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예금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장애물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계약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에이스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추궁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813
  • [재테크 특집] IBK기업은행

    [재테크 특집] IBK기업은행

    통장에서 돈을 자주 찾아 쓰는 주부나 학생이라면 출금 및 송금 수수료가 제법 부담이다. 직장인들의 월급통장은 보통 이런 수수료가 붙지 않지만 일반 예금통장은 은행 업무시간 이후 거래, 다른 은행의 자동입출금기기(ATM)에서 돈을 뺄 때나 다른 은행 계좌로 송금할 때 500~16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IBK기업은행은 출금 및 송금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생활비 통장’을 내놨다. 그동안 월급통장 등에만 적용됐던 ATM 타행이체 수수료 또는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통장으로 아파트 관리비나 공과금을 자동이체하거나 신용(체크)카드 대금을 한 달에 20만원 이상 결제해야 한다. 월평균 예금잔액이 50만원 이상이거나 20만원 이상의 연금을 수령하면 다른 은행의 ATM에서 출금해도 월 5회까지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월평균 잔액이 50만원 이상이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 금액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에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비급여생활자에 대해서도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생활비통장은 알뜰한 주부와 용돈을 받아 쓰는 학생들이 생활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틈새 시장을 공략한 덕에 하루에 300좌 이상씩 팔리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9일 출시, 19일까지 영업일은 7일밖에 안 됐지만 그동안 2400좌가 팔렸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재테크 특집] KB국민은행

    [재테크 특집]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고객중심 경영철학인 ‘스토리가 있는 금융’을 실현한 ‘KB Story 패키지’는 더 오래 거래한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준다. 국민은행 측은 “거래 실적이 늘어날수록 우대 혜택도 늘어나는 구조로 설계해 평생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KB Story 패키지는 KB 스타 Story통장, KB Hi! Story정기예금·적금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KB 스타 Story통장은 고객이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금융거래도 달라진다는 점에 착안해 일상 속 다양한 은행거래를 항목화했다. 급여이체, 신용카드 결제 등 은행거래 실적이 있는 경우 항목당 1~2개의 Story 포인트가 쌓이고, 대학 입학, 취업, 결혼, 내집마련 등 주요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 3개월간 5개씩 총 15개의 Story 포인트를 제공한다. ‘KB Hi! Story정기예금·적금’은 KB국민은행이 고객의 이야기(Story)를 만나(Hi!) 고객의 인생 성공 이야기(History)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기예금의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계약기간은 1~10년 이내 연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현재 적용금리는 연 2.55%다. 기본이율 연 2.7%의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인 KB Hi! Story적금은 1년 단위로 4회까지 자동 재가입이 가능해 번거롭게 해지 및 신규의 절차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저금리 장기화로 딜레마 빠진 정책금리

    저금리 장기화로 딜레마 빠진 정책금리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정부가 서민이나 저소득층을 위해 제공하는 금융대출 지원정책의 금리(정책금리)와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간에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정책금리가 은행금리보다 높은 경우까지 나온다. 지원을 받는 서민들은 정부가 정책금리를 낮추기를 바란다. 하지만 정부는 도덕적 해이, 재원 문제 등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정책금리의 딜레마’에 빠진 셈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16일 “농민단체들이 연 3% 정도인 농업정책자금 이자율이 시중은행 이자율에 비해 1% 포인트 정도만 낮기 때문에 정책금리를 낮추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기획재정부 등이 난색을 표하고 있어 추후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의 농업정책자금은 300여개에 이르는데 현재 대부분의 정책금리가 연 3%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2008년 5.25%에서 지난해 5월부터 2.5%로 떨어져 1년째 동결인데, 농업정책자금의 금리는 5년여간 3%로 유지되고 있다. 예금기관 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와 비교해도 2010년에는 2.51% 포인트가 낮았는데, 지난 3월에는 격차가 1.46% 포인트로 줄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월 농지규모화사업 금리를 현행 연 2%에서 1%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금리는 연 3%에서 2%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 금리는 연 3%에서 1%로 일부 인하했다. 하지만 농민단체들은 모든 정책금리를 1%대로 인하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대출금리는 4.3%로 대부분 3%대 후반인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높은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 정도면 정책금리를 낮추는 게 맞지만, 사정은 간단치 않다. 기금으로 운영되는 지원 사업의 경우 대부분 기금의 이자로 재원을 공급받는다. 무한정 금리를 낮추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정부 관계자는 “부처 간에 정책금리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고 정책금리가 너무 낮을 경우 대출자들의 도덕적 해이도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정책금리 인하는 부처 간 조율을 통해 국회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금리 조정이 복잡한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열린세상] 금융사고 예방, 내부 고발제 활성화 필요하다/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열린세상] 금융사고 예방, 내부 고발제 활성화 필요하다/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근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의 신용카드사의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비롯해 2013년 9월 KB국민은행 도쿄지점의 5000억원대 부당 대출 사고, 2013년 11월 KB국민은행의 국민주택채권 횡령 사고, 2014년 2월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의 1조 8000억원 규모의 KT ENS 협력업체 부당 대출 사고, 지난 4월 KB국민은행의 1조원대 허위 예금 입금 확인증 발급 사고, 그리고 우리은행 및 기업은행 등의 도쿄지점 부당 대출 사고 등 최근 들어서 부쩍 많은 금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의 금융사고는 예사롭지 않다. 금융기관의 내부 통제 체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지난 5월 7일 한국금융연구원 주최로 이에 관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실적 위주의 영업 행태, 지배구조의 문제, 인사 문제 등이 지적됐다. 조직의 안정도가 낮은 금융기관일수록 금융사고 발생이 많다는 지적도 있었다. KB국민은행의 금융사고가 유독 많다. KB국민은행 그룹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낙하산’ 인사의 대상이었다. 인사 줄서기 등 불안정한 조직 문화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 금융감독기구 체제의 문제도 지적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 ‘수직적’으로 나뉘어 있는 감독기구 체제는 효율적인 감독을 하는 데 한계가 있다. 최근 금융감독 당국도 금융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중대한 내부 통제 소홀로 인하여 금융사고가 발생한 경우 영업점 담당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내부통제 책임이 있는 자에 대해서 엄중한 제재를 하고, 감사 등 내부 통제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안만으로 금융사고를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내부고발제도의 활성화가 효율적일 수 있다. 금융기관 내부의 문제는 무엇보다도 내부자가 잘 안다. 내부자의 정보에 의존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이를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 내부 고발자의 비밀이 확실하게 보장돼야 하고, 보고 체계가 명확해야 하며, 충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 조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금융기관 내부 규정이나 규칙으로 운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2011년에 제정된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이러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충분하지 않다. 특히 이 법은 모든 금융 관련 법들이 대상이 아니라 보험업법이나 상호저축은행법 등 일부 금융 관련 법들에 따른 ‘공익침해행위’에 대해서만 적용하도록 돼 있어 한계가 있다. 금융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내부고발제도에 관한 법률을 별도로 제정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 미국도 2008년 세계적 금융위기 이후 제정된 금융개혁법을 통해 내부고발제도를 강화한 바 있다. 금융기관 스스로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정기적인 내부 통제 진단을 받는 것도 금융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비용이 들더라도 이 방법이 금융사고를 방지해 오히려 비용을 절감하는 길이 될 수 있다. 조직의 안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승계 체계를 명확히 하는 것도 필요하다. 투명한 승계 절차가 갖춰질 때 인사 줄 서기 관행이 사라지고 조직의 안정을 꾀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낙하산’ 인사도 자연스럽게 막을 수 있게 된다. 물론 금융사고 발생 시 엄격한 책임을 묻고 중한 처벌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금융감독당국도 내부 통제에 관한 감독과 검사를 보다 강화하고, 금융기관에 대한 경영실태 평가 시 내부통제 체제 구축과 점검 체계의 비중을 보다 높여야 한다. 금융기관은 적절한 내부통제 체제 미비로 파산까지 이른 1995년 베어링(Barings)은행 사건을 기억해야 한다. 싱가포르 현지법인의 닉 리슨이 파생상품 거래 업무를 담당하면서 후선 결제 업무까지 겸함으로써 내부통제 체제가 잘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다. 금융사고는 금융기관의 신뢰를 잃게 만들고 금융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국회와 대통령도 최근의 빈번한 금융사고에 주목해야 한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금융분야에서 제2의 ‘세월호 참사’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 금융감독당국은 외부 전문가도 참여하는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금융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백서’를 발간하는 일을 서둘러야 한다.
  • GDP의 7배 넘는 한국 국부… ‘땅’이 절반 이상

    GDP의 7배 넘는 한국 국부… ‘땅’이 절반 이상

    우리나라의 국부(國富)가 1경 630조원으로 추산됐다. 국내총생산(GDP)의 7배가 넘는다. 3~6배인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산이 많다. 부(富)의 원천이 늘어서라기보다는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른 영향이 크다. 정부, 기업, 개인 할 것 없이 다른 나라에 비해 유별나게 땅을 많이 갖고 있다. 국부에 ‘버블’(거품)이 끼어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은 8년간의 공동작업 끝에 ‘국민대차대조표’를 완성, 14일 발표했다. 기업이 회계장부를 작성하듯이 대한민국 모든 경제주체의 자산과 부채를 비교 분석한 것이 국민대차대조표다. 예금에서부터 아파트, 땅, 젖소,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무형 자산을 시가로 평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회계장부’이자 ‘국부 보고서’인 셈이다. 그동안 금융자산은 한은의 ‘가계금융복지통계’, 비금융자산은 통계청의 ‘국가자산통계’가 어느 정도 실태를 대변했으나 각각 ‘표본조사’와 ‘공시가격 적용’이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 두 자산을 아우르지 못하는 한계가 컸다. 조사 시차 등의 한계를 여전히 안고 있기는 하지만 새 국제기준 등에 맞춰 이런 국부 통계를 냈거나 낼 예정인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호주, 캐나다, 체코, 프랑스, 일본, 네덜란드 등 7개국이다. 이 통계를 활용하면 좀 더 정확한 잠재성장률(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의 최대 성장능력) 추계도 가능해진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순자산(국부)은 1경 630조 6000억원이다. 1경은 1조원의 만 배로, ‘0’이 16개가 붙는다. 국민 1인당으로 치면 2억 1259만원이다. 여기서의 국민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정부도 포함한 개념이다. 전년 말보다 464조 6000억원이 늘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271조원)은 부동산·주식 등 자산가격이 올라 늘어난 부다. 국부가 GDP의 7.7배로 호주(5.9배), 캐나다(3.5배), 일본(6.4배)보다 높다고 해서 좋아하기 어려운 이유다. 전체 국부의 절반 이상(52.7%)이 토지(5604조 8000억원)란 점에서도 부의 편중을 알 수 있다. 토지자산은 GDP의 4.1배로 우리 못지않게 부동산을 사랑하는 일본(2.4배)보다도 훨씬 높다. 땅 사랑에는 예외가 없다. 우리나라 가계(비영리단체 포함)의 전체 보유자산 가운데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66%다. 미국(30%)의 두 배가 넘는다. 정부의 토지자산 보유비중(21.8%)도 10% 안팎인 일본·캐나다 등에 비해 높다. 이런 요인 등으로 인해 가계 순자산(4인 기준)은 57만 1000달러(약 4억 8449만원)로 국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것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가 간 구매력을 비교해 산출한 환율(달러당 847.93원)을 적용하면 미국(90만 2000달러)의 63%, 일본(69만 6000달러)의 82% 수준이다. 주택 시가총액은 2012년 말 기준 3094조원이다. 2000년에는 1024조원, 2006년에는 2038조원이었다. 2004~2006년 부동산 호황기를 거치면서 국부가 급증했음을 말해 준다. 반면 자본을 투입해 얼마만큼 생산해 냈는가를 보여주는 자본서비스물량은 2012년 4% 증가에 그쳤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10%에 이르렀으나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급감했다. 이는 국가 성장세가 크게 둔화됐음을 의미한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제활력 저하와 국부 버블이 다소 우려된다”면서 “다만 일본처럼 급격한 버블 붕괴를 유발할 만큼 심각한 단계는 아직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큰 공기업 감독 집중하니 준정부기관장 연봉이 쑥~

    큰 공기업 감독 집중하니 준정부기관장 연봉이 쑥~

    정부가 덩치가 상대적으로 큰 공기업의 방만 경영과 부채 축소에 대한 감독에 집중하면서 해당 기관장 연봉이 크게 줄었다. 반면 준정부기관과 기타공공기관 기관장의 연봉은 오름세를 지속했다. 전문가들은 공공기관 잔치를 끝내기 위해서는 감독의 사각지대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13일 공공기관 정보공개 사이트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기관장 연봉을 공시한 286개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전력, 한국공항공사, 가스공사 등 ‘시장형 공기업’(자체 수입액이 총수입액의 85% 이상) 14곳의 지난해 기관장 평균 연봉은 2억 5821만원으로 2012년(2억 6157만원)보다 1.3% 하락했다. 특히 마사회, 코레일, 수자원공사 등 16개 ‘준시장형 공기업’(자체 수입액이 총수입액의 절반 이상) 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1억 9243만원으로 2012년(2억 587만원)보다 6.5%나 떨어졌다.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12년 1억 9729만원에서 지난해 2억 23만원으로 1.5% 증가한 공무원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예금보험공사 등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국가재정법에 따라 기금을 관리하는 기관) 기관장 17명의 평균 연봉은 지난 4년 중 처음으로 ‘준시장형 공기업’ 기관장의 평균 연봉을 앞섰다. 거래소, 한국장학재단, 농어촌공사 등 66개 ‘위탁진행형 준정부기관’(기금 관리 없이 업무를 위탁받은 기관) 평균 기관장 연봉은 1억 5227만원에서 1억 5483만원으로 1.7% 늘었다. 코스콤, 예술의 전당, 한국투자공사 등 ‘기타공공기관’(공기업도 준정부기관도 아닌 기관)의 기관장 173명의 평균 연봉은 1억 5387만원에서 1억 5683만원으로 1.9% 올라 가장 증가율이 높았다. 최근 1년간 286명의 공공기관장 중에 총 연봉이 크게 늘어난 곳은 한국전력거래소(39.7%), 영화진흥위원회(39.4%),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39.3%) 등이다. 또 최근 4년간 증가율 상위 3곳은 대한적십자사(308.3%), 한국장학재단(154.6%), 한국정책금융공사(133.8%) 등이다. 김정호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는 “정부가 공기업에 비해 작은 준정부기관들을 관리의 사각지대에 두는 점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이와 반대로 기관장 연봉이 너무 작으면 로비에 크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연봉상승률 제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원·달러 환율 하락… 환투기를 경계하라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환차익을 노리는 투기성 거래에 대한 경계가 확산되고 있다. 원화 강세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환투기가 원·달러 환율 하락 속도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새 달러당 원화 값이 30원 이상 떨어지면서 달러 값이 쌀 때 투자를 늘리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한 대형 증권사의 프라이빗 뱅커(PB)는 “거액 투자자 가운데 미국 등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사람들이 최근 투자액을 크게 늘리고 있다”면서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은 물론 원화가 약세로 전환될 때 추가 수익을 얻으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원화 가치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 등 우리 정부의 환율 정책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원화에 대한 환투기 세력의 공격도 우려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최근 채권 시장의 외국인 자금 대거 유입 등 투기 움직임 가능성에 대해 경계를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최근 환율 움직임과 관련해 외국인 자금 유입,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 등에 투기적 요소가 있는지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화를 투자 대상으로 삼는 ‘환테크족’의 움직임도 발 빠르다. 두 자녀가 미국에서 살고 있는 주부 차모(56·여)씨는 최근 한 생명보험사가 출시한 외화연금보험에 가입했다. 보험 가입 당시 환율보다 보험금을 받을 때 환율이 높으면 환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 솔깃했다. 차씨는 “달러 가치가 오르면 그만큼 금전적인 이득을 보는 거고 환율이 안 오른다고 해도 자녀들이 모두 미국에 있어 그 달러를 그대로 가져다 쓰면 되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화예금과 보험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거주자의 달러 외화예금 잔액은 지난해 말 359억 달러에서 넉 달 뒤인 지난달 말 기준 424억 7000만 달러로 늘었다. 김용태 외환은행 영업부 WM센터지점 PB팀장은 “환차익은 비과세 대상일 뿐만 아니라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도 제외되기 때문에 최근 절세효과까지 노리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단기 부동자금 1014조

    지난해 단기 부동자금이 10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새 168조원이나 급증했다. 올 연말에는 국내 ‘그림자금융’(은행과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규제는 덜 받는 금융 총칭) 규모도 공식 집계된다. 한국은행은 새 국민소득 통계기준을 적용해 자금순환표를 새로 작성, 우선 최근 3년간의 통계를 12일 발표했다. 자금순환표는 말 그대로 돈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다. 그동안 자금순환표에서는 예금이나 대출금이 뭉뚱그려 총액만 나왔으나 이번에 장·단기 등 기간별, 결제성과 비결제성 등 용도별로 자금 성격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중 부동(浮動)자금과 그림자금융 규모 등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부동자금은 수익을 좇아 언제든 다른 곳으로 옮겨갈 채비가 돼 있는 돈을 뜻한다. 너무 많으면 돈이 장기 투자로 흘러가지 못해 ‘건강한 경제’를 해치게 된다. 한은 자금순환표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자금은 1014조 4990억원이다. 현금이나 마찬가지인 결제성 예금(317조원) 가운데 ‘부동’ 성격으로 보기 어려운 정부 예금(92조원)과 한은 예수금(54조원)을 뺀 170조원, 비결제성 예금 가운데 ▲1년 미만 단기 저축성 예금 556조원, 환매조건부채권(RP) 112조원, 표지어음 1조원, 1년 미만 단기채권 174조원을 합쳐 산출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2011년 부동자금은 846조원, 2012년에는 929조원이다. 2년 새 20%나 늘어난 셈이다. 김영헌 한은 자금순환팀장은 “단기 부동자금의 정확한 분류 개념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통계적으로 얼마라고 공식화할 수는 없지만 최근 몇 년 새 단기자금이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한은은 새 자금순환표에 근거해 그림자금융 집계에도 착수했다. 올 연말쯤 통계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영세 자영업자와 민간 비영리단체 포함)의 총 자산은 2636조원, 가계 부채는 1219조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기존 통계를 적용했을 때보다 자산은 6조원(0.2%), 부채는 4조원(0.4%) 각각 감소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금융소득 2000만원이상 신고해야

    예금이자나 주식배당 등 금융소득이 지난해 2000만원을 넘은 사람은 오는 6월 2일까지 관련 세금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법개정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됐기 때문이다. 11만명이 여기에 해당한다. 국세청은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자가 642만명으로 지난해(611만명)보다 31만명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매년 5월 실시되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는 개인사업자와 금융소득 또는 기타소득 등이 있는 근로소득자가 대상이다. 근로소득이나 퇴직소득만 있는 경우는 신고 대상이 아니다. 세법 개정 당시 과세당국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로 15만명이 추가 신고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보다 4만명 줄어들었다. 세원 노출 등을 꺼려 분리과세 금융상품을 이용하거나 부동산 등으로 자산을 옮겼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기존 5만 6000명을 더해 총 16만 6000명이다. 신규 대상자는 물론 기존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도 세금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4000만원 넘는 초과 금액에 대해 적용되던 종합과세가 2000만원 초과금액에 대해 적용되기 때문이다. 고소득 개인사업자의 최저한세율도 상향됐다. 지난해까지는 최저한세율이 감면 전 산출 세액의 35%였지만 산출세액이 3000만원 넘으면 최저한세율이 45%가 적용된다. 4만명 정도가 여기에 해당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를 포함해 고소득자 20만명이 올해 종합소득세 부담이 늘어나는 셈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강남 시니어플라자 이용 현황 보니

    강남 시니어플라자 이용 현황 보니

    강남 시니어플라자 회원들은 주 평균 2회 시니어플라자에 드나들며 하루 평균 2.8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플라자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거된 300부의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다. 일대일 면접법과 자기기입식 설문 응답 방법을 이용했으며 응답자는 남자 121명(40.5%), 여자 178명(59.5%)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45명(49.2%)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124명(42.0%), 80대 이상 20명, 50대 6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70세(69.84세)였다. 강남구 거주자가 230명, 비 강남구 거주자는 50명이었다. 교육 수준은 대졸 이상이 220명으로 4명 중 3명이 고학력자였으며 고졸 이하는 73명이었다. 성별로는 대졸 이상이 남자 88.3%, 여자 66.3%였다. 46명(15.7%)이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었으며 247명은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시니어플라자의 1주일 평균 이용 기간은 하루가 113명(38.8%)으로 가장 많았으며 2일 79명, 3일 60명, 4일 25명, 5일 이상 14명 순이었다.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절반에 가까운 142명이 1~3시간 미만이었으며 3~5시간 미만 124명, 5시간 이상 24명이었다. 건강 상태는 대부분 양호하다고 답했다. 주관적 건강 상태를 물어본 결과 매우 좋다 32명(10.7%), 좋은 편 133명(44.5%), 보통 116명(38.8%) 등 보통 이상이 281명으로 94.0%에 이르렀다. 나쁘다는 응답자는 18명(6%)에 불과했다. 5점 만점에 평균 3.59점으로 건강은 좋은 편이었다. 1주일 운동 횟수는 3일이라는 응답이 99명으로 가장 많았고 4일 56명, 5일 이상 58명 등 3일 이상이 74.5%나 됐다. 2일 39명, 1일 23명이었으며 전혀 하지 않는다는 11명이었다. 1주일 평균 운동 횟수는 4회 정도였다. 한 달 평균 소득은 500만원 이상 63명, 400만~500만원 미만 33명, 300만~400만원 미만 45명 등 전체의 62%인 176명이 250만원 이상이었다. 150만~250만원 미만은 39명, 150만원 이하는 69명이었다. 가구 내 실질적인 소득원을 조사한 결과 본인이라는 응답자가 139명(47.4%)으로 가장 많았다. 배우자와 자녀는 각각 84명, 51명이었으며 6명은 가구 내 소득원이 없다고 했다. 현재 가구 소득의 근원은 부동산이 85명(30.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거 가족 내의) 근로·사업 소득 70명, 연금 54명, 예금 30명, 자녀 지원 22명, 기타 13명, 정부지원금(5명)의 순이었다. 한 달 평균 용돈은 100만~150만원 미만 77명(33.2%), 50만~100만원 미만 56명(24.1%), 10만~50만원 미만 50명(21.6%)이었다. 3개월 수강 시 비용을 보면 3만~6만원 미만이 57명(25.4%)으로 가장 많았고 6만~9만원 미만 52명(23.2%), 12만원 이상 45명, 3만원 미만 37명, 9만~12만원 미만 33명의 순이었다. 수강료에 대해 절반에 가까운 113명(48.3%)이 부담 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보통이다는 93명(39.7%), 부담된다는 28명(12.0%)이었다. 유료 교육 프로그램 증가에 대해 160명(77.7%)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고 했으나 46명은 반대했다. 임태순 선임기자 stslim@seoul.co.kr
  • 3년째 ‘한지붕 두가족’ 하나금융… 해외서부터 시너지효과

    3년째 ‘한지붕 두가족’ 하나금융… 해외서부터 시너지효과

    2012년 하나금융그룹이 외환은행을 인수할 당시 국내 금융계에서는 두 은행의 통합에 대한 우려와 기대의 시선이 엇갈렸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경영 아래 호된 시련을 겪어 온 외환은행 직원들은 다시 새로운 은행에 인수된다는 것에 대해 적잖은 거부감을 보였다. 그러나 합병 3년차를 맞은 현재 하나·외환은행의 화학적 결합에 대한 전망은 우려보다 기대감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지난 3월 취임식에서 “외환은행 내부의 반(反) 하나금융 정서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올해 초 대규모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로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 부문 합병 스케줄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여러 악재 속에서 느리지만 튼실한 준비 과정을 통해 결합을 이룬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6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시너지 효과는 해외 시장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환 분야에 강점을 가진 외환은행과 통합하면서 하나금융은 국내 은행권 최대 규모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하나금융은 2025년까지 해외 부문의 이익을 9배 늘리고 그룹 내 비중을 40%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외 시장 진출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하나금융의 이런 자신감은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에서 나온다. 지난 3월 말 기준 하나금융은 24개국에 현지법인 점포 83곳과 지점 및 출장소 22곳, 사무소 10곳 등 모두 129곳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96곳, 미주지역에 23곳, 유럽과 중동지역에 10곳 등이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해외법인 및 점포 통합작업은 단순히 해외 시장에서 네트워크를 늘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외에 설립한 은행 현지법인과 하나금융 내 다른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분야에서 실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인센티브 중심에서 자회사 간 이익 공유를 하는 협업 문화가 있는 조직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 지난해 5월 하나은행 중국법인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나대투증권에 연계 영업을 제안했다. 각 기업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결과 회사채 총 11억 위안(약 1812억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외환은행 중국법인도 하나대투증권과의 공조를 통해 최근 중국 현지에서 큰 수확을 얻었다. 기관투자가 자금을 모집해 거액의 비거주자(NRA) 정기예금을 신규 유치한 것이다. 현재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중국법인은 중국 금융감독당국의 방침에 따라 통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중국 현지기업을 중심으로 영업 중인 하나은행 중국법인과 그동안 한국계 기업에 초점을 맞춰 영업을 펼쳐 온 외환은행 중국법인을 통합해 기업 중심의 로컬은행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해외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들과의 기업금융을 위주로 하는 방식에서 아시아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군을 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면서 “동시에 현지 소매(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화 영업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지난 3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통합 법인인 ‘PT Bank KEB Hana’가 공식 출범했다. 하나금융 내 두 은행의 실질적인 첫 통합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 통합 인도네시아 법인은 총자산 14조 6000억 루피아(약 1조 2590억원), 자기자본 2조 7000억 루피아(약 2350억원) 규모로 시작했다. 하나금융은 인도네시아 법인을 향후 10년 내 총자산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20위권 은행으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 해외에서 먼저 시작된 하나·외환은행의 시너지 효과는 국내에서도 차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직후인 2012년 3월부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고객은 두 은행의 자동화기기(ATM)를 공통으로 이용하면서 같은 수수료를 적용받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ATM은 하나은행이 3462대, 외환은행 2075대로 두 은행의 고객 입장에서는 모두 5537대를 같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하나·외환은행의 고객이 상대 은행의 ATM을 이용한 건수는 2012년 114만 4821건에서 지난해 509만 273건으로 4.4배가 늘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하나와 외환 두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지금의 ‘투뱅크’ 체제에서도 ATM 공동 이용을 통해 하나의 은행을 이용하는 것처럼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통합 작업이 진행 중인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의 카드 부문에서도 양사의 네트워크를 공통으로 활용해 새로운 수익 창출과 비용 절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약 50만개인 하나SK카드의 가맹점과 220만개에 이르는 외환은행의 카드 가맹점을 공통으로 이용해 하나SK카드는 신규 가맹점 모집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외환은행은 하나SK카드에서 수수료를 받아 추가 수익이 생긴다. 네트워크 공동 활용을 넘어선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 부문의 통합은 현재 금융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하나금융은 당초 지난달까지 외환카드 분사작업을 마무리짓고 오는 9월 합병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올 초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가 발생하면서 외환은행의 은행과 카드별 고객 정보를 정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서버에 나눠 보관하는 시스템을 먼저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카드 부문의 합병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시너지를 높이는 일”이라며 “본격적인 시너지 확보를 위해 원활한 합병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방만경영 公기관장 절반이 관피아

    방만경영 公기관장 절반이 관피아

    부실·방만 경영을 하다 정부로부터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38개 공공기관 기관장의 절반가량이 퇴직관료 출신의 속칭 ‘관피아’(관료+마피아)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월호 참사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된 관피아들의 비정상적인 민관유착 관행과 봐주기식 행정 문화가 공공기관에 깊숙이 파고들어 총체적 부실을 야기하고 있었던 셈이다. 민주·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정부가 지정한 38개 방만경영 중점관리대상 기관장 38명 가운데 18명(47.4%)이 정부 관료 출신 ‘낙하산’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거래소·한국투자공사·한국예탁결제원·한국조폐공사·예금보험공사 등에는 기획재정부 출신이, 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중부발전·한국전력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 등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이 각각 기관장으로 내려앉았다. 부산항만공사(해양수산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림수산식품부)·한국토지주택공사(국토교통부)·철도시설공단(국토교통부)·그랜드코리아레저(문화체육관광부) 등도 관계부처 퇴직 공무원이 수장을 맡았다. 이 밖에 한국마사회(감사원)·한국가스기술공사(중앙인사위원회)·지역난방공사(군 출신 정치인)처럼 전문성과는 거리가 먼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들도 있었다. 특히 현명관 마사회 회장과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대표적인 친박(친박근혜) 인사들로 지난해 말 기관장 인선 당시부터 정치적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뒷말이 무성했다. 상임감사나 이사 자리도 낙하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상임감사는 36명 가운데 19명(52.8%), 상임이사는 121명 중 22명(18.2%), 비상임이사는 238명 중 74명(31.1%)이 관피아였다. 133명의 관피아 가운데 관피아의 원조 격인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의 모피아가 21명(15.8%)으로 가장 많고 산업통상자원부(20명·15.0%), 국토교통·해양수산부(19명·14.3%)가 뒤를 이었다. 군인 출신의 ‘군 마피아’도 11명(8.3%)이나 됐다. 이들 중점관리기관은 과다한 부채로 빚더미에 앉았는데도 지난해 직원들의 복리후생비로만 다른 기관의 두 배가 넘는 5000억원을 썼다. 양대 노총은 논평을 통해 “낙하산 인사는 공공기관 부채와 방만경영을 낳은 실질적인 원인”이라면서 “공공기관의 진정한 개혁은 비정상적인 관피아 낙하산 관행부터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세종시로 이전한 부처 장관들 “해피아 불똥 튈라” 서울 사무실 뺀다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부처의 장관들이 서울에 있는 산하 기관이나 업무 관련 민간 협회의 건물에 마련했던 서울 집무실에서 부랴부랴 이삿짐을 싸고 있다. 그동안 헐값의 월세를 내거나 아예 공짜로 써왔지만 일명 ‘해피아’(해양수산부+마피아)라고 불리는 해수부 관료들과 해운조합, 한국선급 등 관련 협회의 고질적인 유착 관계가 세월호 침몰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불똥이 튈 것을 우려해 뒤늦게 방을 빼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4월부터 장관의 서울 집무실로 사용했던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사무실에서 나오기로 했으며,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계약을 해지하라고 직접 지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운빌딩은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의 공동 소유로 세월호 침몰 사태에 책임이 있는 한국선급 등 해운 관련 이익단체들이 대거 입주해있다. 해수부는 해운빌딩 건물의 99㎡를 서울 사무실로 사용하면서 월 임대료 144만원, 관리비 75만원을 냈지만 보증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세월호 참사 이후 거센 비판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도 현오석 부총리의 집무실 겸 국·과장들의 사무실로 썼던 서울 중구 다동 예금보험공사 사무실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기재부는 이미 지난 1일 사무실 임대 기간이 끝났고, 지난해 말부터 정부서울청사에 부총리 집무실을 따로 마련해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짜로 썼던 서울 종로구 적선동 한국생산성본부에 마련한 서울 사무실을 없애고,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건물)에 윤상직 장관의 새 집무실을 두기로 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회 일정이 있을 때마다 집무실로 썼던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사무실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기로 했고, 앞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강홍수통제소(국토부 소속기관)를 이용할 계획이다. 교육부도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 뒀던 사무실을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적정 임대료를 내거나, 서울지방청 등 소속기관의 건물을 서울 사무실로 사용했던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등은 기존 사무실을 그대로 쓸 계획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세월호 침몰] 예보, 유병언 회장 빚 140억 탕감

    예금보험공사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빚 140억원을 탕감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1999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세모가 2008년까지 예정된 채무변제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자 기존 주주의 주식을 소각하고 신주와 상환우선주를 발행하는 내용으로 회사정리계획을 바꿨다. 당시 세모의 채무액은 2245억원 이상이었지만, 1115억원의 채무를 출자 전환하고 남은 빚의 절반가량을 탕감했다. 세모에 돈을 빌려줬던 종금사 3곳과 신협 1곳, 금고 1곳이 파산했고 5개 금융기관이 65억원을 떼였다. 예보는 해당 금융기관의 예금자 보호를 위해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이 예보에 진 빚은 원금 29억원과 이자 117억원 등 모두 147억원이다. 하지만 유 전 회장은 2009년 말 예보 측에 ‘재산이 더 이상 없어 빚을 갚을 수 없다’며 6억 5000만원만 상환했다. 남은 빚 140억여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재산이 발견되면 감면 내용은 무효로 하고, 채무 전액을 상환하겠다’는 각서를 썼다. 예보 관계자는 “당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유 전 회장의 재산을 찾았지만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나중에 숨겨둔 게 발견되면 돈을 징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보가 당시 유 전 회장의 빚 탕감을 너무 쉽게 해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유 전 회장 측 손병기 변호사는 최근 유 전 회장 재산에 대해 처음에는 100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가 수백억원이라고 수정한 바 있다. 5년 만에 재산이 무일푼에서 수백억원대로 늘어난 셈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와 관련해 신용협동조합과 농협조합, 새마을금고 등으로 대출 점검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구원파’와 관련된 종교단체 신용협동조합에 대해서는 특별검사를 벌이고 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씨티銀 ‘포스단말기 해킹’ 한 달간 손놓고 있었다

    씨티銀 ‘포스단말기 해킹’ 한 달간 손놓고 있었다

    한국씨티은행이 신용카드 결제용 포스(POS)단말기 해킹 사고를 경찰로부터 통보받고도 한 달여 지난 뒤에야 경찰에 피해 사실을 ‘늑장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씨티은행은 경찰 통보를 받은 뒤 자사의 불법 카드 사용이 연이어 일어나는데도 사고 원인, 피해 현황 등 기초적인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은행 측의 늑장 대응으로 불법 복제된 카드로 고객들의 예금이 인출되는 등 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검찰과 경찰,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해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주범 이모(36)씨 등 일당은 캄보디아에서 전남 목포 소재 H커피전문점 등 카드 가맹점 포스단말기를 해킹해 신용카드와 포인트 카드 정보 등을 통째로 빼냈다. 이씨 등은 유출 카드정보를 이용해 복제카드를 만들었고, 포인트카드 비밀번호와 일치한 복제카드로 캄보디아, 중국 등 해외와 국내 현금인출기(ATM)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았다. 이씨 등은 H커피전문점 포스단말기 해킹을 지난 1월 5일부터 시도한 뒤 같은 달 26일 단말기 내에 저장된 신용카드 정보 등을 모두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BC·신한·삼성 등 일부 카드사들은 캄보디아, 중국 등지에서 고객 카드가 부정 사용되고 있는 사실을 파악해 1월 28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신고 접수 뒤인 2월 초 각 카드사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피해 현황을 제출토록 했다. 씨티은행은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 이후에도 사고 원인 등을 몰라 피해 집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다 한 달여 뒤인 3월 4일쯤 경찰에 출석해 피해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안팎에선 씨티은행 측에 해킹 사고와 관련한 전문가가 없어 제때 대응하지 못해 고객들의 피해를 키운 측면이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씨티은행 측 관계자는 처음에는 “포스단말기 해킹 피해 사실이 없다”고 했다가 “금감원에서 3120여건이 유출됐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경찰에는 3월 4일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킹 사고 관련 전문가가 있지만 그 사람과 직접 연결해 주는 건 힘들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 28일 경찰에서 보완 수사 중인 주범 이씨를 제외하고 박모(35)씨 등 일당을 기소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가계 대출금리 오름세 ‘반전’

    가계 대출금리 오름세 ‘반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가계대출 금리가 오름세로 돌아섰다. 신용대출과 소액대출 금리가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어 직장인과 서민층의 부담이 커졌다. 한은이 29일 내놓은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4.09%다. 전달보다 0.04% 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가운데 일반 신용대출 금리가 0.14% 포인트(5.63%→5.77%)나 올랐다. 가장 먼저 오름세로 돌아섰던 500만원 이하 소액대출 금리도 연 5.51%로 전달보다 0.02% 포인트 상승했다.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다. 소액대출은 급하게 돈이 필요하거나 생활비가 부족할 때 자주 찾는 수단이다. 이주영 한은 금융통계팀 차장은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이후 금지됐던 비대면 영업이 3월에 일부 허용되면서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이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며 “직장인 신용대출은 전문직 대출보다 금리가 높아 신용대출 평균 금리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69%로 전달보다 0.02% 포인트 내렸다. 전달에 이어 역대 최저 기록을 다시 썼다. 반면, 예금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기 예·적금 등 저축성수신상품 평균 금리는 연 2.60%다. 전달보다 0.03% 포인트 하락했다.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6년 이후 최저치다. 시중 자금사정이 풍부해 은행들이 우대금리에 인색해진 때문이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인사]

    ■법제처 ◇서기관△사회문화법령해석과 안병준△법령입안지원과 이진희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박병선△규제개혁추진단장 박수영△GTX과장 이세정△창조행정담당관 김대경△언제나민원실장 정병윤△축산위생연구소장 임병규△세원관리과장 직무대리 노찬호 ■예금보험공사 ◇부장△인사지원 김준기△기금관리 이형구△금융정리1 장진영△청산회수1 백봉문 ■신영증권 ◇상무 승진△IB사업본부 은활
  • 보험사 車보험금 늦게 주면 이자 2배 물린다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자동차 보험금을 늦게 지급할 때 적용되는 지연 이자율이 이르면 9월부터 현재보다 두 배 가량 오른다. 택시 등 영업용 차량이나 오래된 중고차가 받을 수 있는 수리비 한도는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자동차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해 이르면 9월쯤 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현재는 보험사가 보험금 확정 이후 지급 기한인 7일 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정기예금 이율을 기준으로 이자를 주지만 약관이 개정되면 보험계약 대출 이율로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보험개발원이 지난해 4월 공시한 정기예금 이율은 2.6%, 보험계약 대출 이율은 5.35%다. 자동차 보험계약 해지 시 보험료 반환 시일도 새롭게 규정된다. 가입자가 보험을 해지하면 보험사는 3일 이내에 보험금을 돌려줘야 하며 이 기간을 넘기면 보험계약 대출 이율로 이자를 계산해 지급해야 한다. 금감원은 또 택시·버스 등 영업용 차량이나 연한이 넘은 중고차가 사고로 파손될 때 차 값의 130%까지 수리비로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는 모든 차의 수리비 한도가 120%다. 자동차 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사용하는 렌터카 비용의 지급 기준은 현재 ‘통상의 요금’에서 ‘합리적인 시장 가격’으로 의미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합리적인 시장 가격이란 일반인이 렌터카를 이용할 때 시장에서 실제 적용되는 가격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 보험 가입 때 계약자는 피보험자의 주소나 자동차 소유자에 대한 내용을 보험사에 알리지 않아도 된다. 또 계약자가 보험사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 사항을 알리지 않고 추가 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보험사는 이를 알게 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된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제주도 호텔분양 업계 최초 10년간 임대수익 先지급! 호텔위드제주 분양!

    제주도 호텔분양 업계 최초 10년간 임대수익 先지급! 호텔위드제주 분양!

    실투자금 5천만원대, 10년간 월 90만원+∝ 확정수익 보장!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은 제주도가 중국인 자본이 대거 몰리는 등 부동산 가치가 날로 치솟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현재까지 수익형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수익률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동안, 넘치는 중국관광객과 한류바람을 탄 제주도 호텔시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호텔투자는 위탁사와 계약을 하는 순간 임차인과 갈등이 없고 매달 안정적으로 일정한 수익을 보장받는 장점이 크고 특히 제주도의 꾸준한 숙박수요는 위탁운영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도 많은 업체들이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지만 제주도 신도심생활권으로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 일대가 218m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드림타워 개발계획(예정)까지 있어 제주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초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프리미엄은 물론 카지노와 연계된 대규모 중국인 VIP 관광수요까지 선점할 수 있어 제주도내 어떤 지역보다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노형동은 제주의 관문 제주공항과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예정)이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글로벌 투자와 관광의 중심, 노형동에 호텔분양을 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노형동 93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호텔위드제주”는 지하2층~지상19층 295실, 전용면적 24.05㎡~47.95㎡ 규모로 드림타워 바로 옆에 위치한다. 투자 및 수익조건이 매우 뛰어나며 안정적이다. 호텔위드제주 관계자는 “5천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실투자금대비 최고 11%를 보장하며 계약자와 10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한다. 특히 임대료를 선지급해 10년간 월 90만원+α의 확정수익이 보장된다”고 전했다. 선착순 분양이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방문 전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순으로 호실지정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계좌는 수협 1130-0047-1961, 예금주는 한국자산신탁(주)이다.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4월 중순경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정보는 전화(02-597-1188)나 모델하우스로 방문,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 플러스] 국민銀, 스토리통장 등 신상품

    영업의 중심을 은행에서 고객으로 옮겨 ‘스토리가 있는 금융’을 시작한 KB국민은행은 대표 상품으로 스토리통장과 하이스토리예·적금을 내놨다. 스토리통장은 다양한 은행거래를 항목화해 거래 실적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구조다. 하이스토리정기예금은 은퇴 후 연금수령 전까지 안정적인 경제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가교형 정기예금이며 하이스토리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각종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