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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개장’ 임정은, 3살 연하 남편과 첫 만남 “츤데레 매력에 끌려”

    ‘야간개장’ 임정은, 3살 연하 남편과 첫 만남 “츤데레 매력에 끌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임정은과 연하 남편의 첫 만남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딸 아인이와의 키즈카페 데이트를 선보이며 베테랑 육아맘의 모습을 보였던 임정은은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본격적인 야간개장에 나선다. 신발을 갈아 신고 화장을 점검하며 신경 쓴 모습으로 길을 나서는 임정은의 모습에 MC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특별한 만남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길해연. 연기 스승과 제자로 처음 만났다고 밝힌 두 사람은 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진 자신들의 인연에 세월을 실감하며 깊게 쌓인 추억을 회상했다.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근황을 전하던 두 사람은 이내 임정은의 결혼 생활 이야기로 주제를 옮겼고, 길해연은 임정은과 남편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남편과 우연히 만났다고 밝힌 임정은은 남편이 ‘츤데레’ 행동으로 임정은의 마음을 빼앗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임정은은 남편과의 만남을 이어가게 된 계기 등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3살 연하 남편과 임정은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는 오는 11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다니엘♥’ 라미란, ‘주말사용설명서’ 만남 성사 “따뜻한 한끼 대접”

    ‘강다니엘♥’ 라미란, ‘주말사용설명서’ 만남 성사 “따뜻한 한끼 대접”

    배우 라미란과 워너원 강다니엘의 두근두근 떨리는 첫 만남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특별출연한다. ‘주말사용설명서’는 꿀 같은 주말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프로주말러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뭉쳐 “어머! 이건 해야 해!”라고 감탄할만한 세상의 모든 핫플레이스와 신개념 놀거리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주말사용설명서’ 첫 촬영부터 강다니엘의 팬임을 밝힌 라미란은 방송에서도 워너원의 노래와 안무를 모두 외워 따라할 정도로 열혈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절친 미란을 위해 김숙이 나서 강다니엘을 깜짝 초대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라미란과 김숙, 강다니엘의 설레는 첫 만남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강다니엘 앞에서 수줍은 소녀팬이 된 라미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모으는 한편, 4일 방송에서 공개될 이들의 첫 만남이 어떨지 ‘주말사용설명서’ 6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말사용설명서’ 연출을 맡은 tvN 김인하PD는 “첫 촬영부터 한결같이 강다니엘 앓이를 한 라미란을 위해 꼭 성사시키고 싶었던 만남이 이뤄져 기쁘다. 앨범 준비로 바쁜 강다니엘 씨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해주고 싶다던 라미란 씨가 집에서부터 두 손 가득 식재료를 챙겨왔고, 정성껏 준비한 밥 한끼를 강다니엘씨가 맛있게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의외로 둘에게 비슷한 점이 많아 서로 속 깊은 대화가 오갔다. 강다니엘씨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었던 신선한 만남이었다.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출연해 준 강다니엘씨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특별손님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주말사용설명서’ 6회는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KT VR TV 서비스 12일 출시

    KT VR TV 서비스 12일 출시

    KT가 가상현실(VR) 콘텐츠와 단말기를 묶은 미디어 사업을 시작한다. KT는 개인형 실감미디어 극장 서비스 ‘기가라이브TV’를 12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가라이브TV는 머리에 쓰는 영상표시장치(HMD)와 콘텐츠 서비스를 함께 판매하는 상품이다.독립형 HMD를 사용하는 기가라이브TV는 스마트폰이나 TV 등 다른 단말기가 없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는 영화·예능·스포츠 등 독점 VR 콘텐츠, 웹툰·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Live on 360’, VR 1인칭 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VR’, 국내외 고품질 VR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WANT VR’, 인기 유튜브 영상을 VR로 재구성한 ‘VRIN’, IPTV를 볼 수 있는 ‘올레tv모바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Live on 360’에서는 국내 최초로 4K(3840×2160) 고화질 실시간 전송 방식을 적용한 프로농구 생중계, 영화, 예능, 골프레슨 등을 360도 VR영상으로 볼 수 있다. 농구중계의 경우 2018-2019 시즌 KT 소닉붐의 전 경기에서 농구장 양쪽 백보드와 중앙의 중계 부스에 VR 카메라를 설치해, 편파해설을 들으면서 마치 실제 농구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을 전달한다는 게 KT 측 설명이다. KT는 특히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브로틴, 드래곤플라이, 투토키, 오렌지베리, 오드아이팩토리, 루모스이엔엠, 컨텐츠헤라 등 국내 사업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VOD 18만여편을 보유한 올레tv모바일의 모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것도 서비스의 강점이다. 서비스 전용 단말은 중국 피코에서 만든 ‘G2’로, 일체형 HMD 중 무게가 가장 가벼운 축에 들어간다. 1인치 당 화소수(ppi)가 661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가격은 47만원이며, 사전예약 기간인 2~11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 마련된 시연 공간에서 VRIN을 통해 서비스를 체험해 봤다. 기존 국내 VR 서비스에 비해 콘텐츠 양은 많았다. 손에 쥐는 입력장치를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돼 있어, 쉽게 콘텐츠를 선택하거나 메인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오토바이 다운힐과 게임 예고편 영상을 VR로 봤는데 영상 속 공간 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다만 현재 LTE 기반으로 제공하는 화질은 조금 아쉬웠다. 바로 눈 앞에서 영상이 출력되기 때문에 화질 차가 더 크게 느껴졌다. 관계자는 “5G가 상용화되면 4K까지 가능해지지만, 현재는 인터넷 속도로 콘텐츠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화질을 2K(2048×1080) 정도로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여, 기가라이브TV가 차세대 개인형 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실감미디어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삼둥이 근황 “‘슈돌’ 5주년 축하” 아기→어린이 ‘폭풍성장’

    삼둥이 근황 “‘슈돌’ 5주년 축하” 아기→어린이 ‘폭풍성장’

    삼둥이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일 KBS 유튜브 채널 ‘KBS 안테나’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의 5주년 축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슈돌’ 5주년을 맞아 이영자, 방탄소년단, 류이호 등 연예인들이 축하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일국의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도 깜짝 등장해 ‘슈돌’ 5주년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는 “안녕하세요. 대한, 민국, 만세입니다”라고 우렁차게 인사했다. 이어 민국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5년이 됐다”라고 말하자 만세는 “5년이 아니고 5주년”이라고 정정했다.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낸 삼둥이는 여전히 귀여운 외모와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삼둥이는 지난 2015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악방송, ‘고전의 숨결’ 공개방송 진행

    국악방송, ‘고전의 숨결’ 공개방송 진행

    국악방송은 2017년 8월부터 매달 첫 번째 월요일을 24시간 전통음악 듣는 날로 지정해, 명품 고전인 우리의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을 마련하고 있다. 국악방송의 모든 프로그램이 정통 국악만을 선곡하여 방송하는 것은 물론, 국악의 전통을 오롯이 지켜온 명인 명창들의 예술혼을 되짚어보는 특집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국악의 원형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아 왔다. 2018년 11월의 고전의 숨결은 ‘강도근 탄생 100주년 기념 - 이난초 전인삼의 동편제 흥보가’로 마련된다. 고(故) 강도근(姜道根, 1918∼1996)은 전라북도 남원 출신으로 김정문, 송만갑, 유성준 등 동편제 최고 명창에게 소리를 익혔다. 해방 전후 여러 창극단에서 활동하다가 1970년대 고향인 남원에 정착했으며, 1988년 중용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타고난 성량에 쇠처럼 단단한 철성을 갖고 있어서 동편제 소리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농사꾼이었던 자신의 우직한 삶을 닮은 소리, 흙내음 폴폴 나는 흥보가가 최고의 장기였다. 1996년 타계할 때까지 남원 땅을 지키며 동편제 판소리의 맥을 이은 동편 소리의 마지막 적자이다. 강도근 명창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악방송은 강도근 명창의 예술세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채수정(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국악방송 “채수정의 판소리 유람” 진행)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도근 명창의 소리를 잇는 이난초(강도근 동편제 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전인삼(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명창이 출연해 스승 강도근의 삶과 그가 남긴 발자취 등을 돌아보며, 강도근 명창의 동편제 흥보가의 눈대목을 선보인다. 북장단은 임현빈, 윤호세가 맡는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5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펼쳐지며, 국악방송 웹TV, Facebook live를 통해서는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 태도에 눈물 “이러다 끝나는 것 아닐까”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 태도에 눈물 “이러다 끝나는 것 아닐까”

    ‘연애의 맛’ 황미나가 김종민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가수 김종민, 기상캐스터 황미나 커플의 1박 2일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낮에는 숙소 앞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하고, 밤에는 불꽃놀이를 하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마냥 행복해 보이던 두 사람이지만 이날 따라 타이밍이 어긋났다. 불꽃놀이를 하던 중 황미나는 김종민의 이름과 하트를 그렸지만 김종민은 보지 못했다. 황미나가 넘어질 뻔했을 때 김종민은 잡아주려다가도 주춤했다. 다정한 듯 어색한 분위기 속에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솔직한 대화를 시작했다. 황미나는 ”난 오빠가 내게 적극적이라기 보다는 멈춰있는 것 같다. 항상 조심하고 거리를 두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종민은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황미나는 “그러다 끝나는 거 아닐까 싶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김종민은 “어느 선부터 되게 더디다. 사실 나만 힘들면 상관없는데 상대가 힘들까 봐 걱정이 된다”며 “방송에서의 김종민과 실제 김종민이 차이가 있을 텐데, 진짜 내 모습을 보였을 때 너가 실망할까 봐 겁이 난다”고 고백했다. 황미나는 “너무 배려를 많이 하는 것 같아 거리감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오빠가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영상을 보던 신지는 “김종민 씨가 요즘 일상에서도 생각이 많아졌다. 방송으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진지해진 것 같더라”며 “미나 씨가 종민 씨를 조금 더 기다려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신지는 “상대에게 확인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보니까 상대가 더뎌 보이는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나경은, 딸 아빠 닮았다며 현실 부정..추이 지켜봐야”

    유재석 “나경은, 딸 아빠 닮았다며 현실 부정..추이 지켜봐야”

    ‘해투4’ MC 유재석이 지난달 태어난 둘째 딸의 외모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딸은 아빠를 닮으면 잘 산다는 말이 있던데?”라는 질문에 “주변에서 많이들 물어보신다. 아직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은 나를 닮았다고 한다. 그래서 현실 부정하고 있다. 나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좀 더 추이를 지켜보자’고 가족을 안심시키고 있다. ‘경은아 그렇게 얘기하지마 아직은 몰라’라고 했다. 상황이 변하는 대로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와 결혼,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지난달 19일 둘째 딸을 얻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만 예능인들 “대구 알리러 촬영 왔어요”

    대만 예능인들 “대구 알리러 촬영 왔어요”

    타이베이 직항 운항도 관광객 유치 기대대만 지상파 예능 관광프로그램을 유치해 대구의 유명 관광지를 알린다. 대구시는 대만 지상파 CTV 인기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이 대구를 방문해 서문시장 야시장 등 유명 관광지를 2일까지 촬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만 제작진은 앞산전망대, 이월드 83타워, 옻골마을과 마비정 벽화마을,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등도 촬영한다. 대구시는 이들 관광지에서 대만 연예인들이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구 관광지를 홍보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구편 촬영을 위해 대만의 인기 예능인 등 모두 26명이 방문했다. 대구시는 예능 방송 콘텐츠가 관광 수요로 이어지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해 2015년 2월부터 이들 프로그램 유치에 노력했다. 이는 곧바로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 실제로 2015년 4만 5551명이던 대구 방문 대만 관광객이 2016년 8만 3352명으로 83% 증가했다. 이후에도 대구를 찾는 대만 관광객은 꾸준히 늘어 올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15만 4000여명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8868명에 비해 163% 늘어났다. 관광객 증가에는 넓어진 하늘길도 큰 도움이 됐다. 대구와 대만 타이베이 간에 티웨이항공, 타이거에어타이완, 에어부산 등 3개 직항 노선이 운항한다. 다음달 22일부터는 제주항공도 가세한다.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만 TV방송프로그램 유치는 현지 잠재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대구를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첫 여행서 찾아온 위기 ‘모닝 수영 후..’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첫 여행서 찾아온 위기 ‘모닝 수영 후..’

    “로맨틱 여행에서 찾아온 ‘연애 전선’ 적신호?”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의 ‘공식 1호 종미나 커플’ 김종민과 황미나가 달콤한 여행도 잠시, 서로 다른 연애 속도로 첫 번째 위기를 맞는다. 지난 24일 방송된 ‘연애의 맛’ 6회 분은 시청률 3.2%, 2549 타깃 시청률 1.0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그토록 바라던 황미나와의 1박 2일 여행을 떠난 김종민이 황미나가 장장 4시간에 걸쳐 완성한 깜짝 생일상을 선물 받고 감동, 오랫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드높였다. 하지만 1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7회분에서는 로맨틱한 여행을 즐기던 종미나 커플에게 갑작스럽게 위기가 찾아온 모습이 담긴다. 생일파티 후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의 얼굴에 손수 팩을 붙여주는 황미나의 케어를 받던 김종민은 다음날 아침 ‘모닝 수영’을 제안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를 끝마친 황미나는 김종민을 깨워 모닝물과 면역력에 좋은 꿀을 챙겨주는 ‘모닝 엔젤’의 면모를 과시했고, 달콤한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약속대로 ‘모닝 수영’에 나섰다. 수영장 입수에 앞서 ‘커플 첫 수영’을 추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기로 한 두 사람,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김종민은 황미나를 보며 연신 “예쁘다”를 연발하는 팔불출을 발동했다. 이어 입수 전문 김종민을 따라 꽁꽁 싸매고 있던 가운을 벗은 황미나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등장하자, 김종민은 입을 다물지 못했던 터. 이어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배영을 가르쳐 주기 위해 일명 ‘공주님 안기’ 자세를 시전하는 상남자의 매력까지 발산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스튜디오에 첫 출동한 신지가 급기야 “못 보겠다”며 눈을 가려 버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하지만 이후 펜션 마당 캠핑장에서 맥주 한잔하며 1박 2일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하기로 한 두 사람에게 긴장감이 휘몰아쳤다. 김종민이 황미나에게 자신이 부른 리메이크곡 ‘해바라기-행복을 주는 사람’을 들려주자, 감동한 듯 가만히 노래를 듣던 황미나가 “나한테 불러주는 것 같잖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던 것. 이어 황미나는 “오빠가 나한테 다가오는 것보다는 멈춰있고 조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라고 어렵게 속마음을 전했다. 어느새 종민에게 감정이 싹튼 황미나의 조심스러운 속마음에 김종민은 무슨 대답을 건넸을지, ‘김종민 절친’ 신지는 어떤 진단을 내렸을지, 조금씩 다른 ‘연애의 속도’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1박 2일 여행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던 종미나 커플이 갑자기 심각해진 분위기가 되면서, 현장도 긴장감이 감돌았다”며 “첫 만남과 동시에 공식 커플 1호가 된 종미나 커플이 서로 다른 연애 속도를 어떻게 맞춰나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7회분은 11월 1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M 할로윈 파티, 소녀시대-엑소부터 오영주-김충재까지 ‘후끈’

    SM 할로윈 파티, 소녀시대-엑소부터 오영주-김충재까지 ‘후끈’

    SM 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가 올해도 이목을 끌고 있다. 할로윈데이인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스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유리 또한 자신의 SNS에 여러 스타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매해 스타들의 화려한 분장을 보는 재미로 이목을 끌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에는 올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재치 있는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태연, 효연, 써니를 비롯해 엑소, 샤이니, NCT, 레드벨벳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미니언즈부터 우비소녀, 미이라, 마스크 맨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분장을 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디자이너 김충재도 있다. 김충재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이 합작 설립한 스피커에 소속돼 있다. 뿐만 아니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오영주의 모습도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종점검 D-day, 바뀐 분식집의 모습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종점검 D-day, 바뀐 분식집의 모습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만화거리가 새로 단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새롭게 단장하는 성내동 만화거리의 최종점검 모습이 방송된다. 중식집은 최종검검 날, 영업 시작 전부터 손님으로 붐벼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늘어난 손님에 대한 기쁨은 잠시였다. 중식집 사장님은 손님이 시킨 메뉴가 아닌 다른 메뉴를 요리하거나, 손님의 요구사항을 잊어버리는 모습 등을 보이며 계속 실수를 반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결국 중식집 사장님을 위해 긴급 처방을 내렸는데, 그 해결책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식집 사장님은 솔루션 이후 첫 장사에 대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분식집 사장님은 너무 긴장한 탓인지, 솔루션 때와 다른 김밥 맛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다시 분식집을 방문해 하나하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분식집 사장님을 위해 백종원과 더불어 MC 조보아까지 응원요정으로 나섰다. 두 사람은 분식집을 위해 환상의 호흡으로 원활한 장사 모습을 보여줬다. 완벽한 손님 응대와 스페셜한 레시피로 완벽 무장한 분식집은 손님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같이 걸을까’ god, 황소 떼 습격에 ‘패닉’...순례길 뜻밖의 장애물

    ‘같이 걸을까’ god, 황소 떼 습격에 ‘패닉’...순례길 뜻밖의 장애물

    god 멤버들이 길 한가운데서 황소 떼를 만나 패닉에 빠졌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에서는 예상치 못한 소 떼의 습격으로 당황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god 다섯 멤버는 평화로운 순례길을 걷던 와중 장애물을 마주쳤다. 상대는 다름 아닌 젖소 무리. 멤버들은 길 한복판을 가로막은 젖소 떼들을 조심스럽게 피해 가려 했지만 얌전하던 소들이 갑자기 가까이 접근해 당황하고 말았다. 설상가상 빨간 옷을 입은 스태프가 두 명이나 소 시선을 강탈하며 모두가 숨을 죽였다. 겨우 젖소 떼의 습격을 피해 좁은 오르막길에 다다른 순간, 멤버들은 더 큰 시련에 빠지게 됐다. 젖소보다 훨씬 크고 무서운 뿔이 달린 ‘황소 떼’와 마주친 것. 간신히 젖소 떼를 피하니 황소를 맞닥뜨리게 된 상황에 윤계상은 소똥까지 밟으며 뒷걸음질 쳤다. 이에 박준형이 “너 정말 제대로 밟았다”고 말하자, 윤계상은 “그게 지금 문제가 아니다”라며 패닉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소 떼의 습격에 당황한 god 멤버들은 과연 이 순간을 어떻게 극복할지. 오는 11월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은혜 사과 “표절 의혹...당시 사과 부족했다. 물의 일으켜 죄송”

    윤은혜 사과 “표절 의혹...당시 사과 부족했다. 물의 일으켜 죄송”

    배우 윤은혜가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과거 불거진 표절 논란에 사과했다.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MBN 새 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 배우 윤은혜가 참석했다. 윤은혜는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이날 “3년 전 기회가 있어서 공식 석상에서 사과드린 적이 있지만 부족했던 사과였다”며 과거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재차 사과했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 2015년 중국 패션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에 출연해 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모티브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만든 의상이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당시 윤춘호 디자이너는 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윤은혜 측은 이에 반박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특히 당시 윤은혜는 해명 없이 방송을 계속 출연했고, 자신의 SNS에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얘기한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 비난을 받았다. 윤은혜는 뒤늦게 한 행사장에서 당시 의혹에 사과하는 모습으로 빈축을 샀다. 이후 지난해 국내 예능으로 방송에 복귀했지만 시청자 역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윤은혜는 “여러 실망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더 떨리고 긴장되는 부분이 있다. 다른 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도 됐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뭘 잘할 수 있을까 생각도 해보고, 많은 분들이 뭘 기대해주실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드라마 복귀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윤은혜 복귀 작인 ‘설렘주의보’는 평소 강점을 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물인 것. 언제든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아름다운 여배우지만 번번이 차이고, 연애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연애 바보 유정과 사랑을 믿지 않고 결혼에도 관심이 없지만 운명의 여자가 있다면 모든 걸 걸 수 있다고 믿는 낭만 철벽남 우현의 운명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윤은혜의 상대역으로 천정명이 나선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렘주의보’ 한고은 “‘동상이몽2’ 출연 이후 이미지 산산조각”

    ‘설렘주의보’ 한고은 “‘동상이몽2’ 출연 이후 이미지 산산조각”

    배우 한고은이 예능 출연 이후 생긴 이미지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조창완 감독, 배우 천정명, 윤은혜, 한고은, 주우재, 피오(표지훈), 이혜란이 자리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한고은은 “출연 이후 이미지가 산산조각이 났다. 그런데 그 모습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고은은 “그런 모습에 더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다. 예전보다 나에게 인사를 해주는 사람이 더 늘었다. 그게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 분)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를 그릴 작품이다. 극 중 한고은은 톱스타 윤유정의 소속사 대표 한재경 역을 맡았다.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제시 “최근 가장 큰 관심사는 임신”

    ‘라디오스타’ 제시 “최근 가장 큰 관심사는 임신”

    ‘라디오스타’ 가수 제시가 임신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배종옥, 김정난, 가수 제시와 크러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제시는 ‘쎈 언니’라는 수식어 대신 ‘스트롱 인디펜던트 우먼’이라고 자신을 불러 달라며 최근 자신의 관심사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최근 가장 큰 관심사는 ‘임신’”이라며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과 임신에 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시는 또 생리현상 유전을 고백, 1년에 3번 정도 응급실을 가야 하는 상황을 털어놨다. 집안 내력 때문이라는 그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제시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4’ 손나은 “레깅스 완판 후 사진 찍을 때..” 부작용 고백

    ‘해투4’ 손나은 “레깅스 완판 후 사진 찍을 때..” 부작용 고백

    ‘해투4’에 출연한 손나은이 ‘레깅스 완판’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배경을 공개한다. 동시간 시청률과 木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 자리를 싹쓸이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오는 1일 방송은 ‘쿠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의 스페셜 MC로는 인피니트 남우현이 활약한다. 특히, 연기돌로 완벽 변신한 손나은과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를 자아내는 훈남 셰프 군단 최현석-미카엘-오스틴강, 팔방미인 기은세가 출연해 쿠킹과 토크의 콜라보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청명한 가을 날씨 아래 진행된 ‘해투4’의 최근 녹화에서는 완판을 부르는 ‘광고계의 블루칩’ 손나은이 ‘레깅스 완판’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손나은은 “레깅스를 입은 게 화제가 됐다. 레깅스가 완판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사진을 찍을 때 왠지 전신 샷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뜻밖의 ‘완판 부작용’을 공개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또한 그는 “연속 사진으로 찍으면 한 장은 얻어 걸린다”며 완판을 부른 SNS 사진의 비밀을 전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또한 손나은은 “신상 소주가 완판 돼서 공장이 다시 돌고 있다더라”며 구수한 단어를 선보이며 볼이 발그레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은 손나은의 완판 소식에 조세호는 “전 완판은 없고 완판치는 맞아 본 적이 있다”며 씁쓸한 고백을 덧붙여 전 출연진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손나은은 청순한 외모와는 사뭇 다른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 MC들은 물론, 출연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손나은의 맹활약에 더해 그의 ‘완판’ 비하인드 스토리와 SNS 사진의 비밀 전말은 ‘해피투게더4’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쿠킹과 토크의 콜라보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윤경 “진짜 하고 싶은 일 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화보]

    배윤경 “진짜 하고 싶은 일 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화보]

    배우 배윤경이 다채로운 아름다움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31일 패션매거진 ‘에디케이(ADDYK)’ 화보를 통해 배윤경은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팔색조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단아한 매력을 한껏 강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배윤경은 “데뷔 전에는 주어진 일만 하면서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했는데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과감히 퇴사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라며 “연기에 더 전념하여 웃음과 감동을 줄수 있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하트시그널‘, ’골목식당‘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혹시 다른 류의 예능에 도전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요즘 힐링이 좀 필요해서 여행 프로그램 나가보고 싶다. 학교 다니고 회사 다니고 연기를 시작하게 되고.. 그러면서 거의 쉬지를 못했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새로운 드라마 ‘나쁜형사’ 촬영을 하며 2018년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는 배윤경의 화보는 에디케이 웹진 11월호와 에디케이 공식 온라인 채널 및 SNS에서, 또 배윤경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네이버TV에 개설된 에디케이tv공식채널에서 만나 볼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봄X산다라박, 투애니원 해체에도 여전한 우정 ‘동안 미모’

    박봄X산다라박, 투애니원 해체에도 여전한 우정 ‘동안 미모’

    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과 산다라박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30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라랑. 산다라박 실물 존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과 박봄이 얼굴을 맞대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룹 해체 이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난 2016년 투애니원 해체 이후 산다라박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박봄은 신생 기획사 디네이션과 손을 잡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타는 청춘’ 이경진 “김도균 귀여워..박선영 부러웠다”

    ‘불타는 청춘’ 이경진 “김도균 귀여워..박선영 부러웠다”

    배우 이경진이 SBS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경진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첫 인사를 건넸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 처음이라는 이경진은 “박선영이 드라마 녹화를 끝내고 ‘불청’에 가더라. 선영이가 부러워서 ‘나도 가면 안되나’라고 해서 이렇게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경진은 “걱정이 됐다. 내가 나와도 되나 싶었다.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라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레는 것도 있다”고 걱정과 설렘을 드러냈다. 이날 이경진은 가장 만나고 싶었던 멤버로 김도균을 꼽았다. 그는 “뭔가 자기 나름대로의 예술적인 게 있는 거 같다. 되게 귀엽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불타는 청춘’ 맏형 김도균을 ‘도균이’라고 부르는 60대 맏언니의 등장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대배우’ 이경진의 등장에 청춘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호칭은 어떻게 해야 하나. 선생님?”이라고 묻는 김광규에 이경진은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에”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진은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청순한 미모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80년대 유지인, 장미희 등 한국적인 청순 미녀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또 CF와 드라마 등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이경진은 ‘그대 그리고 나’, ‘불새’, ‘금나와라 뚝딱!’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쳤으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국민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둥지탈출3’ 홍성흔 아들 홍화철, 자기소개 “폼나고 멋있고 쿨한 남자”

    ‘둥지탈출3’ 홍성흔 아들 홍화철, 자기소개 “폼나고 멋있고 쿨한 남자”

    ‘둥지탈출3’ 홍성흔 아들 홍화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에서는 홍성흔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11살인 홍성흔 아들 홍화철이 등장했다. 홍화철은 “가장 폼나고 멋있고 우락부락하진 않고 욱하고 화도 잘 내고 하지만 어쩔 땐 되게 친절하고 쿨한 남자 홍화철”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둥지탈출에) 출연하고 싶었다”며 “나가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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