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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의 해변에 선 아이들…‘랜드 오브 마인’ 런칭 예고편

    죽음의 해변에 선 아이들…‘랜드 오브 마인’ 런칭 예고편

     “작업을 완료하면 너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실화를 다룬 영화 ‘랜드 오브 마인’의 강렬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덴마크 서해안 해변에 매설된 지뢰를 맨손으로 해체해야만 했던 독일 포로 소년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쟁 드라마다. 최근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는 지뢰를 해체하기 위해 투입되는 독일 포로 소년병들의 비장함과 애잔함을 볼 수 있다. 죽음의 해변에 맨몸으로 내던져진 소년병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작업을 완료하면 너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교관의 단호한 명령과 함께 모래사장에 묻혀 있는 지뢰를 맨손으로 만지는 소년병의 모습은 극한의 긴장을 선사한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군복에 흙을 뒤집어쓴 채 해변에 누워있는 소년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죽음의 해변에 선 아이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소년의 곁에 모습을 드러낸 지뢰의 위험을 알리는 깃발이 눈길을 끈다. 이 단 한 컷의 이미지는 영화가 거는 질문을 생각해보게 한다. 실제 덴마크 서해안 해변에 매설된 4만 5000개의 지뢰를 맨손으로 해체하는 목숨을 건 작업에 투입됐던 독일 포로 소년병들의 실화는 소재만으로도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가늠케 한다. 영화 ‘랜드 오브 마인’은 이렇게 1mm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정교한 지뢰 해체 작업을 통해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4월 6일 국내 개봉한다. 100분. 15세 관람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개봉작> 외딴 섬에서 펼쳐진 어느 부부의 로맨스 ‘파도가 지나간 자리’ 예고편

    <개봉작> 외딴 섬에서 펼쳐진 어느 부부의 로맨스 ‘파도가 지나간 자리’ 예고편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 예고편이 공개됐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외딴 섬의 등대지기와 그의 부인이 두 번의 유산 후 운명처럼 파도에 떠내려 온 아기를 키우던 중, 친엄마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2년 출간된 M.L. 스테드먼의 ‘바다 사이 등대’가 원작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전쟁의 상처로 사람들을 피해 외딴 섬의 등대지기가 된 ‘톰’ 역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와 톰의 상처를 보듬는 매력적인 여인 ‘이자벨’ 역을 맡은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볼 수 있다. “당신의 사랑으로 감정이 살아났어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할게요”라는 달콤한 대사에 이어,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친엄마 ‘한나’ 역의 레이첼 와이즈의 등장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영화는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절절한 러브스토리와 실제 연인인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열연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서부 오스트레일리아의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담아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 칸 영화제를 비롯해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선댄스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완성도를 인정받은 영화 ‘블루 발렌타인’의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세 명의 인물들을 통해 비밀과 진실이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줄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3월 8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138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하나의 살인사건, 세 명의 용의자…‘분노’ 예고편 공개

    하나의 살인사건, 세 명의 용의자…‘분노’ 예고편 공개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의 신작 ‘분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분노’는 의문의 살인사건 발생 1년 후, 사랑하는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스릴러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살인 사건이 벌어진 1년 뒤, 도쿄, 치바, 오키나와 세 지역에 나타난 세 명의 남자와 이들을 사랑하게 되는 사람들로 시작한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살인사건 용의자로 사랑하는 연인을 의심하면서 충격적인 결말로 치닫게 된다.  또 일본의 대표 배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인셉션’, ‘배트맨 비긴즈’의 와타나베 켄과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츠마부키 사토시,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의 미야자키 아오이, ‘데스노트’ 시리즈의 마츠야마 켄이치가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모리야마 미라이, ‘립반윙클의 신부’의 아야노 고우,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히로세 스즈 등 최근 떠오르는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인상적인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은 ‘분노’는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13개 부문을 휩쓸어 화제가 됐다. 또 일본의 영화전문지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작품 Top 10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분노’는 ‘악인’, ‘퍼레이드’, ‘파크 라이프’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작품을 원작으로, ‘악인’, ‘용서받지 못한 자’, ‘훌라 걸즈’, ‘식스티 나인’ 등을 연출한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월말 개봉 예정. 청소년 관람불가. 141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유괴 사건 둘러싼 10일간의 추적…‘미씽 차일드’ 예고편

    유괴 사건 둘러싼 10일간의 추적…‘미씽 차일드’ 예고편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미씽 차일드’가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씽 차일드’는 영유아 유괴 사건을 둘러싼 10일간의 숨 가쁜 추적을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이와 함께 사라진 여인 ‘엘레나’와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 ‘테사’, 두 여인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담겨 있다. ‘주어진 시간 단 10일! 사라진 아이를 찾아라’라는 카피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성공의 꿈을 안고 독일로 오게 된 ‘엘레나’와 일에 쫓겨 자신의 아이를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는 워킹맘 ‘테사’의 상반된 상황이 담겨있다.  엘레나는 테사 가족의 베이비시터로 일하면서 점차 아기에게 애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아기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괴 사건 발생 후, 두 여자의 숨 막히는 추적을 담아낸 스릴러 ‘미씽 차일드’는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상영되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는 오는 3월 9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99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피고인 김민석 손에 지성-신린아 재회 달렸다 ‘숨통 조이는 추격전’

    피고인 김민석 손에 지성-신린아 재회 달렸다 ‘숨통 조이는 추격전’

    ‘피고인’에서 지성과 신린아의 재회에 결정적 역할을 해낼 김민석을 향한 기대가 뜨겁다. 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최수진 최창환 극본, 조영광 정동윤 연출) 13회에서는 딸 하연(신린아)을 다시 만나기 위해 탈옥을 감행한 박정우(지성)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박정우를 대신해 하연을 지키고 있는 이성규(김민석)와 차민호(엄기준)의 오른팔 김석(오승훈)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또한 예고됐다. 이성규는 차민호의 지시로 하연을 납치한 유괴범이었으나 박정우의 도움을 받아 출소한 이후, 스스로의 행동을 뉘우치고 온 힘을 다해 하연을 지켜내고 있다. 특히 차민호가 하연을 건 내기를 제안한 순간부터, 박정우를 대신한 이성규의 책임감은 점점 막중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정우가 찾아올 때까지 하연을 지키려는 이성규와 어떻게든 두 사람을 잡으려는 김석의 숨 막히는 추격전 현장이 담겼다. 예고편에 미리 공개된 바 있듯 김석은 마침내 성규와 하연의 거처를 찾는데 성공, 두 사람을 잡기 위한 총공세에 나선다. 그러나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정우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죽기 살기로 도망치는 두 사람을 쫓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들의 추격전에 따라 정우와 하연의 재회 성사 여부가 판가름 나기에,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형 지성과 친동생만큼 소중해진 신린아를 위해 목숨을 건 질주를 펼칠 김민석의 이야기는 오늘(6일) 밤 10시에 방송될 ‘피고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메인 예고편 공개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메인 예고편 공개

    영화 ‘데스노트’의 네 번째 시리즈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가 3월 2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키라의 죽음 10년 후, 다시 나타난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그린 판타지 서스펜스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리즈 사상 처음 등장하는 ‘여섯 권의 데스노트’라는 새로운 룰로 전무후무한 쟁탈전을 예고한다. 데스노트의 상징과 같은 사신 ‘듀크’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이후 지상에 떨어진 데스노트로 인해 무차별 대량 살상이 벌어지면서 혼란에 빠진 도쿄를 볼 수 있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데스노트를 차지하기 위해 몰려드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차지할 것인가, 빼앗길 것인가’라는 카피와 함께 결말을 궁금케 한다. ‘간츠’, ‘도서관전쟁’ 등 SF물에 탁월한 감각을 선보인 사토 신스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일본의 연기파 청춘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이케마츠 소스케, 스다 마사키, 토다 에리카 등이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3월 29일 개봉 예정. 15세 관람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윤식당’ 설거지 담당 정유미X어리둥절 이서진 ‘깨알 재미 예고’

    ‘윤식당’ 설거지 담당 정유미X어리둥절 이서진 ‘깨알 재미 예고’

    나영석 PD의 신규 예능 ‘윤식당’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6일 공개된 ‘윤식당’ 예고 영상에는 나영석 PD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함께 밥을 먹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어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윤여정이 “나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말한 데 이어 정유미가 “저는 설거지만 하라고 그랬어요”라며 억울한 듯 말해 앞서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의 대화를 듣던 이서진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나PD를 바라봤다. 이에 나PD는 “형은 지금 이게 무슨 얘기인지도 모르지?”라며 놀리는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은 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윤식당’ 홈페이지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야공작’ 유역비, 파격적인 자태 ‘송승헌이 반할만해’

    ‘야공작’ 유역비, 파격적인 자태 ‘송승헌이 반할만해’

    중국 배우 유역비의 파격적인 팜므파탈 변신으로 치명적 사랑을 그려내 화제가 된 ‘야공작’이 2일 개봉했다. ‘야공작’은 중국, 프랑스 합작영화로 중국계 프랑스인 엘사(유역비)와 운명 같은 끌림으로 치명적 사랑을 하게 된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사각관계를 그린다. 이번 영화 ‘야공작’에서 엘사역으로 분한 유역비의 매력에 빠진 세 남자 여명과 유엽 그리고 여소군은 각자 마룽과 젠민, 샤오린으로 분해 유역비와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예고편은 사전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아찔한 연기들이 이어진다. 대륙의 청순미를 대표하는 여신 유역비와 홍콩의 원조 4대천왕 여명, ‘초한지: 영웅의 부활’에서 주연보다 더 빛났다는 평을 받은 유엽 그리고 ‘천녀유혼’에서 영채신으로 분해 어린 나이에 연기력을 인정 받은 여소군 등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19금 예고편은 본편만큼이나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청순의 대명사인 유역비와 중화권 최고의 남자 배우들의 파격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이 포함된 이번 예고편에서는 반쪽의 ‘야공작’이 그려진 유역비의 매혹적인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뒤 이어 ‘사랑은 언제나 일순간 들이닥친다’라는 도발적인 멘트가 흘러나오며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씬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야공작’은 청순하면서 고혹한 매력의 청순여신 유역비의 도발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의 파격적이고, 청순하던 이미지와는 달리 아찔한 노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그에 뒤지지 않는 연기력까지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야공작’은 『D콤플렉스』로 페미나상을 거머쥐었으며, 중국 정체성의 문제를 특유의 해학과 유머로 섬세하게 그려낸다는 평을 받고 있는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인 다이 시지에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시작하는 ‘야공작’은 소설가이기도 한 다이 시지에 감독의 풍부한 감성을 대변하듯 상징과 은유로 가득 채워 아름답고 매혹적인 영화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야공작’은 오늘 디지털 최초 공개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유역비는 드라마 ‘제 3의 사랑’에서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지난 2015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사진 = ‘야공작’ 예고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김희선, 남편과 잠에서 막 깬 듯 ‘공개해도 돼?’

    ‘아는 형님’ 김희선, 남편과 잠에서 막 깬 듯 ‘공개해도 돼?’

    ‘아는 형님’ 김희선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과 찍은 침대 셀카가 재조명됐다. 김희선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다 일어나서’ 라는 글과 함께 신혼 당시의 침실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희선은 남편과 함께 휴대폰 카메라로 장난을 치며 침대 베게 위에 얼굴을 대고 누워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방송 말미에서는 배우 김희선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제 유괴 살인사건 다룬 영화 ‘64 파트 1’ 티저 예고편 공개

    미제 유괴 살인사건 다룬 영화 ‘64 파트 1’ 티저 예고편 공개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64’의 첫 번째 이야기 ‘64: 파트 1’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64’는 1989년 일곱 살 소녀 미제 유괴 살인사건 발생 후, 그로부터 14년 후 공소시효 만료까지 단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14년 전과 너무나 닮아있는 유괴 사건이 발생하면서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렸다. ‘64 파트 1’과 ‘64 파트 2’로 나누어 개봉되는 영화 ‘64’는 일본 미스터리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가 10년에 걸쳐 집필한 소설 ‘64’가 원작이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64’는 연호를 사용하는 일본의 ‘쇼와 64년(1989년)’, 극중 쇼와 시대의 마지막 미제 유괴 살인사건에 붙여진 사건명을 뜻한다. 영화는 ‘64 사건’이 발생한 지 14년 후, 공소시효 만료를 단 1년 앞둔 어느 날 새로 취임한 경찰청장이 ‘64’ 사건의 해결을 천명하며 시작한다. 하지만 사건의 당사자인 소녀의 아버지는 경찰청장의 ‘보여주기’식 방문을 단호히 거절한다. 이후 청장의 방문을 거절한 유족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나선 경찰 공보관 ‘미카미’(사토 코이치)는 당시 담당 형사와 동료를 만나면서 그들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얼마 뒤, 14년 전과 너무나 닮아있는 모방 범죄가 일어나면서 모두가 혼란에 빠진다.공개된 예고편은 폭우 속 전화 부스에서 의문의 한 남자가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마미야’라고 자신을 밝힌 그의 모습 뒤로 수사관들의 긴박한 움직임이 ‘64사건’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14년 후, ‘64사건’과 닮은 사건 소식을 접한 ‘미카미’의 모습에서는 알 수 없는 감정을 엿볼 수 있다. ‘남은 공소시효 단 1년’이라는 카피와 범인을 잡아달라는 또 다른 사건의 피해자 모습은 영화가 보여줄 ‘64 사건’의 진실을 궁금케 한다.  진심을 다해 진실을 추적하는 경찰 공보관 ‘미카미’ 역은 데뷔 36년차의 일본 대표배우 사토 코이치가 맡았다. 또 대세 배우 아야노 고가 ‘미카미’의 부하 직원이자 그의 든든한 조력자 ‘스와’ 역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경찰의 조직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갈등과 고뇌를 그리고자 노력했다고 밝힌 요코야마 히데오의 원작‘64’를 영화화 한 첫 번째 이야기 ‘64 파트 1’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여고생 윤제문 X 아저씨 정소민…‘아빠는 딸’ 예고편

    여고생 윤제문 X 아저씨 정소민…‘아빠는 딸’ 예고편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영화 ‘아빠는 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17세 여고생으로 파격 변신한 윤제문과 꽃다운 나이에 47세 아저씨로 변신한 정소민의 코믹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 ‘마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악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윤제문은 ‘아빠는 딸’을 통해 섬세한 감수성의 여고생으로 파격 변신을 했다.  또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에서 청순 발랄 이미지로 활약했던 정소민이 교복 입은 아저씨로 변신해 능청스런 연기를 펼친다.  이렇게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뀐다는 코믹한 설정과 윤제문, 정소민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115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설원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러브스토리 ‘투 러버스 앤 베어’ 예고편

    설원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러브스토리 ‘투 러버스 앤 베어’ 예고편

     감성 로맨스 ‘투 러버스 앤 베어’가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과거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로만’(데인 드한)은 북극 접경의 작은 마을에서 ‘루시’(타티아나 마슬라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은 ‘루시’는 마을을 떠나기로 하고, 이에 좌절한 ‘로만’이 그녀에게 이별을 고한다. 한편, ‘루시’의 어두운 기억은 점점 그녀를 옭아매고, ‘로만’은 괴로워하는 그녀를 위해 눈보라 속 마지막 동행을 함께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순백의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의 설경으로 시작한다. 얼어붙은 강 위에서 낚시를 즐기고 함께 스키를 타는 등 주인공 ‘로만’과 ‘루시’의 다정한 일상이 이어진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악몽을 꾼 ‘루시’의 모습 뒤로 술잔을 앞에 두고 깊은 상념에 빠진 ‘로만’의 모습은 두 인물의 아픈 상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음을 암시한다. 비슷한 상처를 지녔기에 서로에게 더욱 애틋할 수밖에 없는 둘의 모습은 먹먹한 사랑을 예고한다. 특히 설원 한가운데서 “오직 너와 나뿐이야. 모든 걸 잊게 해줄게”라는 ‘로만’의 대사는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나누는 강렬한 둘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 스노모빌을 타고 북극을 가로지르는 ‘로만’과 ‘루시’의 여정을 궁금케 한다. 이렇게 차가운 설원 한가운데 펼쳐지는 뜨거운 러브스토리 ‘투 러버스 앤 베어’는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95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평범한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보통사람’ 예고편

    평범한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보통사람’ 예고편

     손현주, 장혁 주연의 영화 ‘보통사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국가가 주도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1987년 봄, 가족과 함께 평범한 행복을 누리고 싶었던 강력계 형사 성진과 상식이 통하지 않던 시대에 진실을 쫓는 기자 재진(김상호)이 동네 선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반전된다. 여론몰이용 뉴스를 조작하려는 냉혈한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성진과 은밀하게 접선하며 그에게 안기부 공작에 가담할 것을 제안한 것이다. ‘시대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사건을 만든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성진이 위험한 선택을 하는 모습에 이어 공작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재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그때도, 지금도, 우리는’이라는 카피와 함께 대규모의 군중이 거리로 뛰쳐나와 시위를 벌이는 모습은 예사롭지 않다. 평범한 한 사람이 전할 뜨거운 울림과 공감을 예고하는 영화 ‘보통사람’은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 3월 23일 개봉 예정.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끝까지 감추려는 그들…진실을 말하려는 우리

    끝까지 감추려는 그들…진실을 말하려는 우리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왜곡 등 한·일 양국 간 얽힌 역사 문제가 스크린을 달구고 있다. 개봉도 하기 전에 일본 측이 국내 영화의 왜곡 주장을 펴는 등 양국 간 역사 인식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눈길’ 위안부 피해자의 참혹했던 현실 조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픈 역사를 조명한 ‘눈길’(감독 이나정)이 1일 물꼬를 튼다.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KBS 3·1절 2부작 특집극으로 방송된 작품이다. 당시 특집극으로는 높은 5%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장 상영을 목표로 제작된 만큼 영상미가 돋보인다. 크고 작은 국제영화제들에 공식 초청됐다. 극장판은 방송분에 견줘 오프닝과 엔딩을 새롭게 편집했고, 러닝타임을 늘렸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을 배경으로 한 마을에 사는 가난한 집 딸 종분과 부잣집 막내 영애가 일본군에 끌려가 겪게 되는 참혹한 현실을 그렸다. 아역 배우 출신의 김향기, 김새론의 연기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노년의 종분은 김영옥이 연기해 무게감을 더했다. 이야기는 지난해 관객 358만명을 동원한 ‘귀향’과 닮았다. ‘귀향’이 소녀들이 겪었던 폭력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반면, ‘눈길’은 소녀들의 얼굴에 나타나는 공포와 절망감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어폴로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사연들 한국, 중국, 필리핀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오늘을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어폴로지’(감독 티파니 슝)가 오는 16일 바통을 잇는다. 캐나다국립영화위원회가 제작한 이 작품에서 중국계 캐나다 여성 감독은 6년간 세계 곳곳을 돌며 할머니들을 만났다. 피해자에서 인권 운동가로 변신한 한국의 길원옥 할머니, 위안소에서 일본군 아이를 낳았지만 버려야 했던 중국의 차오 할머니, 해방 뒤 고향에 돌아와 백년가약을 맺은 남편에게 끝내 과거를 털어놓지 못했던 필리핀 아델라 할머니의 사연이 고통스럽다. 슝 감독은 “오래전 일이라고 침묵하면 다음 세대에서 그다음 세대로 답습하게 된다”면서 “이것은 단순히 아시아 문제도, 역사 속 문제도 아닌 범지구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극장 수익 중 10%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에 기부된다. 또 개봉 및 마케팅 비용 마련을 위한 ‘스토리펀딩’도 진행 중이다.# ‘대장 김창수’ 백범 김구선생의 청년기 다뤄 이르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인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는 청년 백범 김구를 다룬 작품이다. 김창수는 김구가 젊은 시절 쓴 이름. 일제에 의해 목숨을 잃은 명성황후를 위한 복수라며 일본인을 살해했다가 사형 선고를 받은 김창수가 옥중에서 진정한 독립투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암살’에서 독립군으로 열연했던 조진웅이 타이틀롤을 맡았다. 송승헌이 형무소장 역으로 첫 악역에 도전한다. 정진영과 정만식 등 연기파들도 함께했다.# ‘군함도’ 日 탄광에 끌려간 강제노역 조선인의 탈출기 주목받는 여름 대작이 ‘군함도’(감독 류승완)다. 7월 개봉 예정인 이 작품은 일본 하시마섬 탄광에 끌려간 강제 노역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그렸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 초호화 캐스팅에다가 순제작비만 220억원을 쏟아부었다. 지난해 하반기 촬영한 ‘군함도’ 예고편이 공개되자 일본 우익 매체인 산케이가 날조된 이야기라며 맹공하고 나섰다. 제작사 외유내강은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강제 징용 피해자들은 물론, 수많은 증언과 자료가 있는 역사적 사실로 왜곡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 ‘박열’ 일왕 폭살 모의한 독립운동가의 삶 담아 올 영화계 대미는 일제 강점기에 천착하고 있는 이준익 감독의 ‘박열’이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으로 건너가 무정부주의 단체 흑도회를 조직하고 일본 왕세자를 폭살하려 했던 독립운동가의 삶을 담은 작품이다. 일본 여인과 연인 사이였고, 해방 때까지 22년간 옥살이를 했으며, 6·25 전쟁 당시 납북된 박열의 삶은 파란만장 그 자체다. 최근 촬영을 마무리한 이 작품은 이제훈이 타이틀롤을 맡았다. 지난해 큰 울림을 준 이 감독의 전작 ‘동주’와는 달리 컬러 작품이다. 연내 개봉 목표. 전찬일 영화평론가는 “한·일 역사 문제는 한국 영화가 꾸준히 짚어줘야 할 이슈이자 소재”라면서 “일제 등 역사를 직시하고 정면 승부하는 작품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센 멜로연기 아내 박하선 반응은?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센 멜로연기 아내 박하선 반응은?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게 응원 받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제작발표회에 이재상 PD와 배우 김영철, 이준, 류수영, 이유리, 정소민이 참석했다. 이날 류수영은 극 중 센 멜로 라인에 대한 박하선의 반응에 대해 묻자 “예고편이 좀 셌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결혼하고 얼마 안 돼 첫 작품인데 초반에 그런 장면들이 좀 있었다. 오히려 많이 응원을 받는 편이다. 전작도 그렇고 좀 무겁고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방송국 PD다. 직업이 좋지만 안 나가는 피디다. 실수 많고, 흐트러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역할이다 보니 기대한 게 많아서 오히려 응원하는 편이다”라면서도 “저는 걱정을 하고 있는데, 방송 나가면 아침을 다 먹지 않았나 싶다. 많이 응원 받아서 힘내 찍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산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코믹 가족극이다. 내달 4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의 티저 예고편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를 중심으로 가족과 같은 옥자가 사라지면서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던 미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은 산속에서 옥자를 애타게 찾는 ‘미자’역의 안서현과 의미심장한 표정의 틸다 스윈튼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특히 베일에 싸여 있던 옥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옥자의 각본은 봉준호 감독과 소설 ‘프랭크’의 작가인 존 론슨이 맡았다. 또 브래드 피트, 데드 가드너, 제레미 클레이너와 봉준호 등이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플랜 B와 루이스 픽처스,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영화 속 옥자는 정교하면서도 실감 나는 CG로 구현돼 감탄을 자아낸다. ‘라이프 오브 파이’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은 에릭 얀 드 보어 감독이 시각효과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놀라운 기술력으로 완성한 옥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옥자’에는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는 물론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데본 보스틱, 셜리 헨더슨, 다니엘 헨셜 등 화제의 배우들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봉준호 감독은 “2010년 ‘설국열차’를 준비하고 있을 때 이미 ‘옥자’의 시나리오 역시 준비하고 있었다. ‘옥자’는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람과 동물의 관계는 아름답기도, 혹은 그렇지 않기도 하다. ‘옥자’는 그 둘을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봉준호 신작 ‘옥자’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애처로운 옥자 눈빛’

    봉준호 신작 ‘옥자’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애처로운 옥자 눈빛’

    인터넷 TV 네트워크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 넷플릭스(Netflix)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제작한 ‘옥자’(감독: 봉준호 감독, 주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폴 다노(Paul Dano), 안서현)의 티저 예고편을 네이버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산 속에서 옥자를 애타게 찾는 ‘미자’역의 안서현과 의미심장한 표정의 틸다 스윈튼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는 베일에 싸여 있던 옥자의 일부 모습이 공개 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미자를 애처롭게 쳐다보는 눈빛의 옥자는 정교하면서도 실감나는 CG로 구현되어 감탄을 자아낸다. ‘라이프 오브 파이’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은 에릭 얀 드 보어(Erik-Jan de Boer) 감독이 시각효과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놀라운 기술력으로 만든 옥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옥자’는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의 성공 이후 넷플릭스와 손잡고 4년 만에 내놓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봉준호 감독은 “2010년 ‘설국열차’를 준비하고 있을 때 이미 ‘옥자’의 시나리오 역시 준비하고 있었다. ‘옥자’는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람과 동물의 관계는 아름답기도, 혹은 그렇지 않기도 하다. ‘옥자’는 그 둘을 다 담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6월 공개 예정인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 분)와의 이야기를 다뤘다. 어느 날 가족과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는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옥자의 각본은 봉준호 감독과 소설 ‘프랭크(Frank)’의 작가인 존 론슨(Jon Ronson)이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Brad Pitt), 데드 가드너(Dede Gardner), 제레미 클레이너(Jeremy Kleiner), 김태완, 최두호, 서우식 그리고 봉준호가 제작자로 참여하며 플랜 B와 루이스 픽처스,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는 물론 스티븐 연(Steven Yeun),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백설공주), 데본 보스틱(Devon Bostick, 원헌드레드), 셜리 헨더슨(Shirley Henderson, 안나 카레니나), 다니엘 헨셜(Daniel Henshall, 바바둑) 등 화제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한 변희봉(괴물), 최우식(거인) 등 연기파 한국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엘조, 사쿠라바 나나미의 로맨스!… ‘절벽 위의 트럼펫’ 예고편

    엘조, 사쿠라바 나나미의 로맨스!… ‘절벽 위의 트럼펫’ 예고편

    아이돌 그룹 틴탑 멤버 엘조의 첫 번째 스크린 주연작 ‘절벽 위의 트럼펫’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절벽 위의 트럼펫’은 심장병으로 꿈과 사랑 모든 것을 포기해야 했던 ‘아오이’(사쿠라바 나나미)가 오키나와의 친척 집에 머물면서, 그곳에서 만난 신비로운 소년 ‘지오’(엘조)를 통해 가슴 두근거리는 삶의 소중함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오이와 신비로운 소년 지오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과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둘만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엿볼 수 있다. “매년 여름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당신을 만나러 올게요!”라는 아오이의 약속과 “매년 여름 나를 만나러 와주지 않을래요?”라는 지오의 부탁은 두 사람 간의 특별한 교감과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또 “어쩌면 이 모든 것은 그 불빛을 본 그 순간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라는 아오이의 대사와 지오의 이름을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는 두근거리는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한다. ‘절벽 위의 트럼펫’은 틴탑 엘조의 첫 번째 스크린 데뷔작이자 일본 스크린 진출작으로 일본 국민여동생 사쿠라바 나나미와 호흡을 맞췄다. 3월 9일 개봉. 전체관람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패트리어트 데이’ 티저 예고편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패트리어트 데이’ 티저 예고편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패트리어트 데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패트리어트 데이’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 발생 후 단 4일 만에 빅데이터와 시민들의 공조로 범인검거 과정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2013년 4월 15일, 애국자의 날에 개최된 보스턴 마라톤 대회 현장 상황으로 시작한다. 활기찬 대회 현장은 잠시 후, 예상치 못한 2번의 폭발로 혼란에 빠진다. 부상당한 피해자들 모습 뒤로 “평화로운 일상이 폭발과 함께 무너졌다”는 카피는 그날의 비극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한다. 사건 발생 직후, 테러범을 잡기 위한 수사팀이 발 빠르게 구성된다. 수사팀은 600여 개의 CCTV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수집된 많은 양의 단서를 분석, 범인들의 윤곽을 잡는다.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또 다른 테러를 예측한 경찰이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범인을 쫓는다. 이후 범인과 대치하는 경찰들의 모습이 긴박하게 이어져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시민들의 기억이 단서가 된다”는 예고편 속 카피는 최단 기간 범인 검거로 기록된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의 수사 과정이 용기 있는 시민들의 협조가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상징한다. 범인을 검거한 추격 실화 ‘패트리어트 데이’는 ‘론 서바이버’, ‘딥워터 호라이즌’ 등 실화 작품으로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은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한 번 감독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배우 마크 월버그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오는 4월 관객들을 만난다. 133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재개봉작> 마지막 사랑 그린 영화 ‘청원’ 메인 예고편 공개

    <재개봉작> 마지막 사랑 그린 영화 ‘청원’ 메인 예고편 공개

    천재 마술사의 죽음을 향한 간절한 청원과 죽음마저 뛰어넘는 마지막 로맨스를 그린 영화 ‘청원’(2011년 국내 개봉)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청원’은 한 때 기적을 만든 천재 마술사였지만, 현재는 전신마비로 감옥 같은 삶을 살아가는 남자 ‘이튼’과 그를 오랜 시간 지극정성으로 돌본 매력적인 여인 ‘소피아’와의 사랑을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은 이루지 못할 것 없던 천재 마술사 ‘이튼’이 사고로 전신마비 환자가 된 모습으로 시작한다. 한순간 모든 걸 잃은 ‘이튼’ 곁에는 간호사이자 사랑하는 여인 ‘소피아’가 있다. ‘이튼’은 어느 날 “나 편하게 떠나고 싶어요”라며 ‘소피아’에게 행복한 죽음을 부탁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청원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소피아의 모습은 이후 전개를 궁금케 한다. ‘청원’은 죽음을 선택하려는 사랑하는 이의 선택에 대해 연인의 애틋하면서도 가슴 아픈 로맨스를 그렸다. 영화는 오는 3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2세 관람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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