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예능
    2025-11-15
    검색기록 지우기
  • 초등학생
    2025-11-15
    검색기록 지우기
  • 생태계
    2025-11-15
    검색기록 지우기
  • 주택
    2025-11-15
    검색기록 지우기
  • 노선
    2025-11-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638
  • 문제적 남자 김정훈, 日 예능서 ‘가장 아름다운 답’ 우승자 등극

    문제적 남자 김정훈, 日 예능서 ‘가장 아름다운 답’ 우승자 등극

    ‘문제적 남자’ 김정훈이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뇌섹남 면모를 보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그룹 UN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훈은 과거 후지TV의 한 수학 퀴즈쇼에서 1등을 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훈은 “일본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인 기타노 다케시가 후지TV에서 연출한 수학 퀴즈쇼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개그맨 군단, 동경대 학생들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답을 도출해낸 과정을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그 중 가장 아름다운 답을 낸 사람을 우승자로 선정한다. 답뿐만 아니라 과정까지 함께 평가한다”며 우승자 선별 방식을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당시 (전문가들께서) 잘 봐주신 거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문제적 남자’ 측은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정훈은 문제를 막힘 없이 푸는 것은 물론, 해설까지 일본어로 완벽하게 설명했다. 이를 보던 MC 전현무는 “최근 봤던 영상 중에 제일 충격적”이라고 표현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팝스타6’ 크리샤 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추가 합격...이수민 눈물

    ‘K팝스타6’ 크리샤 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추가 합격...이수민 눈물

    ‘K팝스타6’ 크리샤 츄가 심사위원들의 와일드 카드로 추가 합격하게 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불합격자로 선정된 크리샤 츄가 추가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크리샤 츄는 이수민과 함께 그룹 방탄소년단의 곡 ‘피 땀 눈물’과 그룹 블랙핑크의 곡 ‘불장난’을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명의 탈락자는 반드시 발생해야 한다는 룰에 의해 이수민은 합격을, 크리샤 츄는 불합격을 받게 됐다. 무대를 떠난 뒤 크리샤 츄는 “괜찮아요. 어려워도, 서툴러도 계속 노래할 거에요”라며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탈락을 아쉬워하던 심사위원 전원은 추가 합격자를 만들 수 있는 와일드카드를 크리샤 츄에게 사용했다. 자신만 합격한 것이 미안했던 파트너 이수민은 추가 합격한 크리샤 츄를 보자마자 한걸음에 달려 나갔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 사진=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회전목마 박혜수, ‘K팝스타4’ 출신다운 가창력 뽐내 “가슴이 두근”

    복면가왕 회전목마 박혜수, ‘K팝스타4’ 출신다운 가창력 뽐내 “가슴이 두근”

    배우 박혜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회전목마로 큰 주목을 받았다. 박혜수는 지난 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좌중을 압도한 무대장악력에 귀여운 애교까지 눈길을 끌며 이름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알렸다. 이날 박혜수는 빠른 흐름의 음악을 개성 있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차분하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으로는 관객을 포근히 감싸 안았다. 이처럼 노래 한 곡 한 곡에 최선을 다한 박혜수의 무대는 어느 때보다 아름다웠고, 가면을 벗자마자 판정단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특히 방송 직후에도 박혜수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박혜수는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를 통해 “방송 후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반응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정말 재밌고 행복한 추억이었고, 지금 다시 떠올려도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설레는 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면을 벗었을 때 따뜻하게 환호 해주신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 저의 음악 인생에 있어서도 좋은 첫 걸음이 되어 줄 것만 같아 고맙고 또 고맙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렇듯 박혜수는 2017년 가장 주목 받는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신선하면서도 청순한 마스크, 안정적인 연기와 더불어 예능프로그램서 발휘한 다채로운 재능까지, 박혜수에게 대중의 관심이 다시 한번 집중되는 이유다. 한편 박혜수는 오는 16일 첫 방송 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봉태규, 아들 위해 ‘생각하는 의자’ 직접 제작...아들 표정 보니 ‘대만족’

    봉태규, 아들 위해 ‘생각하는 의자’ 직접 제작...아들 표정 보니 ‘대만족’

    배우 봉태규가 아들 시하 군을 위해 생각 의자 만들기에 나섰다. 9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측은 아들 시하만을 위해 세상에 하나 뿐인 ‘생각하는 의자’를 제작하는 봉태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봉태규는 아들의 의자를 제작하기 위해 주방부터 공방까지 접수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봉태규는 디자인 제안부터 전문성이 필요한 드릴 작업, 목석 마감까지 전 과정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 살림남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아들 시하와 아내 하시시 박까지 모두 만족시킨 스토리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봉태규 아들 시하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하는 아들인지 딸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시하는 의자가 마음에 쏙 든다는 듯 한쪽 다리를 들고 깜찍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아들을 위한 봉태규의 공방 작업 풀 스토리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살림하는 남자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조형기 아들 조경훈 “과묵한 아버지, 열흘 동안 한마디도 안해”

    조형기 아들 조경훈 “과묵한 아버지, 열흘 동안 한마디도 안해”

    배우 조형기가 아들과 함께 러시아 블라리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났다. 10일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행복’에서는 조형기가 아들 조경훈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1982년 MBC 탤런트로 데뷔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하며 자리매김한 조형기와 그의 뒤를 이어 배우를 꿈꾸는 아들 조경훈은 ‘리얼극장 행복’에서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 서로 불편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텔레비전 속 유쾌한 모습과는 달리 집안에서는 과묵하기만 한 아버지 조형기. 일 때문에 항상 바빴던 조형기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별로 없었고 그런 상황이 몇 십 년째 지속 되다보니 아들과는 열흘 동안 한마디도 안 할 정도였다. 이에 조형기와 아들은 광활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 놓았다. 조형기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라는 단어조차 어색했고, 자식들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지 못 했던 거 같다며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어주지 못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아들 또한 배우의 꿈을 꾸며 불편하기만 했던 아버지가 선배로서 새삼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제야 아버지의 노력을 이해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는 전언. 눈 내리는 아름다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소통의 부재로 그들이 겪었던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45분 EBS ‘리얼극장 행복’을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종국 ‘윤은혜 좋아한다’ 거짓말탐지기 판명에 당황 “오해야”

    김종국 ‘윤은혜 좋아한다’ 거짓말탐지기 판명에 당황 “오해야”

    방송인 김종국이 배우 윤은혜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올리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윤은혜가 아직도 좋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종국은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거짓말탐지기에 따르면, 김종국의 답변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에 런닝맨 멤버 유재석은 “아직도 못 잊고 있네”라며 약을 올렸고, 광수 또한 “진짜 무섭고 구질구질하다”라며 거들었다. 김종국은 “은혜야 오해야”라며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서유기3 첫 방송, 제작진 들었다 놨다 ‘예측불가’ 6인6색 매력

    신서유기3 첫 방송, 제작진 들었다 놨다 ‘예측불가’ 6인6색 매력

    시즌 3로 돌아온 ‘신서유기’가 여섯 요괴의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신서유기3’(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제각기 예측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강호동은 여전히 ‘아재’ 같으면서도 예능 베테랑다운 촉으로 재미를 안겼고, 이수근과 은지원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미션을 쥐락펴락 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안재현은 여전한 사랑꾼이자 예측불가한 매력의 소유자였고, 규현은 ‘손오공’으로 변신하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민호는 영문도 모른 채 무작정 질주하다 길을 잃어버리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출연진은 ‘신서유기 2.5’에 이어 제작진의 예상을 또 벗어나는 모습으로 재미를 안겼다.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제시할 기상 미션을 준비했지만, 제작진이 깨기도 전에 모든 멤버들이 일어나 서로의 방문을 잠그며 견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으로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이어 정해진 시간 안에 특정 버스를 타야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멤버들은 촬영 스태프보다도 빠른 속도로 버스로 뛰어갔지만, 강호동과 이수근, 송민호는 옆의 버스로 옮겨 탔다가 아침 식사 대신 장소 답사 스태프와 함께 답사하러 떠나게 돼 폭소를 자아냈다. 끊임 없이 터지는 웃음 폭탄에 호평을 얻으며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시청률 평균 3.6%, 최고 4.5%를 기록했다. 특히 tvN 채널의 주요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2.9%, 최고 3.6%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남성 10대부터 30대, 여성 10대부터 40대 시청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즌 첫 항해를 알렸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한편 tvN ‘신서유기3’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AOA 설현, 지난해 광고 20편 “집 장만 못했다”

    ‘아는 형님’ AOA 설현, 지난해 광고 20편 “집 장만 못했다”

    AOA 설현이 집이 없다고 말하자, ‘아는 형님’ 멤버들이 의아해했다. 설현은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집을 사지 못해 숙소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행복에 관해서 대화중이던 설현은 “집이 없어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집은 없지만 행복하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돈을 많이 벌지 않았냐”며 의아함을 표했다. 설현은 이런 멤버들의 질문에 “아직 집을 살 정도로 돈을 벌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이날 다른 AOA 멤버들은 열심히 노력해도 주목받지 못하는 설움을 털어놓았다. 반면 설현은 “난 행복해. 멤버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라고 말했다. 특히 찬미는 설현을 향해 “저 웃음은 가짜다. 광고용 웃음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해 설현은 광고만 20편을 찍으며 떠오르는 ‘광고 여신’으로 각광받았다. 설현은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 개인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멤버들과 n분의 1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하, “무한도전 종영 날이 우리 인기 끝나는 날” 고백

    하하, “무한도전 종영 날이 우리 인기 끝나는 날” 고백

    하하가 ‘무한도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하하가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돌아봤다. 이날 하하는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다. 최근에도 형들이랑 얘기했는데 ‘2017년은 또 어떨까’ 싶더라”고 말했다. 하하는 “평탄하기만 해도 될까 말까다. 제발 사고만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무한도전’이 종영하는 날 우리의 인기도 같이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함께였을 때 가장 빛나는 것도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한도전’을 하면서 겸손이란 겸손은 다 배웠다. 자신감도 생겼다. 감정선이 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이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하하에 대해 “‘무한도전’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감을 이야기 할 때 하하의 역할이 없청 크다. 모든 부분에서 그렀다. 한 때 하하가 공익을 갔을 때 하하의 빈자리가 엄청 컸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또 멤버들의 결원이 있었다. 결원이 생기고 나니까 하하의 존재감이 더 부각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하하는 “착한 척 하는 게 아니라 나는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사람인데 그걸 준비하는 제작진들, 작가들, 연출부, 카메라팀, 조명팀부터 시작해서 너무 고생이 많다”고 공을 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하하는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몸 쓰는 예능을 하며 건강이 많이 나빠진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어떻게 탈수 있냐?” 배두나 지원 사격

    무한도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어떻게 탈수 있냐?” 배두나 지원 사격

    MBC ‘무한도전’의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준하는 방송연예대상 뒤풀이 자리에서 “대상은 어떻게 해야 탈 수 있냐?”는 질문을 했고, 이 질문 한 마디로 ‘무한도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최근 녹화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6 예능 전망을 예언해 적중했던 이경규를 만나 대상 수상을 위한 조언을 들었다. 또한 데뷔 17년 만에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종민을 만나 그가 평소 예능 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팁을 전수 받았다. 한편 ‘무한도전’의 신년 아이템들도 공개됐다. 1년에 딱 15분만 낚시 시간이 주어지는 ‘아프리카 부족과 함께 메기 낚시하기’와 섬을 떠날 때 부족 사람들이 다함께 모여 우는 ‘솔로몬제도 아누타 섬’에서 생존하기, 그리고 ‘세계 터프가이 대회 출전하기’, ‘남자버전 프로듀스101 참가’ 등 15개의 추천 아이템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할리우드가 인정한 배우 배두나를 만나 직접 아이템 관련 노하우를 구하기도 했다. 과연 배두나가 도움 준 신년 아이템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무한도전’의 2017년 새로운 아이템이 공개되는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는 오늘(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영 1박 2일 복귀, 녹화 마쳤다 “15일 방송부터 재등장”[공식입장]

    정준영 1박 2일 복귀, 녹화 마쳤다 “15일 방송부터 재등장”[공식입장]

    가수 정준영이 ‘1박 2일’에 복귀한다. KBS2TV ‘1박 2일’ 제작진은 7일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1박 2일’ 멤버 정준영이 2017년 1월부터 ‘1박 2일’로 복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임시적으로 운영된 5인 체제가 아닌 6인 체제로 진행 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멤버 정준영의 무혐의 이후 최근 잇따라 정준영 복귀에 대한 이슈가 생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은 정준영의 복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이에 2017년 1월 복귀 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6일 밤 첫 녹화에 합류했다. 본 녹화는 1월 15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걱정과 애정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 ‘1박 2일’은 시청자 여러분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금보다 더욱 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9월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논란을 빚었다. 이에 정준영은 출연 중이던 ‘1박 2일’에서 잠정적 하차했다. 이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 정준영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혐의와 관련,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이하 ‘1박 2일’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KBS 2TV ‘1박 2일’ 제작진 입니다.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1박 2일’ 멤버 정준영이 2017년 1월부터 ‘1박 2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임시적으로 운영된 5인 체제가 아닌 6인 체제로 진행 됨을 알려드립니다. 멤버 정준영의 무혐의 이후 최근 잇따라 정준영 복귀에 대한 이슈가 생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은 정준영의 복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2017년 1월 복귀 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6일 밤 첫 녹화에 합류했습니다. 본 녹화는 1월 15일(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걱정과 애정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1박 2일’은 시청자 여러분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금보다 더욱 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종영 마음의 소리, 짧지만 강렬한 여운 남겨 “기대 이상의 사랑 감사”

    종영 마음의 소리, 짧지만 강렬한 여운 남겨 “기대 이상의 사랑 감사”

    ‘마음의 소리’가 지난 6일 방송된 5회를 마지막으로 뜨거운 종영을 맞았다.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통통 튀는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펼치는 엉뚱하고 발칙한 가족 이야기가 담겨 안방극장에 지금껏 듣도 보도 못했던 새롭고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며 연일 화제몰이를 해왔다. 특히 공중파 방송에 앞서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 공개를 시키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성공적인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이런 숱한 화제 속에 ‘마음의 소리’는 지난 6일 5회 종영으로 아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짧지만 강렬했던 ‘마음의 소리’가 남긴 세 가지 의미를 짚어봤다. ◆ KBS 예능국의 성공적 도전! 온라인 플랫폼과 공중파 방송의 완벽 콜라보! ‘마음의 소리’는 KBS 예능국의 과감한 도전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기존의 공중파 매체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성공적 결과물을 완성한 것. 특히 공중파 버전이 공개되기에 앞서 웹드라마 버전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먼저 공개하며 화제를 이끈 ‘마음의 소리’는 그 기세를 몰아 공중파 버전에서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장전해 더 큰 웃음을 창출해 냈다. 이처럼 ‘마음의 소리’는 방송매체와 온라인 플랫폼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새로운 룰을 개척해 냈다. ◆ 연일 신기록 갱신! 총 조회수 3천 6백만뷰 훌쩍! 본방-재방 광고 완판까지! 한한령 속에도 중국 1억 4천만뷰 돌파! ‘대박’ ‘마음의 소리’는 작년 11월 7일 본편이 세상에 첫 공개된 이후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며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네티즌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 속에 본편이 공개된 지 단 10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300만뷰, 6일만에 1천만뷰, 3주만에 2천만뷰를 돌파(네이버 TV캐스트 기준)하는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킨 것. 무엇보다 ‘마음의 소리’는 작년 11월 28일을 기점으로 해 역대 웹드라마 전체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데 이어, 현재에도 네이버 TV캐스트 전체 조회수 3천 6백만뷰를 훌쩍 뛰어넘으며 계속되는 기록갱신과 함께 웹드라마 전체 조회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더불어 ‘마음의 소리’는 광고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편 광고뿐만 아니라 재방 광고까지 완판시키는 기염을 토한 것. 이에 광고업계까지 응답한 ‘마음의 소리’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마소돌풍’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까지 불어 닥쳤다.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 내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냉각된 가운데서도 꿋꿋한 기세로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이며 흥행을 이어간 것. 국내 공개와 동시에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 ‘마음의 소리’는 1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1억 4천만뷰를 돌파하며 계속해 기록을 갱신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시트콤의 부활을 이끌다! ‘마음의 소리’는 매회 시청자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 넣으며 가족 시트콤의 성공적인 부활을 알렸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에 하병훈PD의 탄탄한 연출력이 더해져 10대부터 40대까지를 아우르는 장면들의 향연으로 매주 금요일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마음의 소리’의 작품성 뒤에는 하병훈PD가 존재했다. 예능PD로 활동중인 하병훈PD는 원작 웹툰이 가진 B급 코믹 코드에 조석과 애봉의 로맨스를 버무리는 재기발랄한 연출로 10대에서 40대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아우르며 스타피디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마음의 소리’는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의 매력을 끄집어내며, ‘웹찢남녀’(웹툰을 찢고 나온 남자, 여자)라는 타이틀을 부여해주기도 했다. 다섯 배우들은 각각 단순즉흥이 생활인 만화가 지망생 ‘조석’, 청순한 외모의 똘기녀 ‘애봉이’, 엉뚱한 생각을 가진 조석 형 ‘조준’, 순수하다 못해 백치미가 넘쳐흐르는 철없는 아빠 ‘조철왕’, 집안의 절대권력자인 엄마 ‘권정권’ 역을 맡아 웹툰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마음의 소리’는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의 인생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마음의 소리’ 제작진 측은 “’마음의 소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기대 이상의 뜨거운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과 네티즌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짧은 회차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1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는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이 함께하는 토크쇼를 방송할 예정이다. 특별한 이야기들이 담길 스페셜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우태운 지코, 이상형은? “베이스 같지만 디테일 달라”

    ‘해피투게더3’ 우태운 지코, 이상형은? “베이스 같지만 디테일 달라”

    우태운 지코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에 출연한 래퍼 형제 우태운 지코가 형제의 남다른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MC 엄현경은 “지코의 이상형은 글래머인 것으로 안다. 형인 우태운도 취향이 비슷하냐”고 질문했고, 이에 우태운은 “(지코의 이상형과) 베이스는 비슷한데 디테일이 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코는 “저는 건강한 여성분이 좋다. 헬스 트레이너도 좋아한다”며 “SNS를 보면 건강한 여성 분들이 많다. 주로 그런 분들의 SNS를 본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우태운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하얗고 글래머러스한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으로 배우 한채영, 일본 배우 아라가키 유이 등을 꼽은 바 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김연경 “썸도 있고 만남도 있었다” 연애담 최초 공개

    ‘나 혼자 산다’ 김연경 “썸도 있고 만남도 있었다” 연애담 최초 공개

    배구선수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에서 과거의 연애 경험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절친인 배구선수 양효진, 한유미와 만나 폭풍 수다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연경은 휴가 차 4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와 절친 양효진, 한유미 선수와 만났다. 두 사람은 연애이야기로 대화 주제가 바뀌자 연애를 못하는 김연경을 놀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연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락도 하고 뭐 썸도 조금 있고 잠깐 만남도 있었다”며 자신이 연애를 못한 것이 아님을 항변했다. 이어 구체적인 자신의 연애경험까지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경의 구체적인 연애담을 들을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재인 ‘듀엣가요제’ 출연...조규찬 “운명의 사람 마주친 느낌” 극찬

    장재인 ‘듀엣가요제’ 출연...조규찬 “운명의 사람 마주친 느낌” 극찬

    가수 장재인이 ‘듀엣가요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net 경연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으로 잘 알려진 장재인은 드라마 ‘킬미 힐미’ OST ‘환청’으로 수상하는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며 OST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이번 ‘듀엣가요제’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장재인은 더욱 깊어진 분위기와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였다. 장재인은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으로 모두를 흠뻑 빠져들게 만들어 선배 조규찬에게 “꼭 만나야 할 운명의 사람을 마주친 느낌”이라는 칭찬까지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재인의 신비로운 무대는 6일 오후 9시 30분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장재인과 함께 김윤아, 씨스타 효린, 마마무 휘인, 길구봉구 봉구, KCM, 조규찬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우태운 지코, 이것이 현실 형제...티격태격해도 찰떡궁합

    ‘해피투게더3’ 우태운 지코, 이것이 현실 형제...티격태격해도 찰떡궁합

    래퍼 형제 우태운 지코가 티격태격한 ‘현실 우애’를 자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에 출연한 우태운 지코는 토크 중 서로 ‘디스 배틀’을 이어가며 신선한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우태운과 지코는 방송 초반부터 어렸을 적 티격태격 했던 이야기, 자신의 치킨을 뺏어 먹은 동생에게 화를 냈던 이야기 등 솔직한 일화들을 거침 없이 공개하며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일본에서 함께 유학 생활을 하던 학창 시절 무서운 선배들로부터 지코를 지켜준 우태운의 훈훈한 일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어진 ‘이심전심 게임’에서는 주어진 5개 질문에 모두 동일하게 대답하며 ‘찰떡궁합 형제 케미’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는 ‘우형제’ 우태운과 지코를 비롯해, ‘양형제’ 양세형과 양세찬이 출연해 각기 다른 ‘형제 파워’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 우태운 “동생 지코는 목숨이다” 이유 들어보니 ‘반전’

    ‘해피투게더’ 우태운 “동생 지코는 목숨이다” 이유 들어보니 ‘반전’

    ‘해피투게더’ 우태운이 동생인 블락비 멤버 지코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어머님이 누구니’ 편에서는 지코가 형 우태운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태운은 동생 지코에 대해 “목숨”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우태운은 “가족에서 우리 형제가 벌이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동생이 없으면 가족들은 어떻게 해요?”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지코는 자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 형의 발언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이야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며 거들었고, 전현무 또한 “그럼 동생이 돈줄이라는 말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영석의 세 번째 마법, 일요일에도 통할까

    나영석의 마법이 일요일에도 통할 것인가. tvN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로 금요일 밤을 황금 시간대로 만든 나영석 PD가 이번에는 일요일 밤에 승부수를 던진다. 나 PD는 오는 8일 밤 9시 20분 리얼버라이어티쇼 ‘신서유기3’를 처음 선보인다. ‘신서유기’는 2015년 9월 인터넷으로만 공개되는 웹 예능을 표방해 누적 조회수 약 5300만건을 기록했고 시즌2는 지난해 4월 온라인으로 방영한 뒤 TV에서 금요일 밤에 방송됐다. 시즌3는 TV가 중심을 이루고 일부 온라인 콘텐츠로 보완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tvN은 “가족 시청층이 많은 일요일 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동시간대 터줏대감인 KBS ‘개그콘서트’,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와의 정면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시즌2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에 새 멤버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의 송민호가 합류했다. 이들은 지난해 11~12월 중국 구이린, 양숴, 샤먼 등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흘 동안 촬영했다. 중국에서 한한령으로 한국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가 높아지고 있지만 나 PD는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중국 광전총국에서 촬영에 불편한 부분이 없도록 전폭적으로 협조해 줬다”고 말했다. 시즌1과 2는 중국 포털사이트인 QQ닷컴에서 동시 방송됐으나 시즌3는 아직 협상 중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잘 먹겠습니다’ 박수홍, 박소현과 가상재혼 임박? “자기야 가자”

    ‘잘 먹겠습니다’ 박수홍, 박소현과 가상재혼 임박? “자기야 가자”

    ‘잘 먹겠습니다’ 박수홍 박소현이 핑크빛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잘 먹겠습니다’ 측은 “박수홍♥박소현, 가상재혼 임박! 우리 결혼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MC 문희준은 두 사람에게 “만약 JTBC 가상 결혼 프로그램 ‘최고의 사랑’에 섭외가 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둘 다 가상결혼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인상이 선하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 데 이어 조세호는 “두 분이 이니셜도 똑같고, 옷 입은 것도 비슷하다”고 말하는 등 이날 방송 출연진들은 두 사람을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그러자 박수홍은 “자기야 가자”라며 박소현의 손목을 잡았다. 이어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출연진들의 요구에 박수홍은 박소현을 안은 상태에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잘 먹겠습니다’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경찰 앞에서 ‘주눅’ 무슨 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경찰 앞에서 ‘주눅’ 무슨 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군의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5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고지용과 아들 승재 군과 함께 한 48시간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승재는 빵을 먹던 도중 슬금슬금 자리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다른 테이블에 가서는 “우리 여기서 기다리자”라며 뜬금 없는 말을 해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고지용은 밥을 제대로 먹지 않는 승재에게 “아빠가 경찰 아저씨한테 데려가야겠다”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그럼에도 승재는 “아빠가 경찰 아저씨한테 전화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고지용은 아들을 데리고 실제로 경찰서를 방문했다. 경찰 앞에서 잔뜩 주눅이 든 승재는 “밥 안 먹고, 물도 던졌어요”라며 자신의 잘못을 털어 놓았다. 이후 아빠 품에 안겨 “삼촌 빨리 가요. 이모 빨리 가요”라며 다급하게 제작진들에게 말하는 모습이 담겨 경찰서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