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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적 남자 샤이니 민호 “송중기 ‘뇌섹남’ 정말 똑똑하고 논리적”

    문제적 남자 샤이니 민호 “송중기 ‘뇌섹남’ 정말 똑똑하고 논리적”

    ‘문제적 남자’ 샤이니 민호가 배우 송중기를 ‘뇌섹남’으로 꼽았다. 16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출연해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샤이니 민호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그룹 엑소 디오를 비롯해 배우 송중기, 조인성, 김우빈, 김기방 등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중에서 뇌섹남은 누구냐고 묻자 민호는 “송중기 형이 가장 뇌섹남이 아닐까 싶다. 정말 똑똑하고 똑같은 말을 해도 논리적이다. 확실한 이유를 얘기하면서 말을 해서 더 똑똑해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샤이니 민호는 집중력을 발휘해 문제 풀기 실력을 과시했고 ‘문제적 남자’ 멤버들도 풀지 못한 문제를 재빨리 풀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우비소녀, 신흥강자 등장에 시청률 14.6% ‘박진주 벤 주목’

    복면가왕 우비소녀, 신흥강자 등장에 시청률 14.6% ‘박진주 벤 주목’

    ‘복면가왕’이 신흥 강자 ‘우비소녀’의 등장에 모처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문하시겠습니다 팝콘소녀’에게 도전하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MobileAdNew cent er --> 이 중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라는 이름의 여성 가수는 록밴드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의 듀엣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다수 네티즌이 ‘우비소녀’가 SBS TV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오 간호사 역으로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진주라고 추측하는 가운데 배우 심은경, 가수 벤도 ‘우비소녀’의 정체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 시청률은 14.6%(닐슨코리아·전국)로 집계됐다. 이는 시청률 15.3%를 기록했던 지난 6월 12일 63회 방송 이후 최고 성적이다. 지상파 일요 예능가에서는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시청률 16.5%로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이시영의 활약이 계속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가 시청률 13.9%,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판타스틱 듀오’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넥센과 LG 경기 중계 때문에 결방했다. KBS2TV ‘개그콘서트’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사이어티 게임’ 첫방, 신체+두뇌+심리 싸움 “tvN 예능 또 일냈다”

    ‘소사이어티 게임’ 첫방, 신체+두뇌+심리 싸움 “tvN 예능 또 일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모의 사회 게임쇼 ‘소사이어티 게임’이 신선한 소재, 팽팽한 긴장감과 재미로 120분을 꽉 채웠다. 16일 첫 회를 맞아 120분으로 특별 편성된 ‘소사이어티 게임’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1.4%,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엠제이킴이 여자는 신체 대결에서 남자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정인직에게 승리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특히 차별화된 소재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tvN의 주요 타깃인 남녀 2049 시청층에서 평균 1.0%, 최고 1.5%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또 남자 10대,남자 30대, 여자 20대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젊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입증했다. (케이블+종편 기준) 어제 방송된 1회에서는 22명의 참가자가 14일 동안 합숙하게 될 초대형 원형 마을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각기 다른 직업과 성격을 가진 22명의 참가자들 중에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개그맨 양상국, ‘프로듀스 101’ 출신 황인선, 아나운서 윤태진, ‘로드 FC’ 챔피언 권아솔 등도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들은 신체 능력을 평가하는 ‘모래 주머니 옮기기’, 두뇌 능력을 평가하는 ‘색깔 순서 외우기’, 감각 능력을 평가하는 ‘링 던지기’ 게임을 통해 순위별로 자신이 속할 사회를 선택하게 됐다. 매일 주민 전체가 실시하는 투표로 리더를 선출하는 ‘높동’, 한 번 리더가 선출되면 반란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리더가 바뀌지 않는 ‘마동’으로 나뉜 참가자들은 각자의 마을에 입주,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 세우기에 돌입했다. 특히 양상국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양상국은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권아솔, 최설화, 박서현과 연합을 꾸려 필승 방안을 모색해갔다. 마동의 첫 리더 자리는 리더의 통과의례를 거친 이해성에게 돌아갔고, 이해성은 양상국에게 반란의 열쇠를 건네며 양상국을 지켜주는 대신에 탈락자 발생시 그의 연합에서 한 명을 탈락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상국은 자신의 연합을 지키기 위해 즉각적인 반란을 선언했다. 폭풍 같은 실행력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두 사회의 첫 대결로는 ‘인간 장기’ 게임이 펼쳐졌다. 인간장기는 1에서 11까지의 말을 전략적으로 이동해 상대의 왕을 잡으면 승리 하는 게임. 말에 전략적으로 10명의 주인 이름과 왕 스티커를 붙여 상대의 말과 자신의 말이 같은 층 전후좌우로 맞닿을 경우 대결을 진행하는 게임이다. 양상국은 작전 회의 중 최상층에 왕을 포함한 네 말을 올리면 왕을 절대적으로 안전한 위치에 둘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장기말을 움직이는 플레이어로 나서 이를 직접 실행, 빛나는 판단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해성, 이병관이 개인 대결에서 강세를 보이며 마동을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 양상국은 획득한 1000만원의 상금을 자신을 제외한 주민 모두에게 100만원씩 분배해 또 한 번 환호를 받았다. 반란으로 인해 어수선했던 첫 날의 분위기를 만회하고 자신이 희생해 팀워크를 다지고자 내린 결정. 높동도 팽팽하게 맞섰다. 채지원이 인간장기에 착수를 맡아 당돌하고 똑 부러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종합격투기 선수 엠제이킴은 여자는 신체 대결에 약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정인직과의 신체 대결에서 재빠른 몸놀림으로 승리, 걸크러시의 진수를 보여주며 환호를 자아냈다. 하지만 인간 장기에서 최종 패배한 높동은 룰에 따라 탈락자를 선정했고, 리더 파로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윤태진을 지목했다. 윤태진은 “증명할 수 있는 게 없었고 그래서 팀원들에게 미안하다. 좀 더 다가가지 못해 미안하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아쉬움 속에 촬영장을 떠났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은 tvN이 ‘빅브라더’, ‘마스터셰프’, ‘1대100’ 등의 포맷을 개발한 세계적인 제작사 엔데몰샤인그룹과 손잡고 탄생시킨 소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날 것 그대로의 감정과 심리를 엿볼 수 있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제적 남자 샤이니 민호, 지성미까지..고난도 문제도 ‘자신만만 웃음’

    문제적 남자 샤이니 민호, 지성미까지..고난도 문제도 ‘자신만만 웃음’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체육돌’에 이어 ‘뇌섹돌’이라는 타이틀도 잡았다. 16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민호가 출연해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 민호는 집중력을 발휘해 문제 풀기 실력을 과시했고,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풀지 못한 문제를 재빨리 풀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샤이니 민호는 “제가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고 밝혔다. 민호는 “두 살 터울 형이 있는데 정말 뭐든 잘했다”며 “형과 비교를 많이 당해 승부욕이 강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우비소녀, ‘아담 체구+가창력’ 박진주 벤? “성대가 칼날 같은 분”

    복면가왕 우비소녀, ‘아담 체구+가창력’ 박진주 벤? “성대가 칼날 같은 분”

    ‘복면가왕’의 새 출연자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의 정체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타이틀을 위한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먹지 말고 양보하세요 과자집’ 이선빈, ‘어른들은 몰라요 피터팬’ 서하준, ‘누가 밀었나 피사의 사탑’ 김학도, ‘억울하옵니다 미스 춘향’ 이지혜 등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으나 가면을 벗었다. 이 중 발군의 실력을 뽐낸 복면가수는 단연 ‘우비소녀’였다. ‘과자집’ 이선빈과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를 열창한 그는 판소리, 성악 등 장르 불문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 판정단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장혁은 “성대가 날카로운 칼날 같은 분이다”고 평가했고 김구라는 “‘팝콘’ 오늘 위기다. 이분이 ‘팝콘소녀’에게 물 뿌린다”며 가왕 교체를 예상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아담한 체구와 뛰어난 발성을 근거로 배우 박진주 김슬기 심은경, 가수 벤, 개그우먼 김다래 등으로 ‘우비소녀’의 정체로 추측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In&Out] 먹는 물 안전과 수돗물/신동천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

    [In&Out] 먹는 물 안전과 수돗물/신동천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

    시민들의 수돗물 외면이 심각하다. 특히 ‘먹는 물’과 관련해서 그렇다. 왜일까.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바람직한 것일까. 수돗물시민네트워크를 비롯한 몇몇 시민단체가 연구 조사해 봤다. 수돗물을 못 믿는 이유는 다양했다. 냄새, 녹물, 물탱크, 낡은 수도관 등을 꼽는 이들이 많았다. 과거 낙동강 페놀사건 등도 거론되었다. 무엇보다 큰 원인은 ‘수돗물이라면 왠지 믿음이 안 간다’는 막연한 불신이었다. 이러한 ‘과학적 근거에 기초하지 않은 수돗물 불신’은 뜻밖에 미디어의 영향이 컸다. 지난 6, 7월에 방영된 공중파, 종편채널, 케이블 TV의 드라마, 예능, 요리, 건강 프로그램 61편을 모니터링한 결과 생수, 정수기 등에 대한 간접광고가 수백 회나 방영됐다. 이처럼 수돗물이 음용수가 아니라는 편향된 인식을 심어 주는 데 미디어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면 수돗물의 실제 품질은 어떠할까. 유엔이 발표한 국가별 수돗물 수질지수에서 우리나라 수돗물은 122개국 중 8위에 선정됐다. 전 세계가 우리 수돗물의 품질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먹는 물에 대한 불안감은 최근 들어 최고조에 이른 느낌이다. 유명 정수기 등에서 이물질과 중금속이 잇따라 검출된 영향이 큰 듯하다. 정수기의 수질 문제는 과거 보건환경연구원과 시민단체 등의 조사를 통해서도 무수히 발견된다. 아이러니한 것은 정수기 수질 문제가 이어지고 수돗물의 품질이 증명되어도, 시민들이 수돗물보다는 정수기나 생수를 찾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어떤 물을 먹느냐’는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의 영역에 속한다. 문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점이다. 시민들이 생수나 정수기 구입 등을 위해 들이는 비용은 한 해 약 2조 2500억원이 넘는다. 여기에 생수, 정수기 등의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자원의 낭비, 폐기물 처리비 등을 고려하면 수돗물 불신이 야기하는 사회적 비용의 규모는 더욱 커진다. 무조건 수돗물 음용만이 정답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는 노후관 교체 등을 위한 투자를 망설이고, 시민들은 수돗물 대신 정수기나 생수를 선택하는 현재의 악순환을 끊는 일이다. 이런 점에서 최근의 경기 파주시의 사례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파주시는 수돗물의 생산에서 최종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실시간 수질 정보 제공 등 ‘스마트 물 관리’를 통해 수돗물 직접 음용률을 25%까지 끌어올렸다. 100명 중 1명만 직접 마시던 수돗물을 4명 가운데 1명이 마시도록 만든 것이다. 이러한 ‘스마트 물 관리 환경’을 온 나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먹는 물의 안전’이 현대 시민의 보편적인 복지이자 권리인 까닭이다.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이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12년 동안 노후 상수도시설 개량에 3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필요성에 비해 투자가 미흡했던 수도 분야에 발 벗고 나선 정부당국에 큰 박수를 보낸다. 낡고 오래된 수도관 개량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뿐만 아니라 수돗물 누수를 줄이는 근본대책이 된다. 나아가 지자체의 재정 건전화에도 도움이 된다. 옥내 노후관 개량 등으로도 투자가 확대돼 수돗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더욱 좋은 물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 시민사회단체 또한 정부와 관계당국의 이러한 노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음 놓고 마시는 일은 인간의 기본권과 보편적인 복지 등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들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바탕으로 문제를 적극 제기하고 견제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수돗물 공급환경 개선 등에 대한 정부와 수도사업자의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한다. 동시에 시민들도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걷어내고 냉철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때다.
  • ‘무한도전’ 양세형, 정준하에 연신 “남자라면 해야지” 폭소 ‘신스틸러 활약’

    ‘무한도전’ 양세형, 정준하에 연신 “남자라면 해야지” 폭소 ‘신스틸러 활약’

    ‘무한도전’ 양세형이 정준하와 환상 케미를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무도리 GO’ 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양세형이 무도리 점수를 얻기 위해 물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온 힘을 다해 물풍선을 터뜨렸다. 큰 키 덕분에 많이 뛰지 않아도 물풍선을 쉽게 터뜨릴 수 있었다. 하지만 점점 체력 고갈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터뜨릴 수 있을 듯한 물풍선을 지나쳤다. 이를 보던 양세형은 “남자라면 해야지”를 연신 반복하며 정준하를 독려했다. 양세형은 마지막 단계를 남겨 둔 정준하에게 “집중하고!”라며 계속 외쳐 방해인 듯한 응원을 계속 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라면 해야지ㅋㅋ 물풍선 터뜨렸다고 남자 인정”, “웃긴데 안쓰럽다”, “양세형 귀엽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예가중계’ 한혜진 “작품 선택 시 중요한 것? 출연료” 폭소

    ‘연예가중계’ 한혜진 “작품 선택 시 중요한 것? 출연료” 폭소

    ‘연예가중계’ 한혜진이 배우로 컴백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혜진이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포터는 “배우 한혜진은 언제쯤 볼 수 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저는 언제나 마음을 열어놓고 있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큰 비중을 두는 것에 대해서는 ‘시나리오’를 꼽았다. 처음에는 “출연료?”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보였지만 이어 “정말로 시나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는 감독, 상대배우, 출연료다”라 덧붙였다. 그리고는 “(감독님들) 많이 연락 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러브콜을 기다리겠다고 어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4년 종영한 ‘따뜻한 말 한 마디’ 이후 출산 및 육아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MC로 출연 중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피터팬 서하준, 화려한 ‘안무+랩’ 선보여...실력 보니 ‘대박’

    ‘복면가왕’ 피터팬 서하준, 화려한 ‘안무+랩’ 선보여...실력 보니 ‘대박’

    ‘복면가왕’ 피터팬이 화려한 댄스와 랩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른들은 몰라요 피터팬’이 정체 공개에 앞서 개인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터팬’은 먼저 퓨전 복고 댄스를 선보였다. 팔과 다리를 이용해 허공을 찌르는 일명 ‘쪼쪼 댄스’부터 현란한 스텝까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자 판정단 김구라는 “누구인지 알겠다. NRG 천명훈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또 다른 판정단인 래퍼 딘딘은 “천명훈 씨는 좀 더 방정맞다”며 부정했다. 이후 ‘피터팬’은 가수 드렁큰 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의 일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피터팬’의 정체가 배우 서하준으로 공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상영·대박이 “할 수 있다” 만남 성사 ‘대박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상영·대박이 “할 수 있다” 만남 성사 ‘대박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시, 제아, 설아, 수아, 대박이 5남매가 펜싱 선수 박상영과의 만남을 갖는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5남매가 박상영 선수의 초대를 받아 태릉 선수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앞두고 박상영 선수와 오남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오남매는 박상영 선수를 만나기에 앞서 가슴에 태극마크를 붙이고 있다. 이와 함께 무지갯빛 운동복을 맞춰 입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제시, 제아 대박이의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시와 제아는 박상영이 직접 선물한 훈련 일지 노트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대박은 박상영이 신기한지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입을 꾹 다문 채 평소보다도 훨씬 개구진 표정을 지어내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었던 것은 박상영 선수의 요청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박상영은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모래산을 점령한 대박이의 영상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이 운동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둘째 재아의 든든한 지원군을 오 남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솔빈, 무아지경 ‘민망’ 댄스에 눈길...어떤가 봤더니?

    ‘런닝맨’ 솔빈, 무아지경 ‘민망’ 댄스에 눈길...어떤가 봤더니?

    ‘런닝맨’에 출연한 그룹 라붐 멤버 솔빈의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321회 ‘못나가 레이스’ 촬영 현장 사진. 댄싱퀸 솔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솔빈은 딱 붙는 흰색 의상에 파란 바지를 입고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흔들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솔빈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를 바라 보고 있는 런닝맨 멤버들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못나가 레이스’에는 솔빈 외에도 개그맨 박수홍, 박나래, 양세찬, 배우 이규한이 출격을 에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못나家 레이스’ 박나래·양세찬·솔빈 등 출격...기대감 ‘UP’

    ‘런닝맨-못나家 레이스’ 박나래·양세찬·솔빈 등 출격...기대감 ‘UP’

    ‘런닝맨-못나가 레이스’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특급 예능인들의 MT 못나가 레이스’ 특집이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 이규한, 개그맨 양세찬 박나래 박수홍, 그리고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파란색 옷으로 커플룩을 연출한 듯 보이는 박수홍과 박나래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한 펜션에 MT 콘셉트로 방문하게 된다. ‘못나가 레이스’ 룰은 펜션 내 영역을 R머니로 구입하는 것. 이에 R머니 획득을 위해 멤버들은 각종 개인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마리텔’ 손연재, 곤봉 기술 3연속 실수에 “나 왜 이래?” 당황

    ‘마리텔’ 손연재, 곤봉 기술 3연속 실수에 “나 왜 이래?” 당황

    ‘마리텔’ 손연재가 화려한 곤봉 기술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등장해 화려한 리듬체조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손연재는 “리듬체조가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데 일반 분들이 하시면 어려울 것”이라며 모르모트 PD에게 곤봉을 건네줬다. 모르모트 PD는 양말부터 벗으며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예고했다. 손연재는 곤봉을 양손에 들고 돌리는 기술을 시도했다. 이를 보던 모르모트PD는 그룹 클론의 노래 ‘초련’ 안무를 떠올리며 따라해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 흥미를 잃은 모르모트 PD는 “아까 보니까 엄청 높이 던지시던데”라고 말을 걸었고, 손연재는 모르모트 PD에 앞서 시범을 보였다. 하지만 연이어 실패하자 “나 왜 이래? 미쳤나 봐”라며 민망한 듯 말했다. 이어 모르모트PD에게 곤봉을 건넸고, 모르모트 PD가 단번에 성공하자 “저보다 잘하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다음 주에도 ‘마리텔’에 출연할 것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무도리 GO, 광희 활약 보니? ‘몸개그 선보인 종이인형’ 폭소

    무한도전 무도리 GO, 광희 활약 보니? ‘몸개그 선보인 종이인형’ 폭소

    무한도전 무도리 GO에서 광희의 활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무도리 GO’편에서는 멤버들이 무도리 점수를 얻기 위해 물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온 힘을 다해 물풍선을 터뜨렸다. 하지만 마음처럼 몸이 안 움직이며 예상치 못하게 웃음을 안겼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휘청거리며 쓰러지기도 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점프를 해야 하는 구간에서는 점프를 제대로 하지 못해 자연스럽게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를 본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유재석은 “잘한다”, “최고”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웃겨 죽는 줄ㅋㅋ”, “종이인형 진짜 나풀거려”, “광희 몸 쓰는 거 왜 이렇게 웃김? 나부끼는 종이인형”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무도리 GO, 유재석 우승 “역시 유느님” 상품은 ‘무도 1000회 출연권’

    무한도전 무도리 GO, 유재석 우승 “역시 유느님” 상품은 ‘무도 1000회 출연권’

    ‘무한도전’ 500회 특집으로 진행된 ‘무도리 GO’의 우승은 유재석이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리 GO’ 편에서는 무도리를 잡기 위해 여러 가지 도전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어로빅 미션에 나선 박명수와 광희는 할마에가 에어로빅을 잘 따라 하는 사람에게 무도리를 주겠다고 말하자 열심히 따라 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이내 체력적 열세를 느꼈고 탈의실로 들어가 줄행랑을 쳐 웃음을 안겼다. 자연스럽게 무도리는 광희의 차지가 됐다. 조정 레이스에서는 유재석이 무도리를 획득했다. 유재석과 하하, 양세형은 조정경기장에서 무도리를 획득하기 위해 조정 레이스에 임했고, 유재석은 여전히 능숙한 동작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유재석이 무도리의 위치를 먼저 찾아내 획득에 성공했다. 다음은 손스타와의 레슬링 경기. 장충체육관에서 모인 이들은 본격적인 경기를 펼치긴 전 연습을 했고 양세형은 첫 도전인데도 날랜 몸놀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무도리를 차지한 이는 하하였다. 이어 멤버들은 무도리를 잡기 위해 물풍선을 터트리는 게임을 펼쳤다. 양세형은 이번에도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제한 시간 내 24개의 물풍선을 터트려 1위에 올랐고, 자신 이후 도전에 나선 멤버들에게 조언을 하며 “남자라면 해야지”라고 소리를 질러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4라운드에 임한 멤버들은 한상봉 교관과 문정준 기장을 발견하고 불안감에 떨었다. 유재석은 스카이다이빙 미션에, 박명수는 63빌딩 유리창 닦기 미션에, 정준하는 오리배로 유람선 따라잡기 미션에 울상을 지었다. 결국 유재석과 정준하가 무도리 잡기에 성공했다.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다른 이들이 가진 무도리 중 본인이 가장 활약했던 무도리를 잡아야 하는 ‘증강현실 꼬리잡기’ 게임에 임했다. 여의도 MBC를 찾은 멤버들은 무도리를 잡기도 전에 공포를 유발하는 좀비의 등장에 소리를 질렀다. 가장 먼저 유재석이 아웃됐고 이후 양세형, 정준하, 광희 등이 탈락했다. 결국 하하가 박명수를 잡으며 무도리 획득에 성공했다. 하지만 초반 무도리를 많이 획득한 유재석이 ‘무도리 GO’의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재석은 우승 상품으로 ‘무한도전’에서 1000회까지 출연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받았다. 뜻깊은 상을 받은 유재석은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멤버들 모두가 이 프리패스권을 나누자”고 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 득량도 삼형제 ‘카리스마 큰형x애교 막내’

    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 득량도 삼형제 ‘카리스마 큰형x애교 막내’

    득량도 삼형제, 이서진-에릭-윤균상이 첫 방송부터 완벽한 조합을 이루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금) 밤 9시 15분에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3’가 첫 방송했다. 이날 첫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12.6%,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5%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폭 넓은 사랑을 받았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도 평균 시청률이 7.5%, 순간 최고 시청률이 8.8%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첫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3년차 맏형 이서진과 새 멤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작은 섬 득량도로 향하는 설레는 시작이 그려졌다. 출발부터 특별했다. 어선 면허증 취득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며 선장으로 거듭난 이서진은 두 동생을 ‘서지니호’에 태우고 배 운전을 직접 해 섬으로 향했다. 걱정과는 달리, 이서진은 안정적인 핸들링을 자랑하며 득량도를 향해 거침 없이 달리며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만재도에 ‘차줌마’가 있었다면, 득량도엔 에릭이 든든한 요리사가 됐다. 비닐봉지를 활용해 수제비 반죽을 하고, 가위로 반죽을 떼어내는 등 귀찮음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들을 선보인 에릭은 ‘요리천재’라는 수식어를 얻기에 충분했다. 에릭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혼자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가도 자신만의 노하우로 득량도에서의 첫 식사인 감자수제비를 뚝딱 만들어 냈다. 저녁식사에서도 그의 활약이 계속 됐다. 능숙한 솜씨로 게살을 발라내 게 된장찌개를 만들고, 갓 잡은 생선에 예쁘게 칼집을 내고 로즈마리도 얹어 근사한 보리멸구이를 만들어 냈다. 여기에 감자전, 달걀찜까지 더해 ‘득량도 한정식’을 근사하게 차려냈다. 에릭의 된장찌개에 이서진은 “이런 찌개는 처음이다 ‘삼시세끼’에서 먹은 찌개 중 제일 맛있다. 1등이다”라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맑은 막내 윤균상은 순수한 미소를 지닌 ‘질문봇’ 캐릭터였다. 형들을 졸졸 쫓아다니면서 궁금한 점들에 대해 쉴 새 없이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유발했다. 낚시부터 요리까지 형들에게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균상의 모습은 마치 회사 인턴 같이 의욕적이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또 힘 센 막내 균상은 무거운 가마솥 나르기에 두각을 보이며 이서진에게 합격점을 받기도 했다. 윤균상은 특히 알고 보니 실제 고양이를 기르는 일명 ‘고양이 집사’로, 세끼 하우스에 자신의 고양이 ‘쿵이’와 ‘몽이’를 새 식구로 데려왔다. 첫 눈에 반해 심쿵하게 할 정도로 미모가 뛰어난 ‘쿵이’와 짜리몽땅한 다리가 매력포인트인 ‘몽이’가 시청자들은 물론, 다른 것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 맏형 서진의 시선을 끌며 앞으로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름다운 시골 풍광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소박한 일상이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어촌편3’는 만재도를 떠나 득량도에서 펼쳐지는 ‘어촌편’의 새 시리즈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 tvN에서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판스틸러 이하늬, 국악 신인으로 고군분투 “오고무 퍼포먼스, 고혹적”

    판스틸러 이하늬, 국악 신인으로 고군분투 “오고무 퍼포먼스, 고혹적”

    Mnet의 첫 국악 예능 ‘판 스틸러’가 국악을 알리기 위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14일 밤11시에 첫 방송된 국악의 역습 ‘판 스틸러’는 ‘어렵다’,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한 국악의 신선한 매력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 이하늬와 대한민국 음악 판을 국악이 빼앗기 위해 결성된 팀 ‘판 스틸러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 이하늬의 재발견! “이렇게 환상적인 오고무 퍼포먼스라니” 국악 전공자로서 국악이 국내 음악 무대에서 소외받는 현실을 모른 척 할 수만은 없었다는 이하늬가 국악을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4살부터 국악을 해왔던 이하늬는 음악전문채널 Mnet에서 국악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편성받기 위해 굴욕도 서슴지 않았다.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아이돌 그룹과 인기대결에서 패배를 맛보기도 하고 ‘권리포기각서’에 사인도 하는 등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던 것. 국악 전공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뜨거운 열정에 시청자들도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천상 음악인 윤상과 국악 신생아 강남, 그리고 신세대 국악인 박천경, 정요한과 함께 ‘판 스틸러스’라는 팀을 구성한 이하늬는 첫 미션의 주제인 ‘첫 경험’을 주제로 곡 선정에서부터 악기 선정, 편곡까지 참여하는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 색다른 매력을 안겼다. 1회 말미에서는 직접 연마한 오고무와 승무 퍼포먼스 풀버전을 고혹적으로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 우리가 미처 몰랐던 국악, 친절하고 대중적인 접근 ‘눈길’ 이날 방송에서는 10대, 20대 젊은 층도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졌다. 이하늬가 손수 선보인 오고무와 승무 외에도 아니리, 뱃노래 공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생황, 양금 등 다소 생소한 악기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국악을 알아가는 참재미를 선사했다. 윤상이 프로듀서로 나선 이유도 이와 같다.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보레이션을 통해 국악이 얼마나 환상적인 음악으로 탈바꿈 되는지를 지켜보며 고품격 국악 무대를 즐기게 될 전망. 다음 주부터 펼쳐지게 될 미션 무대를 통해 우리 국악의 색깔이 팝적인 편곡과 어우러져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이제승본부장(공연예술본부)은 “예술위는 2005년 국악축전 등 국악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올해는 젊은 층을 사로잡기위해 이 방송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방송을 통해 국악의 매력을 알리고, 특별기획 및 창작산실사업 등 을 통해 기초예술이 대중화가 되는데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대 국악인들 대거 조명! 박천경-정요한, 국악계 스타로 인기몰이 예감 한편 방송을 통해 조명된 국악인들은 국악의 씁쓸한 현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리 음악을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우리 음악인데… 가족한테 인정받지 못하는 느낌이다”, “아무리 좋은 음악을 만들어도 노출이 돼야 사람들한테 알려질텐데 들려드린 기회가 없다”고 토로하는 국악인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대중에게 외면 받는 국악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신세대 국악인 박천경과 정요한을 ‘판 스틸러스’ 팀에 배치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판 스틸러’ 이예지PD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많은 국악인들을 접하다보니 국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훈훈한 국악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그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품격 있는 국악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Mnet 국악의 역습 ‘판 스틸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재태 1박2일 특급 게스트, 김준호 인맥으로 성사 ‘빛나는 의리’

    유재태 1박2일 특급 게스트, 김준호 인맥으로 성사 ‘빛나는 의리’

    배우 유지태가 ‘1박2일’ 특급 게스트로 나섰다. 14일 KBS 측에 따르면 유지태가 이날 진행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 중이다. 유지태는 현재 ‘1박2일’에 출연중인 김준호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유지태와 김준호가 대학시절 함께 생활한 에피소드 또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유지태가 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을 찾아 김준호와의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평소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유지태인만큼 이번 ‘1박2일’ 출격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유지태가 출연하는 ‘1박2일’은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장윤주, 특급 유부녀의 만남 “언제나 기도하며 응원할게”

    한혜진·장윤주, 특급 유부녀의 만남 “언제나 기도하며 응원할게”

    배우 한혜진과 모델 장윤주의 만남이 화제다. 14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예뻐진 혜진이. 언제 만나도 늘 배우게 되고, 감동이 있는 너의 삶. 고마워 힐러(healer). 언제나 기도하며 응원할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유부녀 한헤진과 장윤주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임신 7개월 차인 장윤주는 당당한 민낯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MC로 활약 중이며 장윤주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1박2일 출연’ 유지태, 김준호와 특별 인연? “1년 정도 같이 살았다”

    ‘1박2일 출연’ 유지태, 김준호와 특별 인연? “1년 정도 같이 살았다”

    유지태가 김준호와의 의리로 ‘1박2일’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는 “유지태 씨랑 친분이 있다고 들었다”는 MC 성시경의 말에 “1년 정도 같이 살았다. 단국대 연극영화과 동문”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친분이 의심스럽다는 출연진들의 말에 김준호는 “유지태에게 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홍보를 부탁했다. 당시 개그맨 100명 정도가 페스티벌에 참가했는데, 그가 유일한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유지태 씨가 방송에서 자기 얘기 그만하라고 하지는 않더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방송용 통화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14일 OSEN은 “배우 유지태가 절친 개그맨 김준호를 위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격한다”며 현재 촬영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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