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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닷, 피해 액수 적은 사람들과 합의 시도”

    “마이크로닷, 피해 액수 적은 사람들과 합의 시도”

    부친의 사기 의혹으로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이 대리인을 내세워 피해자 일부와 접촉 중이라고 뉴스1이 15일 보도했다. 사기 피해를 주장하는 A씨는 이날 뉴스1 취재진과 통화에서 “마이크로닷이 큰 아버지의 아들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일부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 측이 나이가 많거나 사기 피해 액수가 크지 않은 사람들하고만 접촉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원금의 일부만 갚으려 한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는 “많은 액수가 물린 사람은 아예 접촉도 안 한다”며 “나는 대리인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 피해자 중 한 사람은 (이미) 합의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마이크로닷 측이 원금의 일부만 갚겠다고 제안한다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1월 부친이 20년 전 충북 제천에서 친척, 지인들에게 수십억대 돈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도피성 이민을 떠났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취를 감췄다. 마이크로닷은 “아들로서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공식 사과했다. 논란이 커지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당시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결정했고 뉴질랜드에 체류 중인 마이크로닷 부모를 소환하기 위해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을 한 상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에 폭발 “배고프면 자면 되잖아”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에 폭발 “배고프면 자면 되잖아”

    ‘동상이몽2’ 안현모와 라이언이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부의 모습으로 첫 출연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SBS 기자 출신 통역가 안현모와 브랜뉴뮤직 소속사 대표 라이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에게 다소 무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퇴근 후 라이머는 안현모와의 대화보다 TV 시청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부를 하고 있던 안현모는 “공부 다 하고 같이 보면 안 되냐”고 말했지만, 라이머는 “나중에 또 같이 보면 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을 보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MC 김숙은 “본인이 필요한 때만 대화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머는 공부를 하는 안현모를 신경쓰지 않고 TV를 보며 말을 했다. 심지어 새벽 두시에 돼지고기 음식을 해먹자고 말한 것. 결국 안현모는 “배가 고프면 자면 되잖아”라고 화를 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광수 “이선빈과 열애 기사 보고 제일 걱정했던 건...”

    이광수 “이선빈과 열애 기사 보고 제일 걱정했던 건...”

    이선빈과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가 심경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출연진들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광수의 열애 소식에 대해 묻기 위해 이광수를 가운데 자리에 앉혔다. 모두가 입을 여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가운데 하하는 “네 맞습니다 사귑니다”라며 이광수와 이선빈의 열애 소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유재석은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선빈 씨와 이광수 씨가 연인이 됐다”고 말했다. 심경을 묻자 이광수는 “사실 기사를 보고 제일 걱정했던 게 월요일(‘런닝맨’ 촬영날)에 어떻게 해야하는지였다. 오늘 그 큰 산을 넘어보겠다”며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전소민은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 그 사랑의 오작교가 바로 나”라고 말하며 “번호를 제가 줬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100일날 뭐했냐”고 물었고, 이광수는 “그런걸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해 12월 31일 이선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지 5개월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편에게 가사노동은 이벤트?… 性 고정관념 뿌리 깊은 예능

    남편에게 가사노동은 이벤트?… 性 고정관념 뿌리 깊은 예능

    예능 61% 성차별 내용 담고 있어 남성 MC·고정 패널, 여성의 2배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성은 집안일, 남성은 바깥일’이라는 식의 성역할 구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출연자 독식 현상도 여전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해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를 통해 실시한 ‘방송 프로그램의 양성 평등 실태 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는 지상파(KBS, MBC, SBS)와 종합편성채널(JTBC, TV조선, 채널A, MBN), 전문편성채널(tvN, MBC Every1)에서 지난해 5월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높은 39개 예능 프로그램 및 20개 생활정보 프로그램 각 2회 분량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의 61.5%, 생활정보 프로그램의 50.0%가 성차별적 내용을 담고 있었다. 특히 기혼 중장년층 여성·남성들이 출연하는 종편채널의 집단 토크쇼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졌다. 여성 출연자들이 가사 노동 전담 등 가부장적 문화에 따른 부당한 대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시어머니 혹은 남편 입장의 출연자들이 ‘여성의 희생은 당연하다’는 식의 대응으로 성역할 고정관념을 반복적으로 재생산했다. 이 밖에 특정 외모를 지닌 여성을 비하해 웃음 소재로 삼거나, 젊은 여성 출연자들에게 ‘애교’와 ‘섹시댄스’를 요구하는 외모지상주의적 태도 또한 계속됐다. 남성 출연자 중심의 콘텐츠가 지배적인 현실도 그대로였다.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남성 출연자가 62.7%(608명)로 여성 37.3%(362명)의 1.7배에 달했다. MC와 고정 패널 비중은 남성이 493명으로 여성(252명)의 2배에 가까웠다. KBS2 ‘1박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채널A ‘도시어부’ 등 프로그램의 출연자 대다수가 40~50대의 남성 메인 MC와 고정 패널로 이루어진 남성 중심의 예능 포맷을 유지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아는 형님’ 광희 피오, 원조X신흥 예능돌의 만남 “시청률 고공행진”

    ‘아는 형님’ 광희 피오, 원조X신흥 예능돌의 만남 “시청률 고공행진”

    ‘아는 형님’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2회의 유료가구 시청률이 전국 기준 6.4%, 수도권 기준 6.2%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원조 예능돌’ 광희와 ‘신흥 예능 대세’ 블락비 피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각 ‘강호동을 배신한 동생’과 ‘강호동이 예뻐하는 동생’으로 불리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데뷔 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강호동과의 달콤살벌한 에피소드로 강호동을 당황하게 하며 전역 후에도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반면, 피오는 “절친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미래의 강호동-이수근’이 되기로 약속했다”는 말로 다시 한 번 강호동의 애정어린 시선을 받았다. 토요일 밤의 예능 강자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박2일’ 김종민, 야외취침 끝판왕 “여기가 제가 잠들 곳?” 동공지진

    ‘1박2일’ 김종민, 야외취침 끝판왕 “여기가 제가 잠들 곳?” 동공지진

    ‘1박 2일’ 김종민이 ‘혹한기 맞춤형 야생 텐트 취침’으로 ‘야외취침 끝판왕’에 도전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김성)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의 강원도 인제 ‘2019 동계 야생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이 지난주 야외 취침을 걸고 벌인 ‘인간 볼링대회’에서 대패, 그가 안락한(?) 하룻밤을 보낼 혹한기 맞춤형 야생 텐트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뭇가지로 뼈대를, 볏짚으로 아늑한 침대를, 비닐랩으로 탄탄한 벽을 세운 리얼 야생 맞춤형 텐트의 위풍당당한 자태가 담겼다. 오직 김종민만 겨우 누울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는 홀로 야외 취침할 김종민을 위해 멤버들이 십시일반 손을 모아 특별히 준비한 잠자리로 역대급 야외 취침이 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날 김종민은 자신이 야외 취침할 장소로 인적 없는 광활한 벌판에 도착하자 “여기가 제가 잠들 곳인가요?”라는 말과 함께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기겁했다. 특히 이 곳이 ‘야생 멧돼지 서식지’ 중 한 곳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그런 가운데 김준호가 혹한기 추위에 떨 김종민을 위해 “볏짚에 불이라도 붙여줄까?”라며 듣기만해도 절로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훈훈한 형제애를 과시하는데 이어 이불 대용으로 사용할 비닐랩을 선물,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처럼 김종민을 위한 멤버들의 물보다 진한 형제애가 돋보인 가운데 ‘야외 취침 끝판왕’에 도전한 김종민의 모습은 오늘(13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매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진짜사나이300’ 동반입대할까 “해병대 출신”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진짜사나이300’ 동반입대할까 “해병대 출신”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 ‘진짜 사나이300’ 제작진으로부터 동반입대 제안을 받는 등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10년 만에 촬영한 이승윤의 프로필을 들고 홍보에 나선 강현석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석 매니저는 직접 만든 이승윤의 프로필 PPT를 들고 방송국을 찾았다. 그중 MBC의 간판 예능 ‘진짜 사나이300’팀은 강현석 매니저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군대 어디 다녀오셨냐”고 물었다. 강현석 매니저가 “해병대 다녀왔다”라고 대답하자 ‘진짜 사나이300’ PD는 화색을 보였다. 그는 “이승윤과 동반 입대 어떠냐. 해병대 나오셨다니 자질도 있을 것 같다”고 러브콜을 했다. 강현석 매니저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준비했던 이승윤 어필은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이후 복도에서 마주친 ‘쇼! 음악중심’ PD에게 강현석은 열심히 이승윤을 어필했고 ‘음악중심’ PD는 “진짜 잘생겼다”며 강현석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매니저의 노력에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저렇게 열심히 한 줄 몰랐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열심히 해준다는 것이 감동이 오고 뭉클해지는 것이 있다.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다”고 감동을 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리, 딸기 이긴 상큼 미모 “과즙美 팡팡”

    설리, 딸기 이긴 상큼 미모 “과즙美 팡팡”

    배우 설리가 상큼미(美)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설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나 어디 가게”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딸기밭”이라며 딸기에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빨간색 니트를 입은 설리는 딸기처럼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눈부신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설리는 웹 예능 ‘진리상점’에 출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발로 뛰며 고군분투 ‘황광희 매니저 통편집’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발로 뛰며 고군분투 ‘황광희 매니저 통편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샤방샤방’한 대상의 품격을 보여줬다. 매니저와의 뜨거운 동료애, 전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마음 등 이영자는 진정한 대상 수상자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36회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두 번째 이야기와 이승윤과 매니저의 도시 방송 진출 도전기가 공개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7.9%, 2부가 11.1%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4.0%, 2부가 6.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부 수도권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까지 차지했다. 이영자의 올해의 예능인상과 박성광·병아리 매니저의 베스트 커플상, 매니저들의 인기상 수상에 이어 ‘전지적 참견 시점’의 수상은 계속 이어졌다. 유병재는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고, 박성광은 남자우수상을 거머쥐며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26년 만에 처음으로 MBC 시상식에 참석한 송은이는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현무 또한 올해의 예능인상 주인공이 됐다. 모두가 기다리는 대상 발표의 시간이 다가왔다. MC 전현무가 이영자의 이름을 외치는 순간 다른 이들을 벌떡 일어나 수상을 축하했다. 하지만 이영자 매니저는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영자 매니저는 “저는 일어날 수 없었다. 멍하니 있었다. 1년의 기억이 확 지나가더라. 일했던 것이 쭉 생각나면서 되게 기분이 좋았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놓았다. 자리에서 겨우 일어난 매니저는 눈물을 쏟으며 이영자에게 다가갔다. 그를 발견한 이영자는 매니저를 와락 껴안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무대에 올라 상을 받은 이영자는 “송성호 팀장님은 나의 최고의 매니저입니다”라며 진심 가득한 소감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서 스타들을 향한 매니저들의 애정 가득한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병아리 매니저는 “내년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서 고정 7개를 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저를 믿고 따라와 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승윤 매니저는 “2019년 연예대상에 꼭 형이 수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이승윤을 위로했다. 유병재 매니저는 “매니저라는 것이 별을 닦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닦는 만큼 네가 빛나고 있는 것 같다. 형이 더 열심히 닦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영자 매니저는 “2관왕을 하셨다. 개그우먼으로서 역사를 새로 쓰신 것이라서 기분도 좋고 자부심도 생겼다. 올 한 해 감사드릴 것이 많았는데, 항상 표현력이 부족한지라 죄송하다. 내년 한 해도 더 많은 활동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더 잘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시상식에서 하지 못한 이영자 매니저의 공약도 실행됐다. 이영자가 대상을 받으면 그의 주제곡인 ‘샤방샤방’을 부르겠다고 공약을 건 매니저였지만, 정작 무대에서 이를 시행하지 못한 것. 매니저는 “영자 대상 끝내줘요~” 등 센스있는 개사로 ‘샤방샤방’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첫 회식 현장도 공개됐다. 이영자가 예약한 양곱창집에서 회식을 하게 된 ‘전지적 참견 시점’ 팀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수다를 떨며 화기애애한 회식 분위기를 이어갔다. 황광희의 못다 한 이야기도 펼쳐졌다. 제대 후 자신의 인지도를 확인받고 싶어 대형 쇼핑몰을 찾았지만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식사를 마친 후 황광희는 다시 한번 관심을 찾아 주위를 돌아다녔고 하나 둘 시민들이 몰리면서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이에 황광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을 만끽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제대 후 첫 예능 복귀식을 치른 황광희는 시청자에게 “여러분께 정말 좋은 웃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기다려주시면 재밌게 하겠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두 달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을 찍는 이승윤과 이승윤 매니저의 이야기도 전파를 탔다. 이승윤은 최선을 다해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 정작 사진작가는 촬영 중 그의 얼굴을 보고 계속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본 이승윤 매니저는 “저는 그 부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프로패셔널하게 포즈를 취하고 표정을 취하면서도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참견인들은 과대 포장이라며 격하게 항의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승윤의 프로필 촬영을 위한 매니저의 고군분투는 이어졌다. 다리 꼬는 것이 어려운 이승윤을 위해 직접 자세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포즈를 취하는 것이 어색할 이승윤을 위해 다양한 포즈를 찾아오는 등 프로필 촬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매니저는 “이승윤과 함께 프로필을 정리해보고 싶었다”며 직접 프로필을 정리하기도 했다. 그는 꼼꼼한 조사와 센스있는 PR 포인트가 돋보이는 프로필을 준비해 이승윤을 감탄케 했다. 다음은 실전이었다. 이승윤의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MBC를 찾은 매니저는 ‘복면가왕’과 ‘궁민남편’ 회의실을 차례로 찾았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까지 찾으며 만전을 기한 매니저였지만, 그는 제작진에 예리한 질문 세례에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매니저는 이승윤이 가장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진짜사나이300’ 회의실을 찾았다. 제작진은 해운대를 제대한 매니저에게 관심을 보이며 “동반 입대 하면 안 되냐”고 제안해 당황하게 만들었다. 매니저는 “저는 다음에 돌기 위해 오늘 도전한 거다. 계속 도전하겠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참견 영상을 통해 이를 알게 된 이승윤은 매니저의 노력에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저렇게 열심히 한 줄 몰랐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열심히 해준다는 것이 감동이 오고 뭉클해지는 것이 있다.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다”고 감동을 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대상 그 후..양곱창 회식 “진정한 엄마 미소”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대상 그 후..양곱창 회식 “진정한 엄마 미소”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이 유쾌한 회식을 즐겼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등 화제의 양곱창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이영자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후 시상식 후 ‘전지적 참견 시점’ 회식이 예약돼 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회식 메뉴가 양곱창이라고 밝히면서 신명 나는 맛 표현으로 당시 현장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를 들었다 놨다. 이에 이번 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화제의 양곱창 회식 현장이 공개될 것이 예고돼 관심을 증폭시킨다. 먼저 이영자가 전 스태프들과 함께 기쁨의 축배를 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녀는 “먹자! 맘 놓고 먹자!”라며 대상의 기쁨을 스태프들과 나눴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이 궁금해하던 이들의 회식 메뉴 양곱창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즐겁고 기쁜 자리를 즐기고 있는 이영자 매니저와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까지 공개돼 ‘전지적 참견 시점’ 팀의 돈독한 팀워크를 짐작하게 한다. 이영자의 남다른 배포로 벌어진 이날 회식은 참견인들은 물론 매니저들까지 맘껏 즐겼다는 후문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이영자부터 병아리 매니저까지 모두를 만족시킨 회식 현장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박2일’ 차태현, ‘V라인 붕어’ 빙의 “폭소만발 ‘예능인’ 비주얼”

    ‘1박2일’ 차태현, ‘V라인 붕어’ 빙의 “폭소만발 ‘예능인’ 비주얼”

    ‘1박 2일’ 차태현의 V라인이 돋보이는 붕어 비주얼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김성/이하 1박 2일)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의 강원도 인제 ‘2019 동계 야생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절로 훔치는 차태현의 폭소 만발한 비주얼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은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정자세로 바닥에 앉아있다. 두 눈을 질끈 감고 두 손을 깍지 낀 채 다소곳이 모은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자신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작게 만들기 위해 볼살은 쏙, 입술은 쭉 내민 채 붕어처럼 뻐끔거리는 차태현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절로 빠지게 만든다. 특히 인턴 이용진이 차태현의 머리 위에 속이 꽉 찬 조롱박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풍선을 들고 있어 그 정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용진이 손을 놓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차태현의 머리를 저격할 것 같은 일촉즉발 상황. 혹한기 추위도 단숨에 물러서게 할 만큼 비장한 차태현의 모습이 모두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차태현을 거친 생각에 휩싸이게 만든 커다란 풍선의 정체는 오늘(13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국판 ‘복면가왕’ 외계인 화제…정체는 모델 켄달 제너?

    미국판 ‘복면가왕’ 외계인 화제…정체는 모델 켄달 제너?

    미국판 복면가왕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미국 폭스TV가 MBC ‘복면가왕’ 판권을 구입해 제작한 ‘더 마스크드 싱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첫 방송부터 93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미국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전체를 통틀어 7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작, 유니콘, 사슴, 토끼, 몬스터 등으로 분장한 12명의 복면 가수가 노래 경연을 펼치는 가운데, 참가자 ‘외계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보디슈트를 입고 등장한 ‘외계인’은 알래스카 출신 밴드 ‘포르투갈. 더 맨’의 노래 ‘Feel It Still’를 선보였다.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외계인’의 무대 이후 미국 시청자들은 그녀가 ‘켄달 제너’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제너(24)는 2년 연속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 1위에 선정된 미국 톱모델이다. 그녀의 연수입은 250억 원에 달한다. 미국 대표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39)과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는 다른 이부자매이기도 하다.지난 11일 데일리메일은 “제너가 ‘더 마스크드 싱어’에서 가수로 데뷔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고 전했다. 미국 시청자들은 완벽한 ‘외계인’의 몸매 등을 들어 그녀가 제너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 ‘외계인’은 온몸을 가리고 등장했지만 숨길 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무대를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그녀의 몸매에 감탄했다. ‘더 마스크드 싱어’의 패널로 출연 중인 한국계 미국 배우 켄 정은 “내가 지금까지 본 외계인 중 가장 섹시하다”고 말했다. 가수 로빈 시크와 방송인 제니 맥카시도 “모델이 분명하다”고 입을 모았다. 사람들이 ‘외계인’을 제너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또 있다. 그녀가 인터뷰 영상에서 언급한 ‘가족’ 때문이다. ‘외계인’은 “우리 가족은 익명성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사람들이라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매우 신난다”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자라면서 내 인생은 온전히 내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정의하도록 내버려뒀지만, 이제 다시는 어느 누구도 나를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족은 단연 카다시안 자매와 그 부모들이다. ‘외계인’의 정체가 제너로 좁혀지긴 했지만, 일부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과 톱모델 벨라 하디드를 거론하기도 한다. '외계인'이 이번 주 하위 3위에 올라 탈락 위기에 놓인 만큼, 다음 주면 그녀가 정말 제너인지 그 정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아는 형님’ 피오 “송민호와 강호동-이수근 같은 사이 약속”

    ‘아는 형님’ 피오 “송민호와 강호동-이수근 같은 사이 약속”

    블락비 피오가 절친인 위너 송민호와의 약속을 밝혔다. 1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돌아온 ‘원조 예능돌’ 황광희와 떠오르는 ‘예능 대세’ 블락비 피오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서장훈은 두 사람이 등장하자 “오늘 녹화가 ‘강호동 동생’ 특집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광희와 피오 모두 강호동과 방송을 통해 맺은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날 녹화에서 황광희는 강호동을 ‘배신한 동생’으로, 피오는 강호동과 ‘새롭게 엮인 동생’으로 불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강호동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황광희는 과거 ‘스타킹’ 녹화 당시 에피소드를 폭로하며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피오 역시 강호동과 함께했던 ‘신서유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특히 “강호동과 이수근이 잘 챙겨줬다. 두 사람이 서로를 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다”고 전해 두 형님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그래서 나도 친구인 위너 송민호와 함께 ‘둘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자고 약속했다”며 훈훈하게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 이에 형님들이 “피오와 송민호는 강호동과 이수근 중 각각 누구 역할을 맡고 있냐”고 묻자, 이어진 피오의 대답이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과 이수근’을 꿈꾸는 피오와 송민호의 약속은 12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이시언, 화사 분장으로 올킬 “대배우다운 디테일”

    ‘나혼자산다’ 이시언, 화사 분장으로 올킬 “대배우다운 디테일”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마마무 화사로 분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이시언이 공약 실천을 위해 화사로 분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이 무대 의상을 입은 화사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나타나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안84가 “연기 열심히 한다면서?”라고 하자, 이시언은 “이거까지만 하고”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시언은 “레고 레고”라고 하며 화사의 말투와 ‘뀨’ 표정을 따라 했다. 한혜진은 “얼굴 왜 이렇게 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화사의 ‘곱창 먹방’ 패러디가 시작됐다. 이시언은 긴 머리카락을 넘기며 화사의 먹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열심히 한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고 전현무 역시 “예능인 다 됐구나”라며 대견해했다. 이시언은 “화장실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박완규 씨?’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해 폭소를 안겼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2일(토요일자)/당신이 다음번 인터넷 페이크 광고 피해자/일본내 인터넷 부정 광고 확산 경보/전체 광고액수의 10% 사라지는 것으로 추산/

    12일(토요일자)/당신이 다음번 인터넷 페이크 광고 피해자/일본내 인터넷 부정 광고 확산 경보/전체 광고액수의 10% 사라지는 것으로 추산/

    연간 1조5000억 엔(약 15조 4,549억원)을 넘어서며 TV 광고를 추월할 기세로 커지고 있는 일본의 인터넷 광고 시장. 엉터리 인터넷 사기 광고와 광고비를 부정하게 빼먹는 인터넷 광고 부정인 소위 ‘애드 프로드’ 확산 경보령이 내려졌다. NHK는 11일 이 같이 전하면서 그 가운데 우선, 유명인의 이름이나 사진을 멋대로 사용해 가짜 체험담을 올리는 상품 광고들의 문제를 지적했다. 한 다이어트 상품의 인터넷 광고에 클릭하면, 전신을 자랑스럽게 내보인 젊은 여성 영화배우의 사진과 함께 “어느 다이어트 방법보다 효과가 대단했다”며 만족해 하는 소감이 나왔다. NHK가 “정말 이 여배우가 이 다이어트 상품을 쓰는가“를 해당 여배우의 소속 사무소에 확인해 보니, “그런 사실은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엉터리 거짓 광고, 페이크 광고였다. 확인해 보니 여배우가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들은 해당 여배우의 인스타그램에 있던 사진이었고, 손에 다이어트 상품을 들고 있는 것처럼 가공돼 있었다. NHK가 확인해 보니, 유명 연예인 아무개씨가 극찬! 인기여배우 00이 애용! 등으로 표현하는 광고들이 인터넷에 넘쳐났지만, 이들 유명인의 이름이나 사진을 멋대로 도용해서 가짜 체험담을 올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노우하우’가, 폭넓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하면 떼돈을 번 다” “수익을 얻는다” 등의 광고도 적지 않았다. 부동산과 상품 전매, 투자나 가상 통화의 거래 등 다양한 정보들이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또 매매도 되고 있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인터넷을 통해 얻은 투자 사이트에 돈을 날리거나, 정보 제공비 및 회비, 분담금 등으로 돈을 냈다가 피해 호소하는 누리꾼들이 적지 않아, 일본 소비자청은 경보까지 내렸다. 한편 NHK는 연간 1조5000억 엔을 넘는 인터넷 광고 가운데, ‘애드 프로드’로 불리는 광고 부정이 건수 기준으로 최소 8~9% 가량이라고 전했다. 인터넷 광고조사기관 모멘텀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국내 고객사 광고(운용형 광고) 가운데 애드플로드 비율은 건수 기준으로 전체의 9.1%. 또, 미국의 조사회사 IAS의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도, 일본 국내 애드 플로드는 전체 광고 규모의 8.4%였다. 그러나 NHK는 금액으로 볼때는 이보다 훨씬 큰 액수가 광고 비리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체 광고비의 최소 10% 가량은 새고 있다고 보고 있다. 대표적인 애드 프로드는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이 이와는 별도의 사이트로 방문자의 클릭을 옮겨가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낚시 사이트’는 성인사이트와 애니메이션 해적판사이트, 연예 사이트 등이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액세스 한 사람이 동영상 등을 보려고 클릭하면, 재생 페이지로 이동하지만, 그 뒤에서 새로운 탭이 열려, 인터넷의 화제나 뉴스 등을 정리한, 소위 ‘맛도메 사이트’, 즉 ‘총합 정리 사이트’가 자동적으로 읽혀지도록 하고 있다. 이런 맛도메 사이트, 총합 정리 사이트에서는 복수의 많은 광고들이 들어가 있어, 비록 하나하나 다 들여다 보지 않더라도 “봤다”로 카운트된다. 즉, 총합 정리 사이트, 맛도메 사이트 운영자 측에, 광고료가 들어가게 되는 구조이다. 이런 총합 정리 사이트에는, 성인 사이트나 해적판 애니메이션 사이트들을 통해서 들어오도록 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일반적으로는 이들 사이트들에 게재되지 않았을 소위 ‘대형 광고’들, 즉 광고주가 대기업과 중앙부처, 지자체들의 광고들이 전달되고 있다. 이런 사이트 내에 있는 여러 기사들은 기존 언론사들의 기사를 무단 전제하거나 베낀 것들이 많았고, 예능 관계의 화제 및 텔레비전 방송 캡쳐 화상 등도 사용되고 있었다. NHK가 확인해 보니, 이런 사이트의 광고주에는 도요타나 세콤 등 대기업과 법무성, 총무성 등 중앙 관청, 거기에 도쿄도 등 자치체 등 일본의 주요 광고주 200곳이 들어가 있었다. 성인사이트나 만화 등 애니메이션 사이트 등을 내세워, 그것을 발판으로 총합 정리 사이트에서 이들 대기업, 중앙부처, 지자체 광고를 따먹고 있는 셈이다. NHK는 광고주가 되고 있던 대기업이나 중앙부처, 자치단체는, 광고가 새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도급 받은 광고 대리점이나 광고 전달 업자는, 부정이 존재하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인터넷 광고의 복잡한 구조를 이유로 대면서 근절이 어렵다고 변명했다고 전했다. 야후 재팬은 지난해 이 같은 문제점이 있음을 시인했고, 지난해 9월말부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이트에 대한 광고전송을 일제히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인터넷 사이트들은 사전 점검과 차단이 쉽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현재 인터넷 가장 많이 쓰이는 운용형 광고는 방대한 수의 웹 사이트중에서 광고를 보여 주고 싶은 타겟과 근접한 전달처의 사이트가 자동적으로 순식간에 선택되어 최종적인 게재 사이트가 정해지도록 되어 있는 구조이다. TV나 신문, 잡지 등의 광고와 달리 광고주가 광고의 최종적인 게재처를 선택하기 어렵다. 세계적인 일본의 광고회사인 덴츠 산하의 덴츠 디지털의 야마구치 슈지 대표이사는 “하나 하나의 광고가 어떤 순간에 어디에 전달되는지, 제어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고, 날마다 생겨나는 부정한 사이트를 즉석에서 파악해 배제해 나가는데 한계가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거대한 인터넷 광고 시장은 광고주, 광고대리점, 송신사업자, 웹사이트 운영자, 성인사이트 운영자 및 이를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배후 업자 등 수많은 주체들이 관련된 복잡한 구조를 가진 블랙박스이다. 그 블랙박스 안에서 보지 않고 지나치는 광고들을 본 것처럼 부풀려지고, 그 클릭 숫자들이 배신업자나 광고대리점을 통해 광고주에게 전달되고 그 대가를 받는 구조가 성립돼 있다는 것이다. 사이트 열람이란 행위에 의해서, 그 구조를 결과적으로 지탱하고 있는 누리꾼, 유저들도 자신도 모르게 이용당하는 형국이다. NHK는 “인터넷 광고에 들어가는 거액의 자금이 복잡한 인터넷 유통 구조속에서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강경준 ♥’ 장신영, 더욱 예뻐진 근황 ‘러블리 미모’

    ‘강경준 ♥’ 장신영, 더욱 예뻐진 근황 ‘러블리 미모’

    배우 장신영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는 장신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해 5월 25일 배우 강경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신영은 지난해 강경준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생술집’ 송재림 “윤소희와 연인 가능성? 어색한 사이 싫어”

    ‘인생술집’ 송재림 “윤소희와 연인 가능성? 어색한 사이 싫어”

    송재림이 윤소희와의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남사친 여사친 특집에서는 윤소희 송재림, 장동민 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두 사람이 굉장히 친하고 열애설도 났었다. 솔직히 서로 어떤 감정인지 궁금하다. 스캔들 난 김에 사귀면 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윤소희는 “스캔들 당시 송재림의 타투와 내 발찌가 비슷해 오해가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따. 이어 송재림은 “제가 윤소희에게 들이대도 사귈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사귀지 않는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MC 김희철은 “한 번 차인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송재림은 “우리는 8년 넘게 알아온 사이”라며 연인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어색한 사이가 되는 게 싫다. 서로를 잘 아는 만큼 평생 좋게 지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 정식 교제하는 여자” 공식 발표

    ‘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 정식 교제하는 여자” 공식 발표

    ‘연애의 맛’ 김정훈이 지인들에게 김진아를 ‘정식 교제하는 여자’라고 발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고주원과 김종민, 정영주가 서로 닮아가는 ‘달큰한 순간’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연애의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10일 밤 11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17회 방송분은 시청률 5.2%(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김종민 황미나가 한 담요를 덮고 2019년 소원을 빌었던 ‘제주도 일출 여행기’, 고주원의 조심스러운 진심으로 마련된 ‘기차역 첫 만남’, 김정훈 김진아의 시끌벅적하고 달달했던 ‘신년회 홈파티’, 정영주 김성원의 솔직한 이야기가 오갔던 ‘포차 데이트’가 공개되며 간질간질한 떨림을 선사했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서로 챙겨주고, 챙김 받는 알콩달콩한 제주여행을 즐겼다. 특히 김종민은 절친 정준영에게 전화로 황미나를 자랑하는가 하면, 날씨가 좋지 않아 비행기가 안 뜨면 어쩌냐는 장난을 쳤고, 숙소로 들어가서는 황미나의 침대 근처에 유독 머무르는 ‘응큼 포스’를 풍겼다. 하지만 황미나는 귤 카페에서 배웠던 ‘오나나 댄스’를 연습하는데 열중해 결국 새벽 2시까지 함께 춤을 추는 사태가 벌어졌던 터. 이윽고 오전 7시 22분 일출시간에 맞춰 부랴부랴 일어났던 ‘종미나 커플’은 함께 한 담요를 덮고 뱅쇼를 마시며 일출을 기다렸다. 비록 구름 탓에 일출을 보지는 못했지만 건강하고, 잘 되고, 어디서든 사랑받고, 원하는 것이 한 가지만큼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함께 빌며 제주 여행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새롭게 ‘연애의 맛’에 합류하게 된 고주원은 솔직한 ‘솔로 라이프’와 ‘새로운 설렘’의 시작을 담아냈다. 고주원은 오전 6시 기상 후 음악 감상, 감성에 젖은 한강 뜀박질, 각 맞춘 분식집 혼밥을 먹는 ‘혼자남’의 일상 속에서 ‘첫 만남’을 준비했다. 이미 ‘연애의 맛’에 ‘진정 커플’로 출연중인 김정훈에게 전화를 걸어 ‘장소를 잘 선택해라’는 조언을 받는가 하면, 동료 배우 김다현에게는 ‘인간관계가 늘 쉽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낮은 자존감을 드러냈던 것. 하지만 2년 반의 연애 공백을 깰 ‘설렘’에 대한 의사가 확고했던 고주원은 첫 만남 전, 소개팅 상대와 첫 통화를 하며 ‘여행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첫 데이트 장소를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향하는 ‘기차 안’으로 결정했다. 고주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간식을 잔뜩 사 들고 기차에 탑승했고, 마침내 그녀와 ‘첫 눈맞춤’을 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만남’을 예고했다. 김정훈과 김진아는 정훈의 친구들과 신나는 ‘신년회 홈파티’를 펼쳤다. ‘진정커플’은 첫 ‘홈 데이트’로 약간은 어색했지만, 곧 김정훈의 집 구경과 앨범 구경, 그리고 100점으로 가득한 정훈의 성적표 구경으로 흥이 돋았다. 곧이어 김진아가 신년회를 준비하기 위해 끌고 온 ‘거대 캐리어’에 쌓여있는 팥죽 재료와 만두 재료를 갖고 함께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던 터. 비록 퍼진 새알심 덕분에 질퍽한 팥죽이 완성됐지만, ‘뽀뽀’라는 글자를 피자에 새겨온 센스 넘치는 정훈의 친구들, 진아를 두고 ‘정식 교제하는 여자’라고 소개한 김정훈으로 인해 더욱 신나는 신년회 분위기가 조성됐다. 심지어 김정훈은 “멋있거나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데 (김진아는) 다 갖고 있다”며 진아에 대한 진심을 토로, 패널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정영주와 김성원은 조금 더 솔직해지기 위한 ‘포장마자 데이트’에 임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기분 좋은 첫인상을 고백했고, 정영주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혼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성원은 주변에서 알려줬지만 상관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고 싶다는 말과 더불어 지금 마시는 술이 ‘우정주가 아니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정영주가 자연스럽게 이혼하게 된 계기,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던 것. 그러자 김성원은 소방관으로서 살아가는 삶, 죽음에 대한 공포를 덤덤함으로 애써 바꾼 것, 그로 인해 하루를 더 행복하게 살자고 결심했다는 속마음을 내보였다. 마침내 정영주는 김성원에게 흰색소화기와 소방관달력을 선물 받았고, 성원이 청한 두 번째 만남에 자연스럽게 응한 뒤 번호를 주고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출구 없는’ 매력의 배우 이시언, 서울 동작구 홍보대사 됐다

    ‘출구 없는’ 매력의 배우 이시언, 서울 동작구 홍보대사 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과 교감해 온 배우 이시언(37)이 동작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동작구는 ‘사람 사는 동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0일 구청에서 배우 이시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8년째 동작구에서 살고 있는 이시언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상도1동 주민센터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지역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또 상도동에서 자신의 카페 상도목장을 운영하며 이웃과의 소통,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시언의 행보를 눈여겨 본 동작구는 구정을 더욱 가깝게 전달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이시언은 구에서 여는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할뿐 아니라 구에서 펼치는 정책을 홍보하는 소식지, 동영상의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지역 내 관광 명소와 문화, 역사 등 동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로 활약하게 된다. 전날 위촉식에서 이시언은 “8년째 거주하면서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동작구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동작구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동작구에 깊은 애정을 가진 유명한 배우 이시언씨를 홍보 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구에 대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으로 사람 사는 동작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인생술집’ 윤소희, 연예인 꿈꿨는데 카이스트 간 이유? “김태희 자극”

    ‘인생술집’ 윤소희, 연예인 꿈꿨는데 카이스트 간 이유? “김태희 자극”

    배우 윤소희가 김태희 때문에 카이스트를 진학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윤소희는 지난 10일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NEW 인생술집’에 송재림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출신 연예인으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에 관해 윤소희는 “선배 배우 김태희 때문이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윤소희는 “어렸을 때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어머니가 당시 김태희가 나오는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보여주셨다. ‘저렇게 서울대 다니고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넌 공부라도 잘해야 연예인할 수 있다’고 하셨다. 초등학생 때였는데 충격이었다. 그래서 이후에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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