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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민, 전 남친 학비·용돈까지 대줬다” 폭로

    “전소민, 전 남친 학비·용돈까지 대줬다” 폭로

    유재석이 배우 전소민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출연한 8명의 남녀 ‘스키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여성 스키퍼 이새봄에게 전소민은 “새봄씨가 나의 20대 때 별명과 똑같은 별명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라고 그를 소개했다. 이새봄은 “친구들이 ‘사랑에 도른 자’라고 부른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는 “사소한 친절, 그리고 나를 누군가가 잘 챙겨줄 때 금방 사랑에 빠진다”면서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나’하는 생각을 한다. 예를 들어 요즘 같은 추운 겨울날 누군가가 나에게 손난로를 주면 심장이 ‘쿵’ 내려앉는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우리 같은 스타일은 괜히 오해하지는 않는다. 나도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일산 살 때 ‘능곡 도른 자’로 불렸다”고 공감했다.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이 예전 남자친구와 관련해 유명 일화가 있다”며 “정말 놀랐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남자친구 학비를 대주고 용돈까지 줬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이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제 20대 때는 사랑 빼고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고, 이새봄은 “저도 사랑에 도른 자이기 때문에, 남친에게 다 퍼준다는 말이 공감 간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 女배우 서유정, 이혼 고백하며 “죄송” 사과

    女배우 서유정, 이혼 고백하며 “죄송” 사과

    배우 서유정이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서유정은 2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정리한 지 오래됐다”면서 “가정을 지키지 못해 가슴이 미어지고 가족분들에게도 머리숙여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유정은 안양예술고등학교 무용과 2학년에 재학 당시 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진학한 뒤 방송사 탤런트 공채에 응시했다. MBC 공채 25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MBC ‘그대 그리고 나’에서 철부지 막내딸 상욱 역을 연기하며 인기를 끌었다. 서유정은 2017년 9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 결훈 이듬해인 2018년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결혼 1년 차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다.서유정 심경글 전문 안녕하세요 서유정입니다. 가족들이 받을 상처가 무서워서 멈추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두려웠고요. 언젠가 알게 될 일들이기에 제 입으로 먼저 말씀 드리는게 맞을 거같아 용기내서 말합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을 낳고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서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거 같습니다. 정리한 지 오래됐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무섭고 공포스럽지만 제 천사와 제 자신을 위해서 용기 내 말해봅니다. 그동안 절 많이 아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가정을 지키지 못해 제 자식에게 무엇보다 가슴이 미어지고 미어집니다.가족분들에게도 머리숙여 죄송하다 말하고 싶습니다. 숨기는게 굳이 말하지 않았던 게 제 삶에 있어서 비겁해지고 오해로 물들어 버릴까봐 말씀드립니다.
  • ‘피지컬:100’ 국대 출신 출연자, 여자친구 폭행 혐의

    ‘피지컬:100’ 국대 출신 출연자, 여자친구 폭행 혐의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A씨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50분쯤 강남구 청담동에서 A씨 여자친구가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선 흉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A씨 여자친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관계자는 “A씨 여자친구를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았다”며 “경찰에게 사건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유재석, 갈비값 지불 논란에 “말이 되냐” 분노

    유재석, 갈비값 지불 논란에 “말이 되냐” 분노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22일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김숙 비밀보장’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대치동 이사 루머를 언급하며 “대치동으로 이사갈 수 있다. 그게 잘못됐다거나 이상한 게 아니라 사실이 아닌데 진짜처럼 되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유재석이 아들의 교육문제 때문에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갔다는 루머가 퍼졌다. 논란이 커지자 유재석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직접 부인했다. 유재석의 갈빗집 루머도 공개됐다. 송은이는 “‘새벽에 갈빗집에 가서 유재석을 만난 한 분이 농담 삼아 갈비 값을 내달라고 했더니 돈을 내주지 않으려고 말을 돌렸다’는 루머가 있다”고 물었고, 유재석은 “말이 안 된다. 아무리 저를 TV에서 봤더라도 갈비 값을 내달라고 하는 게 말이 되냐. 말 그대로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악의적으로 루머를 유포한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굉장히 힘들다”면서 “이런 가짜뉴스에 사람들이 많이 노출돼 있다. 스스로 이런 걸 자정할 수 있는 집단지성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가짜뉴스가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폴킴 “우연히 보고 꽂혀” 풍자와 열애설

    폴킴 “우연히 보고 꽂혀” 풍자와 열애설

    가수 폴킴이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웹 예능 ‘빨아삐리뽀’에는 풍자와 폴킴이 출연했다. 풍자는 폴킴에게 “저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도대체 저의 어떤 부분이 좋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다. 폴킴은 풍자에 대해 “너무 자유롭고 솔직하다”며 “제가 (풍자를) 좋아한 지가 조금 됐다.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풍자님이 라이브 방송하는 모습을 우연히 봤다. 거기에 꽂혀 두달 동안 풍자님 유튜브만 봤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풍자는 폴킴에게 “우리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라”며 “방송국에서 우리를 폴풍 커플, PP커플로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폴킴은 “나도 한번 열애설 나보고 싶었다. 이렇게라도 어그로를 끌 수 있어서 행복하다. 계속 오해해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유퀴즈’ 역대급 방송사고…장미란편 결국 중단

    ‘유퀴즈’ 역대급 방송사고…장미란편 결국 중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장미란 편 방송을 중단했다.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측은 182회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 이날 ‘유 퀴즈’ 측은 “본 방송은 방송사 사정으로 중단됨을 알려드린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역도 국가대표 출신 장미란이 2013년 은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했다. 그러나 장미란이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후일담을 전하려는 순간, 돌연 방송이 중단되며 전 회차인 181회 ‘비상’ 편이 방송됐다. 이에 대해 ‘유 퀴즈’ 측은 자막을 통해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잠시 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결국 이날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
  • 송민호 군 입대 “오늘이 마지막” 하차

    송민호 군 입대 “오늘이 마지막” 하차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군 입대 소식을 알렸다. 2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MC 이승기는 송민호가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서 마지막 출연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 입대를 앞두고 하차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승기의 말에 송민호가 능청스럽게 우는 연기를 하자, 이기광은 “슬프다. 잘 다녀와요”라고 응원했다. 송민호는 “너무 아쉽게도 ‘피크타임’ 마지막이다. 제가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약 2년간 자리를 비울 예정인데 과연 이 중에서 어떤 친구가 치고 올라와서 제 자리를 위협할지 기대해 보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장미란 교수 갑자기 사라져 ‘유퀴즈’ 역대급 사고 “다음주 다시 방영”

    장미란 교수 갑자기 사라져 ‘유퀴즈’ 역대급 사고 “다음주 다시 방영”

    tvN 간판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22일 밤 182회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을 방영하던 중 역대급 사고를 냈다. 한국 역도 레전드 장미란이 은퇴 10년 만에 살이 많이 빠져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적지 않은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유의 긍정적인 세계관으로 선수 생활을 돌아보며 얘기하길 좋아한다며 즐겁게 유재석, 조세호와 얘기를 주고받아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그런데 갑자기 장미란 교수 얼굴이 사라졌다. 지난 주 방영됐던 181회의 건축 장인 승효상이 설계한 건축물 편집 영상이 나온 뒤 승효상 씨가 등장했다. 갑작스런 사고에 tvN은 자막을 통해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이 재개될 예정입니다”란 안내 자막을 내보냈다. 하지만 여전히 181회에 소개됐던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챔피언 얘기로 넘어갔다. 이마저 평소처럼 퀴즈를 묻고 답하는, 온전히 매듭짓지 못한 채 갑자기 화면이 뚝 끊기고 광고가 나오다 방송이 끝나버렸다. tvN은 또다시 자막으로 “본 방송은 방송사 사정으로 중단됨을 알려드린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날 밤 늦게 “최종 편집 과정에서 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하여 마스터 입고가 늦어졌고, 그로 인해 본방송이 중단되고 지난주 방송분이 대신 송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면서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금일 방송되지 못한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자기님의 방송분은 차주 수요일(3월 1일) 저녁 8시 40분 ‘유 퀴즈 온 더 블럭’ 183회 본 방송 시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장미란 자기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점을 감안해 시청자 여러분께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큰 실수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라며 “추후 제작 관리 절차를 더 견고히 하여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 양세찬, ‘야구여신’ 윤태진과 ♥핑크빛 포착

    양세찬, ‘야구여신’ 윤태진과 ♥핑크빛 포착

    개그맨 양세찬과 방송인 윤태진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윤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양세찬과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양세찬과 윤태진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매물에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양세찬은 윤태진에게 “술 마실 때 건배사가 있느냐”고 물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뜬금없는 질문에 “이걸 왜 물어보냐”며 황당해했다. 윤태진은 양세찬의 물음에 ‘찬찬찬’ 건배사를 한다며 “희망찬! 활기찬! 가득 찬!”이라고 답했다. 양세찬이 이를 따라 하자 윤태진은 “난 양세찬!”이라고 덧붙여 양세찬을 미소 짓게 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홈즈’ MC들은 “이게 이렇게 즐거울 일이냐”며 놀라워했고, 특히 박나래는 “나는 양세찬! 발로 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의 친형 양세형 역시 동생의 로맨스 분위기에 충격받았는지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태진은 ‘홈즈’ 건배사로 ‘재개발’을 추천했다. ‘재개발’은 ‘재치 있게 개성 있게 발전하는 사람이 되자’는 뜻이었다. 크게 재밌는 요소가 없었음에도 양세찬은 잇몸을 드러내며 웃었고, 이상준은 “(이걸 보고) 웃어준다고?”라고 당황해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양세찬은 1986년생으로 1987년생인 윤태진과 1살 차이다. 전 KBS N SPORTS 아나운서인 윤태진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 연예계 사적 모임 ‘우가팸’…박서준 “조심스럽다”

    연예계 사적 모임 ‘우가팸’…박서준 “조심스럽다”

    배우 박서준이 연예계 사적 모임 ‘우가팸’(우가패밀리)이 알려진 것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서준을 비롯해 나영석 PD,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참석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다섯 멤버 중 박서준과 최우식, 뷔는 연예계 모임 ‘우가팸’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서진이네’ 촬영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특별히 새로운 점보다는 그냥 더 가까워지는 계기였던 것 같다. 사실 우리가 친하게 지내고 하지만 항상 그거에 대해 되게 조심스러워한다. 어쩌다가 이런 사적 모임이 갑자기 알려져가지고”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우리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하는 게 조심스러워한다는 것 같다. 혹시나 나 때문에 누구에게 피해가 갈까 봐 그런 것 자체가 알려지는 걸 되게 어려워했다”면서 “그런데 이미 많이 알려졌고 방송을 통해서 친목을 다지는 느낌보다는 팬들한테 ‘우리 이렇게 지내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우식은 “참 너무 재밌게 잘 갔다 왔다. 우리 3명이 원래 일적으로 추억을 만드는 게 흔치 않아서 정말 멕시코에서 너무 재밌게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왔다”고 말했다. 뷔는 “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갔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말 동기와 상사라고 생각하고 촬영에 잘 임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서진이네’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 ‘피지컬:100’ 2주 연속 넷플 비영어권 TV 1위…3억원 주인공은?

    ‘피지컬:100’ 2주 연속 넷플 비영어권 TV 1위…3억원 주인공은?

    우리 콘텐츠 ‘피지컬: 100’과 ‘연애대전’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시청 시간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2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피지컬: 100’은 2월 셋째 주(13∼19일) 시청 시간이 4542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권 TV 부문 1위를 2주 연속 차지했다. 지난달 24일부터 매주 2회씩 순차 공개돼 21일 마지막 9편이 공개된 ‘피지컬: 100’은 공개 첫 주인 1월 마지막 주(1월 23일∼29일) 7위로 출발해 2월 첫째 주(1월 30일∼2월 5일) 2위, 2월 둘째 주(6∼12일) 1위로 상승세를 탔다. ‘피지컬: 100’은 상금 3억원을 걸고 참가자 100명 가운데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MBC 다큐멘터리팀 소속 장호기 PD가 기획·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3억원의 주인공은 그렇게 체격이 장대하지 않고 힘과 지구력, 밸런스를 겸비한 스노보드 크로스 1호 국가대표이며 현재 크로스핏 선수로 활동하는 우진용(37)이었다. 지난 10일 공개된 한국 드라마 ‘연애대전’은 ‘피지컬: 100’ 뒤를 이어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연애대전’은 2월 둘째 주 8위(1127만 시간)로 10위권에 진입했고, 셋째 주에는 시청 시간 2857만 시간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한국 드라마 4편, 그것도 모두 tvN 드라마들이 2월 셋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상위 10위권에 포진했다. tvN에서 방영 중인 전도연·정경호 주연의 ‘일타스캔들’이 4위(2152만 시간), 2021년 종영한 tvN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5위(2095만 시간), 같은 해 종영한 tvN ‘여신강림’이 7위(1494만 시간)에 올랐다. 지난달 종영한 tvN ‘환혼2’는 9위(1190만 시간)를 기록했다.
  • 한가인,“역마살 있어…자녀들에 미안” 무슨 일

    한가인,“역마살 있어…자녀들에 미안” 무슨 일

    한가인이 최근 ‘역마살’이 꼈다며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 신동엽, 한가인은 의뢰인인 야생동물 보호사를 만나기 위해 열두 번째 출장지 충남 예산으로 향했다. 이날 예산으로 함께 이동하던 중 신동엽은 한가인에게 ‘가인이 애들한테 괜히 미안한 게 아빠도 계속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고 갑자기 느닷없이 엄마도 지방을 계속 다니니 애들이 ’뭐지?‘ 그럴 것 같다“고 우려감을 표했다. 한가인 남편 연정훈은 KBS 2TV 예능 ‘1박2일’로 지방 촬영을 다니고 있다. 또한 최근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한 한가인도 ‘손 없는 날’ 촬영으로 지방 촬영을 자주 다니게 된 것에 대한 걱정이었다. 이에 한가인은 “미안하다 진짜. 엄마 아빠가 역마살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저희 남편보다 제가 요즘 지방을 더 많이 다니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편은 2주에 한 번인데 우리는 1주에 한 번이다. ‘남’이란 ‘남’은 다 다니는 것 같다. 경남, 전남, 충남. 다 다닌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나도 방송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자주 지방을 다니는 건 처음”이라면서 “하지만 ‘손 없는 날’ 촬영을 하면서 지방을 다니고 다양한 사람 만나는 것이 개인적으로 힐링이 되고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가인 또한 “여행을 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고 맞장구쳤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딸이 영재 검사 결과 상위 1%가 나와 화제가 됐다.
  • 샘 오취리, 인종차별+성희롱 논란 사과

    샘 오취리, 인종차별+성희롱 논란 사과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방송을 통해 과거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를 전했다. 샘 오취리는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샘 오취리의 이번 방송 출연은 약 3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출연 전부터 화제를 낳았다. 샘 오취리는 3년 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샘 오취리는 2020년 의정부고 학생이 ‘관짝소년단’을 풍자하자 그들이 흑인 분장을 한 것을 두고 학생들을 비판했다. 이에 샘 오취리를 둘러싼 거센 비판이 일었고 그가 과거 동양인을 비하한 제스처를 한 것과 타 여성 출연진을 두고 성적 발언을 한 것이 조명받으며 사실상 연예계 활동이 중단됐다. 샘 오취리는 이번 방송에서 “본격적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사과를 드리고 싶다”며 “그간 저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실망드리고 제 실수로 고생한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큰 사랑으로 돌려 드리고 싶은데 여전히 사람들이 저보고 ‘가나로 돌아가라’는 얘기를 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며 오늘의 방송 출연 이유를 전했다. 박미선이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묻자 샘 오취리는 “3년 전 고등학생 친구들이 졸업 추억을 남기기 위해 가나의 관짝춤을 따라했는데 얼굴을 검게 칠했다 감정적으로 얘기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제가 친구들 얼굴을 가리지 않아 초상권 문제도 있었고 고등학생 친구들이 일부러 흑인을 비하할 의도가 있겠냐는 말을 듣고 맞다고 생각했다”며 “내가 그런 부분을 잘못 생각했다 싶더라. 사과문을 올렸는데 사람들을 더 화나게 만들었다”고 털어놨다.샘 오취리는 당시 사과문에서 ‘teakpop’ 단어를 사용해 K팝을 비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다시 제대로 사과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말 잘못했다가 괜히 오해받을까 주변 사람들이 차라리 조용히 있으라고 하더라”라며 “조용히 있다가 일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의 참회는 더 이어졌다. 그는 “한국에서 살고 싶고 한국을 좋아한다. 한국 사람들을 좋아한다”며 “한국 친구들도 굉장히 많다. 한국어를 배울 때 정이라는 걸 배웠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정이라는 걸 한국 친구들에게 느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한국 사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걸 느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항서 “이천수 때문에 히딩크에게 90분 내내 혼나”

    박항서 “이천수 때문에 히딩크에게 90분 내내 혼나”

    베트남에서 축구 신화를 이룬 박항서 감독과 2002 한일 월드컵의 주역 이천수가 방송에서 만났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연해 ‘일타 슛캔들’ 특집으로 진행된다. 박항서와 이천수는 2002 FIFA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수석코치와 선수로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주역이다. 이후 두 사람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과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이날 두 사람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박항서가 이천수 때문에 거스 히딩크 당시 대표팀 감독에게 90분 내내 혼났던 사연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 ‘노인, 집단자살해라’ 日 교수 발언 후폭풍… “당신도 늙으면…” [여기는 일본]

    ‘노인, 집단자살해라’ 日 교수 발언 후폭풍… “당신도 늙으면…” [여기는 일본]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는 일본에서 그 해결책으로 노년층의 ‘집단자살·할복’을 주장했던 나리타 유스케 교수에 대해 일본 70~90대 지식인들이 일제히 비판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앞서 일본 도쿄대 경제학과 출신이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대학원을 거쳐 현재 예일대 경제학과 소속의 나리타 조교수는 내로라하는 명문대에 몸담은 일본의 젊은 학자라는 점과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속 시원한 발언으로 일본 젊은 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해 왔다. 하지만 나리타 조교수가 과거 노인을 겨냥해 집단자살·할복, 강제적 안락사 등 과격한 발언을 한 사실이 최근 서방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그의 행보는 연일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더욱이 논란 직후에도 그가 일본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는 등 공개적인 행보를 이어가자 이번에는 일본 원로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한 비판이 거센 분위기다. 21일 일본의 시사주간지 ‘플래쉬’(Flash)에 따르면, 도쿄대 명예교수이자 의학자인 요로 타케시(85)는 나리타 교수를 지목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대만 손해를 보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실제로는 세대 간에 (부가) 대물림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라는 단면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에 불공평한 일은 굉장히 많다. 그러나 길게 보면 결국 세대 간에 (부가) 대물림되고 있다는 사실을 나리타 교수는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와세다대 명예교수이자 심리학자인 가토 다이조(85)도 이번 사태에 대해 부정적인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나리타 교수가 심리적 성장에 실패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경제학적으로 옳은 계산일 수는 있지만 나리타 교수의 주장에는 인류가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시각이 완전히 배제돼 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가 일본의 원로 애니메이션 각본가이자 추리소설 작가인 츠지 마사키(90)는 나리타 교수를 향해 직설적인 화법으로 비판했다. 그는 “나리타 교수는 아직 젊기 때문에 자신은 절대로 죽을 리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걱정하지 말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는다”면서 “세월이 지나 그가 스스로 노인이 됐을 때도 그러한 주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 때 나리타 교수 스스로 자신이 주장했던 대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면 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반면 일본 원로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나리타 교수의 발언이 일면 타당하다는 지지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일본의 유명 수필가이자 화가인 타마무라 토요오(77)는 “나리타 교수가 말하고 싶은 것이 노인들이 일선 현장에서 은퇴해야 한다는 것이라면 그 의견에는 적극 찬성하다”면서 “일본은 기득권에 기생하는 노인들만 있으니 변화가 어렵다는 나리타 교수의 생각은 옳다. 다만 ‘할복’이라고 표현하면 외국인들은 놀란다”고 말했다. 
  • ‘안경+셔츠’ 장미란, 달라진 외모에 유재석도 깜짝

    ‘안경+셔츠’ 장미란, 달라진 외모에 유재석도 깜짝

    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이 은퇴 후 10년 만에 첫 예능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그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182회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에서는 장미란의 역도 시작기부터 선수 시절 이야기를 거쳐 은퇴 후 삶까지 15년간 바벨과 고독한 싸움을 이어온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 장미란은 은퇴 후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빠졌다며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님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어 중학교 시절, 역도를 시작한 지 열흘 만에 도 대회에서 우승하고, 6개월 만에 전국 3위에 랭크된 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2012년 마지막 런던 올림픽까지 삶의 여정을 들려주며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타고난 역량은 물론이고 선수 시절 하루에 최대 5만 kg까지 역도를 들었을 정도로 성실하고, 하루하루에 감사했다는 그녀의 선수 시절 이야기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또한 배우 권상우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첫 올림픽 때 우연이 겹쳐 시작된 인연이 선수 생활 동안 꾸준히 이어지게 된 두 사람의 비하인드가 소개되는 것.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한다는 ‘3대 몇 kg이 가능한가요?’에 대한 답변도 공개된다. 녹화 현장에서는 역도 레전드 장미란이 알려주는 데드리프트 1대1 강습까지 펼쳐지며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장미란은 은퇴 후 후배 양성을 위해 교수와 재단 운영으로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인생과 역도가 무게를 견디면서 사는 게 닮았다”고 선수 시절을 소회하는 영원한 레전드 장미란의 역도와 인생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그만한댔잖아!” 전진♥류이서 결국 불화

    “그만한댔잖아!” 전진♥류이서 결국 불화

    대한민국 대표 만능 스포츠맨 남편 전진과 완벽한 미모의 아내 류이서가 쇼핑을 하러갔다가 부부싸움을 벌였다. 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4회에서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탁구 훈련을 마치고 함께 운동복을 사러 쇼핑에 나선다. 전진은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 그대로 그냥 사길 원하지만 류이서는 마음에 드는 옷을 사이즈별로 다 입혀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전진도 순순히 옷을 갈아입지만 계속된 류이서의 요청에 이내 싸늘한 긴장감이 돈다. 결국 여섯 번째 환복을 하고 나온 전진은 류이서에게 날 선 표정으로 ”내가 그만한다고 했잖아!“라고 불편함을 드러냈고 이어 탈의실 문을 거칠게 닫고 들어가 주변 사람들을 긴장시켰다. 전진, 류이서 부부가 쇼핑하는 장면은 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이번생은같은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유미 일본인 아니었네 “한국 전주 이씨”

    아유미 일본인 아니었네 “한국 전주 이씨”

    2월 21일 저녁 8시 20분에 방영되는 원조 프리미엄 특강쇼 tvN STORY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 20화의 강연자는, 낯선 세계 문화를 분석해 한국인 심리학을 개척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한국인 심리 전문 K-문화 심리학자 한민 교수이다. 가깝다는 것만 빼고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는 두 나라, 바로 ‘문화로 보는 한일 심리’라는 주제로 풍성한 강의를 펼친다.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각계 전문가가 인문 지식을 풀어주는 프리미엄 인문 예능 프로그램. 20화에서 ‘어쩌다 어른’의 MC이자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심리학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고 자신도 공부하고 싶고 알고 싶어하는 분야가 있다며 문화 심리학 강연을 큐레이션한 이유를 밝힌다. 한민 교수는 ‘문화 심리학’,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개저씨 심리학’ 등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10년 이상 심리학에 진심인 토종 문화 심리학자이다. 이에 대해 한민 교수 자신도 스스로를 멸종 위기 1급의 토종문화 심리학자로 소개하며 그 이유를 문화 심리학이 일선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적기 때문에, 자신을 포함해 이 분들이 활동 안하면 종이 멸망한다며 귀하고 귀한 문화심리학자 1인이라는 것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한민 교수는 ‘문화로 보는 한일 심리’라는 특강 주제에 대해서 우리가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들인 ‘왕따와 이지메’, ‘일본욕과 한국욕’, ‘젠더 이슈’ 등에 대한 차이를 통해 풍성한 강의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특히 야동이 발달한 일본, 먹방이 발달한 한국, 욕에 대한 표현이 많은 한국과 욕 표현이 거의 없는 일본은 대신 ‘저주’ 문화가 있다는 점, 판타지 애니메니션 장르가 강국인 일본, 실사 영화와 막장 드라마 강세인 한국,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떤 가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일본에서 냉대받은 이유, 반면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을 때 봉준호 감독이 대통령 축전 및 청와대 만찬 초청을 받으며 뜨거운 환호를 받은 것 등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를 통해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20화 게스트로는 가수 아유미,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 댄서 가비, 방송인 성대현이 출연했는데 재일 한국인 3세 출신의 가수 아유미가, 실제 일본과 한국 문화의 생생한 비교를 전한다. 또한, 자신의 국적은 한국, 전주 이씨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두 가지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과 이로 인해 어렸을 적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는 아유미의 솔직한 고백 등도 20화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0년 이상 심리학에 진심인 토종 문화 심리학자 한민 박사가 출연, 문화로 보는 한일 심리에 대해 풍성한 강연을 펼친 ‘어쩌다 어른’ 20화는 바로 오늘 21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tvN STORY 모두의 아카이브 ‘어쩌다 어른’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영된다.
  • 홍현희, 강남8학군+대기업 인턴 출신이었다

    홍현희, 강남8학군+대기업 인턴 출신이었다

    홍현희가 강남 8학군 출신으로 드러났다. 20일 tvN ‘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에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등장했다. MBC 전현무는 홍현희를 8학군 출신으로 소개했다. 홍현희는 “저는 출신이기만 하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했지만 대기업 제약회사 인턴 경험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전현무는 “8학군 출신이라 똑똑한 친구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남편을 데리고 왔다”라고 했다. 홍현희는 “굉장히 브레인인데 예능만 하다 보니 이미지가 그렇게 됐다”라며 제이쓴에게 “밝혀졌으면 좋겠다. 물 만난 고기 처럼 해봐라”라고 했다.
  • 전진, ‘♥류이서’에 날 선 표정…짜증 폭발한 이유

    전진, ‘♥류이서’에 날 선 표정…짜증 폭발한 이유

    그룹 신화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쇼핑을 하러갔다가 부부싸움을 벌였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4회에서는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탁구 훈련을 마치고 함께 운동복을 사러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촬영에서 쇼핑에 나선 전진은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 그대로 그냥 사길 원하지만, 류이서는 마음에 드는 옷을 사이즈별로 다 입혀보려고 했다. 처음에는 전진도 순순히 옷을 갈아입지만 계속된 류이서의 요청에 이내 싸늘한 긴장감이 돌았다. 결국 여섯 번째 환복을 하고 나온 전진은 류이서에게 날 선 표정으로 “내가 그만한다고 했잖아”라고 불편함을 드러냈고, 이어 탈의실 문을 거칠게 닫고 들어가 주변 사람들을 긴장시켰다. 이에 과연 전진 류이서 부부가 갈등을 극복하고 쇼핑을 마무리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생편’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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