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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석♥’ 거미, ‘더콜’ 장악한 카리스마 “정인-에일리와 환상 무대”

    ‘조정석♥’ 거미, ‘더콜’ 장악한 카리스마 “정인-에일리와 환상 무대”

    Mnet ‘더 콜(The call)’의 거미가 정인, 에일리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거미는 2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더 콜’에서 에일리와 새롭게 등장한 정인과 한 팀을 결성했다. 거미는 4차 프로젝트 미션인 ‘레트로’에 맞는 신곡 ‘Call My Name’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거미는 이날 방송에서 함께 드림걸즈를 연상시키는 90년대 걸그룹으로 변신해, 청청패션을 입고 상대를 유혹하는 내용이 담긴 파워풀한 곡 ‘Call My Name’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분 미리 듣기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거미와 에일리, 정인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단번에 장악했다. 이어, 거미팀의 무대를 본 김종국은 “팝 디바들이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던 것처럼 파워풀하고 좋았다”라고 평가했으며, 비와이는 “1등은 거미, 에일리, 정인 팀인 것 같다. 레트로 감성을 잘 살리고 트렌디했다. 충격이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거미는 “준비하는 과정부터 무대가 끝까지 즐거웠다. 그 모습을 다 봐주신 것 같아 만족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거미는 에일리와 정인과 함께 90년대 걸그룹으로 변신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마지막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거미가 출연하는 러브콜라보 반전 뮤직쇼 ‘더 콜’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형님’ 하하 “서장훈은 가슴으로 낳은 자식”

    ‘아는 형님’ 하하 “서장훈은 가슴으로 낳은 자식”

    하하가 “서장훈은 내가 가슴으로 낳은 ‘예능 자식’”이라고 전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노사연과 하하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노사연은 하하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이웃 주민으로 알고 지내 온 사이. 두 사람은 오랜 친분에서 나오는 ‘찰떡 호흡’에 힘입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하하는 “서장훈은 내가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절친한 서장훈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것은 내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알고 보니 하하가 서장훈을 현재 소속사와 연결해주는 등 연예계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와줬다는 사실. 한편, 이날 하하는 예능 스승으로서 서장훈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예능 치트키’ 노사연과 하하과 함께하는 형님 학교는 23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쌈디 “결정장애 있어, 점심메뉴 고르는 데만 1시간”

    ‘나혼자산다’ 쌈디 “결정장애 있어, 점심메뉴 고르는 데만 1시간”

    ‘나혼자산다’ 쌈디가 점심메뉴를 고르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보던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측은 본 방송에 앞서 “메뉴 고르다 바닥난 쌈디의 스태미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쌈디가 점심 식사를 배달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극적이고 매콤한 게 먹고 싶다”던 쌈디는 메뉴판을 읊으며 메뉴를 고민했다. 그는 많은 메뉴들을 읽고 나서야 낙지볶음 소면과 오징어볶음 소면을 골랐다. 둘 중 한 메뉴를 선택하기 위해 쌈디는 각 메뉴를 인터넷에 검색하며 실물 사진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실물 사진을 보면서 이 음식이 지금 먹고 싶은지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급기야 쌈디는 식재료인 낙지와 오징어의 사진까지 찾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저러다 식욕을 잃겠다”, “음원이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알겠다”, “메뉴를 하나씩 시켰어도 다 왔을 시간”이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대해 쌈디는 “제가 결정장애다. 점심 메뉴 고르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두 메뉴에 대한 고민이 끝났다고 생각되는 시점에, 쌈디는 또 다른 메뉴인 민물장어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면 무지개 회원들은 분노를 참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월드컵 응원 중 경악 실수 ‘폭풍 질타’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월드컵 응원 중 경악 실수 ‘폭풍 질타’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임찬)에서 전현무가 스웨덴 전 관람 도중 무지개 회원들의 폭풍 질타를 받는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전현무의 집에서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관람한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이들을 일순간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사건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저격한다.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전현무. 중요한 시점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폭풍 질타를 받게 된 그의 동공지진과 시트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순간이 꿀잼을 선사한다. 전현무는 상황 정리가 된 이후 모두가 방심하던 때에 비슷한 실수를 한 번 더 저지른다고. 이에 예능신이 보우하는 것이 아닐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훅 치고 들어오는 웃음폭탄이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또한 경기에 푹 빠진 이들의 리액션, 행동 등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모습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 즐거움을 더한다고. 만나기만 하면 최강 케미를 발산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열띤 응원현장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이슈] ‘밥블레스유’ 이영자에게 전하는 말, ‘갓 블레스 유!’

    [SSEN이슈] ‘밥블레스유’ 이영자에게 전하는 말, ‘갓 블레스 유!’

    ‘밥블레스유’로 이영자가 다시 돌아왔다. 21일 올리브 새 예능 ‘밥블레스유’가 베일을 벗었다. 맏언니 최화정을 필두로, 이영자, 송은이, 김숙 등 네 사람은 등장만으로도 어떤 ‘아우라’를 자아내며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고민을 들어주며 음식을 먹는’ 조금은 요상한 프로그램 같지만, 크게 ‘치유’라는 큰 틀 안에서 프로그램은 흘러간다.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치유’ 범주 안에 있기 때문이다. 올 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영자의 전성시대’ 길을 다시 연 이영자는 프로그램이 별안간 논란의 중심에 서며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그는 다시 가장 자신 있는 ‘음식’ 카드를 들고 온 국민 마음을 치유하겠다며 대중 앞에 섰다. 지난 18일 열린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음의 치유는 ‘음식’으로 했다”고 밝혔다. 과거 한 방송에서도 털어놓았듯, 그는 아버지 사랑이 결핍된 채 유년을 보냈다. 이영자는 “우리는 슬플 때도 맛있는 걸 먹고 기운을 낸다. 사실 저는 아버지가 저희(가족)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여겼다”며 그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음식’으로 스스로 치유했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알았다. 아버지가 보내주신 것들을 먹고 힘든 일을 버텨냈던 것 같다. 아버지는 생전 통통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5월이 되면 꽃게, 소라 등을 잡아 집으로 보내셨다”라며 “아버지가 바지락 같은 걸 캐서 보내면 최화정과 반씩 나눠 먹기도 했다. 청양고추 송송 넣고, 바지락 푹 끓여서 국물 한 번 탁 먹으면 (힘든 마음이) 그냥 풀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제가 험한 일이 있어도, 부끄러운 일을 당해도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영자에게 음식은 그런 거였다. 부족했던 사랑 대신 스스로 찾은 위로이기도 했고, 원망했던 아버지의 진심이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제 ‘맛 전도사’로 활약하겠다고 야심 차게 선언했다. “맛있는 음식을 권해주고 싶다. 제가 많이 먹어봤으니까.” 대중은 이미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영자의 추천 맛집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고 있다. ‘검증된 맛’만을 소개하는 그의 믿음직한 모습에 벌써부터 신이 난다. 이제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하고 싶다는 이영자에게 음식은 곧 치유이다. 나는 이영자가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치유받길 바란다. 그가 행복할수록 대중 역시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가 앞으로 나눌 ‘치유’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김국진♥강수지 신혼생활 언급 “함께 사니까 참 좋아”

    김국진♥강수지 신혼생활 언급 “함께 사니까 참 좋아”

    김국진, 강수지가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김국진, 강수지가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국진은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 싶다”며 “한 집에 할아버지가 있고 손녀가 있으니까 정신적으로 참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이제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며 “(3대가 함께 사는 것이) 아이한테만 좋을 것 같지만 어른들한테도 좋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실제로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연구한 것이 있다고 하더라. 할머니, 할아버지랑 지낸 아이들이 행복감이 더 높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생술집’ 진서연 “9세 연상 남편, 열애 3개월 만에 ‘혼인신고’”

    ‘인생술집’ 진서연 “9세 연상 남편, 열애 3개월 만에 ‘혼인신고’”

    ‘인생술집’ 배우 진서연이 남편과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1일 tvN 예능 ‘인생술집’에는 영화 ‘독전’에서 활약한 배우 진서연(36)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9세 연상 남편과 열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을 보는 순간 ‘저 사람과 결혼하겠구나’라는 촉이 왔다”라며 “그 촉이 와서 너무 짜증이 났다. 남편은 내겐 너무 버거운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게 운명이라 생각, 혼인 신고를 바로 했다”고 전했다. 진서연은 “(남편은) 개인주의가 정말 강한 사람이다. 저도 그렇다. 서로 닮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주의자들끼리 만나면 완벽하다. 서로 이해가 되니까 싸울 일이 많이 없다”고 덧붙였다. 데뷔 11년 만에 영화 ‘독전’으로 전성기를 맞은 진서연은 “남편이 독일 베를린에 산다. 아직 영화를 못 봤다. 촬영 전에 시나리오를 보내줬는데 ‘완전히 멋있는데? 이거 하면 잘될 것 같다’라며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노출신 등은 터치하지 않는다. 직업이기 때문에 인정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진서연은 이날 “늘 신인 같았다. 한 번도 주목을 받아본 적이 없다. 하지만 주목받기 위해 연기를 시작한 건 아니다. 연기가 너무 재밌다. 남들 시선보다 내가 좋아서 연기를 시작한 것”이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년째 열애중인 ‘오나라’... 남자 친구의 존재는?

    20년째 열애중인 ‘오나라’... 남자 친구의 존재는?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진서연과 오나라, 그룹 샤이니의 민호, 키가 출연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20년째 연애 중이다. ‘어’ 하는 사이에 20년이 지나갔다”며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일 때문에 미루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며 “만약에 결혼을 하게 되면 그분과 할 것이다. 전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헤어진 적 없었냐’는 질문에는 “헤어진 적 없었다. 권태기도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나라는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 김도훈 씨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도훈 씨는 배우 출신 교수로 알려졌다. 현재 배우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두 사람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석진 부친상 비보, 런닝맨 측 “25일 녹화 연기하기로 결정”

    지석진 부친상 비보, 런닝맨 측 “25일 녹화 연기하기로 결정”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런닝맨’ 측이 녹화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21일 방송인 지석진 부친상 비보가 전해지면서 SBS 예능 ‘런닝맨’ 측이 슬픔을 겪은 지석진을 배려해 예정된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 제작진 측은 다수 매체에 “오는 25일 예정된 ‘런닝맨’ 녹화를 미뤘다.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을 배려한 결정으로, 지석진이 녹화에서 빠지는 게 아닌 전체 녹화를 연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지석진은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석진이 고정 DJ를 맡고 있는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동료 DJ들 배려로 정상 방송됐다. 김신영, 김현철이 빈자리를 채웠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 발인은 23일 오전 6시 진행된다. 사진=SBS ‘런닝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통령’ 강형욱, 아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격...24일 방송

    ‘개통령’ 강형욱, 아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격...24일 방송

    ‘개통령’ 강형욱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21일 KBS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동물 훈련사 강형욱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다수 매체에 “강형욱이 오는 24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형욱이 6개월 된 아들과 출연,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형욱은 지난 1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얻으며 많은 이들 축하를 받았다. 그는 SNS를 통해 아들 사진을 올리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강형욱과 아들 주운 군의 일상은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석진 유재석 폭로 “전세 살고 있다” 최초 공개 ‘웃음’

    지석진 유재석 폭로 “전세 살고 있다” 최초 공개 ‘웃음’

    ‘라디오스타’ 지석진이 유재석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MC 김구라와 1년에 한두번 정도 전화한다. 그런데 전화하면 쉽게 끊지 않는다. 흔히 ‘대출 있어?’ 이런 걸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석진이 형은 뭐든 솔직하게 말해준다. 거침이 없는데 형이 조심하는 건 딱 하나다. 유재석”이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내가 유재석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김구라라는 송신소에 들어가서 오류 전파의 출발이 나다고 하면 재석이가 얼마나 속상할까 싶다”며 “난 너를 못 믿는다”고 말을 아끼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 차태현이 “재석이 형이 사는 집은 자가야?”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전세”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이거 최초 공개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제동은 자가다. 근데 유재석이 전세다. 아이러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제동 “정은채 나온다더니 지석진이...”

    ‘라디오스타’ 김제동 “정은채 나온다더니 지석진이...”

    방송인 김제동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정은채의 출연을 기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BC 라디오 DJ를 맡은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동은 “저는 새로 시작하는 DJ가 나온다고 해서 저만 안 나오면 이상하니까 출연하기로 했다. 정은채 씨가 나온다고 해서 빵을 사려고 했다. 그런데 지석진 씨가 와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새로 시작하는 DJ들이 출연하는 자리라 나는 안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제가 안 나오면 이번 방송을 내리겠다는 작가의 말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어떻게 남자만 8명이냐. 이럴 거면 여자를 만나라는 이야기를 하지 마라”라고 불평했고, 지석진은 “정은채랑 너랑 무슨 관계가 될 수 없잖아”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BN 장수 예능 프로그램 ‘아궁이’ 5년 만에 폐지...이유 보니

    MBN 장수 예능 프로그램 ‘아궁이’ 5년 만에 폐지...이유 보니

    MBN 예능 ‘아궁이’가 5년 만에 폐지된다. 20일 MBN 측에 따르면 지난 2013년 3월 첫 방송된 ‘아궁이’가 종영을 맞게 됐다. MBN 측은 “‘아궁이’가 오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종영 이유 등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시청률 하락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아궁이는 2013년 3월 첫 방송을 시작, MBN 대표 장수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사랑을 받았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 사람들 이야기를 파헤치며 정치, 경제, 사회, 연예 등 폭넓은 분야 이야기를 다뤄왔다. 제작진 측은 “마지막 방송 이후 당분간 재방송을 편성, 7월 새 예능 프로그램이 해당 시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3일 오후 8시 20분 ‘아궁이’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 중계 여파..MBC ‘이리와 안아줘’ 결방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 중계 여파..MBC ‘이리와 안아줘’ 결방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 중계 여파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결방한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측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20일 방송 예정인 17, 18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모로코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됩니다”라고 공지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중계 이후 오후 11시 10분에 정상 방송된다. 한편, MBC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경준, 장신영 SNS 사칭에 “여러분 도와주세요”

    강경준, 장신영 SNS 사칭에 “여러분 도와주세요”

    20일 배우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 SNS 계정을 사칭한 네티즌을 고발했다. 강경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와이프는 @changshinyoung1984 이 계정이다”라며 “@jangshinyoung1984 이분은 누군지 모르는데... 신영이를 사칭하고 다닌다고 한다.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신영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장신영 사진을 프로필에 등록한 뒤 본인이 장신영인 것처럼 행세했다. 특히 진짜 장신영 계정보다 팔로워 수도 훨씬 많은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칭 계정이었다니. 바로 신고했다”, “오 저도 잘못 팔로우하고 있었네요. 사칭 조심하세요!”, “저도 여태 사칭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이 해당 글을 게시하자, 사칭 계정은 아이디를 다시 바꾸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열애 5년 만인 지난 5월 정식 부부가 됐다.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다시 출연하며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곱창 열풍 주역’ 마마무 화사 ‘나 혼자 산다’ 재출연, 7월 중 방송 예정

    ‘곱창 열풍 주역’ 마마무 화사 ‘나 혼자 산다’ 재출연, 7월 중 방송 예정

    전국에 ‘곱창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마무 화사가 또다시 ‘나 혼자 산다’로 시청자를 만난다. 20일 한 매체는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4·안혜진)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화사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 7월 중으로 다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화사가 재출연한다. 다음 주 초에 촬영, 스튜디오 촬영은 7월 초에 예정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나 혼자 산다’ 측 역시 다수 매체를 통해 “다음 주에 화사 촬영이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화사가 이날 방송에서 역대급 ‘곱창 먹방’을 선보이면서, 전국 곱창이 동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와!!!! 화사 또 온다니 오예”, “대박. ‘나 혼자 산다’ 고정 가나요~”, “화사 좋아. 마마무 멤버들 다 나와주세요”, “이번에 뭐 먹을려나...”, “대박 빨리 방송해주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2’ 강호동-이연희, 요리 특훈...소리도 입성 준비하는 ‘섬대장’+‘섬블리’

    ‘섬총사2’ 강호동-이연희, 요리 특훈...소리도 입성 준비하는 ‘섬대장’+‘섬블리’

    ‘섬총사2’ 강호동과 이연희가 첫 번째 섬 소리도 입성을 위해 요리 특훈을 받았다.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올리브 새 예능 ‘섬총사2’ 강호동, 이연희가 셰프를 찾아 재료 손질법 등을 배웠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강호동은 정호영 셰프로부터 재료 손질법을 배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문어를 사정없이 때리는 셰프를 보며 “이거 몰래카메라 아닌가”라며 당황했고, 이에 정호영 셰프는 웃음으로 넘기며 궁금증을 키웠다. 또 강호동은 살아있는 붕장어를 직접 손으로 잡는가 하면 펄펄 끓는 기름에 튀기는 법을 익혀 섬 살이에 완벽히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특훈 말미 크림 짬뽕을 완성한 강호동은 정호영 셰프로부터 극찬을 듣기도 했다고. 과연 강호동이 셰프에게 직접 전수받은 비법과 섬 현지 식재료로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섬블리’ 이연희 또한 박준우 셰프에게 음식 수업을 받았다. 강호동에 버금가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요리 배우기에 나섰다는 후문.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이연희와 강호동의 음식 번외 대결 또한 섬스테이 중 또 다른 볼거리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리브 ‘섬총사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올리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간장 게장’ 비법 최초 공개 “눈대중은 없다”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간장 게장’ 비법 최초 공개 “눈대중은 없다”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표 ‘간장 게장’ 비법이 최초로 공개된다. 오늘(20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3화에서는 김수미의 시그니처 반찬인 간장 게장 레시피가 처음 밝혀진다. 그간 어디에서도 선보이지 않았던 특급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하며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전망이다. 김수미는 ‘눈대중’으로 요리하던 평소와 달리, 정확한 계량 방식을 사용해 제자들을 놀라게 한다. 간장 게장 맛의 비밀은 육수에 있다면서, 물의 양부터 비린내를 없애기 위한 각종 부재료 종류와 필요량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는 것.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냈다는 김수미표 간장 게장의 꿀팁들이 대거 방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김수미 만의 상상초월 게장 요리 향연도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침샘 자극에 나선다. 간장 게장의 게딱지를 활용한 계란찜을 내놓자 노사연, 장동민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등 셰프 3인방은 군침 도는 비주얼과 완벽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짭짤한 간장 게장에 어울리는 구수한 보리새우 아욱국 레시피도 소개, 간장 게장 반찬들과 더불어 엄마의 손맛이 담긴 따뜻하고 풍성한 한 상이 완성된다고. 이날 방송에서도 김수미의 카리스마와 거침없는 입담은 계속된다. 아욱을 손질하던 중 “미운 사람 머리카락 쥐어뜯듯 씻어라”며 찰진 비유로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하는가 하면, 제자들의 조리 속도는 무시한 채 일방향적인 가르침으로 일관해 역시나 셰프들을 우왕좌왕하게 한다. 간장 게장만큼은 맞춤형 계량으로 요리했음에도 모두 다른 결과물이 나온 것도 웃음 포인트. 요리 초보 노사연에게 배움의 의지를 불타게 한 밥도둑 ‘간장 게장’ 레시피는 과연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은채인줄 알았는데 지석진” 김제동, 라디오스타 첫 출연 ‘허탈’

    “정은채인줄 알았는데 지석진” 김제동, 라디오스타 첫 출연 ‘허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제동이 배우 정은채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망부석으로 변신했다. 정은채가 출연하는 줄로만 알고 ‘라디오스타’에 나온 김제동은 허탈한 마음에도 프로답게 쌍절곤을 휘날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각각 코디, 똥디, 양디, 숲디로 불리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연예계 잔뼈가 굵은 김제동은 많은 스타들의 에피소드에 등장할 뿐 아니라 ‘라디오스타’ MC들과도 모두 친하기 때문에 모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알고 보면 이번이 첫 출연이다. 김제동은 녹화 중 이번 방송이 신입 DJ 특집인 줄 알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 배우 정은채 대신 지석진이 앉아 있는 것에 적잖이 실망(?)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제동은 최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로 나서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정은채는 MBC 라디오 DJ로 잠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어 김제동은 자신의 개인기 도구로 쌍절곤이 등장하자 “이걸 왜 남자 7명 앞에서 돌려야 되냐고”라며 볼멘 소리를 하면서도, 공개된 사진처럼 현란하고 고급스러운 쌍절곤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김제동은 MC들의 주선으로 정은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쌍절곤을 돌렸고 쿵후까지 시연해 극찬을 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김제동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주목된다. 김제동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를 옆에서 지켜본 지석진은 ‘이런 얘기 처음 들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김제동은 무엇보다 절친한 MC 차태현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제동은 무서워하는 후배로 김종국과 차태현을 지목했는데, 감동을 주고 상처(?)를 주는 차태현의 모습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MC 네 명과 지석진까지 다섯 명의 절친들로 인해 탈탈 털린 김제동은 “누나 다섯 명이 앉아 있는 거 같아”라며 허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모두가 놀란 김제동의 특급 쌍절곤 기술은 어떠할지, 정은채의 망부석으로 변신한 김제동의 모습은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남태현 “YG 나온 이후 빚 많아져..방송 간절하다”

    ‘비디오스타’ 남태현 “YG 나온 이후 빚 많아져..방송 간절하다”

    ‘비디오스타’ 남태현이 방송 출연이 간절하다고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강주은, 정동하, 남태현, 오스틴 강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현은 데뷔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남태현은 “전에는 ‘밴드인데 무슨 예능이야’라는 생각을 했다. 머리에 똥만 찼었다”며 “이제는 어디만 불러주시면 가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남태현은 “방송이 간절해졌다. (전 소속사인 YG를 나와) 홀로서기를 하니까 뭐든지 어려워지더라. 음반제작부터 코디까지 제가 다 한다. 음원 성적도 너무 안 좋다”며 “예전에 회사에 있을 때는 음원 제작비가 지원됐는데 이제는 제 사비로 한다. 빚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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