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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면계좌 통합조회, 올 상반기에만 192억원 찾아가..

    휴면계좌 통합조회, 올 상반기에만 192억원 찾아가..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휴면계좌통합조회, 2427억원 주인 찾아가세요

    휴면계좌통합조회, 2427억원 주인 찾아가세요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휴면계좌 통합조회, 올 상반기 192억 원 찾아가..

    휴면계좌 통합조회, 올 상반기 192억 원 찾아가..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휴면계좌 통합조회, 상반기 192억 원 주인 찾았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상반기 192억 원 주인 찾았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휴면계좌 통합조회, 잠자는 돈 2400억원 “쉽게 찾는 법, 이렇게 해보세요”

    휴면계좌 통합조회, 잠자는 돈 2400억원 “쉽게 찾는 법, 이렇게 해보세요”

    휴면계좌 통합조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잠자는 돈 2400억원 “쉽게 찾는 법, 이렇게 해보세요” 휴면계좌 통합조회가 화제다. 휴면계좌통합조회를 통해 찾은 금액이 올 상반기에는 19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올 상반기 192억원(8만2000계좌)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69% 증가한 금액으로, 지급 건수는 8만2000건으로 전년대비 122% 늘었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2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지금까지 총 55만3000계좌 1755억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지급했다. 이는 전체 출연금의 19%에 달한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면계좌통합조회, 휴면예금 보험금까지..

    휴면계좌통합조회, 휴면예금 보험금까지..

    휴면계좌통합조회, 올 상반기 192억 원 찾아가..아직도 2427억 원 주인 기다려 ‘휴면계좌통합조회’ 휴면계좌통합조회를 통해 찾은 금액이 올 상반기 192억 원에 달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8만2000계좌)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69% 증가한 금액. 지급 건수는 8만2000건으로 전년대비 122% 늘었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특히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지금까지 총 55만3000계좌 1755억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지급했다. 이는 전체 출연금의 19%에 달한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사진=서울신문DB(휴면계좌통합조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제 블로그] 청약통장 난데없는 ‘TK·PK 우대’

    [경제 블로그] 청약통장 난데없는 ‘TK·PK 우대’

    주택법 개정으로 1일부터 기존 주택청약 관련 4개(청약 저축·부금·예금, 주택청약) 금융상품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일원화됐습니다. 일부 은행들은 입이 툭 튀어나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상대평가 방식으로 ‘판매은행’을 결정하는 바람에 기존 주택 청약 상품을 팔던 은행도 더이상 새로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팔 수 없게 돼서지요. 6대 은행(국민·우리·하나·신한·기업·농협) 외에 지난 7월 추가 입찰을 통해 선정된 부산·대구은행만 이 상품을 다룰 수 있습니다. 입찰에 참여했던 몇몇 은행들은 “일반 시중은행 점포가 부족한 지방의 경우 소비자들이 청약 한 번 하려면 판매은행을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 데다 거래은행 선택권을 제한받게 돼 불편이 커졌다”고 지적합니다. 공교롭게도 부산·대구은행만 뽑히다 보니 “청약통장까지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 우대냐”라는 볼멘소리까지 터져 나옵니다. 탈락 은행들은 “지역민의 편의 등을 위해 입찰에 참여했는데 국토부가 ‘전체 신청기관 가운데 무조건 절반만 합격시킨다’는 구시대적 방식(직선보간법)을 적용했다”고 반발합니다. 이미 청약 상품을 팔고 있던 금융기관은 숫자 제한 없이 판매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지요. 단순한 청약 업무만 대행하는 것인데 굳이 그렇게 ‘문턱’을 높일 이유가 있느냐고도 목소리를 높입니다. 되레 공정 경쟁을 막고 금융기관 간 불필요한 차별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겁니다. 국토부는 단호합니다. 국가 정책상품을 다루는 공적 서비스인 만큼 모든 금융사에 문을 열기 힘들다는 태도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단순 상대평가가 아니라 금융감독원 지적 횟수 등 객관적인 지표와 정량 점수를 종합해 선정한 것”이라고 일축합니다. 이에 대해 탈락 은행들은 “그럼 그 전에 (자신들이) 청약 상품을 팔 때는 부자격자에게 판매 권한을 줬다는 얘기냐”며 설득력이 떨어지는 논리라고 반기를 듭니다. 어떤 게 소비자를 더 위하는 길인지 정부와 은행이 좀 더 머리를 맞대야 할 것 같습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휴면계좌 통합조회,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바로 확인 가능

    휴면계좌 통합조회,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바로 확인 가능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휴면계좌통합조회, 상반기 192억 원 주인 찾아..내 통장도?

    휴면계좌통합조회, 상반기 192억 원 주인 찾아..내 통장도?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8만2000계좌)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www.sleepmoney.or.kr)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휴면계좌 통합조회, 올 상반기 192억원 찾아갔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올 상반기 192억원 찾아갔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휴면계좌통합조회, 2427억 원 주인 기다려..

    휴면계좌통합조회, 2427억 원 주인 기다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휴면계좌 통합조회, 2427억 원 주인 기다리고 있다 ‘확인 어디서?’

    휴면계좌 통합조회, 2427억 원 주인 기다리고 있다 ‘확인 어디서?’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3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휴면계좌 통합조회, 올 상반기 192억 원 찾아가..내 통장도? 조회 사이트 주소 확인해 보니

    휴면계좌 통합조회, 올 상반기 192억 원 찾아가..내 통장도? 조회 사이트 주소 확인해 보니

    휴면계좌 통합조회, 올 상반기 192억 원 찾아가..내 통장도? 조회 사이트 주소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휴면계좌 통합조회를 통해 찾은 금액이 올 상반기 19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2015년 상반기 192억 원(8만2000계좌)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69% 증가한 금액. 휴면계좌 통합조회 지급 건수는 8만2000건으로 전년대비 122% 늘었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휴면계좌 통합조회를 통해 금융권과 공동으로 휴면예금·보험금이 주인인 원권리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등에서 일반계좌와 함께 휴면예금 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상속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의 상속인조회 서비스도 연계했다. 특히 미소금융중앙재단은 휴면계좌 통합조회를 통해 지금까지 총 55만3000계좌 1755억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지급했다. 이는 전체 출연금의 19%에 달한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www.sleepmoney.or.kr)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사진=서울신문DB(휴면계좌 통합조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휴면계좌 통합조회, 잠자는 돈 2400억원 “돈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휴면계좌 통합조회, 잠자는 돈 2400억원 “돈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휴면계좌 통합조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잠자는 돈 2400억원 “돈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휴면계좌 통합조회가 화제다.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은 은행이나 우체국, 보험사 등 금융기관에서 일정기간 거래가 없어 정지된 휴면계좌에 방치된 예금 또는 보험금을 조회해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www.sleepmoney.or.kr)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최근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올 상반기 192억원(8만 2000계좌)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69% 증가한 금액이다. 지급 건수는 8만 2000건으로 전년대비 122% 늘었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 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명품 칼잡이’ 총집결

    [단독]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명품 칼잡이’ 총집결

    “전국의 ‘칼잡이’(특수통 검사의 별칭) 다 모았네.” 다음달 1일자로 서울중앙지검 특수 1~4부에 발령난 검사들의 명단을 보고 서울 시내 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이렇게 말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 이후 전국 단위나 대규모 부정부패 사건 수사를 전담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검사가 7명 늘어나고 그 면면도 화려하기 때문이다. 각각의 특수부가 부장검사를 포함해 7명의 검사로 운영돼 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인사로 특수부 하나가 신설된 셈이다. 이번 인사 발령에는 부산·대구·광주·서울남부지검 등에서 활약하던 ‘특수통(通)’ 검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전국 지검의 우수 인력을 차출했던 대검 중수부의 부활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특히 이번 인사는 정기 인사도 아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이번 인사에 현장 검사의 최고참 격인 부부장급(사법연수원 30기)·수석급(31기) 검사가 5명이나 포함됐다는 점이다. 특수1부에 배치된 이주형(30기) 검사는 삼성 특검(2008년) 경력에 더해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때는 우병우(19기·현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대검 중수1과장을 도와 노무현 전 대통령 신문 검사로 참여했다. 같은 부에 배속된 고형곤(31기) 검사는 2006년 이후 서울중앙·창원·서울북부지검 등 특수부에서만 일해 왔다. 특수2부로 가는 김경수(30기) 검사는 올 초 성완종 리스트 의혹 특별수사팀에 파견됐다. 특수3부 박성훈(31기) 검사는 올해 광주지검 특수부에서 한국전력 전기공사 입찰 비리 사건을 맡았고, 특수4부 손우창(31기) 검사는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2년 6개월 만에 검찰에 복귀한다. 이번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의 ‘화력’ 보강에는 검찰 출신인 황교안 국무총리와 청와대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것이 중론이다. 황 총리는 지난 6월 취임 이후 줄곧 부정부패 척결을 강조해 왔다. 검찰 관계자는 “중앙지검에서 따로 특수부 인력 보강을 요청하진 않은 것으로 안다. 총리실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검사들이 너무 서초동(대검, 서울중앙지검)에만 있으면 약해진다”며 취임 직후부터 지방검찰청의 역량 강화를 강조해 온 김진태 검찰총장의 ‘하방(下方)인사 원칙’과 반대되는 조치라는 점에서도 최소한 검찰의 자체 결정은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특수 수사의 역량이 과거보다 떨어졌다는 검찰의 자체 판단도 이번 인사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검찰총장이 수사를 직접 지휘했던 대검 중수부의 역할이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가면서 각 검찰청 및 수사팀 사이의 ‘칸막이’가 생겼다는 지적도 나왔다. 5개월 넘게 진행됐지만 변죽만 울렸다는 비판을 받는 포스코그룹 비리 수사가 대표적이다. 이번 인력 보강으로 진행 중인 사건의 처리 속도가 빨리지고 후순위로 밀렸던 사건의 공개 수사 착수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 차기 대선을 앞두고 검찰이 사정 정국을 조성하려는 차원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전방위 기획사정을 통해 여야를 압박해 국정 동력을 유지하고, 집권 후반기를 맞아 터져 나올 수 있는 측근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서울 시내 지검의 한 검사는 “이 정도 규모의 인사는 단순히 올 하반기 수사만 고려한 것이 아니라 내년, 내후년까지 내다본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선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는 “중앙지검에 이전 대검 중수부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 같다. 앞으로 커다란 성과를 내라는 의미로 읽힌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특수4부가 생기고 검사 7명이 증원됐지만 아직 과거 대검 중수부 수준에는 못 미친다는 점에서 그때만큼의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명품 칼잡이’ 총집결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명품 칼잡이’ 총집결

    “전국의 ‘칼잡이’(특수통 검사의 별칭) 다 모았네.” 다음달 1일자로 서울중앙지검 특수 1~4부에 발령난 검사들의 명단을 보고 서울 시내 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이렇게 말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 이후 전국 단위나 대규모 부정부패 사건 수사를 전담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검사가 7명 늘어나고 그 면면도 화려하기 때문이다. 각각의 특수부가 부장검사를 포함해 7명의 검사로 운영돼 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인사로 특수부 하나가 신설된 셈이다. 이번 인사 발령에는 부산·대구·광주·서울남부지검 등에서 활약하던 ‘특수통(通)’ 검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전국 지검의 우수 인력을 차출했던 대검 중수부의 부활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특히 이번 인사는 정기 인사도 아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이번 인사에 현장 검사의 최고참 격인 부부장급(사법연수원 30기)·수석급(31기) 검사가 5명이나 포함됐다는 점이다. 특수1부에 배치된 이주형(30기) 검사는 삼성 특검(2008년) 경력에 더해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때는 우병우(19기·현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대검 중수1과장을 도와 노무현 전 대통령 신문 검사로 참여했다. 같은 부에 배속된 고형곤(31기) 검사는 2006년 이후 서울중앙·창원·서울북부지검 등 특수부에서만 일해 왔다. 특수2부로 가는 김경수(30기) 검사는 올 초 성완종 리스트 의혹 특별수사팀에 파견됐다. 특수3부 박성훈(31기) 검사는 올해 광주지검 특수부에서 한국전력 전기공사 입찰 비리 사건을 맡았고, 특수4부 손우창(31기) 검사는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2년 6개월 만에 검찰에 복귀한다. 이번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의 ‘화력’ 보강에는 검찰 출신인 황교안 국무총리와 청와대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것이 중론이다. 황 총리는 지난 6월 취임 이후 줄곧 부정부패 척결을 강조해 왔다. 검찰 관계자는 “중앙지검에서 따로 특수부 인력 보강을 요청하진 않은 것으로 안다. 총리실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검사들이 너무 서초동(대검, 서울중앙지검)에만 있으면 약해진다”며 취임 직후부터 지방검찰청의 역량 강화를 강조해 온 김진태 검찰총장의 ‘하방(下方)인사 원칙’과 반대되는 조치라는 점에서도 최소한 검찰의 자체 결정은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특수 수사의 역량이 과거보다 떨어졌다는 검찰의 자체 판단도 이번 인사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검찰총장이 수사를 직접 지휘했던 대검 중수부의 역할이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가면서 각 검찰청 및 수사팀 사이의 ‘칸막이’가 생겼다는 지적도 나왔다. 5개월 넘게 진행됐지만 변죽만 울렸다는 비판을 받는 포스코그룹 비리 수사가 대표적이다. 이번 인력 보강으로 진행 중인 사건의 처리 속도가 빨리지고 후순위로 밀렸던 사건의 공개 수사 착수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 차기 대선을 앞두고 검찰이 사정 정국을 조성하려는 차원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전방위 기획사정을 통해 여야를 압박해 국정 동력을 유지하고, 집권 후반기를 맞아 터져 나올 수 있는 측근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서울 시내 지검의 한 검사는 “이 정도 규모의 인사는 단순히 올 하반기 수사만 고려한 것이 아니라 내년, 내후년까지 내다본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선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는 “중앙지검에 이전 대검 중수부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 같다. 앞으로 커다란 성과를 내라는 의미로 읽힌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특수4부가 생기고 검사 7명이 증원됐지만 아직 과거 대검 중수부 수준에는 못 미친다는 점에서 그때만큼의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광복 70년-한국경제를 이끈 기업들] KB금융, 보험 등 비은행 부문 강화해 미래 금융 시장 선도

    [광복 70년-한국경제를 이끈 기업들] KB금융, 보험 등 비은행 부문 강화해 미래 금융 시장 선도

    반세기 역사를 지닌 KB금융그룹의 성장은 한국 경제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 1963년 신용과 담보가 취약한 서민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출범한 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국민 종합통장 제도를 도입하면서 은행 거래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예금은 물론 계좌 간 자동이체, 자동대출 등을 통장 하나로 처리할 수 있게 했는데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제도였다. 1980년 국내 은행 최초로 신용카드업무 취급 승인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신용카드 업무도 시작했다. 2001년 합병한 주택은행은 주택대출 상품인 중장기부금 상품을 선보이면서 은행 문턱을 낮췄고, 주택복권 발행 등으로 내 집 마련의 꿈과 희망을 심어 줬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KB금융그룹은 또 한 번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지난 6월 KB손해보험(옛 LIG손해보험)을 출범시키면서 KB금융이 취약했던 보험 분야를 강화하고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 간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앞으로 KB금융은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핀테크(금융과 기술의 융합) 분야에서 모바일뱅킹 확대, 이동점포 도입 등 최신 정보기술(IT)을 접목한 금융서비스로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해 갈 계획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주택담보대출 금리 年 2%대로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시중 실세금리가 계속 떨어지면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3개월 만에 다시 연 2%대로 떨어졌다. 정기예금 금리는 연 1.5%대로 주저앉았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가중 평균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2.96%로 전달(연 3.01%)보다 0.05% 포인트 떨어졌다. 2%대 진입은 지난 4월(연 2.81%) 이후 석 달 만이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금리는 연 3.17%로 전달보다 0.05% 포인트 내렸다.
  • [경제 블로그] 감시망 강화로 은행이 막히자… 제2금융권 넘보는 ‘금융 사기’

    [경제 블로그] 감시망 강화로 은행이 막히자… 제2금융권 넘보는 ‘금융 사기’

    73세의 최모씨는 최근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A 은행 직원이라는 여성이 통장이 도용됐다며 수사기관 출석요구서를 받았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통화 직후 검찰청에서 “범인을 잡았는데 범죄에 사용된 돈이니 금융감독원에서 일단 국고환수 차원으로 조사한 뒤 돈을 되돌려주겠다”고 말했다네요. 깜박 속은 최씨는 3억원이나 되는 돈을 저축은행 7곳에서 찾아 형사를 사칭하는 40대 남성에게 건넸습니다. 조사 후 돈이 들어올 것을 믿었지만 소식이 없자 그제서야 땅을 쳤지요. ‘대포통장’ 만들기가 어려워지고 은행권의 감시가 강화되자 상대적으로 감시망이 허술한 2금융권을 노리는 금융사기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자 금융 당국은 지난달에 ‘모니터링 강화 요청’ 공문을 2금융권에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사기 피해가 계속 나오자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중앙회 회원사 및 단위조합에 지난 18일 ‘금융사기 취약자 거액예금 인출 관련 모니터링 강화요청’이라는 제목으로 공문을 다시 보냈습니다. “고령자가 거액의 돈을 한꺼번에 인출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좀 더 자세히 안내하고 모니터링도 강화하라”는 내용입니다. 금감원은 국가기관을 사칭하는 방법으로 다수의 저축은행을 통해 노인에게 직접 돈을 인출하게 한 뒤 자신의 손으로 돈을 건네게 하는 사례가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저축은행의 영업실적은 최근 3분기 연속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고객 돈을 어떻게 지킬지도 좀 더 고민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겐 한평생 모은 소중한 돈일 테니까요. 고객들도 ‘내 돈 내가 찾는데 웬 간섭이냐’고 불평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차이나 쇼크] ‘경제 뇌관’ 가계빚 1130조 사상 최대… 2분기만 32조 2000억 폭증 ‘경고음’

    [차이나 쇼크] ‘경제 뇌관’ 가계빚 1130조 사상 최대… 2분기만 32조 2000억 폭증 ‘경고음’

    중국 증시 급락,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9월 위기설이 퍼지는 가운데 국내 가계빚이 1100조원을 넘어섰다. ‘경제 뇌관’이 국제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만나 위기를 증폭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25일 내놓은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130조 5000억원이다. 올 3월 말(1098조 3000억원)보다 32조 2000억원(2.9%)이나 불어났다. 1년 전(1035조 9000억원)에 비해서는 94조 6000억원 늘어났다. 가계빚 규모도, 증가 폭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가계신용은 가계빚 수준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통계다. 금융권 가계대출에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 보험사·대부업체·공적금융기관 등의 대출을 포함해 산출한다. 가계대출 증가의 주범은 주택담보대출이다.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안심전환대출로 주택금융공사에 넘어간 채권까지 포함해 20조 7000억원 늘어났다. 2분기 가계빚 증가액(32조 2000억원)의 64%다. 반면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은 늘지 않았다. 마이너스대출 등을 뜻하는 기타대출은 5조원 늘었다. 지난 1분기(1조 9000억원)에 비해 증가세가 확대됐다. 은행의 가계대출을 옥죄니 제2금융권으로 넘어가는 ‘풍선 효과’ 현상이다. 신용카드 사용액을 뜻하는 판매신용은 5000억원 늘었다. 1분기 감소세(1조 2000억원)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조원 늘었다. 통상 2분기 가계신용은 10조~15조원 정도 늘었다. 지난해 8월부터 네 차례에 걸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로 가계빚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더해 전셋값 고공 행진과 늘어나는 ‘전세→월세’ 전환이 주택 매입 수요를 자극해 가계부채를 늘리는 촉매 역할을 했다. 전문가들은 가계빚 규모 자체가 당장 금융시장 안정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외부 변수와 만나면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임일섭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금융연구실장은 “최근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투기적 수요가 아닌 실수요 위주인 만큼 부실화할 위험은 크지 않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조규림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외부 충격이 올 때 원금 상환이 몰리거나 대출 금리가 오르면 갑자기 문제가 커질 수 있다”며 “소득을 늘려 원금 상환 능력을 키우는 방법과 무리해서 빚을 내지 않게 DTI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창균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우리나라 가계는 대출 원금 상환보다 자녀의 학원비 지출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며 “가계부채 대책도 중요하지만 비정상적인 가계의 지출 구조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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