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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황석정, 민낯보니 ‘육중완이네~’ 멤버들 반응봤더니

    나혼자산다 황석정, 민낯보니 ‘육중완이네~’ 멤버들 반응봤더니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방송인 황석정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화장기 없이 퉁퉁 부은 맨얼굴로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황석정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뒤 카메라에 관심을 두지 않고 하품부터 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여자에게서 육중완 옥탑방의 향기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폭풍 잔소리..무슨 일?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폭풍 잔소리..무슨 일?

    배우 최지우가 이서진의 구박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는 이서진에게 구박을 당하는 최지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지우는다른 출연진보다 늦은 시간까지 여행 출발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이에 이서진은 “빨리빨리 준비해”라고 구박했고 최지우는 “여자는 남자들보다 준비할 게 많다”고 하소연했다. 그럼에도 이서진은 계속해서 최지우를 구박했고, 결국 최지우는 “구박하냐. 정말 속상하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3인3색 매력폭발’ 세 사람 어떤 관계? 알고보니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3인3색 매력폭발’ 세 사람 어떤 관계? 알고보니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3인3색 매력폭발’ 세 사람 어떤 관계? 알고보니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프로듀사’ 제작진이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오후 처음으로 방송되는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제작진은 2일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의 스틸을 공개했다.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은 KBS 예능국의 주요 인물로 출연한다. 박혁권은 KBS 예능국 김태호 CP 역할을 맡는다. 극중 김태호는 민망함이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 능청스러운 캐릭터다. 스틸에서 박혁권은 한 손을 책장에 기대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김종국이 맡은 김홍순은 ‘아부왕’ 예능 PD다. 김종국은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보다는 출세에 더 관심이 많아 능수능란한 줄타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기철은 예능국의 리더인 예능국장 장인표 역할을 맡았다. 장인표는 모든 이야기를 ‘기-승-전-자기자랑’으로 마무리하는 인물로, 공개된 사진 속 서기철은 빼어난 수트핏과 함께 지적인 이미지의 안경을 착용했다. 사진=KBS 프로듀사(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석정, 털털한 성격 ‘민낯까지 공개’

    나혼자산다 황석정, 털털한 성격 ‘민낯까지 공개’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방송인 황석정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화장기 없이 퉁퉁 부은 맨얼굴로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황석정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뒤 카메라에 관심을 두지 않고 하품부터 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여자에게서 육중완 옥탑방의 향기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어떤 역할? ‘네티즌들 관심집중’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어떤 역할? ‘네티즌들 관심집중’

    오는 15일 오후 처음으로 방송되는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제작진은 2일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의 스틸을 공개했다. 박혁권은 KBS 예능국 김태호 CP 역할을 맡는다. 극중 김태호는 민망함이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 능청스러운 캐릭터다. 김종국이 맡은 김홍순은 ‘아부왕’ 예능 PD다. 서기철은 예능국의 리더인 예능국장 장인표 역할을 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사진에서 성격이 보여’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사진에서 성격이 보여’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사진에서 성격이 보여’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프로듀사’ 제작진이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처음 방송되는 KBS2 ‘프로듀사’에는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이 KBS 예능국의 주요 인물로 출연한다. 박혁권은 KBS 예능국 김태호 CP 역할을 맡는다. 김태호는 민망함이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 능청스러운 캐릭터다. 스틸에서 박혁권은 한 손을 책장에 기대고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종국이 맡은 김홍순은 ‘아부왕’ 예능 PD다. 그는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보다는 출세에 더 관심이 많다. 스틸 속 김종국은 깔끔한 수트 차림과 2:8 가르마로 댄디함을 뽐내고 있다. 서기철은 예능국의 리더인 예능국장 장인표 역할을 맡았다. 장인표는 모든 이야기를 ‘기-승-전-자기자랑’으로 마무리하는 인물이다. 서기철은 빼어난 수트핏과 함께 지적인 이미지의 안경을 착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청사람들 2015, 연예인 뺨치는 훈남 경찰관 최승일 ‘이경규 반응은?’

    경찰청사람들 2015, 연예인 뺨치는 훈남 경찰관 최승일 ‘이경규 반응은?’

    ‘경찰청사람들 2015’ 훈남 경찰관이 화제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이경규와 실제 경찰관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갖춘 최승일 경장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 경장은 경력 20개월의 신입경찰이다. 방송 전부터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경찰청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앞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한식당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경규는 첫 녹화에 대해 “낯설었다. 쉽게 생각하고 했다가 녹화를 해 가면서 정말 어렵고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경찰들은 일선에 있는 분들이지만 난 아니다”며 “스태프들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계급을 가진 경찰들과 조화를 지키며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웃기기도 해야 하니까. 살인 사건인데 희화화 시켜도 안되고 너무 무겁게 가도 안된다”며 “수위 조절이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경찰청사람들 2015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경찰청사람들 2015..훈남 경찰관 멋지다”, “경찰청사람들 2015..흥미진진하네”,“경찰청사람들 2015..다음 주도 본방사수”, “경찰청사람들 2015..너무 멋있다”, “경찰청사람들 2015..재밌는 얘기 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청 사람들 2015’는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정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경찰청사람들 2015)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어려웠던 이유는?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어려웠던 이유는?

    방송인 이경규가 ‘경찰청 사람들 2015’ 진행을 맡은 가운데, 첫 녹화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한식당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경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경규는 첫 녹화에 대해 “낯설었다. 쉽게 생각하고 했다가 녹화를 해 가면서 정말 어렵고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경찰들은 일선에 있는 분들이지만 난 아니다”며 “스태프들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계급을 가진 경찰들과 조화를 지키며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웃기기도 해야 하니까. 살인 사건인데 희화화 시켜도 안되고 너무 무겁게 가도 안된다”며 “수위 조절이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내 프로그램 중 제일 어렵다” 왜?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내 프로그램 중 제일 어렵다” 왜?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내가 맡았던 프로그램 중 제일 어렵다” 올해 데뷔 35년을 맞은 이경규가 7년 만에 MBC 정규프로그램 MC로 돌아왔다.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하는 ‘경찰청 사람들 2015’의 단독 진행을 맡은 것. 예능국에서 제작하는 ‘경찰청 사람들 2015’는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범죄 사건 재연 프로그램에 예능적인 요소를 더했다.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이경규는 “제가 맡았던 프로그램 중 제일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었는데 첫 녹화부터 어렵더라”라면서 “진지하게 진행하다가 중간에 웃겨야 하기도 하고, 또 분위기를 풀어주기도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불행한 사건을 다루는데 웃을 수도 없고, 또 그렇다고 웃음이 없으면 재미가 없다. 그 수위 조절이 정말 어려운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재연 드라마를 본 뒤 현직 경찰들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와 함께 사건을 추리할 예정이다. 그는 첫 소감 소감을 묻는 말에는 “오래 방송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답하는가 하면 “제작진이 MC를 교체하지 못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이경규가 7년 만에 MBC TV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는 2008년 20여 년간 몸담았던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만뒀고 그와 동시에 한동안 ‘이경규 위기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이경규는 “MBC에 돌아오려고 몇 차례 시도했는데 타이밍이 좋지 않아 실패했다”면서 “사실 새 프로그램을 한다는 기분보다는 저의 자리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동안 MBC가 야속하게 느껴지지 않았느냐’는 이어진 물음에는 “그런 걸 티 내면 (MBC에) 돌아올 수 없다”는 농담으로 받아쳤다. 이경규는 다시 하고픈 프로그램으로 텐트에서 잠을 청하면서까지 양재천 너구리를 찾아 헤맸던 ‘이경규의 다큐멘터리 보고서’를 꼽았다. 이경규는 요즘 딸과 함께 출연하는 SBS TV 관찰 예능 ‘아빠를 부탁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경찰청 사람들’ 출연에 대해 딸과 이야기를 나눴냐는 물음에 “딸이랑 이야기 잘 안 해요”라면서 찬물 한 잔을 마시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그는 “바둑을 한 수 잘못 두면 그냥 떠내려가 버린다”면서 “제가 나이도 위태위태한 때다. 오락 프로그램은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져서 출연하는 사람이 힘이 든다”고 말하고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청사람들 2015, 훈남 경찰관 최승일 ‘이경규 소감은?’

    경찰청사람들 2015, 훈남 경찰관 최승일 ‘이경규 소감은?’

    ‘경찰청사람들 2015’ 훈남 경찰관이 화제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이경규와 실제 경찰관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갖춘 최승일 경장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 경장은 경력 20개월의 신입경찰이다. 방송 전부터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경찰청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앞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한식당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경규는 첫 녹화에 대해 “낯설었다. 쉽게 생각하고 했다가 녹화를 해 가면서 정말 어렵고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경찰들은 일선에 있는 분들이지만 난 아니다”며 “스태프들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계급을 가진 경찰들과 조화를 지키며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웃기기도 해야 하니까. 살인 사건인데 희화화 시켜도 안되고 너무 무겁게 가도 안된다”며 “수위 조절이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헨리, ‘예원 속옷 사진 본 적 있다?’ 예원과 19금 대화..달달

    해피투게더 헨리, ‘예원 속옷 사진 본 적 있다?’ 예원과 19금 대화..달달

    ‘해피투게더 헨리’ 해피투게더 헨리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원과 헨리의 19금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헨리는 예원에게 “이삿짐 쌀 때 꼭 예쁜 속옷을 챙기라”며 “부부 사이에는 괜찮다”고 능글맞게 예원을 설득했다. 또한 “예원이 찍은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예원은 “그렇게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도발해 헨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엠버는 가계부를 쓰냐는 MC들의 질문에 “성인이니까. 당연히 돈 관리 해야 하니까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헨리 오빠는 돈을 막 쓴다”며 “잘 사주는 편이다. 오빠한테 물어보면 오빠는 관리를 전혀 안 하더라. 완전 답답하다. 그런데 벌써 그렇게 말한 지 5년이다. 5년째 잔소리다”라고 속상하듯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가만히 들으면 집에서 청소도 해줘. 오빠 돈 쓰는 것 아까워해. 보통 사이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헨리는 장난스레 “엠버랑 결혼해야겠네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헨리 엠버, 귀엽다”, “해피투게더 헨리..예원과 사이 좋네”, “해피투게더 헨리 엠버, 예원이 몸매는 좋지”, “해피투게더 헨리..헨리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해피투게더 헨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무슨 역할 맡았나 보니?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무슨 역할 맡았나 보니?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무슨 역할 맡았나 보니? ‘프로듀사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 ‘프로듀사’ 제작진이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처음 방송되는 KBS2 ‘프로듀사’에는 박혁권, 김종국, 서기철이 KBS 예능국의 주요 인물로 출연한다. 박혁권은 KBS 예능국 김태호 CP 역할을 맡는다. 김태호는 민망함이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 능청스러운 캐릭터다. 스틸에서 박혁권은 한 손을 책장에 기대고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종국이 맡은 김홍순은 ‘아부왕’ 예능 PD다. 그는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보다는 출세에 더 관심이 많다. 스틸 속 김종국은 깔끔한 수트 차림과 2:8 가르마로 댄디함을 뽐내고 있다. 서기철은 예능국의 리더인 예능국장 장인표 역할을 맡았다. 장인표는 모든 이야기를 ‘기-승-전-자기자랑’으로 마무리하는 인물이다. 서기철은 빼어난 수트핏과 함께 지적인 이미지의 안경을 착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이현이, 톱모델다운 우월한 ‘기럭지’ 자랑

    [오늘의 포토영상]이현이, 톱모델다운 우월한 ‘기럭지’ 자랑

    최근 예능 등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톱모델 이현이의 화보가 공개됐다. 네 가지 각기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속 이현이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톱모델다운 이현이의 호리호리한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 그리고 우월한 ‘기럭지’는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다소 어려운 촬영에도 이현이는 모든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많은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현이는 콘셉트와 의상 속에 숨겨진 모습이 아닌 이현이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 촬영이었던 만큼 행복하면서도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모델로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 쌀롱’에서 여성 MC로 활약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bnt뉴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석정, 방송중 19금 야한 영화를? ‘깜짝’ 빨리감기 하더니..

    나혼자산다 황석정, 방송중 19금 야한 영화를? ‘깜짝’ 빨리감기 하더니..

    나혼자산다 황석정, 육중완 닮았다? 민낯 공개에 “육중완 옥탑방 향기난다” 전현무 돌직구 ‘나혼자산다 황석정’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방송인 황석정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화장기 없이 퉁퉁 부은 맨얼굴로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황석정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뒤 카메라에 관심을 두지 않고 하품부터 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여자에게서 육중완 옥탑방의 향기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황석정은 한밤 중 TV를 보며 19금 영화를 자연스럽게 시청하기도 했다. 특히 4배속 빨리 감기로 원하는 장면만 쏙쏙 골라 시청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나혼자산다 황석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어떤 내용이길래?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어떤 내용이길래?

    방송인 이경규가 ‘경찰청 사람들 2015’ 진행을 맡은 가운데, 첫 녹화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한식당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경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경규는 첫 녹화에 대해 “낯설었다. 쉽게 생각하고 했다가 녹화를 해 가면서 정말 어렵고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경찰들은 일선에 있는 분들이지만 난 아니다”며 “스태프들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계급을 가진 경찰들과 조화를 지키며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웃기기도 해야 하니까. 살인 사건인데 희화화 시켜도 안되고 너무 무겁게 가도 안된다”며 “수위 조절이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첫 녹화 소감 묻자 대답이...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첫 녹화 소감 묻자 대답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한식당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경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경규는 첫 녹화에 대해 “녹화를 해 가면서 정말 어렵고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스태프들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계급을 가진 경찰들과 조화를 지키며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웃기기도 해야 하니까. 살인 사건인데 희화화 시켜도 안되고 너무 무겁게 가도 안된다”며 “수위 조절이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진세연, 재벌가 출신? “아빠 평범한 IT 사업가” 드라마 주연 따낸 이유는..

    라디오스타 진세연, 재벌가 출신? “아빠 평범한 IT 사업가” 드라마 주연 따낸 이유는..

    라디오스타 진세연, 드라마 주연 맡은 이유가 아빠 때문? “운이 좋았다” 재벌설 해명 ‘라디오스타 진세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진세연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진세연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절세미인도 아닌데 일일극 미니 시리즈 등 주연을 꿰차더라”라며 “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라는 말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그런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진세연은 “그런 소문이 나서 저도 깜짝 놀랐다”며 “저도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 아역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진세연은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일을 시작해서 빨리 주연을 맡게 된 점도 있다. 운이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아버지 직업에 대해 “어머니, 아버지는 평범하시다”라며 “아버지는 상장하지 않은 IT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 나는 잘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 잘 사는 집이 잘 모른다. 집이 작으면 걱정하는 소리를 듣지 않는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라디오스타 진세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지웅 썰전 하차, 방송 잘했는데..왜?

    허지웅 썰전 하차, 방송 잘했는데..왜?

    ’허지웅 썰전 하차’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썰전’ 하차 소감을 밝혔다. 30일 ‘썰전’ 제작진은 “2년 2개월가량 자리를 지켜준 허지웅이 하차의사를 전했다. 지난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에서 하차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라며 “아직 허지웅의 빈자리를 채울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방송된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과 패널로 출연했다. 허지웅의 마지막 방송분은 오는 5월 7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광희, 무도 첫 촬영 인증샷 “귀여운 광희” 박명수 애정폭발

    무한도전 광희, 무도 첫 촬영 인증샷 “귀여운 광희” 박명수 애정폭발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첫 촬영 인증샷 “귀여운 광희” 박명수 애정폭발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박명수’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광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명수는 광희를 번쩍 안고 있다. 사진 속 박명수는 잇몸미소를 짓고 있고, 광희 역시 박명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광희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 6번째 멤버로서 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광희의 무도 첫 촬영 소식을 보도했다. 광희는 장동민,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식스맨으로 뽑혀 최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내가 맡았던 프로그램 중 제일 어렵다”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내가 맡았던 프로그램 중 제일 어렵다”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내가 맡았던 프로그램 중 제일 어렵다” 올해 데뷔 35년을 맞은 이경규가 7년 만에 MBC 정규프로그램 MC로 돌아왔다.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하는 ‘경찰청 사람들 2015’의 단독 진행을 맡은 것. 예능국에서 제작하는 ‘경찰청 사람들 2015’는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범죄 사건 재연 프로그램에 예능적인 요소를 더했다.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이경규는 “제가 맡았던 프로그램 중 제일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었는데 첫 녹화부터 어렵더라”라면서 “진지하게 진행하다가 중간에 웃겨야 하기도 하고, 또 분위기를 풀어주기도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불행한 사건을 다루는데 웃을 수도 없고, 또 그렇다고 웃음이 없으면 재미가 없다. 그 수위 조절이 정말 어려운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재연 드라마를 본 뒤 현직 경찰들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와 함께 사건을 추리할 예정이다. 그는 첫 소감 소감을 묻는 말에는 “오래 방송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답하는가 하면 “제작진이 MC를 교체하지 못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이경규가 7년 만에 MBC TV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는 2008년 20여 년간 몸담았던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만뒀고 그와 동시에 한동안 ‘이경규 위기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이경규는 “MBC에 돌아오려고 몇 차례 시도했는데 타이밍이 좋지 않아 실패했다”면서 “사실 새 프로그램을 한다는 기분보다는 저의 자리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동안 MBC가 야속하게 느껴지지 않았느냐’는 이어진 물음에는 “그런 걸 티 내면 (MBC에) 돌아올 수 없다”는 농담으로 받아쳤다. 이경규는 다시 하고픈 프로그램으로 텐트에서 잠을 청하면서까지 양재천 너구리를 찾아 헤맸던 ‘이경규의 다큐멘터리 보고서’를 꼽았다. 이경규는 요즘 딸과 함께 출연하는 SBS TV 관찰 예능 ‘아빠를 부탁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경찰청 사람들’ 출연에 대해 딸과 이야기를 나눴냐는 물음에 “딸이랑 이야기 잘 안 해요”라면서 찬물 한 잔을 마시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그는 “바둑을 한 수 잘못 두면 그냥 떠내려가 버린다”면서 “제가 나이도 위태위태한 때다. 오락 프로그램은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져서 출연하는 사람이 힘이 든다”고 말하고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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