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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성훈 “사랑이 엄마 닮아… 모델 쪽으로 슬슬”

    추성훈 “사랑이 엄마 닮아… 모델 쪽으로 슬슬”

    방송인 추성훈이 딸 사랑이가 엄마를 닮아 팔·다리가 길다고 했다. 모델 쪽도 생각 중이라고도 했다. 추성훈은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백만 년 전 야상 탐험:손둥 동굴’에서 딸 사랑이에 관해 얘기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벌써 12살이 됐다며 함께 출연 중인 김동준에게 사랑이 사진을 보여줬다.김동준은 “유전자 자체가 길쭉길쭉하다”고 했다. 추성훈 아내는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다. 추성훈은 “팔·다리가 길어서 옷태가 좋다”며 “모델 쪽 일을 슬슬 (시켜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아직 모른다. 아무 것도 결정된 건 없다”고 했다.
  • ‘11년 장기 커플’ 최수영·정경호가 밝힌 결혼 계획은?

    ‘11년 장기 커플’ 최수영·정경호가 밝힌 결혼 계획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11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정경호와 결혼을 언급했다. 최수영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ENA 월화드라마 ‘남남’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수영은 연인 정경호가 언급되자 “정경호 배우가 ‘남남’을 너무 좋아해 줬다”면서 “아침마다 문자가 와있었다. 오늘 (시청률이) 얼마나 올라 있는지 얘기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고민하고 고생한 것에 관한 결과를 저는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다. 그런데 저보다 신경 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정한 연인 정경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최수영은 정경호와 2012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이나 각종 인터뷰 등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는 등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에 올해로 11년째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결혼 계획이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최수영은 “좋은 소식이 있다면 기자님들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겠다”며 웃어 보였다.
  • 집유 중 종업원 강간미수…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2심도 징역 10월

    집유 중 종업원 강간미수…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2심도 징역 10월

    유명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34)씨가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 전지원 구태회 윤권원)는 24일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1심 판결도 유지했다. 재판부는 “기록과 변론을 종합하면 원심의 판단은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 양형 변화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검찰과 양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그는 올해 2월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그는 수사기관 조사 때부터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수법이나 경위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고, 피고인은 당시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에도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상당하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번 범행은 누범 기간에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양씨는 작년 8월에도 전 연인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올해 1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집행유예 기간 안에 강간미수 사건의 판결이 확정되면 집행유예 선고는 효력을 잃기 때문에 총 16개월의 징역을 살아야 한다.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인 양씨는 연예 예능 프로그램 ‘에덴’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9년 4월경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씨를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전력도 있다.
  • 현아, 결별한 던에 영상편지 통해 ‘이렇게’ 말했다

    현아, 결별한 던에 영상편지 통해 ‘이렇게’ 말했다

    가수 현아가 전 연인 던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지난 23일 채널 TEO의 웹예능 ‘예스오아핫(Yes or Hot)’ 첫 회에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던과 교제 당시 ‘럽스타그램’(연인과 함께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하는 것) 게시물을 결별 후에도 삭제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MC 전소미는 “예전에 방송에서 ‘헤어져도 사진 안 지운다’고 했는데, (인스타그램) 피드는 정리 안 하고 놔둘 생각이냐”고 물었다. 현아는 “지우고 싶은 것만 지웠다. 내 예쁜 피드를 위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전소미가 던을 향해 “그렇대. 그쪽도 그렇게 하도록 해”라며 깜짝 영상편지를 보냈다.현아는 전소미의 갑작스러운 영상편지에 순간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카메라를 보며 ‘편히 하도록 해“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예스오아핫‘은 전소미와 게스트가 주고받는 질문에 ’예스(Yes)‘를 하지 못한다면 매콤한 음식을 먹는 방식의 토크쇼다.
  • 현아 “전소미, 우리집에서 노브라로…” 폭로

    현아 “전소미, 우리집에서 노브라로…” 폭로

    가수 현아가 평소 절친인 전소미가 집에 올때 너무 편하게 속옷도 안 입고 온다고 폭로(?)했다. 23일 웹예능 테오에는 ‘핫 베이비고 현아는 핫 걸! 쏘 핫! 최애 빨간 언니랑 맛있는 거 먹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스오아핫(Yes or Hot)’에는 현아와 전소미가 출연해 매운 음식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쿨하게 대답하지 못한 사람은 매운 음식을 먹어야 했다. 첫 라운드엔 매운오징어김밥이 등장했다. 전소미는 현아에게 “만약 ‘환승연애3’에서 연락 오면 출연할 의사 있냐”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이X’라고 한숨을 내쉬면서도 이내 “예스”라고 답했다. ‘환승연애’는 헤어진 연인과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아는 가수 던과 오랜시간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또 현아는 전 연인과 함께 찍었던 사진들에 대해 “인스타 피드도 그냥 그렇게 놔둘 생각이다. 내 예쁜 피드를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미는 “그렇대. 그쪽도(던) 그렇게 하도록 해”라고 전했다. 현아는 “편히 하도록 해”라고 쿨하게 말했다. 또 현아는 공개 연애를 후회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아는 “너무 비방용”이라면서도 “우리 집에 놀러올 때 항상 편안하게 오잖냐, 노브라로”라고 폭로했고, 전소미는 “질문이 너무 쎄다. 하지만 나는 핫걸이다”라면서도 차마 대답을 하지 못하고 음식을 집어 들어 웃음을 안겼다. 또 전소미는 배우 한소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너무 예쁘다. 한소희 님한테 혹시 보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팬이라며 DM을 보냈는데, 아직까지 안 읽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현아는 “나한테는 댓글을 다셨다더라. 나도 몰랐던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 말에 전소미는 “내 DM은 아직 안 보셨는데. 심지어 ‘좋아요’ 테러(폭력)도 했다”라며 계속해서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블랑디바, ‘2023 인터참코리아’ 뷰티박람회 참여

    블랑디바, ‘2023 인터참코리아’ 뷰티박람회 참여

    안앤케이글로벌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랑디바(BLANC DIVA)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2023 인터참코리아 뷰티 박람회’는 매년 50여개국에서 3000명이 넘는 해외 및 국내 뷰티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박람회다. 블랑디바는 올해 일본에 이어 우즈베키스탄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중심으로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현지 라이브커머스와 한국·태국 합작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 브랜드사로 참여하면서 지속적으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블랑디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초 스킨케어 리버스(Rebirth)라인과 올해 9월 런칭을 앞두고 있는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멀티메이트(Multimate)라인, 타입별 3종 쿠션과 아이섀도우, 립 틴트로 구성된 색조 메이크업 라인까지 모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블랑디바 관계자는 “이번 인터참코리아는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특징을 소개하고,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인터참 코리아에 참가한 블랑디바 부스는 P51, P52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영국 심리 치료사 “유재석의 소통 유형은…”

    영국 심리 치료사 “유재석의 소통 유형은…”

    코미디언 유재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소통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무장해제’ 특집으로 꾸며져 영국 공인 인지행동 심리치료사 안젤라 센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안젤라 센은 영국의 국립 상담소로 불리는 영국 국립병원 소속 지역 심리치료센터 IAPT에서 근무 중이다. 안젤라 센은 영국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에 대해 “결국은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이라며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안젤라 센은 MC 유재석, 조세호와 건강한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안젤라 센은 유재석, 조세호에게 같은 상황을 주고, 대응 방식을 분석해 두 사람의 소통 유형을 진단했다. 조세호는 상대의 공격을 허용하고 무조건 맞춰주는 소통 방식의 ‘수동적 연두부형’, 유재석은 내 무게 중심을 잡고 대응하는 ‘건강한 단호박형’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소통 방식은 달라질 수 있다고. 이어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이 소통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내가 맞는다고 생각해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주변에서 ‘그것보다 이렇게 생각해 봐’라고 하면 흔들리지 않을 사람은 없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유재석은 “그럴 때 저는 이 사람의 얘기도 듣지만, 내가 뜻한 대로 해서 망하더라도 그게 낫다는 생각에 뜻한대로 가는 스타일이다. 남 탓하는 것보다 내가 그 책임을 지는 게 낫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안젤라 센은 “자신의 무게 중심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라며 유재석의 소통 방식을 지지했다. 안젤라 센은 “상대방의 행동에 따라 내가 맞춰주려고 하면 마치 체스판에 있는 것처럼 미리 모든 것을 예상하고 대비할 수가 없다”라며 소통을 할 때, 자신으로 무게 중심을 가져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지석, 늦둥이 동생 학폭 피해 고백 “금전 갈취까지…”

    김지석, 늦둥이 동생 학폭 피해 고백 “금전 갈취까지…”

    배우 김지석이 늦둥이 동생을 위해 바이크를 타고 학교에 찾아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경이로운 소문의 K장인’ 특집으로 꾸며져 김지석, 박미옥, 김민호, 송영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석은 동생이 자신과는 10세 차이가 나고, 큰형과는 띠동갑이라고 전했다. 김지석의 동생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을 영국에서 보내 한국에 들어와 적응을 잘하지 못했다고 한다. 김지석은 “(동생이) 중학생이 됐는데 어느 날 어머니가 아침에 부르시더니 동생의 상황을 알고 있냐고 하시더라”면서 “동생이 학교에서 안 좋은 대우를 당하고 있다고 하더라. 금전 갈취까지 당하면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생이 다니던 학교가) 내 모교라 더 뚜껑이 열렸다”면서 “민소매에 카고바지를 입고 바이크 600㏄를 타고 학교에 가서 운동장을 돌았다. 마침 내가 연기를 시작할 때라 ‘비트’ 정우성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을 괴롭힌 애를 찾으니 부들부들 떨면서 나오더라. ‘내 동생 괴롭히지 마’라고 말하고 돌아섰다. 형으로서 되게 뿌듯했는데 이후 동생은 괴롭힘은 안 당했지만 왕따가 됐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지석은 다행히 동생이 해당 사건을 잘 극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이라도 섣불리 도우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
  • 갑자기 사라지더니…日재벌과 결혼한 173cm 모델 출신 배우

    갑자기 사라지더니…日재벌과 결혼한 173cm 모델 출신 배우

    시트콤 ‘논스톱 3’에서 최민용의 여동생 최영춘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모델겸 배우 김영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과거 김영아는 집, 차, 전담 통역사까지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주겠다는 일본 소속사의 말을 듣고 일본으로 향했다. 일본으로 건너간 김영아는 톱모델들만 기회를 받는다는 모 편의점 10주년 CF에 발탁, 모델로 큰 활약을 펼쳤다. 또 일본 유명 패션지의 전속 모델이 되며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 하지만 김영아는 한 차례 이혼 후 일본의 기업가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상대는 바로 일본 유명 제작자인 12살 연상의 시바 코타로이다. 시바 코타로의 재산은 공개된 바 없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수십억대 수익을 거둔 걸로 유명하다.김영아는 최근 한국 예능에 남편,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얼굴을 비춰 150평에 달하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영아는 최근 국내 한 결혼 예능에 섭외 되었지만 럭셔리 한 모습만을 연출해서 보여달라는 요구에 출연 거절을 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 ‘7번방의 선물’ 류승룡 딸 갈소원, 확 달라진 모습

    ‘7번방의 선물’ 류승룡 딸 갈소원, 확 달라진 모습

    배우 갈소원(17)이 더 깊어진 분위기로 돌아왔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갈소원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블랙 의상에 단정하게 묶어 넘긴 머리, 아련하면서도 감성적인 눈빛으로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낸다. 내추럴한 스타일을 하고 환히 웃는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또 뚜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돋보이는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붙잡는다. 최근 갈소원은 학교 ‘넷볼’ 동아리 활동으로 도민체전 금메달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예능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큐브, 원주율 외우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올라운더’임을 증명한 갈소원은 새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06년 8월생인 갈소원은 현재 만 17세다. 아역 스타 출신의 갈소원은 1000만 영화인 ‘7번 방의 선물’에서 ‘예승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임지연 “차주영과 포장마차서 25만원 나와… 주량은 소주 3병 이상”

    임지연 “차주영과 포장마차서 25만원 나와… 주량은 소주 3병 이상”

    임지연이 주량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무장해제’에서는 배우 임지연이 첫 번째로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 자리에서 MC들이 “배우 차주영과 포장마차에서 25만 원을 썼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임지연은 “제가 진짜 잘 먹긴 하는데 걔도 많이 먹긴 한다. 마치 제가 다 먹은 것처럼 얘기하고 다니더라”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즉흥적으로 주영이를 만나서 포장마차에 간 거다. 포장마차 가면 메뉴가 맛있는 게 엄청 많지 않냐. 다 먹어 보고 싶어서 먹다 보니까 (25만 원이)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주종 질문에 임지연은 “주로 ‘소맥’을 먹는다”라고 밝혔다. 안주 코스에 대해서는 “먼저 초회부터 시킨다. 뒤로 갈수록 오도독뼈 같은 자극적인 걸 먹는다. 막걸리를 위한 전도 주문한다”라며 “탕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맑은 탕, 나중에는 빨간 탕도 먹고 싶지 않냐”라고 신나게 설명했다. 특히 주량 질문이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지연은 “원래 좀 잘 먹긴 했는데 요즘에는 바빠서 술자리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없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한창 컨디션 좋은 때는 소주를 한 3병 이상 먹었다. 술 마시면 얼굴이 재미있게 빨개진다. 주사는 없는 것 같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 ‘차세찌 아내’ 한채아 “오르가슴 원 포인트 레슨 원해”

    ‘차세찌 아내’ 한채아 “오르가슴 원 포인트 레슨 원해”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이 부부 성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한채아는 오르가슴 원포인트레슨(요점교습)을 희망했다. 지난 21일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출연 부부들이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에게 성교육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박혜성은 “여자들이 성적으로 훨씬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남자들이 맞춰줘야 한다”며 남녀 모두 여자들이 성적으로 흥분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잘 모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혜성은 “섹스리스로 산다면 정신적, 육체적 외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역설하며 “부부 성관계는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혜성은 “남자만 하는 게 아니다. 섹스리스 부부가 되면 여성도 외도를 많이 한다”라며 “‘내가 정말 성적으로 매력이 없나?’ 확인하고 싶어지는 것”이라며 외도에 성별은 무의미하다고 설명했다. ‘꽈추형’ 홍성우 역시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 첫 경험을 하는 20대 초반 남자의 경우 자신의 미숙한 점에 대해 여자친구가 상처 되는 말을 하면 남자는 다음부터 발기가 안 되는 경우도 봤다”고 공감했다. 박혜성은 이어 남성과 여성의 성기 이름, 성교, 성감대, 오르가슴(성기와 주변 근육이 불수의적으로 수축하며 최대 성적 쾌감을 수반하는 현상)에 대한 강의를 했다. 또 마릴린 먼로를 한 예로 들면서 “마릴린 먼로는 남자친구가 매우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오르가슴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혜성은 “여성은 오르가슴 연기를 많이 한다”라며 “차이를 극복해야 동시에 오르가슴이 오를 수 있다”라고 말했고, “정신과 육체가 모두 동시에 완전히 흥분한 상태여야 한다. 나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라. 원포인트 레슨 가능하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주문했다. 특이 전문가의 오르가슴에 대한 말을 듣던 이 모습을 본 한채아는 “원포인트 레슨 가능하냐. 나도 필요하다”라고 솔직히 밝혀 다시 한번 이목을 사로잡았다.
  • 기상캐스터가 너무 버벅대 ‘방송사고’ 난 줄 …자세히 보니 김종민

    기상캐스터가 너무 버벅대 ‘방송사고’ 난 줄 …자세히 보니 김종민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일일기상캐스터로 변신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1일 오후 5시에 방송된 SBS ‘오 뉴스’에는 김종민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날씨를 전달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 있던 김종민은 앵커의 부름에 잔뜩 얼어 있는 자세로 “네. 무더운 여름 저는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평소 예능 대화에서도 버벅대거나 토크의 방향성을 잃기로 유명한 김종민은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아….”라며 버벅거리기 시작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를 손에 꼭 쥔 그는 “시민들이 많이 나와 계시는데 제가 한번 인터뷰해 보겠습니다”라며 초등생 시민과 어색한 인터뷰를 나누기도 했다.이어 본격적으로 날씨를 전달하기 시작했다. 이때 김종민은 대본을 보고 읽기 시작했고 중계 카메라는 급하게 풍경을 비췄다. 일일 캐스터가 많은 양의 날씨 정보를 전부 외워 말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얼굴을 비추지 않고 대본을 읽은 것으로 추측된다. 중간에 강수량 단위를 읽는 등 어려운 부분에서는 다소 버벅거리긴 했지만 금세 잘 소화해 냈다. 날씨 정보를 모두 전달한 김종민은 뜬금없이 “고진감래!”라고 외쳐 듣는 이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곧이어 그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더위 끝에 시원한 바람이 찾아오길 바랍니다”라며 “한강 공원에서 김종민이었습니다”라고 마쳤다. 마지막 준비해 온 명언까지 쏟아낸 모습에 누리꾼들은 “대견하다”, “생각보다 잘했다”, “해맑다”, “오랜만에 기상예보 다 들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이윤미 “♥주영훈 돈 안 써” 발끈, 왜

    이윤미 “♥주영훈 돈 안 써” 발끈, 왜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의 100억원대의 저작권료 사용처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서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집에는 작곡한 곡 450개, 저작권료 100억원의 작곡가인 주영훈이 방문했다. 그는 가수 엄정화, 그룹 터보, 코요태 등 90년대 댄스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켰다. 손지창은 주영훈과 30년의 인연을 밝히며 자신도 작사가로 데뷔했던 비화를 언급했다. “가사를 쓰려고 한 게 아니다. 당시 최고였던 박주연 작사가한테 가사를 받고 싶은데 일단 연습해야 했어. 연습 위해 ‘내가 너를 느끼듯이’ 가사를 임시로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지창은 “가사 나쁘지 않다고 이걸로 쓰자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그렇게 쓰게 됐다”며 현재 저작권협회 정회원이라고 말했다. 이때 주영훈은 “손지창 저작권료 얼마 들어오는지 아냐”고 물었다. 그러나 오연수는 “모른다. 우리는 서로 수입도 모른다”며 수입을 각자 관리한다고 밝혔다. 또 오연수는 이윤미에게 “네가 주영훈의 저작권료를 관리하냐”고 물었고, 이윤미는 “사람들이 내가 관리하는 줄 아는데 난 주영훈 돈 안 쓴다”며 억울해했다. 이윤미는 “내가 임신하고 수입이 없을 때 관리비나 공동비용은 남편이 내고 그랬지만, 지금은 나도 열심히 일 한다. 하루도 쉬는 날 없다. 우리 막내가 5살이기 때문에 더 해야 한다”고 했다. 주영훈은 “막내가 대학 가면 내가 칠순 잔치할 때다”라면서 “지병이 하나 있는데 쇼핑중독이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 ‘前축구선수’ 조원희 “유튜브 수익, 선수 시절 연봉보다 높아”

    ‘前축구선수’ 조원희 “유튜브 수익, 선수 시절 연봉보다 높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유튜브 채널 수익에 관해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는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조원희에 대해 “모시기 힘든 분”이라면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3억뷰인 성공한 크리에이터”라고 소개했다. 양세찬이 “3억뷰면 수익은 어느 정도냐”고 묻자 현재 구독자 43만명이라는 조원희는 “선수 시절에 받았던 연봉보다 조금 더 받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원희는 이어 “오프닝 전에 전현무씨가 축구계로 돌아가라고 하더라. 머릿속으로 (수익 등을) 생각했다. 전현무씨는 아무 생각 없이 던진 제안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렇게 많이 벌 줄 몰랐다”고 전했다.
  • (여자)아이들 소연, ‘솔로지옥’ 출연男과 열애설

    (여자)아이들 소연, ‘솔로지옥’ 출연男과 열애설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25)과 방송인 문세훈(28)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연, 문세훈 백화점 데이트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2023년 6월 27일 (여자)아이들 소연, ‘솔로지옥’ 문세훈”이라면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한 백화점에서 옷을 구매하는 모습이 담겼다.문세훈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전소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짜 사귀면 어떻게 백화점을 대놓고 돌아다니겠느냐”며 “우연히 옷을 사러 같이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전소연은 ‘라타타(LATATA)’, ‘한’, ‘세뇨리따’, ‘Uh-oh’, ‘톰보이’ 등 (여자)아이들의 대표곡을 프로듀싱했다. 문세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1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 한동훈 “민주, 불체포특권 포기 싫으면 하지 말라”

    한동훈 “민주, 불체포특권 포기 싫으면 하지 말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거부하겠다고 얘기가 나오는 것과 관련, “저는 민주당에게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라고 한 적이 없다”며 “네 번 연속 방탄했다가 국민이 무서워서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한 것은 이 대표이고, 김은경 혁신위원장이다”라고 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냥 하기 싫으면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매번 자기들끼리 이랬다저랬다, 자기들끼리 갑자기 심각해서 화내다가 결국 남 탓하고 결론은 항상 방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에서 어제 얘기한 ‘다 들어갔다가 다 퇴장하는 것’은 지금까지 네 번 했던 방탄보다 더 저질 방탄”이라고 했다. 한 장관은 김의겸 민주당 의원이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이 연루된 ‘청담동 술자리 의혹’ 수사와 관련, “빨리 (재판의)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장관께서 힘 좀 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한 데 대해선 “또 가짜뉴스를 퍼뜨리신 것 같은데 제가 고백하자면 유머를 좋아한다”며 “유머의 세계에서 하나의 어떤 공통적인 룰이 있다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한 농담은 농담 아니라 그냥 나쁜 짓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정치판에서 뻥 치다가 망신당하고, 예능판에 가서 그러는 것 같은데 그분이 그러고 다니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는다”면서도 “그렇지만 민주당이 거기에 동참하고 있고, 그분의 거짓말과 가짜뉴스에 아직도 누구도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라고 했다. 한 장관은 이 대표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국가폭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본인 수사 과정에서 몇 분이나 돌아가셨는지 한 번만 생각해 본다면, 본인이 데이트 폭력이라고 하면서 변호했던 흉악범 피해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다면, 폭력이란 단어를 가지고 뜬금없이 그런 말을 만들어낼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한동훈, 10억 소송 힘 써주길”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한동훈, 10억 소송 힘 써주길”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10억원 민사소송을 당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빨리 (재판의) 결론이 날 수 있도록 한 장관께서 힘 좀 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맑눈광이 간다’ 코너에 출연해 기자로 변신한 김아영으로부터 한 장관에게 영상 편지를 띄워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에 김 의원은 “제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지 10개월이 됐는데 아직도 결론을 안 내리고 있다”면서 “민사소송으로 10억원을 거셨는데 왜 소송 재판이 한 번도 안 열리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질질 끌 게 아니라 빨리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힘 있는 한 장관이 힘 좀 써 달라”고 제촉했다. 앞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김 의원과 시민언론 ‘더탐사’ 취재진, 술자리 의혹의 제보자 등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청담동 술자리’ 의혹 등으로 자신이 ‘허위 사실 제조기’, ‘양치기 소년’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제보자가 분명히 있고 제보자 녹취가 있는 상황에서 한 장관에게 질문을 던진 것”이라며 “그런 것까지 허위 사실, 가짜뉴스라고 말하는 건 내게 덮어씌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사람 중 ‘양치기 소년’을 고르라는 난감한 질문을 받아 답변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김 의원은 김 기자로부터 ‘안면인식장애 때문에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못 알아봤다는 분’과 ‘잊힐 권리는 허락해달라면서 자꾸 SNS에 글 올리는 분’ 중 ‘더 솔직하지 못 한 양치기 소년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전자는 이재명 대표를, 후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의미한 것으로 이에 김 의원은 “너무 어렵고 난해하다, 고를 수가 없다”면서 아예 답변을 포기했다.
  • 심형탁♥사야, 결혼식서 부케 받은 레전드 아이돌

    심형탁♥사야, 결혼식서 부케 받은 레전드 아이돌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심형탁은 지난 20일 사야와 함께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번째 결혼식의 사회는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이승철과 신성이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 김재중, 김수용, 김태균, 최준용 한아름 부부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가수 김재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현장에서 부케를 받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나 부케 받아버렸는데, 빨리 가거나 아님 못간다는 설이”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부케를 받은 김재중이 부케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용 아내 한아름씨는 “너무 예뻤던 결혼식, 나도 또 하고 싶다”며 “두 분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지난 4월, 4년 동안 교제해온 사야와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방송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그는 평소에도 애니메이션과 피규어 마니아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일본에서 5시간에 걸친 남다른 규모의 결혼식을 치른 뒤, 한국에서도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심형탁, 사야 부부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1998년 데뷔 후 30여편의 작품에 참여했다. 최근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날 녹여주오’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 박선영, 5세 연하 변호사와 소개팅 포착

    박선영, 5세 연하 변호사와 소개팅 포착

    배우 박선영이 30년 만에 소개팅에서 핑크빛 기류로 설렘을 선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선영이 5세 연하 변호사와 설레는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30년 만에 소개팅을 했고, 그 상대는 연하 이현성 변호사였다. 이현성 변호사는 첫 만남부터 박선영에게 장미꽃다발을 선물로 건넸고, 박선영도 마음에 들면 주기로 했던 단백질 보충제를 선물했다. 이날 소개팅에서 이현성 변호사는 취미가 헬스, 운동이라며 “저희 또래가 하는 운동은 다 한다. 신림동 고시촌에서 축구팀도 했었다”라고 하자 박선영은 눈을 반짝이며 “어떤 포지션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 변호사는 “골키퍼였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잘 못뛰시는구나”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선영은 “제가 나이가 더 많은데 혹시 연상을 만나봤나”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현성 변호사는 “그렇다”고 답했다. 박선영은 “나는 연하가 처음이다, 내가 5살 위인데 괜찮냐”라고 재차 묻자 이현성 변호사는 “어린 사람은 어린거고, 연상은 연상일 뿐이고, 사람 사는 것 다 똑같다”라고 답해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현성 변호사는 차로 박선영을 집 앞까지 데려다줬으며, 헤어지기 전 연락처가 담긴 명함을 건데 향후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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