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예능
    2025-11-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634
  • ‘김종민과 데이트’ 황미나 누구? TV조선 기상캐스터 ‘남다른 미모’

    ‘김종민과 데이트’ 황미나 누구? TV조선 기상캐스터 ‘남다른 미모’

    ‘연애의 맛’ 김종민이 황미나와 데이트를 한 가운데 황미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이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김종민은 키가 크고 늘씬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이에 제작진은 김종민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여성을 찾던 중 TV조선 기상캐스터 황미나를 섭외했다. 황미나는 현재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S라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황미나와 데이트를 한 김종민은 “약간 심쿵한다. (기분이) 이상하다”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미나와 데이트’ 김종민, 아슬아슬 스킨십에 보인 반응은?

    ‘황미나와 데이트’ 김종민, 아슬아슬 스킨십에 보인 반응은?

    황미나, 김종민의 핑크빛 데이트가 포착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이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조용한 만남을 위해 박물관에서 황미나를 만났다. 황미나의 등장에 김종민은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박물관을 구경하게 된 두 사람은 걸으며 손이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보였다. 이 상황이 쑥스러운 듯 김종민은 자신의 손을 바지주머니에 넣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혜진, 한국 톱모델의 남다른 몸매 ‘놀라운 다리 길이’

    한혜진, 한국 톱모델의 남다른 몸매 ‘놀라운 다리 길이’

    모델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Ma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혜진이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 톱모델 다운 남다른 각선미와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종국♥홍진영 ‘우리 사랑 이대로’ 열창..자연스러운 스킨십

    김종국♥홍진영 ‘우리 사랑 이대로’ 열창..자연스러운 스킨십

    김종국, 홍진영이 듀엣곡을 부르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과 김종국의 지인들, 홍진영이 물놀이를 마친 뒤 한 펜션에서 노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과 홍진영은 저녁 요리를 담당했다. 함께 요리를 하던 중 홍진영은 김종국에게 “근데 나는 오빠 노래 중에 ‘한 남자’가 제일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한 남자’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김종국은 친한 사람들끼리 놀다가도 죽어도 자기 노래는 안 한다. (그런데 저런 모습을 보게 되다니) 대단하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요리를 하다가도 노래를 계속 이어 불렀다. 김종국의 노래를 들은 홍진영은 자신의 곡 ‘잘가라’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리고는 김종국에게 주영훈, 이혜진의 듀엣곡 ‘우리 사랑 이대로’를 부르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아이 콘택트를 하는 것은 물론,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 이필모와 소개팅한 이엘린 누구? ‘눈웃음 매력 모델’

    ‘연애의 맛’ 이필모와 소개팅한 이엘린 누구? ‘눈웃음 매력 모델’

    ‘연애의 맛’ 이필모와 소개팅을 한 이엘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이엘린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엘린을 본 이필모는 떨리는 듯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이필모는 이후에도 메뉴판을 보는 이엘린을 지그시 바라보는 등 호감을 표시했다. 방송 이후 이엘린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엘린은 1998년생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에 “오늘부터 1일” 심쿵 고백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에 “오늘부터 1일” 심쿵 고백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방송인 김종민과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황미나와 만나기 전 전화를 하며 “오늘부터 1일이라고 들었다”고 말하며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음날 김종민응 만난 황미나는 “오빠 어제 저한테 1일이라고 하신 거 맞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웃으며 “네 오늘 사실 (만난 지) 이틀 째가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황미나는 “사귀자는 말도 안 했는데 어제 갑자기 1일이라고 하신 거 아니냐”며 농담을 건넸고, 김종민은 “죄송합니다”라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후 황미나와 카페를 간 김종민은 “정말 오랜만에 단둘이 커피숍을 왔다. 약간 심쿵한다. (기분이) 이상하다”며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패널들은 “대놓고 심쿵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처음 들어본다”, “저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되게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유승옥, 요가 선생님으로 등장 “키 172cm+ 29세”

    ‘런닝맨’ 유승옥, 요가 선생님으로 등장 “키 172cm+ 29세”

    ‘런닝맨’ 유승옥이 플라잉 요가 강사로 깜짝 출연했다. 16일 SBS 예능 ‘런닝맨’에 유승옥이 출연해 멤버들에게 플라잉 요가를 가르쳤다. 이날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 송지효는 요가를 가르치러 온 빼어난 미모의 유승옥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광수는 얼른 양세찬을 밀어내고 유승옥 옆자리를 차지했고, 이에 김종국은 “(유승옥) 선생님이 키가 크셔서 광수랑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유승옥은 “172cm”라며 큰 키를 자랑, 이광수는 “혹시 몇 살이시냐. 29세면 저와 5살 차이”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이에 유승옥은 이광수 얼굴을 보더니 “신기하게 생기셨다”며 “말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초면에 말은 너무 하신 것 아니냐”고 서운해했다. 한편 유승옥은 이날 몸풀기로 스페셜 스트레칭 등을 알려줬다. 고난도 플라잉 요가에 이광수는 어쩔줄 몰라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코 ‘애국 문신’ 재조명...세종대왕+무궁화+세월호 리본 의미

    지코 ‘애국 문신’ 재조명...세종대왕+무궁화+세월호 리본 의미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방북단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그의 ‘애국 문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청와대가 발표한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에 가수 지코가 포함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은 지코 몸에 새겨진 ‘애국 문신’을 언급에 관심을 보였다. 지코는 앞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문신을 공개했다. 그는 “작사를 시작한 뒤 한글의 위대함을 느꼈다”며 “왼팔에 세종대왕 어진과 무궁화 문신을 새겼다”고 밝혔다. 그의 세종대왕을 향한 존경심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지코는 역사의식과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아 작사·작곡한 곡 ‘지칠 때면’을 발표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코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며 아픔을 함께하기도 했다.지코는 세월호 희생자 故 유혜원 양이 자신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직접 빈소를 찾아 추모하는가 하면 그룹 블락비 신곡 티저에 세월호 추모 리본을 넣었다. 이후 왼팔에 노란 리본 문신을 새겼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부부, 결혼 4주년 남이섬 여행 포착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부부, 결혼 4주년 남이섬 여행 포착

    ‘동상이몽2’ 배우 한고은과 그의 남편 신영수가 엇갈린 첫 키스 기억으로 설전을 벌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4주년을 맞아 남이섬으로 떠난 한고은 신영수 부부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이날 짚와이어를 타고 남이섬에 들어갔고,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첫 키스와 첫 부부싸움에 다른 기억을 가진 두 사람. 신영수는 “알아볼게”라며 휴대폰을 꺼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고. ‘동상이몽2’ 제작진은 “이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한식당을 찾은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유쾌한 장난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결혼 후 처음으로 결혼기념일을 같이 보낸다는 두 사람의 데이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김종국X이광수, 플라잉 요가 도전...‘극과 극’ 웃음폭발 현장

    ‘런닝맨’ 김종국X이광수, 플라잉 요가 도전...‘극과 극’ 웃음폭발 현장

    ‘런닝맨’ 김종국이 플라잉 요가 고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플라잉 요가 도전기가 그려진다.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특수 요가로 요가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운 고난도 동작들이 많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국은 플라잉 요가 첫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하며 고난도 동작을 보는 즉시 소화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런닝맨 대표 ‘몸치’ 이광수는 김종국과 비교되는 어설픈 동작들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이광수를 도왔지만, 정작 이광수는 ‘스파르타식 교육’에 고통을 호소했다. 김종국을 본 이광수는 촬영 후에도 해먹에서 내려오지 않는 그의 모습에 “저 형, 이번 달 내로 집에 해먹 설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이광수의 ‘극과 극’ 폭소만발의 플라잉 요가 현장은 이날(1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미코 유지현,‘2018 슈퍼모델인터내셔널’ 3위 입상

    [포토] 미코 유지현,‘2018 슈퍼모델인터내셔널’ 3위 입상

    2016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 출신인 유지현(23)이 낭보를 전해왔다. 유지현은 지난 1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슈퍼모델 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며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이번 ‘2018 슈퍼모델 인터내셔널 선발대회’는 40여개국에서 참가한 모델들이 경연을 벌였다. 미스코리아 대회 이후 연기자, TV 리포터, 피팅 모델, MC로 활동하고 있는 유지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입상 후 스포츠서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세계대회에서 수상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3등 수상을 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한국의 미를 자랑스럽게 알리려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했다”며 “나는 내 자신을 발전시키고 배울 때 가장 행복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운 것이 많다. 앞으로도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콕으로 출국한 유지현은 현지에서 계속되는 영상 및 화보촬영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줘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14일 저녁에 열린 본선대회는 태국채널3으로 방송되며 페이스북 라이브로 전 세계에 중계됐다. 슈퍼모델 인터내셔널 선발대회는 세계 3대 모델 선발대회로 엘리트, 포드(최근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로 명칭이 바뀜)와 함께 명실 공히 최고의 모델을 탄생시키는 대회로 유명하다. 한국은 2011년부터 매년 출전했지만 톱5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인대회는 운명 유지현은 울산 토박이로 1995년에 태어났다. 울산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후 아산시에 소재한 호서대학교 항공운항과에 진학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주변에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다. 당시에는 어렸기 때문에 큰 관심이 없었다”며 “항공운항과에 진학한 후 서란숙 담당교수님이 미스코리아 대회의 출전을 적극 추천하셨다. 교수님이 미스코리아 출신이어서 그때부터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출전도 세계최고 남자 미인대회인 ‘미스터 인터내셔널’의 한국 라이선스 소유자이자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세계미인대회인 ‘월드뷰티퀸’의 전정훈 대표와의 만남으로 성사됐다. 전정훈 대표는 “한달 전에 지인의 소개로 유지현을 만났다. 유지현을 보자마자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직감했다. 바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 필라테스와 벨리댄스 유지현은 172㎝의 키와 35-24-36의 볼륨감을 자랑한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인다. 특히 경쾌한 느낌의 미소와 귀엽게 치켜 올라간 입 꼬리가 외모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유지현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였다. 대학에 진학한 후 필라테스를 배웠고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후보들이 보여줄 장기자랑을 위해 벨리댄스를 배우다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며 “필라테스는 신체적으로는 물론 정서적으로 굉장히 유익하다. 벨리댄스 또한 한번 빠지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나를 항상 밝게 만들어 주는 원초적인 것들이다”라며 매력포인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 유이는 롤 모델 유지현의 꿈은 모델과 연기자다. 미스코리아 대회 이후 TV 리포터, 피팅 모델, MC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특히 처음으로 연기에 발을 들여놓은 엠넷(Mnet)의 예능프로그램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서 연기의 매력에 빠졌다. 유지현은 “전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서 짧지만 연기에 대한 경험을 처음 했다. 떨렸지만 굉장히 열심히 했다”며 “또 다른 인생과 삶을 경험하는 것은 독특한 매력이었다. 상황에 맞게 수많은 표정과 포징을 짓는 모델의 그것과도 비슷하다. 앞으로 모델일과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유이가 롤 모델이다.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도 너무 잘해 좋았다. 도전적인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주변에서 얼굴도 유이를 닮았다고 말한다. 유이처럼 성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서울
  • [포토] ‘라라랜드’ 서동주 “이혼 결심 이유는…”

    [포토] ‘라라랜드’ 서동주 “이혼 결심 이유는…”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이혼 이유와 심경에 대해 밝혔다. 15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는 서동주의 미국 싱글 라이프 생활이 전파를 탔다. 그는 로스쿨 졸업 후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서동주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공중그네를 타러 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이유에 대해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가 공중그네를 타는 장면이 있다”고 설명하며 “그 장면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가 매트에 떨어지며 환하게 웃는다. 이처럼 새로운 것에 도전해 실패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느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는 자신의 마음을 다지기 위해서였는데, 4년 전 이혼과도 연관돼있었다. 서동주는 “세상에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힘들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부끄러웠다. 이혼으로 아이처럼 어리광 부리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모든 사람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이혼을 선택하는 것 같다. 사람마다 이유는 다르겠지만 결국 행복하지 않기 때문일 거다. 그분도 행복하지 않았을거다. 그래서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서정희는 “이혼을 빨리 잘 선택한 것 같다. 저같이 끌고 나가면 심장이 오그라들고 뼈가 삭는 고통이 있다. 그걸 겪을 걸 생각하니, 저처럼 힘들지 않길 바라는 엄마의 이기적인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동주 외에도 90년대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한국계 필리핀 방송인 그레이스 리도 얼굴을 비췄다. 스포츠서울
  • [포토] ‘완벽 비키니’ 한혜진, 톱모델의 감탄 부르는 자태

    [포토] ‘완벽 비키니’ 한혜진, 톱모델의 감탄 부르는 자태

    모델 한혜진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델다운 늘씬한 각선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월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 tvN ‘인생 술집’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김희철 돌직구 발언 “케이윌, 많이 아픈 강다니엘 닮았다”

    김희철 돌직구 발언 “케이윌, 많이 아픈 강다니엘 닮았다”

    ‘아는 형님’ 케이윌이 김희철 돌직구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김성령,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이 교실에 들어서자 김희철은 “많이 아픈 강다니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케이윌은 멋쩍게 웃었다. 그는 이어 “못생긴 애들 중에 최고”라고 본인을 소개해 형님들 웃음을 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김성령 외모 칭찬에...“동안은 아니고 좀 예쁜 정도”

    ‘아는 형님’ 김성령 외모 칭찬에...“동안은 아니고 좀 예쁜 정도”

    ‘아는 형님’ 김성령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김성령,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 등장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모두 일어서 격하게 환영했다. 김성령은 동안 비결를 묻자 “동안은 아니고 좀 예쁜 정도?”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날 때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사진 보니까 예쁘더라”며 아름다운 외모를 스스로 칭찬했다. 한편 이날 김성령은 태민의 ‘무브’와 선미의 ‘가시나’ 등 아이돌 가수 춤을 선보여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서장훈 “김성령, 길에서 멀리서 보고 시선 뺏겨”

    ‘아는 형님’ 서장훈 “김성령, 길에서 멀리서 보고 시선 뺏겨”

    서장훈이 과거에 김성령을 실제로 만났던 후일담을 전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성령과 가수 케이윌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1위로 꼽히는 김성령과 ‘성대 미남’ 케이윌이 ‘미녀와 성대 야수’라는 콘셉트로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성령은 “차를 타고 있다가 지나가는 강호동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때 서장훈은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다”고 덧붙여 그 대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과거 한 골목에서 멀리서부터 빛이 나는 아름다운 사람을 보고 시선을 빼앗겼던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김성령이었다”며 김성령의 존재감을 회상했다. 김성령은 서장훈의 뜻밖의 칭찬에 “평상시에는 그렇지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미녀와 성대 야수’로 활약한 김성령과 케이윌의 예능 나들이는 이날(15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후의 명곡’ YB편, 정동하 ‘사랑TWO’ 무대...알리 꺾고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YB편, 정동하 ‘사랑TWO’ 무대...알리 꺾고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가수 정동화가 YB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록밴드 YB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동하는 YB 히트곡 ‘사랑 TWO’를 선곡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먼저 이날 첫 무대를 꾸민 박재정은 ‘사랑했나봐’로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 ‘너를 보내고’로 무대를 꾸민 빅스 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밴드 로맨틱펀치는 ‘박하사탕’을 열창했고, 강렬한 무대로 관객의 환호를 자아냈다. 몽니는 ‘잊을게’를 선곡, 400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알리의 ‘나는 나비’였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를 뽐낸 알리는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다운 무대를 선물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우승은 정동하 몫이었다. 최종집계 결과 정동하는 425점을 얻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터뷰②] 원흠 “중국 진출 가능… 글로벌 노라조 되고 싶어요”

    [인터뷰②] 원흠 “중국 진출 가능… 글로벌 노라조 되고 싶어요”

    남성듀오 노라조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3년 만의 활동 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전했다. 듣고 있으면 사이다가 마시고 싶어지는 신곡 ‘사이다’와 관련해 이들은 지난달 쇼케이스에서 “항상 CF를 노리고 노래를 만든다”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렇게 열심히 홍보를 해주는데 아직 섭외가 안 들어온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조빈(44)은 “박형식, 블랙핑크 같이 상큼하고 청량한 친구들이 모델을 하고 있는데 저희를 너무 섭외하고 싶어도 계약기간이 남아 있고 하니 그렇게 못하고 있지 않겠냐”며 농을 던졌다. 아직 본격적인 준비 단계는 아니지만 중국 등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 10년간 가수로 활동했던 원흠(38)의 중국어 실력은 큰 힘이 될 수 있다. 오랜 기간의 중국 활동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결정은 힘들지 않았을까. “힘든 결정이었던 건 사실이죠. 그런데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노라조를 레전드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갈망하던 한국 활동도 하면서 노라조로 활동하면 좋겠다. 또 노라조로 중국에 다시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중국, 일본 등에서도 활동하며 글로벌한 노라조가 되면 좋겠습니다”(원흠) 조빈은 전 멤버 이혁의 탈퇴와 관련한 진심도 털어놨다. “록페스티벌 등에서 노라조 사운드를 메탈로 바꿔서 불렀을 때 혁이가 정말 좋아하겠구나 하고 느꼈었죠. ‘처음에 지금은 웃긴 음악을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안정된 인지도 위에서 네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해줄게’라고 약속했었어요. ‘시간이 지났잖아. 그때 얘기였지’하는 속물이 되고 싶지 않았어요. 10년 적금 부으셨으니 드릴게요 이런 느낌으로 쿨하게 보내줬고 지금도 편하게 연락하고 서로에 대한 코멘트를 해줄 수 있는 사이가 된 거죠.”조빈은 형으로서 새 멤버 원흠을 챙기는 데도 소홀하지 않다. 그가 감독을 맡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에도 원흠을 끌어들여 팀워크를 다지고 여러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쌓는 것도 도와준다. 지금은 음악방송과 라디오 출연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지 물었다. 조빈은 “제가 혼자 살고 있기도 하고 주변에서 지인들이 조빈이 ‘나 혼자 산다’ 나가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며 “쿰쿰한 느낌을 제대로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흠은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노라조는 추석 전 음악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을 끝으로 ‘사이다’ 공식 활동을 마친 뒤 올해 안에 한번 더 컴백하기 위한 신곡 준비에 돌입한다. 이들은 “‘사이다’라는 노래 진짜 웃겨, 재미있어 라는 인식을 남기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번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앞으로는 팬들을 자주 찾아뵙고 더 즐겁고 신나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정글의 법칙’ 장동윤 반전, 순둥 외모→도마뱀 맨손 사냥 ‘생존력 甲’

    ‘정글의 법칙’ 장동윤 반전, 순둥 외모→도마뱀 맨손 사냥 ‘생존력 甲’

    ‘정글의 법칙’ 배우 장동윤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로운 섬에서 생존에 나선 병만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을 비롯해 에릭, 이민우, 앤디 등 신화 멤버들과 강남, 이다희, 장동윤은 식재료 찾기에 나섰다. 특히 막내 장동윤은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거센 조류에 밀려 사냥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살을 가르며 연이어 조개를 잡아냈다. 장동윤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꾸준히 해 인명구조요원 자격증도 있다”며 “바다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망시키지 말자’는 마음이 컸다. 뭔가 임팩트 있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수영뿐만이 아니었다. 장동윤은 순수한 외모 뒤에 거친 야생미를 뽐내며 배고픈 병만족을 위해 맨손으로 도마뱀을 잡기도 했다. 강남과 윤시윤, 장동윤은 동물 사냥에 나섰고, 형들보다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앞장선 장동윤은 도마뱀 포획에 성공했다. 그는 “야생에 오니 그런 본능이 나온다”며 “(도마뱀을 잡았을 때) 아드레날린이 솟구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윤시윤은 “겁이 하나도 없다. 생긴 건 순둥순둥해서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생존력이 어마어마하더라”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윤의 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동윤은 데뷔 전 편의점 강도를 잡아 뉴스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와 장동윤 여리여리 해보였는데 상남자”, “귀여워...방송 잘 봤습니다. 팬 됐어요”, “막둥이가 다 잘하네 오구오구”, “잘생겼다...장동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 이탈리아서 에스프레소 홀릭 ‘흥 폭발’

    ‘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 이탈리아서 에스프레소 홀릭 ‘흥 폭발’

    ‘선을 넘는 녀석들’ 걸스데이 유라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에스프레소 매력에 ‘홀릭’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카페인 흥을 분출하며 파워 업 국경 넘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김구라-설민석-유병재-걸스데이 유라가 6개월간의 대탐사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다. 유라는 이번 주 선녀들과 함께 세계적인 이탈리아 커피 명가의 1호점 카페를 방문한다. 그는 남다른 풍미와 감촉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맛에 반해 연거푸 마셨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라는 이탈리아-슬로베니아 국경을 넘는 경이로운 순간을 카페인 흥을 뿜어내며 만끽했다. 그는 국경선 위를 자유롭게 지나다니며 신기한 마음을 표출하는가 하면 고무줄을 하듯 국경선을 넘어 다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설민석은 국경선 위를 뛰어다니며 해맑은 매력을 뿜어내는 유라를 보며 “국경을 사이로 고무줄 하는 사람 처음 봤어”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유라가 국경을 넘는 순간은 과연 어땠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유라는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역사-문화-경치를 들여다보며 ‘리액션 제조기’로 변신, 호기심 폭발하는 질문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러블리 리액션으로 슬로베니아 현지인도 그에게 반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특히 김구라는 폭발하는 에너지로 탐사에 몰입하고 열정을 발휘하는 유라를 향해 “너는 일당백이야”라고 특급 칭찬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1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