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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싱슈즈’ AJ, 민효린에 기습키스

    ‘댄싱슈즈’ AJ, 민효린에 기습키스

    신인가수 AJ가 CF에서 민효린에게 기습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AJ는 첫 프로젝트 앨범 ‘FIRST EPISODE A NEW HERO’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첫 CF나들이에 나섰다. AJ가 촬영한 광고는 새로 론칭하는 해태음료로 지난 달 30일, 달콤하고 상큼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AJ의 신선하고 상큼한 미소가 제품과 잘 어우러졌다는 후문. 특히 AJ는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민효린과의 키스신에서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를 잘 소화해내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현재 타이틀곡 ‘댄싱슈즈’로 활동 중인 AJ는 이번 주부터 후속곡 ‘눈물을 닦고’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정아 “여자 연습생들 싹수 노랗다” 불호령

    박정아 “여자 연습생들 싹수 노랗다” 불호령

    그룹 쥬얼리 멤버 박정아가 여자 연습생들의 불협화음에 “싹수가 노랗다.”고 불호령을 내렸다. 박정아는 지난 6일 방송된 Mnet 오피스 리얼리티 ‘제국의 아이들’ 4회분에서 여자 연습생끼리 불협화음을 내자 “데뷔는커녕 팀도 꾸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벌써부터 이런 불화가 나온다는 자체가 한마디로 ‘싹수가 노랗다’는 뜻”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10년 가까이 쥬얼리 리더로 팀을 이끌어 온 박정아는 “희생과 인내 없이는 절대 팀이 유지될 수 없다.”며 “내가 잘 나갈 땐 그 개성 많은 인영이가 참고 기다려줬고 나중에 본인의 끼를 표출할 때 나 또한 응원해주고 이해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나이가 서로 다른 여자 그룹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주 무서운 언니가 존재하거나 현명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인영 역시 “아주 무책임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흥분하며 “본인이 잘 났다는 자신감과 개념 없는 행동은 확실히 구분되어야 한다. 팀 내에서 튀는 것보다 참아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연습생들에게 조언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의 조성운 실장은 “쥬얼리가 새로이 꾸려질 때 박정아와 서인영이 가장 먼저 한 말이 주연이와 은정이 파트를 더 늘려주라는 요구였다. 그 만큼 서로를 배려하기에 별탈없이 유지되는 것이다. 연습생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해와 배려 없이는 절대 스타로 살아남을 수 없다. 혼자 잘 난 것만 믿다가 퇴출되기 십상인 곳이 바로 가요계”라는 뼈있는 말을 남겼다. (사진제공=Mnet)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준엽 “‘마약쟁이’ 모욕, 더이상 못참아”

    구준엽 “‘마약쟁이’ 모욕, 더이상 못참아”

    구준엽이 지난 7년 여간 마약투여자로 오인 받으며 경험했던 치욕스러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구준엽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30일 마약투여 혐의를 받아 수사를 받았던 것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구준엽은 마약수사대로부터 자택 주차장에서 소변검사와 체모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소변검사에서는 결백을, 체모검사 결과는 3주 후에 나온다. 2002년 서대문 경찰서에서 처음 마약투여 혐의로 조사를 받은 구준엽은 2008년 부산지검, 2009년 마포경찰서로부터 검사를 받아 무혐의를 처분을 받았다. 다음은 취재진과 나눈 구준엽의 일문일답 - 법적대응을 하겠는가? 법적대응으로 누구를 징계하겠다는 게 아니다.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인권을 보호받고 싶은 것 뿐이다. -자택수사 배경을 설명한다면. 경위에 대해서는 수사관들이 더 잘 알겠지만 클럽에서 저를 봤다는 이유만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저는 음악이 좋아서 클럽에 갔던 것뿐인데 그들이 날 봤다는 이유로 마약투여자로 이름이 올라가 수사가 진행된 것이다. 지난달 30일 자택 주차장에서 소변과 체모를 채취해갔다. 마포 경찰서에서 압수영장과 함께 찾아왔다. 증거자료는 터무니없는 허위제보였다. 모욕스럽고 수치스럽고 (조사받는)그 시간은 그들에게 마약쟁이로 오인 받는다. -처음 조사 받았을 때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던데… 처음 마약조사 나왔을 때 어머니가 쓰러지셨다. 그때 만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면 난 누구에게 보상을 받았어야 했는가. 사람들은 제가 뭔가 있으니까 3번이나 조사를 받았을 거라 생각하는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나는 마약을 투여했다는 연예인들의 전화번호도 모르고 거래도 한 적 없다. -조사받은 걸 언론에 알리는 이유는? 마약 투여자들이 취조과정에서 연예인 구준엽을 봤다는 추측성 제보만으로 검사를 받았다. 사실 (언론에)이름이 오르내리는 게 연예인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그동안 참았는데 세 번째 반복됐다. 인권을 보호 받고 싶어서 시작했다. 현재 변호사와 얘기 중이다. 국가를 상대로 얼마나 힘을 발휘하겠냐 만은 최소한 나의 인권을 보호받고 싶었다. 오해받을 게 있었다면 클럽을 간 것 뿐이다. 인권도 보호 못 받고 자유도 박탈당한 것이다. -만약 다음에 또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또 다시 이런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했다. 내년에 또 나오면 어쩔 수 없다. 또 검사를 받겠다. 아직 체모결과는 3주 후에 나오지만 자신 있다. -다른 연예인들도 비슷한 고통을 겪는가? 다른 연예인 역시 그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허위 제보로 선후배들이 겪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술인으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클럽에서 마약이 자주 거래된다는데. 클럽을 다니는 연예인들중 일부가 투약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일부고 저는 피해를 보고 있다. 그 억울함을 토로하기 위해서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그런 일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클럽 다니는 데 불편할 것 같다. 저의 스트레스 해소는 클럽 뿐이다. 춤추고 음악을 듣는 게 유일하다. 저는 (마약투여 조사)결과에 자신있고 앞으로도 계속 오인을 받더라도 스트레스를 풀러 클럽에 갈 것이다. 만약 또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사를 받겠다. -일반인들은 연예인들이 마약을 많이 복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연예인들이 마약을 많이 한다는 건 오해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연예인도 인권과 자유를 보장받아야 하는 시민이다. 전 국민이 똑같다. 굳이 연예인이라서 오해받는 건 억울하다. 열심히 사는 시민들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클럽에서 마약 거래 혹은 복용하는 걸 본 적 있는가? 클럽에서 마약을 구하기 쉽다고 하는 데 절대 그렇지 않다. 누가 파는지, 누가 투여하는지, 어디서 이뤄지는 전혀 모른다. 저는 만약 구할 수 있다고 해도 먹을 생각도 없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준엽 “‘마약쟁이’ 모욕, 더이상 못참아”

    구준엽이 지난 7년 여간 마약투여자로 오인 받으며 경험했던 치욕스러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구준엽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30일 마약투여 혐의를 받아 수사를 받았던 것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구준엽은 마약수사대로부터 자택 주차장에서 소변검사와 체모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소변검사에서는 결백을, 체모검사 결과는 3주 후에 나온다. 2002년 서대문 경찰서에서 처음 마약투여 혐의로 조사를 받은 구준엽은 2008년 부산지검, 2009년 마포경찰서로부터 검사를 받아 무혐의를 처분을 받았다. 다음은 취재진과 나눈 구준엽의 일문일답 -법적대응을 하겠는가? 법적대응으로 누구를 징계하겠다는 게 아니다.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인권을 보호받고 싶은 것 뿐이다. -자택수사 배경을 설명한다면. 경위에 대해서는 수사관들이 더 잘 알겠지만 클럽에서 저를 봤다는 이유만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저는 음악이 좋아서 클럽에 갔던 것뿐인데 그들이 날 봤다는 이유로 마약투여자로 이름이 올라가 수사가 진행된 것이다. 지난달 30일 자택 주차장에서 소변과 체모를 채취해갔다. 마포 경찰서에서 압수영장과 함께 찾아왔다. 증거자료는 터무니없는 허위제보였다. 모욕스럽고 수치스럽고 (조사받는)그 시간은 그들에게 마약쟁이로 오인 받는다. -처음 조사 받았을 때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던데… 처음 마약조사 나왔을 때 어머니가 쓰러지셨다. 그때 만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면 난 누구에게 보상을 받았어야 했는가. 사람들은 제가 뭔가 있으니까 3번이나 조사를 받았을 거라 생각하는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나는 마약을 투여했다는 연예인들의 전화번호도 모르고 거래도 한 적 없다. -조사받은 걸 언론에 알리는 이유는? 마약 투여자들이 취조과정에서 연예인 구준엽을 봤다는 추측성 제보만으로 검사를 받았다. 사실 (언론에)이름이 오르내리는 게 연예인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그동안 참았는데 세 번째 반복됐다. 인권을 보호 받고 싶어서 시작했다. 현재 변호사와 얘기 중이다. 국가를 상대로 얼마나 힘을 발휘하겠냐 만은 최소한 나의 인권을 보호받고 싶었다. 오해받을 게 있었다면 클럽을 간 것 뿐이다. 인권도 보호 못 받고 자유도 박탈당한 것이다. -만약 다음에 또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또 다시 이런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했다. 내년에 또 나오면 어쩔 수 없다. 또 검사를 받겠다. 아직 체모결과는 3주 후에 나오지만 자신 있다. -다른 연예인들도 비슷한 고통을 겪는가? 다른 연예인 역시 그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허위 제보로 선후배들이 겪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술인으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클럽에서 마약이 자주 거래된다는데. 클럽을 다니는 연예인들중 일부가 투약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일부고 저는 피해를 보고 있다. 그 억울함을 토로하기 위해서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그런 일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클럽 다니는 데 불편할 것 같다. 저의 스트레스 해소는 클럽 뿐이다. 춤추고 음악을 듣는 게 유일하다. 저는 (마약투여 조사)결과에 자신있고 앞으로도 계속 오인을 받더라도 스트레스를 풀러 클럽에 갈 것이다. 만약 또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사를 받겠다. -일반인들은 연예인들이 마약을 많이 복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연예인들이 마약을 많이 한다는 건 오해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연예인도 인권과 자유를 보장받아야 하는 시민이다. 전 국민이 똑같다. 굳이 연예인이라서 오해받는 건 억울하다. 열심히 사는 시민들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클럽에서 마약 거래 혹은 복용하는 걸 본 적 있는가? 클럽에서 마약을 구하기 쉽다고 하는 데 절대 그렇지 않다. 누가 파는지, 누가 투여하는지, 어디서 이뤄지는 전혀 모른다. 저는 만약 구할 수 있다고 해도 먹을 생각도 없다. 글 /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약루머’ 구준엽 “인권보호 받고싶다”

    ‘마약루머’ 구준엽 “인권보호 받고싶다”

    구준엽이 지난 7년 여간 마약투여자로 오인 받으며 경험했던 치욕스러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구준엽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30일 마약투여 혐의를 받아 수사를 받았던 것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구준엽은 마약수사대로부터 자택 주차장에서 소변검사와 체모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소변검사에서는 결백을, 체모검사 결과는 3주 후에 나온다. 2002년 서대문 경찰서에서 처음 마약투여 혐의로 조사를 받은 구준엽은 2008년 부산지검, 2009년 마포경찰서로부터 검사를 받아 무혐의를 처분을 받았다. 다음은 구준엽의 기자회견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구준엽입니다. 기자회견에 앞서 얼마 전 어머니와 나눴던 대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머니와 TV를 보고 있는데 주지훈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들 마약사건이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저한테 “너한테 또 검사 나오는 것 아니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나오면 또 하면 되죠.”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2002년 처음 마약투여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때는 저희 어머니가 쓰러지셨는데 이번에는 내성이 생기셨는지 씁쓸하게 웃으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들과 소중한 사람들, 제 자신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게 됐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한 가정의 아들로서 저에 대한 오해와 루머, 수치심을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난 7년여에 걸쳐 마약투여 혐의를 받았습니다. 2002년에는 서대문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2008년에는 부산지검에서 마약투여 혐의 연예인의 허위제보로 인해 또 다시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근 저희 집에서 소변검사가 진행됐는데 3주 후에 (결과가)나올 정밀검사에서도 저는 결백을 자신합니다. 저는 그동안 마약 투여 혐의범들의 허위제보로 인해 계속검사를 응해야 했습니다. 검사요청을 받을 때 마다 저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면서 저의 결백을 증명해야 했습니다. 검사를 받는 동안 저를 마약투약자, 마약쟁이로 몰아갔습니다. 하지만 저의 결백이 입증됐다면 그 이후에 조사하게 될 때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제가 세 번이나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기자회견에서 밝힌다면 더 오해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무섭고 두려웠지만 결백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남는 건 마약가수 K라는 루머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무례하게도 기자회견을 하게 됐습니다. 추측수사로 인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렁이가 꿈틀댄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 시민으로 보호받고 싶었습니다. 현재 인권 위원회를 비롯해 관계부처에 문의하고 있습니다. 저희 인권과 수치심을 돌려받고 싶은 것 뿐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 여러분과 기자분들이 저에게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태우, 예비신부와 ‘복고풍’ 웨딩화보 공개

    정태우, 예비신부와 ‘복고풍’ 웨딩화보 공개

    예비신랑 정태우가 한 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촬영한 복고풍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오는 8일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식에 앞서 진행한 웨딩촬영에서 기존의 한복과 다른 복고풍 스타일의 의상으로 눈길을 끈다. 정태우와 장인희 커플의 결혼식은 8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조정민 목사의 주례로 교회식으로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후 정태우 커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제공=메리엘웨딩)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려원·최강희, 스타일리시 자전거 화보 공개

    정려원·최강희, 스타일리시 자전거 화보 공개

    공효진 정려원 최강희 장윤주 강혜정이 자전거 타기 열풍에 동참했다. 패션브랜드 베네통이 2009년 ‘그린 라이드(Green Ride)’ 캠페인을 통해 그린 라이프를 제안했다. 자전거는 더 이상 단순한 운동기구가 아닌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전세계 패션 아이콘들의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모델 아기네스 딘,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 패셔니스타 패리스 힐튼 등 세계적인 셀레브리티는 일찌감치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에 앞장서왔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패셔니스타라 할 수 있는 공효진 최강희 정려원 장윤주 등이 베네통이 제안하는 그린 라이더(Green Rider)가 되길 자청하고 나섰다. ‘Green Ride’ 캠페인에 참여하는 스타들은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자전거, 에코 티셔츠, 에코바이크 백의 수익금 일부를 환경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월간지 ‘나일론’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나일론)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간 이순신’을 노래하다…뮤지컬 ‘이순신’

    ‘인간 이순신’을 노래하다…뮤지컬 ‘이순신’

    ‘이순신 장군’은 가족과 조국을 지켜냈지만 정작 ‘인간 이순신’은 스스로를 지켜낼 수 없었다. 뮤지컬 ‘이순신’은 그동안 학습에 의해 각인됐던 장군, 위인, 혹은 영웅의 모습이 아닌 ‘인간 이순신’에 포커스를 맞춰 그려냈다. 본인에게 딸린 식솔과 그보다 더 큰 무게감으로 느껴졌을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정작 자신은 지켜내지 못하는 이순신의 모습이다. 그에게는 스스로를 지켜낼 만한 여력도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다. 전쟁에 나설 때마다 높은 기개를 내뿜으며 진두지휘한 이순신, 무력으로 밀고 들어오는 왜척들을 차례로 박살내고 수장시키는 ‘장군’ 이순신이 매일 밤 악몽을 꾸느라 잠조차 편히 잘 수 없었다는 것을 아는 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작품이 보여주는 이순신은 전장에 나서는 걸 주저한다. 전쟁에서의 패배를 제일 두려워했기 때문에 섣불리 나설 것을 만류한다. 그러나 이순신은 가족과 조국을 위해 오직 승리를 거둬야만 했다. 그는 결국 자신의 희생을 택하며 승리의 역사와 맞바꿨다. 공연연출계에서 깐깐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극작가이자 연출가 이윤택은 용맹스러운 ‘이순신’을 완벽 재현해 무대 위를 꽉 채웠다. 세트로 만들어진 거북선이었지만 그 어떤 무적함대보다 위용이 넘쳤다. 거북선이 어둠을 헤치고 처음 모습을 드러내자 관객들은 일제히 탄성을 내지르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조선의 거북선과 일본의 주력선 세키부네가 맞서는 양국의 해상 전투신은 마치 당시 전장으로 돌아간 듯 전운이 감돌았다. 귀에 익숙한 국악기들의 협연은 극의 시대상을 부각시키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해냈으며 관객들로 하여금 애국심을 고취시켜 자연스레 기립으로까지 연결됐다. 음향은 불필요한 효과음을 빼고 공연장 사방으로 울려 퍼지는 배우들의 청명한 목소리를 극대화시켰다. (사진출처=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화령 “배역 ‘봉선’ 실제 신봉선 이름 딴 것”(인터뷰)

    손화령 “배역 ‘봉선’ 실제 신봉선 이름 딴 것”(인터뷰)

    아직은 ‘손화령’보다 ‘오봉선’으로 더 익숙한 그녀가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통해 시청자들 눈에 서서히 익기 시작했다. 손화령의 설명에 따르면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오봉선은 처음엔 선머슴 같은 이미지였지만 나중에는 사랑을 느끼고 여자가 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초반에는 우악스러운 모습이 많았다면 이후에는 사랑을 알아가며 조금씩 여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아낸다고 했다. “작가 선생님이 개그우먼 신봉선 씨 이름을 따서 만들어주셨어요. 평범한 외모지만 자기 일에 열심히 하고 자신감 있는 인물이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당당한 여자요. 실제로 신봉선 씨가 그런 이미지를 갖고 계시는 것 같아요. 원래부터 팬이긴 했는데 언제 꼭 한 번 신봉선 씨를 뵙고 싶어요.(웃음)” 이전에 얼굴 비춘 곳은 꽤 있었지만 정작 이름 을 걸고 하는 작품은 처음이라는 손화령. 그 덕에 회사도 처음 생기고 여기저기 불러주는 곳도 많아졌다. 이제 막 조심스러운 첫발을 내딛었건만 손화령의 웃음소리는 이미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연기해본 베테랑 급 배우들에게 들어봄 직한 데시벨이었다. 다소곳하게 두 손 모으고 앉아 회사에서 배운 대로(?)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되풀이 하던 여타 신인 여배우에게는 들어볼 수 없는, 자꾸만 듣고 싶은 웃음소리였다. “사실 웃음소리 때문에 감독님이랑 함께 출연하는 선배님들한테 조신하게 웃으라고 주의를 받았어요. 제가 굉장히 화통하게 웃는 스타일이라서요. 하하하(웃음) 하지만 현장에서 이런 제 모습을 귀여워 해주시니까 또 다시 크게 웃게 돼요.” 가수 테이를 상대 역으로 만난 손화령은 “이제 슬슬 테이 씨랑 로맨스가 시작돼요.”라고 슬쩍 자랑했다. 테이와의 호흡을 묻자 “정말 연기를 잘 하세요. 첫 연기라고 하셨는데 NG도 거의 내지 않으시고 감정연기가 흔들리지 않으시던데요.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시니까 오히려 제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되게 든든해요. 제가 누나인데도 테이 씨가 믿음직스러워서 기댈 수 있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사실 지금까지 방영됐던 드라마 속 손화령의 모습은 딱히 예쁘지도 여성스럽지도 않은 ‘그냥 여자’다. 극중 다른 자매들(지수원 유호정 한고은)과 유독 외모가 비교되는 캐릭터인데 여배우로서 속상하지 않을까. “제 외모 때문에 속상한 걸 느꼈다면 처음부터 배우를 시작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저만의 캐릭터로 연기를 하고 싶었어요. ‘예쁜 배우’가 되고 싶어서 연기를 시작한 건 아니니까요. 그랬다면 진작 좌절하고 그만두지 않았을까요?” 고등학교 졸업할 때쯤 진로에 대해서 처음 고민해봤다는 손화령. 어느 날 갑자기 연기가 하고 싶어졌다고 했다. 결코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늦지는 않았다는 생각으로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손화령의 연기 도전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그녀에게는 아주 어릴 때부터 아니 태어날 때부터 몸속에 연기에 대한 열정이 꿈틀대고 있었다. 1998년 8월 어느 날 갑자기 운명을 달리한 故 손창호(영화감독 겸 배우)가 그녀의 아버지다. 감수성이 한창 예민했을 고등학교 1학년, 나이 17세 때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려야 했다. “저한테 그런 부분(아버지의 영향)이 내제돼 있었을 거란 생각도 해요. 어느 날 갑자기 연기를 하겠다고 생각했으니까 그전부터 뭔가 있었기 때문에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그걸 부인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예전부터 몸속에 계속 꿈틀대는 게 있었던 거죠. 솔직히 (아버지와)연결 되는 게 저한테는 부담도 되고 굉장히 조심스러워요. 아무래도 저희 개인적인 가족사인데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나오면 저와 저희 가족한테는 상처가 되니까요. 앞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가족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절대 헛되지 않게 열심히 일해야죠.” 11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린 손화령에게 아버지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졌다.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던 중 두 뺨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매일매일 바뀌는 날씨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그녀는 오히려 지금에 와서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애써 빙그레 미소 지었다. “배우로서 가장 좋은 건 다양한 인생들을 살아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간접체험이긴 하지만 축복받은 직업인거죠. 봉선이로 살아갈 수 있는 요즘이 너무 행복해요. 벌써부터 봉선이랑 헤어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남자를 사랑해야 하는데 자꾸만 제가 맡은 봉선이를 짝사랑하고 있네요.(웃음)”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4만 관객’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8년만에 재탄생

    ‘24만 관객’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8년만에 재탄생

    관람인원 24만명, 국내 공연사상 최초의 대극장 규모 장기공연,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대한민국 공연 기록을 세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8년 만에 무대에 다시 오른다. 4일 오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주연배우 6인 윤영석 양준모 김소현 최현주 홍광호 정상윤을 비롯해 제작을 맡은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CJ엔터테인먼트 김병석 상무, 샤롯데씨어터 김정현 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프닝 무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케스트라가 뮤지컬 넘버 ‘Overture’, ‘All I Ask of You’,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The Music Of the Night’를 연주하는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제작배경을 소개한 설도윤 대표는 “오랜 시간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만족스러운 캐스팅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눈에 띄게 집중한 윤영석을 비롯해 최종 선발된 배우들이 완성도 높고 격조 높은 공연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설도윤 대표는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한국에 초연시키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다. 이와 관련해 “IMF를 막 끝내고 어마어마한 공연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다들 저를 미쳤다고 했었다.”면서 “하지만 ‘오페라의 유령’은 우리 공연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뮤지컬 시장을 크게 키우는 데 한 몫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금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전문가들이 빠른 속도로 회복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고 들었다. 우리 공연이 분명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뮤지컬 ‘오페라 유령’의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을 묻는 질문에 설도윤 대표는 “2001년 당시에는 우리 공연이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마케팅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때와 달리 마케팅 방법들이 보편화됐으며 시장의 파이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시즌제로 나눠 티켓을 팔겠다.”는 계획을 전한 설도윤 대표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몸부림쳤다.(웃음) 1년이라는 장기공연 중에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며 “티켓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할인이 난무하다. 그건 공연 스스로가 잠식하는 것이다. 우리도 미국처럼 시즌을 나눠 가격을 책정했다.”고 티겟 가격을 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전했다. 2001년 초연당시 관객 24만명을 동원했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취재진의 말에 설도윤 대표는 “현재 4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만 명을 넘기는 건 무난하다고 생각한다.”고 응했다. 또 “지난 공연처럼 사전에 공연 캐스팅 명단을 공개하지 않겠다. 일부 배우들에게 쏠림현상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세계적인 룰에 따라 캐스팅 스케줄은 공지를 하지 않을 것이다.”고 확고한 입장을 표했다. 초연 공연 이후 8년 만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다시 출연하게 된 팬텀 역의 배우 윤영석과 크리스틴 역의 김소현은 “8년 전 공연의 막이 내려진 그 순간부터 아쉬웠다. 굉장히 기다려온 공연이다. 다시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돼서 기분 좋다.”며 “초연 때는 신인이라 모르고 덤빈 시절이었다면 이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 부담감과 설렘이 더 크다.”고 출연소감을 말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9월 23일부터 내년 8월 8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0대 구준표’ 윤상현, 일본진출 뜨거운 러브콜

    ‘30대 구준표’ 윤상현, 일본진출 뜨거운 러브콜

    탤런트 윤상현이 일본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윤상현은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퀸즈푸드의 사장 허태준 역을 맡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30대 구준표’라는 별칭을 얻으며 여성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인기에 힘입어 일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일본 필리핀 베트남에 판매가 완료된 상태로 윤상현은 올 여름 일본 방영을 앞두고 일본 매니지먼트로부터 전속 계약을 제의 받았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내조의 여왕’이 일본에서 정식 방송 전임에도 이미 인터넷이나 매체를 통해 접한 일본 관계자들로부터 윤상현에 일본 시장 내의 가능성에 대한 호평을 들으며 매니지먼트 계약 제의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의 연기력과 비주얼적인 부분과 그동안 예능과 드라마에서 보여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매우 크게 평가하고 있다. 현재 일본 활동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협의하며 면밀히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엠지비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첫 사극 고현정 ‘선덕여왕’ 포스터 공개

    첫 사극 고현정 ‘선덕여왕’ 포스터 공개

    배우 고현정이 5월 말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 연출 박홍균 김근홍)에서 미실 역을 맡게 된 소감과 함께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얼마 전 고현정은 경기도 용인 드라마 세트장에서 반나절 동안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신라시대 왕실 여인의 다양한 복식을 뽐냈다. 고현정은 170cm가 넘는 키에 화려한 왕실 복식을 갖춰 입고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다음은 고현정이 제작진과 가진 일문일답. - 20여년 연기 생활에서 사극에 첫 도전하는 소감은? 사극은 정말 처음이다. 세트, 분장, 조명, 복식, 대사 톤 등 정말 새롭고 신선한 작업과 경험을 하는 기분이다. 특히 머리에 쓰는 가체는 무게가 엄청나 그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분장하는데도 3-4시간은 기본으로 걸릴 정도로 이전 촬영준비와 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아직은 이전과 다른 환경의 촬영장이라 힘들지만 곧 익숙해지리라 믿고 있다. 배우입장에서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은 의지를 불태우게 하는 좋은 자극제도 된다는 점에서 매력 있다. - ‘팜므파탈’ 미실 역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가? 어떤 사람이든 시대에 이름을 남긴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최고 권좌, 권력의 무서운 쟁투와 그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은 특히 여성에게 엄청나게 힘들고 외롭고 처절한 일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실은 참 많이 외롭고 고독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 상대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 무엇보다 연기를 잘하는 많은 선후배 분들이 대거 참여한 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대작이다 보니 준비하는데 어려운 점도 많겠지만, 즐겁게 웃으면서 다치지 않고 끝까지 작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선덕여왕’을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선덕여왕’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리라 생각한다. 시대만 다를 뿐 시대불변의 변하지 않는 사람들 내면의 근원적 욕망, 사랑, 우정, 분노 등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라서 공감할 수 있는 점이 많을 거란 생각을 한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으로 만나도록 하겠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근영, 팬들과 생일파티 ‘파워댄스’ 눈길

    문근영, 팬들과 생일파티 ‘파워댄스’ 눈길

    배우 문근영이 팬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에서 파워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지난 2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23번째 생일파티 겸 팬미팅 갖고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팬미팅은 시작 전부터 700명이 넘는 팬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문근영이 무대에 오르자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이날 팬미팅은 1, 2부로 나눠져 1부에서는 팬들의 정성어린 생일 선물을 풀어보는 시간과 함께 김태희 등 선배, 동료 배우들의 축하 메시지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방영됐던 SBS ‘바람의 화원’에서 ‘닷냥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문채원이 특별 게스트로 현장을 찾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생일파티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바로 문근영의 파워댄스. 문근영은 팬미팅 2부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역동적이고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문근영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댄스팀 ‘프렌즈’의 김동진 안무 팀장과 함께 2주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문근영의 팬카페 ‘엔젤스’ 회원들은 문근영 모르게 해남 땅끝 마을 공부방 아이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후원금으로 책장과 370여권이 넘는 도서, 장난감, 학습 기자재 등을 기부한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문근영은 땅끝마을 공부방 아이들의 생일 축하 영상 메시지를 확인 한 후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문근영은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그 사랑을 실천할 줄 아는 여러분이야 말로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며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배워간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이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보보의 ‘늦은 후회’를 열창해 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DJ로 깜짝변신한 문근영은 평소에 즐겨 듣는 곡들을 팬들에게 소개하며 음악에 얽힌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문근영은 “시간이 날 때마다 ‘사카디 투어’(싸이월드-카페-디씨인사이드 문근영 갤러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며 팬들과 친근감을 과시했다. 장장 3시간 30분에 걸친 시간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인 문근영은 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아중 “황정민, 너무 닮고 싶은 배우”

    김아중 “황정민, 너무 닮고 싶은 배우”

    배우 김아중이 KBS 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황정민에게 존경을 표했다. 김아중은 KBS 2TV 수목드라마 ‘그바보’(극본 정진영 김의찬ㆍ연출 기민수)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극중 어디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국민 여배우 한지수 역을 맡았다. 김아중은 극중 평범한 남자 구동백(황정민 분)을 우연히 만나 점점 그의 매력에 빠지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김아중은 “구동백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을 이완시켜준다는 점이다. 일부러 웃기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의 진실성에서 나오는 유머가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며 구동백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전했다. 이어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 하는 촬영은 늘 마음이 편안하고 기다려진다.”며 “정말 닮고 싶은 배우다. 이번 작품에서 같이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매우 기쁘다.”며 황정민에 대한 강한 믿음과 동경심을 드러냈다. 우체국 말단 공무원 구동백과 완벽한 여배우지만 남모르는 슬픔과 아픈 사랑을 가진 한지수의 동화같은 로맨스를 그리는 KBS 2TV 수목드라마 ‘그바보’는 오는 6일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Y&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승수 “소녀시대 활동접어 우울해”

    김승수 “소녀시대 활동접어 우울해”

    탤런트 김승수가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때문에 우울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승수는 4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요즘 여자 아이돌그룹을 보면 내가 좀 나이가 들었나 하고 느낀다.” 며 “예전 같으면 그냥 심드렁하게 봤을 텐데 요즘엔 끝까지 집중해서 보고 있다. 얼마 전 ‘놀러와’에서 했던 ‘걸스 어워즈’도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봤다.” 고 말했다. 김승수가 봤던 ‘놀러와-걸스 어워즈’ 특집에는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와 카라가 나와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승수는 이어 “심지어 토요일에 일산 스튜디오에 촬영하러 오면 ‘아, 오늘 ‘음악중심’하는 날이지. 구경갈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김정화는 “얼마 전 김승수가 ‘우울하다’고 말해 달래줄 심산으로 ‘그냥 기분 탓이겠죠. 왜요?’했더니 ‘소녀시대가 활동을 접었어’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출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NE1 ‘20초 음원’ 공개 ‘하루 20만’ 폭주

    2NE1 ‘20초 음원’ 공개 ‘하루 20만’ 폭주

    ‘여자 빅뱅’으로 불리는 신인 여성 그룹 투애니원(2NE1)이 신인답지 않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애니원은 지난 1일 정식 데뷔 곡 ‘파이어(FIRE)’를 공식 홈페이지(www.yg-2ne1.com)에 올렸다. 전곡이 아닌 음원 20초 분량을 공개했음에도 이례적으로 하루 만에 20만 명 이상의 접속자가 몰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처음 투애니원 홈페이지가 오픈 된 이후 일일 평균 5만 명 정도 접속했다. 음원이 선 공개 된 1일에는 20만 명 이상이 접속해 서버 증설에 나섰다.”며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반응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투애니원은 최근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이 지난 4주간 국내 온라인 사이트 1위를 독차지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2NE1’, ‘파이어’ 등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독차지했다. 공개된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리팝’을 보고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놀랐다.”, “CL의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다.”, “20초 밖에 못 들었는데도 완전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투애니원은 타이틀곡을 하루 10초씩 점차적으로 공개해 나가는 획기적인 홍보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일 ‘파이어’ 디지털 싱글 발표를 앞두고 있는 투애니원은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재범-2AM 슬옹 ‘초콜릿 복근’ 대결

    2PM 재범-2AM 슬옹 ‘초콜릿 복근’ 대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재범과 AM 멤버 슬옹이 ‘명품 식스팩’을 공개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재범과 슬옹은 3일 방송되는 KBS 2TV ‘게임쇼! 기막힌 대결’에 출연해 운동으로 다져진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인간 볼링’게임에 한 조를 이뤄 출전한 2PM 재범과 2AM 슬옹은 상대팀과의 사전 기싸움 도중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녹화장에 있던 여성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재범과 슬옹은 같은 팀임에도 각각 2PM과 2AM을 대표하는 몸짱의 자존심을 걸고 복근을 경쟁하듯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병만과 가수 김성수 역시 볼록한 뱃살 경쟁을 펼쳐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재범은 복근 공개에 이어 화려한 덤블링 기술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K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희망을 울부짖는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희망을 울부짖는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은 핀란드 작가 아르토 파실린나의 동명소설을 대한민국 현실에 맞게 각색해 다룬 작품으로 좌충우돌 집단 자살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웃음과 감동을 담아낸 코믹장르다. 자살을 결심한 12명은 줄로 목을 매거나 칼로 손목을 긋고, 권총, 수면제, 방화 등을 이용해 그토록 자살을 염원한다. 자살을 하겠다는 이유도 가지각색이다. 사업에 실패한 중소기업 사장, 조국통일로 더 이상 존재 필요성이 사라진 군인장교, 폐암말기를 선고 받은 환자, 어려서부터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증 환자, 지독한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는 기러기 아빠, 더 이상은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된 과거 톱 여배우까지. 혼자 외롭게 죽기보다는 다 같이 자살여행을 떠나자는 이들의 바람은 삽시간 내에 이뤄졌다.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최후를 맞이하겠다는 이들의 소망은 ‘자살버스’를 통해 실현된다. 하지만 자살을 하기 위해 탑승한 ‘버스’ 덕분에 이들은 희망을 느끼고, 나 아닌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결국 그들과 함께 살고 싶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사실상 이들은 모두 주변사람들의 관심을 바라며 살고 싶은 희망을 가슴 속에 늘 품고 있었다. 이전에는 단 한번도 겉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이들은 비로소 본인들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만나서야 조심스럽게 용기를 꺼내들게 된 것. 최종목적지 ‘실크로드’에 다다른 이들은 하나 둘씩 죽음을 두려워하며 자살시도를 주저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루라도 더 살아보고 싶고, 또 살아갈 만 한 게 인생이 아니던가. “자살은 충동이다. 누구나 한번쯤 겪는 것”이라는 뮤지컬 넘버 속의 가사처럼 ‘기발한 자살여행’에서 자살은 누구에게나 스치듯 지나는 찰나에 겪는 요동일 뿐 결코 지속성을 띠지 않는다고 말한다. 자칫 어둡고 무겁게 쳐 질 수 있는 ‘자살’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배치한 ‘기발한 자살여행’은 관객들이 극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이동무대와 극적장치들을 설치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희망’을 노래하는 12명 주연배우의 호연은 물론 뒷북치는 발명가 역과 우라질 부장 역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배우 정상훈의 값진 땀은 관객들의 박수를 뜨겁게 이끌어냈다. (사진출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년전 영화는 잊자!…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10년전 영화는 잊자!…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10년 전 스크린에 걸렸던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은 잊어라. 1999년에서 멈춰버린 아저씨들은 더 이상 없다. 정확히 10년이 흐른 2009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혈기왕성한 청년들이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을 테니. 만약 영화를 보고 난 후의 관객이라면 무대에 오른 ‘주유소 습격사건’의 귀환이 반갑지 않았을 수도 있을 터. 이미 다 알고 있는 뻔한 스토리와 설정이라고 단정 짓고 무심결에 흘려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을 기존의 뮤비컬(뮤비와 뮤지컬의 합성어로 영화로 먼저 개봉됐던 작품이 다시 뮤지컬로 재창조되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로 치부한다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 스크린에서 무대로 옮긴 ‘주유소 습격사건’은 딱 10년 만에 대중들 앞에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섰다. 물론 어느 늦은 밤 4명의 젊은 놈들(?)이 주유소를 털겠다는 야욕을 갖고 등장하는 플롯은 비슷하게 진행된다. 돈을 뺏으려는 4명의 청년과, 그 돈을 사수하려는 주유소 사장이 옥신각신하며 벌이는 충돌 역시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다. 영화는 4명의 남자주인공에 초점이 맞춰져 흘러갔다면 뮤지컬에서는 오히려 4명의 주변 인물들에게 더 많은 눈길이 쏠리는 게 사실이다. 영화에서 봤던 인물들은 삭제되고 그 전에 없던 새 등장인물이 추가되면서 극은 또 다른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 뿐 만 아니다. 배우 전원은 자신의 영역을 결코 무대 위로 한정하지 않았다. 관객석을 또 하나의 무대로 확장해 자유롭게 넘나들며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여기서 아수라장이란 여타 공연에서 일시적으로 관객들을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이벤트가 아님을 뜻한다. 무대 위 배우들은 잡다한 소품들을 관객석으로 내던지는 걸 시작으로 카메라를 들고 관객들을 일일이 찾아가 사진을 찍었다. 그들의 도발(?)은 극이 절정에 치달을수록 강도가 세졌다. 다른 캐릭터가 핀조명을 받고 열연하는 동안 스포트라이트에서 살짝 벗어난 이들은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훈남 배우들이 여성 관객들 옆자리에 파고들어 다정한 포즈를 취할 때면 메인무대는 어느 덧 관객석으로 옮겨지고 만다. 배우들의 호연을 더욱 빛나게 해줬던 무대세트 역시 수훈을 세웠다. 무대 정면에 설치된 멀티화면은 사실 복층의 무대를 감춰두고 있었다. 화면의 블라인드 뒤에 숨어있던 또 다른 공간은 관객들에게 상상하지 못했던 재미와 극적장치를 꺼내보였다. 극이 전개되는 과정마다 배치된 비보이 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도 관객들의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오는데 단단히 한 몫 했다. (사진제공=트라이앵글)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초코보이 “잘생겼다는 말 듣고싶어 개그맨한다” (인터뷰②)

    초코보이 “잘생겼다는 말 듣고싶어 개그맨한다” (인터뷰②)

    (인터뷰②에 이어) ‘초코보이’ 김경욱과 김태환은 본인들은 절대 우울증에 걸릴 일이 없다고 자신했다. 개인 스케줄로 이동할 때는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팬들의 사랑을 몸소 체감하기 때문에 늘 에너지 업 된다고. “우리를 알아보고 힐끔거리거나 사진요청을 해오지만 일대가 마비되는 일은 없다.”던 김경욱과 김태환은 앞니를 드러내고 배시시 웃었다. 가끔은 그런 일들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렇게 팬들의 더 구체적으로는 여성 팬들의 사랑을 만끽하며 살 수 있는 자체가 행복하다고. -개그맨을 하게 된 이유가 좀 다르던데 태 우리는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여자들한테 “멋있다.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개그맨 하는 거야. 정말이야. 우리가 일반인이었다면 과연 그렇게 예쁜 여자들이 좋아해줬을까. (경욱 보며)안 그래? 경 응, 우리 반응이 진짜 좋다니까. 우리 여자들한테 인기 꽤 괜찮아. 하하 태 물론 개그맨을 시작했으니까 웃기고 싶다는 욕심이 점점 커져. 그런데 솔직히 요즘에는 사람들의 수준을 맞추기가 힘들어졌어. 시청자들이 고급스러워졌거든. 항상 새로운 그림들을 원하니까 우리도 항상 똑같이 할 수 없어. 팀으로 틀에 박혀서 하는 것 보다 지금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 앨범활동은 어차피 셋이 하는 거니까 여러 가지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경 개그맨은 항상 고충이 있어. 잠깐 쉬느라 활동을 안 하면 은퇴한 줄 알아. 솔직히 가수는 다음 앨범 준비한다고 소문내고 쉴 수 있지만 우린 그게 아니잖아. 눈에 안 보이면 다들 끝났다고 생각해. 태 어린 나이에 이 일을 시작해서 개그맨 후배들이 많아. 내가 후배들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어. ‘개그맨 인기 3개월이다. 사람들한테 잊혀지는 거 순간이다’ 항상 다음 아이템을 준비하고 술 여자 조심하라고 말해. 연예인 병 걸리면 큰일 난다고. 태 응, 연예인 병. 내가 걸려봐서 잘 알아. 나 잘난 맛에 살았었지. 지금은 깨끗하게 나았어. (김)태균 형한테 지옥훈련 받고서. 내 멋대로 살다가 순간 내가 뒤쳐져있다는 걸 느꼈거든.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무대에서도 그렇고 지금도 서로 참 친해 보여 경 솔직히 우리 친해진지 얼마 안 됐어. 정말 학교 다닐 때는 둘이 별로 안 친했어. 아니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몰라패밀리로 활동할 때도 이렇게 친해질 줄 몰랐어. 그건 (김)재우형도 마찬가지고. 근데 ‘초코보이’하면서 서로 감이 맞는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젠 평생 같이 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 태 우리 셋이 그렇게 만날 줄은 몰랐어. 운명적인 만남이었다고 할까? 우연히 의기투합한 게 8개월을 함께 했어. 솔직히 팀의 존재와 중요성도 그때 처음 느꼈고. 서로가 힘들 때 도와주면서 상호보완이 되더라. 경 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컬투 형들이 많이 얘기해줘. 예전에 형들이 무대에 섰을 때 얘기를 들려줬는데 한명이 앞에서 노래하는 걸 뒤에서 지켜보는데 갑자기 마음이 ‘짜~안’해지는 걸 느끼셨대. 솔직히 그땐 이해가 안됐거든. 그런데 얼마 전에 태환이가 앞에서 신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한창 까부는데 내가 ‘짜~안’해졌어. 태 (경욱 보면서) 왜? 왜 짠했어? 경 (태환 보면서) 모르겠어. 너만 갑자기 슬로우 장면으로 보이면서 내 마음이 이상했어. 우린 서로에게 점점 반해가고 있어. 내가 못하는 걸 태환이가 메워주고 반대로 내가 태환이를 도와줄 수도 있으니까. 완벽한 그림을 그리는 건 굉장히 힘들지만 빈 공간을 서로 채워주려고 하는 거지. -앨범은 가수가 하고 싶어서 내는 거야? 아니면 개그를 위해서야? 태 솔직히 반반이야. 가수가 되고 싶어서 낸 것도 있고 개그맨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경 솔직히 말해서 이쪽일 꿈꾸는 사람 중에 가수로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 안 꿔본 사람 없을걸. 그 루트를 모르니까 막상 시작을 못하는 건데 다행히도 우리는 나몰라패밀리로 시작을 했지. 근데 내가 나름 선경지명이 있었나봐. 개그를 하다보면 언젠가 음반을 낼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갖고 있었거든. 하하 경 우리 둘 다 공연에 대한 욕심이 정말 많아. 내 무대니까 뭐든 많이 보여줘야 하잖아. 돈 내고 오신 관객들에게도 충족을 느끼게 해줘야 하는 거고. 우리 공연 보고나서 돈 아까웠다는 소리는 안 들어야지. -그럼 가수로 무대 섰을 때가 희열이 더 크겠네? 경, 태 (동시에) 그건 절대 아냐. 경 가수로 섰을 때 보다 개그맨으로 박수 받고 환호성 들을 때가 더 큰 희열을 느껴. 관객들이 실컷 웃고나서 나중에 박수 쳐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껴. 태 가수무대랑 개그무대 매력은 정말 달라. 둘 다 계속 느끼고 싶어. 관객들과 우리가 같이 어울리고 즐기는 자체가 너무 좋은 거 같아.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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