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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은세, 결혼 11년 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기은세, 결혼 11년 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배우 기은세(39·본명 변유미)가 이혼했다. 기은세는 22일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입장을 내고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다”라며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남편과 일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며 애정을 뽐내왔으나, 11년 만에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뒤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왜그래 풍상씨’ 등 드라마와 예능 ‘뷰티스카이’, ‘홈데렐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 ‘유영재와 재혼 1년’ 선우은숙 “주말만 함께”

    ‘유영재와 재혼 1년’ 선우은숙 “주말만 함께”

    재혼 1년 차인 배우 선우은숙이 바쁜 일정 탓 남편인 유영재와 주말에만 붙어 있다고 고백했다.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는 지난 20일 ‘나이 먹었으면 당신 몸은 당신이 챙겨!’라는 주제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선우은숙은 “우리는 같이 있는 날이 주말밖에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서로 바쁘기도 하고, 유영재가 라디오 DJ로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나흘을 방송국에 간다”며 “그래서 주말에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이 “주말에 취미 생활을 같이한다. 등산을 가거나 운동을 한다”고 말하자, 옆에서 듣던 선우용여는 “신혼이네”라고 호응했다. 또 선우은숙은 “남편이 삼식이는 아니다”라면서도 “저는 빵에 커피 한 잔을 마셔도 한 끼가 되는데, 남편은 꼭 국에 밥을 먹어야 한다. 그게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삼식이’는 집에서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는 사람을 뜻하는 은어다. 주로 은퇴나 장기 휴가 등 집에 머무르는 배우자를 ‘삼식이’라고 칭한다. 선우은숙은 “(남편도 제가) 힘들겠다고 생각했는지 두 끼로 타협했다. 11시에 아침 겸 점심 먹고 일 끝나면 저녁, 두 끼만 해주면 된다”고 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재혼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어느 날 보니까 남과 남이 만나서 사는데, 이 사람은 지금껏 살아온 습관에 익숙해져 있다”며 “나보다 남한테 더 친절하고 더 재미있는 사람이 된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같이 있는데 나는 소외당하는 것 같았다.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건 나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너무 어려워서 다른 사람들이 범접 못 해 자신이 앞장서 분위기를 풀었다더라. 근데 그것도 어느 정도 해야 하지 않냐”고 했다. 끝으로 선우은숙은 “남과 산다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법적으로 부부가 됐으니, 서로 찾아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나도 나대로 맞추려고 했고, 남편도 욱했다가도 참는 게 있었다. 이러면서 1년을 맞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서로 적응해 나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남과 남이 같이 사는 건 쉽지 않다. 지금이 제일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
  • 김남일♥김보민 고1 아들 최초 공개 “반씩 닮았다”

    김남일♥김보민 고1 아들 최초 공개 “반씩 닮았다”

    김남일이 아내 김보민과 아들의 영상편지에 감동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올드보이 스카우트 대원들의 가족, 친구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 됐다. 김남일 순서가 되자 화면에서는 아내 김보민과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 김서우가 등장했다. 김보민이 “안녕. 내 사랑”이라고 인사하자, 아들은 엄마를 힐끗 바라보며 당황했다. 폭풍성장한 김남일 아들 모습에 안정환은 “진짜 많이 컸다. 제수씨랑 너랑 똑같이 반반 나눠가졌다”라고 놀랐다. 아직 카메라가 낯선 김서우는 “동굴은 어때? 어둡지?”라고 어색하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민은 “우리 보고 싶지? 우린 많이 보고 싶은데. 좀 떨어져있으니까 많이 보고 싶다. 항상 고맙다”라고 말했고, 김서우도 “항상 집에 올 때 맛있는 거 사 오니까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보민은 “진짜 좋은 남편이고 어떤 자리에서나 빛나는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일이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엄마의 말에 김서우는 “최고의 아빠지”라고 답해 김남일은 물론 영상을 보는 대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김보민은 “무사히 동굴 탐험 끝나고 집에 돌아와라. 많이 사랑해”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김남일은 “굉장히 하루가 고단했고 피로가 쌓여있는데 영상을 보고 울컥했다. 보고 싶은 얼굴을 보니까 피로가 풀렸다”라고 반응했다.
  • “자부심 주고 싶었다”… 서울대 학생증 디자인한 ‘무도’ 꼬마PD

    “자부심 주고 싶었다”… 서울대 학생증 디자인한 ‘무도’ 꼬마PD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꼬마PD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이예준(21)씨가 내년에 새로 도입되는 서울대 학생증을 주제로 한 디자인 공모전에 당선됐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이씨가 출품한 디자인은 지난 4월 ‘S-CARD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후보 5개에 포함됐고, 투표에서 46.9%를 얻어 대상을 받았다. 이씨는 21일 서울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내년에 입학할 신입생들을 생각하며 학생증을 만들었다”면서 “학생증을 보고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D를 준비하면서 영상에 들어가는 자막과 로고를 디자인했던 경험을 살려 공모전을 준비한 이씨는 “입대로 제가 만든 학생증을 당장 쓰지는 못하겠지만 복학 이후 학생증을 실물로 보게 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씨가 디자인한 학생증은 푸른색 바탕에 왼쪽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 오른쪽에는 서울대 로고가 배치됐다. 서울대 학생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새 학생증을 디자인한 학생이 이씨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최종 수정 단계에 있는 학생증은 내년 3월 도입된다. 이씨는 입학 후 3년간 교내 동아리에서 5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육군 영상 콘텐츠 디자이너병으로 입대하는 이씨는 군에서도 PD가 되기 위한 준비를 이어 갈 예정이다. PD가 되면 고전 예능 프로그램을 부활시키고 싶다는 이씨는 “무한도전의 꼬마PD라는 후광으로 성장했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항상 성찰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로 다른 매력의 경희대 동문 ‘골프 여신’… 미디어 활용해 골프 알리기에 한마음

    서로 다른 매력의 경희대 동문 ‘골프 여신’… 미디어 활용해 골프 알리기에 한마음

    “배경은 선배는 항상 연구하고 연습하는 학구파이며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승부사예요”, “최민채 프로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멋지고 예쁜 후배입니다” 경희대 골프산업학과 동문인 배 프로와 최 프로는 서로 칭찬을 주고 받으며 웃었다. 이어 최 프로가 “언니는 실력과 이력이 뛰어나신 분이죠. 제가 정말 부럽고 존경하는 부분입니다”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자, 부끄러운 듯 배 프로가 손사래를 쳤다. 배 프로가 경희대 골프산업학과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커리큘럼이 굉장히 풍부해요. 교수님들도 매우 전문적이고 수업 내용도 알찹니다”면서 “또 특성화된 수업들이 흥미로워요. 해부생리학은 몸의 근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구요”라고 말했다. 뒤질세라 최 프로도 “잔디의 특성을 알기 위해 잡초 방제학도 배우고 골프 마케팅에 관한 수업도 참 괜찮아요”면서 “가장 큰 장점은 현재 골프 산업 곳곳에서 우리 선후배분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는 거죠”라고 했다. 상당히 다른 이력을 살아온 그들이 공동으로 지향하는 목표가 있다. 바로 미디어를 통한 골프 대중화이다. 배 프로는 유튜브에 ‘배슨생’으로 골린이 사이에 인기다. 또 맨투맨 레슨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JTBC 방송에서 골프 해설을 통해서도 대중을 만나고 있다. 최 프로도 골프 세일즈 비즈니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계획을 조심스레 내비쳤다. 소셜미디어의 장점을 살린 마케팅을 염두에 두고 있다. 배 프로는 “미디어에서 골프를 다루는 것 너무 좋은 일이죠. 하지만 골프가 너무 예능화 되지 않았으면 해요”라면서 “골프는 인생을 녹여낼 철학이 담겼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비교 인생담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재미는 있지만 재미로만 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지적했다. 골프 대중화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하나의 목소리를 낸다. 이론, 기술, 전문성에만 치중하기보다 대중적인 시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한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골프 대중화에 힘쓰겠다는 그녀들이 있어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
  • 이경규 “꼬꼬면 로열티 아직 받는다”…액수 얼마길래

    이경규 “꼬꼬면 로열티 아직 받는다”…액수 얼마길래

    개그맨 이경규가 2011년에 출시한 라면 ‘꼬꼬면’ 로열티를 아직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딘딘, 꼬꼬면에 밀린 모르모트 실험쥐-예능대부 갓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레퍼 딘딘은 “지금도 (로열티를) 받고 있냐”고 묻자 이경규는 “당연하지. 이게 콩고물”이라고 답했다. 이경규는 “그때 내가 처음 개발했을 때, 어느 경제 잡지에서 ‘그해 최고의 인물’ 1위는 스티브 잡스였고, 2위가 나였다”면서 “이게 나왔을 때 1억개 팔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규는 2011년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주최한 라면 요리대회에서 꼬꼬면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실제 상품화로 이어진 꼬꼬면은 168일 만에 1억개가 판매되는 등 그해 최고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당시 이경규는 판매액의 1%를 개런티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신입생들이 자부심 가졌으면”…서울대 학생증 디자인한 무도 꼬마PD

    “신입생들이 자부심 가졌으면”…서울대 학생증 디자인한 무도 꼬마PD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꼬마PD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이예준(21)씨가 내년에 새로 도입되는 서울대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에 당선됐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이씨가 출품한 디자인은 지난 4월 ‘S-CARD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후보 5개에 포함됐고, 투표에서 46.9%를 얻어 대상을 받았다. 이씨는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입학할 신입생들을 생각하며 학생증을 만들었다”면서 “학생증을 보고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D를 준비하면서 영상에 들어가는 자막과 로고를 디자인했던 경험을 살려 공모전을 준비한 이씨는 “입대로 제가 만든 학생증을 당장 쓰지는 못하겠지만, 복학 이후 학생증을 실물로 보게 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이씨가 디자인한 학생증은 푸른색 바탕에 왼쪽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 오른쪽에는 서울대 로고가 배치됐다. 서울대 학생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새 학생증을 디자인한 학생이 이씨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최종 수정 단계인 학생증은 내년 3월 도입된다. 이씨는 입학 후 3년간 교내 동아리에서 5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육군 영상 콘텐츠 디자이너병으로 입대하는 이씨는 군에서도 PD가 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PD가 되면 고전 예능 프로그램을 부활시키고 싶다는 이씨는 “무한도전의 꼬마PD라는 후광으로 성장했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항상 성찰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빠 왜 안 늙어요?”… 팬 물음에 조인성 “나도 늙어”

    “오빠 왜 안 늙어요?”… 팬 물음에 조인성 “나도 늙어”

    조인성이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21일 배우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너스~ 어쩌다 사장3 photo by 효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인성은 편안한 차림으로 수수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꾸미지 않아도 멋짐이 뚝뚝 흐르는 조인성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오빠는 왜 안 늙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조인성은 “나도 늙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인성은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 출연 중이다. 또 최근 큰 화제를 모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한 바 있다.
  • 백지영, 의외의 인맥? 마동석과 인연 공개

    백지영, 의외의 인맥? 마동석과 인연 공개

    백지영이 마동석과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마동석을 언급했다. 그는 “다들 의외의 인맥이라 생각하더라. 마동석과 친하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마동석) 오빠가 막 잘되고 친해진 게 아니다. 오빠가 예전에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헬스 트레이너를 했었다. 제 담당 트레이너였다”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그때 오빠가 영화 단역으로 촬영하고 있었는데 저는 몰랐다. 제 운동을 열심히 가르쳐 줬고 같이 잘 놀러다녔다. 친해진 것도 속 얘기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며 친해진 이유를 털어놨다. 당시 마동석은 연기자를 꿈꾼다고 얘기했었다고. 백지영은 “오빠가 연기를 할 거라 해서 응원해 줬다. 그런데 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영화를 직접 만들 거라고 하더라. 꿈이 크구나 해서 응원을 해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다 할리우드 진출까지 꿈꾼다고 고백했다는 것. 백지영은 “여기서 이 꿈을 내가 싹을 잘라야 하나 싶더라”라고 솔직히 얘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지영은 “당시 오빠 정도 비주얼의 배우가 많이 없었다. 굳이 힘든 길을 가려고 하더라. 트레이너로도 참 괜찮은 사람인데 굳이 해야 하나 생각했었다. 그래도 차마 그런 말은 못했는데 나중에 만나서 ‘오빠, 그때 그렇게 말한 거 생각나냐’ 하니까 자기는 하루도 (할리우드 진출) 그 생각을 안 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계기로 백지영은 누군가의 꿈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백지영은 “(마동석과) 서로 바빠서 연락 못한 기간이 길었다. 그런데 오빠의 장인어른이 제 팬이라고 콘서트 표를 부탁하더라. 누구한테 부탁할 성격이 아닌데 장인어른 위해서 부탁하길래 흔쾌히 들어줬다”라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 미미 “17살 때 첫 남친, 다른 여자랑 바람 피워… 그게 마지막 연애”

    미미 “17살 때 첫 남친, 다른 여자랑 바람 피워… 그게 마지막 연애”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본명 김미현·28)가 아픈 첫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35회는 ‘오 마이 케미~ 살짝 통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미미에게 “‘하트시그널4’ MC를 했는데 연애 프로그램 자격이 없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미미는 “연애 경험이 거의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미미는 “17살 때 연애를 했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며 “50일 연애라고 하니까 안 쳐주더라. 당시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랑 바람피웠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연애 자체가 제 삶에 안 맞더라. 썸타는 것 자체도 안 좋아한다”라며 “썸을 타면 시간 투자하고 감정 소비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제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이런 감정 소비를 왜 해야 하나 싶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미미는 그러면서 “‘하트시그널4’ 제작진이 제게 원한 건 MZ세대의 시각으로 (연애를) 봐 달라는 거였다. 그런데 저는 왜 저렇게까지 힘들게 사는지 싶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 백지영 의상 얼마나 야했길래… “속옷에 술만… 파격적”

    백지영 의상 얼마나 야했길래… “속옷에 술만… 파격적”

    가수 백지영(47)이 자신의 과거 의상에 대해 “너무 야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35회에는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지영은 자신이 ‘세기말 콘셉트’ 장인이었다며 “지금보다 훨씬 파격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워터밤 의상 수위를 방송 때 입지 않았었냐”는 유세윤의 말에 긍정하며 “‘대시’(Dash) 때는 PVC라고 아래 위 비닐인데 골반 양쪽을 세모 투명 비닐로 뚫은 거다. 그런 걸 입었다”며 “그런 바지를 제작하면 제작할 때마다 세모가 더 커졌다. 점점 과감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새드 살사’(Sad Salsa) 할 때는 속옷에 술만 달아서 했다”고 했다. 이후 백지영의 당시 의상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정말 파격적”, “저런 의상을 입었다고?”라며 놀랐다. 백지영은 콘서트에서 과거 의상 도전 의사를 묻자 “이제는 못 한다. 살 지분이 많은 건 못 입는다”며 웃었다.
  • ‘하시2’ 임현주, 배우 곽시양 사귄다…핑크빛 열애♥ 확인

    ‘하시2’ 임현주, 배우 곽시양 사귄다…핑크빛 열애♥ 확인

    배우 곽시양(36)과 임현주(30)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곽시양과 임현주가 최근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알게 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차츰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커플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거나, 같은 장소에 있는 사진을 공유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는 당당한 모습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에 팬들은 일찌감치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기도 했다고 한다.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홍천기’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 영화 ‘필사의 추적’ 촬영을 마쳤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1992년생인 임현주는 지난 2018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해 웹드라마 ‘팔로우미’ 시즌10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에 나섰으며 티빙 시리즈 ‘백수세끼’, 카카오TV ‘미스터LEE’ 등에 출연했다.
  • 이규한♥유정, ‘은밀한 럽스타’로 공개한 수영장 데이트

    이규한♥유정, ‘은밀한 럽스타’로 공개한 수영장 데이트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배우 이규한(43)과 브브걸 멤버 유정(본명 남유정·32)이 수영장 데이트 근황을 ‘은근하게’ 공개했다. 이규한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왜 이렇게 탔나 했네”라는 글귀와 함께 뒤로 바다가 보이는 한 야외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튿날인 20일 유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못 떠요”라는 말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4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정은 하얀색 비키니 차림으로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를 뽐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이규한과 유정은 각자 혼자 찍은 사진만을 올렸고 게시물에서 서로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구름 모양까지 동일한 배경에서 촬영된 사진을 올림으로써 ‘럽스타그램’을 하는 연인 사이임을 자랑했다. 한편 이규한과 유정 측은 지난 7일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 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 정용화, 12년만에 밝힌 ‘우결’ 비하인드 “대본은 있었는데…”

    정용화, 12년만에 밝힌 ‘우결’ 비하인드 “대본은 있었는데…”

    가수 정용화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의 남사친 정용화가 집에 찾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이 정용화에게 “데뷔하자마자 잘됐다. 예능을 많이 나갔다. ‘우결’도 나가지 않았냐”고 묻자 정용화는 “1년 반 정도 촬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용화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커플링을 맞췄는데, 정용화가 무대를 하던 중 반지를 분실한 에피소드는 지금까지도 유명하다.정용화는 “‘우결’은 리얼이다. 계속 (반지를)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샤워할 때도 끼고 다니고 그랬다. 그게 문구점에서 산 거라 부식이 됐다. 노래할 때 부식이 되면서 부러진 거다”라며 분실 사건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우결’이 대본이라고, 대본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은데, 대본은 있지만 우리는 모른다”며 진심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뭘 하라는 말도 없고 두 사람 역량이다. 그때 서현이랑 나랑 너무 바쁠 때였다. 일주일에 2시간 잘 때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와 서현은 지난 2010년 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 염경환 “이혼했는데…홍진경이 찾아와 연애상담”

    염경환 “이혼했는데…홍진경이 찾아와 연애상담”

    염경환이 과거 홍진경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는 홈쇼핑 성공 신화 특집으로 개그맨이자 쇼호스트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염경환은 홍진경과의 과거 일화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옛날에 강남 원룸으로 처음 이사를 갔는데, 진경이가 맥주를 들고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염경환은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는데, 처음으로 이사해서 짐 풀 때 와서 집에 안 가더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홍진경은 “그냥 경환 오빠랑 놀고 싶어서 갔다”고 기억이 난다며 이를 인정했다. 염경환은 “홍진경이 지금 남편이랑 당시에 좀 싸웠나 보다. 헤어질까 만날까 하는데 왜 나에게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며 “나도 지난 이야기니 하는데, 그 전주에 제가 이혼을 했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윤종신은 “이혼 상담을 받으러 간 거 아니냐”며 홍진경과 염경환을 놀려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염경환은 “내가 그래서 혼자 나와 집을 얻은 건데, 와서 고민 이야기를 막 하더라. 갔으면 좋겠는데. 짐도 그대로 있었다”고 털어놨다. “절인 줄 알고 간 거 아니냐” “뭐라고 조언했냐”는 질문에 염경환은 “내가 정신이 없는데 뭘 헤어져라 마라 하냐. 내가 헤어져서 따로 나온 건데”라며 어이없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지금은 우리 아이랑 잘 산다. 그때 고민상담해서 내가 ‘별로다. 헤어져라’하면 모르는 거다. 그때 만나고 사랑해서 지금 행복한 거 아니냐”고 수습했다. 홍진경은 “다른 물건 보여 달라”며 대화 주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 “12년간…” 심현섭, 안타까운 사연 전했다

    “12년간…” 심현섭, 안타까운 사연 전했다

    코미디언 심현섭이 ‘금쪽 상담소’에서 어머니 간병으로 힘들었던 때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공개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끈 코미디계 레전드 심현섭이 의뢰인으로 함께했다. 이날 심현섭은 “가장 큰 고민은 결혼, 환갑 때도 혼자 살면 어떻게 하지”라고 결혼에 관한 고민을 밝혔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만 50번의 만남을 가졌으며 소개팅까지 합하면 결혼을 위한 만남이 100번이 넘는다고 밝히기도. 이어 심현섭은 소개팅에서도 웃음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현섭은 웃음에 집착하는 이유를 찾으며 12년 동안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간병한 사연을 고백했다. 심현섭은 정작 가정에서는 웃음을 주지 못한 점을 밝히며 “불효자다”라고 자책했다. 그는 “12년 동안 어머니를 간병했다. 간병이 아닌 감금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무섭고, 힘들었던 어머니의 투병과 간병생활을 전했다. 그는 “하루에 구급차를 두 번 탄 자녀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5번을 병원에서 도망간 적이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솔직히 병원에 계신 게 더 편했다”라며 집에서 온 전화가 끊기면 덜컥 불안해지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길 바란 적도 있다며 당시 심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심현섭은 어머니의 기저귀를 채워주던 중, 어머니께서 욕창때문에 자세를 바로잡지 못하자 참지 못하고 기저귀를 던져 벽에 용변이 묻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호스로만 공급된 영양분을 먹은 터라 냄새조차 나지 않는 용변을 닦으며 어머니를 향한 안쓰러운 마음에 울컥했다고. 오은영 박사는 심현섭의 고백에 안타까워하며 간병하는 가족들이 생활고를 겪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간병이 오래 지속될 경우, ‘간병 번아웃’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 간병하는 가족이 제2의 환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걱정했다. 이어 심현섭은 어머니가 뇌경색 후유증으로 안면마비가 와 제대로 웃지 못하게 되어서야 뒤늦게 웃겨드린 게 가장 후회가 된다고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자책하는 심현섭에게 “최선을 다하셨다”라고 위로하며 그의 마음을 들여다봤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 박시은 “왜 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의미심장

    박시은 “왜 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의미심장

    배우 박시은이 SNS에 남긴 글귀에 이목이 쏠렸다. 박시은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메세지 랩’ 게시물들을 공유했다. 이 게시물들에는 ‘고통’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은이 먼저 공유한 게시물에는 ‘왜 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시원한 답이 없습니다. 고통은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 고통을 견딜까요? 어떻게 이 고통을 이길 수 있을까요?’라는 글귀가 담겨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이 특징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무슨 일 때문에 어떠한 고통을 받고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박시은이 따로 밝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고통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공유한 박시은에 적지 않은 이들이 걱정을 보내고 있다. 앞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지난해 8월 예정일을 20여 일 앞둔 시점에서 태아를 유산했다. 당시 연예계 동료를 비롯해 수많은 네티즌들 위로와 응원이 이들 부부에게 전해졌다. 2015년 결혼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이후 세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행복한 일상 등을 공개해 크게 주목받았다. 이들 부부는 인스타그램 등 SNS와 부부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우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며 다시 한번 임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물론 안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러면 지금처럼 이렇게 큰딸과 함께 살면 된다”며 “하지만 노력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신 계획에 대해 말했다.
  • 문화가 흐르는 성북동의 밤… 22~23일 ‘성북동문화재야행’

    문화가 흐르는 성북동의 밤… 22~23일 ‘성북동문화재야행’

    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북동문화재야행’이 22~23일 오후 6~10시 성북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19일 성북구에 따르면 성북동에는 한양도성을 비롯해 간송미술관, 심우장, 길상사 등 조선시대부터 근현대 이르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또 한용운, 전형필 등 문화 예술인들이 거주하며 활동한 흔적도 있다. 성북동문화재야행은 이 같은 성북동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17년부터 시작했다. 문화재와 문화 시설을 방문하는 것을 비롯해 문화 예술인의 공연과 각종 체험·전시 프로그램, 해설 탐방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심우장, 최순우 옛집, 선잠단지, 예향재 등 문화재와 문화 시설은 야간에도 문을 연다. 예약하면 관련 해설도 들을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조영숙 명인의 발탈 공연을 비롯해 성북국악협회, 성북연극협회,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등 성북구 지역 예술인의 공연도 거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성북미술협회와 한성대 예술학부 미술 전공 학생들이 성북구를 그린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아트 마켓과 독립 서점이 책을 판매하는 ‘성북(BooK)장터’도 열린다. 성북동 전역에 걸쳐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이동식 체험관인 ‘성북전차’도 운영한다. 성북동의 주요 문화재와 문화 시설 정류장에 내려 야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 안정환, 드디어 A매치 감독 데뷔…“최정예 국가대표팀”

    안정환, 드디어 A매치 감독 데뷔…“최정예 국가대표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조기축구 A매치 감독으로 데뷔한다. JTBC ‘뭉쳐야 찬다’ 측은 “전 세계로 무대를 넓혀 조기축구 A매치로 돌아온다”라고 알렸다. ‘뭉쳐야 찬다 3’는 스포츠로 해외를 나가는 최초의 정규 예능 프로그램이 된다. 월드컵처럼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 개최 기간에 맞춰 해외에서 촬영하는 특집성 방송이 아닌 스포츠로 해외 다양한 나라를 찾아가며 경기를 치르는 게 주요 콘셉트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감독이 팀의 수장으로 선수들을 이끈다. J리그부터 리그앙, 세리에A, 분데스리가까지 전 세계 축구를 경험하고 인정받은 안정환 감독의 조기축구 A매치 감독 데뷔가 주목되는 이유다. 안정환 감독과 함께 K-조기축구의 위상을 드높일 선수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각각의 종목에서 글로벌하게 활약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출격하며 지난 시즌을 함께했던 선수들 그리고 새롭게 선발된 선수들이 뭉쳐 더욱 막강해진 최정예 조기축구 국가대표팀을 완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문 구단, 세계 조기축구 성지 등을 방문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안정환 감독 또는 나라별 스페셜 코치와 인연이 깊은 구단에서 선수 시절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 특별 훈련 등을 통해 글로벌 축구를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 ‘가짜 사나이’로 뜬 에이전트H, 덱스 매니저됐다

    ‘가짜 사나이’로 뜬 에이전트H, 덱스 매니저됐다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에이전트H(황지훈)가 덱스의 매니저로 변신했다. 에이전트H는 ‘가짜사나이’, ‘피지컬100’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담겼다. 영상에는 요즘 예능 대세 중의 대세 유튜버 덱스(김진영)가 출연을 예고하며 화제가 됐다. 에이전트H는 ‘덱스 매니저’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덱스 매니저이자 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황지훈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덱스와 같은 UDT 출신으로 알려진 에이전트H는 현재 덱스의 소속사인 킥더허들스튜디오 운영하는 대표로 있다. 그는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날 영상에는 에이전트H가 여느 매니저처럼 덱스 스케줄을 위해 차량을 운전해 주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덱스는 과거 에이전트H가 “덱스야 잘 될 거다”라고 말해줬던 것을 따라하며 덱스가 유명해지기 전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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