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예나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지성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최저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11
  • 하석진, 원더걸스·빅뱅 이어 배스킨라빈스 ‘얼굴’

    하석진, 원더걸스·빅뱅 이어 배스킨라빈스 ‘얼굴’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 출연중인 배우 하석진이 세계적인 체인망을 보유한 아이스크림 전문 기업 ‘배스킨라빈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배스킨라빈스는 그동안 원빈 박해일 김주혁 박예진 이천희 세븐 원더걸스 빅뱅 등 국내 최고의 모델들을 기용해 왔다. 배스킨라빈스의 새 얼굴이 된 하석진은 “작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좋은 작품으로 사랑받은 것에 이어 좋은 광고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돼 더욱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좋은 모습 계속 보여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에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연기했던 하석진이 이번에는 달콤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밀크’ 출신 박재영, 애절한 눈물연기 관심집중

    ‘밀크’ 출신 박재영, 애절한 눈물연기 관심집중

    그룹 밀크 출신 박재영이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재영은 OCN ‘CSI’ 시즌9에서 길 그리썸 역의 윌리엄 피터슨이 하차한다는 내용과 관련해 제작된 ‘굿바이 길그리썸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9년 동안 너만 바라봤는데 어떻게 날 떠날 수 있어?”라고 애타게 울부짖는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박재영은 신비로운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굿바이 길그리썸 프로모션 영상’에서 두 차례에 걸쳐 출연하고 있는 박재영은 청순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 넘치는 표정 연기로 선보이고 있다. 박재영이 크고 맑은 눈에서 흘리는 안타까운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을 흡입력 있게 끌어들이고 있다는 것. 특히 촬영 당시 매서운 겨울바람 앞에서도 박재영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단 10초 만에 눈물을 쏟아내 스텝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 프로모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구인지 왜 우는지 너무 궁금하다.”, “절규하는 모습이 명배우의 연기 못지않게 감동을 준다.”,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모”라며 박재영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박재영은 “긴장감 넘치는 사건과 다양한 캐릭터가 살아있는 ‘CSI’를 너무 좋아한다. 길반장이 하차한다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출연제의가 들어와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MC, DJ 등으로 쌓았던 다양한 경험과 꾸준한 연기 공부를 통해 앞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것이다. 최초의 동양인 CSI 수사관 역도 꿈꾸고 있다.”고 배우에 대한 욕심을 덧붙였다. 박재영은 여성댄스그룹 밀크로 데뷔해 MBC ‘레인보우 로망스’와 MBC드라마넷 ‘빌리진 나를 봐요’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길 그리썸 역의 월리엄 피터슨의 하차 소식으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OCN ‘CSI’ 시즌 9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OCN)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봉원 “사업실패, 남는 건 빚과 난(蘭)뿐”

    이봉원 “사업실패, 남는 건 빚과 난(蘭)뿐”

    개그맨 이봉원이 “성공의 단맛을 느끼려면 실패를 두려워말라는 말도 있지만 계속된 사업 실패에서 남는 것은 빚과 난(蘭)”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개그맨 양원경과 함께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사업실패부터 지금까지 겪었던 수많은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날 이봉원은 사업실패와 관련해 재밌는 입담을 과시하며 “아무나 사업하는 게 아니다. 성공의 단맛을 느끼려면 실패를 두려워말라는 말도 있지만 계속된 사업 실패에서 남는 것은 빚과 난(蘭)뿐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양원경 역시 “처음에는 인기에 사로잡혀 뭐든지 하면 될 줄 알았다. 사업도 웃음도 언제든지 내가 하면 잘될 줄 알았지만 실패를 통해 자만의 진리가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말해 사업실패가 준 교훈을 전했다. 또 양원경은 “TV에 나오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딸을 위해서 생전 안 보던 책도 보고 연구도 더 많이 하며 열심히 방송에 임하고 있다”며 “지금의 내가 다시 설 수 있게 도와준 딸 수인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가족애를 드러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상현, ‘찌질남’에서 ‘훈남’으로 180도 변신

    윤상현, ‘찌질남’에서 ‘훈남’으로 180도 변신

    탤런트 윤상현이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서 기존의 찌질남 이미지를 벗고 훈남 캐릭터로 180도 연기 변신한다. 2008년 드라마와 시트콤으로 ‘찌질남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상현이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잘 나가는 멋진 사장 허태준 역할에 도전한다. 이를 계기로 윤상현은 이전과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윤상현은 극의 주 배경이 되는 ‘퀸즈푸드’의 사장으로 자신감 있고 매력 넘치는 인물이다. 하지만 결혼 전 사랑했던 여자와의 이별을 상처를 간직한 채 정략결혼을 한 후 여러 여자들과 즐기며 의미 없는 결혼 생활을 지속한다. 윤상현은 “‘겨울새’와 ‘크크섬의 비밀’ 덕분에 연기력에 대한 좋은 평가와 인기도 많이 얻었지만 계속해서 찌질한 캐릭터만을 선보일 수는 없기에 차기작의 캐릭터에 대해서 나름 고심했다.”며 “망가지는 캐릭터만 연달아 했으니 이제 좀 멋진 역할을 하고 싶어 ‘내조의 여왕’의 허태준이 되기로 했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이어 “처음 언뜻 보기엔 바람둥이에 한량 같이 보이지만 무늬만 그럴 뿐 알고 보면 나름 사연도 있고 정도 있는 인물이다. 최근까지 보여준 역할과는 정반대의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이겠다. 기존의 찌질함은 잊어달라.” 며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왕자인줄 알고 골라잡은 바보온달 백수의 남편을 성공시키기 위한 여자의 일생일대 성공스토리를 담아낸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엠지비)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자전담반’ 강인, 커플매니저 완벽변신

    ‘하자전담반’ 강인, 커플매니저 완벽변신

    가수 겸 배우 강인이 MBC드라마넷 ‘하자전담반 제로’에서의 커플연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인은 ‘하자전담반 제로’에서 무모해 보이지만 마음으로 사랑을 찾으려는 신입사원 나호태역으로 사랑을 엮어주는 커플매니저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되는 ‘하자전담반 제로’ 6회분 ‘그들만의 해피엔딩’에서 팀원들은 모두 반대하는 최악의 농촌 총각 매칭을 강인만이 혼자서 해결할 수 있다고 나선다. 강인은 농촌총각을 위해 직접 농촌도 경험해 보고 농촌총각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치료사를 찾아가서 심리공부를 하는 등 매칭을 위해 남 다른 노력을 보였다고. “평소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맺어주는 일이 그의 특기이자 취미”라고 말 할 정도로 마당발을 자랑하는 강인 역시 그의 첫 공식 커플매칭을 앞두고 촬영 내내 설레어 했다는 후문이다. 강인은 영화와 예능,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영화 ‘순정만화’에서 저돌적인 강숙 역을 연기한 바 있는 강인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철없는 신랑으로 출연중이다. 11일(오늘)에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sorry sorry sorry’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강인의 첫 커플매칭 결과가 그려질 MBC드라마넷 ‘하자전담반 제로’ 6회분은 14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드라마넷)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조의 여왕’ 김남주 “이혜영 연기 소름 돋게 잘해”

    ‘내조의 여왕’ 김남주 “이혜영 연기 소름 돋게 잘해”

    8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탤런트 김남주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이혜영의 연기를 극찬했다. 김남주가 1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ㆍ연출 고동선 김민식)에서 이혜영과 함께 여고생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고동선 PD는 “대역을 쓸까도 고민해 봤지만 미니시리즈의 흐름상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교복을 입기를 제안했다. 두 배우는 약간 쑥스러움을 느끼면서도 기꺼이 여고생으로 분했다.”고 말했다. 극중 학창 시절 화려한 외모로 모든 남학생들의 로망인 천지애(김남주 분)와 양봉순(이혜영 분)은 과학고에 다니는 남학생들과 미팅을 한다. 미팅 장소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찍는 순간, 남학생들은 지애에게 몰려있지만 오직 준혁(최철호)의 마음은 봉순을 향해있다. 자존심이 상한 지애는 준혁을 힐끗 쳐다본 뒤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천천히 빨대를 들어 준혁을 가리킨다. 결국 준혁은 지애를 쳐다보다 봉순에게서 빨대를 옮겨 지애를 찍는다. 시간이 흘러 준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봉순은 준혁이한테 관심이 없으면 자신이 만나면 안 되냐고 물어보지만 지애는 “네가 만나고 싶다고 만날 수 있어?”라며 봉순의 자존심을 긁는다. 그 때까지 지애의 말이라면 모두 따랐던 봉순이지만 지애에게 반기를 들며 “아무리 그랬어도 난 네 친구가 되고 싶은 게 먼저였어.”라며 울부짖는다.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 분에서 봉순 역에 몰두한 이혜영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감정신을 훌륭하게 소화해 제작진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극중 라이벌로 등장하는 김남주도 “(이)혜영이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정말 소름 돋게 연기하더라. 아무도 눈물을 흘릴 줄 몰랐는데 그 모습에서 외로움이 강하게 느껴진다.”며 이혜영의 물오른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여고 시절 공주와 시녀의 관계였던 두 친구가 세월이 흘러 상사의 부인과 부하 직원의 부인으로 다시 만나 역전의 관계에 놓이게 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1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병서 “잘 나갈 때 차 트렁크에 현금 싣고다녀”

    최병서 “잘 나갈 때 차 트렁크에 현금 싣고다녀”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최병서가 “(돈)벌이가 좋았을 때는 현금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다녔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병서는 12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녹화에 참여해 과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개그코너 ‘병팔이의 일기’의 재연하며 대한민국 유명인과 정치인들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날 최병서는“과거 연예계 생활 때는 매니지먼트가 없어 출연료를 받으면 고스란히 지갑에 넣고 다녔다.”며 “(돈)벌이가 좋았을 땐 현금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기도 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연예인은 잘 나갈 때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며 경험에서 묻어나온 조언을 했다. 최병서는 “좀 서글픈 얘기지만 결혼할 때쯤 1년만 쉬어야지 했던 게 어느 덧 14년째 쉬고 있다.”며 “불러주는 곳이 있을 때 소중함을 느끼고 언제나 최선을 다했어야 했는데 미래를 내다보지 못했던 과거가 후회 된다.”고 지난 날을 후회했다. 최병서와 함께한 기상천외한 성대모사 토크와 눈물겨운 인생 스토리는 12일 밤 12시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tvN)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채림 “세살 많은 엄기준이 오히려 동생같아”

    채림 “세살 많은 엄기준이 오히려 동생같아”

    탤런트 채림이 엄기준과 ‘연상연하 커플’연기를 선보이는 것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내비쳤다. 14일 첫방송되는 MBC ‘잘했군 잘했어’에서 채림은 여주인공 이강주 역을 맡아 연하남 최승현 역의 엄기준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커플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과외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사이지만 승현은 강주를 자신의 여자로 결정하고 무지막지하게 들이댄다. 하지만 실제 동안의 외모를 소유한 채림은 극중 엄기준보다 연상의 여인으로 나오는것과 관련해 “연상의 여자가 연하의 남자를 사귀다 보면 오히려 어려보인다고들 했다. 그러니 제가 약간 동안이라는 얘기를 들어도 이해해 주셔야 한다.”며 활짝 웃었다. 상대역 엄기준과 호흡을 맞춰가고 있는 채림은 “기준 오빠가 저보다 세 살 많다. 하지만 연기 하다보면 꼭 남동생 같다.”며 극중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미소를 보였다. 채림과 엄기준은 앞으로 드라마에서 달콤한 커플의 모습을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채림은 ‘잘했군 잘했어’의 극본을 맡은 박지현 작가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밝혔다. “저는 의리에 의미부여를 많이 하는 편이다. 박지현 작가님과는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 것’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드라마 내용도 마음에 들었지만 이번에는 제가 작품에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채림이 미혼모 이강주 역을 맡아 세상과 호흡하는 이야기를 전할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내의 유혹’ 김서형 “애리 결말 나도 궁금해”

    ‘아내의 유혹’ 김서형 “애리 결말 나도 궁금해”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ㆍ연출 오세강)에서 악녀 신애리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서형이 “나 역시 애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전국 시청률 40%대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내의 유혹’은 신애리(김서형 분)에 의해 민소희가 구은재(장서희분)와 동일 인물임이 밝혀지며 드라마 전개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독한 열연으로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김서형은 “드라마 결론과 관련해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면서 “제 주변 분들도 애리가 이제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저도 애리의 끝이 어떻게 될지는 자세히 모른다. 작가님이 분명 생각하시는 방향이 있을 텐데 저도 그 결말이 너무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 역시 “대본을 보면서 어떻게 될까 상상해볼 뿐”이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하는 여러 포털사이트 내 사진게시판에는 ‘아내의 유혹’ 결말이라는 패러디 게시물들이 올라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김서형 소속사 관계자는 “김서형이 이러한 패러디들을 접하고 네티즌의 반짝이는 재치에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접 게시물을 본 김서형은 “촬영 틈틈이 인터넷에서 직접 접하기도 하고 또 주위에서 보여주시기도 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패러디를 만들어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능력이 너무 대단하다. 너무 재미있어서 크게 웃은 적도 많은데 이러한 패러디가 다 저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고 덕분에 우리 드라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걸 생각하면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서형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들 때문에 소속사에도 응원의 메시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버럭 연기로 살이 빠졌다는 최근 보도에 밥을 잘 챙겨먹으라, 건강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가장 많다. 사랑받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즐거움은 이런 것인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했다. (사진제공 = 열음)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정은 “‘초콜릿’은 나에게 양치질 같은 존재”

    김정은 “‘초콜릿’은 나에게 양치질 같은 존재”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진행하는 김정은이 프로그램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월 7일로 방송 1주년을 맞이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연출 성영준)이 특집방송으로 녹화가 이뤄졌다. MC를 맡고 있는 김정은은 이날 초콜릿밴드와 함께 자우림 곡 ‘헤이헤이헤이’를 기타연주 솜씨를 뽐냈다. 김정은은 처음 시도한 기타연주로 인해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굳은살도 생겼지만 “제가 노력해서 무대가 풍요로워지고 관객이 즐거워한다면 그 또한 제 기쁨”이라며 새로운 시도들을 선보였다. “가만히 있기보다 적극적으로 무대에 참여하면 관객들이 더 좋아하고 제작진이 즐거워 한다.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것”이라는 김정은은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앞에서 기타 연주하는 게 쉽지는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악적인 시도를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김정은은 “어릴 적 피아노 전공을 고민했을 정도로 음악을 좋아했다. 라이브밴드와 함께 방송을 하다 보니 밴드와 함께 하는 무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타연주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전하고픈 악기가 있냐는 질문에 김정은은 “드럼은 밴드 전체를 이끌어 가는 악기다. 정말 좋아하는 악기라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해 새로운 기대를 갖게 했다. “초콜릿은 나에게 양치질같은 존재다.”라고 밝힌 김정은은 “하루라도 안하면 찝찝하고 평생해야 하는 것이 양치질 아닌가?”라며 “초콜릿은 삶의 활력 같은 프로그램이고 내 자신이 너무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제 1년이 됐지만 앞으로도 초콜릿은 계속 진행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1주년 기념으로 꾸며진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11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명고’ 방영전부터 공식 홈페이지 문전성시

    ‘자명고’ 방영전부터 공식 홈페이지 문전성시

    10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극본 정성희ㆍ연출 이명우)의 인기가 방영 전부터 예사롭지 않다. 지난 2월 20일 ‘자명고’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주연배우 정려원, 정경호, 박민영, 이주현 등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폭발적인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자명고’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명우 PD 역시 얼마 전 이런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듯 홈페이지 내 ‘제작노트’ 게시판을 통해 축하 및 감사의 글을 남겼다. 이명우 PD는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 새벽 4시경까지 촬영이 계속 됐는데 강도 높은 무술 액션신과 복잡한 감정신을 소화하느라 연기자들이 고생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스텝들도 무척 고생했다.”고 전했다. “‘자명고’라는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흥분되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한다.”고 밝힌 이명우PD는 “즐겁고 볼만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저를 비롯한 스텝과 연기자들 모두 추위와 피로에 아랑곳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명고’ 홈페이지에는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현장포토와 메이킹 영상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는 9일 오후 9시 55분 스페셜방송을 시작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i)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우성 상반신 드러낸 섹시도발 화보 눈길

    정우성 상반신 드러낸 섹시도발 화보 눈길

    톱스타 정우성이 상반신을 드러낸 섹시하고 도발적인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은 올 상반기 2집 음반 발매를 앞둔 섹시 여가수 JJ와 함께 의류업체 ‘게스진’의 화보에서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정우성은 과감하고 도발적인 눈빛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흰색 셔츠를 풀고 상반신을 드러낸 상태로 JJ를 안고 있는 포즈로 섹시하고 환상적인 연인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2월 공개된 화보에서 정우성이 착용했던 GOLD 아이템은 게스 매장에 출시 된지 2주 만에 전 제품 판매율이 급증했다. 게스 관계자는 “이번 화보 속 GOLD 아이템 또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치 14일 ‘화이트데이 프러포즈’ 단독 콘서트

    리치 14일 ‘화이트데이 프러포즈’ 단독 콘서트

    가수 리치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던 리치는 3월 중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리치는 그동안 팬들과 가깝게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두 보여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작곡, 작사, 편곡으로 직접 음반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 거듭난 리치는 이번 공연에 많은 정성과 열정을 쏟아 내며 연습에 몰두 중이다. 리치는 사랑하는 연인, 친구와 함께 하기 좋은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리치는 이날 콘서트를 통해 리치는 선발된 커플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리치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두 번째 프러포즈’는 14일 오후 7시 압구정 예홀에서 열리다. 사진제공 = 리치월드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명고’, 방영전부터 공식 홈페이지 문전성시

    ‘자명고’, 방영전부터 공식 홈페이지 문전성시

    10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극본 정성희ㆍ연출 이명우)의 인기가 방영 전부터 예사롭지 않다. 지난 2월 20일 ‘자명고’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 되자 주연배우 정려원 정경호 박민영 이주현 등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폭발적인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자명고’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명우 PD 역시 얼마 전 이런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듯 홈페이지 내 ‘제작노트’ 게시판을 통해 감사의 글을 남겼다. 이명우 PD는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 새벽 4시경까지 촬영이 계속 됐는데 강도 높은 무술 액션신과 복잡한 감정신을 소화하느라 연기자들이 고생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스태프들도 무척 고생했다.”고 배우와 스텝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촬영을 마치고 ‘자명고’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니 정식 페이지가 멋지게 열렸다. ‘자명고’라는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흥분되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한다.”고 밝힌 이명우PD는 “즐겁고 볼만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저를 비롯한 스태프과 연기자들 모두 추위와 피로에 아랑곳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명고’ 홈페이지에는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현장포토와 메이킹 영상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는 9일 오후 9시 55분 스페셜방송을 시작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i)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키 구라모토 “내 음악은 다양한 초콜릿”

    유키 구라모토 “내 음악은 다양한 초콜릿”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일본)가 본인의 음악을 ‘초콜릿’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유키 구라모토는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화이트데이 콘서트 전국투어Romance-당신을 사랑합니다’의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7일,8일에 있었던 공연의 소감을 묻자 “그건 공연에 왔던 관객분들에게 소감을 묻는 게 맞는 거 같다.(웃음) 저는 공연하면서 편곡과 연주에 집중하고 있어 주위의 반응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답했다. 유키 구라모토는 한국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매력이라고 설명하기 보다 저의 음악을 듣고 인정해주신 분들이라 대단히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한국의 젊은 층이 저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제 음악이 ‘뉴에이지’ 장르라고 언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저 자신은 그런 음악 분류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국팬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 유키 구라모토는 “제 음악에 상상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인기 있을 것 같은 곡들을 위주로 음반을 내고 있다. 여러 가지 시도한 음반을 내고 싶지만 많이 팔리지 않기 때문이다.(웃음) 제 음악은 클래식에 기반을 두고 친숙하고 알기 쉬운 선율의 음악이라 한국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화이트데이 콘서트’라는 제목의 공연인만큼 특별한 이벤트가 있냐는 질문에는 “특별히 달콤한 걸 준비하진 않았다.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초콜릿으로 예를 많이 든다. 초콜릿도 여러 가지 맛과 모양이 있다. 단지 달콤한 맛 뿐 아니라 그 안에 숨은 맛도 있고 새로운 맛도 있다.”며 “나는 고급스러운 초콜릿을 비싸지 않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다. 나의 음악은 초콜릿같이 달콤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취향에 맞다고 생각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첫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한국 데뷔를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에 뉴에이지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1996년 첫 피아노 솔로앨범 ‘Lake Misty Blue’를 발표한 유키 구라모토는 데뷔 직후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유키 구라모토는 드라마와 영화 음악에도 참여하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로 한국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전국 투어를 진행하는 유키 구라모토는 지난 7일 대구시민회관을 시작으로 8일 마산 3.15아트센터, 13일 노원문화예술회관, 14일 예술의 전탕 콘서트홀, 17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 극&극] 예산 이씨 종가 150년 전통 간장 - 4개월 숙성 공장 간장

    [대한민국 극&극] 예산 이씨 종가 150년 전통 간장 - 4개월 숙성 공장 간장

    한국인과 간장은 2000년된 친구다. 두산 백과사전은 “대두류가 2000년 전에 한국에 전래됐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무렵부터 장을 담그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써놓았다. ‘삼국사기’에는 683년 왕비를 맞을 때 예물 품목에 간장과 된장이 들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간장은 한식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요소다. 간장이라고 해서 다 같지는 않다. 같은 간장이라도 언제 만들었는지, 누가 만들었는지에 따라 맛과 색이 천차만별이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장의 극과 극을 찾아봤다. 조선 시대 종갓집에서 150년 동안 전해내려온 간장과,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조선간장을 비교해 봤다. 양쪽은 각각 ‘전통’과 ‘과학’이라는 각자의 비기(祕技)를 내세웠다. ■ 예산 이씨 종가 150년 전통 간장 “150년 전 간장이 지금껏 전해진 것은 조상을 기리고 섬기는 마음 때문입니다.” 충남 아산 외암마을의 예안 이씨 종가 이득선(67)씨는 5대째 전통 간장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예안 이씨 종가의 간장은 5대조 이원집 공에서부터 시작돼 이상달(4대조), 이정열(3대조), 이용승(2대조)에 이어 지금의 이씨에게 전수됐다. 예안 이씨가 외암마을에 뿌리를 내린 것은 조선 명종 때다. 50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초가와 돌담, 정원 등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현재 70여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각 집들은 옛 관직명이나 출신 지명을 따 참판댁, 감찰댁, 참봉댁, 송화댁 등으로 불린다. 이씨 집은 ‘참판댁’으로 불린다. 조부 이정열 공이 조선 고종 때 이조참판을 역임해서다. ●200일 지극정성으로 빚어지는 간장 “간장은 정성입니다. 오랜 공을 들인 뒤에 나오는 간장이라야 제 맛을 내고, 100년의 세월이 지나도 그 빛과 향기가 온전합니다.” 이씨의 ‘간장론’이다. 실제 예안 이씨 종가의 간장은 200여일의 지극정성으로 만들어진다. 간장 제조는 9월부터 시작된다. 우선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쑨 뒤 가을볕에 50~60일 말린다. 메주가 갈라질 때쯤 뜨거운 방으로 옮겨 줄줄이 널어놓는다. 이 과정을 거치면 해로운 균은 죽고, 이로운 균만 살아남는다. 보통 20일 정도 소요되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 이후 1주일가량 햇볕에 말린다. 방 안의 열기로 물러진 메주가 딱딱하게 굳어지면 솔(칫솔 등)에 물을 묻혀 깨끗이 닦고 2~3일 햇볕에 말린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장을 담그기 전에 또 한 번 메주를 물로 골고루 닦은 뒤 햇볕에 2~3일 말린다. 바짝 마르면 장독의 소금물에 넣는다. 50일 정도 지나면 독 안의 메주가 갈라지고, 소금물이 2cm 정도 준다. 이때 소금물을 가마솥에 붓고 40분~1시간 정도 끓이면 비로소 간장이 된다. 이씨는 “소금은 최소 3년 이상 묵혀둔 것을 사용해야 하고, 소금과 물의 비율은 계란을 띄웠을 때 3분의1 정도 위로 솟아오르게 맞춰야 일품 간장이 된다.”고 귀띔했다. 소금물에는 메주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첨가된다. 간장 색을 진하고 윤기 나게 하고, 균을 없애는 옻나무·숯, 머리를 맑게 하는 호두, 간장을 부드럽게 하고 고소한 향기가 나도록 하는 깨, 독 안에서 열기를 뿜어내 메주가 잘 우러나도록 하는 고추 등 여러 가지 첨가물이 들어간다. 간장은 담그는 시기에 따라 보통 정월장, 2월장, 3월장으로 나뉜다. 이씨는 “올핸 정월에 장을 담갔다. 3월말이나 4월초쯤 간장을 만든다. 매년 이렇게 만들어진 간장 중 1되씩 5대조부터 내려온 간장독에 부어 1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간장 숙성, 돌의 두께와 일조량 좌우 간장을 숙성시키는 데에도 독특한 비법이 있다. 바로 받침돌의 두께와 일조량이 그것이다. 장독은 동쪽에 30cm 이상 두께의 자연산 돌 위에 올려놓는다. 오전에 해가 뜬 뒤 오후 2시까지 장독은 햇볕에 데워진다. 동시에 받침돌도 볕을 받으면서 서서히 달궈진다. 해가 서쪽으로 넘어간 2시 이후에는 오전 동안 데워진 받침돌 열기가 이튿날 아침까지 지속되며 독을 따뜻하게 데운다. 이씨는 “겨울철에도 상온(가열 또는 냉각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기온, 보통 15도)을 유지하고, 온도 변화가 거의 없어 장이 잘 익고 맛이 좋다.”고 전했다. 예안 이씨 종가의 간장은 향후 이씨의 장남 준종(42)씨에게, 그 이후에는 준종씨의 첫째아들에게 전수된다. 이씨는 “간장은 종손을 통해 이어져 내려왔다.”면서 젊은 날 일찍 작고한 형을 애달파했다. “전 종손이 아닙니다. 형님께서 아들 없이 딸만 놓고 일찍 돌아가셔서 제가 대신 맥을 잇고 있습니다. 형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제 첫째아들이 형님의 양자로 입적한 만큼 제 사후에는 종손을 통해 대를 이어갈 겁니다.” 김승훈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4개월 숙성 공장 간장 겉으로는 여느 공장과 다를 바 없다. 굴뚝에선 허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불쑥 솟아오른 철제 탱크는 끝간 데를 모르고 줄지어 서있다. 간장공장은 냄새로 그 정체를 드러낸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들큼하니 콩 찌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간장이 익어가는 철제 탱크에선 짭쪼름하고 구수한 향취가 맴돈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샘표식품 간장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연간 7만㎘의 간장을 만들어낸다. 집에서 해먹는다 해서 ‘집간장’이라고도 불리는 조선간장은 전체 생산량의 1%를 차지한다. ●과학적 장 담금으로 승부 공장장인 오경환 상무는 “간장은 과학”이라고 단언한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간장은 집에서 만드는 간장과 달리 잡균을 제거하고 발효에 꼭 필요한 균만 넣는다. 그래야 맛도 선명하고 발효도 빨리 된다. 아스퍼질루스 오리제(Aspergillus oryzae)균, 일명 ‘황국균’을 배양하는 기술이 간장의 핵심이다. 황국균은 종균관리 연구소에서 1주일간 배양한 뒤 메주에 넣는다. 전체 메주 함량의 0.3%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좋은 메주를 좌우하는 필수 요소다. 또 공장 간장의 맛이 들쭉날쭉하지 않고 균일하게 날 수 있는 것은 간장의 맛을 결정하는 단백질 함유량(T.N.)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탓이다. 콩에 든 단백질은 가수분해돼 간장 속에서 아미노산으로 바뀌는데, 이 아미노산이 간장 고유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 한국산업규격(KS)에 따르면 간장 안에 단백질이 1% 들어있으면 표준, 1.3%는 고급, 1.5%는 특급이다. 0.8% 이하면 판매가 불가능하다. 대개 집에서 만드는 간장은 0.5% 정도다. 이 공장에서는 원액의 양을 조절해 생산되는 모든 간장을 1.5%가량으로 맞춘다. “메주 외에 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는 조선간장의 맛은 특히 이 단백질 함유량에서 승부가 난다.”고 오 상무는 설명했다. 공장에서 만드는 간장이라도 집에서 만드는 방법과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이 공장에서는 양조간장·진간장·유기농간장·조선간장을 만드는데 소맥을 넣는지, 당분을 첨가하는지 아주 작은 차이만 있을 뿐 메주를 쒀 간장을 만드는 과정은 동일하다. 간장 만드는 과정은 이렇다. 먼저 잘 씻은 콩을 물에 담가 불린 후 고온·고압 조건에서 찌는 ‘침지/증자’ 과정으로 시작한다. 여기에 황국균을 띄워 메주를 쑤는 ‘제국’ 과정이 뒤따른다. 메주는 42시간 띄운다. 2박3일 걸린다고 해서 공장에서는 ‘3일 메주’라고 부른다. 완성된 메주는 소금물에 담겨 발효 탱크에서 숙성 과정을 거친다. 조선간장은 숙성에 4개월 정도 걸린다. 일정하게 온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1년 내내 28~30℃를 유지해야 한다. 탱크 안에서 소금물과 함께 숙성된 메주는 ‘제미’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짜서 간장을 만들어내는 공정을 ‘압착’이라고 한다. 여기서 간장과 메주 찌꺼기가 만들어지는데 찌꺼기는 동물 사료 등으로 이용된다. 다 만들어진 간장은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는 알코올(1.5% 첨가)을 넣고 살균 과정을 거쳐 완제품으로 포장된다. ●“종갓집 간장은 이미지에 불과” 한때 진간장 같은 산분해간장에서 유해물질인 클로로프로판디올(MCPD)이 검출되고, 또 맛을 위해 화학첨가물인 글루타민산나트륨(MSG)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간장이 유해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 상무는 “식품에는 기준치가 있다. 그런 것들이 얼마나 들어있느냐를 따지는 게 아니라 들어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면 난감하다.”면서 “일상적인 간장 섭취량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정도다.”고 했다. 오 상무는 100년 묵은 종갓집 간장이 대량생산된 간장보다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했다. “집에서 만든 간장은 아무리 오래됐어도 영양학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그저 이미지에 불과하죠. 다만 오래 보존됐다는 가치가 있고, 색깔은 좀 진하겠죠. 그래도 우리 간장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팔릴 수는 없으니 우열을 가릴 수 있겠습니까.”라며 오 상무는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공장 간장의 장점은 일정 수준의 간장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대중성’에 있는 셈이다. 간장 공장 사람들은 동맥경화 억제, 당뇨병 개선 등 많은 장점을 가진 간장이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었다. “4개월 숙성된 간장이라고 얕보지 마십시오. 과학으로 빚어낸 우리 고유의 맛이 이 안에 담겨 있습니다.” 김승훈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전원주 “키 때문에 카바레 갔어도 춤 못춰”

    전원주 “키 때문에 카바레 갔어도 춤 못춰”

    탤런트 전원주가 “작은 키 때문에 카바레 갔어도 춤을 추지 못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전원주는 SBS ‘TV로펌 솔로몬’ 녹화에 참여해 얼마 전 선우용녀가 폭로한 ‘40년 전 카바레 출입 사건’의 전말에 대해 밝혔다. 선우용녀는 얼마 전 방송됐던 ‘TV로펌 솔로몬’에서 “40년 전 전원주의 권유로 함께 카바레에 갔었는데 분위기가 건전해보이지 않아 나는 5분 만에 나왔다. 하지만 전원주씨는 계속 머물러 있었다.”며 “이후 카바레 출입 사실을 남편이 알게 되며 큰 부부싸움이 났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전원주는 “그 당시 춤을 배우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자신도 유행을 따라 지루박을 배웠다. 직접 실습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카바레를 갔다.”고 밝혔다. 이어 전원주는 선우용녀를 동행한 이유에 대해서 “선우용녀가 예쁘니깐 꼭 함께 데리고 가야한다는 동생들의 말에 선우용녀를 꾀여 데리고 갈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전원주는 “춤 연습을 위해 그렇게 어렵게 카바레에 갔음에도 나는 키가 작아 춤을 청해주지 않아 정작 춤을 추지는 못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주 카바레출입사건의 전말은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SBS ‘TV로펌 솔로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태균 “아버지 명예회복 위해 3년 고군분투”

    김태균 “아버지 명예회복 위해 3년 고군분투”

    컬투 김태균이 돌아가신 아버지 명예회복 위해 3년간 법정싸움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태균은 최근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6살 때 군인이셨던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 홀로 힘들게 4남매를 키워오셨다.”며 “크면서 아버지가 군대에서 고엽제의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다는 의구심이 생겼다. 아버지의 명예 회복을 위해 국가 유공자 신청을 냈지만 패소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버지 일 인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3년 전부터 변호사 없이 직접 나서서 1심에서 이겼다.”는 김태균은 “2심은 패했고 다음에는 변호사와 함께해 대법원에서 승리를 얻어 냈다. 드디어 아버지가 국립묘지로 가시게 됐다.”는 사실을 전해 출연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특히 김태균은 “바로 오늘(녹화날 2월 18일) 대법원에서 확정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을 첫 공개해 현장에서 바로 축하를 받았다. 양희은 김장훈 컬투가 함께하는 MBC ‘놀러와-공연의 지존특집’은 9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문숙 “첫눈에 반한 남자 눈물로 포기”

    안문숙 “첫눈에 반한 남자 눈물로 포기”

    화려한 싱글의 안문숙이 첫 눈에 반했던 남자를 포기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안문숙은 9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 예능선수촌’ 녹화에 참여해 “어느 날 친한 탤런트 선배 언니와 같이 식사를 하다가 반대편에 앉아 있는 남자를 우연히 봤는데 ‘저 남자다!’라는 느낌이 확 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첫 눈에 강렬한 느낌을 받은 안문숙은 선배에게 “저 사람이 완벽한 내 스타일!”이라고 얘기를 하자 선배 역시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놀랍게도 안문숙이 가리킨 남자와 동석한 선배와 친분이 있었던 것. 이런 인연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 선배는 안문숙을 위해 나서보겠다고 해 안문숙의 기대는 커져만 갔다고.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고 난 후 선배가 안문숙에게 건넨 한 마디는 바로 “너랑은 안 되겠다.” 그 남자와 될 수 없는 이유를 듣게 된 안문숙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펄쩍 뛰었다.”며 결국 “속이 상해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안문숙은“어머니가 ‘(시집을) 갔다가 오는 한이 있더라도 한 번이라도 가기만 해라’고 하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안문숙은 어머니와 함께 환상의 모녀콤비로 백화점 행사계를 주름 잡고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안문숙 플라이투더스카이 신영일 등이 출연하는 SBS ‘야심만만2 예능선수촌’은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정아, 4개국어 능통 유학파 쉐프와 맞선

    양정아, 4개국어 능통 유학파 쉐프와 맞선

    ‘골드미스’ 양정아가 4개 국어에 능통한 유학파 쉐프와 함께 맞선을 봤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양정아는 얼마 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녹화를 통해 ‘맞선명당’으로 소문난 부산의 한 레스토랑에서 맞선남을 처음 만났다. “맞선 성공률 98%를 자랑하는 장소”라는 레스토랑 종업원의 말을 들은 양정아는 기대감에 들떠 있었다고 한다. 이날 양정아의 맞선 상대로 나온 남자는 4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유학파 쉐프. 양정아는 맞선남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한 후 근처에 위치한 요트 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둘은 요트를 타며 부산 바닷가의 경치를 즐기는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맞선남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요트 안에서 직접 양정아만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 양정아를 감동케 했다. 양정아의 두 번째 맞선 결과는 8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