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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하객들 축하 속 로맨틱 키스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하객들 축하 속 로맨틱 키스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연인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행진을 했다. 포토타임을 갖게 된 두 사람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광희, ‘해투4’ 출연한 진짜 이유? “김태호PD 보고있나”

    광희, ‘해투4’ 출연한 진짜 이유? “김태호PD 보고있나”

    ‘해투4’에서 광희가 ‘1박 2일’ 인턴 이용진을 향해 뼈아픈 조언을 건넨다. 14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2019 예능PICK’ 특집 1부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예능계를 휘어잡을 남창희 이용진 양세찬 광희 B1A4 신우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해 불타는 예능 투혼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광희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바로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자신이 출연한 ‘해투’ 방송을 보는 것이 목표라는 것. 광희는 광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작부터 토크 전투력을 폭발시켰다. 이에 유재석은 “광희는 지금 모든 프로그램을 김태호 PD를 만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1박 2일’의 정규직을 노리고 있는 이용진에 아낌없는 조언(?)을 남겼다. 광희는 “영원한 건 없다. 평생 직장일 것 같았던 ‘무도’도 없어졌다. 아무도 믿지 말라”며 뼈 때리는 조언을 건네 ‘웃픈’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광희는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이용진이 ‘유라인’ 입성을 탐내자, 혼자만의 신경전을 펼쳐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초조함을 내비치던 광희는 군 생활 동안 쌓아 왔던 에피소드를 탈탈 털어놓으며 이용진을 견제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특히 광희는 “”군대에서 지드래곤과 통화를 한 적이 있다“며 아끼고 아껴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광희를 향해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고. 하지만 그도 잠시 유재석은 ‘배영남 선배님’을 비롯, 광희에게 찰떡 같은 별명들을 선사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유재석-광희의 밀당 케미에도 기대감이 증폭된다. 14일(오늘) 오후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동현 아빠 된다..소속사 측 “아내 임신 9주차”

    김동현 아빠 된다..소속사 측 “아내 임신 9주차”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김동현 아내가 임신을 했다”며 “현재 임신 9주차”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해 9월 11년 교제한 6살 연하 송하율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본부이엔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영주, S라인 몸매 과감히 드러낸 의상 ‘러블리 매력’

    정영주, S라인 몸매 과감히 드러낸 의상 ‘러블리 매력’

    정영주의 남다른 패션이 화제다. 14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시중 CP와 과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자리했다. 정영주는 S라인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영주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한편,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는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 군단이 젊은 세대의 인싸 문화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성우 “김혜수와 키스신, 갈 데까지 가보라고...”

    신성우 “김혜수와 키스신, 갈 데까지 가보라고...”

    신성우가 김혜수와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하는 배우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차태현은 “신성우 씨가 선정성 논란까지 불거진 키스신을 찍은 적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와 함께 신성우가 과거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김혜수와 선보인 파격 키스신이 공개됐다. 신성우는 해당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을 찍을 당시) 드라마 연령 등급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였다. 그래서 감독님께 ‘이거 어디까지 가야 되나요?’라고 물었더니 ‘갈 데까지 가 봐’ 그러시더라”고 해명했다. 신성우는 이어 “어떻게 해야 하냐고 김혜수 씨에게도 물었더니 ‘일단 (촬영) 가보시죠’ 그러더라. 그런데 저렇게까지 (파격적으로) 신이 만들어질 줄은 몰랐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경없는 포차’ 크리스토퍼-마이클 런스 투록 누구? “덴마크 국보급 가수”

    ‘국경없는 포차’ 크리스토퍼-마이클 런스 투록 누구? “덴마크 국보급 가수”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국포 2호점’인 ‘휘게 포차’ 영업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포차인 프랑스 도빌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13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 13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시청률이 가구 평균 3.2%로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올리브 채널 타깃인 여성 2049 시청률 역시 2.7%로 종편, 케이블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수요일밤 예능 강자의 위상을 지켰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올리브-tvN 합산)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덴마크에서 가장 핫한 세계적인 가수 크리스토퍼와 덴마크의 국보급 전설의 그룹 ‘마이클 런스 투 록’이 포차를 방문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덴마크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토퍼는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공연 차 한국을 방문한 사실을 밝혀 신세경을 소름 돋게 했다. 크리스토퍼는 실력파 아티스트다운 면모로 믿을 수 없는 노래 실력을 과시해 ‘휘게 포차’에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물들였으며, 준수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덴마크를 대표하는 전설의 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이 포차를 방문해 그들의 오랜 팬이었던 박중훈을 긴장케 했다. 그들은 대표곡 ‘25미닛’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록을 과시했다. 박중훈은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마이클 런스 투 록’의 음악을 많이 소개했다”고 밝혀 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편 ‘국경없는 포차’의 마지막 행선지인 프랑스 도빌의 ‘해변 포차’ 영업도 개시돼 눈길을 끌었다. 노르망디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힌다는 도빌은 드넓은 바다와 하늘, 그리고 숨막히는 노을의 풍광을 선사하며 현지의 낭만을 전했다.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포장마차의 맛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 오는 20일(수) 밤 11시에 올리브, tvN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 고주원, ♥ 김보미 달라진 모습에 심쿵 ‘새로운 모습’

    ‘연애의 맛’ 고주원, ♥ 김보미 달라진 모습에 심쿵 ‘새로운 모습’

    ‘연애의 맛’ 고주원이 김보미와의 세 번째 만남에서 확 달라진 그녀를 보고 한 눈에 반한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김보미가 생각난다는 이유만으로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날아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고주원은 김보미와 와인 잔을 기울이며 재즈 바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그 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걱정과 생각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14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김보미가 세 번째 만남을 가진다. 180도 달라진 김보미의 모습과 함께 그녀의 새로운 직업이 공개된다. 고주원은 ‘최악의 데이트 코스’ 전적을 만회하기 위해 여행 서적을 정독하며 다음 데이트를 준비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장거리 데이트 중독이다, 관광공사에서 상 줘야 한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던 중 고주원이 김보미로부터 “오빠, 저 이번 주부터 일하게 됐어요”라고 반가운 취업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고주원은 ‘보미의 취업 축하’를 위해 망설임 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고주원은 공항에서 김보미를 만난 순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보미가 반듯하게 올린 머리와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한 채 그 동안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마중을 나왔던 것. 이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남자는 저런 순간 진짜 멍~해진다. 심쿵 포인트다”라며 덩달아 설레는 마음을 표출했다. 매주 방송 직후 ‘김보미의 직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김보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돼있던 가운데, 전직 미술 선생님이었던 김보미가 새롭게 도전한 직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장장 12시간에 걸쳐 생애 처음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주원은 애피타이저부터 두 가지의 메인요리, 디저트 재료까지 구매해 고난도 ‘프리미엄급 코스 요리’에 도전했다. 고주원이 코스요리 첫 메뉴인 ‘애피타이저 샐러드’에 몰두하던 중 김보미가 “오빠 저 일찍 마칠 것 같아요”라며 퇴근 소식을 알렸다. 고주원은 자신도 모르게 “일찍 마치면 안 되는데…”라고 말해버렸다. 스튜디오 출연자들 역시 “이 정도면 배달해야 한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연애 신입생 고주원의 아슬아슬한 ‘첫 이벤트’가 성공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다니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첫사랑 판타지”

    강다니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첫사랑 판타지”

    최근 그룹 워너원으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다니엘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0,67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5,484명, 51.4%)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2017년 8월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며 5장의 음반이 3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고,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반열에 올랐다. 방송으로는 SBS ‘런닝맨’, KBS2 ‘해피투게더4’,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등과 같은 예능에서도 예능감을 발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강다니엘에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4,285명, 40.2%)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육성재(582명, 5.5%), 박보검(166명, 1.6%), 정해인(102명, 1%)가 3~5위를 차지했다.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연예결혼을 엄격히 금지했던 로마시대의 사제 성 발렌타인의 순교일인 서기 270년 2월 14일에 기원한다고 전해진다. 사랑하는 남녀를 도와주다가 이교도의 박해로 순교했던 그를 기리기 위한 것. 그 뒤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마거리 부르스라는 여자가 짝사랑하는 존 패스턴이란 남자에게 구애의 편지를 보냈고 결혼까지 성사되어 이날이 젊은이의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 즉 현대식 ‘발렌타인데이’의 시초는 영국에서 시작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강사는 “강다니엘이 가지고 있는 소년의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첫사랑의 판타지를 자극시킨다”이라며 “무대 위에서 대중을 압도하는 강한 모습과 예능에서 보여주는 소탈하고 멍뭉미 넘치는 상반된 모습이 대중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체 후 L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솔로앨범 작업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골목식당’ 조보아, 회기동 골목 붕어빵에 감탄 “너무 맛있어”

    ‘골목식당’ 조보아, 회기동 골목 붕어빵에 감탄 “너무 맛있어”

    ‘골목식당’ 조보아가 회기동 골목 붕어빵에 감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회기동 골목 가게들에 솔루션을 진행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종원은 회기동 골목을 지나던 중 붕어빵 가게로 들어갔다. 백종원은 “반죽이 맛있다”며 “속만 더 바꾸면 좋겠다. 아이디어를 좀 드려도 되겠냐”고 물었다. 10년 전 붕어빵을 연구했던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겠다고 말한 것. 백종원은 “젊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것을 한 번 넣어보라”며 크림치즈와 고구마 무스를 가져왔다. 붕어빵 가게 사장은 백종원의 레시피대로 붕어빵을 만들었다. 이어 백종원은 크림치즈와 고구마 무스가 들어간 붕어빵을 MC 김성주, 조보아와 제작진들에게 나눠줬다. 이를 먹던 조보아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고, 김성주 또한 “지금까지 먹어 본 붕어빵 중에 제일 고급”이라고 극찬했다. 사진=SBS ‘골목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양세찬 “박나래와 연인이었다면..” 구썸남의 폭탄 발언

    ‘해투4’ 양세찬 “박나래와 연인이었다면..” 구썸남의 폭탄 발언

    박나래의 짝사랑 주인공으로 알려진 양세찬이 ‘해투4’에서 그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14일 방송은 ‘2019 예능PICK’ 특집 1부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예능계를 휘어잡을 남창희-이용진-양세찬-광희-B1A4 신우-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해 불타는 예능 투혼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용진은 “박나래가 양세찬을 짝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며 짝사랑의 비밀을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양세찬의 모든 행동과 멘트가 박나래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것. 이용진은 “양세찬이 술에 취해 쓰러진 박나래를 매번 챙겼다. 특히 ‘누나 염색했어?’, ‘피부가 왜 이렇게 좋아?’라며 심쿵 멘트를 자주 했다”며 구체적인 증언을 이어가 양세찬을 진땀 나게 했다. 극구 부인하던 양세찬은 절친들의 예상치 못한 증언 공세에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세찬은 “요즘 박나래가 달라 보인다”고 운을 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어 “사실 박나래와 연애하는 상상을 한 적이 있다”고 폭탄 고백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더욱이 “박나래가 잘 돼서 너무 좋다”며 우정인지 애정인지 모를 묘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고 전해져, 양세찬이 밝힐 진짜 속마음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현장을 발칵 뒤집은 양세찬의 박나래에 대한 솔직한 고백은 ‘해피투게더4’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투4’는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한보름, 젖은 머릿결로 ‘섹시미 UP’

    [포토] 한보름, 젖은 머릿결로 ‘섹시미 UP’

    배우 한보람이 자신의 SNS를 통해 볼륨 몸매를 뽐냈다. 한보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16일부터 #정글의법칙 토요일 밤 9시로 변경되었습니다. 병만족장님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믿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비키니 수영복과 스윔슈트를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한보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결혼식 독점 공개 “역대급 진한 키스”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결혼식 독점 공개 “역대급 진한 키스”

    2019년 2월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필모♥서수연의 백년가약 현장이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이필모♥서수연은 2018년 8월 ‘운명 같은 만남’ 이후 서로에 대한 사랑을 뜨겁게 확인하는 ‘직진연애’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사각사각한 필담을 나누던 ‘캠퍼스 데이트’, 서로를 납치하듯 ‘급’ 떠난 돌발 부산 여행과 정동진 여행, 낭만 폭발 김장 데이트 등 다양한 추억을 쌓아가며 점점 가까워졌고, 마침내 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저녁, 뮤지컬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무대 위에서 동료들과 관객들의 도움을 받아 ‘공개 프러포즈’로 결혼을 약속한 뒤, 2019년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와 관련 오는 13일 방송될 ‘연애의 맛’ 22회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이 독점 공개된다. 2019년 2월 9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플로리스트인 서수연 오빠의 도움을 받아 100% 생화로 꾸며졌던 상황. 아름다운 ‘필연의 결혼식’은 축복을 전하기 위한 하객들로 가득 찼고, 특히 2009년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함께했던 손현주, 한상진, 지창욱을 비롯해 정일우와 이종혁 등 동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더욱이 배우 손현주는 ‘필연 부부’를 위해 사회를 맡아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무엇보다 행복하게 흘러가던 결혼식은 이필모와 서수연이 서로를 향해 부르는 ‘축가’로 달달함의 절정을 맞이했다. 서수연은 이문세의 ‘소녀’를, 이필모는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하며, ‘눈물의 정동진 이벤트’에서 서로를 위해 불렀던 곡들을 다시 한 번 부르는 모습으로 박수를 끌어냈다. 뒤이어 ‘필연 부부’는 두 손을 맞잡고 행진하던 중 수 많은 하객들이 보는 앞에서 뜨거운 진심이 담긴 키스를 나눴던 상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필연부부의 결혼식을 생중계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연맛 최초의 진한 스킨십”이라고 환호성을 터트렸다. 또한 ‘결혼식 2부’에서는 배우 한상진이 사회를 맡아 이필모를 향한 다소 짓궂은 애정을 발동, 새신랑 이필모의 식은땀을 흘리게 만들기도 했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언제나 달달했던 ‘필연 부부’의 결혼식에선 또 어떤 설렘이 드리워졌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일사천리로 결혼을 향해 달려갔던, 운명적인 ‘필연 커플’, 이필모♥서수연의 감격적인 웨딩마치가 ‘연애의 맛’을 통해서 전격 공개된다”라며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그리고 수많은 동료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앞에 선 ‘필연’은 과연 어떤 모습과 마음으로 ‘결혼의 문’을 향해 걸어갔을 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22회분은 오는 14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타는 청춘’ 구본승,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강경헌에 초콜릿 선물 “심쿵”

    ‘불타는 청춘’ 구본승,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강경헌에 초콜릿 선물 “심쿵”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강경헌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 김부용, 구본승이 즉흥으로 속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속초로 향하는 길에 강경헌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깜짝 초대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강경헌은 크게 당황했지만 이후 실제로 버스를 타고 속초를 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경헌이 버스에서 내리자 초면인 최민용은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강경헌은 “나 혼자만 온 거냐”고 물었고, 구본승은 아무 말 없이 따뜻한 음료를 건네 감동을 안겼다. 강경헌은 “버스 타고 혼자 오는 게 낯설더라”며 웃었다. 이어 네 사람은 싱싱한 해산물에 술잔을 기울였다. 대화 중 구본승이 생일을 묻자 강경헌은 “내 생일은 기억하기 정말 좋다. 화이트데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구본승은 “지금 주겠다”면서 무심한 듯 초콜릿을 건넸다. 놀란 강경헌은 “오빠 초콜릿을 왜 샀냐. 밸런타인데이에는 여자가 주는 거다”라면서도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를 지켜본 최민용은 “야 본승이 형 무섭다”고 말했고, 김부용은 “내가 이래서 본승이 형을 존경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헌은 “기분 되게 좋다”며 밝게 웃었다. 이후 김부용과 최민용은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켜줬다. 그러자 구본승과 강경헌은 어색한 침묵을 이어갔다. 마침내 입을 연 구본승은 “그나마 편해진 것이다. 처음에는 무얼 하기만하면 기사가 났다”고 털어놨다. 강경헌은 “눈도 못 마주쳤다”고 공감했다. 밖에서 두 사람을 바라보며 최민용은 “훈훈하다”며 설렘을 드러냈고, 김부용은 “본승이 형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김민♥남편 이지호, 대저택 공개 “베벌리힐스 초호화 라이프”

    ‘아내의 맛’ 김민♥남편 이지호, 대저택 공개 “베벌리힐스 초호화 라이프”

    배우 김민(46)이 남편 영화감독 이지호(46)와의 미국 대저택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선 미국에서 결혼 생활 중인 김민 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 이지호 부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큰 마당이 있는 대저택은 깔끔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고급스러운 모던함이 물씬 풍기는 집은 마치 모델하우스와 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은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민을 본 ‘아내의 맛’ 패널들은 “왜 이렇게 예뻐”라며 감탄했다. 김민과 이지호는 지난 2006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딸 유나 양을 품에 안았다. 결혼 이후 드라마·영화 등 작품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교포민 이지호는 “나도 한국에 살 때는 한국말 잘 했는데, 지금은 다 잊어버렸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부부는 딸 유나의 한국어 공부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이지호는 “난 유나가 나와 다르게 한국말을 배우면 좋겠다”며 딸이 한국말을 능숙하게 할 수 있길 바라는 진심을 진지하게 고백했다. 그는 “영어를 잘하게 된 건 감사하지만 지금보다 한국어를 더 잘했더라면. 우리 부모님은 잘 키워주셨지만, 부모님께 한국어를 못 배워서 아쉬웠다. 물론 부모님 잘못은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산부인과 방문..현실 몸무게 최초 공개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산부인과 방문..현실 몸무게 최초 공개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건강한 예비 부모를 목표로 임신 전 검사를 받는 산부인과 방문기를 선보인다.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건강한 부모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인, 임신 전의 전반적인 몸 상태 점검을 위해 산부인과에 출동했던 상태다. 홍현희는 늘 혼자서 찾았던 산부인과에 남편의 손을 잡고 왔다는 것 자체로 든든함을 느끼며 검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예상치 못한 키와 몸무게 측정에 멈칫했고, 심지어 포털 사이트 공식프로필에 적힌 50kg을 훌쩍 넘는 ‘현실 몸무게’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게 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봉착했다. 더욱이 몸무게 측정 후 충격을 받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이어진 피검사에서도 지방 때문에 핏줄이 보이지 않는 ‘채혈 난항 사태’로 당혹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복부 초음파를 받게 됐던 홍현희가 던진 “이 정도 뱃살이면 임신 몇 주냐”는 질문에 “임신 20주 정도”라는 의사선생님의 때 아닌 진단이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그간 스스로를 ‘자궁미인’이라고 깨알같이 어필했던 홍현희의 초음파 검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과연 남다른 ‘자궁부심’을 자랑했던 홍현희의 자신감이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함께 산부인과를 다녀온 뒤, 예비 부모로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된 희쓴부부는 진지한 2세 계획을 세우는데 이어, 건강한 예비 부모가 되기 위한 ‘피, 땀, 눈물’이 뒤섞인 노력을 감행했던 상태다. 예비 부모로서 한 걸음 내딛게 된 희쓴 부부의 2세 플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처음으로 산부인과에 다녀온 후, 부부로서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한 희쓴 부부가 보다 현실적이고 진지하게 2세 계획을 세우는데 집중하게 된다”라며 “이제 막 신혼을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격렬하게 토론했을 주제들, 솔직한 예비 부모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중훈 금주선언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박중훈 금주선언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배우 박중훈이 금주를 선언했다. 박중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제법 고민도 좀 했습니다만 이젠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밝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습니다”라고 금주를 선언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중훈은 “사실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와인의존도가 너무 심해서요. 건강도 건강이고 자꾸 게을러져서”라며 금주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박중훈은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술친구들, 이해 부탁요. 저녁자리는 함께 해요. 올해만이라도 그러고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중훈은 현재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14년차 부부 “베버리힐즈 하우스 최초 공개”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14년차 부부 “베버리힐즈 하우스 최초 공개”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 라이프가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1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은 “새롭게 합류한 김민 이지호 부부의 아주 리얼한 ‘LA 라이프’가 전격 공개된다”고 밝혔다. 배우 김민은 90년대 활동 당시 ‘컴퓨터 미인’이라 불릴 정도로 서구적인 외모와 돋보이는 매력을 자랑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하는 활약을 펼쳤다. 2001년 성룡과 함께 ‘엑시덴탈 스파이’에 출연하여 유창한 영어실력과 액션 연기를 뽐내기도. 당차고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인 2005년 MBC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웨딩마치를 올리며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될 ‘아내의 맛’ 34회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 베버리힐즈 라이프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무엇보다 김민은 넓은 마당과 직접 인테리어 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집 내부의 모든 공간을 샅샅이 공개했던 상태. 김민은 그 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담백한 모습을 보여준다. 남편 이지호는 첫 부부동반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다소 어색해하며 카메라에게 인사하고, 끊임없이 눈 맞춤을 하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폭풍관심’을 유발한다. 김민은 분주하게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이지호는 설거지 담당으로 활약하는 등 보기 좋은 ‘동갑내기 부부의 아침풍경’이 펼쳐진다. 더욱이 이지호는 식사 후 딸 유나와 함께 개를 데리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으로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딸 바보 아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한다. 또한 김민 이지호 부부는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2006년 결혼에 성공, 벌써 14년차가 된 ‘동갑내기 부부’로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김민 이지호 부부는 데이트 도중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지’가 담긴 심리테스트를 하면서, 지난 14년 동안 켜켜이 쌓아온 추억들을 돌이키는 ‘속마음 토크’를 가동했던 터. 과연 ‘14년차 동갑 부부’가 마음속에 간직해왔던 ‘솔직한 감정’들은 무엇일지, 매우 리얼한 LA 라이프를 보여줄 김민 이지호 부부의 첫 출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애의 맛’ 제작진은 “그 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김민, 스윗함과 달달함을 탑재하고 있는 남편 이지호의 모습과 더불어 두 사람의 ‘베버리힐즈 하우스’와 ‘LA 일상’이 남김없이 펼쳐진다”라며 “14년차 동갑내기 부부의 ‘현실 케미’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광희 “군대 다녀온 이후 건강식에 푹 빠졌다”

    ‘냉장고를 부탁해’ 광희 “군대 다녀온 이후 건강식에 푹 빠졌다”

    ‘냉장고를 부탁해’ 광희가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주에 이어 7년 절친인 광희와 손담비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돌아온 예능돌’ 광희가 출연해 남다른 건강식 사랑을 뽐내 화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광희는 요리프로그램 MC로 활약 할만큼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본인의 냉장고에서 재료가 나올 때마다 “찌개에 으깬 두부 넣으면 누린내가 적다” “감자튀김 만들 땐 물기를 빼야 기름이 덜 튄다” 등 다양한 요리 팁과 전문적인 레시피를 술술 읊으며 ‘아이돌 요리왕’ 출신다운 요리 지식을 뽐냈다. 이에 이연복 셰프 역시 “진짜 요리를 잘하는 것 같다”며 광희의 요리 지식을 인정했다. 이날 광희의 냉장고 속에서는 쥐눈이콩, 브로콜리 등 다양한 건강 식재료들이 발견되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군대를 다녀온 후 건강식에 푹 빠졌다”라며 전역 후 달라진 자신의 식습관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에 손담비는 “건강식 먹는데 얼굴이 왜 그래? 낯빛도 좀 안 좋지 않아요?”라며 가감없는 ‘팩트 공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요리 경력 23년차의 김승민 셰프와 정호영 셰프의 일식 맞대결이 성사됐다. 긴장감 속에 두 일식 셰프의 요리가 완성되자 광희는 폭풍 감동해 두 셰프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요리 시식에 나선 광희는 “보양식 먹은 느낌이다”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고 있다!”라며 연신 “대박”을 외쳤다는 후문.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정겨운♥김우림 신혼생활 공개 ‘아내바보 남편의 일상’

    ‘동상이몽2’ 정겨운♥김우림 신혼생활 공개 ‘아내바보 남편의 일상’

    ‘동상이몽2’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신혼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한 번의 아픔을 겪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전파를 탄다. 지난해 스페셜 MC로 출연해 팔불출 아내 자랑으로 ‘아내 바보’라는 별명을 얻었던 정겨운이 ‘너는 내 운명’에서 본격적으로 24시간 떨어지지 않는 ‘아내 껌딱지’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특히 정겨운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던 재벌 2세 본부장의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아내를 향한 폭풍 애교와 혀가 반 토막 난듯한 말투까지 반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이 “더 이상 보기 힘들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정겨운-최우림 부부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장모님 댁에서는 토마토 카프레제를 포함해 집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어 정겨운을 향한 장모님의 ‘사위 사랑’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인교진이 스튜디오에 등장, 스페셜 MC로 출격해 김구라, 서장훈, 김숙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SBS ‘동상이몽2’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아영 “신혼 생활 재밌어..2세 계획은 아직” [화보]

    신아영 “신혼 생활 재밌어..2세 계획은 아직” [화보]

    지난해 12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신아영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화려한 색감의 스트라이프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무드를 발산하는가 하면 패턴 디테일이 돋보이는 투피스를 매치해 청순한 자태로 변신, 이어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블랙 수트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아영은 “정말 친한 친구랑 결혼한 느낌이라서 거창한 러브스토리가 없다. 같이 있으면 가장 재미있고, 친구랑 사는 느낌이다”며 “때가 된 것 같아서 결혼했다”고 농담 섞인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바쁜 방송 활동 중 결혼 준비를 하느라 어려움은 없었는지 묻자 “많이 이해해줘서 어려움은 없었다. 그래서 지금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이 만나면 서로 양보하고 희생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건 건강한 연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둘이 있으면 좋지만, 따로 떨어져 있을 때도 각자 삶을 존중하고 유지하려고 서로 많이 대화했다. 다행히 그런 서로 그런 부분이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을 묻자 신아영은 “내가 못하는 걸 척척 해줄 때나 내가 모르는 걸 잘 알 때”라며 “기계 같은 거 잘 만들 때 멋있다. 또 컴퓨터 포맷하거나 엑셀을 척척 정리할 때 멋있더라”고 답했다. 결혼 후 요리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다는 그는 “이것저것 요리를 해봤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거의 버렸다”며 “음식을 맛본 남편이 못 먹겠는지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은 없다.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더라.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조카들 보면 너무 예쁜데, 임신하고 입덧으로 고생하고 출산의 고통과 육아로 고생하는 친구들을 보고 나니 아직은 2세 생각을 안 하고 있다. 결혼하고 오히려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싶다며 다양한 방송 분야에 욕심을 내비친 그에게 연기 계획을 묻자 “모든 기회가 오면 열심히는 해보고 싶다”며 “현재 하고 있는 것도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아서 가끔 고민이 될 때도 있다.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지 어느덧 4년 차가 된 그는 “프리랜서가 내 성향에 잘 맞는 것 같다. 나는 주변에서 편하게 해주면 나태하고 게을러지는 사람이더라”며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스스로 관리하지 않으면 방송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리랜서 전향 후에 경각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로 이수근, 박성광과 호흡을 맞추게 된 그는 “두 분 다 한 번도 방송에서 만난 적은 없지만, 팬으로서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다. 내가 보조를 잘 맞춰서 재미있게 같이했으면 좋겠다. 촬영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해 “4주 동안 그들과 푹 빠져 살다 보면 정말 친해지는 느낌이다. 세계 각국에 친구가 있는 느낌”이라며 “시종일관 가장 따뜻했던 영국편이 제일 좋았다. 데이비드 할아버지가 꼭 다시 한번 오셨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연관검색어에 몸매가 뜰 정도로 주목받는 몸매를 가진 그는 “예전에는 그게 굉장히 신경 쓰였다. 뚱뚱하다고 댓글도 달리기도 하고.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말라본 적이 없다. 항상 통통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65cm였다. 그래서 몸매에 대한 약간의 콤플렉스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꼭 말라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뱃살도 좀 있고 허벅지 살도 있는 내 몸이 좋아졌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살을 빼면 좋지만 조금 살이 있더라도 내 몸이고 그 자체로 좋은 거다. 작년을 기점으로 마인드가 많이 바뀐 것 같다. 대신 살을 빼기 위해서가 아닌 몸에 안 좋은 음식은 자제하려고 한다”며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간헐적으로 공복을 하기도 하고 작년 6월부터는 밀가루를 끊었다. 두통이 너무 심해서 밀가루를 끊었었는데, 두통도 사라지고 붓기도 많이 빠졌다”며 “‘수요미식회’를 들어가면서 메뉴 때문에 다시 조금씩 먹기 시작했는데, 먹기 시작하니까 다시 두통이 조금 생기더라. 건강을 위해서 밀가루는 한 번 끊어볼 만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9년 목표나 바람을 묻는 질문에 그는 “그냥 하루하루 주어지는 것에 충실하고 목표 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이뤄져 있지 않을까. 그게 뭐든지”라고 전했다. 사진=bnt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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