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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유재석, 악어 앞에서 멘탈 가출 ‘치명적 실수’

    ‘런닝맨’ 유재석, 악어 앞에서 멘탈 가출 ‘치명적 실수’

    ‘런닝맨’ 유재석이 사고뭉치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은 호주에서 ‘케이지 오브 데스’ 체험에 나섰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먼저 체험에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은 거대 악어가 등장하자 호들갑을 떨며 혼비백산했다. 두 사람 다음으로 체험을 한 이광수는 전보다 더 큰 악어의 등장에 멘탈이 붕괴됐다. 호주팀이 도착한 곳은 40마리의 암컷 악어와 8마리의 수컷 악어가 사는 곳이었다. 이 곳에서 멤버들은 악어가 먹이를 먹으러 점프할 때 단체 셀카를 성공해야 했다. 또한 악어알 수거라는 미션도 받았다. 가위바위보에서 패한 지석진과 전소민은 알수거 미션을 무사히 마쳤다. 이후 네 사람은 까다로웠던 악어와의 셀카도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카메라를 강물에 빠뜨리는 실수로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그간 촬영이 모두 날아갈수도 있는 상황. 야생 악어의 위협 속에서 카메라는 무사히 건져냈다. 그러나 유재석은 악어를 유인하던 낚시줄을 끊어뜨리는 등 실수를 남발해 ‘글로벌 사고뭉치’로 거듭났다. 한편 뉴질랜드로 떠난 하하, 양세찬, 김종국, 송지효는 네비스 스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진구 “토니안♥고준희, 충분히 승산 있다”

    ‘미우새’ 진구 “토니안♥고준희, 충분히 승산 있다”

    ‘미우새’ 진구가 토니안과 고준희의 오작교 역할을 자처했다.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토니안과 고준희의 만남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 토니안은 대형 트럭을 편의점처럼 꾸민 일명 ‘편의점 차’를 끌고 고준희의 드라마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준희와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동료 배우 진구와 김성균까지 등장해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을 뿐 아니라 토니와 고준희 사이의 어색한 분위기를 푸는 데 한몫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진구는 토니에게 고준희를 이상형 1위로 꼽은 이유를 묻더니 “고준희가 세련된 이미지에 반해 실제로는 굉장히 인간적인 사람이다. 인간적으로 대하면 충분히 승산 있을 것이다”라며 토니안을 격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서 오작교 역할을 자처했다. 이를 본 ‘미우새’ MC들과 어머니들은 “고준희 씨도 좋아하는 거 같다!”, “토니가 진짜 좋아하나 봐!”라며 기뻐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 미소 때문에 상처 “많이 웃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

    ‘이방인’ 서민정, 미소 때문에 상처 “많이 웃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

    ‘이방인’ 배우 서민정이 미국 생활의 고충을 밝혔다. 2일 방영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출연해 결혼 후 미국에서 느꼈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미국에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마트에서 들린 후 직원들에게 친근한 웃음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항상 웃는 얼굴인 그였지만, 뉴욕에선 미소 때문에 상처를 받은 적도 있었다. 서민정은 “남편이 미국에선 너무 많이 웃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본다는 것. 특히 서민정은 “어느 날 딸이 잠들기 전에 펑펑 울었다”며 “딸이 ‘친구들이 엄마가 이상한 것 같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았었다. 충격을 받아 미소를 감추려고 노력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이후 서민정은 딸을 위해 웃지 않았는데 이 모습을 본 딸이 “원래 웃는 대로 웃어. 엄마는 그게 예뻐”라고 했다고. 한편 ‘이방인’은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신수 1200평 집 공개, 영화관+헬스장+워터파크까지 “숲속의 성”

    추신수 1200평 집 공개, 영화관+헬스장+워터파크까지 “숲속의 성”

    야구선수 추신수의 1200평 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의 타향살이가 전파를 탔다. 텍사스에 위치하고 있는 추신수의 집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성을 연상케 하는 웅장함을 자랑했다. 고풍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집은 아내 하원미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했다고. 부부의 방과 욕실은 호텔 스위트룸에 버금갈 정도로 고급스러웠고, 서재는 박물관을 연상케 했다. 야외 수영장은 워터파크 부럽지 않았다. 2층엔 개인전용 극장도 마련돼 있었다. 삼남매의 방도 하나씩 있었고, 체력단련실까지 존재했다. 차고지엔 차가 4대가 주차돼 있어 입이 떡 벌어지게 했다. 추신수는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처음 해보는 것”이라며 “대부분의 사람은 우리가 특별하게 산다고 하는데 똑같이 산다.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방인 첫방’ 서민정 집 공개, 뉴욕의 부촌 “남편만 믿었다”

    ‘이방인 첫방’ 서민정 집 공개, 뉴욕의 부촌 “남편만 믿었다”

    ‘이방인’ 첫방에서 서민정의 뉴욕 집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11년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서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은 “남편만 믿고 뉴욕행을 결심했다”며 뉴욕으로 떠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공부나 일, 사랑 등으로 인해 타향살이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도움이 되고 싶다”며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서민정의 뉴욕 집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의 집은 뉴욕 센트럴파크의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했으며 전통 부촌으로 유명한 곳이다. 집 공개와 함께 서민정의 치과의사 남편과 9살 딸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 10년차 뉴욕댁의 12첩 반상 ‘카메라에 놀라 도망쳐’

    ‘이방인’ 서민정, 10년차 뉴욕댁의 12첩 반상 ‘카메라에 놀라 도망쳐’

    배우 서민정이 ‘뉴욕 서장금’ 면모를 뽐낸다.서민정은 2일 오후 6시 첫 방송 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 뉴욕 자택과 치과의사 남편, 딸을 공개한다. 지난 2007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어 전성기를 누리던 서민정은 갑작스럽게 결혼,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시트콤의 여왕’에서 ‘10년 차 뉴욕댁’이 된 서민정이 ‘이방인’에서 미국 정착기를 진솔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욕의 중심부, 맨해튼에 사는 서민정의 자택이 전파를 탄다. 17년 만에 처음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서민정은 냉장고 속 카메라를 발견하고 놀라 도망치는 등 ‘허당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서민정은 뉴욕에서도 12첩 반상 한식을 차려 식사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손수 음식 재료를 손질하고 하루를 보내는 것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방인’은 자신의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곳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고민, 갈등 그리고 힘든 시간을 이겨낸 이야기를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민정을 비롯해 야구선수 추신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추자현♥우효광, 첫 동반 공식석상 “임신해서 함께 있겠다고 왔다”

    추자현♥우효광, 첫 동반 공식석상 “임신해서 함께 있겠다고 왔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처음으로 국내 공식 행사에 함께 나섰다.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는 우효광의 첫 한국 공식 활동이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임신을 발표한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추자현은 “첫 행사여서 뜻깊은 자리”라며 “제가 임신해서 우효광이 중국 스케줄이 많았는데 이런 시간이 언제 오겠냐며 저와 있어 주겠다고 해서 와있다”라고 우효광의 애정을 전했다. 우효광은 “연말이어서 바쁜 스케줄이 마무리할 단계여서 괜찮다. 이런 시간이 언제 오겠느냐”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추자현은 “국제 커플이기 때문에 문화가 달라서 극복해야 하는 게 있다”며 “나보다 더 힘들 텐데도 그런 점을 조건 없이 받아들여주고 이해하려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우효광의 매력을 설명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이해해준다”며 “독립적인 정신을 가진 게 매력”이라고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부부가 됐다. 지난 10월에는 임신 2개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의 달달함을 전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비, 이시언 “김태희에게 짐 싸라고 해” 발언에 ‘버럭’

    ‘나 혼자 산다’ 비, 이시언 “김태희에게 짐 싸라고 해” 발언에 ‘버럭’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비와의 친분을 공개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비와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이시언과 비가 어떻게 친해졌는지 물었다. 이에 이시언은 “비와 영화 촬영을 하면서 친해졌다”며 “저와 비슷한 면이 많더라. 진중하고 착하다”고 설명했다. 비와 이시언은 내년 개봉 예정인 김유성 감독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시언과 비는 계속 티격태격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구식이다” “올드하다”며 장난을 쳤다. 이시언은 비에게 “요즘 트렌드는 나”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비는 아내 김태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다음날 말레이시아 콘서트를 떠난다고 밝힌 비는 “너 기다리느라 짐도 못 쌌다”고 말했고 이시언은 “와이프(김태희)에게 싸달라고 하라”고 했다. 그러자 비는 “어디서 감히!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한다”면서 김태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23회는 수도권 기준 7.8%를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지효, 아찔한 절개 드레스 ‘멍지효’ 벗고 ‘관능美 폭발’

    송지효, 아찔한 절개 드레스 ‘멍지효’ 벗고 ‘관능美 폭발’

    배우 송지효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효는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Hong Kong’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긴 생머리에 속살이 비치는 파격 절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등에서 보여준 털털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여신 비주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지효는 “MAMA 덕분에 오랜만에 홍콩에 방문했다. 설레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은 방탄소년단, 올해의 앨범상은 엑소가 차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이시언♥비, 진짜 절친의 수다 “솔직히 같은과는 아니다”

    ‘나 혼자 산다’ 이시언♥비, 진짜 절친의 수다 “솔직히 같은과는 아니다”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슈퍼스타 비와의 친분을 인증했다.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얼마 전 딸을 낳은 비를 위해 독특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비와 딸이 함께 20년 후에 먹을 술이었다. 이시언은 20년 후에 읽을 편지와 함께 선물 포장을 시작했는데, 주어진 포장 도구를 십분 활용해 산타클로스 모양으로 포장을 했다. 이시언은 스스로를 ‘이포장’이라 부르며 완성된 포장에 셀프 칭찬을 쏟아내 웃음을 빵 터트렸다. 특히 이시언은 비와 만나 끊이지 않는 ‘핑퐁 대화’로 웃음 폭탄을 안겼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절친 케미를 뿜어냈는데 비가 촬영 때문에 늦은 이시언에게 “제가 너무 일찍 왔죠?”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시언은 그런 비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얼른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선물의 정체가 술이라는 것을 발견한 비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20년 후를 위한 선물이라는 속뜻에 감동받았다. 하지만 이시언과 비의 훈훈함은 여기까지였다. 두 사람이 눈만 마주치면 장난기를 폭발시키며 아웅다웅 한 대화를 이어나간 것. 이시언이 준비한 또 다른 술 선물에 비는 “내 스타일은 아닌데?”라고 응수했고, 이시언은 “이래가지고 내년에 컴백하겠냐?”며 받아쳐 두 사람이 웃음을 빵 터트렸다. 이시언은 비와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로 “지훈이가 사실 스타잖아요. 벽 같은 게 전혀 없었어요”라고 말했고, 비가 자신과 같은 과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에 비는 “이시언 씨와 같은 과는 아닙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장난기를 분출하면서도 ‘말이 잘 통하는 친구’라며 이시언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이시언과 비는 서로의 예능 스타일을 구식이라 칭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는데, 비는 회심의 구식 아이템인 금목걸이를 보여주며 이시언을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이시언은 상도동에서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를 촬영한 적이 있다는 비의 말에 “상도야 학교 가자”라며 드립을 날리며 자신이 곧 트렌드임을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허물없는 두 절친이 서로를 만나 무장해제해 입담을 폭발시켜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나를 향한 빅퀘스천(SBS 일요일 밤 11시 5분) 110㎏의 몸무게로도 폴댄스를 하는 게 가능할까. 4부 ‘일과 천직’ 편에서는 배우 김상호가 특별한 사연을 가진 폴댄서 로즈를 만난다. ?미국의 명문대 조지타운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애널리스트가 되려다 폴댄서를 택했다. 그는 “여성 운동선수라면 군살 없는 몸매를 가져야 한다며 나를 ‘흑인 쓰레기’라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런 편견으로 인해 내 꿈을 잃기 싫었다”고 고백한다. 편견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로즈의 사연에 김상호 역시 “대머리가 배우를 할 수 있겠느냐는 편견에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며 공감한다. ■요리인류(KBS1 토요일 밤 9시 20분) 한해 전 전 세계 사람들이 먹어 치우는 닭고기양은 1억t. 인류를 처음 매혹시킨 닭의 모습은 어땠을까. 800m를 날아다녔다는 닭의 직계 조상을 찾아 인도네시아 요그야카르타의 깊은 정글 속으로 떠난다. 또 오늘날 현대인의 ‘솔푸드’이자 흑인 노예들의 슬픈 역사가 배어 있는 프라이드치킨의 기원을 찾아가 본다. ■이방인(JTBC 토요일 오후 6시) 2일 첫방송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간 이방인들의 정착기를 담아 내는 프로그램이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뉴욕댁 서민정? 등 오랫동안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유명인들을 찾아 그들의 소식을 전한다. 여러 가지 갈등, 언어적 어려움, 사회적 편견 등을 극복한 과정과 실질적인 정보도 공유한다.
  • [인사] SBS外

    ■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박금해 ■한국연구재단△국책연구본부 공공기술분야 단장 허정은 ■SBS 미디어그룹<sbs미디어홀딩스>△대표이사(내정) 사장 신경렬△전략기획실장 최상재△보도본부장 심석태△경영본부장 이동희△특임이사 장현규◇편성실△광고팀장 권병수◇전략기획실△성장전략팀 인프라전략담당 윤준호◇미디어비즈니스센터△사업기획팀장 우규호△미디어사업팀장 한광섭△글로벌제작사업팀 인도네시아사업담당 전성원△아카이브사업팀장 박복영◇시사교양본부△교양5CP 이동협◇예능본부△예능운영팀장 황선복◇보도본부△편집1부장 조성원△편집2부장 허윤석△정치부장 최선호△경제부장 강선우△문화과학부장 서경채△국제부장 김용욱△보도제작부장 김경희△전략뉴스부장 고희경△뉴미디어국장 남상석△뉴미디어뉴스부장 윤영현△뉴미디어제작부장 이주형△뉴스혁신부장 우상욱△선거방송기획팀장 김우식△논설위원실장 윤춘호△논설위원실 미래한국리포트담당 이정애△보도운영팀장 신홍기◇경영본부△기술부본부장(CTO) 류기형△노사협력팀장 조정△총무팀장 장도원△기술기획팀장 현준철△인프라관리팀장 정상욱△송출기술팀장 안성준△편집기술팀장 최영균△대표이사 사장 이동협△영상본부장 태양식<sbs인터내셔널>△대표이사 사장 이홍근<미디어크리에이트>△대표이사(내정) 정해선△영업1본부장 이종민△영업2본부장 이석규△기획실장 조영일
  • ‘정글의 법칙’ 김병만 복귀에 쏟아진 응원 “다치지 마세요”

    ‘정글의 법칙’ 김병만 복귀에 쏟아진 응원 “다치지 마세요”

    ‘정글의 법칙’ 김병만의 복귀 소식에 많은 연예인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측은 “병만족장의 복귀를 축하하는 역대급 영상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 7월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부상을 입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한 그는 4개월 만에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편으로 복귀하게 됐다. 그의 복귀 소식에 많은 연예인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출연한 서강준은 “형의 사고 소식을 듣고 굉장히 놀랐다. 앞으로는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즐거운 모습 보여주시기 바란다. 저도 기회가 되면 다시 프로그램에 출연해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와일드 뉴질랜드’ 편을 함께 한 유이는 “이번 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다. 방송 꼭 챙겨 볼 테니까 앞으로는 제발 다치지 마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하셨으면 좋겠다. 김병만이 없는 프로그램은 있을 수 없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세븐틴, 워너원, 방탄소년단도 김병만의 복귀와 프로그램의 흥행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편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비 “이시언과 같은 과 아냐” 선긋는 모습 ‘장난끼 가득’

    ‘나혼자산다’ 비 “이시언과 같은 과 아냐” 선긋는 모습 ‘장난끼 가득’

    ‘나혼자산다’ 이시언, 비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1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측은 “실친즈! 월드스타 비와 대배우 이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가수 비가 배우 이시언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시언은 컴백을 앞둔 비에게 “1년에 한 번씩은 컴백해야지”라며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압박했다. 이에 비는 “이번 게 마지막일 수도 있어”라며 스스로를 디스하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비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지훈이(비 본명)가 스타이지만 벽 같은 게 전혀 없었다. 그래서 친해진 것 같다. 그리고 비가 저와 비슷한 과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비는 “미안하지만 저는 이시언 씨와 같은 과는 아니다”라면서도 “이렇게 얘기하면 삐질 수도 있다. 서로 비슷한 과다. 말이 잘 통해서 너무 좋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스터키’ 하성운 출연, 옹성우 “고정 출연했으면”

    ‘마스터키’ 하성운 출연, 옹성우 “고정 출연했으면”

    ‘마스터키’ 하성운의 셀프캠이 공개돼 화제다.1일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측은 하성운의 모습이 담긴 셀프캠을 공개했다. 하성운은 “촬영이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엔 심리전이 조금 어려웠지만,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도와준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옆에서 깜짝 등장한 워너원 옹성우는 “형이 앞으로 고정으로 출연하게 될 것”이라며 하성운의 프로그램 ‘고정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등장한 샤이니 키는 “성운이가 힘이 진짜 세다. 몸싸움을 기대해달라. 본방사수!”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오늘 형과 함께 재미있었다. 형이 또 ‘마스터키’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셀프카메라에 등장한 걸스데이 민아는 “오늘 정말 장난 아니었다. 여러분 8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는 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마스터키’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비’ 박준형, 눕방 보더니 “예전 같으면 방송 못 나왔을 것”

    ‘워너비’ 박준형, 눕방 보더니 “예전 같으면 방송 못 나왔을 것”

    ‘워너비’ 박준형이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에 대해 듣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워너비’에는 웹 예능을 시도한 적 있는 아이돌 그룹 JBJ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JBJ는 “최근 ‘눕방’을 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리더 노태현은 “팬들이 잠들기 전 저희 방송을 보고 자라는 의미에서 눕방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준형은 “그냥 누워 있는 거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해하지 못하는 박준형을 위해 노태현은 직접 누워서 방송을 하는 듯한 행동을 시범 보였다. 박준형은 “요즘은 진짜 세상이 좋아졌다. 우리가 예전에 그랬으면 싸갈쓰가 바갈쓰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방송에 못 나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워너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인아 “쇄골과 왼쪽 눈 자신 있어…비대칭 얼굴 만족해”

    설인아 “쇄골과 왼쪽 눈 자신 있어…비대칭 얼굴 만족해”

    드라마, 예능, MC까지 한 발자국씩 대중들에게 다가오고 있는 배우 설인아가 bnt와 즐거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타일난다, KKXX, 맘누리, 피스비사라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각 콘셉트의 느낌대로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분한 느낌의 재킷, 셔츠와 롱 스커트를 입고 진행한 첫 콘셉트에서 살짝 긴장하고 있던 그는 두 번째 룩인 스포티한 느낌의 화이트 트레이닝복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큼함을 뽐냈다. 물 만난 고기처럼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준 두 번째 콘셉트에 이어 따뜻한 느낌의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정적인 모습을 연기해 시선을 모았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스포티하게 진행된 두 번째 콘셉트에 만족감을 표현하며 “평소 성격과 비슷한 느낌의 콘셉트였다.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며 본래는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임을 어필했다. 예쁜 이름은 어떻게 정하게 된 거냐는 질문에는 “사촌 오빠가 지어줬다. 영어 이름인 Serena(세리나)를 빨리 발음하면 설인아로 들린다”라며 웃어 보였다. 중학교 3학년 무렵 시작한 걸그룹 연습생 시절은 그에게 그냥 흘려보낸 시간이 아닌 것 같았다. “도희, 허영지 등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그때의 경험을 발판 삼아 대학교 입시 준비도 스스로 해낼 수 있었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첫 작품인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선배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는 “많은 선배가 조언을 주셨지만 박보영 선배님께서 ‘긴장’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긴장하지 말고 마음껏 연기하라는 조언에 감사했다”고 진심을 다해 말하기도. 이어 참여한 ‘학교2017’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밝힌 그는 “모두 모이기는 어렵지만 단체 채팅방은 아직 살아있다. 구구단 세정이가 너무 바빠 연락이 뜸하다”라고 전했다. 이상형과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모두 조진웅을 꼽기도 한 그는 “조진웅 선배님과 꼭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또 조진웅 선배님처럼 듬직한 판다곰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기도 하다”고 전하는 한편 롤모델로는 김혜수를 꼽으며 그를 닮아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닮은 연예인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는 오히려 특정인 누군가를 닮았다는 이야기 보다는 좋다고 웃어 보이며 “박세영, 산다라 박, 윤승아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도 자주 듣지만 에프엑스 엠버, 루나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탐이 났던 작품과 역할은 없냐고 묻자 “’또 오해영’의 서현진 선배님의 연기를 인상깊게 봤다. 그런 역할, 연기가 하고싶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친한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는 청하와 구구단 세정을 언급하며 동갑내기들의 우정을 뽐내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한 것도 잠시, 악플에 대한 질문에는 다소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줬다. 튀는 목소리에 대한 악플이 많다고 밝히며 “아직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도 느낀다. 활발하게 활동해 내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목소리를 바꿀 수는 없지 않은가”라며 강한 멘탈을 보여주기도 했다.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 비결에 대해 묻자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산책을 꼽는 한편 “엄청 많이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잘 안 찌는 편이다”라며 부러울 수 밖에 없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쇄골과 왼쪽 눈이 특히 자신있다고 밝힌 그는 “얼굴이 비대칭이라 양쪽 눈 모양이 좀 다른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며 귀엽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스터키’ 강다니엘 “혈액형 A인 내가 천사” 이유 들어보니...

    ‘마스터키’ 강다니엘 “혈액형 A인 내가 천사” 이유 들어보니...

    ‘마스터키’ 강다니엘이 자신이 천사임을 주장했다.30일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측은 “키, 강다니엘, 옹성우, 민호, 효정이 말하는 내가 천사인 이유! #아무말대잔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출연진들이 자신이 천사임을 증명하고자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다니엘은 “제가 A형인데 천사의 ‘Angel’도 A로 시작하지 않냐”며 “이런 이유로 제가 천사다”라고 주장했다. 강다니엘의 주장을 듣던 키는 “뻔뻔하다”고 반응했다. 강다니엘에 이어 등장한 옹성우는 “저는 심성이 되게 착하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나쁜 짓을 못했다”며 자신이 천사라는 이유를 들었다. 이러한 출연진들의 근거 없는 주장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는 스타들이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심리전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헬로우, 방 있어요?’ 꽈당 경아의 반전...톱 모델 송경아 20주년 화보

    ‘헬로우, 방 있어요?’ 꽈당 경아의 반전...톱 모델 송경아 20주년 화보

    ‘헬로우, 방 있어요?’에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 톱 모델 송경아의 데뷔 20주년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3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우리나라 대표 톱 모델 송경아(38)의 데뷔 20주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송경아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짧은 머리와 시크한 표정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보이는가 하면 화려한 의상, 상의 탈의로 여성미를 뽐냈다.송경아는 이번 화보 촬영에 임하며 “흔히 모델 수명이 10년도 긴 편이라고 하는데, 운이 좋게도 20년이나 했다”며 오랜 모델 생활을 회고했다. 이어 “이번 촬영은 모델로서 특별한 순간이었다”면서 “조금은 감동적이고 자랑스럽기도 하면서 복잡 미묘한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8일 첫 방영된 MBN 예능 ‘헬로우, 방 있어요?’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180cm가 넘는 큰 키 탓에 게스트 하우스 문을 드나들면서 머리를 계속 찧어 ‘꽈당 경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하퍼스 바자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내방안내서’ 손연재, 덴마크 남성과 핑크빛 기류 “너무 잘생겼다”

    ‘내방안내서’ 손연재, 덴마크 남성과 핑크빛 기류 “너무 잘생겼다”

    ‘내방안내서’ 손연재가 덴마크 남성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방안내서’에서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의 덴마크 생활기가 그려졌다. 17년 동안 체조선수로 살아온 손연재는 덴마크의 젊은 평론가 니키타와 방을 바꿨다. 손연재는 덴마크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선배 알바생인 프레디의 도움을 받으며 그는 맥주 따르는 법, 칵테일 만드는 법 등을 차근차근 배웠다. 제법 일에 익숙해진 손연재는 프레디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저번에 내가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왔을 때 있던 남자는 누구냐”고 물었다. 프레디는 “아나스라는 친구다. 굉장히 나이스하다”고 답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손연재는 “면접을 보러 갔는데, 직원이 너무 잘생겼더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손연재가 아나스와 데이트를 하는 다음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내방안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SBS ‘내방안내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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