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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유재석, “준하형 따귀 때리려고..” 왜?

    ‘무한도전’ 유재석, “준하형 따귀 때리려고..” 왜?

    ‘무한도전’ 유재석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무한도전’에서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와 ‘배달의 무도’까지 연이은 큰 특집들로 지친 멤버들이 6개월 전 미리 작성했던 생활 계획표에 맞춰 멤버 각자가 원하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상점 주인이 챙겨주는 음식에 “안 주셔도 된다”고 손사래를 쳤으나 이를 강하게 거절하지는 않았다. 유재석은 이에 “나 방금 내 자신이 속물 같았다. 강하게 거부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신이 마시던 우엉차가 보이지 않자 순식간에 표정이 변했다. 유재석은 “순간 정준하 형 따귀 때리려고 했다. 정준하 형이 마신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에 정준하가 당황하자 “없어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서유기 강호동, “can의 과거형? can’t” 영어실력에 이승기 “차에서 내려” 돌직구

    신서유기 강호동, “can의 과거형? can’t” 영어실력에 이승기 “차에서 내려” 돌직구

    신서유기 강호동, “can의 과거형? can’t” 영어실력에 이승기 “차에서 내려” 돌직구 ‘신서유기 이승기’ 가수 이승기가 방송인 강호동의 영어실력에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tvNgo ‘신서유기’ 12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나영석 PD와 함께 시안을 둘러보며 진시황의 병마용갱 투어에 나섰다. 병마용갱 가는 길에 멤버들은 막간 퀴즈 지식대결을 펼쳤다. 이에 은지원은 강호동에게 “‘할 수 있다’는 뜻의 영어 ‘캔(Can)’의 과거형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망설임 없이 “아이 캔트(I Can’t)”라고 답했다. 결국 강호동의 영어실력에 이승기는 “형 차에서 내려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는 지난달 6일 중국 시안으로 출국해 4박 5일간 촬영을 끝마쳤다. 사진=신서유기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6·25 전사자 유해, 64년만에 가족 품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를 촬영하던 도중 발굴한 6·25전쟁 참전 용사의 유해를 추석을 앞둔 23일 유족들에게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1950년 입대해 1951년 전사한 정성준(당시 21세) 하사의 유해를 64년 만에 대구에 거주하는 동생 정문웅(68)씨와 여동생 정수조(72)씨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화배우 이규한(36)씨는 지난 5월 강원 화천군 내성동리 일대에서 호국보훈의 달 특집 ‘진짜사나이 유해발굴감식단편’ 촬영에 병사로 참가하던 도중 정 하사의 인식표를 발견했다. 유해발굴감식단은 이를 근거로 병적 자료 확인과 유전자 감식 작업을 거쳐 유해의 신원이 육군 6사단 7연대 소속이던 정 하사임을 확인했다. 정 하사는 1950년 9월 20일 제6사단 7연대로 입대해 용문산 전투 등에 참전했고, 휴전 회담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고지 쟁탈전이 치열하던 1951년 8월 2일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문웅씨는 “하늘에 계신 부친께서 당시 전사자 통지서를 받고 유품을 뒷산에 묻으셨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형님의 유해를 찾게 돼 분명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아이유 열혈팬 ‘극찬 들어보니..’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아이유 열혈팬 ‘극찬 들어보니..’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환은 “아이유를 정말로 좋아하더라”는 DJ 박명수의 말에 “제 성격상 누구라도 좋아하지만 아이유 선배님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심으로 아이유의 팬이다. 예쁜데 음악을 잘한다는 건. 연예인으로서의 매력, 음악가로서의 매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해 아이유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에 사심고백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에 사심고백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함께 수다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휘순이 결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짝사랑을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당황하며 “짝사랑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다”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은 “사적으로 모른다. 최근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팬으로서 좋아하는 거다. 만나보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MC들은 박휘순에게 영상편지를 권했고, 박휘순은 이보미를 향해 “골프를 시작한 지 두 달 됐는데 혹시 내가 시간이 되면 꼭 일본으로 건너가 경기를 응원하겠다. 화이팅 하시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예쁜데 음악을 잘한다는 건..” 아이유 언급..무슨 일?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예쁜데 음악을 잘한다는 건..” 아이유 언급..무슨 일?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환은 “아이유를 정말로 좋아하더라”는 DJ 박명수의 말에 “제 성격상 누구라도 좋아하지만 아이유 선배님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심으로 아이유의 팬이다. 예쁜데 음악을 잘한다는 건. 연예인으로서의 매력, 음악가로서의 매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해 아이유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냈다. 유재환은 지난 2008년 싱글 ‘아픔을 몰랐죠’라는 곡과 함께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014년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했다. 현재는 박명수의 G-Park Studio에서 UL이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편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사진 = 서울신문DB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과거 박명수 라디오에서 아이유 언급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과거 박명수 라디오에서 아이유 언급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환은 “아이유를 정말로 좋아하더라”는 DJ 박명수의 말에 “제 성격상 누구라도 좋아하지만 아이유 선배님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심으로 아이유의 팬이다. 예쁜데 음악을 잘한다는 건. 연예인으로서의 매력, 음악가로서의 매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해 아이유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용준, 전 여자친구 황정음 응원 “늘 열심히 하는 친구…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전 여자친구 황정음 응원 “늘 열심히 하는 친구…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전 여자친구 황정음 응원 “늘 열심히 하는 친구…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SG워너비 김용준이 전 여자친구 황정음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함께 수다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준은 황정음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용준은 “(황정음은) 늘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용준은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거다”는 김구라의 말에 “다른 사랑이 찾아오겠죠?”라고 씁쓸하게 답했다. 김용준은 또 “난 의도적이나 소개팅보다는 자연스럽게 찾아온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두사람은 올해 5월 결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뷔 20주년 임창정 “장동건만큼 잘생기지 않은게 인기 비결”

    데뷔 20주년 임창정 “장동건만큼 잘생기지 않은게 인기 비결”

    올해는 임창정(42)에게 으레 따라붙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가 각별하게 느껴지는 해다. 가수로 노래한 지 20년, 배우로 연기한 지 25년을 맞은 해이기 때문이다. 1995년 ‘이미 나에게로’로 데뷔한 그는 90년대 발라드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또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한 뒤 25~30편 가량의 영화에 출연했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16일 그를 만나 그 비결을 물었다. ●”가수, 배우이기 이전에 난 사람들 즐겁게하는 ‘딴따라’” “그동안 어떤 계산이 없었던 것 같아요. 가수 데뷔 20주년이라는 것도 사실 주변에서 이야기해줘서 알았으니까요.(웃음) 임창정이라는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세워서 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들기보다는 대중이 나를 원하는 곳이라면 어떤 자리라도 편하게 찾아간 것 같아요. 가수나 배우이기 이전에 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딴따라’고 연예인이니까요.” 임창정은 오는 22일 미니 앨범 ‘또다시 사랑’을 내놓는다. 타이틀곡 ‘또다시 사랑’을 비롯해 수록곡 5곡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코믹한 이미지에 가려져 있지만 그는 총 12장의 정규 앨범을 낸 숨겨진 싱어송라이터다. 데뷔곡 ‘이미 나에게로’는 그가 고등학교 1학년때 쓴 자작곡이고 히트곡 ‘날 닮은 너’와 ‘소주 한잔’도 그가 가사를 쓴 곡이다.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작곡에도 여럿 참여했다. 그는 “저작권료 수입이 상위권에 속한다”고 웃으며 귀띔했다. “제가 예능 프로그램 나와서 까불고 하니까 싱어송라이터로는 안 보더라구요. 뭐 그래도 억울하지는 않아요.(웃음) 평소에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돌아다니면서 떠오른 제 감성을 정리해요. 카펜터스부터 아델까지 다양한 팝음악을 매달 업데이트해 가면서 음악의 흐름을 익히죠.” ●”이혼이란 큰 상처 경험... 신곡은 그런 아픔에 빠져있는 이들을 위한 노래” 새 앨범 타이틀곡 ‘또다시 사랑’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담담하지만 슬픔을 담고 있는 목소리에 고음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작사를 한 그는 “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번 더 만나보라고, 믿어보라고 하는 게 사랑이다. 지금 아파하는 이들에게 빨리 추스리고 일어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면서 “저도 이혼이라는 큰 상처와 아픔을 겪었지만 그 역시 내 인생의 일부라고 받아들이고 힘들지만 추스르는 과정을 겪었다”고 말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절절한 가사는 그의 노래가 대한민국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이 된 이유다. 때문에 그는 남성팬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최근에는 20대 남성 팬들도 늘었어요. 표현 방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달라졌지만 진정한 사랑에 대한 감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아요. 요즘은 노래로 사소한 것까지 표현한다는 게 달라진 점이겠죠. 아마 제가 장동건처럼 잘생겼다면 남자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을 거예요. 하지만 임창정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과 대리만족을 느꼈기 때문에 제가 20년 동안 지지를 받은 게 아닐까요?” 한때 소속사 문제로 가수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던 그는 “글을 쓰고 멜로디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는 일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10개 도시 콘서트의 전석 매진을 기록한 그는 올해도 각종 무대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 “지난 콘서트 때 할머니, 엄마, 딸 등 삼대가 제 노래 ‘소주 한잔’을 따라 부르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데뷔한 지 20년이 됐는데 아직도 가요 프로그램에 현역 가수로 출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요. 올해도 저를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겁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아이유 언급한 이유 알고보니?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아이유 언급한 이유 알고보니?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환은 “아이유를 정말로 좋아하더라”는 DJ 박명수의 말에 “제 성격상 누구라도 좋아하지만 아이유 선배님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심으로 아이유의 팬이다. 예쁜데 음악을 잘한다는 건. 연예인으로서의 매력, 음악가로서의 매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해 아이유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아이유 언급한 이유는?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아이유 언급한 이유는?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환은 “아이유를 정말로 좋아하더라”는 DJ 박명수의 말에 “제 성격상 누구라도 좋아하지만 아이유 선배님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 짝사랑? 누군가 보니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 짝사랑? 누군가 보니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함께 수다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휘순이 결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짝사랑을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당황하며 “짝사랑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다”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은 “사적으로 모른다. 최근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팬으로서 좋아하는 거다. 만나보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박휘순의 말에 김국진과 김구라는 “(이보미는) 일본 상금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강원도 인제 출신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에 영상편지 ‘왜?’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에 영상편지 ‘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함께 수다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휘순이 결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짝사랑을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당황하며 “짝사랑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다”고 말했다. 박휘순은 “사적으로 모른다. 최근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팬으로서 좋아하는 거다. 만나보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MC들은 박휘순에게 영상편지를 권했고, 박휘순은 “사랑해 보미야, 일본에서 만나요”라면서 꽃받침 애교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 열혈팬 ‘영상편지까지’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 열혈팬 ‘영상편지까지’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함께 수다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휘순이 결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짝사랑을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당황하며 “짝사랑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다”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은 “사적으로 모른다. 최근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팬으로서 좋아하는 거다. 만나보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MC들은 박휘순에게 영상편지를 권했고, 박휘순은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사랑해 보미야, 일본에서 만나요”라면서 꽃받침 애교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아이유 열혈팬 ‘과거 발언 보니..’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아이유 열혈팬 ‘과거 발언 보니..’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환은 “아이유를 정말로 좋아하더라”는 DJ 박명수의 말에 “제 성격상 누구라도 좋아하지만 아이유 선배님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심으로 아이유의 팬이다. 예쁜데 음악을 잘한다는 건. 연예인으로서의 매력, 음악가로서의 매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해 아이유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과거 라디오에서 아이유 언급 ‘뭐라고 했나 들어보니..’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과거 라디오에서 아이유 언급 ‘뭐라고 했나 들어보니..’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이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환은 “아이유를 정말로 좋아하더라”는 DJ 박명수의 말에 “제 성격상 누구라도 좋아하지만 아이유 선배님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심으로 아이유의 팬이다. 예쁜데 음악을 잘한다는 건. 연예인으로서의 매력, 음악가로서의 매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해 아이유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 짝사랑? ‘일본상금 랭킹 1위+연예인급 미모’ 누군가 보니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 짝사랑? ‘일본상금 랭킹 1위+연예인급 미모’ 누군가 보니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 짝사랑? ‘일본상금 랭킹 1위+연예인급 미모’ 누군가 보니 ‘라디오스타 박휘순’ 개그맨 박휘순이 프로골퍼 이보미를 향한 사심을 내비쳤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함께 수다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휘순이 결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짝사랑을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당황하며 “짝사랑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다”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은 “사적으로 모른다. 최근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팬으로서 좋아하는 거다. 만나보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박휘순의 말에 김국진과 김구라는 “(이보미는) 일본 상금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강원도 인제 출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MC들은 박휘순에게 영상편지를 권했고, 박휘순은 이보미를 향해 “골프를 시작한 지 두 달 됐는데 혹시 내가 시간이 되면 꼭 일본으로 건너가 경기를 응원하겠다. 화이팅 하시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박휘순의 영상편지에 MC들은 “영상 편지에 진심이 느껴진다”면서도 “예능에서 필요한 재미가 없다. 재미있게 다시 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박휘순은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사랑해 보미야, 일본에서 만나요”라면서 꽃받침 애교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휘순, 짝사랑 상대가 프로골퍼 이보미? “사랑해 보미야” 폭소

    라디오스타 박휘순, 짝사랑 상대가 프로골퍼 이보미? “사랑해 보미야” 폭소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함께 수다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휘순이 결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짝사랑을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당황하며 “짝사랑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다”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은 “사적으로 모른다. 최근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팬으로서 좋아하는 거다. 만나보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MC들은 박휘순에게 영상편지를 권했고, 박휘순은 “사랑해 보미야, 일본에서 만나요”라면서 꽃받침 애교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에 영상편지.. 뭐라고 했나

    라디오스타 박휘순, 프로골퍼 이보미에 영상편지.. 뭐라고 했나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함께 수다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휘순이 결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짝사랑을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당황하며 “짝사랑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이보미다”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은 “사적으로 모른다. 최근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팬으로서 좋아하는 거다. 만나보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MC들은 박휘순에게 영상편지를 권했고, 박휘순은 “사랑해 보미야, 일본에서 만나요”라면서 꽃받침 애교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연예 포스토리](13)사모님 전문배우? 알고보면 6집가수 ‘팔방미인’ 김보연

    [연예 포스토리](13)사모님 전문배우? 알고보면 6집가수 ‘팔방미인’ 김보연

    배우 김보연은 지난 15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방송분은 전국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는데요. 평소 예능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김보연인지라, 더 많은 시청자들이 호응을 보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단 1회의 방송으로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을 시청자들을 위해 그녀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이번 ‘연예 포스토리’가 제공합니다.   ●연예인도 일반인도 ‘일상생활에 쫓겨 정서가 메말라 간다’ 서울에서 1남 5녀 중 넷째로 태어난 김보연은 안양예고 재학 중 교장선생님의 추천으로 배우가 됐습니다. 고교2학년이 되던 1974년, ‘어머니와 아들’이란 영화로 영화계에 데뷔해서 76년 MBC 탤런트 8기로 합격했는데요. 탤런트 합격 이후 TV에 출연하면서는 생활이 너무 바빠 정서가 메말라가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연예인의 삶은 일반인들과 다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지만도 않나 봅니다. 일반인들도 매일매일 ‘일상생활에 쫓겨 정서가 메말라 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니까요.   ●처음 본 남성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연 김보연의 얼굴은 개성이 있으면서도 기품이 있습니다. 이런 그녀의 얼굴은 나이를 막론하고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는 얼굴인가 봅니다. 1978년 3월, 김보연은 황당하면서도 기분 좋은 일을 겪게 됩니다. MBC ‘여러분 잠깐만’ 녹화 중 한 청년의 면회 요청을 받은 김보연은 그 청년에게서 갑작스러운 청혼을 받게 됩니다. 청혼을 하기 위해 급하게 귀국한 해당 남성의 사연을 들어보니 이렇습니다. 청년의 부모님이 아들에게 김보연을 신붓감으로 추천했고, 이에 TV로 며칠 동안 김보연을 지켜보던 남성이 김보연을 직접 찾아 프러포즈 했다는 겁니다. 김보연의 성격을 전혀 겪어보지 않고 청혼을 결심할 정도라면, 그녀의 외적인 모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여고생에서 종갓집 며느리로 ‘야속한 세월’ 이름이 잘 알려진 아역 연예인이 성인 역으로 데뷔를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과거 문근영, 유승호가 그랬듯이 말이죠. 지금은 ‘중년 사모님’의 이미지가 강한 김보연이지만, 그녀도 한때는 아역스타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가 성인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을 때 연예계에서는 많은 관심을 보냈었죠. 많은 사람들이 집중했던 김보연의 첫 성인 역은 ‘종갓집의 셋째 며느리 역’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여고생 역할만 맡다가 갑자기 성숙한 며느리 역이라니….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박해서 더 호감가는 연예인 ‘호감형 연예인’을 뽑으라고 한다면 외모가 뛰어난 사람보다도,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기는 연예인을 뽑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 보도에 따르면 김보연은 짙은 화장이나 화려한 옷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 또래의 일반 여성들이 즐겨 입은 패션을 그녀도 선호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그녀는 연예계 데뷔 후에도 버스를 타고 촬영장과 집을 오고 간 적이 많다 합니다. 그럴 때마다 버스승객들은 그녀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별로 눈치채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간혹 그녀를 알아보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과도 김보연은 스스럼없이 얘기를 나누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연예인이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 하나에 감동을 받는 지금 이 현실이 씁쓸하네요.   ●김보연, 알고보니 ‘6집 가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춤으로, 음악으로, 미술작품으로 표현하는 일은 참으로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얘기를 들으면 김보연에 대한 여러분의 호감도가 급상승할 것 같습니다. 김보연은 미모와 연기력 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수준급 이라고 하는데요. 김보연의 노래솜씨를 접한 유명 레코드회사의 관계자들은 그녀에게 앞다퉈 러브콜을 보냈다고 합니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녀가 6집 가수라는 사실을!   ●외모+연기+노래+공부=엄친딸? 김보연? 외모, 연기, 노래. 팔방미인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김보연은 1984년, 언어학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 테네시주로 출국합니다. 물론 출국을 할 당시에는 이미 해당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까지 받은 상태였는데요. 미국 대학에서 입학허가를 받았다는 사실보다도, ‘언어학’이라는 자신의 직업과는 전혀 관련 없는 분야를 공부하겠다는 김보연의 의지와 도전정신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재다능한 김보연, 육아에 있어서도 神? 아무리 다재다능하더라도, 육아에 있어서 사람은 ‘초보’일 수밖에 없나 봅니다.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김보연의 딸 은서씨는 “사춘기 시절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자 엄마가 방에 들어와 머리카락을 붙잡고 흔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보연은 민망한 듯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는데요. 톱스타의 자녀에 대한 욕심, 그리고 자녀와의 갈등에 대한 미숙한 대처법은 일반인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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