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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김구라에 물싸대기 맞고 반응이..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김구라에 물싸대기 맞고 반응이..

    라스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살벌 VS 대폭소’ 김구라도 놀라..[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나래, 라스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나래에게 “예고 출신에 대학도 연기를 전공한 어린이 연극 쪽에 신화적인 존재였다”고 이력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며 정극 연기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대단하다. 웃음이 나려는데도 참았다”고 감탄했다. 이어진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오버스러운 표정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MC 김국진은 “박나래의 정극 연기가 기대 이상”이라며 칭찬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박나래, 라스 박나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녹화 취소, 방송 전면 중단” 방송계 비상..현재 상태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녹화 취소, 방송 전면 중단” 방송계 비상..현재 상태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녹화 취소, 방송 전면 중단” 방송계 비상..현재 상태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로 인해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차질을 빚게 됐다.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형돈이 폐렴으로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16일부터 몸에 이상을 느꼈으나 예정돼 있던 촬영 스케줄 소화 후 18일 오전 입원해 폐렴 진단을 받았다. 다만 폐렴 입원 당일 밤 있었던 KBS 2TV ‘속 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 녹화 겸 라디오 생방송은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하며 향후 방송 활동은 당분간 전면 중단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주에는 방송 출연이 어렵다. 오늘(21일)부터 목요일까지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제작진과 논의해 스케줄을 조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예능 4대 천왕’으롤 불릴 만큼 활발한 활동 중이라 그의 부재에 각 프로그램은 긴급히 대책을 마련했다. 21일 녹화인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MC 정형돈을 대신해 기존 출연자 중 한 명을 임시 MC로 내세울 계획이다. ‘주간아이돌’의 경우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 2MC 체제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까닭에 22일 녹화를 취소했다. 확보된 녹화 분량이 있어 정규 방송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각각 23, 24일 녹화인 ‘우리동네 예체능’과 ‘무한도전’은 집단 출연자 시스템이라 녹화는 정상 진행된다. 다만 정형돈의 대타 투입 여부는 미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의 현재 상태에 대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고 해 회복에 전념할 것이다. 회복 상황을 지켜본 후에야 다음주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방송 전면 중단” 당일까지 생방송 강행군..현재 상태 어떻길래?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방송 전면 중단” 당일까지 생방송 강행군..현재 상태 어떻길래?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녹화 취소, 방송 전면 중단” 방송계 비상 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형돈이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16일부터 몸에 이상을 느꼈으나 예정돼 있던 촬영 스케줄 소화 후 18일 오전 입원해 폐렴 진단을 받았다. 다만 폐렴으로 입원 당일 밤 있었던 KBS 2TV ‘속 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 녹화 겸 라디오 생방송은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향후 방송 활동은 당분간 전면 중단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으로 인해 이번주에는 방송 출연이 어렵다. 오늘(21일)부터 목요일까지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제작진과 논의해 스케줄을 조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예능 4대 천왕’으롤 불릴 만큼 활발한 활동 중이라 정형돈의 부재에 각 프로그램은 긴급히 대책을 마련했다. 21일 녹화인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폐렴으로 입원한 MC 정형돈을 대신해 기존 출연자 중 한 명을 임시 MC로 내세울 계획이다. ‘주간아이돌’의 경우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 2MC 체제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까닭에 22일 녹화를 취소했다. 확보된 녹화 분량이 있어 정규 방송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각각 23, 24일 녹화인 ‘우리동네 예체능’과 ‘무한도전’은 집단 출연자 시스템이라 녹화는 정상 진행된다. 다만 정형돈의 대타 투입 여부는 미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의 현재 상태에 대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고 해 회복에 전념할 것이다. 회복 상황을 지켜본 후에야 다음주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안타깝다”,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무리한 스케줄이 원인인가”,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정형돈 없으면 TV 무슨 재미로 보지”,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터넷 방송 도 넘은 장애인 비하 발언

    얼마 전 한 인터넷 방송에서 개인방송 운영자(BJ)들이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크게 논란이 됐다.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장애인 인권을 침해하는 글과 동영상이 빠르게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일부 BJ들이 던진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충격을 받았다는 신고가 이달 초 30건 이상 센터에 접수됐다. 등록 시청자가 50만명이 넘는 유명 BJ ‘커맨더지코’는 지난달 29일자 방송에서 게스트를 향해 “병신이니까 말을 못 알아 들어요. 나이가 아무리 많고 그래도 장애인한테 사람 대접 해 줘야 합니까” 등의 말을 했다. 20만명이 즐겨 보는 방송의 BJ ‘방송천재까루’는 지난 7월 방송에서 “한국 기업 가서 민폐네(민폐를 끼치는) 이런 애들 있잖아. 이런 애들은 내가 분석을 해 봤는데 자폐아들이 많은 것 같아”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센터 측이 공문을 통해 항의하자 아프리카TV는 지난 18일 문제가 된 BJ 전원에게 7일간 이용정지 처분을 내리는 한편 장애인들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아프리카TV는 또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시청자위원회’를 설치해 앞으로 폄하, 차별 발언을 하는 BJ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행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장애를 이유로 모욕감을 주거나 비하를 유발하는 언어적 표현 또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이를 어긴 행위가 악의적인 것으로 인정되면 징역 3년 이하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하지만 악의성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행위의 고의성과 지속성, 피해자에 대한 보복성, 피해의 구체적인 내용, 규모 등이 입증돼야 한다.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장애인을 상대로 던진 폄하 발언을 규제하기가 어려운 이유다. 장애인 비하, 차별 논란은 인터넷뿐 아니라 지상파 방송에서도 꾸준히 일고 있다. 지난해 7월 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가 ‘곱사춤’을 선보이는 과정에서 장애인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샀다. 지적 장애인을 ‘동네 바보’로 비하하고 지적 장애인을 속여 나프탈렌을 먹이거나 때리는 모습을 웃음 소재로 삼은 프로그램도 있었다. 김의수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선임연구원은 “사회·경제적 양극화 심화로 사회적 약자들을 향한 분노가 온라인상에서 여과 없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현행 규제 강화를 통한 접근보다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이정민 변호사는 “표현의 자유가 누군가의 인격권을 침해한다든지 폭력이 돼서는 안 된다”면서 “인터넷, 방송, 신문 등 각 매체들이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절한 예방 및 재발 방지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언급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 깨달았다” 왜? 이유보니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언급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 깨달았다” 왜? 이유보니

    힐링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언급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 깨달았다” 왜? 이유보니 ‘힐링캠프 서장훈’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전 아내인 방송인 오정연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500인의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그런 경험을 통해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을 여러가지로 느꼈다”라면서 “지금도 부족함을 느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2009년 결혼한 서장훈과 오정연은 결혼 3년 만인 2012년 3월 이혼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후회 전혀 없다” 이유 들어보니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후회 전혀 없다” 이유 들어보니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후회 전혀 없다” 이유 들어보니 ‘힐링캠프 서장훈’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방송인 오정연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500인의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면서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며 “그런 경험을 통해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을 여러가지로 느꼈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지금도 부족함을 느껴가고 있다”며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장훈과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9년 1년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3월 이혼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 서장훈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 왜?

    힐링 서장훈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 왜?

    힐링 서장훈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 왜? 힐링 서장훈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동산 투기꾼’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힐링캠프-500인’에는 농구선수에서 예능인으로 변신해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정훈은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처럼 오해를 받는다”며 현재 소유하고 있는 건물 두 채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가 보유한 건물 가치는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9년도에 산 빌딩이기 때문에 처음보다 가격이 올랐을 뿐”이라면서 “차익을 얻으려 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빌딩을 갖고 있는 서장훈은 외환위기 당시 28억원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장훈은 인근 시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임대료를 받고 있어 ‘착한 건물주’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 서장훈은 “오랜 시간 다르게 살아오다 만나면 서로 인내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내가 그러질 못했다. 내 잘못이 큰 것 같다”며 이혼한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 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에 대한 마음 털어놔 “멀리서 응원하는 것 말고는…”

    힐링 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에 대한 마음 털어놔 “멀리서 응원하는 것 말고는…”

    힐링 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에 대한 마음 털어놔 “멀리서 응원하는 것 말고는…” 힐링 서장훈 ’힐링캠프’ 서장훈이 전 부인 오정연에 대한 마음을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국보급 센터 농구선수 출신에서 예능 대세로 거듭난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장훈은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느냐는 방청객의 질문에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 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면서 “부부라면 얼마나 더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런 경험을 통해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을 여러가지로 느꼈다”고도 털어놨다. 이어 서장훈은 “그 분(오정연)은 저보다 상대적으로 젊고, 이제 막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상황”이라면서 “멀리서나마 마음 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다른 것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후회 없다”

    힐링캠프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후회 없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500인의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면서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고 말했다.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 서장훈, 오정연과의 이혼 언급… “후회는 전혀 없다” 이유가?

    힐링 서장훈, 오정연과의 이혼 언급… “후회는 전혀 없다” 이유가?

    힐링 서장훈, 오정연과의 이혼 언급… “후회는 전혀 없다” 이유가? 힐링 서장훈 ’힐링캠프’ 서장훈이 전 부인 오정연에 대한 마음을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국보급 센터 농구선수 출신에서 예능 대세로 거듭난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장훈은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느냐는 방청객의 질문에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 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면서 “부부라면 얼마나 더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런 경험을 통해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을 여러가지로 느꼈다”고도 털어놨다. 이어 서장훈은 “그 분(오정연)은 저보다 상대적으로 젊고, 이제 막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상황”이라면서 “멀리서나마 마음 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다른 것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 서장훈, 오정연에 대한 마음 털어놔 “후회는 전혀 없다” 이유가?

    힐링 서장훈, 오정연에 대한 마음 털어놔 “후회는 전혀 없다” 이유가?

    힐링 서장훈, 오정연에 대한 마음 털어놔 “후회는 전혀 없다” 이유가? 힐링 서장훈 ’힐링캠프’ 서장훈이 전 부인 오정연에 대한 마음을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국보급 센터 농구선수 출신에서 예능 대세로 거듭난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서장훈은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느냐는 방청객의 질문에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 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면서 “부부라면 얼마나 더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런 경험을 통해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을 여러가지로 느꼈다”고도 털어놨다. 이어 서장훈은 “그 분(오정연)은 저보다 상대적으로 젊고, 이제 막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상황”이라면서 “멀리서나마 마음 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다른 것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 서장훈, 200억 건물주 “투기꾼으로 오해받고 있다” 왜?

    힐링 서장훈, 200억 건물주 “투기꾼으로 오해받고 있다” 왜?

    힐링 서장훈, 200억 건물주 “투기꾼으로 오해받고 있다” 왜? 힐링 서장훈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동산 투기꾼’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힐링캠프-500인’에는 농구선수에서 예능인으로 변신해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정훈은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처럼 오해를 받는다”며 현재 소유하고 있는 건물 두 채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가 보유한 건물 가치는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9년도에 산 빌딩이기 때문에 처음보다 가격이 올랐을 뿐”이라면서 “차익을 얻으려 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빌딩을 갖고 있는 서장훈은 외환위기 당시 28억원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장훈은 인근 시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임대료를 받고 있어 ‘착한 건물주’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 서장훈은 “오랜 시간 다르게 살아오다 만나면 서로 인내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내가 그러질 못했다. 내 잘못이 큰 것 같다”며 이혼한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 서장훈, 200억 건물주 “투기꾼으로 오해받고 있다” 해명은 대체 무엇?

    힐링 서장훈, 200억 건물주 “투기꾼으로 오해받고 있다” 해명은 대체 무엇?

    힐링 서장훈, 200억 건물주 “투기꾼으로 오해받고 있다” 해명은 대체 무엇? 힐링 서장훈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동산 투기꾼’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힐링캠프-500인’에는 농구선수에서 예능인으로 변신해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정훈은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처럼 오해를 받는다”며 현재 소유하고 있는 건물 두 채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가 보유한 건물 가치는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9년도에 산 빌딩이기 때문에 처음보다 가격이 올랐을 뿐”이라면서 “차익을 얻으려 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빌딩을 갖고 있는 서장훈은 외환위기 당시 28억원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장훈은 인근 시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임대료를 받고 있어 ‘착한 건물주’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 서장훈은 “오랜 시간 다르게 살아오다 만나면 서로 인내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내가 그러질 못했다. 내 잘못이 큰 것 같다”며 이혼한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 서장훈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으로 오해받는다” 200억 건물 보유?

    힐링 서장훈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으로 오해받는다” 200억 건물 보유?

    힐링 서장훈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으로 오해받는다” 200억 건물 보유? 힐링 서장훈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동산 투기꾼’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힐링캠프-500인’에는 농구선수에서 예능인으로 변신해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정훈은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처럼 오해를 받는다”며 현재 소유하고 있는 건물 두 채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가 보유한 건물 가치는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9년도에 산 빌딩이기 때문에 처음보다 가격이 올랐을 뿐”이라면서 “차익을 얻으려 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빌딩을 갖고 있는 서장훈은 외환위기 당시 28억원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장훈은 인근 시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임대료를 받고 있어 ‘착한 건물주’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 서장훈은 “오랜 시간 다르게 살아오다 만나면 서로 인내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내가 그러질 못했다. 내 잘못이 큰 것 같다”며 이혼한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 서장훈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하며 사과 ‘뭉클’

    힐링 서장훈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하며 사과 ‘뭉클’

    힐링 서장훈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오정연 아나운서 언급하며 사과 ‘뭉클’ 힐링 서장훈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동산 투기꾼’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힐링캠프-500인’에는 농구선수에서 예능인으로 변신해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정훈은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처럼 오해를 받는다”며 현재 소유하고 있는 건물 두 채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가 보유한 건물 가치는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9년도에 산 빌딩이기 때문에 처음보다 가격이 올랐을 뿐”이라면서 “차익을 얻으려 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빌딩을 갖고 있는 서장훈은 외환위기 당시 28억원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장훈은 인근 시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임대료를 받고 있어 ‘착한 건물주’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 서장훈은 “오랜 시간 다르게 살아오다 만나면 서로 인내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내가 그러질 못했다. 내 잘못이 큰 것 같다”며 이혼한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언급 “응원한다”

    힐링캠프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 언급 “응원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청중 MC 500인 중 1명은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오정연과의 이혼이 후회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서장훈은 “친구들끼리도 처음엔 잘 맞다가 안 맞으면서 전혀 안보는 사람도 있지 않냐.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며 “물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다 맞추고 인내하고 참으며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걸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김승진, “한번 안아봐도 되냐” 김성주 팬심 고백

    복면가왕 김승진, “한번 안아봐도 되냐” 김성주 팬심 고백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이하 황금박쥐)’와 ‘윙윙윙 고추잠자리(이하 고추잠자리)’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황금박쥐’는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고추잠자리’에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었다. ‘황금박쥐’의 정체가 김승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관객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김성주는 “올해로 데뷔 30년 차인 김승진씨가 황금박쥐 였다”라며 “한 번 안아봐도 되겠냐”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설명했다. 김승진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별난 며느리(KBS2 밤 10시)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이야기. 미국 진출 제의를 받게 된 인영(다솜)은 명석(류수영)에 대한 미련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춘자(고두심)는 종갓집을 지키기 위해서 종가 음식 경연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영아(손은서)는 준수(기태영)를 위해 미희(김보연)의 비리를 다 뒤집어쓴다. ■세계테마기행(EBS1 밤 8시 50분) 남태평양 서쪽 끝 아름다운 지상 최고의 낙원 팔라우는 다이버들의 성지(聖地)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에는 블루 홀과 블루 코너, 바벨투아프 섬의 싱그러운 열대림, 펠렐리우 섬에 남겨진 전쟁의 역사와 대왕 조개와 만타가오리, 수만 마리의 해파리와의 수중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프리다이빙 전문가 노명호 교수와 함께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로 향한다. ■메이저 크라임 3(AXN 밤 9시) 총격 사건이 발생해 FBI를 비롯한 각종 기관이 공조한 수사가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노부부가 처형을 당한 것처럼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했고 이웃의 진술을 토대로 아이들 둘이 현장에서 실종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실종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 1분 1초가 급한 상황. 그렇게 사라진 아이들의 엄마와 그 약혼자를 용의선상에 놓고 추적에 나선다.
  •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방송 전면 중단” 예능 4대천왕 공백에 방송가 비상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방송 전면 중단” 예능 4대천왕 공백에 방송가 비상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형돈이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16일부터 몸에 이상을 느꼈으나 예정돼 있던 촬영 스케줄 소화 후 18일 오전 입원해 폐렴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으로 인해 이번주에는 방송 출연이 어렵다. 오늘(21일)부터 목요일까지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제작진과 논의해 스케줄을 조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예능 4대 천왕’으롤 불릴 만큼 활발한 활동 중이라 정형돈의 부재에 각 프로그램은 긴급히 대책을 마련에 들어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의 현재 상태에 대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고 해 회복에 전념할 것이다. 회복 상황을 지켜본 후에야 다음주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김승진, 하이틴스타 박혜성과 라이벌

    복면가왕 김승진, 하이틴스타 박혜성과 라이벌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이하 황금박쥐)’와 ‘윙윙윙 고추잠자리(이하 고추잠자리)’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황금박쥐’는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고추잠자리’에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황금박쥐’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었다. ‘황금박쥐’의 정체가 김승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관객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김성주는 “올해로 데뷔 30년 차인 김승진씨가 황금박쥐 였다”라며 “한 번 안아봐도 되겠냐”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설명했다. 김승진은 “과거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그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았다. 그동안 과거 인기를 더 뛰어넘고 싶었다”면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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