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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채린, 19살 ‘암투병’ 근황…안타까워

    이채린, 19살 ‘암투병’ 근황…안타까워

    클루씨 이채린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랑 기분 전환 성공! 오늘도 감사합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린은 어머니와 함께 테이블 위해 나란히 손을 얹고 새로 받은 네일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채린은 Mnet 예능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댄스 크루 클루씨 리더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0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9세이다. 최근 암 투병 사실을 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다.
  • 24살 연하 연인과 결혼하는 ‘코믹연기 일품’ 男배우

    24살 연하 연인과 결혼하는 ‘코믹연기 일품’ 男배우

    배우 최성국(52)이 24세 연하의 연인과 다음달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최성국이 11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9월 방송된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성국은 시트콤 ‘대박가족’(2002), ‘압구정 종갓집’(2003) 등을 통해 코믹한 이미지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영화 ‘색즉시공’(2002)과 ‘낭만자객’(2003)을 통해 특유의 코미디 연기로 크게 활약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고정 멤버로 출연하면서 ‘2019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 서유리 “남편에 인감 맡겼는데…아파트 털어” 눈물

    서유리 “남편에 인감 맡겼는데…아파트 털어” 눈물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인 최병길 PD와 함께 설립한 버추얼(가상)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투자와 관련해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호소한 가운데, 로나유니버스 역시 해명에 나섰다. 서유리는 지난 1일 트위치 방송을 통해 로나유니버스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밝히면서 “20대 30대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마련한 아파트가 있다, 용산에 아파트에 있는데 그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에 한다고 남편에 인감을 맡기고 털어 넣었거든, 그래서 나는 내가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어제 물어봤는데 내가 주주가 아니라고 한다, 지분이 없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네 돈으로 사업하셔야죠’라고 하는데 나 내 돈으로 사업했는데 내 지분 다 어디 갔지? 나 사기 당한 거야?”라면서 울먹였다 . 이와 관련 로나유니버스는 2일 공식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리고 “서유리의 개인 방송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릴 내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관련 이슈를 인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서유리의 투자 및 지분 관계 등에 대해서 언급하신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자료들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서유리님 및 소속 아티스트분들에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3월 버추얼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로나 유니버스를 설립, 6월부터 로나를 시작으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솔레어 디아망 등을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유리도 부캐 로나로나땅으로 활동해왔으나, 최근 부캐 활동 은퇴를 알린 바 있다.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후 성우,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최병길 PD는 MBC 드라마 PD로 다양한 작품의 연출을 맡았으며, MBC 퇴사 이후 지난해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의 메가폰을 잡았다.
  • 한라산 입장권 삽니다… 단풍철 또 기승 부리는 입장권 매매

    한라산 입장권 삽니다… 단풍철 또 기승 부리는 입장권 매매

    한라산 가을단풍이 절정을 맞으면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한 한라산 성판악 및 관음사 코스 입장권 매매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일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성판악·관음사 코스 사전예약의 경우 이달 금·토·일 대부분은 예약이 만료됐으며 평일의 경우 화·수·목만 일부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다 보니 국내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는 단풍철 한라산 정상 탐방을 위한 예약권을 구입한다는 내용의 게시글들이 올라오는 등 한라산 탐방 예약권이 매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만원에서 5만원까지 다양하게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산국립공원의 탐방로 5곳 중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의 경우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성판악의 경우 하루 1000명, 관음사는 하루 500명까지 탐방 가능하다. 한라산 탐방예약 경쟁은 특히 단풍철부터 설경을 볼 수 있는 겨울시즌에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겨울 한라산을 탐방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한라산을 탐방하려는 인원이 급증하면서 입장권을 100만원에 사겠다는 게시글까지 올라와 문제가 된 바 있다. 한라산 탐방 예약을 할 시 예약자에게 QR코드가 전송되는데, 이 QR코드를 다른 이에게 복사해줘도 한라산에 입장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서는 QR코드에 개인정보를 명시하도록 했으며 한라산 예약권을 매매하다 적발될 시 한라산 입산을 1년 동안 금지시킨다는 방안을 내놨다. 이외에도 한 사람이 일주일에 1회에만 한라산 탐방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제한을 걸고, 1인당 최대 10명에서 최대 4명까지로 예약 인원을 축소했다. 이와 같은 조치로 한동안 잠잠하던 예약권 거래가 단풍철이 되면서 다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실제 일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한라산 성판악 입장권 삽니다”, “한라산 탐방 예약 티켓 구합니다”, “한라산 입산 티켓 삽니다” 등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가 지금은 글이 삭제됐지만 여전히 글들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측은 “새벽부터 단풍을 보려는 입장객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어 입장객들을 일일이 확인하지는 못하고 무작위로 본인 확인 대조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 공문을 보내 매매 게시글이 올라올 경우 즉시 삭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라산탐방객은 2017년까지 100만명을 웃돌다가 2018~2019년 8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코로나19 이후 6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어리목, 영실, 성판악, 관음사, 돈내코 등 한라산국립공원 5곳 탐방객 현황을 보면 1월에 10만 765명, 2월 7만 7555명, 3월 5만 1738명, 4월 6만 3176명, 5월 8만 2466명, 6월 6만 318명, 7월 4만 6386명, 8월 5만 2779명, 9월 5만 2576명이다. 한편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0시 56분쯤 제주 한라산 어리목 등산로 코스로 등산하던 조모(54·경기)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조씨는 한라산의 강한 바람으로 헬기 이송이 어려워지자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모노레일로 이송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공개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공개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의 현재 수입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에 ‘월 12만원 벌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 영상에서 “예전에 제 방송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을 위주로 했는데 ‘최고기 종합채널’ 이 채널이 제 브이로그, 사생활 이 정도가 될 것 같다”면서 “제발 팔로우 부탁드린다. 요즘 시청자수가 10명 남짓 한다. 신작 게임도 많이 하고 있다. 제가 돈을 많이 벌고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기는 “제가 유명해진 계기가 게임 유튜버를 했을 때다. 목소리로 더빙을 해서 재미있게 실황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며 “예전엔 방송 시간이 거의 반나절이었는데 요즘엔 최대 6시간 정도 밖에 못한다. 솔잎이 보내고 밥 차리고 살림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난 진짜 게임을 하면 안 되는 건가’ 생각을 많이 했다. 게임 채널이 두 번 정도 폭파된 것 같다. 만들면 사라진다. 조회수 9는 너무 처참하지 않냐. 게임 채널 수익이 12만원”이라며 호소했다. 그는 “제가 돈을 많이 벌고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저 게임 너무 사랑하고 안 하는 것도 많고, 올려야 할 것도 많다. 여러분이 보고 싶은 게임, 영상 댓글로 많이 달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고기는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을 얻었지만 이혼했다.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 추성훈 딸 사랑이 초경 속옷 광고

    추성훈 딸 사랑이 초경 속옷 광고

    2011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12세인 추성훈 딸 사랑이 초경 속옷 모델이 됐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와 함께 한국 (속옷) 브랜드 ‘단색’ 촬영을 했다. 정말 쾌적한 속옷과의 만남.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여자의 날’이 놀라울 정도로 굉장히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이 브랜드를 통해 실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30년 이상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습관이 뒤집힌 쾌적함. 사춘기 때의 소녀부터, 저의 세대까지 많은 사람이 알고 느껴보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추사랑의 속옷 광고 촬영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추사랑을 낳았다. 이들 부부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45세’ 1세대 아이돌 “아버지가 매달 80만원 용돈 줘”

    ‘45세’ 1세대 아이돌 “아버지가 매달 80만원 용돈 줘”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고백한다. 지난 28일 오후 방영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상담소’는 방송 말미에 다음 주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김형준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김형준의 어머니는 철없는 아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하지만 김형준은 “저는 부모님말을 잘 따른다, 이게 효자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는 45세인 김형준은 “아버지가 매달 80만원씩 주신다, 카드값을 아버지가 내주고 계셨다”라면서 “이번에 조금 덜 나오면 600만원”이라고 카드값 금액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형준의 어머니는 “다시 태어나면 이런 아들 갖고 싶지 않다”라는 속마음을 밝혔다. 이들의 사연을 본 오은영 박사는 “(이런 경우를 두고) 기생자식이라는 표현도 있지 않냐”라고 했다. 김형준은 자신의 20대 시절 겪은 일을 고백하며 “내 인생의 가장 큰 쇼크였다, (그걸로) 20대가 다 지나간 거다”라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아유미,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훈훈 신랑’ 깜짝 공개

    아유미,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훈훈 신랑’ 깜짝 공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유미의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김우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유미의 결혼식을 찾은 사진과 함께 “우리 아유미,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만, 드디어 유부 클럽 등록하는 날이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유미야, 행복하게 잘 살고 아기는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자”라고 축하를 전하며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우리가 드레스를 입은 아유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새 신부의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유미와 남편의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깜짝 공개된 아유미의 남편은 훈훈함이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후 김우리는 남편의 사진을 삭제하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이날 서울 모처 결혼식장에서 교제하던 2세 연상의 한국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재일동포 3세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 배우 주지훈, 슈퍼카 뚜껑 열고 드라이브 ‘포착’

    배우 주지훈, 슈퍼카 뚜껑 열고 드라이브 ‘포착’

    배우 주지훈이 슈퍼카를 탄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8일 주지훈은 인스타그램에 슈퍼카를 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운전석에서 핸들을 잡고 오픈카를 탄 채로 이동하고 있다. B사의 슈퍼카는 억대가 훨씬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지훈은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선글라스를 쓰고 있음에도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주지훈은 티빙 측은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두발로 티켓팅’에 출연한다. 오는 2023년 상반기에 공개되는 이 예능은 코로나19로 갇혀 있던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한 배우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로드 트립 장르다.
  • 진 “슈퍼스타란 수식어…” 솔직 고백

    진 “슈퍼스타란 수식어…” 솔직 고백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면모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오후 방영되는 SBS ‘런닝맨’에 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진은 게스트로 출격해 지석진과 팀을 나눠 ‘석진 대 석진’ 레이스를 진행했다. 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스타가 왔다”며 진의 일상에 호기심을 내비쳤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해외에 나가서 친분을 쌓은 스타는” 등의 질문을 했다. 이에 진은 “수식어가 슈퍼스타다…”라며 방탄소년단의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고정 출연 멤버들은 “입담이 아주 좋다” “앞으로 방탄소년단은 무조건 진이다”라고 화답했다. 특히 진은 “석진이 형 대신 내가 ‘런닝맨’에 들어오면 좋겠다”라고 농담 섞인 말을 내놓기도 했다. 출연진의 질문이 많았던 진과의 만남은 이날 오후 5시에 볼 수 있다.
  •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죄인처럼 못 드러내 기막혀… 공개하는 날 올 것”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죄인처럼 못 드러내 기막혀… 공개하는 날 올 것”

    가족과의 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52)이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3주년 특집에는 박수홍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했다. 박수홍은 “아내 얘기하면 참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그런데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버텨준 사람”이라며 “저한테는 정말 위대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박수홍은 이어 “본인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고 저 살리겠다고 한 사람인데도 죄인처럼 드러내지 못하는 게 기가 막힌 노릇이지만 제 진심은 시간이 지나 다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아내를 공개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당연히 (그날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나영이 “아내가 그렇게 예쁘다더라”라고 하자 박수홍은 “제 눈엔 정말 예쁘다. 성격이 정말 좋다. 구김살이 없고 씩씩하다. 제가 방송이 끊기고 집에 있으면 무너지지 않나. 그러면 제 옆에서 웃겨 주려고 춤춰 준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박수홍은 화이트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포근하게 꾸며진 집에 대해 “집주인께서 인테리어를 선물해주셨다. 제 목소리를 알아보고 저를 안아주시면서 괜찮다고 보증금도 깎아주셨다. 인테리어 다 해놨으니까 들어와서 살라더라”라고 말했다. 또 유재석이 선물해준 세탁기·건조기 세트도 자랑했다. 신혼집에는 꼭 있기 마련인 결혼사진이 없는 것에 대해 박수홍은 “아직 결혼식을 못 했다.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이제 앞으로 해주겠다.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고, 바람은 그렇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 188㎝ 냉장고보다 큰 임주환, 박나래와 40㎝ 차이

    188㎝ 냉장고보다 큰 임주환, 박나래와 40㎝ 차이

    임주환이 큰 키로 시선을 강탈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임주환이 등장했다. 전현무, 박나래, 코드쿤스트, 샤이니 키, 차서원 등 무지개 회원들은 임주환의 비주얼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박나래는 “잠깐 옆에 서 봐도 되냐”라며 “TV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라고 말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나래가 임주환 옆에 서자 키는 “잘못 자른 아이스크림 같다”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렇게 키가 큰지 몰랐다”라며 또 한번 놀라워했다. 임주환의 프로필상 키는 186㎝이며 두 사람의 키 차이는 40㎝라고 전해졌다. 박나래가 계속해서 눈을 떼지 못하자, 임주환은 “귀여우시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세상에, 그런 얘기 함부로 하지 마라. 나 설렜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 기안84, 아마존 여행에 ‘나혼자산다’ 녹화 불참

    기안84, 아마존 여행에 ‘나혼자산다’ 녹화 불참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469회에서는 임주환의 ‘무병장수의 꿈’, 차서원의 ‘낭만 월동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이니 키는 “너무 어색하다”라며 기안84의 부재에 대해 언급했다. 차서원이 “어디 갔나?”라며 ‘나혼자산다’ 붙박이장 기안84의 행방에 대해 묻자, 전현무가 “지금 아마존을 헤매고 있다”라고 답했다. 기안84가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것이다. 박나래는 기안84의 공항패션을 보고 “부산 가는 줄 알았다. 캐리어도 없이 해외 가는 사람 처음 봤어”라며 놀랐다. 코드 쿤스트도 “아마존을 캐리어 없이 가다니”라며 기안84의 남다른 모습에 웃음 지었다.
  • 함소원, 숙대 무용과 편입 의혹에 “정식 입학한 것 맞아”

    함소원, 숙대 무용과 편입 의혹에 “정식 입학한 것 맞아”

    방송인 함소원이 대학 편입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다. 최근 함소원은 유튜브 채널 ‘Hamsowon TV’에 ‘부자 되는 법, 올해는 부자 되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수능이 끝나자마자 아이스크림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그래서 지금도 가끔 뷔페에 가면 딸 아이스크림을 진짜 예쁘게 퍼준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부자가 되려면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그렇게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를 해야 한다”며 “대학생 시절 첫 번째 등록금이 없어, 휴학 후 돈을 벌었다”고 경험담을 떠올렸다. 이어 “대학생 때 반 학기만 다니다가 휴학하고, 아르바이트했다”며 “사실 많은 사람들이 반학기 다니고 휴학한 거면 편입한 거 아니냐고 오해를 하신다”라고 답답해했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기 위해 금전적으로 많은 돈이 필요했다. 대화에 나가기 위해 선택한 것이 휴학 후 1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었다. 당시 나의 투자는 휴학 후 아르바이트를 해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는 것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예능에서 이야기할 때는 대학교 1학년 휴학하고 미스코리아 나갔다고 했는데, 그걸 듣고 ‘왜 1년이 비냐 편입한 게 아니냐’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사실은 돈이 없어서 그런 거였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 아픈 사연이있다”라고 떠올렸다. 특히 함소원은 “편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가슴이 찌릿찌릿하다. 난 대학교를 정식입학한 것이 맞다. 과거부터 돈에 대한 개념이 정확했다. 아줌마 같은 복장을 하고 건물 청소를 하기도 했다. 학교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가슴 아픈 것은 예능에 나갈 때는 즐거운 이야기만 하고자 했기 때문에 구질구질 힘들었던 이야기를 일부러 뺐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3년 앨범 ’소원 넘버1(So Won No.1)‘을 통해 데뷔했다.
  • 불법 촬영·유포 혐의로 검찰 송치된 래퍼

    불법 촬영·유포 혐의로 검찰 송치된 래퍼

    래퍼 뱃사공(김진우, 36)이 불법 촬영 후 이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뱃사공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한 촬영·반포 등)으로 뱃사공을 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했다. 경찰은 뱃사공에 대한 혐의가 모두 인정되는 것으로 판단했다. 뱃사공은 2018년 당시 교제중이던 여자친구 A씨가 잠든 사이 신체 일부를 촬영하고 이를 지인 20여명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올려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4개월 만에 피해 사실을 알게 됐지만 자신의 신원이 알려질 것을 두려워해 고소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뱃사공이 웹 예능 ‘바퀴달린입’에 출연해 “DM으로 여성들을 만나고 다닌다” 등의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피해사실을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뱃사공은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피해자분이 고소하지는 않으셨지만 죗값을 치르는 게 순리라고 생각되어 경찰서에 왔다”며 경찰서에 자수했다.
  • 공개 구혼 나선 여배우 “수의사 남친 얻고파”

    공개 구혼 나선 여배우 “수의사 남친 얻고파”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고은아가 “수의사 남자친구를 얻고 싶다”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0회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연예계 숨은 절친 이유리 고은아, 인턴 가이드인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의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무작정 여행단’은 여행 첫날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뒤 고은아가 직접 만든 마늘보쌈과 매운 어묵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고은아의 ‘손맛’에 모두가 감탄을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그 가운데 고은아는 “이렇게 시집갈 준비가 되어 있는 나인데, 나를 왜 내버려 두는 거냐고”라며 카메라를 보고 ‘급발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참 동안 이어진 고은아의 매력 어필 타임과 29금 ‘난자 냉동’ 토크 후 이유리가 절친 고은아의 요청에 힘입어 ‘전설의 작품짤’인 ‘소맥쇼’를 예능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신애라는 이유리 고은아에게 “요즘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냐”고 물으며 ‘애라상담소’를 오픈했다. 고은아는 “2년 동안 혼자만의 은퇴를 하며 방황을 했는데, 동생의 권유로 개인 채널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며 “덕분에 너무 행복한데 지금의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 불안하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유리는 “나 또한 개인 채널을 시작하며 어디까지 보여줘야 하나가 걱정”이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이에 신애라는 “배우의 길을 걸어보니 결국 신비주의와 친근한 분위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더라”며 “아직 오지 않은 상황에 대한 걱정은 잠깐 내려놔도 될 것 같다”는, 선배다운 조언을 건네 감동을 안겼다. 다음 날 아침에는 박하선이 준비한 김치볶음밥과 바나나브륄레로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 후 대화의 주제는 고은아의 요리 솜씨로 이어졌고, 이유리는 “김수미 선생님의 후계자인 줄 알았다”고 진지하게 밝혔다. 더욱이 고은아는 “종갓집에 시집가야 한다”는 박하선의 농담에도 “실제로 남동생이 15대 종손이라 제사 음식도 내가 다 하는 편”이라며 “제사 준비가 적성에 맞는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5인방은 고은아의 미래 신랑을 향한 ‘공개 구혼’에 나섰다. 고은아는 “종갓집 맏며느리도 가능하다”며 “직업은 유기견 봉사활동을 좋아해서 수의사면 좋겠다, 나이는 20세 연상까지 가능하다”고 밝혀 “내 또래도 가능한데?”라는 신애라의 반응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2일 차 일정에 나선 이들은 옥순봉 출렁다리로 향해 다리 건너기에 도전, 심하게 출렁대는 다리에서 ‘댄스 타임’으로 무서움을 이겨냈다. 이어진 태양열 보트 탑승에서는 신애라 박하선 고은아 김종현이 한배에 타 신나는 레저를 즐기는가 하면, 혼자 보트에 오른 이유리는 옥순봉의 절경을 바라보며 명상에 빠지는 힐링 시간을 보냈다. 관광을 마친 후에는 제천의 명물이라는 한정판 도넛을 사러 떠났고, 아슬아슬하게 도착해 달콤한 먹방을 이어 나갔다. 이들은 에피타이저로 20개의 도넛과 찹쌀떡을 ‘순삭’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들은 직후 지역 맛집인 ‘닭칼만’(닭볶음탕+칼국수+만두) 집으로 향해 본격적인 점심 먹방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고은아는 “본명은 방효진이고, 고은아는 고소영+심은하를 합친 이름”이라며 예명 탄생 비하인드를 밝히는가 하면, “걸그룹에 도전하고 싶어 소소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혀 현직 아이돌 김종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각자의 상대역과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는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이 유리의 말에 신애라는 “아이가 ‘아빠, 아까 엄마 다른 사람이랑 뽀뽀했다’고 이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고은아가 보고 싶어 하던 ‘꽃’을 찾아 자전거로 산책에 나섰고, 오랜 라이딩 끝에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밭을 찾아 사진 찍기에 나섰다. 노을을 배경으로 완전체 사진까지 찍은 후에는 제천의 야경 명소인 의림지로 향해, 밤 산책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고은아는 “이번 여행을 통해 낯선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의 두려움을 극복했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유리 또한 “은아의 매력을 더 알아갈 수 있었고, 여행단과 우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고마워했다. “나중에 만나도 선 긋지 말기”라는 신애라의 애교 섞인 말과 함께, 모두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원하는대로’의 다섯 번째 여행이 종료됐다.
  • 정경모 “사업 망해 렌터카 살다가 절 들어가”

    정경모 “사업 망해 렌터카 살다가 절 들어가”

    정경모가 자신의 사업 실패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결혼에 진심’ 3회에서는 정보 공개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10명의 ‘결심남녀’(결혼에 진심인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모는 본인의 현재 직업을 떡 온라인 사업을 하는 식품업 CEO라고 밝히며 “한 달에 많이 번다. 괜찮게 번다”고 자신했다. 그러곤 떡 사업 전 돼지갈빗집, 와인바 사업도 했었다며 “고깃집이 제 첫 사업이었다. 너무 잘됐다. 대박이 나서 나는 사업해도 되겠다 싶었다. 1년은 자만했다. 번아웃이 와서 손님이 다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고깃집 사업을 “완전히 망했다”면서 “빚더미에 앉아서 망했다가 부모님에게 손벌리기 싫어서 렌터카에서 한 달 동안 살았다. 그렇게 6개월을 보냈다. 얘기했다. ‘아버지, 스님한테 얘기해서 절에 다녀올게요’ 했다. 머리 밀고 점심 먹고 300배, 저녁 먹고 300배를 했다. 저녁시간 책을 읽다가 천장을 보고 울면서 자고”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이런 사연을 들으며 “경모 씨, 술 한잔 사고싶다”며 안타까워 했다.
  • 전다빈 “남편 사진 왜 없냐” DM에 ‘한마디’

    전다빈 “남편 사진 왜 없냐” DM에 ‘한마디’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무례한 메세지를 인증했다. 전다빈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한 네티즌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세지) 캡처를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네티즌은 “남편 사진은 왜 없어요? 가족 사진 말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전다빈은 웃음으로 도배하는 반응을 보인 뒤 “없으니까 없지요. 네이버 검색창에 전다빈 검색 부탁드립니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살 딸을 양육 중인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전다빈은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한 후 화제 인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박솔미♥한재석, 집 최초 공개

    박솔미♥한재석, 집 최초 공개

    배우 박솔미·한재석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예능 최초로 공개된다. 28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3주년 특집에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에 이어 새로운 편셰프 박수홍까지 역대급 편셰프들이 출격한다. 이중 레시피 여왕 박솔미는 ‘부미녀’(부속물에 미치는 여자)라는 별명처럼 신선한 한우 선지로 놀라운 요리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원조 조각미남인 남편 한재석과의 달달하면서도 코믹한 일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VCR 속에서 박솔미는 단골 정육점을 찾아 의문의 식재료를 받고 좋아하며 흥분했다. 그는 의문의 식재료가 무려 10㎏이상이라 혼자 들고 갈 수 없음을 깨닫고, 곧바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다. 잠시 후 정육점에 나타난 사람은 남편 한재석이었다. 한재석이 VCR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잘생겼다”, “와 대박” 등 감탄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한재석은 아내 대신 10㎏ 식용유통을 번쩍 들고 집으로 향했다. 식용유통 속 의문의 시뻘건 식재료는 신선한 암소 한우의 1등급 선지였다. 박솔미는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소 생간, 천엽, 돼지껍질, 초대형 대창까지 다양한 부속물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새빨간 선지의 비주얼이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선지를 보며 행복해하는 박솔미와 그런 박솔미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한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부미녀’ 박솔미는 한우 1등급 선지로 특별한 요리를 만들었다. “이걸 집에서 만든다고?”라며 모두가 경악한 박솔미의 선지 요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요리하는 과정에서 박솔미· 한재석 부부는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모습과 코믹한 모습을 오가며 큰 웃음을 줬다고 한다. “10년째 신혼”이라고 모두를 감탄케한 이들 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도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편스토랑’의 3주년 특집을 화려하고 유쾌하게 장식할 박솔미·한재석 부부의 웃음 넘치는 일상과 강렬한 ‘부미녀’ 박솔미의 초특급 선지 요리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 임원희, 부동산 150평 자산 깜짝 공개

    임원희, 부동산 150평 자산 깜짝 공개

    배우 임원희가 “강릉에 150평 규모의 한옥주택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 자산에 대해 깜짝 공개했다. 26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최근 100억 자산가로서의 근황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했다. 황현희는 “(돌싱포맨) 우리 넷 중 누가 제일 부자가 될 것 같냐”는 물음에 “투자를 잘 하는 성향은 원희형”이라며 “말수도 적고 혼자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은 분들이 투자를 잘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민이 “근데 원희형이 최근에 투자한 건 좀 잘못 투자한 것 같다”며 강릉 얘기를 꺼내자, 임원희는 “제가 한옥 주택을 사서 리모델링 했다. 150평 정도 된다”며 부동산에 투자한 소식을 알렸다. 황현희는 ‘미래에 힘들 것 같은 최악의 1인’으로는 사업하는 김준호를 꼽았다. 그는 김준호에게 재무제표 보는 법을 공부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원희는 지난 2020년 강릉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강릉시는 임원희가 강릉을 배경으로 한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친근하고 코믹한 이미지가 관광도시 강릉의 이미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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