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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 하혈하는데 前남편 연락 두절”…서유리, 이혼 결심한 결정적 이유

    “계속 하혈하는데 前남편 연락 두절”…서유리, 이혼 결심한 결정적 이유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이었던 최병길 PD와 이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서유리는 “전 남편과의 (결혼 전) 연애 기간이 4개월이었다. 운명인가 싶을 정도로 다 맞아떨어졌다”며 “근데 결혼 6개월 만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했다. 서유리는 전남편이 돈이 필요할 때만 자신에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썼다며 그 호칭이 무서웠다고 했다. 그는 “생활비도 10원 한 푼 받아본 적이 없다. ‘네가 살림을 안 하는데 내가 왜 생활비를 줘야 하느냐’고 하더라. 방도 따로 쓰고 여행비도 따로 냈다. 부부가 아닌 ‘하우스 메이트’ 같았다”고 했다. 이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서는 “지난해 생명이 위독했었다. 자궁 쪽에 질환이 있어서 계속 하혈하는 상황이었다”며 “제주도에 쉬러 갔는데 숙소에서도 하혈이 시작돼 119를 불렀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서유리는 “30분 정도 하혈하면 쇼크가 오더라. 제주도에서 응급실까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더라. ‘이번엔 진짜 죽는구나’ 싶었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전남편에게 연락했지만 전화도 안 받고 대답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건 진짜 아니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당시 (전 남편이) 촬영이 있어서 이해는 하는데, 끝난 후 연락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없더라”라며 “이 일을 계기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후 예능,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8월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 “궁지에 몰리는 느낌” 심경 밝힌 지드래곤, ‘유 퀴즈’ 상금 기부한 곳 보니 ‘깜짝’

    “궁지에 몰리는 느낌” 심경 밝힌 지드래곤, ‘유 퀴즈’ 상금 기부한 곳 보니 ‘깜짝’

    오랜 공백기를 깨고 7년 만에 신곡 ‘파워’로 돌아온 가수 지드래곤(36·본명 권지용)이 방송에 출연해 탄 상금을 자신이 설립한 마약 퇴치 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 퀴즈’)에 출연했다. 그는 12년 만의 토크쇼 출연이라면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신곡 ‘파워’를 일부 공개하고 7년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는 “부담을 가진 지는 너무 오래됐다”며 “나를 모르는 세대도 있을 수 있다. 부담을 넘어 기대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곡에 대해 “나한테 음악은 힘이다. 내가 제3자 입장에서 7년의 공백기를 바라봤을 때 요즘 미디어의 힘이 워낙 크니까 풍자 아닌 풍자를 담았다”며 “중간 지점에서 다양한 힘을 잘 융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그는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다가 무혐의 확정을 받은 것에 대한 심경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악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반평생 넘도록 화려하게 살다 보니까. 저의 문제가 아닌 상황들이 벌어지더라”라며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어떻게든 해보려는데, 답을 못 찾은 상태에서 코너로 계속 몰려드는 느낌이었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코너가 아니라 뒤에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때는 궁지에 몰리는 느낌이었다”며 “앞으로 갈 수도 없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면 위험한 일들을 생각할 것 같았다. 억지로라도 오로지 내 중심을 잡으려 했다”고 전했다. ‘유 퀴즈’ 출연진들은 토크를 마친 뒤 간단한 퀴즈를 풀어야 한다. 이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100만원의 상금을 타는데, 개인이 가지거나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다. 이날 퀴즈를 맞힌 지드래곤은 상금을 자신이 설립한 마약 퇴치 재단에 기부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뒤 ‘저스피스 재단’(JUSPEACE Foundation)을 세웠다. 재단명은 ‘정의’(Justice)와 ‘평화’(Peace)의 합성어이며, 재단 슬로건은 ‘평화를 수호하자 & 사랑의 정의·정의의 사랑’이다. 재단은 창의적인 예술 인재 후원과 함께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 공익 활동을 실천하는 창작자 지원, 예술 치유와 예술을 통한 마음 건강, 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 활동을 펼친다. 지드래곤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세상의 편견과 불공정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모든 사람이 동등하고 공정하게 존중받으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재단 설립 이유를 밝혔다. 이어 “힘이 없고 약한 존재가 겪는 억울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누군가의 오빠, 형, 동료로 옆에 있어 주는 시스템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 ‘최강야구’ 니퍼트 공 맞은 고교선수, 야구 포기…“코치 폭언 탓” vs “폭언 없었다”

    ‘최강야구’ 니퍼트 공 맞은 고교선수, 야구 포기…“코치 폭언 탓” vs “폭언 없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더스틴 니퍼트의 투구에 맞아 부상을 입었던 안산공고 김경민 선수가 야구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선수의 아버지는 야구 포기 이유에 대해 “부상 때문이 아닌 코치의 가스라이팅 탓”이라고 주장했고, 학교 측은 “폭언이나 욕설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지난 28일 JTBC ‘최강야구’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야구팀 몬스터즈와 안산공고의 경기 장면이 그려졌다. 안산공고는 SSG 랜더스 투수 김광현,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 두산 베어스 투수 정철원 등을 배출한 고교 야구 명문이다. 김 선수는 9회 초 2아웃 1,3루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몬스터즈의 투수는 더스틴 니퍼트였다. 안타가 나오면 득점할 수 있는 찬스 상황, 니퍼트는 혼신의 힘을 다해 공을 던졌다. 그런데 니퍼트의 공이 김 선수의 헬멧 가드(얼굴 보호대) 쪽으로 날아갔고, 김 선수는 턱 부위에 공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몬스터즈의 김성근 감독과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나와 김 선수의 상태를 살폈고 니퍼트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숙였다. 김 선수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 진료 결과 턱뼈 골절 진단으로 핀 고정 수술을 받았다. 회복까지 약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고, 니퍼트와 최강야구 제작진은 병원을 방문해 김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부상 이후 김 선수가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고, 그 이유가 부상이 아닌 학교 측의 태도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 선수의 아버지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JTBC Entertainment’를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 댓글에 “지금 경민이는 더 이상 야구를 하지 않는다”며 “고2 제일 중요한 시기에서 6개월, 더군다나 포수인 경민이가 마스크를 한동안 쓸 수 없다는 상황이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던 모양이다. 7년 동안 꿈을 이루기 위해 해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강야구 제작진, 선수들 그리고 김성근 감독님. 그동안 경민이 많이 위로하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정말 신경 많이 써 주셨다. 니퍼트 선수도 사고 당시 경기 마치고 응급실에서 경민이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고, 사고 소식을 듣고 경황없이 달려온 제게 연신 어눌한 한국말로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안타깝지만 이런 사고도 경기의 일부이고 다만 우리가 운이 없었을 뿐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선수의 아버지는 안산공고를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 김 선수의 아버지는 “안산공고의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부상 후 한달 만에 뭐라도 해보고자 복귀한 선수로서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조금이나마 기대하고 성치 않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복귀했건만, 그러한 기대도 한낱 물거품이 되어 경민이가 좌절할 수 밖에 없게 된 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후 김 선수의 아버지는 MHN스포츠를 통해 관련 주장을 이어나갔다. 김 선수의 아버지는 지난 30일 MHN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6개월 재활 판정을 받았지만, 3학년을 앞두고 있기에 훈련에 임하고자 다시 야구장에 나갔다. 그러나 수석코치가 무리한 불펜 피칭을 받게 했다”면서 “경민이가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자, 수석코치는 ‘외야나 나가라, 네가 할 줄 아는 게 뭐냐’며 면박을 줬다”고 주장했다. 또 “수석코치가 선수단 전체 앞에서 특정 선수들의 실력 부족을 지적하며 주눅 들게 하는 등 강압적 발언을 지속했다. 가스라이팅을 한 것”이라며 “또 코치진이 갑자기 외야수 전향을 요구하면서 경민이가 당황하고 의기소침해졌다”고 거듭 주장했다. 안산공고 송원국 감독은 이같은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송 감독은 MHN스포츠와 통화에서 “지도자로서 선수 부상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폭언이나 욕설은 없었다. 경민이가 재활 순서에 따라 기본 운동을 해야 했고, 한 달 만에 나온 시점에서 수석코치가 외야에서 러닝부터 시작하라고 지시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포수 수비가 불안했으나, 경민이의 타격 능력을 살려 외야수로 전향해 공격에 집중하게 하고 싶었다”며 “찬밥 신세로 만든 것도 아니다. 최강야구 방송에서도 경기 기용을 하는 등 오히려 출전 기회를 다른 선수보다도 더 줬었다”고 주장했다. 안산공고 측은 현재 이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 첫 고백…“미래 안 그려졌다”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 첫 고백…“미래 안 그려졌다”

    빅뱅 지드래곤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지드래곤에게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는데, 원래 SM 연습생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맞다. 아무도 모르셨을 거다. SM 연습생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6살 때 꼬마 룰라 하다가 SM에 들어간 건 우연한 기회였다. 가족이랑 스키 타러 리조트에 놀러 갔는데, 당시 춤 대회가 많았다. 엄마가 항상 저를 내보냈다. 그때 사회자가 이수만 선생님이었다. 정말 옛날이었다”고 회상했다. 지드래곤은 무려 5년간 SM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그런데 SM 선배들이 보면 저는 그 결이 아주 아니었다. 점점 저를 부르는 빈도가 낮아지고, 저도 거기서 마땅히 해야 할 걸 못 찾다 보니까 아무리 봐도 미래가 안 그려져서 랩이라도 배워봐야겠다 싶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저는 처음 춤이 좋아서 시작한 건데 2001년 래퍼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했다. 그때가 열세 살이어서 제목이 ‘내 나이 열셋’이다. 그걸 보고 YG에서 스카우트했다”고 SM에서 YG로 옮기게 된 계기를 전했다. 유재석은 “SM에 5년 몸담았던 건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지드래곤은 “지금 생각해 보면 연습생이긴 했는데, 알아서 살아남아야 했다. 언제든 준비돼 있어야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6월 발매한 앨범 ‘권지용’ 이후 약 7년 4개월 만에 솔로 컴백한다.
  • “언니, 천국에서 만나요” 서정희, 故김수미 추모

    “언니, 천국에서 만나요” 서정희, 故김수미 추모

    방송인 서정희가 지난 25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김수미를 추모했다. 서정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요 며칠 가슴이 먹먹하고 많이 힘들었다. 그리고 조용히 기도했다”며 “수미 언니의 호탕하게 웃는 해맑은 웃음이 기억난다”고 적었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하는 날, 언니가 저를 꼭 안아주면서 이제는 너를 위해 살라고 했다. 그리고 한참 지나 교회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다. 그날 언니가 너는 연기를 꼭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손사래를 치면서 말도 안 된다고 했는데 언니가 꼭 한번 같이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마지막으로 “계속 생각날 거다. 언니, 천국에서 만나요”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김수미는 지난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자택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사로 전해졌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연합뉴스 측에 “사인을 조사한 경찰이 고혈당 쇼크사가 최종 사인이라고 알렸다”며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전했다.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양문석 국회의원 “기생 발언” 인권침해 진정 기자회견 열어

    이종배 서울시의원, 양문석 국회의원 “기생 발언” 인권침해 진정 기자회견 열어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5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양문석 의원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공연한 국악인들에게 ‘기생’, ‘공연 상납’ 등의 표현으로 국악인의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한 것은 명백히 인격권, 명예권 등 인권을 침해한 것이므로, 이재명 대표 사과, 양문석 국회 제명,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권고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한평생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한 국악인들에게 ‘기생이냐’ ‘공연 상납했다’ 등의 발언을 한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끔찍한 인격 살인”이라며 “저급한 인식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양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이 시간에도 피땀 흘려 노력하는 후학 국악인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고, 두고두고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며, 매우 심각한 사회적 참사”라며 젊은 국악인이 받은상처를 걱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책임 있는 조치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양문석 사과로 꼬리 자르기 할 문제 아니다. 국악인들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표 사과와 양문석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국악인들이 받았을 충격과 상처를 생각한다면 의원직 사퇴로도 부족하다. 살인 보다 더한 인격모독에 대해 민주당은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작년 4월 김건희 여사와 무형 유산 원로·문하생의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국악인들이 가야금 연주 등 공연한 것을 두고 “이분들이 기생인가”, “(청와대를) 기생집으로 만들어놨다”, “대통령 부인 왔다고 공연 상납하고, 보유자(무형문화재 예능 전승자)들이 제자들을 강제 동원해서 연주시켰다” 등의 발언을 해서 국악인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 유준상, 뮤지컬 도중 칼 맞아…성형외과서 긴급수술 받았다

    유준상, 뮤지컬 도중 칼 맞아…성형외과서 긴급수술 받았다

    배우 유준상이 피부를 꿰맨 직후 무대에 오른 일화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 배우 유준상, 정상훈, 김건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유준상에게 “연기하다 죽을 뻔해서 아이들에게 유언을 남긴 적이 있냐”고 물었다. 유준상은 “영화 ‘전설의 주먹’ 찍을 때였다. 아침에 좋은 컨디션으로 액션 훈련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갔는데 무릎 인대가 나갔다. 무릎 나간 줄도 모르고 촬영하다가 제대로 못 서 있겠어서 병원에 갔더니 십자 인대 파열을 진단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감독님이 ‘오늘 촬영 세트가 5억이 넘는다. 네가 정말 힘들면 촬영을 접자’고 하시더라. 얘길 들으니 그 액수가 너무 커서 촬영을 감행했다”고 털어놨다. 또 “촬영이 끝나는 순간 온몸에 힘이 풀리면서 갑자기 아이들 생각이 났다. 처음 느끼는 현기증이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였다고 꼭 좀 전해줘’라고 말했다. 의식이 희미해진 채로 응급실에 갔다”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유준상은 뮤지컬 무대에서는 큰 부상을 당했다. 유준상은 “뮤지컬 ‘로빈훗’ 공연 때였다. 1막 엔딩이 칼싸움 신인데 (상대 배우의) 칼을 막아야 하는데 합이 안 맞아서 칼을 머리에 맞았다. 머리에 피가 흐르더라. 관객들은 분장인 줄 알았던 것 같다”고 덤덤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다행히 뮤지컬 공연장 있는 건물에 성형외과가 있었다”며 “서둘러 가서 ‘20분 안에 수술을 끝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의사가 ‘11바늘을 마취 안 하고 꿰매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마취 안 하고 꿰맨 후 바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맛, 그 주관과 객관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맛, 그 주관과 객관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 덕에 맛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짐을 느낀다. 음식을 먹으면서도 음식과 맛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장면을 심심찮게 현장에서 체감하기 때문이다. 출연한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은 음식을 놓고도 평가가 엇갈린다. 새삼 입맛은 주관적인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각자의 경험과 기호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는 게 맛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객관적으로 맛을 평가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하나의 음식이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맛있다’는 평가를 받을 때 그 안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 고수를 한번 예로 들어 보자. 우리 요리에 마늘이 빠지지 않듯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중동 요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료다. 하지만 고수에 대한 반응은 극명하게 갈린다. 고수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비누 냄새가 나서 도저히 입에 대지 못한다고 한다. 분명 고수를 처음 맛봤을 때는 역한 느낌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좋아하게 됐다. 이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고수에 포함된 알데하이드라는 성분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이 성분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유전자가 있다 보니 반응이 엇갈리는 것이다. 맛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맛은 철저하게 주관적이다. 그러나 맛에는 객관적인 어떤 것이 있고 그것을 평가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논란은 많지만 그 위상으로 인해 인정받는 ‘미슐랭 가이드’가 그 예다.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가진 레스토랑 평가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한국을 비롯해 태국, 일본과 같은 지역에서는 미슐랭의 평가 방식이 현지의 음식 문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는다. 비슷한 예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리스트’가 있다. 미슐랭 가이드와 함께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레스토랑 평가 리스트 중 하나지만 유럽과 북미의 레스토랑이 주로 상위에 선정되며 서구 중심의 맛 평가가 다른 나라의 음식 문화를 공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불만이 늘 제기된다. 이처럼 특정 문화권의 맛을 기준으로 전 세계 음식을 평가하려는 시도는 객관성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문화적 다양성을 충분히 존중하지 못하면서 쉽게 논란거리가 된다. 기준이 아무리 객관적이라고 해도 그 기준이 현지의 맛이나 대중의 인식과 괴리된 결과를 가져올 때 쉽게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와인도 주관성과 객관성이 혼재하는 흥미로운 세계이다. 와인 평가에는 일정한 규칙과 기준이 있지만 여전히 개인적인 기호가 개입될 여지가 있다. 예를 들어 맛이 강렬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섬세하고 부드러운 와인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미국의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도입한 100점 만점 평가는 와인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파커의 기준이 구세계 와인보다 신세계 와인, 즉 더 강하고 진한 향을 가진 와인에 점수를 더 주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 결과적으로 세계의 다양한 와인 스타일이 파커의 입맛에 맞추어져 와인의 다양성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고 현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다른 와인 평론가들도 마찬가지다. 이는 와인 평가라는 객관적인 시스템이 평론가의 개인적 취향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수많은 맛에 대한 콘텐츠 홍수 속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평가를 절대적인 맛의 기준으로 삼을지, 아니면 개개인의 입맛을 중요하게 여길지 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미슐랭 스타를 받은 유명 레스토랑의 파인다이닝이 대단히 정교하고 정제된 맛을 선보이더라도 대중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고기와 야채의 익힘 정도가 어느 정도가 돼야 잘 익은 상태라고 이야기하는 것인지도 시대적, 문화적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 법이다. 파인다이닝을 하나의 오케스트라 연주라고 생각해 보자. 음악에 문외한인 사람에게는 따분한 옛날 음악인 데다가 다른 지휘자, 연주자라고 해도 매 공연이 비슷하게 들리지만 그 차이를 명확하게 느끼며 즐기는 사람도 있다. 아무런 정보 없이 연주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나올 수 있지만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는 것처럼 아는 만큼 맛볼 수 있는 장르도 있다. 맛이 있다 없다는 음악이 좋다 나쁘다를 평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맛의 주관성과 객관성은 서로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함께 공존하며 조화를 이룬다. 중요한 건 맛에 대한 일차원적 반응, 즉 입맛에 맞다 아니다보다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낯선 맛을 포용하는 과정에서 오는 즐거운 경험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단순히 누가 정한 리스트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기준을 갖고 맛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하는 것은 음식을 먹는 일을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만들어 준다. 각자의 고유한 맛을 발견하고 서로의 맛에 대해 존중할 때 우리는 한층 더 맛있는 세상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 장준우 셰프 겸 칼럼니스트
  • “인터넷 쇼핑 안 해봐” ‘짠돌이’ 김종국, 대통령 표창 받았다

    “인터넷 쇼핑 안 해봐” ‘짠돌이’ 김종국, 대통령 표창 받았다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근검절약’ 철학을 설파해 온 가수 김종국이 저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제9회 금융의날을 맞아 김종국을 비롯한 191개 단체 및 개인에게 금융발전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융의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금융의날 시상식에서는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부문에서 훈장·포장·표창 등 총 191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은 이근환 한국산업은행 기획관리부문장에게, 국민훈장석류장(포용금융)은 김대환 서민금융진흥원 부장에게 돌아갔다. 이 부문장은 첨단전략·혁신성장 산업 육성 프로그램 수립을 주도한 공로로, 김 부장은 취약계층 대상 정책서민금융과 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포장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김원걸 한국자금중개 IT전략실장, 포용금융 부문에서 신성식 농협은행 차장과 임정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차장, 저축·투자 부문에서 박세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사가 수상했다. 김종국은 대중에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송을 통해 금융 지식을 전파한 공로로 저축·투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종국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4년 전 집들이할 때 받은 휴지를 아직도 쓰고 있다”, “인터넷 쇼핑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등의 근검절약 습관을 공개해 ‘국민 짠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실제 SBS ‘미운 오리 새끼’에 공개된 김종국의 휴대전화에는 쇼핑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하나도 설치돼 있지 않고, 휴대폰 결제 기능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 결제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김종국은 “식비와 생활비 등을 모두 포함해 한 달 카드값이 8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지난달 25일 열린 MBC ‘짠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주변에서 재테크를 하라는 제안에 몇십 억을 투자했다 사기당했다”면서 “그 일을 겪고 나서 ‘일해서 번 돈에만 관심을 갖자’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포용금융 부문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 저축·투자 부문에서 임선영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직원과 김종국 등 14인 및 3개 단체에 돌아갔다. 배우 채수빈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를 맡으며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는 월드비전을 통한 봉사와 각종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온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정지선 셰프, 유산 고백 “둘째 9주 차에 떠나보내…아무도 위로 안 해줬다”

    정지선 셰프, 유산 고백 “둘째 9주 차에 떠나보내…아무도 위로 안 해줬다”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지선(41) 셰프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끝에는 정지선 셰프의 다음 주 출연이 예고됐다. 정 셰프는 여경래 셰프, 개그맨 정준하, 가수 별을 절친으로 초대했다. 정 셰프는 “식당이 아닌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한번 대접하고 싶었다”며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된 마라크림딤섬과 김치천을 준비했다. 이에 정준하는 “오빠 멕이려고 이런 거냐”라고 발끈했다. 정 셰프는 이를 모르는 듯 “뭐냐. 빨리 얘기해 달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논란을 확인하고 머쓱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 셰프는 “둘째 아이가 생겼다가 9주째에 떠나보냈다. 신랑이랑 아들은 기대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무도 나를 위로 안 해주더라. 위로받을 기회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정 셰프는 이용우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 탄탄면·탕수육 흡입하고, 식당 직원 자리 비우자 ‘줄행랑’ 친 커플

    탄탄면·탕수육 흡입하고, 식당 직원 자리 비우자 ‘줄행랑’ 친 커플

    중식당을 방문한 한 커플이 직원이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이른바 ‘먹튀’ 행위가 포착됐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8월 먹튀 피해를 봤다는 식당 업주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당시 해당 커플은 A씨의 매장을 방문해 탕수육, 탄탄면 등 총 4만 4000원어치의 음식을 주문해 먹었다. 그런데 홀 직원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이들은 계산도 하지 않고 그대로 가게를 나가버렸다. A씨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그는 “아직도 범인을 잡지 못했다. 벌써 두 달이 지났다”며 “이 정도면 계산을 착각했더라도 돌아와서 계산했어야 한다. 자수하고 돈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먹튀를 당했다는 업주의 경험담이 늘고 있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중식 전문가 정지선 셰프도 자신의 식당에서 먹튀 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셰프는 “2명의 혼성 손님이 세트 요리에 단품 메뉴를 더해 주문했는데, 먹고 계산하지 않은 채 도망가 버렸다”며 “피해 금액은 15만원어치”라고 전했다. 현행법상 무전취식은 경범죄로 분류돼 1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를 매길 수 있다. 상습적이거나 계획적인 경우에는 사기죄가 적용돼 최대 10년 이하 징역형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선고받을 수 있다.
  • 방송 중 욕하며 분노한 백종원 “우체통에 쓰레기 왜 버리냐”

    방송 중 욕하며 분노한 백종원 “우체통에 쓰레기 왜 버리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우체통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는 청주우체국을 찾아 직원들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백 대표와 ‘백패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출장 갈 곳의 힌트가 담긴 상자를 건네받았다. 상자에는 쓰레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들이 들어 있었고 멤버들은 이를 보고 유력한 출장지로 쓰레기 분리수거장과 소각장을 꼽았다. 목적지에 다다르자 멤버들은 이날 출장지가 우체국이라는 걸 알게 됐다. 이에 배우 고경표는 “우체통에다 사람들이 쓰레기를 그렇게 버리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백종원은 맞장구를 치며 “맞네”라고 했지만, 몇몇 발언은 묵음 처리가 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개그맨 허경환이 “욕은 왜 하시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백종원은 “갑자기 욕이 나왔다”며 “우체통에다가 쓰레기 버리는 사람 진짜 성질 나지 않나”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35년차 집배원은 가장 기억나는 우체통 수거물 중 하나로 아이스크림을 꼽았다. 그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그냥 우체통에 버렸더라”라며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우편물이 훼손돼 황당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 이서진, 유재석 손절?…재출연 제안하자 ‘차단’했다는데

    이서진, 유재석 손절?…재출연 제안하자 ‘차단’했다는데

    배우 이서진이 유재석의 프로그램 재출연 제안을 거절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이서진이 출연한다. 이날 이서진과 만난 유재석은 “이 형이 깔깔해도 일하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며 이서진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를 입증하듯 이서진은 “여기(프로그램) 뭔지는 알고 나온 거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얘기 들었다. 좀 전에”라고 무심하게 답한 것도 잠시, “중간에 밥도 먹는다며”, “선물은 꼭 가져와야 해?”라며 본격 질문 공세에 나서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 이날 유재석은 이서진과의 ‘찰떡 취향’을 입증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점심시간에 이서진은 몇 걸음도 채 떼지 않고 “주꾸미 먹을래? 여기 괜찮아”라며 매우 빠르게 메뉴 선정을 마치더니, 후식으로 찾은 카페까지 속전속결로 즉흥 선택에 나서 유재석을 흡족하게 한다. 유재석의 모든 멘트를 막힘없이 쳐 내는 이서진의 막강 토크 파워도 재미를 더한다. 유재석이 “주꾸미가 제철인가? 너무 맛있어”라고 칭찬하자 이서진은 어디서 방송용 멘트냐는 듯이 “어차피 양식이야. 저긴 일 년 내내 맛있어”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펜싱 게임을 앞둔 유재석이 “사선으로 찔러야 해”라고 큰소리치지만 곧바로 실패해버리자, 이서진은 “사선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고 해 유재석을 약 오르게 한다. 그러나 유재석은 놀림의 귀재답게 오히려 티키타카를 맛깔나게 하는 이서진의 토크에 물 만난 물고기가 된다고 한다. 급기야 유재석이 “형 다음 주에 한 번 더 나와야 해”라고 재출연까지 제안하자, 이서진은 “다음 주에 또 나오라고 하면 외국 가려고”라며 재빨리 차단에 나선다고 한다.
  • ‘성에 눈 떴나’…조윤희, 8살 딸 그린 그림에 충격

    ‘성에 눈 떴나’…조윤희, 8살 딸 그린 그림에 충격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그림 심리검사를 받는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현재의 상태와 심리를 체크하고자 그림 심리검사 센터를 방문한다. 로아 방을 청소하며 로아가 그린 그림을 살피던 조윤희는 무언가 발견하곤 화들짝 놀라 입을 틀어막는다. 그는 벌거벗은 병사라는 다소 파격적인 그림에 충격을 받았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로아가 벌써 성(性)에 눈을 뜬 것인지 엄마의 걱정을 자아낸다. 놀란 마음도 잠시, 조윤희는 “이런 그림은 왜 그렸지?”라고 말한다. 조윤희는 혹시 로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다. 로아는 평소 하루에 수십 장씩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조윤희는 로아의 심리를 체크하기 위해 함께 그림 검사를 받는다. 그런데 오히려 자신에 대한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 어린 시절 조윤희가 갈망한 모습이 현재에 투영됐다는 것이다. 모녀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그림 속 조윤희의 이야기가 주목된다. 한편 2002년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한 조윤희는 드라마 ‘열혈장사꾼’(2009), ‘내게 거짓말을 해봐’(2011),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프로듀사’(2015) 등에 출연했다.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2017)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동건과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했다.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고 12월 딸 로아를 얻었다. 결혼 3년 만인 2020년 협의 이혼했으며,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게 됐다.
  • “지상파 아니라 홈쇼핑 수준”…‘도 넘은 PPL’로 중징계받은 SBS

    “지상파 아니라 홈쇼핑 수준”…‘도 넘은 PPL’로 중징계받은 SBS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아나운서가 직접 간접광고(PPL) 상품을 시연한 지상파 아침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 중징계를 내렸다. 방심위는 28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SBS TV ‘모닝와이드 3부’(1~2부는 뉴스·3부는 시사 교양) 지난해 6월 7일 등 방송분에 대해 법정 제재 중 ‘경고’를 의결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특정 음료를 과도하게 부각해 보여주고, 남녀 아나운서가 해당 음료를 마시는 장면을 방송해 시청 흐름을 방해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과도한 PPL 노출이 종종 지적됐으나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가 직접 PPL에 참여하고, 광고(CM) 직후 아나운서의 시연이 이어진 점은 보기 어려운 사례라 방심위 회의에서도 논란이 됐다. 의견 진술에 참석한 SBS 측은 “예능·드라마 외 교양에서의 PPL은 처음이라 형식에 집중했다”며 “광고주의 과도한 요구도 있었고, PPL은 전액 제작비로 투입돼 외주 제작비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욕심도 있었다”며 사과했다. 김정수 위원은 “이건 지상파 프로그램이 아니고 홈쇼핑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강경필 위원도 “자체 심의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시사 방송이 거의 광고 방송화됐다”고 했다. 류희림 위원장도 “방송사 경영이 힘들어 PPL 유혹이 많겠지만 지상파에서 이런 정도의 심각한 규정 위반을 한 건 처음 본다”고 비판했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 지도 단계인 ‘의견 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 “마음 상할까봐 집 증여”…김수미의 며느리 사랑, 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마음 상할까봐 집 증여”…김수미의 며느리 사랑, 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후 며느리인 연기자 서효림과의 남다른 고부 관계가 재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고 김수미의 빈소가 차려졌던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남편 정창규 씨와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 며느리 서효림 등 가족과 동료, 후배 및 지인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이 거행됐다. 이날 발인에서 고인을 실은 운구차가 떠나자 며느리 서효림은 “엄마”를 부르며 통곡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고개를 숙인 채 울던 서효림은 “고생만 하다가 가서 어떡해”, “엄마 미안해”라며 애끊는 심정을 드러냈다. 김수미와 서효림은 선후배 관계이기도 하지만 두 사람의 남다른 고부관계가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고인은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서효림에게 자신의 집을 증여해 줬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수미는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준 사랑을 언급하며 “시어머니가 나를 사람 대 사람으로 봐주셨다. 그래서 나도 우리 며느리를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우리 며느리가 결혼하고 2년 정도 됐을 때 아들이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고 매스컴에 나왔는데 무혐의로 판정이 났다. 그때 며느리가 마음이 상할까 봐 내가 며느리 앞으로 내 집도 증여해 줬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에 마음이 돌아서서 이혼하게 되면 위자료 5000만원밖에 못 받는다. 그래서 ‘넌 이 돈으로 아기하고 잘 살아라. 아무 때고 정말 살기 싫으면 살지 마라’라고 인간 대 인간으로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지난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에 실려 왔다가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당뇨 등 지병에 따른 고혈당 쇼크사다. 1949년생으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수미는 1980년부터 22년간 시청자들과 만난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을 맡으며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고인은 MBC 시트콤 ‘안녕, 프렌체스카’ 및 여러 예능과 영화 등에서 유쾌한 면모로 사랑받았다. 최근까지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수미산장’ tvN ‘수미네 반찬’ 등에 출연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수미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중장년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 채림, 황정음 소개팅 제안 거절 “두 번이면 됐다”

    채림, 황정음 소개팅 제안 거절 “두 번이면 됐다”

    배우 채림이 ‘솔로라서’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28일 SBS 플러스,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측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송에서는 ‘국민 첫사랑’ 명세빈과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채림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채림은 “솔로 7년 차이자, 민우 엄마 겸 배우”라고 인사해 MC 신동엽, 황정음의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 이어 채림은 제주살이 2년 차라는 근황을 전한 뒤 “어떻게 지냈냐?”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 민우 이야기를 꺼낸다. 또 민우의 매니저로 살다시피 해 본업인 배우 일을 잠정 중단했다고 했다. 또한 채림은 “몸이 멋있어졌다”라는 칭찬에 쑥스러워하면서도 “민우를 낳고 나서 체력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로지 아들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해 신동엽과 황정음을 놀라게 한다. 직후 공개된 영상에서 채림은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현재 체질량 지수가 14%다”는 설명을 덧붙여 감탄을 자아낸다. 신동엽은 “너무 멋지다. 보디 프로필을 찍어야 할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명세빈 역시 “예전엔 귀염 귀염 했는데, 이제는 여전사가 됐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채림은 이날 황정음의 소개팅 제안에 “두 번이면 됐다”며 손사래를 쳐 매운 입담을 과시했다.
  • 서울 온 이상순, ‘반가운 소식’ 전했다…‘완벽한 하루’ DJ 발탁

    서울 온 이상순, ‘반가운 소식’ 전했다…‘완벽한 하루’ DJ 발탁

    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MBC는 28일 이상순이 다음 달 4일부터 매일 오후 4~6시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로 청취자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네시엔 윤도현입니다’의 후속이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곡, 명곡 등 다양한 음악과 더불어 이상순만의 감성과 음악적 취향이 담긴 선곡도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바쁜 오후 일상에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며 “좋은 음악으로 채운 라디오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상순은 1998년 퓨전 재즈 그룹 ‘웨이브’로 데뷔했다. 이후 모던 록 그룹 롤러코스터와 가수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스페셜 DJ도 여러 차례 맡은 바 있다. 또 MBC ‘놀면 뭐 하니?’, JTBC ‘효리네 민박’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달 이상순과 아내인 가수 이효리는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마치고 서울로 이사했다.
  • 여에스더 “30년간 우울증 앓아…입원·전기 경련 치료도” 고백

    여에스더 “30년간 우울증 앓아…입원·전기 경련 치료도” 고백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30년간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여에스더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지난 2년간 우울증으로 3번 입원하고 28번 전기 경련 치료를 받았다”며 “나쁜 생각·자살 충동 막는다고 해서 비강 분무 항우울제도 병행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방송인 서장훈이 “사실 겉으로 보면 우리나라에서 우울증 제일 없을 거 같은 사람인데”라며 놀랐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래서 내가 더 힘들다”고 했다. 그는 “나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한테 다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힘들다”면서 “명랑한 건 내 성격이고 우울증은 내 병”이라고 했다. 서장훈이 남편 홍혜걸을 언급하며 “힘든 거에 살짝 일조했나”라고 묻자 여에스더는 “상당히 일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남편은 제주에서, 나는 서울에서 각집살이를 하고 있고, 본인은 너무 행복해한다”고 했다. 또 여에스더는 “우울증이 깊어서 침대에서 못 일어나는 사람한테 하면 안 되는 말이 ‘힘내’, ‘놀러 가자’는 말인데 그걸 홍혜걸이 한다”며 “방송에 나와서는 ‘우울증 환자에게는 힘내라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해놓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여에스더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사업가다. 건강기능식품 회사를 운영 중이다. 서울대 의대 동문인 홍혜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 “평단 100만원 비트코인 보유”…14세 연하 한국 여성과 결혼

    “평단 100만원 비트코인 보유”…14세 연하 한국 여성과 결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42)가 아내 양유진(28)씨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26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8회에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기욤 패트리는 과거 비트코인이 100만원이던 시절 구입해 팔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양유진씨와 결혼해 돌배기도 안된 딸이 있고, 서울 청담동에 레스토랑을 여는 등 하는 사업마다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결혼한 지 3년 만에 태어난 딸 레아를 공개했다. 레아는 겨우 11개월이지만 일어나자자마자 “아, 잘잤다”라고 귀엽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로 “어릴 때 영상으로 남아있는 추억이 별로 없다. 옛날에는 스마트폰이 없었다. 우리 예쁜 레아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서 할아버지 때까지 볼 것”이라고 말했다. 1982년생인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퀘벡 출신으로 1998년부터 스타크래프트 각종 대회를 휩쓸다가 한국으로 왔다. 임요환에게 1인자 자리를 넘겨주었고, 2004년 은퇴했다. 게이머를 은퇴한 후에도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했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는 어디인가’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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