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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남성 듀오 ‘빈블로우’ 외모처럼 환상 호흡, 데뷔곡 ‘친구 맞니’ 발표

    신예 남성 듀오 ‘빈블로우’ 외모처럼 환상 호흡, 데뷔곡 ‘친구 맞니’ 발표

    신예 남성 듀오 ‘빈블로우(BINBLOW)’가 오늘(30일) 정오 타이틀곡 ‘친구 맞니’가 수록된 데뷔 싱글을 발표했다. 아이돌과 음악예능방송 음원이 절대적 위치를 차지하는 요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는 ‘남자’음악을 들고나온 ‘빈블로우(BINBLOW)’는 최지빈, 현우빈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다. 본명이 빈으로 끝나는 동갑내기인 이들은 빈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야심찬 생각으로 팀명을 정했다. 타이틀곡 ‘친구 맞니’는 친구와의 약속 때문에 길을 가던 중 우연히 전 여자친구를 만나는 상황을 묘사한 곡으로 8분의 12박자의 신선한 박자감각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에 위트감을 주면서도 감정선을 잃지 않게 만들어준다. 발라드나 R&B 장르를 요즘 트렌드에 맞게 편곡 하고 가사를 전달하는 단어를 현실적이고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함께 담긴 ‘다이어트’는 이별하고자 하는 상대방을 붙잡는 내용의 곡으로서, 자신을 떼어 내려고 하는 여자의 마음을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 비유하여 묘사했. 애절하면서도 슬픈 심정을 ‘다이어트’라는 말로 표현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오는 곡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프로듀서 Bull$EyE(불스아이)는 김건모, 조성모, 이정, 채연 등의 실력파 가수들뿐 아니라 크로스진, 달샤벳, 밍스 등 아이돌과의 작업까지 음악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실력파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빈블로우(BINBLOW)’는 “아이돌이 비쥬얼과 퍼포먼스를 주로 한다면 우리는 라디오에서 음악으로 노래로 승부하겠다, 라디오 스타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우퍼엔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폭풍성장’ 서신애,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폭풍성장’ 서신애,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아역배우 서신애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29일 서신애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신애는 성숙미 넘치는 모습으로 차기 ‘여신’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서신애는 “오늘 복면가왕의 복면자객은 바로 서신애 저였습니다! 하하”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서신애는 “‘왕의남자’님과의 듀엣곡, 솔로곡을 부를 수 있게 예쁘게 편곡해주신 음악감독님, 복면자객을 만들어주신 감독님,작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실수도 많았는데 예쁘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그리고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서신애 앞으로 흥해라”, “복면가왕 잘 봤다”, “노래 너무 잘 하더라”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신애는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복면자객’으로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자치광장] 아동학대 예방, 온 나라가 필요하다/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자치광장] 아동학대 예방, 온 나라가 필요하다/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연예인이 자녀와 생활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다. 그 프로그램 속의 아이들은 행복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천국에 있는 듯하다. 반대로 뉴스에 나오는 아이들은 끔찍한 지옥에서 살고 있다. 부모에 의해 감금돼 폭력과 배고픔에 시달리고, 심지어는 살해와 암매장까지 당한다. 차마 눈 뜨고는 못 볼 일들이다. 우리나라 아동학대 신고 접수 건은 2000년 1678건에서 2014년 1만 7791건으로 15년 정도 사이에 무려 10배 이상 증가했다. 그나마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아 발견되지 않은 경우도 많을 것이다. 아동학대에는 신체·정서·성적 학대뿐 아니라 방임 및 유기도 포함된다. 장기 결석 아동 등의 사례를 보면 의무교육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방임도 아동학대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가 깔렸다. 아프리카 속담 중에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잘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가정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 지역사회 모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혼율이 높고 가족의 해체가 급증하고 있는 우리 사회도 귀담아들어야 할 말이다. 아동학대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이제 각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야 한다. 먼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교사, 아동복지 전담 공무원뿐 아니라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해야 한다. 특히 지역 내 정보를 잘 알고 있는 통·반장 등의 신고가 아동학대 발견에 큰 몫을 하는 만큼 꾸준한 교육을 통한 인식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 가족기능 강화 사업 활성화도 중요하다. 자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줘야 할 부모들이 아동학대 행위자의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통계는 실로 놀라운 일이다. 부모 중 아동학대의 정확한 개념을 모르거나 아동에 대한 양육지식 및 기술이 부족한 이들은 체벌, 훈육,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자녀를 학대하고 있다. 가족 교육을 통해 부모들에게 올바른 훈육방법, 자녀 양육 정보 등을 제공하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동학대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끈끈한 ‘지역 보호체계’가 필요하다.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유기적 관계를 맺어 장기 결석 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성동구도 얼마 전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아동학대 없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한 마을의 이웃으로서, 대한민국의 어른으로서 얼마나 아이들에게 관심을 뒀는지 새삼 반성하게 된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에서처럼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던 1980년대는 지났지만, 이웃의 아이가 학교는 잘 가는지, 별일은 없는지 최소한의 작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작은 관심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모여 지금도 어딘가에서 학대받고 있을 아이들이 지옥에서 벗어나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우리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에 “내 위에 누워도 돼” 상남자 매력 폭발

    우리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에 “내 위에 누워도 돼” 상남자 매력 폭발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타가 남성미를 과시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그룹 매드타운 멤버 조타와 모델 김진경의 가상결혼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유도선수 출신인 조타는 이날 김진경을 체육관으로 불러 일일 유도 교실을 열었다. 조타는 유도복으로 갈아입은 김진경의 띠를 직접 매줬고, 다리벌려 앞구르기, 풍차돌리기, 후방낙법 등 다양한 기술을 가르쳤다. 하지만 몇 가지 동작을 시도하던 김진경은 이내 동작을 포기하며 “나는 팔굽혀펴기도 못 한다. 오빠는 한 손으로 가능하냐”고 조타에게 물었다. 이에 조타는 “너 얹어서도 할 수 있다”며 자신의 위에 앉아도 된다고 이야기해 김진경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그는 김진경을 태운 채 팔굽혀펴기에 성공했고 “누워도 된다”고 이야기 한 뒤 또다시 성공하면서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거듭되는 유도 시범에 조타의 유도복이 풀어헤쳐졌고 탄탄한 복근이 드러났다. 김진경은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가 이야기를 해주면 오빠 눈을 봐야 하는데 오빠의 근육 친구들한테 눈이 가더라”며 “여태까지 실제로 본 근육 중 가장 사실적”이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 ‘완벽 복근’ 섹시 미니마우스 변신 “동심 파괴”

    제시, ‘완벽 복근’ 섹시 미니마우스 변신 “동심 파괴”

    래퍼 제시가 섹시한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27일 제시는 인스타그램에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복근이 돋보이는 블랙 의상을 입고 디즈니 캐릭터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쓴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시는 탄탄한 볼륨 몸매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시선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이다”, “왜 이렇게 예쁘게 웃어요”, “오늘 언니들의 슬램덩크 본방사수!”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시가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YG 아이콘, 신곡 ‘오늘 모해’ 30일 컴백 기습 예고 “활동은 6월 예정”

    YG 아이콘, 신곡 ‘오늘 모해’ 30일 컴백 기습 예고 “활동은 6월 예정”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아이콘’ 컴백과 신곡 제목을 예고했다.27일 양현석은 인스타그램에 “아이콘. iKON. 오늘 모해. WHAT YOU DOING. WYD. NEW SINGLE. RELEASE. 20160530. MIDNIGHT. 0AM”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예고한 새로운 컴백 주자가 ‘아이콘’이며, 신곡 제목이 ‘오늘 모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양현석 대표의 인스타그램에는 지속적으로 아이콘 멤버들의 의미심장한 대화 내용이 공개됐던 바 있다. YG 관계자는 “‘오늘 모해’는 아이콘의 데뷔곡인 ‘취향저격’ 만큼 대중적 히트가 예상되는 곡이다”라며 현재 YG에서는 아이콘 앨범과 바비 솔로 앨범을 각각 따로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아쉽게도 5월은 아이콘이 거의 해외에 체류하고 있어 ‘오늘 모해’의 국내 활동은 6월경으로 예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데뷔 9개월차인 아이콘은 지난해 가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모두 휩쓸었다. 또 아이콘 멤버 바비는 이날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에 올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해피투게더’ 찬미 파워풀 댄스 vs 설현 애교 댄스

    ‘해피투게더’ 찬미 파워풀 댄스 vs 설현 애교 댄스

    걸그룹 AOA 멤버 찬미와 설현이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는 AOA 설현과 찬미, 웹툰작가 이말년과 박태준,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해 ‘1+1’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찬미는 “귀여운 춤 말고 뭔가 보여줄 수 있는 파워풀한 춤을 추며 해소를 하고 싶은데, AOA에서는 귀엽고 예쁜 안무만 살짝살짝 춘다”며 평소 자신이 추고 싶었던 춤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찬미는 댄싱 슈즈까지 신어가며 절도 있는 안무와 시원시원한 동작으로 힘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설현은 “AOA 크림 같은 콘셉트의 귀엽고 애교있는 춤을 좋아한다”면서 앙증맞은 동작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더니 이내 곧 몸매 라인을 강조한 섹시 댄스로 찬미 못지않은 춤 실력을 뽐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해피투게더 3’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 대비 0.7%P 상승한 5.4%, 수도권 시청률은 0.2%P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한 상승세다. KBS 2TV ‘해피투게더 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영상=해피투게더3/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피투게더3’ 박태준, 호감형 프로관종 “출연 목표는 인기몰이”

    ‘해피투게더3’ 박태준, 호감형 프로관종 “출연 목표는 인기몰이”

    웹툰 작가 박태준이 ‘해피투게더3’에서 격하게 솔직한 입담과 그 속에 묻어나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호감형 관종’에 등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1 특집’으로 AOA의 설현-찬미, 웹툰 작가 이말년-박태준,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해 쉴 틈 없는 웃음 세례를 선사했다. 특히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인기리에 연재하며 대세 웹툰 작가의 반열에 오른 박태준은 이날 넘치는 끼와 화끈한 입담을 제대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태준은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섭외전화가 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동안 케이블 방송은 나갔었는데 전국민이 아는 메이저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온데 이어 심지어 설현 씨가 나온다더라. 내가 이 정도구나 싶었다”며 기쁨을 드러내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그는 “솔직히 해투에 나온 이유는 인기를 얻고 싶어 나왔다”고 밝히며 솔직한 입담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박태준은 ‘프로관종’이라는 신개념 직업군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박태준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말년을 향해 “솔직히 나는 이해가 안 간다. 내가 만화를 그려서 봐주면 내 이름을 알아야 하는데 필명을 지으면 나를 모를 것 아니냐. 나는 그냥 내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내 이름을 쓴다”며 유명세를 향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해피투게더3 MC 박명수가 “이미 잘나가는데 왜 유명해지고 싶은 거냐?”고 묻자 그는 “요즘 신조어 중에 나와 맞는 게 있는데 바로 ‘관심종자’라는 말이다. 내가 뭔가를 해서 거기에 사람들이 반응을 해주는 게 즐겁다. 내가 좀 변태인가보다”며 깜짝 커밍아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박태준은 “연예인이 꿈이었냐”는 해피투게더 MC 전현무의 질문에 “아니다. 나는 관심종자가 꿈이었다”고 굳건한 가치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해피투게더 MC 유재석이 “그런 직업이 따로 없지 않냐”고 반문하자 박태준은 “직업은 만들면 되는 거다. 내 과거 직업은 얼짱이었다. 관심종자란 관심을 받는 것을 계속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며 묘하게 설득력이 있는 ‘관심종자론’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박태준의 과하게 솔직한 입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성형을 많이 했다”고 털어 놓은 것. 그는 “예전에 방송에 출연해 성형을 많이 했다고 말했더니 내가 전신성형을 한 줄 알더라. 성형은 눈, 코 딱 두 군데 했다. 그런데 코를 네 번 했다. 나중에는 성형외과 선생님이 귀에 연골이 없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웹툰계의 광희’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박태준은 “얼짱 시절 내가 원빈인 줄 알았다. 얼짱시대에 나갔더니 모두 다 자신이 원빈인 줄 알더라. 저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깨달았다”며 연예인 병에 걸렸던 과거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준의 매력은 화끈한 입담만이 아니었다. 박태준은 “’외모지상주의’는 자전적 이야기다. 어렸을 때 집안 환경이 안 좋아서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다. 고3 때부터 외모를 꾸미기 시작하니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 그때 깨달았다. 내가 누군가를 대할 때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더라. 그런데 그것은 상대방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내가 달라져서 상대방이 나를 다르게 대하는 거였다. 그걸 만화로 그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태준은 “소재를 구하기 위해 직접 연락을 해서 (사례자 들을) 만난다”며 1등 웹툰 작가로서의 성공이 결코 운이 아니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박태준은 거침없는 입담을 바탕으로 핵폭탄급 발언들을 쏟아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가벼운 어투 속에서 묻어나는 결코 가볍지만은 진정성은 박태준을 호감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한편 매회 꿀잼을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해피투게더3’는 이번에도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 대비 0.7%P 상승한 5.4%, 수도권 시청률은 0.2%P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한 상승세이기도 하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상간녀 소송’ 김세아, ‘자기야’ 출연 보니 “집에서는 무수리 신세”

    ‘상간녀 소송’ 김세아, ‘자기야’ 출연 보니 “집에서는 무수리 신세”

    26일 김세아 ‘상간녀 소송’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출연한 방송도 재조명됐다.김세아는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이날 김세아는 MC김원희가 “남편이 처가를 자주 찾느냐”라고 질문하자 “결혼한 지 6년 됐느데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라며 “심지어 같은 동네에 사는데도 처가를 찾지 않는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함께 출연한 방송인 김일중은 “풍문으로 들었는데 문제사위 뿐 아니라 문제남편이라더라. 장바구니조차도 들어준 적이 없다고 들었다”라며 질문을 던졌다.이에 김세아는 “집에서 나는 무수리다. 엉덩이 붙일 새가 없다”라며 “짐 드는 건 물론이고 병마개나 캔 따는 것도 하지 않는다. 근육에 무리가 간다고 아기도 안아주지 않고 팔을 쓰는 건 전혀 안한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시선을 끌었다.한편 이날 1억원 상당의 ‘상간녀 소송’ 피소 소식이 전해진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MBC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정정아, ‘런닝맨’ 꽝손 특집 출연 ‘아나물녀’ 등극 “아나콘다에 물린 여자 1호”

    정정아, ‘런닝맨’ 꽝손 특집 출연 ‘아나물녀’ 등극 “아나콘다에 물린 여자 1호”

    정정아 아나콘다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도 재조명됐다.지난 3월 정정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꽝손 페스티벌 특집에 ‘운 없는 친구’ 로 출연했다.당시 유재석은 각 팀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정정아를 “아나물녀 1호(아나콘다에 물리 여자 1호)시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정정아는 무덤덤하게 “아나콘다가 팔을 물었는데 가만히 있으면 먹힐 것 같아서 뺐더니 이빨이 팔에 박혔다”라고 당시 상황을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정정아는 2005년 2005년 KBS2 ‘도전! 지구탐험대’에 출연해 아나콘다에 물리는 사고를 당한 뒤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슬럼프를 겪었다.한편 정정아는 지난 24일 EBS ‘리얼극장-행복’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 고백을 털어놔 화제에 올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택시 아이오아이 최유정, 흑역사 사진 공개 “159cm에 50kg, 인생 최대”

    택시 아이오아이 최유정, 흑역사 사진 공개 “159cm에 50kg, 인생 최대”

    ‘택시’에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 MC 오만석은 멤버들에 대한 퀴즈에서 “최유정이 가장 지우고 싶은 흑역사는?”이란 질문을 했다. 이에 주결경은 “중학교 사진”이라고 말하며 정답을 맞혔다. 아이오아이 최유정은 “왜 그 사진이 싫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중학교 3학년 때 키 159cm에 몸무게 50kg가 나갔었다. 내 인생 최고 몸무게다”고 털어놨다. 아이오아이 김도연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최유정이 연습생 사이에서 가장 다리가 튼실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유정은 “당시 친구들이 화장을 하고 찍으면 못 생기게 나온다고 해서 민낯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최유정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사진 속 최유정은 지구방위대를 연상케하는 포즈로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택시’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소라부터 현아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女연예인들 식단 모음

    ‘강소라부터 현아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女연예인들 식단 모음

    매일 살과의 전쟁 중인 여성들이 다이어트 자극을 받기 위해 보는 것이 있다. 바로 여자 연예인들의 몸매 사진이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는 연예인들. 가느다란 몸선에 탄탄하게 자리잡은 근육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그들도 처음부터 완벽한 몸매는 아니었다. 도저히 따라할 수 없을 것 같은 운동량부터 혹독한 식이조절까지, 외적으로 완벽하게 보이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다이어트 성공의 90%는 식이요법. 운동보다 더 중요한 식단 조절에 성공한 그들의 식단을 살펴봤다. 1. 배우 강소라키 168cm에 몸무게 48kg의 배우 강소라. 하지만 학창시절 그녀는 과거 72kg까지 몸무게가 나갔던 탓에 교복 대신 체육복을 입고 다녔다. 강소라는 지난해 4월 SBSfunE ‘스타뷰티쇼 시즌4’에 출연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아침에는 요거트와 과일, 견과류를 갈아 마시고, 점심에는 한식 위주의 편안한 식사를 한다. 저녁에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살코기, 양상추 등의 샐러드만 먹으며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이 식단으로 그녀는 20kg 이상 감량에 성공했다. 2. 티아라 효민‘167cm, 46kg’ 여리여리한 몸매의 소유자 효민. 그녀는 다이어트 비결로 ‘아침 최대한 늦게 먹기’를 꼽았다. 과거 Mnet ‘하트어택’에 출연한 효민은 아침, 점심, 저녁이 아닌 아침겸 점심, 점심겸 저녁으로 끼니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또 그녀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일명 ‘컴백 밥상’을 보면 수박, 계란, 오이, 고구마 등 육식을 제외한 저칼로리 음식으로 식단이 구성돼 있다. 3. 포미닛 현아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매력적인 포미닛 현아. 타고난 것처럼 보이는 그녀의 몸매 역시 피나는 다이어트의 결실이다. 60kg에 육박하던 초등학교 시절보다 무려 17kg을 감량한 현재 그녀의 스펙은 164cm, 44kg. 현아는 과거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밀가루 먹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현아는 “밀가루가 주를 이루는 각종 분식을 일절 먹지 않았다”며 “음식은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들였다”고 말했다. 밀가루를 비롯한 흰 음식을 절대 먹지 않는 현아의 다이어트 방법은 이른바 글루텐프리(Glten-free) 다이어트로 불린다. 이 다이어트 방법은 모든 다이어트 식단에서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제외하는 식이요법이다. 4. 박보람 32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 성공표본이 된 가수 박보람. 다음은 박보람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표다. 박보람의 식단은 아침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3~4시간의 간격을 두고 총 다섯 끼로 구성돼 있다. - 08:00 기상, 토마토 1개 + 고구마 1개(120~150g) + 닭가슴살 1조각(100g, 삶거나 구운 것) + 야채(양상추 오이 등 드레싱 없이) - 10:00 운동 - 12:00 닭가슴살 샐러드 + 다이어트 음료(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것) - 15:00 바나나 1개 + 달걀 흰자 3개 + 달걀 노른자 1개 - 18:00 고구마 1개 + 닭가슴살 1조각 + 야채 - 21:00 바나나 1개 + 달걀 흰자 2개 + 달걀 노른자 1개 + 호두 3개 5. 장윤주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 장윤주.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녀는 탄수화물이 주가 되지 않는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몸매를 관리한다. 과거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가기 전 나의 식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나나와 두유를 갈은 주스와 삶은 계란, 구운 고구마, 체리 그리고 올리브오일과 소금, 레몬즙으로 버무린 야채 등으로 구성된 한끼가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블루베리요거트, 사과, 올리브샐러드, 삶은계란, 단호박 등 저칼로리 식단이 담겨져 있다. 6. 에프엑스 루나8kg 감량에 성공하며 날씬한 각선미로 주목받은 f(x)의 멤버 루나. 그녀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 출연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하체가 고민이었던 그녀는 “하체 비만을 탈출하기 위해 하루 30분 야구공으로 엉덩이 림프관 마사지를 했다”며 “군것질 대신 레몬그라스를 약 손가락 한 마디 분량, 바나나는 50g, 사과 150g, 당근100g을 착즙한 ‘디톡스 주스’를 마셨다”고 전했다. 7. 씨스타 소유건강한 몸매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소유.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는 그녀는 일명 ‘역삭감형 식단’으로 식이를 조절한다. 소유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침 식사는 임금님 밥상처럼 푸짐하게, 점심은 탄수화물, 단백질 음식을 섞어 먹는다. 저녁에는 웬만하면 닭 가슴살이나 채소, 과일로 간단하게 먹는다”며 역삼각현 식단을 선보였다. 또 소유는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할 때는 메추리알 흰자 4개와 우유를 한 끼 식단으로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양정원, ‘맥심’ 화보서 몽환적 매력 발산 “건강미+로맨틱 섹시미”

    양정원, ‘맥심’ 화보서 몽환적 매력 발산 “건강미+로맨틱 섹시미”

    ‘대세녀’ 양정원이 맥심(MAXIM) 6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잘 익은 복숭아 빛 배경에서 진한 핑크 탑과 하얀 레깅스를 입고 몽환적이고 촉촉한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을 한 양정원이 등장하는 이번 맥심 표지는 24일 공개 직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맥심 관계자는 “양정원의 건강미와 로맨틱한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발레를 전공한 양정원의 우아한 ‘발레복’ 화보, 모든 남성의 로망인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귀엽게 소화한 ‘일상복’ 화보, 그리고 대중과 양정원 본인에게 가장 익숙한 ‘필라테스복’ 등의 3가지 매력을 이번 화보에서 볼 수 있다. 지난 맥심 5월호 출연 이후 방송가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오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이번엔 맥심 사상 최초로 출연 한 달 만에 맥심의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 실내 스튜디오와 야외를 오가는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그녀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될 기회가 찾아 온 것이 정말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잡지를 샀으면 좋겠다”고 열혈 홍보를 하기도 했다. 양정원은 최근 큰 화제를 모은 ‘마리텔’ 출연과 관련 첫 방송에 ‘레전드’ 이경규를 밀어내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는 “팬들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다”는 겸손한 인사를 전하며 “내가 개인적으로 유명해지기보다 사람들에게 필라테스를 더 많이 알리는 것이 목표”라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양정원은 현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KBS2 ‘비타민’ ‘출발 드림팀 시즌2’ MBC 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인, 폭행·음주운전·예비군 불참까지 끊임없는 물의… “아직 정신 못차렸단 말 들어”

    강인, 폭행·음주운전·예비군 불참까지 끊임없는 물의… “아직 정신 못차렸단 말 들어”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31·본명 김영운)이 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은 이전에도 음주운전과 폭행, 예비군 훈련 불참 등으로 거듭 물의를 빚었다. 강인은 지난 2009년 10월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 기소된 바 있다. 새벽에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 정차돼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망친 것이다. 강인은 사건이 일어난 지 6시간 뒤 강남경찰서를 찾아 사고 사실을 자수했다.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2%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그에 앞서 같은 해 9월 강인은 강남의 한 술집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여기에 음주운전 사고까지 겹치자 강인은 자숙의 의미로 활동을 중단하고 슈퍼주니어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 입대를 결정했다. 그러나 제대 이후에도 한 차례 논란이 빚어졌다. 강인은 2년 동안 부과된 72시간 예비군 훈련 중 단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9월 경찰 조사를 받았다. 더욱이 당시에는 강인이 병영생활을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했다. 강인은 지난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자리에서 예비군 훈련 불참 논란에 대해 “제가 전역하고 바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하다보니 한 달에 몇 번씩 해외에 갔다”면서 “그러다보니 자동으로 예비군 훈련이 연기가 돼 있었다”고 해명했다. 다만 강인은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면 자동 연기가 돼 있다고 했는데, 어느 날 폭탄을 맞은 것”이라고 말해 MC 김구라로부터 “‘폭탄’이라는 표현은 안 된다. 강인 아직 정신 못 차렸다는 말 나온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희정 YG와 전속계약, 강동원 최지우 이종석과 한솥밥 ‘끼 발산하더니..’

    김희정 YG와 전속계약, 강동원 최지우 이종석과 한솥밥 ‘끼 발산하더니..’

    배우 김희정이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희정이 YG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희정은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김희애, 이종석 등이 소속된 YG와 손잡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 조카’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호텔리어’ ‘여인천하’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 아역배우로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성인이 된 김희정은 ‘후아유-학교2015’, ‘화정’, ‘맛있는 연애’, ‘나는 공무원이다’ 등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춤 실력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음악대장 9연승과 함께 시청률 1위 ‘백만송이 장미’ 신의 한수

    복면가왕, 음악대장 9연승과 함께 시청률 1위 ‘백만송이 장미’ 신의 한수

    ‘복면가왕’이 ‘백만송이 장미’로 9연승을 차지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활약에 힘입어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해 일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0.4%P 하락한 수치지만, 화제성 부분에선 단연 우위를 점했다. 22일 방송에선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부른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램프의 요정’ 김경호를 꺾고 9연승에 성공, 30대 복면가왕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램프의 요정’이 결승에 진출했다. ‘나 완전히 새됐어’는 가수 박보람, ‘태양의 후배’는 배우 김민석,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은 버블시스터즈로 활동했던 영지였다. ‘음악대장’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해 아름다운 가성과 섬세한 호흡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국 음악대장이 복면가왕 9연승을 달성했고 ‘램프의 요정’ 김경호는 복면을 벗어야했다. 지난주까지 시청률 1위를 지켰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시청률 13.1%를 기록해 2위로 밀려났다.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11.6%를 기록해 3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5%로 4위를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판유걸 근황 공개 “세상에 판씨도 있어요”라고 외치던 학생이 지금은?

    판유걸 근황 공개 “세상에 판씨도 있어요”라고 외치던 학생이 지금은?

    과거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하면서 깜짝 스타가 됐던 판유걸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SBS의 ‘SBS 스페셜-옥상외전’에서는 18년 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의 한 코너였던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했던 이들의 현재 모습이 그려졌다. 판유걸은 당시 “세상에 판씨도 있어요”라면서 재치있는 발언을 선보여 이후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등 스타가 됐다. 판유걸은 “정말 벼락스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런 때였다. 그 때를 생각하면 매일 매일이 꿈같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제는 35살이 된 판유걸”이라면서 “지금은 배우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연극, 뮤지컬, 영화 오디션을 열심히 보고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판유걸은 “이제 곧 아빠가 된다'며 ”올 7월에 아이가 태어난다“고 밝혔다. 그는 ”이름 좀 잘 지어줘야 하는데 이름 지어주는 게 좀 고민이다. 놀림 받을까봐. 어렸을 때 정도 놀림을 많이 받았다“며 웃어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유재석, 미션비 300만원 결국 ‘0원’으로…멤버들 ‘원망’

    런닝맨 유재석, 미션비 300만원 결국 ‘0원’으로…멤버들 ‘원망’

    ‘런닝맨’ 유재석이 300회를 맞아 마련된 미션비 300만 원을 모두 날리며 ‘게임의 구멍’으로 등극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7 대 300’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7 대 300만원’으로 300만원이 주어지고 1초에 만원씩 차감이 된다. 멤버들은 300초 안에 7문제를 맞혀야 하며 빨리 맞힐수록 많은 돈을 획득하게 되는 것. 런닝맨 회차별 퀴즈에서 멤버들은 차례대로 문제를 맞혔다. 특히 김종국은 정우성 편에서 등장한 CCTV의 개수가 108개라는 것을 맞춰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는 유재석만 남은 가운데 유재석은 계속 오답을 말하며 멤버들의 애를 태웠다. 결국 유재석은 끝까지 문제를 맞추지 못해 300초의 시간을 다 써버렸고 미션비를 0원으로 만들어 런닝맨 멤버들의 원망을 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 예능’ 올해 中 최고 시청률

    ‘송중기 예능’ 올해 中 최고 시청률

    배우 송중기(31)가 출연한 중국 후난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콰이러다번잉’(快大本營)의 21일 방송분이 올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콰이러다번잉이 중국 전국 시청률 2.61%, 시청점유율 8.0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중국 전역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콰이러다번잉의 시청률은 한국 연예인이 출연한 방송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다”며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이날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 네 번째 행사를 열었다. 6500여명의 팬이 모인 자리에서 송중기는 간단한 중국어는 물론 우한의 사투리까지 구사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한채아, 하와이 근황 보니 “수영복 입고 태닝 중” 남심 폭격 몸매

    한채아, 하와이 근황 보니 “수영복 입고 태닝 중” 남심 폭격 몸매

    배우 한채아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에서 태양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수영복을 입고 선 베드에 앉아 태양을 즐기고 있다. 군살 없는 한채아의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강렬한 여배우 포스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채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3’에 출연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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