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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교진, 딸 인하은과 행복한 일상..클수록 닮는 부녀 ‘장난끼 가득’

    인교진, 딸 인하은과 행복한 일상..클수록 닮는 부녀 ‘장난끼 가득’

    배우 인교진이 딸 인하은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인교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은 아빠에 별 찍고 아빠는 그런 너를 찍고. 우린 서로 찍었어~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인교진이 딸 인하은과 함께 얼굴에 별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하은의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수록 아빠를 닮는 외모도 돋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 결혼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슬하에 딸 인하은을 뒀다. 최근 소이현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인교진, 인하은 부녀는 12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재출연한다. 하지만 이들의 고정 출연 여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일국 아들 삼둥이, 미래의 배우들? 각양각색 포즈 ‘눈길’

    송일국 아들 삼둥이, 미래의 배우들? 각양각색 포즈 ‘눈길’

    배우 송일국 아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래의 배우들(?)~^^ 공연 전 긴장 풀기 위해 아이들 사진 보다가… 저번주 토요일 아빠따라 극장 놀러 온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5년 아빠 송일국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삼둥이는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이다. 각자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만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에 “나도 계속 봐주면 더 반짝인다”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에 “나도 계속 봐주면 더 반짝인다”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가수 이효리의 말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결혼 5년 차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집에 있는 모든 불을 끄고 밤하늘에 있는 별을 관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 앞 마당에서 별을 처음 보는 듯한 이효리는 “불을 켜고 끄고가 이렇게 달라지냐”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순은 모닥불에서 멀리 떨어져 별이 더 잘 보이는 곳으로 갔다. 이상순을 따라가 꼭 껴안은 이효리는 “계속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더 많이 보이고 더 반짝이지? 나도 오빠가 계속 봐주면 더 반짝인다”라며 감동적인 말을 했다. 결혼 5년 차임에도 서로에게 달달한 말을 주고 받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사랑은 받으면 받을수록, 하면 할수록 더 아름답지”, “어쩜 저렇게 예쁘게 말하지?”, “진짜 명대사다ㅠㅠ 이 부부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추자현♥우효광 신혼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깔끔 인테리어’

    추자현♥우효광 신혼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깔끔 인테리어’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북경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배우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이 신혼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넓은 거실과 주방은 물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혼집을 본 우효광은 기쁜 마음에 아내 추자현을 꼭 안았다. 반면 추자현은 집을 장만하기 위해 했던 힘든 일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우효광은 그런 추자현을 달래주는 모습을 보이며 ‘북경 로맨티스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월에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경규 “김영찬과 열애 딸 이예림, 개의치 않는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경규 “김영찬과 열애 딸 이예림, 개의치 않는다”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열애에 대해 쿨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녹화 직전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녹화 당일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전북현대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것.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년 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경규는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을 만나보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딸의 나이가 벌써 20대 초반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혀 개의치 않는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영찬 선수는 2013년 전북 현대에 입단한 수비수다. 이예림은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역대급 스케일 프로포즈 ‘불꽃놀이까지’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역대급 스케일 프로포즈 ‘불꽃놀이까지’

    ‘동상이몽2’ 추자현이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에게 역대급 프로포즈를 받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월에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날 방송에는 우효광이 추자현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효광은 추자현을 만나 온 시간들을 영상으로 편집해 공개했다. 이를 본 추자현은 펑펑 눈물을 흘리며 프로포즈를 수락했다. 정성어린 영상 편집에 이어 우효광은 프로포조를 위해 시간에 맞춰 불꽃놀이까지 준비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남다른 프로포즈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결혼 꼭 해야 하나요?

    결혼 꼭 해야 하나요?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예능프로 ‘살림하는 남자들’ 등 비혼·졸혼·결혼 인턴제 다뤄비평가 “이미 시작된 사회변화가 TV프로 통해 공론화되는 과정”“지금 평균 수명이 100세를 넘어 120세를 바라보고 있는데 평생 한 남자, 한 여자만 사랑하라고 하면 좀 가혹하지 않나. 한국사회에서 결혼은 여자한테 아주 불리해. 오죽하면 한국에서 며느리를 인도로 치면 카스트제도의 불가촉천민쯤이라고 하겠어. 나는 누구의 아내, 며느리, 엄마로 살아가기보다는 그냥 나 자신을 위해서 살고 싶어.”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호사 변혜영(이유리)은 결혼하자는 남자 친구 차정환(류수영)에게 ‘비혼’(非婚)을 선언한다. 결혼 말고 연애만 하자는 것이다. 주변의 성화에 못 이겨 1년간 살아보고 법적 관계를 맺자는 ‘결혼 인턴제’라는 급진적 제안도 한다. 한술 더 떠 정환의 아버지 차규택(강석우)은 30년 넘게 함께한 아내(송옥숙)에게 당당히 졸혼(卒婚)을 요구하고 나섰다. ‘결혼제도를 뒤흔드는’ 이 드라마의 시청률은 평균 30%. 변혜영의 ‘똑소리’ 나는 주장에 ‘속 시원하다’는 여성 시청자의 댓글이 넘쳐난다. 심각한 저출산(1.17명) 탓인지 이 드라마에선 그동안 터부시됐던 혼전 임신도 재미를 더하는 소재로 쓰이고 있다. 과거 온 가족이 주말에 함께 보는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이 결혼하고, 대가족이 둘러앉아 손주의 탄생을 축복하는 장면으로 귀결됐다. 변혜영처럼 잘나가는 여성이라도 남성에 의해 구제받지 못하면 처량한 노처녀로 묘사되기가 다반사였다. 사랑의 완성은 결혼과 가족이라는 정언 명령을 구현하려는 드라마는 서서히 공감을 사기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해 방영된 대가족의 희로애락을 보여주고자 했던 SBS의 ‘그래 그런거야’만 봐도 그렇다. ‘대가’ 김수현 작가의 작품임에도 조기 종영하는 굴욕을 맛봤다. 3대가 오순도순 어울려 사는 판타지를 ‘악몽’으로 받아들인 시청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비혼, 졸혼, 혼전임신 등 달라진 시대상을 긍정적으로 품는 이유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비혼을 주제로 토론할 때 나온 ‘비혼족’ 여성 게스트는 “비혼이어도 충분히 축복받고 행복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소신껏 인생을 사는 것이며 나이에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당당하게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졸혼은 10여년 전에 일본에서 처음 나온 말이다. 2004년 일본 작가 스기야마 유미코가 ‘졸혼을 권함’이란 책에서 썼다. 외신을 통해 신기하게 접했던 졸혼 뉴스가 남의 얘기가 아니게 된 것이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대중문화가 사회 변화를 이끌기보다 사회와 인식의 변화가 TV 등을 통해 공론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특히 졸혼은 아이러니하게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 홀로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치욕이 아닌 인기 비결이 된 것이다. 배우 백일섭(73)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진짜 졸혼”을 고백하고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40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그는 이혼, 별거의 쓰라림이 아닌 졸혼의 유쾌함을 과시해 세상이 달라졌음을 증명했다. ‘나혼자 산다’나 ‘미운우리새끼’ 등에서 비교적 젊은 독신 남녀들의 생활상이 보여지긴 했으나 나이 지긋한 졸혼남을 예능에서 볼 줄 몰랐다. 10년 전쯤 전파를 탔던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엄마 김한자(김혜자)가 “나에게도 휴가를 달라”고 선언하며 집을 떠나는 장면이 당시로선 충격적이었는데 이런 격세지감이 없다. 현실은 드라마의 가상 상황을 훌쩍 뛰어넘었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건수 10만 7300건 가운데 20년 이상 함께한 부부의 이혼 비율이 30.4%를 차지했다. ‘황혼 이혼’의 비율이 급격히 늘어났다. 미혼 여성 가운데 ‘결혼을 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중 역시 31.0%에 불과했다. 결혼을 원하는 남성 비율(42.9%)이 여성보다 높긴 하지만 미혼 남녀 절반은 결혼을 인생의 필수 코스로 여기지 않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둥지탈출’ 이종원 아들 이성준, 아이돌 뺨치는 ‘훈훈 외모’

    ‘둥지탈출’ 이종원 아들 이성준, 아이돌 뺨치는 ‘훈훈 외모’

    ‘둥지탈출’ 이종원이 아들과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주은-최유성, 박상원-박지윤, 이종원-이성준, 박미선-이유리, 김혜선-최원석, 기대명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원은 “다른 부모들과 똑같은 것 같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공개적이고 힘든 직업인지 스스로 알고 있다. 자녀만큼은 힘든 생활을 하지 않길 바랐다. 그래서 처음에 섭외 받았을 때는 안 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들한테 물었더니 흥미를 보이더라. 심지어 출연료를 물어보더라”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기에 나름대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더라. 사실 연예인 자녀의 세습 논란이 되는 예민한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순수하게 아들한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겠다 싶었다. 둥지를 떠나 아들이 어떻게 생활할지 기대감도 있다. 잘 했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 본 적 없는 청년 6인이 낯선 땅 네팔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가족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던 김유곤 CP가 tv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이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재희 지소연 결혼 “최근 결정..구체적 날짜+장소는 미정”

    송재희 지소연 결혼 “최근 결정..구체적 날짜+장소는 미정”

    배우 송재희 지소연이 결혼한다. 10일 한 매체는 송재희, 지소연이 열애 중이며 오는 8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재희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결혼을 올리는 게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최근 결혼을 결정해 시간이나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송재희, 지소연은 신앙으로 관계가 깊어졌으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송재희는 영화 ‘모노폴리’,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변신 이야기’, ‘설해’,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다 잘될거야’,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했으며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지소연은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반반국수청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상원 딸 박지윤, 아빠 똑닮은 이목구비 ‘웃는 모습도 닮았네’

    박상원 딸 박지윤, 아빠 똑닮은 이목구비 ‘웃는 모습도 닮았네’

    ‘둥지탈출’에 출연하는 박상원과 그의 딸 박지윤의 닮은꼴 얼굴이 화제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둥지탈출’은 유명인 부모의 자녀들이 부모 품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배우 최민수, 박상원, 이종원, 김혜선, 국회의원 기동민, 방송인 박미선과 이들의 자녀 6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출연진 가운데 박상원과 박상원의 딸이 닮은꼴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크고 또렷하게 생긴 이목구비가 닮은 모습이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연출을 맡은 김유곤 CP는 출연진 섭외 기준에 대해 “진정성을 기준으로 섭외했다. 방송을 보면 다른 가족 예능과는 다를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은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재희 지소연 열애 “8월 교회서 결혼..신앙으로 깊어진 ♥?”

    송재희 지소연 열애 “8월 교회서 결혼..신앙으로 깊어진 ♥?”

    배우 송재희 지소연이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TV리포트는 송재희, 지소연이 열애 중이며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송재희, 지소연은 신앙으로 관계가 깊어졌다.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송재희는 영화 ‘모노폴리’,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변신 이야기’, ‘설해’,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다 잘될거야’,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했으며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지소연은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반반국수청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학교’ 출연 이해인, 미소 활짝 보이는 근황 ‘조회수 폭발’

    ‘아이돌학교’ 출연 이해인, 미소 활짝 보이는 근황 ‘조회수 폭발’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는 연습생 이해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측은 “나도 모르게 미소캠 Part.2”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이해인 연습생의 영상이 가장 많은 조회수 약3만3000 뷰를 얻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한 이해인은 탄탄한 보컬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이해인은 최종 17위를 기록하며 데뷔조 ‘아이오아이’(I.O.I)에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아이오아이에 합류하지 못한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과 ‘아이비아이’(I.B.I)를 결성하며 활동한 바 있다. 탄탄한 실력에 외모까지 갖춘 이해인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 아이유 바라보는 미미의 뜨거운 시선 ‘나만 바라봐’

    ‘효리네 민박’ 아이유 바라보는 미미의 뜨거운 시선 ‘나만 바라봐’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고양이 미미와 뜻밖의 눈싸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결혼 5년차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에 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아이유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첫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밥을 먹는 속도가 다소 느린 그는 부부가 식사를 마쳤음에도 밥을 다 먹지 못했다. 이에 부부는 아이유가 밥을 천천히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줬다. 그럼에도 아이유의 시선을 따갑게 하는 이가 있었다. 바로 부부의 애완묘 미미였던 것. 미미는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아이유를 바라봤고, 그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냄비받침’ 김희철 “과거 사생팬에 속옷 테러 당해” 충격 고백

    ‘냄비받침’ 김희철 “과거 사생팬에 속옷 테러 당해” 충격 고백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사생팬이 벌인 ‘속옷 테러’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서는 김희철과 걸그룹 우주소녀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만남에서는 김희철이 ‘숙소 습격’부터 ‘속옷 테러’까지 사생팬(스타의 사생활을 쫓는 팬)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희철은 자신의 출판 아이템인 ‘걸그룹 대백과’를 위해 걸그룹 우주소녀를 밀착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슈퍼주니어 숙소 생활 당시 사생팬이 벌였던 놀라운 에피소드를 털어놔 충격을 선사했다. 김희철은 사생팬이 숙소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숙소에 잠입, 자신의 속옷을 멤버들의 속옷 사이에 끼워 놓는 대담함을 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속옷뿐만 아니라 문자로 ‘오빠, 곰돌이 속옷 너무 귀여워요’라고 남겨 놓았다고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희철은 ‘속옷 테러’에 이어 바꾼 핸드폰 번호가 바로 오픈 됐던 일화도 털어놨다. 핸드폰 번호를 바꾼 도잇에 그에게는 “오빠 번호 바꿔도 우리 다 아는데”라는 문자가 전송돼 섬뜩했다는 과거를 밝혔다. 이외에도 상상초월의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아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는 “그 당시 너무 무섭고 소름 끼쳤다”고 전하는가 하면, 우주소녀는 “이런 이야기는 인터넷으로만 봤지, 실제 일어났을 줄은 몰랐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정훈 딸 “점점 변하는 얼굴..엄마 반 아빠 반 닮아”

    연정훈 딸 “점점 변하는 얼굴..엄마 반 아빠 반 닮아”

    배우 연정훈이 ‘미우새’에서 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연정훈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연정훈에게 “연정훈이 결혼할 때 ‘도둑놈’ 소리를 들었다”라며 “비, 간장게장과 함께 3대 도둑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후 11년 만에 딸을 얻은 연정훈은 “처음에는 신혼을 즐기다가, 나중에 막상 가지려고 했을 때 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연정훈은 딸이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할아버지 얼굴을 닮았다가, 나를 닮았다가, 또 엄마를 닮았다가, 장모님을 닮더라”며 “지금은 엄마 반 아빠 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정훈은 “딸을 낳고 나서 밖에서 술을 안 마신다. 일이 없을 때는 집에서 딸만 보고 싶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연정훈은 한가인과 지난 200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3월 딸을 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자녀 계획? 뭘 해야 생기지” 폭소

    ‘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자녀 계획? 뭘 해야 생기지” 폭소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자녀 계획에 대해 “생기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9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오게 된 가수 아이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유는 결혼 5년 차 부부 이효리, 이상순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우리는 사실 (아이를) 낳을지 말지 아직까지 고민 중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효리는 “자연적으로 생기면 당연히 낳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안 생기더라. 뭘 해야 생기지”라고 솔직하게 말해 아이유를 당황하게 했다. 이상순 또한 “과정이 없어”라며 나직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연정훈 “한가인은 밀당의 귀재, 통금 넘기면 스킨십 제한”

    ‘미우새’ 연정훈 “한가인은 밀당의 귀재, 통금 넘기면 스킨십 제한”

    ‘미운우리새끼’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밀당의 귀재’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연정훈이 출연해 아내인 배우 한가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제가 봤을 때 아내는 밀당의 귀재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람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많이 갖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 트러블이 생겼다. 그래서 신혼 초에 12시까지 들어오라는 통금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12시 넘어서 들어가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스킨십에 제한을 뒀다. (응징의 강도가) 굉장히 크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금지가 아니라 제한을 둔다는 게 더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은 “더 무서운 것은 늦은 시간만큼 (스킨십 제한) 난이도가 바뀐다는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한편, 연정훈은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배우 한가인과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3월 딸을 얻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효리네 민박’ 방송 후 관광객 몰려들자 이효리 결국

    ‘효리네 민박’ 방송 후 관광객 몰려들자 이효리 결국

    가수 이효리가 예능 복귀 이후 제주도 자택을 찾는 관광객이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전설의 조동아리’에는 최근 컴백한 이효리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이효리가 제주도 자택을 찾는 관광객들로 고생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효리는 “한동안 이사 가고 잠잠했는데 요즘 민박 나오고 나서 다시 장난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하루는 남편이 외출하고 돌아오는데 관광버스가 집 앞에 와 있더라”며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집 앞에서 기차놀이를 하고 계셨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이 “벨 누르고 그러는 건 좀 그렇지 않냐”고 말하자, 이효리는 “벨을 소리 안 나게 바꿨다”고 답했다. 이어 “지인들은 전화로 연락해서 들어오면 된다. 저만의 (사생활) 보호 방법이 벨을 끊어버리는 것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효리가 “이장님은 저의 집 앞에 자판기 설치하라고 했다. 또 사진 찍고 가라고 등신대를 설치하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이자, 김수용은 “제가 매점 좀 차려도 되겠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빠생각 서민정, 탁재훈 “늘 웃는 상… 누가 침 뱉은 적 없죠?” 돌직구에 당황

    오빠생각 서민정, 탁재훈 “늘 웃는 상… 누가 침 뱉은 적 없죠?” 돌직구에 당황

    ‘오빠생각’ 탁재훈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서민정을 당황케 했다. 8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배우 서민정, 가수 UV 유세윤-뮤지와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서민정이 등장하자, 출연진 모두가 환호했다. 서민정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너무 신기하다. 10년 만에 나와서 너무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외모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칭찬에 “그렇지 않다. 많이 변했다”며 부끄러워했다. 탁재훈은 “서민정은 늘 웃는 얼굴상이다. 누가 얼굴에 침 뱉은 적 없죠?”라고 질문해 서민정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신동은 “여기 질문 클라스는 다 이 정도냐”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서민정은 술 마실 때도 웃냐는 질문에 “술 마시면 더 웃는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또 서민정에게 “내게 욕해봐라”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서민정이 귓속말을 하자 탁재훈은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오빠생각’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 이경규, 김병만 속내 이끌어낸 예능대부… “쳐다보는데 외로워 보이더라”

    ‘정글’ 이경규, 김병만 속내 이끌어낸 예능대부… “쳐다보는데 외로워 보이더라”

    든든한 기둥처럼 프로그램을 이끌던 ‘병만족장’ 김병만이 ‘예능대부’ 이경규 앞에서 비로소 속내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는 북섬 종단 생존에 나선 병만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이경규와 둘만 남게 되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대선배이자 정글 초보인 그에게 어떤 말을 걸어야 할지 조심스러웠던 것. 먼저 다가온 것은 선배 이경규였다. 그는 자연스럽게 김병만과 가까이 앉았고 “정글 오래 하면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아?”라고 먼저 운을 뗐다. 스태프 없이 카메라만 설치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에 김병만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거 하면서 반대로 형식화 되고 시나리오가 있는 다른 프로그램을 하면 답답하다. 이거 6년째 하니까 다른 게 적응이 안 된다”라고 고백했다. 김병만은 “사람들 낯가림이 더 심해진 것 같다. 사람 없는 곳이 좋게 되고”라며 “어떨 때는 집에 가면 집에 도착하자마자 텐트 들고 시골 내려간 적도 있다. 매운탕 끓여먹고 싶어서 술 싸들고”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무심한듯 하면서도 김병만 말에 귀를 기울이며 “이해 가네”라고 맞장구 쳤다. 이후 김병만은 이경규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어떤 특별 과외를 받은 느낌. ‘정글’ 하면서 손가락으로 꼽힐 정도로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우리 김병만 족장이 이렇게 쳐다보는데 외로워 보이더라. 족장으로서 책임감이 있고 물어보니까 힘들다고 얘기하더라 ‘야. 대단하다’ 했다”며 후배에 대한 대견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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