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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카페, GD는 되고 이효리는 왜 안돼?” 반박에…전여옥 답했다

    “제주카페, GD는 되고 이효리는 왜 안돼?” 반박에…전여옥 답했다

    “진보 가치에 일관성이 있어야”“사람들 시선 부담스러워 떠났는데 커피숍 이해 안돼”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커피숍 개업을 비판한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다시 한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전 전 의원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아주 살벌하게 묻더군요”라면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커피숍 개업을 비판한 것과 관련한 장문의 Q&A 형식의 글을 게재했다. ● “GD는 엔터테이너, 이효리는 소셜테이너” 전 전 의원은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효리씨가 노래하는 것 뭐라 하지 않는다. 근데 커피숍은 안 해도 되지 않냐는 것이다”라며 “‘은퇴자 치킨집’ 못지않게 제주도에 쌔고 쌘 것이 커피숍이다. 이효리씨 부부라면 클래스가 있잖나. 그런데 굳이 커피숍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드래곤(GD)도, 박한별도 커피숍 하는데 왜 이효리는 안 되나? 전여옥, 완전 빨갱이네!’라는 한 네티즌의 의견을 소개하며 “지드래곤은 철저한 엔터테이너지만 이효리씨는 소셜테이너다. 쌍용차 해고자 지지 등 이효리씨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 전 의원은 “물론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있어야 하지만 제주도에서 커피숍을 하는 분들의 처지를 둘러봐야 한다”면서 “진보 가치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전 의원은 “전 많은 연예인들이 ‘생계를 위해’ 식당이나 커피숍을 하는 것은 존경한다. 부정기적인 수입, 퇴직금도 없는 ‘승자독식의 세계’ 연예계에서 처절한 생존수단이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효리씨는 고액의 출연료가 보장되는 ‘예능’이, ‘무대’가 널려있다. 이효리씨는 생계를 위해 커피숍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왜 이효리만 갖고 그러냐, 만만해서냐’라는 질문에는 “이효리씨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며 제주도로 떠나더니 ‘사람들이 백 미터 줄 서는’ 이효리·이상순 커피숍이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정용진은 스타벅스, 백종원은 여러 개의 음식점을 하는데 이효리는 왜 못하냐’는 질문에 전 전 의원은 “이효리, 이상순씨 정도의 탑클래스는 커피숍을 하기로 했으면 취미가 아니라 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용진에 맞서 ‘효리벅스’ 체인으로 제주도를 커피의 섬으로 만든다? 이효리 부부의 자본과 노력을 투자해 영세 커피숍 주인들과 콜라보를 한다면 대환영”이라고 덧붙였다. ● 하루만에 ‘핫플’된 카페…3일 일시 영업중단 앞서 지난 1일 이상순은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렸고, 이효리도 편한 옷차림으로 카페를 찾은 손님에게 기념 사진을 찍어줬다.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은 순식간에 퍼졌고, 화제의 장소가 됐다. 관광객은 물론 동네 주민들이 몰려들었고, 대기 줄이 100m가 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개점 이튿날인 2일에는 재료가 소진돼 조기에 영업을 종료하기도 했다. 결국 카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며 3일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 드라마·웹툰 ‘드라마틱한 변신’… 예능·게임 기본, 현장 기획까지

    드라마·웹툰 ‘드라마틱한 변신’… 예능·게임 기본, 현장 기획까지

    웹툰,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하고, 예능은 또 다른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낳는 등 오리지널 이야기 하나를 끊임없이 변주하는 작품들이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식재산권(IP)을 새로운 포맷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확장되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건 전 세계에 수억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넷플릭스다. 넷플릭스는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설정을 가져온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쇼에는 드라마와 같은 456명이 참가해 상금 456만 달러(약 59억원)를 놓고 겨룬다. 참가 조건은 단 하나, 영어를 구사할 수 있으면 된다. 자체 개발한 게임도 애플리케이션에 탑재할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보육원 출신 소녀의 얘기를 담은 드라마 ‘퀸스 갬빗’, 천재 교수와 범죄 전문가들이 벌이는 인질극 드라마 ‘종이의 집’을 게임으로 제작한다고 알리기도 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천계영 작가의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을 연애 심리 서바이벌 예능으로 제작해 올 하반기 카카오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웹툰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는 앱 ‘좋알람’을 주요 소재로 하는데, 앞서 드라마로도 시즌2까지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예능은 ‘좋알람’ 앱은 물론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쇼 ‘짝!짝!짝!’을 그대로 구현해 시청자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선보인다.이렇듯 IP를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새로 선보이는 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이 다양해진 것과 관련이 깊다. 시청자층이 분산된 상황에서 이미 검증된 인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원작 팬은 붙잡고, 신규 팬의 유입까지 노리는 작전이다. 네이버 인기 웹툰 ‘머니게임’을 바탕으로 지난해 만들어진 동명의 국내 예능 프로그램이 한 예다. 이 프로그램은 회당 평균 조회수가 800만회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미국판 웹 예능으로도 제작됐다. 드라마나 영화 속 가상의 세계를 실제 현실에서 구현해 팬들의 ‘성지’로 만드는 방식도 인기다. 최근 시즌2를 공개한 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브리저튼’은 작중 배경인 19세기 영국의 무도회를 미국 각 지역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19세기 복식을 갖춰 입고 무도회에 가서 마치 실제 ‘브리저튼’ 이야기 속에 들어간 느낌을 받게 된다. 원작 소설에서 드라마로, 또 오프라인 행사로까지 이어진 사례다. 업계 관계자는 “인기 작품을 활용해 2차 제작을 할 경우 기본적으로 원작에 충성스러운 팬들이 흡수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기존 작품과 새 포맷의 작품을 비교하며 전개 방향을 예측하는 것도 재미”라고 설명했다.
  • 데뷔 15주년 맞는 ‘소녀시대’…완전체로 만나 예능감 뿜뿜[TV 하이라이트]

    데뷔 15주년 맞는 ‘소녀시대’…완전체로 만나 예능감 뿜뿜[TV 하이라이트]

    ●소시탐탐(JTBC 오후 9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돌아온다. 15주년 기념 ‘컴백 앨범’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 볼 예정이다. 15주년 파티로 포문을 연 소녀시대는 지금까지 활동했던 무대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착용해 추억을 소환한다.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던 소녀시대는 파티에서도 어김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원조 예능돌’이었던 만큼 차를 타고 이동하는 순간에도 이어지는 수다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랜만에 완전체로 만난 이들은 진솔한 마음을 나눈다. 윤아는 “멤버들 목소리에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서현은 “항상 멤버들이 옆에 있는 게 당연했기에 함께 있었던 시간이 그리웠다”고 고백한다.
  • 알렉스 확 바뀐 외모 근황… 이상엽 “형 팔뚝이 왜”

    알렉스 확 바뀐 외모 근황… 이상엽 “형 팔뚝이 왜”

    클래지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알렉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를 앞에 두고 한 카페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소매 옷차림의 알렉스는 운동으로 단련된 부피감 있는 팔뚝을 훤히 드러내고 있었다. 배우 이상엽은 이 글에 “형 팔뚝이 왜…”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팔뚝 또 커졌네”, “어떻게 운동한 거예요” 등 댓글을 달며 알렉스의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알렉스는 사진과 함께 “묻지 마세요. 태그하지 마세요. 신경 쓰지 마세요. 오늘은 일하지 않습니다(Don’t ask. Don’t tag. Don’t bother. Not working today). 이제 글 쓰는 것도 귀찮아. 어떡하지?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파스타’, ‘웃어라 동해야’, ‘호텔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푸드 에세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 재벌 2세 배우 인교진, ♥소이현이랑 럭셔리 리조트 “너무 좋네”

    재벌 2세 배우 인교진, ♥소이현이랑 럭셔리 리조트 “너무 좋네”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발리의 한 럭셔리 리조트에서 가족들과 힐링하고 있는 여행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날씨……하…… 3년 만에 다시 찾은 물리아는 여전히 너무 좋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소이현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미소지으며 응시하고 있다. 바다 근처의 멋진 리조트는 1박에 50만원 정도하는 발리에서 꽤 유명한 리조트다.  일부 매체가 인교진과 소이현이 머물고 있는 리조트가 1박에 500만원 정도하는 초호화 리조트라고 올렸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소이현의 인스타그램에 “서민들 기죽인다” “공인인만큼 부를 축적한 이상 생활고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 생각도 해달라” 등의 지적이 나왔으나 해당 리조트 이용 네티즌들은 가격이 부풀려졌다며 소이현의 인스타그램에 실제 가격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이현은 “발리의 밤”, “아이들 깔깔깔”, “수영장 가는 길이 이렇게 예쁘고 그래”라며 만족스러운 가족 여행 소감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남편 인교진은 연간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최고경영자(CEO) 아버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 안치환씨는 과거 대기업 최연소 임원에 올랐던 인물로 현재 선박용 케이블 소재를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 수출하는 합성수지 제조업체 S산업으로 업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매출액은 1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교진은 그의 부친이 대표이사로 있는 S산업의 사내이사로 현실판 재벌 2세로 불린다. 소이현은 현재 MBN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하고 있다.
  • 촬영 중 실수로 송지효 ‘급소’ 때린 양세찬

    촬영 중 실수로 송지효 ‘급소’ 때린 양세찬

    양세찬이 송지효를 하하로 착각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김종국 집에 모여 미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번째 미션으로 의리 스쿼트가 진행됐고, 김종국은 멤버들의 스쿼트 자세를 교정하며 지도에 나섰다. 양세찬은 “이거 우리 다 스트레스 받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의 미션 시작 전 뒤에서는 시끄러운 소리가 나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이 송지효를 하하로 착각하고 급소를 공격했기 때문이다.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하하는 “세찬이가 난 줄 알고 주먹으로 지효 급소를 때렸다”고 설명했다. 양세찬은 아무 생각 없이 송지효의 허벅지를 주먹으로 찍었고, 송지효는 “얘가 나 급소 때렸어”라며 아파했다. 양세찬은 “미안해, 누나”라고 사과하며 황당해했다.
  • ‘122억원 매출 재력가 집안’ 인교진 소이현, 발리 초호화 리조트행

    ‘122억원 매출 재력가 집안’ 인교진 소이현, 발리 초호화 리조트행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소이현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다시 찾은 물리아는 여전히 너무 좋네"라며 여행 중임을 알렸다. 이들 가족 여행에선 특히 으리으리한 리조트가 눈길을 끌었다.  인교진 가족이 선택한 곳은 발리 소재 '물리아 리조트 앤 빌라스'. 호텔, 리조트, 빌라 세 가지 타입의 객실로 구성된 5성급 숙박 시설이다. 호텔형 '더 물리아'는 111개의 자쿠지를 보유한 스위트룸, 리조트형 '물리아 리조트'는 526개의 라군 풀을 갖춘 객실과 스위트룸, 빌라형 '물리아 빌라'는 108개의 전용 풀빌라로 구성돼 있다. 1박당 숙박료는 형태에 따라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호가한다.인교진은 100억원대 매출의 재력가 집안 자제다. 아버지 인치환이 운영하는 합성수지 제조업체 성원산업은 업계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매출액만 무려 122억 9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인교진은 현재 아버지 회사 사내이사로 활동 중이다. 소이현은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MBN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 김유정·박서준·박보검 출연…키이스트, 예능 ‘청춘MT’ 만든다

    김유정·박서준·박보검 출연…키이스트, 예능 ‘청춘MT’ 만든다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인 키이스트가 자회사 스튜디오플로우와 예능 ‘청춘MT’를 공동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키이스트가 처음 제작하는 예능 ‘청춘MT’는 김성윤 PD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등에 출연한 배우들이 모여 연합 MT를 즐기는 모습을 담는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박서준, 안보현, 권나라, 지창욱 등이 출연한다. 김 PD와 ‘어쩌다 사장’, ‘1박2일 시즌3’의 지현숙 작가와 ‘아는형님’의 정종찬 PD가 제작에 나선다. ‘청춘MT’는 티빙에서 오는 9일 만날 수 있다.
  • 조나단, 황광희 이어 ‘달라스튜디오’ 마스코트 될까

    조나단, 황광희 이어 ‘달라스튜디오’ 마스코트 될까

    네고왕 스핀오프 웹 예능 ‘사달라’가 MC 조나단과 새 시작에 나선다. ‘사달라’는 세상의 모든 상품을 4달러(5000원)에 거래하는 조나단의 리얼 4달라 프로젝트쇼로 웹 예능과 라이브 커머스를 넘나드는 콘텐츠다. 방송에서 MC 조나단은 단돈 4달러에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수량을 사수하기 위해 브랜드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4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측은 “조나단은 이른바 암살 개그로 베테랑 방송인들을 들었다 놨다 할 정도의 입담과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어 MC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이날 공개되는 티저에서 조나단은 명실상부 네고왕 황광희를 넘어서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친다. 제작진에게 프로그램 콘셉트를 듣고 “거의 네고왕의 더 심한 버전 아니에요? 이 정도면?”이라고 해 기대감을 모았다.
  • “너무 열려있어” 강주은, 가비 시구 의상 보고 ‘경악’

    “너무 열려있어” 강주은, 가비 시구 의상 보고 ‘경악’

    강주은이 가비의 파격적인 야구 유니폼을 보고 경악한다. 오는 5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가비가 시구를 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아 유니폼을 입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촬영에서 강주은은 긴장하고 있는 가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동행했다. 하지만 가비가 야구 유니폼을 과감하게 ‘리폼’한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다. 가비는 강주은의 앞에서 포즈까지 취하며 텐션을 폭발시켰다. 강주은은 “너무 열려 있다”며 야구 유니폼을 입은 가비를 걱정했다. 강주은이 눈까지 질끈 감으며 만류하는 가비의 야구 유니폼 상태가 어떨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인다. 강주은은 결국 가비 단속에 나섰다. 강주은은 “안되겠어”라면서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는 이들이 선사할 재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강주은, 우혜림, 가비, 김숙, 조나단, KCM, 지플렛(최환희) 등이 출연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어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달 중 종영한다.
  • 김종민 “신지 전 남친 너무 별로…돈 많이 꿔 가더라”

    김종민 “신지 전 남친 너무 별로…돈 많이 꿔 가더라”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신지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3일 오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함께 낚시를 떠난 김종민과 신지, 딘딘, 조현영의 모습을 방송했다.  이 자리에서 딘딘은 "종민이 형이 (남자를) 소개해 준 적이 있느냐"고 신지에게 물었다. 신지가 그런 적이 없다고 답하자, 김종민은 옆에서 "난 항상 남자한테 미안해서 (신지를) 소개 못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사를 폭로하기도 했다. 신지는 "종민 오빠는 여자친구를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데 나한테 다 걸렸다"며 "매번 아닌 척하고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나만 그런 거 같지?"라며 "신지가 옆에서 통화를 하는데 아기인 줄 알았다. (남자친구한테 애교 부리며) 존댓말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의 애인이 나보다 별로라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그렇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신지의 전 애인 중 한 명이) 그냥 별로가 아니라 너무 별로였다"며 "네(신지)가 그 사람한테 돈을 얼마나 많이 꿔줬냐"고 울분을 토했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일부 멤버 교체는 있었지만, 그룹 해체 없이 현재까지 활동 중인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 편식 없이 아침·저녁밥 꼭꼭… 살림꾼이자 60대 ‘골때녀’의 건강비결 [나를 살리는 밥심]

    편식 없이 아침·저녁밥 꼭꼭… 살림꾼이자 60대 ‘골때녀’의 건강비결 [나를 살리는 밥심]

    주부에서 20여년 생활축구인으로 우승 51회 최강팀 맏언니 역할 톡톡 나 아닌 ‘우리’로 뛰는 90분에 매력 20대 아들 “유럽 축구보다 재밌다” 심했던 편식도 운동하면서 싹 고쳐 폭염 속 고강도 훈련에도 끄떡없어일상에 균열이 생겨도 예기치 못한 일로 무너져 내려도 먹어야 삽니다. 시간이 지나 눈물 속에 먹던 음식이 ‘솔푸드’로 기억되기를, 살기 위해 억지로 먹은 밥이 일상을 되찾는 먼 훗날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막연히 기대하면서 오늘도 우리는 밥심으로 삽니다. 서울신문 사건팀이 밥심의 현장을 찾아 응원합니다. 이번엔 20년 넘게 여성 축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라운드를 누빈 송파구여성축구단의 원년 멤버이자 맏언니 김정희(62)씨를 만나 봤습니다. 30대 후반 나이 우연한 기회에 축구를 시작했다가 어느새 환갑을 넘긴 김씨는 “편식도 고쳤다”면서 건강 유지하는 데 운동만 한 게 없다고 말합니다. ●코로나로 구청식당 이용 어려워져 30여명의 송파구여성축구단 소속 회원이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송파여성축구장에서 몸을 풀고 있었다. 전날까지만 해도 장맛비에 서울 곳곳이 난리였는데 이날은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오전부터 햇살이 따가웠다.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이들은 운동장 구보, 패스·전술훈련, 실전훈련을 차례대로 해냈다. 훈련 중 잡담을 하는 회원도 없었다. 낮 12시쯤 훈련이 끝나자 운동장 조회대 앞으로 모인 회원들은 다 같이 스트레칭을 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는 운동을 마치면 구청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구청 식당 이용이 어려워져 주변 식당을 가거나 축구장에서 김밥이나 샌드위치를 시켜 먹었다. 이날도 운동 후 몇몇 회원이 김밥을 배달시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이 팀은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최고령 팀원인 김씨는 당시 38세이던 1998년 동사무소에서 책을 빌려주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키 큰 사람은 다 축구단에 나가라”는 얘기를 듣고 팀에 합류했다고 한다. 일주일 만에 지쳐 그만둔 사람도 많았지만 고교 시절 학교 대표 육상 선수로 출전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운동 신경이 뛰어났던 김씨는 축구에 푹 빠졌다. 김씨는 20년 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비법으로 ‘아침과 저녁은 꼭 챙겨 먹기’, ‘편식하지 않기’를 꼽았다. 그는 “축구를 하기 전에는 매운 김치, 기름기 있는 삼겹살, 날것인 생선회 등 못 먹는 음식이 많았다”면서 “운동하고 2~3년 지나고부터는 대회에서 최상의 기량으로 뛰기 위해서 가리는 음식 없이 먹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 전까지 주전 선수로 뛸 때는 남편이 매년 보약을 해 줬다”고 귀띔했다.●다칠까 봐 반대하던 남편도 지금은 응원 김씨가 처음 축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축구에는 ‘금녀의 벽’이 높게 세워져 있었다. 김씨가 ‘송파구여성축구단’이라 써진 유니폼을 입고 다니면 ‘여자가 무슨 축구냐’며 비아냥대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지금은 축구장에 간다고 하면 ‘몇 년 하셨어요?’라고 되묻는다”면서 “그래서 ‘20년 넘었다’고 그러면 본인도 ‘조기축구회에 나간다’고 말한다”고 했다. 김씨 남편도 처음에는 아내가 다칠까 봐 축구하는 걸 반대했다고 한다. 실제 김씨는 헤더를 할 줄 모르던 초창기 눈에 공을 맞아서 눈 주변에 멍이 들기도 했다. 김씨는 “바둑이처럼 눈에 멍이 들었는데 멍이 점점 내려와서 아이섀도를 한 것처럼 시퍼래졌다”면서 “남편에게 숨기려고 집에서도 파운데이션 화장을 했는데 다행히 남편은 끝까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다 김씨는 우연히 만난 남편 직장 동료로부터 “축구하신다면서요?”라는 말을 듣게 됐다. 그는 “남편도 제가 계속 성적을 내고 전국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축구단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던 것 같다”면서 “흔들리지 않고 20년 넘게 탄탄하게 온 팀은 저희뿐”이라고 말했다. 김씨의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이후 나이가 들면서 50대 후반부터는 승리가 확실시될 때 오른쪽 윙백으로 교체 출전하는 식으로 경기를 뛴다. 전후반 풀타임(90분)을 뛰지는 않지만 체력 관리는 꾸준히 하고 있다. 김씨는 “제 또래 선수가 전국 대회에서 다쳐서 더이상 운동장에서 못 뛰게 되는 사례를 보면서 저도 뛰지 못하게 될까 봐 덜컥 겁이 났다”면서 “매주 월수금은 축구장에 나오고 화목은 헬스장에 가서 근력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축구는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하는 스포츠라 재밌다”면서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을 한다면 90분 풀타임을 뛰지 못할 텐데 함께 의지할 팀원들이 있다 보니 힘들어도 참을 수 있다.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 예능 ‘골때녀’ 인기에 가입 문의 봇물 송파구여성축구단은 매주 월수금 세 차례 강도 높은 훈련을 한 덕분에 여성 사회인 축구단 중 최강 팀으로 우뚝 섰다. 창단 3년 만에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하면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우승컵만 51차례 들어 올렸다. 송파구여성축구단은 199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창설된 여성축구단으로 당시에는 30·40대 기혼 여성으로 이뤄진 ‘주부축구단’이었다. 초대 감독인 고 이우연 축구 해설위원으로부터 배턴을 물려받아 24년째 팀을 지도하고 있는 김두선 감독은 “국가대표, 프로축구 선수 훈련 방식이나 순서와 다를 게 없다”면서 “정말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만 오기 때문에 따로 지시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선수층도 두터워졌다. 2015년부터는 미혼 여성도 축구단에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다. 지상파 프로그램 ‘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이 인기를 끌면서 4050 여성의 가입 문의도 늘고 있다. 1998년 엄마와 손을 잡고 함께 운동장에 오던 딸이 성장해 축구단 단원이 되기도 한다. 송파구여성축구단도 2030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실제 여성 축구회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100여개 이상의 여성축구단이 생겼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여성 동호인축구팀은 전국 126개가 있다. 서울에서는 성동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여성축구교실이나 여성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축구도 부상 위험… 일단 체력 키워야 김씨는 여성 생활체육인의 축구가 ‘하는 스포츠’일 뿐만 아니라 ‘보는 스포츠’로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골때녀’는 처음 축구를 접해 보는 사람들의 성장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면 우리의 축구는 더 수준이 높아서 재밌다”면서 “몇 년 전 20대인 아들이 친구와 함께 직관했는데 그날 0-2로 지다가 2-2로 동점을 만들어 PK 끝에 이기는 걸 보고 ‘유럽축구보다 재밌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공원에 산책을 하러 왔다가 우연히 송파여성축구장에서 하는 경기를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보다가 가는 주민들도 있다”면서 “여자 축구 결승전은 유튜브로 중계를 하면 꽤 많은 사람이 볼 것 같다”고 말했다. 김씨는 ‘여자 축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말에 “막상 운동을 하려고 하면 몸과 마음이 다르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 왔거나 헬스장에서 기본 근력 운동을 주 3회 이상 하는 분이면 모를까 보통 사람은 부상의 위험이 크다”며 무리하지는 말 것을 권했다. 이어 “러닝머신에서 시속 10~12㎞의 속도로 20분 정도 무리 없이 뛸 정도면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집 나간 고객 찾습니다”…LG유플 ‘해지고객’에게 쓴소리 듣는다

    “집 나간 고객 찾습니다”…LG유플 ‘해지고객’에게 쓴소리 듣는다

    “유플러스를 떠난 고객님의 마음을 돌려라!” LG유플러스가 유튜브 콘텐츠 ‘캐치유 시즌2’를 통해 해지 고객의 목소리를 찾아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개그맨 이용진·이진호 콤비가 출연하는 캐치유 시즌2는 ‘집 나간 고객님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과거 유플러스 고객이었으나 현재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는 해지 고객을 만나 해지 사유를 들어보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내용의 웹예능이다. 유플러스 ‘찐고객’을 찾아다니던 시즌1을 180도 뒤집은 구성으로, 경쟁 통신사에 대한 언급도 그대로 노출된다. 지난달 29일 첫 번째 에피소드 ‘가족결합 할인이 아쉬워요’가 업로드됐고, 앞으로도 ‘멤버쉽 혜택이 아쉬워요’, ‘20대 전용 요금제 만들어주세요’ 등 총 5개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차례로 올라온다. 이날 기준 조회수 8만회를 기록한 ‘가족결합 할인’편은 해지 고객 진정민씨가 소개됐다. 7명의 대가족인 진씨는 U+투게더 할인이 최대 5인까지만 가능한 점 등이 아쉬워서 유플러스를 해지하고 경쟁 통신사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에 LG유플러스 측 담당자들이 출연해 7인 가족을 4인과 3인으로 나눠 결합하면 월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씨는 “이런 혜택을 여태 몰랐다니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와이낫(Why Not)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솔직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샤넬’이 하객 경품… 배윤정, 아들 돌잔치 현장 공개

    ‘샤넬’이 하객 경품… 배윤정, 아들 돌잔치 현장 공개

    안무가 배윤정(42)이 아들 서재율군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1일 배윤정의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는 ‘서재율 돌잔치 하다!! 근데 왜 남들이 더 신난 거지?’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윤정과 축구선수 출신 남편 서경환(31)은 아들 재율군의 돌잔치를 열었다. 돌잔치 MC는 KBS2 예능 ‘빼고파’를 통해 인연을 맺은 코미디언 김신영이 맡았다. 돌잔치의 꽃인 돌잡이에서 김신영이 “재율이 아버지, 재율이가 어떤 걸 잡길 원하나요”라고 묻자 서경환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돈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재율이 할아버지가 다가와 쟁반 위에 용돈을 올렸다. 김신영은 “제가 생각했던 금액보다는 조금 적어가지고…”라고 말하면 좌중을 웃겼다. 돈을 잡게 하려던 수차례 시도가 실패로 끝나는 듯 보이던 찰나, 재율군은 가까스로 돈을 움켜쥐는 데 성공했다.하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있었다. 경품 중에는 내용물은 공개되지 않은 샤넬 제품도 등장했다. 김신영은 “크거든요. 샤넬 한 번 가보겠다”며 당첨자 번호를 불렀다. 당첨자로 지목된 한 남성 하객은 서경환의 요청에 따라 신나게 춤을 추며 앞으로 나와 선물을 받아갔다. 연예인 하객 중엔 제주도에서 왔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강원 고성에서 차를 타고 온 하재숙이 경품을 놓고 댄스 배틀을 벌여 분위기를 돋우기도 했다. 서경환은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다 “저희 장모님과 어머니께 한 말씀 덧붙이면 너무 예쁜 윤정이 낳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엄마 너무 고마워”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배윤정 역시 “엄마, 아버지 없이 힘드셨을 텐데 몸도 아프신데 오빠와 저를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다. 그리고 어머니도 저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효도하면서 오래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울먹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 서경환과 결혼했고, 지난해 6월 득남했다.
  • ‘옥주현과 화해’ 김호영, 붐에 경고메시지 날린 이유

    ‘옥주현과 화해’ 김호영, 붐에 경고메시지 날린 이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붐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진 집을 구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역삼동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의뢰인은 한의원 위층 원룸에서 거주 중이라고 한다. 퇴근 후에도 출근한 기분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진료가 없는 날에는 온전히 휴식이 가능한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직장과 멀리 떨어진 강원도 속초시와 강릉시로, 방 2개 이상의 인테리어가 예쁜 집을 바랐다. 차량 10분 이내에 기차역 또는 버스 터미널이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와 매매 상관없이 최대 6억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격한다. 오프닝부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인다는 김호영은 양세형과 함께 속초시 장사동으로 향한다. 이날 호수 뷰를 바라보던 양세형은 춤과 음악이 필요하다며 지난번 붐이 준비했던 것처럼 자신 또한 개인 스피커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붐의 상승세를 경계하는 양세형의 말에 김호영은 붐과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히며 “붐의 텐션을 누를 사람은 나밖에 없다”라고 말한다. 이어 김호영은 “붐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호이의 시대가 왔다”며 붐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호영의 끝날 줄 모르는 춤과 노래에 양세형은 “대단하다. 보는 내가 다 지친다.”며 혀를 내두른다. 이에 김호영은 “지칠 때가 어디있나. 당장 일어나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 “성전환 후 군대 신체검사 1급”…고백한 트렌스젠더

    “성전환 후 군대 신체검사 1급”…고백한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가 오은영을 찾아 고민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6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가 금쪽상담소를 방문했다. 풍자는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며 상담소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고관절 뼈를 잘라내 인공 관절을 넣는 대수술을 하고도 마취에서 깨자마자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고민의 심각성을 인지, 일하느라 골반염 치료를 미루다 고관절 괴사로 이어져 하반신 불구 위기까지 겪은 풍자를 일 중독, 즉 ‘워커홀릭’이라고 분석했다. 또 자신의 몸이 편안한 걸 못 견디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등 자기 몸을 혹사시키는 ‘자기 파괴적 행동’을 한다는 사실도 짚어냈다. 실제로 풍자는 ‘성전환 수술’과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을 때에도 무통 주사를 맞지 않고 버텼다 고백했다. 이날 풍자는 성전환 후 군대 신체검사를 받았다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신체검사 1급을 받았다. 지금 이 모습으로 1급을 받아서 ‘군대를 정말 가야 하나’라는 고민이 많았다. 조금 당황스러워서 울었다”며 “성전환 후여서 머리도 길고 화장도 한 상태였다. 지금도 굉장히 건강한 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풍자는 지난달 3일 유튜브 웹예능 ‘바퀴달린입’에서 신체검사 1급으로 군면제를 힘들게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자신을 “트렌스젠더계 오은영 박사”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면서 힐링을 주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 지연수 “내 인생에만 집중할래”…출국하는 일라이 배웅

    지연수 “내 인생에만 집중할래”…출국하는 일라이 배웅

    ‘우리 이혼했어요 2’ 지연수가 일라이를 공항에서 배웅하며 달라질 모습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2) 최종회에서는 지연수와 일라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 게스트로 나한일, 유혜영 커플과 함께 장가현, 지연수가 함께했다. 지연수가 아들 민수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일라이를 배웅했다. 일라이는 지연수와의 합가를 정리, 한국 정착을 위해 잠시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일라이는 “방송을 하기 전보다는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라고 ‘우이혼2’ 출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에 지연수는 “나도 생각 정리도 많이 됐고, 이제 어떻게 할지 방향도 잡았다, 예전에는 ‘우리’라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너와 나’라는 게 확실히 점이 찍혀 후련하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힘들겠지만, 한 달만 참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연수는 “이제 그런 건 생각 안 할래, 내 인생에만 집중할래, 네가 언제 오든 나한텐 크게 의미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연수가 “수고했다”라는 일라이에게 “어른한테는 ‘고생 많았습니다’ 해야 해”라고 선을 긋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는 이혼한 연예인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절대 읽지 마라” 외친 책이 베스트셀러 1위…일본 만화 시리즈도 강세

    “절대 읽지 마라” 외친 책이 베스트셀러 1위…일본 만화 시리즈도 강세

    “절대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면!”이라고 말하는 유튜버 자청의 자기 계발서 ‘역행자’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일본 만화 시리즈 ‘주술회전’과 ‘원피스’ 후속편은 출간과 함께 잇달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1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6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자청의 ‘역행자’가 유튜브 팬덤의 활약으로 베스트셀러 진입 후 5주 만에 종합 1위에 올랐다. 앞서 자청은 유튜브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다가 활동을 접은 바 있다. 첫 책을 출간과 함께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면서 책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30대 독자층의 구매가 43.5%로 높았다.일본 만화가 아쿠타미 게게의 ‘주술회전 19’,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 102’가 나란히 종합 6위와 7위에 진입했다. 엔도 타쓰야의 ‘스파이 패밀리 9’도 전주보다 6계단 상승한 1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일본 만화 시리즈는 꾸준히 연재되고, 애니메이션도 방영되면서 함께 화제를 모았다”고 분석했다. 소설가 김영하의 장편 ‘작별 인사’는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해 2위를 기록했다.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3년 만에 내놓은 여행 에세이 ‘유럽도시기행 2’는 출간과 함께 16위에 진입했다. 인문 분야 저자로 애독자층이 두터워서 신간 출간 후 바로 독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예능 출연으로 화제가 된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선근의 ‘백년허리 2’는 전주보다 14계단 상승해 22위에 올랐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안나’의 원작인 정한아의 ‘친밀한 이방인’은 종합 50위, 소설 분야 12위에 진입했다.
  • 유민상, 조개 먹다 ‘진주 3알’ 발견

    유민상, 조개 먹다 ‘진주 3알’ 발견

    개그맨 유민상이 백합조개를 먹다가 진주 3알을 발견하는 경험을 한다. 오는 7월 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84회에서는 ‘영광 9미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영광 9미’ 중 하나인 백합조개 맛집으로 향했다. 이들은 평소에 보기 힘든 백합조개의 크기에 감탄했고, 백합찜, 백합탕 등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특히 유민상은 백합조개를 먹다가 진주 3알을 발견하는 횡재를 한다. 이를 본 문세윤은 “너무 솔로라서 사리 나온 거 아닌가. ‘유민 사리’다”라면서 “진주를 발견하다니 올해 하반기에 운이 좋을 것 같다”라는 덕담을 건넸다.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2년째 열애 중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2년째 열애 중

    걸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30·안희연)가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0) 씨와 약 2년째 열애 중이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양 씨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도 이날 "양재웅 씨는 하니 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확인했다. 다만 양 측은 두 사람이 교제를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하니는 지난 2011년 EXID로 데뷔했다. 2014년 '위아래'로 이 팀이 인기 그룹 반열에 올랐을 때 주역 역할을 했다. 최근엔 연기자로 더 나서고 있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아이돌: 더 쿱'에 출연했다. 양 씨는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사건기록 - 그날의 선택',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다. 역시 정신과 의사인 형 양재진 씨와 유튜브 채널 '양 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 중이다.한편 두 사람의 열애 인정 후 온라인 상에선 과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회자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두 사람이 각각 올린 한라산 등반 인증샷이 실은 함께 다녀온 여행을 인증한 '럽스타그램'이었다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하니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를 선물 받으신 모든 분 축하해요”라며 한라산 등반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재웅 역시 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내 의지로 떠난 산행. 2022년 1월 1일. 40살이 넘어서야 처음 가 본 한라산 위쪽의 눈 덮인 풍경은 외국 같다를 넘어 지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인터스텔라가 따로 없다”라며 새해 한라산 등반 후기를 올렸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올린 사진 모두 같은 시기 눈 덮인 설산의 풍경을 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둘이 함께 한라산에 다녀온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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