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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사정쌀롱’ BJ엣지 “한번에 1600만원 받은 적 있다” 뭘했나 봤더니 ‘대박’

    ‘속사정쌀롱’ BJ엣지 “한번에 1600만원 받은 적 있다” 뭘했나 봤더니 ‘대박’

    ’속사정쌀롱’ BJ엣지 “한번에 1600만원 받은 적 있다” 뭘했나 봤더니 ‘대박’ ’속사정 쌀롱 BJ엣지’ JTBC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쌀롱’에 출연한 ‘BJ엣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속사정 쌀롱’에서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1인 미디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BJ엣지를 소개했다. 이날 MC 윤종신이 “BJ 4대 여신 중 한 분을 실제로 모셨다”고 말하자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BJ엣지가 등장했다. BJ엣지의 미모에 가수 강남은 “거기 어디냐”며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BJ엣지는 6년 동안 누적시청자 2600만 명을 기록한 아프리카TV 대표 VJ다. 이날 방송에서 BJ엣지는 ‘홍콩반점’ 립싱크로 별풍선 1600만원을 받아 1200만원을 수령했으며, 현재 억대 연봉을 기록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속사정쌀롱 BJ엣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하하, 방송 직후 사과문 게재… “죄송하다” 무슨 일?

    힐링캠프 하하, 방송 직후 사과문 게재… “죄송하다” 무슨 일?

    힐링캠프 하하, 방송직후 장문의 사과문 힐링캠프 하하 별 부부 방송인 하하가 힐링캠프 출연 뒤 장문의 편지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하하는 17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아내 별과 동반 출연해 만남에서 결혼생활까지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하하는 방송 직후 트위터에 “괜시리 잠을 설치는 밤”이라면서 “모자란 저를 봐주고 기회주셔서 감사하다.”고 남겼다. 하하는 이와 함께 “하고 싶은 말을 사진으로 남기겠다.”며 장문의 편지글을 함께 올렸다. 편지에는 “한참 부족한 저를 힐링캠프 게스트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제작진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하하는 또 “예능인으로써 웃음에 더 비중을 두는 탓에 어머니와 와이프에 대한 배려를 좀 더 하지 못했다.”면서 “카메라 앞에만 서면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 사명감이 생긴다.”며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하하는 이어 “이 힘든 시기에 나의 행복을 강요하는 것 아닌가 고민도 됐다.”면서 “열심히 예능인으로 가수로 여러분의 친구로 살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하하, 7년만에 본 별 모습 폭로 ‘왜?’

    힐링캠프 하하, 7년만에 본 별 모습 폭로 ‘왜?’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는 연예계 닭살 부부 하하-별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어느 날 꿈에 고은이가 나와서 7~8년 만에 연락을 했다”며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지인에게 연락처를 물어 전화를 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하는 “만났는데 차에서 내리는 별이 살이 너무 많이 쪘더라. 심지어 교정을 하느라 입에 철사도 했다”고 폭로했다. 또 하하는 “둘이 마주보고 있는데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왔다”라며 “(첫 만남에) ‘고은아 너 정말 되게 많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제 꿈 속에 나타났던 여자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는 “하지만 얘기를 할수록 좋았다. 막연하게 결혼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하하, 방송 직후 별에게 사과 “카메라 앞에 서면…”

    힐링캠프 하하, 방송 직후 별에게 사과 “카메라 앞에 서면…”

    힐링캠프 하하, 방송 소감 힐링캠프 하하 별 부부 방송인 하하가 힐링캠프 출연 뒤 장문의 편지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하하는 17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아내 별과 동반 출연해 만남에서 결혼생활까지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하하는 방송 직후 트위터에 “괜시리 잠을 설치는 밤”이라면서 “모자란 저를 봐주고 기회주셔서 감사하다.”고 남겼다. 하하는 이와 함께 “하고 싶은 말을 사진으로 남기겠다.”며 장문의 편지글을 함께 올렸다. 편지에는 “한참 부족한 저를 힐링캠프 게스트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제작진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하하는 또 “예능인으로써 웃음에 더 비중을 두는 탓에 어머니와 와이프에 대한 배려를 좀 더 하지 못했다.”면서 “카메라 앞에만 서면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 사명감이 생긴다.”며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하하는 이어 “이 힘든 시기에 나의 행복을 강요하는 것 아닌가 고민도 됐다.”면서 “열심히 예능인으로 가수로 여러분의 친구로 살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하하, 7년만에 만난 별 어땠길래? “내가 싫어하는 옷 스타일을..”

    힐링캠프 하하, 7년만에 만난 별 어땠길래? “내가 싫어하는 옷 스타일을..”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는 연예계 닭살 부부 하하-별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어느 날 꿈에 고은이가 나와서 7~8년 만에 연락을 했다”며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지인에게 연락처를 물어 전화를 걸었다”고 입을 열었다. 하하는 “만났는데 차에서 내리는 별이 살이 너무 많이 쪘더라. 심지어 교정을 하느라 입에 철사도 했다”고 폭로했다. 또 하하는 “둘이 마주보고 있는데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왔다”라며 “(첫 만남에) ‘고은아 너 정말 되게 많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제 꿈 속에 나타났던 여자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하는 “하지만 얘기를 할수록 좋았다. 막연하게 결혼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하하, 7년만에 별 보더니 ‘깜짝’ 왜?

    힐링캠프 하하, 7년만에 별 보더니 ‘깜짝’ 왜?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는 연예계 닭살 부부 하하-별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어느 날 꿈에 고은이가 나와서 7~8년 만에 연락을 했다”며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지인에게 연락처를 물어 전화를 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하는 “만났는데 차에서 내리는 별이 살이 너무 많이 쪘더라. 심지어 교정을 하느라 입에 철사도 했다”고 폭로했다. 또 하하는 “둘이 마주보고 있는데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왔다”라며 “(첫 만남에) ‘고은아 너 정말 되게 많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제 꿈 속에 나타났던 여자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하는 “하지만 얘기를 할수록 좋았다. 막연하게 결혼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하하, 별 7년만에 만났을 때 실망했다? “살이 너무 쪘더라” 별 표정보니

    힐링캠프 하하, 별 7년만에 만났을 때 실망했다? “살이 너무 쪘더라” 별 표정보니

    힐링캠프 하하, 별 7년만에 만났을 때 실망했다? “살이 너무 쪘더라” 폭로에 별 표정보니 ‘힐링캠프 하하’ 방송인 하하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 별과의 첫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는 연예계 닭살 부부 하하-별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어느 날 꿈에 고은이가 나와서 7~8년 만에 연락을 했다”며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지인에게 연락처를 물어 전화를 걸었다”고 입을 열었다. 전화를 한 하하는 “’고은아 네가 꿈에 나왔다. 미친사람 같겠지만 난 진지하다. 우리 만나자’하고 만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하하는 “만났는데 차에서 내리는 별이 살이 너무 많이 쪘더라. 심지어 교정을 하느라 입에 철사도 했다”고 폭로했다. 또 하하는 “둘이 마주보고 있는데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왔다”라며 “(첫 만남에) ‘고은아 너 정말 되게 많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제 꿈 속에 나타났던 여자가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하지만 얘기를 할수록 좋았다. 막연하게 결혼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이때 스튜디오 뒤에 숨어있던 별이 깜짝 등장했다. 하하는 별의 등장에 마치 귀신이라도 본 듯 화들짝 놀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후 자리에 앉은 별은 “남편 하하의 이야기를 녹화장 뒤에서 들으며 화가 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중간에 치고 나갈까 생각했다”고 발끈했다. 이어 그녀는 “살이 쪘던 건 사실이다. 우리 서로 비주얼이 훌륭할 때 만난 게 아니다. 하하는 원래 이 과정을 정확하게 기억 못한다. 항상 취중에 있어서 모든 기억은 나에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7년만의 재회에 대해 “일상적인 아침이었다. 자고 일어났는데 하하에게서 ‘별아, 나 동훈이야. 이제 우리 결혼할 나이야. 서로 먼 길을 돌아왔으니 우리 결혼하자’라고 문자가 왔다. 심지어 그때는 교제하기도 전이었다. 황당했다”며 “심지어 동훈이라 그래서 ‘누구야?’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힐링캠프 하하 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하하, 방송 직후 장문의 사과문… “배려 부족했다” 누구에게?

    힐링캠프 하하, 방송 직후 장문의 사과문… “배려 부족했다” 누구에게?

    힐링캠프 하하, 방송직후 장문의 사과문 힐링캠프 하하 별 부부 방송인 하하가 힐링캠프 출연 뒤 장문의 편지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하하는 17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아내 별과 동반 출연해 만남에서 결혼생활까지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하하는 방송 직후 트위터에 “괜시리 잠을 설치는 밤”이라면서 “모자란 저를 봐주고 기회주셔서 감사하다.”고 남겼다. 하하는 이와 함께 “하고 싶은 말을 사진으로 남기겠다.”며 장문의 편지글을 함께 올렸다. 편지에는 “한참 부족한 저를 힐링캠프 게스트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제작진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하하는 또 “예능인으로써 웃음에 더 비중을 두는 탓에 어머니와 와이프에 대한 배려를 좀 더 하지 못했다.”면서 “카메라 앞에만 서면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 사명감이 생긴다.”며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하하는 이어 “이 힘든 시기에 나의 행복을 강요하는 것 아닌가 고민도 됐다.”면서 “열심히 예능인으로 가수로 여러분의 친구로 살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장기 불황 겪은 열도의 불안”… 日문화계 자화자찬 풍조 확산

    [글로벌 인사이트] “장기 불황 겪은 열도의 불안”… 日문화계 자화자찬 풍조 확산

    지난 12일 일본에서는 그날 발표된 ‘스고이(굉장한) 재팬 어워드’가 화제였다. 최근 10년간 일본 국내에서 간행되거나 방송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실시한 ‘스고이 재팬 국민투표’(지난해 10~12월 투표 실시)에서 뽑힌 작품들을 발표한 것이다. 외무성과 경제산업성이 후원한 이 어워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만화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등이었다. 일본에서 ‘세계에 알리고 싶은 일본 콘텐츠’를 국민투표에 부친 것은 처음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일본은 훌륭하다’ ‘일본의 것을 세계에 좀 더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현상을 일컫는 ‘포지티브 내셔널리즘’이라는 용어도 생겼다. 일본인들이 자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민족주의의 한 형태라는 것이다. ‘포지티브 내셔널리즘’이 두드러지는 것은 문화계다. 방송계에서는 일본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후쿠오카에 살면서 일본에서의 일상생활을 블로그와 유튜브에 활발히 올려 일본인들에게 인기를 모은 캐나다인 미카엘라 브레스웨트(27·여)는 일본 지방의 명물을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자주 등장한다. 미국 출신으로 일본 문학을 전공해 도쿄대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는 로버트 캠벨(58)은 유창한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로 뉴스 코멘테이터로 활약 중이다. 이들은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일본의 훌륭함을 얘기하며 일본인의 호감을 얻고 있다. 일본 문화의 우수성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듣거나 해외에서 활약하는 일본인을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있다. 민방 TBS 계열에서 방송되고 있는 ‘도코로씨의 일본의 차례’라는 방송은 ‘기모노의 매력’ ‘바둑에서 배우는 일본의 지혜’ 등 일본의 문화를 소개하며 10% 전후의 시청률을 확보하고 있다. 또 전 세계 오지에 정착한 일본인을 소개하는 ‘세계 왜 여기에? 일본인’(니혼테레비), ‘세계의 마을에서 발견! 이런 곳에 일본인’(TV아사히), ‘세계의 일본인 아내는 봤다!’(TBS) 등 일본과 일본인을 칭찬하는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세계 왜 여기에? 일본인’의 프로듀서 미즈타니 유타카는 주간아사히와의 인터뷰에서 “10년 전만 해도 별로 알려지지 않은 나라를 다루면 시청률이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런 나라를 다뤄도 시청률이 나온다”면서 “해외에 사는 일본인은 자국을 그리워하며 자국의 좋은 점을 재인식한다. 그런 ‘일본인다운 마음’을 자극하는 것을 시청자들이 요구하는 것 아닐까”라며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을 분석한다. 실제로 과거에도 외국인이 일본에 대해 말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은 있었지만 지금과는 양상이 정반대였다. 1998년부터 4년간 방송된 ‘여기가 이상하다, 일본인’(TBS)은 외국인에게는 집을 빌려주지 않는다든가 지하철에서 노약자에게 양보를 하지 않는 일본인의 모습을 외국인의 시선에서 신랄하게 비판한 프로그램이었다. 서점에서도 일본을 ‘자화자찬’하는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독일에서 30년간 생활한 일본인 가와구치 만 에미가 지난해 9월 펴낸 ‘살아본 유럽, 9승 1패로 일본 승리’라는 책은 2월 현재 14만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2013년 8월에 낸 ‘살아본 독일, 8승 2패로 일본 승리’는 16만부가 팔렸다. 이 외에도 ‘독일 대사도 납득한, 일본이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 ‘일본이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 ‘영국에서 봐도 일본은 무릉도원에 가장 가까운 나라’ 등 외국과 비교하며 일본의 훌륭함을 치켜세우는 서적들이 최근 1년 사이에 잇따라 출판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렇게 일본 내에서 ‘포지티브 내셔널리즘’이 횡행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일본이 20년 이상 장기 불황을 겪는 동안 한국이나 중국 등 주변국의 국력이 점차 성장하는 것을 지켜본 일본인의 불안감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된다. 일본 국민들이 ‘경제 대국’으로서 예전에 갖고 있었던 자신감과 여유를 잃고 ‘자화자찬’을 통해 위안을 얻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인 ‘시민센터 정책기구’에서 격월간 잡지 ‘사회운동’을 편집하는 다카세 요시미치는 최근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불안한 시대에 자기부정적이 되지 않기 위해 자기를 긍정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또 주변국들이 줄곧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비판해 온 것에 대한 반동이라는 분석,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더 강해진 국민적 연대의식의 발로로 보는 의견도 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속사정쌀롱 BJ엣지, 미모보니 ‘강남 돌발행동 이해돼~’

    속사정쌀롱 BJ엣지, 미모보니 ‘강남 돌발행동 이해돼~’

    지난 15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는 1인 미디어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 게스트로 BJ 4대 여신 중 한 명인 BJ엣지를 초대했다. 이날 강남은 BJ엣지가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하자 “거기 어디냐”며 위치를 물었다. 이에 BJ엣지가 자신의 위치를 밝히자, 강남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돌발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BJ엣지는 연봉을 붇는 질문에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난 그냥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고 밝혔다. 사진=JTBC 속사정 쌀롱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강민경, 김주혁 사심폭발 “유PD 감사하다” 표정보니 ‘잇몸미소’

    1박2일 강민경, 김주혁 사심폭발 “유PD 감사하다” 표정보니 ‘잇몸미소’

    1박 2일 강민경, 김주형 사심폭발 “유PD 감사하다” 표정보니 ‘잇몸미소’ ‘1박2일 강민경’ 걸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봄맞이 등산 여행’ 특집으로 함백산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호진 PD는 산행 특집이라고 투덜대는 멤버들에게 “해빙될 때의 등산은 위험할 수 있어 전문가를 모셨다”고 산 전문가를 소개했다. 이어 다비치 강민경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전원 환호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연예계 소문난 산 애호가 강민경은 “정말 등산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멤버들의 신발을 보자마자 “이렇게 산행하시면 안 된다”고 잔소리를 시작했다. 강민경의 등장에 멤버 김주혁은 유호진 PD로 다가가 악수를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민경이 등산을 함께 가고픈 멤버에 대해 “차태현 팬이었는데 지금 실제로 보니 김주혁 씨가 정말 잘생겼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KBS2 1박2일 방송캡처(1박2일 강민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속사정쌀롱’ BJ엣지, 립싱크 한번에 1600만원…”연봉은 억대” 수수료 얼마?

    ‘속사정쌀롱’ BJ엣지, 립싱크 한번에 1600만원…”연봉은 억대” 수수료 얼마?

    속사정쌀롱 BJ엣지, 강남 반한 4대여신 누구? ‘청순미모+억단위 연봉’ 1600만원은 보너스?속사정쌀롱 BJ엣지, ‘속사정 쌀롱’ 강남도 반한 4대여신 미모보니 ‘연예인급’ 연봉은 억? ’속사정쌀롱 BJ엣지, BJ엣지, 속사정 쌀롱 강남’ 아프리카TV BJ엣지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는 1인 미디어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 게스트로 BJ 4대 여신 중 한 명인 BJ엣지를 초대했다. 이날 강남은 BJ엣지가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하자 “거기 어디냐”며 위치를 물었다. 이에 BJ엣지가 자신의 위치를 밝히자, 강남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스튜디오를 탈출해 BJ엣지를 찾아 간 강남은 잠시 후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했고 이를 본 출연진은 “BJ엣지 옆에 서니까 강남이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도 커 보인다”며 “이제 그만 스튜디오로 돌아오라”고 강남을 회유했다. 하지만 강남은 이에 굴하지 않고 “형들이라도 돌아가기 싫을 것”이라고 외치며 버티는 등 BJ엣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J엣지는 실시간 인터넷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에서 애청자 20만명, 누적시청자수 2605만명을 기록한 인기 BJ다. 예쁜 얼굴과 몸매로 쇼핑몰 모델을 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작가들’에서 막내 작가로 데뷔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BJ엣지는 “BJ를 한 지 6년 차에 접어들었다. 아프리카 TV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하고 있다. 음악 방송도 하고, 대화도 한다. 먹방은 하지 않는다. 매운 거를 먹게 되면 야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정찬우는“누가 별풍선 1600만원 어치를 준 거냐”고 물었고 BJ엣지는 “나도 뵙지 못한 분이다. 노래 ‘홍콩반점’ 립싱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별풍선으로 1600만원을 줬다. 수수료 400만원을 떼고 1200만원을 받았다”고 답했다. BJ엣지는 연봉을 붇는 질문에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난 그냥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 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고 밝혔다. 사진=JTBC 속사정 쌀롱 방송캡처(속사정쌀롱 BJ엣지, 속사정 쌀롱 강남, BJ엣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첫 만남부터 장 트러블 “4분이면 된다” 예원 반응은?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첫 만남부터 장 트러블 “4분이면 된다” 예원 반응은?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커플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사랑을 시작하는 새 커플 헨리 예원, 이종현 공승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예원의 집에서 첫 만남을 진행한 헨리는 갑자기 예원에게 “나 화장실 어딘 줄 알려줄 수 있느냐. 길지 않다. 잠깐만 쓰겠다. 길지 않다 4분 정도 쓰겠다”고 말했다. 첫 만남, 첫 방문부터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겠다는 헨리의 말에 웃음이 터진 예원은 친절하게 방향제를 주었고 헨리는 활짝 웃으며 넙죽 받았다.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에 헨리는 예원에게 피아노 연주를 부탁했고 예원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피아노를 쳤다. 그럼에도 조용한 집 분위기에 헨리는 자신이 들고 간 핸드폰 안에 노랫소리를 크게 키웠고 예원은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다. 헨리의 큰 일 호소에 예원은 “장난인 줄 알았다. 진짜로 화장실을 쓸 줄은 몰랐다”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헨리는 “너무 조용해서 불안하고 초조했다. 제가 조그맣게 푹 해도 크게 들릴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빵 터졌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코믹 커플 예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재밌는 커플이 되겠군”,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가장 곤란한 상황이 첫 만남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제발 기사 쓰지 말아달라” 기자에게 부탁..왜?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제발 기사 쓰지 말아달라” 기자에게 부탁..왜?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아내 한수민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이 SNS를 통해 자신의 아내가 주목을 받는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BC ‘무한도전’은 ‘무도 식스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이 SNS에서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 “기자님들, 제발 기사를 쓰지 말아달라. 그저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형수님이 일주일에 1번씩 실시간 검색어 4위권 내에 오르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러지 마라. 이제 길에서 알아본다”며 “사인도 해주는 것에 재미붙였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제발 아내의 SNS를 기사화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박명수는 “방송에서 아내가 자신의 사진이 나와 화를 냈다”며 “예쁜 사진이 많은데 왜 그것으로 했냐는 이유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말을 들은 뒤 ‘무한도전’ 멤버들은 “한수민씨를 조만간 ‘힐링캠프’에서 만나겠다” 또는 “‘SNL’ 호스트로 나오겠다”고 짓궂은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가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한 매체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전문가의 말을 빌려 “토지 매입이 신축용 목적으로 보인다”며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코너 건물이기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역시 박명수 부인은 남달라”,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미모도 뛰어나고 똑똑하고”,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박명수 말은 더 써달라는 소리 같다”,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아내도 귀엽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연예팀 chkim@seoul.co.kr
  • 1박2일 강민경, 김종민에 볼 뽀뽀 사고 “으악 진짜 닿았어” 표정 보니 ‘멘붕’

    1박2일 강민경, 김종민에 볼 뽀뽀 사고 “으악 진짜 닿았어” 표정 보니 ‘멘붕’

    1박2일 강민경, 김종민에 볼 뽀뽀 사고 “진짜 닿았어” 표정 보니 ‘멘붕’ ‘1박2일 강민경’ 다비치 강민경이 김종민에게 볼 뽀뽀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경은 등산 전문가로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게임에 참여했다. 1박2일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을 앞두고 간식 4종 쟁탈전을 벌이며 찐빵 획득을 위해 드라마 ‘겨울연가’ 명장면 따라 하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주자는 배용준 역에 김종민, 최지우 역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나한테는 벌칙 아니냐” “몰입이 불가능하다”며 울상을 지었다. 다시 마음을 다잡은 강민경은 재연을 위해 입술을 살짝 내밀었고 김종민은 과격하게 볼을 들이밀었다. 강민경은 “으악 닿았어”라며 경악했다. 하지만 때마침 비행기가 지나가 음향 문제로 NG가 났고 강민경은 “또 해야 돼? 왜 다시 가냐”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1박2일 강민경 예능감까지 뛰어나”, “1박2일 강민경, 보는 내내 눈이 호강”, “1박2일 강민경, 김종민 정말 싫어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1박2일’ 캡처(1박2일 강민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강민경, 김주혁 반응보니 ‘깜짝’

    1박2일 강민경, 김주혁 반응보니 ‘깜짝’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봄맞이 등산 여행’ 특집으로 함백산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호진 PD는 산행 특집이라고 투덜대는 멤버들에게 “해빙될 때의 등산은 위험할 수 있어 전문가를 모셨다”고 산 전문가를 소개했다. 이어 다비치 강민경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연예계 소문난 산 애호가 강민경은 “정말 등산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멤버들의 신발을 보자마자 “이렇게 산행하시면 안 된다”고 잔소리를 시작했다. 강민경의 등장에 멤버 김주혁은 유호진 PD로 다가가 악수를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무한도전에서 언급..왜?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무한도전에서 언급..왜?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이 SNS를 통해 자신의 아내가 주목을 받는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BC ‘무한도전’은 ‘무도 식스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이 SNS에서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 “기자님들, 제발 기사를 쓰지 말아달라. 그저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형수님이 일주일에 1번씩 실시간 검색어 4위권 내에 오르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러지 마라. 이제 길에서 알아본다”며 “사인도 해주는 것에 재미붙였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제발 아내의 SNS를 기사화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박명수는 “방송에서 아내가 자신의 사진이 나와 화를 냈다”며 “예쁜 사진이 많은데 왜 그것으로 했냐는 이유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급하게 화장실부터 찾은 이유?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급하게 화장실부터 찾은 이유?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커플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사랑을 시작하는 새 커플 헨리 예원, 이종현 공승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예원의 집에서 첫 만남을 진행한 헨리는 갑자기 예원에게 “나 화장실 어딘 줄 알려줄 수 있느냐. 길지 않다. 잠깐만 쓰겠다. 길지 않다 4분 정도 쓰겠다”고 말했다. 첫 만남, 첫 방문부터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겠다는 헨리의 말에 웃음이 터진 예원은 친절하게 방향제를 주었고 헨리는 활짝 웃으며 넙죽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바퀴 김구라 “동현이 계약금, 빚 청산 않고 아내 줬다. 지켜봐 달라”

    세바퀴 김구라 “동현이 계약금, 빚 청산 않고 아내 줬다. 지켜봐 달라”

    세바퀴 김구라 세바퀴 김구라 “동현이 계약금, 빚 청산 않고 아내 줬다. 지켜봐 달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 보증 소동과 관련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세바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슬기는 김구라에게 즉석 인터뷰를 했다. 박슬기는 김구라 빚 문제의 원인이 된 아내 보증 소동에 대해 물었다. 김구라는 “집사람이 실수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동현이가 계약금을 받았다. 그 게약금을 빚 청산 대신에 아내에게 줬다. 아내의 성장을 위해 상징적으로 준 계약금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희 집사람 지켜봐 달라”며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공황장애’에 대한 트라우마도 고백했다. 김구라는 아내의 보증 문제로 큰 빚을 지게 된 뒤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한 경험이 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과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날 출연자가 굉장히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영철이 말하는 분량이 남다르더라. 흡사 13:1로 싸우는 사람 같았다. 넋이 나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서장훈이 공황장애 걸리겠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자 김구라는 “(공황장애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병인 줄 아느냐?”면서 “왜 함부로 언급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잘나온 사진도 많은데..”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잘나온 사진도 많은데..”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아내 한수민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이 SNS를 통해 자신의 아내가 주목을 받는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BC ‘무한도전’은 ‘무도 식스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이 SNS에서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 “기자님들, 제발 기사를 쓰지 말아달라. 그저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형수님이 일주일에 1번씩 실시간 검색어 4위권 내에 오르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러지 마라. 이제 길에서 알아본다”며 “사인도 해주는 것에 재미붙였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제발 아내의 SNS를 기사화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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