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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궁민남편’ 폐지, 12일 마지막 방송 ‘박수받을 때 떠난다’

    [공식] ‘궁민남편’ 폐지, 12일 마지막 방송 ‘박수받을 때 떠난다’

    ‘궁민남편’이 폐지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궁민남편’ 측이 29일 “‘궁민남편’이 오는 5월 12일 방송되는 30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고 밝혔다.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힙합을 시작으로 축구 직관, 백패킹, 소울푸드, 낚시, 자연인, 안정환 특집, MT(엠티), 궁남소(궁금한 남편들을 소개합니다) 특집 등 수많은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왔다. 무엇보다 안정환, 차인표,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이 각양각색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기고 때로는 서툴지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감동의 눈물을 선사, 온 가족 시청자들에게 힐링 예능으로 각광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 특집을 연이어 방송, 감동과 재미로 가득 찬 폭발적인 반응 속 26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갱신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으며 27회는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7%로 자체 최고를 찍고 상승세 바람을 탔다. 박항서의 제자 유상철, 김병지가 함께한 지난 28일 방송 역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시청률 6.6%를 기록한 만큼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 동 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평균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다섯 남편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다채로운 일탈기로 그려낸 호평 속 이별을 맞이하게 된 ‘궁민남편’은 5월 12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성악가 만들어줄게…‘미성년 동성 제자 성폭행’ 성악가 징역 6년

    성악가 만들어줄게…‘미성년 동성 제자 성폭행’ 성악가 징역 6년

    2심서 감형…“피해자 진술 일관성 없다” 멘토가 아니라 악마였다. 공중파 방송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악가가 되고픈 학생의 멘토로 나섰던 유명 성악가가 미성년자인 동성 제자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성이 없다”는 이유로 1심의 형량을 줄여줬고 대법원은 그대로 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9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악가 권모(54)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씨는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제자 A(당시 17세)군을 자신의 집에서 지도하던 도중 2014년 10월∼11월 3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군뿐만 아니라 자신의 집을 찾아온 A군의 동생과 친구를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았다. 권씨는 공중파 방송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멘토’ 역할을 맡았던 유명인사다. A군도 이 방송에서 만나 사제지간이 됐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성악가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도움을 절실히 바라고 있었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했다”면서 “위력에 의한 성폭행과 강제추행이 인정 된다”며 징역 7년형과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또 5년간 권씨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도록 했다. 그러나 2심은 A군의 동생에 대한 위계간음 혐의에 대해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다”며 무죄를 인정해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40시간으로 1심 판결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권씨는 나머지 혐의도 무죄라며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유죄 판단에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유인영이 말하는 김지석 “10년 절친, 고민 잘 들어줘”

    유인영이 말하는 김지석 “10년 절친, 고민 잘 들어줘”

    배우 김지석이 SBS ‘미우새’에 출연해 유인영과의 10년 우정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유인영이 김지석에 대해 언급한 부분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유인영은 절친인 배우 정유미와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지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친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으로 배우 김지석을 꼽았다. 유인영은 “오빠와 안 지 거의 10년 정도 됐다”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10년 절친이라는 말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했다. 정유미 또한 “저도 처음에는 의심했다”고 거들며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하지만 유인영은 “(김지석) 오빠와는 10년 절친일 뿐”이라며 “술 친구가 지석 오빠와 유미로 정해져 있다. 고맙게도 술 마시다가 부르면 자주 와서 술값도 내준다”고 말했다. 유인영은 김지석의 장점으로 “겉으로는 까불까불한 느낌이지만 고민을 잘 들어준다”고 언급했다. 정유미 또한 “상담을 해 줄 때 종종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가 있지 않냐. 오빠는 사람 마음을 꿰뚫어보는 것처럼 (원하는 이야기를) 잘 말해준다”고 말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인영과 설레는 시기 지났다”...‘미우새’ 김지석이 말하는 유인영

    “유인영과 설레는 시기 지났다”...‘미우새’ 김지석이 말하는 유인영

    배우 김지석이 ‘미우새’에 출연해 절친인 배우 유인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김지석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김지석에게 “연예계에 절친이 있냐”고 물었고, 김지석은 “함께 드라마를 했던 여배우들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오래된 건 유인영 씨다. 10년이 넘었다”고 답했다. 김지석은 유인영에 대해 “사람들이 종종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을 가장한 연인이 아니냐’, ‘사귀었던 것 아니냐’고 묻는다. 그런데 진짜 남사친, 여사친 사이”라며 “(서로에게 끌리는 시기는) 아예 지났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이어 “가끔 연애할 때 여자친구가 유인영 씨는 좀 견제하더라. 그래서 저는 가끔식 즐긴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키광수, 실검 1위 달성 “공개구혼 한다”[종합]

    미키광수, 실검 1위 달성 “공개구혼 한다”[종합]

    개그맨 미키광수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코미디빅리그’에서 미키광수가 실검 1위 공약으로 공개구혼을 내걸었다. 2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는 미키광수가 공개 구혼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민은 이번주 실검 공약에 나설 인물로 미키광수를 소개했다. 최성민은 미키광수를 소개하며 “이번주 실검 미키광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성민은 “남들은 개그짤 때 어떻게 하면 징을 잘 칠까 연구하는 미키광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키광수는 “제가 솔로니까 실검에 1등을 해서 공개구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미키광수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미키광수’의 이름이 오르기 시작했고, 미키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덕분에 지금 실시간 검색순위 2등입니다. 도와주십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1등 가자”라며 “#좋아요#댓글 #검색창에미키광수 #코미디빅리그 #실시간검색순위 #한번씩쳐주자 #미키광수”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 이후 미키광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간 화면을 캡처한 뒤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했다. 공약대로 공개 구혼에 나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6평 시댁살이, 아무도 모르는 비밀공간”

    ‘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6평 시댁살이, 아무도 모르는 비밀공간”

    ‘동상이몽2’ 배우 신동미♥허규 부부가 보물 1호를 공개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동갑내기 부부 신동미와 허규의 ‘취중이몽’이 공개된다. 지난주 동상이몽에 첫 합류해 동갑내기 부부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여 화제를 몰았던 신동미 허규가 이번에는 부부의 은밀한 취미생활을 공개한다. 밤이 깊어지자 신동미 허규 부부는 은밀한 대화를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익숙한 듯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고, 순식간에 침대 위에 바(Bar)가 만들어졌다. 술이 들어가자 ‘둘 중 누가 결혼을 잘 한 것인가’ 등 현실판 동갑부부의 유치찬란 ‘취중이몽’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고도 이들의 설전은 끝나지 않았고, 결국 지켜보던 모두가 먼저 두 손을 들었다는 후문. 또한 신동미는 “6평 시댁 살이 공간에 시부모님도 아직 모르시는 저희의 보물 1호가 있다”라며 비밀 술장을 소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숙이 “주류 백화점인 줄 알았다. 신혼처럼 정말 재밌게 사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술장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6평 시댁살이’를 끝내고 분가를 앞둔 신규부부. 신동미는 지난 5년간의 추억을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시아버지의 ‘한 마디’가 떠올라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그가 떠올린 시아버지의 감동적인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신동미♥허규 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악가 만들어줄게…‘미성년 동성 제자 성폭행’ 성악가 징역 6년 확정

    성악가 만들어줄게…‘미성년 동성 제자 성폭행’ 성악가 징역 6년 확정

    동성 제자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성악가가 대법원에서 중형이 확정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6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은 성악가 권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권씨는 한 공중파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준 유명 성악가다. 그는 이 방송에서 자신이 멘토를 맡게 된 제자 A군을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게 하며 지도하면서 2014년 10~11월 세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자신의 집을 찾아온 A군의 동생과 친구를 여러 차례 강제로 추행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권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A군이 전문적인 성악 교육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고 성악가로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도움을 절실히 바라면서 의지하고 있음을 알면서 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자신의 전적인 지시·보호·감독 아래에 두고 순종을 강요하고 약한 정도의 추행을 반복하다가 피해자가 피고인을 벗어날 수 없는 단계에서 성폭행을 했다”고 지적했다. 권씨는 2심에서는 A군의 동생에 대한 추행 혐의가 무죄로 인정돼 징역 6년으로 감형됐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나이와 피고인과 피해자들의 관계, 범행 경위와 내용 등에 비춰볼 때 그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 “피해자들은 상당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구해줘 홈즈’ 박나래, 송경아와 몸 던진 활약 “신뢰도↑”

    ‘구해줘 홈즈’ 박나래, 송경아와 몸 던진 활약 “신뢰도↑”

    MBC ‘구해줘 홈즈’ 박나래가 의뢰인을 위해 몸을 던져 꼼꼼히 집을 살펴본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코디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사연의 의뢰인을 위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각양각색의 집을 구경하는 재미와, 연예인 코디의 입담으로 인한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이사를 계획 중인 5인 가족의 의뢰를 받고 복팀의 박나래-송경아와 덕팀의 노홍철-김광규가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다 의뢰인이 등장한 만큼 더욱 넓어진 구조와, 부모님과 자녀들의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성의 인테리어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5인 가족 집 찾기 2탄이 그려지며 승부가 결정된다. 이런 가운데 4월 28일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지금까지 집을 찾는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집을 찾는 박나래와 송경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박나래와 송경아는 야외에 설치된 의문의 솥뚜껑을 보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어 실내로 들어간 박나래는 계단과 함께 설치된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방도 아닌 가구 안을 탐구하는 박나래의 뒷모습이 보인다. 몸을 던져가며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는 박나래의 모습이 신뢰도를 높인다. 이날 박나래와 송경아가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가득 찬 용인 외곽의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대문을 열자마자 반기는 솥뚜껑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뿜던 이 집은 내부에서도 재미있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스튜디오 안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의뢰인에 감정 이입해 집을 꼼꼼히 보던 박나래는 직접 아이디어 하우스를 체험하며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 과연 박나래가 몸을 던져가며 집을 살펴보게 한 재미있는 아이디어 하우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집을 살펴보는 과정에선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궁민남편’ 안정환 “돈으로 따지면 박지성이 큰형, 좀 쏴라”[공식]

    ‘궁민남편’ 안정환 “돈으로 따지면 박지성이 큰형, 좀 쏴라”[공식]

    ‘궁민남편’에서 박지성을 향한 토로의 장이 열린다.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궁민남편’ 28회에서는 박항서 특집 3탄 ‘항서와 아이들’로 꾸며진다. 그의 애제자인 안정환을 비롯해 유상철, 김병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그들이 멤버로 있는 월드컵 주역들의 모임 TEAM 2002(팀 2002)에 대한 이야기를 꽃피우며 박지성을 향한 진심어린 고백이 줄을 잇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임의 회장 김병지는 해외에 있어 참석이 어려운 박지성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이 서운함을 달랠 최첨단 방법을 제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안정환 역시 박지성을 향해 “돈으로 따지면 가장 큰형”이라며 천연덕스럽게 서열 정리를 새롭게 쓰며 “야, 큰형아! 좀 쏴라!”라고 신개념 반존대(반말과 존댓말의 혼용)로 진심어린 고백까지 던져 벌써부터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과연 축구 실력만큼이나 레전드급 입담을 가진 안정환, 유상철, 김병지가 후배 박지성을 토크에 얼마나 어떻게 소환하며 각종 ‘썰’을 풀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늘 오후 6시 4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라미란, 똑부러지는 매니저+다이어트 명언까지 [종합]

    ‘전참시’ 라미란, 똑부러지는 매니저+다이어트 명언까지 [종합]

    배우 라미란의 매니저가 여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스타와 매니저가 등장했다. 배우 라미란과 매니저 이나라. 이나라는 자신의 무뚝뚝한 성격을 라미란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두 사람은 독특한 관계성을 보여줬다. 가족 같은 사이일 것 같다는 패널들의 말에 두 사람 다 ‘비즈니스 관계’라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 것. 그러면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척하면 척하는 찰떡 호흡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니저 이나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보여줬다. 그는 자기가 케어하는 연예인이자 언니인 라미란에게도 호불호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했다. 앞에서 기분 좋은 빈 말을 하기보다는 직언과 ‘팩트 폭력’으로 일관했다. 스스로 무뚝뚝하다고 했듯 표정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라미란 역시 여기에 익숙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일적인 부분에서는 프로페셔널했다. 매니저는 라미란이 스케줄을 소화하는 동안 바쁘게 일처리를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라미란의 휴식 공간과 식사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 매의 눈으로 라미란을 지켜보다가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을 해주는 매니저의 모습에서는 베테랑의 면모가 엿보였다. 이날 라미란은 아침식사를 한 뒤에도 드라마 촬영장에 있는 간식에 관심을 보였다. 라미란은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계속해서 과자를 지켜봤고 메이크업 팀에게 “다이어트할수록 잘 먹어야 한다. 굶으면 안 된다”라고 명언을 남겼다. 이에 매니저는 “나를 만날 때부터 다이어트 중이었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나라 매니저는 감정의 기복이 없을 뿐 여느 베테랑 매니저와 다를 바 없이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해냈다. 매니저가 과하게 챙기는 걸 좋아하지 않는 라미란 역시 이나라 매니저의 케어에 만족했다. 야무진 매니저와 무던한 라미란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편안한 둘만의 공기가 시청자들에게도 느껴졌다. 라미란의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본 적 없는 색다른 개성으로 한 회만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에 다음 주 그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틀트립’ 장윤정♥도경완, 시청률 자체최고+동시간대 1위[종합]

    ‘배틀트립’ 장윤정♥도경완, 시청률 자체최고+동시간대 1위[종합]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여행을 담은 ‘배틀트립’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부부 여행’을 주제로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이정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싱가포르로 떠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와니투어’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배틀트립’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배틀트립’ 139회(2부 기준)는 전국 7.4%, 수도권 7.8%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예능 중 1위의 기록으로 원조 여행 설계 예능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다. 이날 장윤정-도경완은 본격적인 여행 전부터 극과 극의 여행 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이 “여행은 휴양이다. 자연을 보고 템플스테이 하듯이 가만히 있는 게 좋다”고 주장한데 이어 도경완은 “저는 여행가면 꼭 해야하는 게 그 나라의 포토스팟에 가서 사진 찍고 현지 음식 먹는 것”이라고 밝힌 것. 특히 장윤정은 “(도경완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사진을 찍어야 하는 사람이다. 내가 먼저 건드리면 안 된다”며 혀를 내둘렀고, 도경완은 “사진 찍으려고 톤 보정하고 있는데 음식을 퍼간다. 제일 싫어한다”며 강렬한 불협화음(?)을 빚어내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여행 설계를 맡은 도경완은 그동안 장윤정에게 많이 맞춰줬다면서 “이번엔 제 마음대로 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막상 싱가포르에 도착하니 ‘와니투어’ 코스들에 장윤정을 향한 배려가 빼곡히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먼저 도경완은 장윤정을 위해 ‘수륙양용차 투어’를 준비했다. 도로와 강을 오가며 싱가포르의 명소들을 둘러보는 ‘수륙양용차 투어’에 장윤정은 “편해서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한국에 있는 자녀들을 그리워할 장윤정을 위해 연우-하영의 사진으로 토퍼를 만들어 오는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음식 취향도 놓치지 않았다. 애주가인 장윤정을 위해 맥주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현지식 ‘사테’를 먹으러 간 것. 지역 주민들이 도로를 막아서 길거리 음식점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테 거리’의 이색적인 풍경에 장윤정은 “천국이다 천국”이라며 감탄을 터뜨렸고, 시원한 맥주맛에 “싱가포르에 살고 싶다”, “행복하다”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달달한 애정표현을 쑥스러워하는 장윤정이 먼저 도경완에게 러브샷을 제안했을 정도. 여행 2일차에도 도경완의 배려는 계속 됐다. 도경완은 닭을 좋아하는 장윤정을 위해 ‘치킨 라이스’ 음식점을 수배하는가 하면, 장윤정이 원하는 휴양 여행을 선물하러 ‘센토사 섬’으로 향했다. 특히 도경완은 “색시에게 7년만에 남성미, 남편으로서의 거친 매력을 보여주겠다”며 물 위의 아이언맨이라고 불리는 해양 레저 스포츠 ‘플라이보드’에 도전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뜨거운 응원 속에 7전 8기 끝에 물 위에 우뚝 서 감동을 안겼다. 급기야 도경완은 G스윙이 타고 싶다는 장윤정의 말에 눈을 딱 감고 탑승했지만, 공포심을 차마 누르지 못하고 장윤정에게 소심한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반면 장윤정의 배려도 돋보였다. 장윤정은 평소 커플 아이템을 질색할 정도로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도경완이 준비해온 커플티를 여행 내내 입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윤정은 “방송 일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힐 정도로 사진을 안 찍는데도 인증샷 마니아 도경완을 위해 수 십장의 사진 촬영을 감내했다. 급기야 여행 막바지에는 장윤정이 자진해서 인증샷 촬영을 하기도 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여행 후, 속마음을 드러낸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마음대로 해보라고 했는데 또 나를 배려했더라. 결국엔 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행을 한 것 같다. 여행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 의지하는 남편이었구나. 우리 남편이 나를 이렇게 예뻐 했었지. 우리 둘만 있어도 이렇게 행복 했었지’하는 생각들이 떠오르더라”고 밝혔다. 반면 도경완은 장윤정이 남긴 쪽지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쪽지에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건 너였어’라고 적혀 있었던 것. 이에 도경완은 “다른 것 고려할 것 없이 딱 한사람만 챙기면 되는 여행이어서 너무 좋았고, 나도 장윤정 씨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고 애정이 담뿍 담긴 소감을 드러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싱가포르 ‘와니투어’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다. 방송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참 예쁜 부부”,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이거보고 저도 남편이랑 싱가포르 가려고합니다. 두 분 진짜 사랑하며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유쾌하고 귀여운 부부! 응원합니다!”, “보는 내내 내가 행복했다”, “플라이보드 성공할 때 나도 뭉클했음. 역시 남편, 아빠의 힘!”, “어딜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역시 누구랑 가느냐가 제일 중요! 부부여행 특집 최고네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다음 주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마카오 투어가 공개되며, 알찬 원조 여행 설계 예능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틀트립’ 도경완 “장윤정, 하루에 200보 이상 못 걸어”

    ‘배틀트립’ 도경완 “장윤정, 하루에 200보 이상 못 걸어”

    ‘배틀트립’ 도경완이 ‘도보여행 부적격자’ 장윤정을 위해 수륙양용차 투어를 펼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KBS 2TV ‘배틀트립’이 ‘부부 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각각 싱가포르와 마카오 여행을 설계한다. 오늘(27일) 방송에서는 장윤정-도경완의 싱가포르 ‘와니투어’가 공개될 예정.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도경완은 장윤정의 생활습관을 디스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윤정이 평소에 걷는 것을 싫어한다면서 “하루에 200보 이상 걸으면 짜증을 낸다”며 투덜거린 것. 그러나 정작 실제 여행에서는 ‘장윤정의, 장윤정에 의한, 장윤정을 위한’ 힐링 여행을 설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경완은 장윤정이 싱가포르의 수많은 명소들을 편하고 수월하게 관광할 수 있는 ‘신의 한수’를 들고 나왔다. 바로 육지와 물 위를 모두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차 투어’를 선택한 것. 수륙양용차를 타고 싱가포르 도심 한복판을 가르던 장윤정은 “경운기를 타는 기분”이라며 뜻밖에 구수한(?) 승차감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도경완은 육지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가 하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제대로 된 힐링까지 챙겼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도경완은 연우-하영 남매의 사진을 토퍼로 만들어오는 깨알 이벤트로 장윤정을 감동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관광과 스릴, 힐링을 한방에 잡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와니투어’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7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틀트립’ 도경완, 장윤정에 “거친 모습 보여줄 것” 허벅지 자랑

    ‘배틀트립’ 도경완, 장윤정에 “거친 모습 보여줄 것” 허벅지 자랑

    ‘배틀트립’ 도경완이 물 위의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장윤정의 마음을 공략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KBS 2TV ‘배틀트립’이 ‘부부 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각각 싱가포르와 마카오 여행을 설계한다. 오늘(27일) 방송에서는 장윤정-도경완의 싱가포르 ‘와니투어’가 공개될 예정.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도경완이 ‘플라이보드’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에서 뿜어 나오는 강력한 추진력을 보드에 연결해 그 반작용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익스트림 레포츠로 마치 ‘아이언맨’을 연상케 하는 수상레저의 황제. 그러나 아이언맨은 커녕 물 속에서 대책없이 허우적거리고 있는 도경완의 모습이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경완은 장윤정의 폭발적인 리액션에 힘입어 다시 이를 악물고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처럼 다이나믹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모습이 ‘와니투어’의 유쾌한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날 도경완은 평소 휴양 여행을 좋아하는 장윤정을 위해 싱가포르 휴양의 성지인 센토사섬을 방문했다. 실로소 해변으로 향한 도경완은 ‘플라이보드’ 도전에 앞서 “연애 때만 보여줬던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7년 만에 남편으로서의 거친 매력을 보여 줄 것”이라며 야심 찬 포부를 드러냈다. 심지어 도경완은 “허벅지는 자신감 있다. 장난 아니다”라며 두 아이 아빠의 ‘허벅지 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멋진 히어로가 되는 것은 생각만큼 간단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도경완은 시작부터 물 속에 질질 끌려들어가는 볼품없는(?) 모습으로 장윤정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과연 도경완이 플라이보드 도전에 성공해 장윤정에게 연애 시절의 설렘을 안길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7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연, 기안84까지 바꾸는 스타일링 마법[종합]

    ‘나혼자산다’ 한혜연, 기안84까지 바꾸는 스타일링 마법[종합]

    ‘슈스스’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서 스타일링 실력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연은 지난 방송보다 더욱 성장한 옷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놀라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물건이 뭐가 많냐. 저는 항상 부족하다”고 둘러대면서도, 옷방 안이 꼴보기 싫어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솔직히 밝히기도. 한혜연은 옷방에 진입하며 “혜연아, 그만 사자”라며 스스로에게 충고했다. 한편 기안84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봤다. 짐 못 버리는 할아버지”라고 비유,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한혜연은 대학 강연을 앞두고 메이크업샵에 방문했다. 한혜연은 샵 선생님들에게 “30년 어려보이게 해달라. 특수분장 잘 하잖느냐”고 부탁 웃음을 이어갔다. 또한 한혜연은 샵에서도 직접 아이라인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한혜연은 “그리는 라인대로 그려주셔도 결국 한번 더 수정해야 하더라. 제가 밑그림을 그리면 선생님들이 색칠만 해주시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연은 “얼굴 1/2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이어갔다. 이후 한혜연은 강연이 예정된 대학교에 도착, 힘겹게 오르막을 올라, 약속 장소인 학생식당에 도착했다. 약속 장소에는 10명이 넘는 모델들이 한혜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간헐적 단식 중인 한혜연은 학생식당에서 모델들에게 밥을 쐈다. 한혜연은 “리치하게” 고구마 치즈 돈가스를 시켰다. 밥 값은 전부 4만 5천원. 한혜연은 “학생 식당 몇 천년만에 와본다”면서 가성비에 감탄했다. 한혜연은 박수를 받으며 강의실에 들어섰다. “헬로우 베이비들” 인사로 강연을 시작한 한혜연은 학식 얘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학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갔다. 이날 한혜연의 강연 주제는 ‘썸을 부르는 룩’이었다. 한혜연의 스타일링을 받은 모델이 강의실 런웨이를 선보였고, 한혜연은 “레옹룩이다.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 아이템 하나로 룩 자체가 스타일리시 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연은 “여기에 내가 어울리는 여자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분”이라며 트렌치코트를 입은 여학생을 골랐고,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커플 런웨이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기안84의 스타일링을 직접 해주기도 했다. 기안84가 한혜연이 준비해온 재킷을 입자 이시언은 “사람이 달라 보여”라고 감탄했고, 박나래도 “너무 예쁘다”며 칭찬했다. 기안84는 한껏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박나래는 “사람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혜연은 안경 아이템을 꺼냈다. 이시언이 쓰자 “지능이 올라가 보인다”는 평을 들었고 성훈도 “안경을 좋아한다”며 같은 안경을 썼다. 이에 기안84는 “성훈 형이 훨씬 잘 어울린다”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검은 뿔테 안경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요즘애들’ 양세형, 유재석 저격수로 활약 ‘국민MC에 도전장?’

    ‘요즘애들’ 양세형, 유재석 저격수로 활약 ‘국민MC에 도전장?’

    ‘요즘애들’ 양세형의 활약에 유재석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는 ‘유라인’ 양세형이 출연해 유재석 저격수로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요즘애들’ 녹화에서는 최초로 상황극을 가미해 유재석과 김신영 부부가 분식집을 운영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했다. 등장부터 충격적인 비주얼을 뽐낸 유재석과 김신영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과 김하온은 각각 셰프와 아들로 등장해 상황극 초보의 풋풋한 매력을 펼쳤다. 양세형은 솔비와 1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설정으로 출연, 실제 커플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음식까지 먹여주며 주변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도. 이어 양세형은 유재석과 김신영에게 커플 게임의 정석인 ‘빼빼로 게임’을 제안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하였다. 자신만만한 김신영과는 반대로 난색을 보이던 유재석은 결국 ‘빼빼로 게임’에 도전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현장은 공포와 비명으로 가득 찼다. 요즘 애들을 만나기 위해 컬링장으로 이동한 MC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직접 컬링을 배웠다. 뛰어난 실력으로 에이스가 된 유재석과 양세형은 묘한 신경전과 함께 서로에게 날을 세웠다. 이후 펼쳐진 컬링 대결에서 스톤을 피하다 넘어진 유재석을 보고도 양세형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오직 컬링에만 집중해 절친한 두 사람의 관계가 위태로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상황극은 물론 컬링에서도 에이스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양세형의 활약은 이날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신하균 예능 첫 출연, 출연 안했던 이유는?

    신하균 예능 첫 출연, 출연 안했던 이유는?

    신하균 예능 첫 출연 소식이 화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던 배우 신하균이 전격 출연한다. 그간 낯가림이 심해 예능에 출연하지 않았던 신하균은 최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형 동생으로 호흡을 맞춘 이광수를 위해 ‘런닝맨’에 출연을 결정. 현실에서도 특별한 의리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은 신하균이 ‘대학 직계 후배’였다고 친분을 과시하며 “방송에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며 20년 만에 이뤄진 신하균과의 만남을 유난히 반겼다는 후문. 한편, 이날 신하균 뿐만 아니라 이광수와 ‘나의 특별한 형제’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솜과 김경남이 출연해 예능이 아닌 영화 촬영장에서의 ‘배우 이광수’의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을 통해 예능 첫 출연한 신하, 이솜, 김경남 예능 초보 3인방의 활약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박나래 다니엘헤니, 팔짱 낀 모습 포착

    박나래 다니엘헤니, 팔짱 낀 모습 포착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커피 모델로 동반 발탁됐다.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26일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모델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다니엘 헤니와 핫한 연인 사이와 쿨한 친구 사이를 넘나들며 ‘듀얼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의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여유로운 거리 풍경과 함께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두 사람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능을 통해 선보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의 듀얼 케미는 핫브루의 풍부함과 콜드브루의 깔끔함을 결합한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특성과 잘 어울린다”며 “핫한 연인과 쿨한 친구 사이를 넘나드는 둘의 유쾌한 케미가 조지아 크래프트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라미란 매니저에게 닥친 최대 과제 “머리 감아?”

    ‘전참시’ 라미란 매니저에게 닥친 최대 과제 “머리 감아?”

    배우 라미란이 ‘전참시’를 통해 포커페이스 ‘엄근진(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한)’ 매니저와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매니저와 한 지붕 아래서 함께 생활하는 등 ‘현실 자매’ 케미를 자랑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반면 매니저는 라미란과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며 단언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51회에서는 ‘현실 자매’ 케미의 라미란과 매니저가 처음 등장한다. 라미란이 자신의 집부터 4년 차 매니저까지 말 그대로 ‘리얼’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장르를 막론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그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라미란과 함께 등장할 그의 매니저는 24시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정곡을 정확하게 찌르는 팩트 폭격을 시전하는 ‘엄근진’ 매력의 소유자라는 후문. 매사에 거침없는 매니저의 고민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 라미란과 매니저가 한 집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머리를 감느냐 마느냐를 두고 설전을 벌일 예정이라고. 매니저는 “머리를 감아야 겠지?”라는 라미란의 소탈한 질문에 철두철미하게 스케줄을 분석하며 그를 설득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라미란과 ‘현실 자매’와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매니저. 그러나 그는 두 사람이 어떤 관계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되게 비즈니스 적인 사이죠”라고 단호하게 답했다는 전언이어서 이들 관계의 진실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실 자매’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오가는 라미란과 매니저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전참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시청자와 제일 가까운 뉴스, 왜 재미있으면 안 되죠?”

    “시청자와 제일 가까운 뉴스, 왜 재미있으면 안 되죠?”

    길거리 인터뷰 제작 중 트와이스춤 히트 가십성 에피소드부터 정치인까지 섭렵 “10대 위한 재미·의미 담은 콘텐츠 제작”“연예인의 삶을 살지만 일반인의 월급을 받는다.” 자칭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는 최근 온라인 세상에서 한창 뜨는 캐릭터다. 웹콘텐츠인 스브스뉴스 ‘문명특급’ 진행자로 활약하는 그의 넘치는 흥과 끼에 ‘일반인 중에서 제일 웃기다’는 반응이 나오고 애청자가 늘어간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재재 이은재(29)씨와 카메라 밖에서 ‘문명특급’을 이끄는 PD 홍민지(28)씨를 만나 ‘문명특급’의 정체가 무엇인지, 재재는 정말 일반인이 맞는지 등 궁금한 것들을 물었다. 지난해 2월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한 ‘문명특급’은 50회를 넘어섰다. 지난 12일 에피소드 ‘숨듣명 종결자 삐리뽐 빼리뽐’은 입소문을 타며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을 바라볼 정도로 인기다. “둘 다 웃기는 걸 좋아해요. 자연스럽게 결이 맞았죠.” 둘은 2015년 인턴으로 들어와 스브스뉴스 사원이 된 동기다. 초기에는 정치·사회 분야의 카드뉴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엄근진’(엄숙+근엄+진지를 뜻하는 신조어)한 뉴스를 만들고 난 뒤 사무실에서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신나게 춤을 추는 이씨의 타고난 끼를 언제까지고 묵힐 수는 없었다. 길거리 인터뷰 형식의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던 중 트와이스의 춤을 추면서 ‘재재’ 캐릭터가 전면에 등장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의 놀이 문화, 아이돌 팬 문화 등 주로 젊은 세대의 ‘신문물’을 탐구해 전파한다. 때로는 ‘구문물’도 다시 발굴한다. 2000년대 초 이모티콘이 들어간 ‘인소’(인터넷 소설)로 당시 10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귀여니 작가 인터뷰가 대표적이다. 이씨는 “‘구문명 특집은 단연 귀여니지’라는 생각으로 연락했다. 이렇게 화제성 있고 재미있는 분을 그동안 왜 안 찾았을까 싶었다”며 가장 재미있던 에피소드 중 하나로 꼽았다. 얼핏 한없이 가벼운 인스턴트 예능 같지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두발자유화를 논하고, 여름날 옥탑방살이를 하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인터뷰하면서 “쇼! 끝은 없는 거야”를 외치는 패기도 있다. 홍씨는 “‘뉴스는 왜 재미있으면 안 되나’라는 생각을 인턴 때부터 했다”며 “뉴스는 시청자와 제일 가까워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트렌디하고 번뜩이는 주제를 고르는 비결에 대해 재재는 “대학생 인턴 친구들의 의견을 구한다. 그 친구들이 관심 있어 하면 공신력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팀장님이 재미있다는 건 망한다”고 귀띔했다. 유명세를 얻으면서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졌다. 이씨는 “예전엔 구걸하듯 인터뷰 요청을 했다면 요새는 먼저 알아봐 주셔서 섭외가 수월해졌다. 연예인 매니저 분들도 호의적으로 변했다”며 웃었다.이들은 ‘문명특급’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한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10대들이 유튜브를 가장 많이 보는데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가 굉장히 많아요. 저희는 재미도 있으면서 의미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뉴미디어 콘텐츠의 다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도시어부’ 주상욱 “4일 동안 세수도 안 하고 낚시”

    ‘도시어부’ 주상욱 “4일 동안 세수도 안 하고 낚시”

    배우 주상욱이 ‘도시어부’ 출연 소원을 성취했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그간 출연 욕심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배우 주상욱이 출연한다. 주상욱은 과거 한 드라마 종영 소감 인터뷰에서 “민물낚시를 주로 즐겼다. ‘도시어부’에 출연하고 싶다”며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도시어부’를 꼽은 바 있다. 녹화 당시, 평소 ‘도시어부’의 애청자라고 밝힌 주상욱은 “과거 민물낚시를 자주 다녔다. 붕어 42cm까지 잡은 기록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좌대에서 세수도 하지 않고 4일 동안 낚시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도시어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주상욱은 오랜만에 하는 낚시에 대한 설렘과 함께 ‘도시어부’ 최초로 도전하는 쏘가리 낚시에 “4짜 쏘가리 꼭 잡아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낚시 시작 전부터 열정을 불태운다. 하지만 주상욱은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라면 하나 먹고 하면 안 되냐며 배고픔을 호소했고, 오후 낚시에 들어가기 전에는 낚시채비를 넣는 조끼 주머니 양쪽에 육포와 젤리를 챙겨 넣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주상욱이 연예계 숨은 민물낚시의 강자답게 대물 쏘가리를 잡아내며 황금 배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 여부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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