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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친해지게 된 이유는...”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친해지게 된 이유는...”

    배우 안재홍이 강하늘, 옹성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주연 배우인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 네 명의 배우들은 ‘예능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예능 만랩’ 형님들의 기에 눌리지 않으며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 안재홍은 ‘나를 맞혀봐’ 퀴즈 코너에서 강하늘, 옹성우와 절친이 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세 사람은 2월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안재홍은 “우리 사이에 ‘어떤’ 특별한 공통점이 생기며 돈독한 사이가 됐다”라고 퀴즈를 출제했다. 다양한 오답들이 이어지던 끝에 정답이 밝혀졌고, 뜻밖의 ‘어떤’ 공통점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날 안재홍은 강하늘, 옹성우와 절친이 된 이유는 물론 이들과 함께 한 흥미진진한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들려줬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카피추, 펭수와 동일 인물 의혹..결국 해명까지

    ‘전참시’ 카피추, 펭수와 동일 인물 의혹..결국 해명까지

    방송인 카피추(개그맨 추대엽)가 ‘펭수’와 동일 인물이란 의혹에 해명했다. 카피추는 최근 진행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현장에서 유병재·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등장, ‘펭수 동일 인물 의혹’을 언급했다. 이날 카피추는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시선을 어디에 두고 이야기를 해야 하냐”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수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지만, 카메라 앞에서 쩔쩔 매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고.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는 적극 나서 카피추가 예능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럼에도 카피추는 개인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촬영의 차이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 이뿐만 아니라 카피추는 핫한 셀럽 펭수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카피추는 대세 다운 재치 있는 해명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유병재 매니저는 “카피추가 펭수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이 불거졌을 때, 제게 위험한 아이디어를 전달했다”고 폭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현무와 열애 심경 고백한 이혜성 “좋은가?”

    전현무와 열애 심경 고백한 이혜성 “좋은가?”

    이혜성이 전현무와의 열애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라디오에는 가수 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빅원은 이혜성에게 “연애해서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혜성은 “좋은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너무 공개되는 건 별로인 것 같다. 부모님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다, 모르셨으니까”라며 자신의 열애 이야기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부모님을 걱정했다. 이혜성은 이어 “(사람들의 말에) 아직은 뻔뻔하게 못 받아치겠다. 유난 떠는 것 처럼 보일까 봐”라고 덧붙였다.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호근 “신내림 이후 아내 이혼하자고...” [SSEN리뷰]

    정호근 “신내림 이후 아내 이혼하자고...” [SSEN리뷰]

    정호근이 신내림 이후 아내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에서 무속인이 된 정호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근은 무속인 활동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묻자 “집사람은 알면서도 내색하지 않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호근은 “무속인 길을 걷기 전부터 신기를 누르기 위해 신당을 모시고 살았다. 거기서 기도를 하는데 ‘너 이제 죽어’라고 하더라. 얼마나 놀라겠느냐. ‘찌그러진 집안 바로 세우려 했더니 말을 들어야지, 이제 우리 간다’라면서 ‘이제 네 밑으로 간다’더라. 내 자신들한테 간다는 거였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아내 몰래 내림굿(신내림)을 받았다. 아무리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바쁘다면서 틈을 안주더라. 그래서 어느날 느닷없이 전화 받자마자 ‘신 받았다. 내림굿(신내림) 받았다. 무당 됐다’고 했더니 조용하다가 전화를 끊어버리더라. 그리고 다음에 다시 전화했더니 대성통곡하더라. 나도 슬프더라”고 떠올렸다. 정호근은 이후 보름 정도 아내를 설득했지만, 돌아오는 아내의 대답은 ‘이혼하자’였다고 말했다. 결국 아내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한 정호근은 “미국에서 아이들을 책임지고 살겠다면 나도 여기서 열심히 살면서 미국 생활을 책임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아내한테 전화가 왔는데 잘못했다며 우리 모두 응원한다고 하더라. 우리 집사람도 이런 남편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안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와이스 쯔위 세대’ 대만 청년들 이례적 투표 열기

    ‘트와이스 쯔위 세대’ 대만 청년들 이례적 투표 열기

    “집에 돌아가 투표하자” 귀향 기차표 매진만 20세 트와이스 쯔위, 투표 여부 ‘관심’ 대만의 청년들이 올해 대선에서 과거와 달리 이례적으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다. 청년층은 독립 성향의 민진당을, 중·장년층은 중국 본토와의 안정적인 관계를 중시하는 국민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한 대만에서는 과거 청년층의 선거 투표율이 낮았던 만큼, 변화의 움직임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11일 대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 대선에서 처음 투표하는 유권자는 118만명이다. 20~35세 유권자는 약 500만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에 달한다. 올해 처음 총통 선거 투표를 할 수 있는 이들 중에는 만 20세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도 있다. 쯔위는 지난 7일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 대만 언론들은 그가 첫 선거권을 행사할지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6년 쯔위는 한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대만 국기를 들었다가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총통 선거 전날 밤 사과 동영상을 올렸다. 이 사건은 대만 유권자들을 크게 자극해 차이 총통의 당선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왔다.역대 대만 대선에서 청년층의 투표율은 50∼60% 수준에 그쳤다. 80% 이상인 65세 이상 유권자보다 크게 낮았다. 하지만 홍콩 시위 사태가 대만 젊은이들에게 큰 정치적 영향을 끼치면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집단으로 귀향 전세 버스를 마련하는 등 청년층 사이에서 투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모습이다. 대만에서는 부재자 투표 제도가 없어 투표하려면 반드시 주소를 둔 곳에 가야 한다. 젊은 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차이 총통은 ‘집으로 가 투표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젊은 층의 귀향 투표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투표를 위해 귀향하는 수요가 몰리면서 전날 타이베이 버스 터미널과 기차역 등에서는 주요 목적지로 가는 교통편이 속속 매진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해외에 나가 있던 많은 젊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귀국했다면서 여권 사진을 올리는 ‘인증 열풍’도 일어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경기과학고등학교 학생들 공부 비법은? 김지석 “그게 다냐고”

    경기과학고등학교 학생들 공부 비법은? 김지석 “그게 다냐고”

    배우 김지석이 경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공부 비법 공개에 실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멤버들이 경기과학고등학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석은 천재 학생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 했냐”며 공부 비법에 대해 물었다. 김지석은 이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고 하지 말고”라고 당부했고, 하석진은 “국영수 중심으로 했다고도 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천재 학생들은 “그냥 책 많이 읽고 교과서 위주로”, “나도 시험공부 할 때 교과서 풀었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석은 다른 학생들에게 “교과서 위주로 공부한 사람?”이라고 물었다. 이어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없잖아! 없잖아!”라고 버럭했다. 김지석은 “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는 게 다냐고!”라고 호통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혜성 “♥ 전현무 초딩 입맛.. 분식 데이트 많이 해”

    이혜성 “♥ 전현무 초딩 입맛.. 분식 데이트 많이 해”

    아나운서 이혜성이 연인 전현무와의 데이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혜성에 대해 “요즘 사랑을 하고 있는 이혜성 아나운서”라고 소개했다. 이경규는 “아나운서인데도 ‘편스토랑’에 나온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붐은 “서울대 경영학 전공에 식품 쪽에 관심이 많아서 식품영양학을 부전공했다. 또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따서 별명이 ‘KBS의 장금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옆에 있던 정일우는 “얼마 전 KBS2 ‘해피투게더4’ 촬영을 했다. 그 때 전현무 선배님께서 일면식도 없는데 손을 잡으시더니 ‘그 친구 잘 좀 부탁한다’고 하시더라”며 전현무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붐은 이혜성에게 “(전현무와) 맛집도 자주 다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성은 “그런 편이긴 한데 그분이 초딩 입맛이셔서 분식 이런거 같이 많이 먹는다”고 말하며 “(해피투게더4) 녹화 전날 같이 라볶이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담비 “꿀피부 비결은 더덕주스” 레시피 보니...

    손담비 “꿀피부 비결은 더덕주스” 레시피 보니...

    손담비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꿀피부 비결로 더덕 주스를 꼽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일상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담비는 반려묘 에곤의 인사와 함께 부엌으로 향했다. 스트레칭을 한 손담비는 더덕 주스를 만들었다. 더덕을 잘라 넣은 뒤 요구르트와 꿀, 우유를 넣고 믹서기에 갈면 완성된다. 손담비는 더덕 주스에 대해 “피부톤이 밝아진다. 3~4개월 먹고, 1~2개월 쉬는 것을 반복한다”고 설명했다. 더덕 주스와 사과로 간단한 아침을 마친 손담비를 향해 스튜디오에 함께한 절친 배우 임수향이 “(손담비가) 요리를 진짜 못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손담비는 “배달을 자주 시킨다”며 “요리할 때는 빠집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수향이 평소 요리를 못하는 손담비가 더덕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에 놀라워 하자 손담비는 “더덕은 갈아먹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혼자산다’는 1부 10.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4%의 시청률로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핸섬타이거즈’ 12인 프로필 공개 ‘농구선수야? 모델이야?’

    ‘핸섬타이거즈’ 12인 프로필 공개 ‘농구선수야? 모델이야?’

    ‘핸섬타이거즈’ 12인의 비주얼 프로필이 공개됐다.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 측이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비주얼 프로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큰 화제를 모았던 ‘핸섬타이거즈’ 선수단은 프로필 역시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선수 전원이 백넘버가 새겨진 ‘핸섬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농구공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원팀’의 모습이 느껴진다. 한편, ‘핸섬 타이거즈’는 ’아마추어 리그전‘ 우승을 목표로 감독과 멤버들의 훈련 과정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멤버들의 일상 속 스며든 ’농구 이야기‘도 조명해 기존 스포츠 예능과 차별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에 대한 첫 과정으로 멤버들을 시크릿 경기에 투입시켰다. 아무것도 모른 채, 경기장에 입성한 멤버들은 수백 명 관객의 함성에 놀라고, 예상치 못한 상대 팀의 등장에 또 한 번 놀라며 첫 촬영 내내 당황한 기색을 숨길 수 없었다.한편 본격 경기에 돌입한 10인의 멤버들은 첫 호흡이라 서툰 모습도 보였지만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예상 밖의 득점률로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에는 감독 서장훈과 선수들을 도와줄 레드벨벳 조이도 팀 매니저로 함께 했다. 조이는 중학교 때 농구부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멘탈과 건강관리는 기본, 팀의 일정과 기록 체크까지 책임진다.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 = SB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장성규의 ‘워크맨’에 등장한 구강세정기, 아쿠아픽 할인 이벤트

    장성규의 ‘워크맨’에 등장한 구강세정기, 아쿠아픽 할인 이벤트

    덴탈 케어 브랜드 ‘아쿠아픽’은 오는 1월 31일까지 공식몰에서 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을 할인 판매하는 신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을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선보이는 내용이다. 정가 대비 약 24%할인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은 0.6mm의 강력한 초미세 물줄기를 분사해 치주포켓 케어를 돕는 제품이다. 분당 1,400회의 강력한 맥동수압 분사로 치아 사이의 미세한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해 준다.또 인체공학적 제트팁으로 설계되어 사용이 편리하고 최적의 구강 세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무접점 충전방식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ml 커진 200ml의 워터컨테이너로 사용 편의성을 더했으며, 치아세정을 위한 크린모드,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세정하는 소프트모드, 잇몸을 시원하게 마사지하는 마사지모드 등 3가지 모드가 적용됐다. 특히 이 아쿠아픽 구강 세정기는 최근 웹 예능 ‘장성규의 워크맨’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0일 공개된 워크맨 방송분에서 장성규는 일일 아나운서 직업 체험에 나서며 JTBC 뉴스룸 진행을 하게 된다.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콜라와 커피, 물이 일반 컵 등의 용기가 아닌 아쿠아픽에 담겨 나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아쿠아픽은 해외 및 국내 우수 연구기관을 통해 임상을 검증 받았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공식 추천을 받은 브랜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승현 결혼식 라인업 ‘사회 김지민 변기수, 축가 최제우 유미’

    김승현 결혼식 라인업 ‘사회 김지민 변기수, 축가 최제우 유미’

    배우 김승현의 결혼식 사회, 축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승현 측은 10일 “김승현의 결혼식 사회는 김지민, 변기수, 축가는 가수 유미, 최제우(최창민)이 맡는다”고 밝혔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알토란’에 함께 출연 중인 김지민은 변기수와 사회를 맡아 이들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앞서 최제우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 김승현, 장정윤 작가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고 밝혔다. 당시 최제우는 “내 노래 중에 ‘눈을 감아’라는 노래가 있다. 사랑 노래다. 그걸 꼭 불러 달라더라”고 전한 바 있다. 김승현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러브스토리부터 신혼집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신혼여행은 김승현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미뤄졌다. 김승현은 1997년 잡지모델로 데뷔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환상거탑’, ‘철수씨와 02’, ‘욕망의 불꽃’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인기 정상에 있을 당시 딸이 있다고 고백, 슬럼프를 겪었으나 가족과 함께하는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오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서울신문DB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해투4’ 레드벨벳 조이, 7년째 걸그룹 생활하며 얻은 것

    ‘해투4’ 레드벨벳 조이, 7년째 걸그룹 생활하며 얻은 것

    ‘해투4‘ 레드벨벳 조이가 7년 차 걸그룹의 관록을 보여준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열정 만수르‘ 특집으로 매사에 열정이 넘치는 스타 배종옥, 김규리, 션, 레드벨벳 조이, SF9 로운 그리고 스페셜 MC 소유진과 함께한다. 예능에서까지 열정이 넘치는 이들의 입담이 빅재미를 만들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드벨벳 조이는 어느새 7년 차에 접어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 ’사이코(Psycho)‘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까지 달성할 만큼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한 레드벨벳의 근황 이야기가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그중에서도 조이는 가장 큰 변화로 숙소에서 1인 1실을 사용하는 것을 꼽았다. 그러나 멤버가 다섯임에도 방이 네 개에 다용도실이 하나라며 한 명이 다용도실을 쓴다고 말했다. 방을 정하는 과정이 치열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슬기가 자원하며 다용도실의 주인이 빨리 정해졌다고. 슬기의 결단력과 희생에 모두가 감동하던 중 조이는 이 선택이 낳은 반전 결과를 이야기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조이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레드벨벳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이수만 회장과 레드벨벳 멤버들이 함께하는 단체 채팅방까지 개설됐다고 한다. 해당 채팅방에서 오가는 이야기와 이수만 회장을 대하는 레드벨벳의 사회생활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이는 이같이 행복한 근황에도 최근 화병을 진단받았다고 공개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조이가 화병 진단 이후 자신의 건강을 다스리는 꿀팁들을 소개했다는 전언. 오늘(9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 단비 같은 아르헨 여행기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 단비 같은 아르헨 여행기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세 남자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배우가 아닌 여행자로 변신한다. 세 사람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자신들만의 여행기를 만들어간다. 특히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는 취향부터 개그 코드까지 잘 맞아, 여행 초반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 사람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방송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단비 같은 선물이 되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아르헨티나의 대자연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첫 번째 티저에는 세계 3대 미봉으로 꼽히는 피츠로이를 향해 달려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하늘은 시원하게 뻗은 도로 위에서 직접 운전대를 잡았고, 안재홍, 옹성우와 함께 피츠로이가 눈앞에 나타나는 짜릿한 순간을 만끽했다. 옹성우는 “마치 CG로 만든 영화 촬영지 같다”며 그림 같은 풍경에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두 번째 티저에는 파타고니아의 한 농장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 곁에서 평화로운 순간을 즐기는 강하늘과, 들판에 누워 파타고니아의 거센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는 안재홍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티저 영상은 JTBC 예능 공식 유튜브 페이지(https://youtu.be/_P3lySgTdW4)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청춘의 아름다운 여행을 담은 또 다른 티저 영상들은 첫 방송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오는 2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레드벨벳 조이, 사랑스러운 미소 ‘심쿵’

    [포토] 레드벨벳 조이, 사랑스러운 미소 ‘심쿵’

    레드벨벳 조이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리는 리얼 농구 예능으로 서장훈이 감독을 맡고 레드벨벳 조이가 매니저, 배우 이상윤, 서지석, 강경준, 아스트로 차은우, 가수 유선호, 쇼리, 배우 문수인, 이태선, 줄리엔 강이 선수단으로 합류했다. 2020.1.9 뉴스1
  • 태사자 이동윤, 과거 범죄에 연루설 ‘보호관찰 도중 이민’

    태사자 이동윤, 과거 범죄에 연루설 ‘보호관찰 도중 이민’

    태사자 이동윤이 과거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최근 ‘슈가맨’ 출연으로 주가를 올린 아이돌그룹 태사자 멤버 이동윤이 학창시절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9일 온라인커뮤니티 예능 프로그램 갤러리에는 이날 ‘슈가맨이 나온 태사자 멤버 중 한 명 전과자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이동윤이 과거 술, 담배, 여자, 학폭 등 사고 많이 쳤다고 한다. 중학교 때 ‘뻑치기’(금품 갈취 행위)하다 경찰에 붙잡혀 구치소에도 갔다. 몇 개월 살다 보호관찰 교육받는 도중 미국에 이민 갔다”고 주장했다. 또한 “태사자 활동할 때는 스마트폰이 있던 시대가 아니어서 잘 넘어갔지만, 요즘은 시대가 다르다.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복귀해 활동해도 되느냐. 범죄자가 TV에 나오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동윤의 한 지인은 “이동윤이 과거 범죄에 연루돼 경찰에 체포됐고 한 달 넘게 유치장 신세를 지고 나와 보호관찰 됐던 거로 알고 있다”며 “당시 멋모르던 어린 시절 여러 친구가 무리를 이뤄 그런 행동을 했다”고 인터뷰했다. 한편, 이동윤은 지난 1997년 태사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 내에서 리드 보컬과 메인 래퍼를 맡았다. 최근엔 미국 산타 모니카에 거주하며 일식집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사자는 지난해 11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에 김영민, 김형준, 박준석, 이동윤 등 완전체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동윤은 지난 7일 다시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모던패밀리’ 박해미 “고3 때 사주 봤다가 이혼수에 충격”

    ‘모던패밀리’ 박해미 “고3 때 사주 봤다가 이혼수에 충격”

    박해미가 “남자를 조심하라”는 역술가의 사주풀이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다 ‘폭풍 공감’을 보낸다. 10일 MBN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 46회에서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와 신년운을 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는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새로 이사간 월세 집에서 대청소와 요리를 하다가, 재미삼아 사주를 보러 나서는 것. 철학관 방문 전 박해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3때 엄마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사주를 봤다”라며 “그때 이혼수가 있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라고 아찔한 추억을 털어놓는다. 이번 철학관에서 역술인은 박해미의 사주를 살펴보더니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나쁘다”라고 운을 뗀다. 이어 “여태까지 돈을 많이 벌긴 했는데, 그게 관리가 안 되는 거다. 박해미 씨는 무조건 은행 거래만 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옆에서 듣던 황성재는 격하게 공감하다가, 급기야 웃다가 쓰러진다. 역술인은 특히 “(박해미가) 호기심이 많은 성격에다가, 사람들을 다 포용하는 편이라 쉽게 사이비에 빠질 수 있다”고 강력 경고한다. 애정운에 대해서도 귀띔하는데 “줄줄이 사탕처럼 나타난다”고 표현, 박해미를 당혹스럽게 만든다. 나아가 남자들이 쏟아지는 구체적인 년도를 언급하며, 피해야 할 남자 유형과 이상적인 배우자감까지 콕 집어준다. 박해미의 사주풀이를 VCR로 보던 스튜디오 MC와 게스트들은 놀라워 하다가, “저기 어디냐?”며 급 관심을 보인다. 김정난은 사주의 과학(?)에 수긍하며 “전 빨리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한다고, 늦게 하라고 했다. 그런데 너무 늦어졌다”고 밝혀 의도치 않은 짠내를 풍긴다. 박해미에 이어 황성재의 사주도 함께 공개되는데, 이 역술인은 “대박”이라고 외치며 박해미와 180도 다른 리액션을 보인다. 박해미 모자의 신년운 이야기는 10일 ‘모던 패밀리’ 46회에서 공개된다. 이 외에도 2020년 2세를 목표로 한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일일 부모’가 되어 육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불금 대세 예능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작년도 펭수, 올해도 펭수…유산슬과 만난 영상 165만뷰

    작년도 펭수, 올해도 펭수…유산슬과 만난 영상 165만뷰

    예능 프로그램 재생수 560만회단발성 출연으로도 뜨거운 반응EBS 펭귄 캐릭터 펭수가 연말연시 방송가를 사로잡았다. 9일 주요 방송사 클립 VOD(주문형비디오)를 온라인 플랫폼과 유튜브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에 따르면, 펭수가 출연한 국내 예능 프로그램 클립 영상 재생수는 560만 회에 달한다. 펭수가 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것은 지난해 10월 말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처음으로,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거둔 성과다. 고정 출연이 아닌 단발성 게스트 출연, 인터뷰 등 아주 적은 수의 클립 영상으로 얻은 재생수여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펭수는 2개월간 MBC, KBS, SBS와 JT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약 165만 뷰의 재생수를 올린 MBC TV ‘놀면 뭐하니?’ 출연분이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도 135만 뷰에 달하는 재생수를 기록했고, 첫 진출작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도 81만 뷰가 넘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도 이달 중순 펭수 출연분이 전파를 탄다. 펭수가 방송사 간 경계를 넘어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이제 대중의 관심은 펭수가 누구와 나오는지에 쏠린다. 지난 4일 방영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펭수가 유산슬(유재석) 대기실을 찾은 모습이 방영됐다.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국민에게 사랑 받는 둘의 만남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선공개 영상은 무려 70만 뷰를 넘기며 펭수의 예능 출연 개별 클립 중 재생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자로 출연해 자신의 라이벌로 거론되는 유산슬을 찾으려 두리번거리며 유재석을 향해 “(유산슬과) 닮았네요”라고 한 클립 역시 47만 뷰를 넘겼다. 지난 5일에는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를 통해 펭수가 한국에 온 이유이자 롤모델로 꼽은 방탄소년단과 만남이 성사됐다.펭수는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안무를 함께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문화계 신년회 첫 참석한 文 “블랙리스트 다신 없을 것”

    문화계 신년회 첫 참석한 文 “블랙리스트 다신 없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언급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 및 음악회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인사회 발언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점심을 함께 했는데, 블랙리스트 사태 때문에 문화예술의 자유에 대해 고통을 준 점에 대해 정말 죄송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생활 안정·창작을 지원하고, 복지 수준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소리의 어우러짐, 희망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음악회는 한류의 바탕이 된 문화예술인을 격려하고, 문화예술 진흥에 대한 정부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년 행사에는 김 여사가 참석했지만 문 대통령의 참석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며칠 전 아주 좋은 소식이 있었다”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것을 언급한 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서 한국 영화 100년의 저력을 보여 주는 쾌거였다”고 축하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조정래 작가와 안숙선 명창,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 배우 유동근·정보석, 예능인 송은이, 가수 양희은·홍진영 등 문화예술인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브랜뉴뮤직 측 “양준일과 전속계약 논의 중” [공식]

    브랜뉴뮤직 측 “양준일과 전속계약 논의 중” [공식]

    브랜뉴뮤직이 양준일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8일 브랜뉴뮤직 측은 “가수 양준일과 논의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전속계약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양준일은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소속사를 찾던 중 브랜뉴뮤직과 미팅 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양준일이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에 대해 논의를 한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양준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건모, 폭행 주장 여성 고소 “명예훼손”[공식]

    김건모, 폭행 주장 여성 고소 “명예훼손”[공식]

    가수 김건모가 과거 자신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법적대응에 나섰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관계자는 8일 “김건모가 자신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B씨를 지난 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07년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다는 B씨는 김건모의 파트너랑 언쟁을 벌이던 중, 김건모가 자신을 주먹으로 폭행해 안와상 골절을 입었다며 당시 받은 병원 진단서를 공개해 파장을 몰고 왔다. 김건모 측은 이 여성을 고소하면서 당시 사건과 관련된 증거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 측근은 고소와 관련해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익명의 여성들 중 신원과 사건 정황이 특정된 사람들로부터 순차적으로 법적 대응하고 있다”면서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법적으로 명백히 사실관계를 따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모는 앞서 여성 A씨에게 강간 혐의로 피소 당한 상황이다. A씨는 2016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김건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김건모를 고소했다.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한편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했으며, 진행 중이던 데뷔 25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도 취소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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