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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네이처 새봄, 빨강 레깅스 입고 등장 “시선강탈”

    ‘정글의 법칙’ 네이처 새봄, 빨강 레깅스 입고 등장 “시선강탈”

    네이처(NATURE) 새봄이 멤버 루에 이어 두 번째로 ‘정글의 법칙’에 출격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미얀마 편이 새롭게 공개됐다. 이날 네이처 새봄은 ‘핫바디 특집’에 전격 합류, 특집 타이틀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새봄은 최근 빨간 레깅스 착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정글에서도 빨간 레깅스를 입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빨간 레깅스만큼이나 핫한 비주얼을 자랑한 새봄은 첫 정글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족장팀 김병만과 노우진 사이에서 뭐든 배우고 체험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정글 새싹답게 김병만의 장난에 걸려드는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쓴 이파리를 먹기도 하고, 붉은 열매를 볼터치처럼 바르기도 하는 털털한 모습으로 호감도까지 높아졌다.특히 새봄은 예고편을 통해 홍수아와 ‘핫 자매’로 소개되어 다음 편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켰다. 지난 2월 네이처 멤버 루가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이연복 셰프와 부녀 케미를 선보였던 터라 새봄과 출연진들의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편에는 네이처 새봄을 비롯해 가수 션, 김동현, 배구선수 문성민, 홍수아, 개그맨 노우진, 카드 비엠, 펜타곤 홍석 등이 합류해 정글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새봄이 소속된 네이처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급변하는 문화콘텐츠산업… 들쭉날쭉 ‘영상물 등급 규제’ 개선돼야

    급변하는 문화콘텐츠산업… 들쭉날쭉 ‘영상물 등급 규제’ 개선돼야

    영화 ‘독전’, ‘마녀’는 마약 흡입, 여성 신체 노출, 잔혹한 살해 장면 등 수위가 높거나 자극적인 장면이 있다는 지적에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반면 비슷한 수준이던 ‘신세계’와 ‘아수라’ 등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부여되었다. ‘악마를 보았다’는 2차례에 걸쳐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았다가, 일부 장면을 삭제한 다음에야 개봉이 가능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주제, 선정성, 폭력성, 대사, 공포, 약물, 모방위험 등을 기준으로 등급을 결정하는데, 성인물 전용관이 없는 한국에서 제한상영가 판정은 곧 상영금지에 해당한다. 제한상영가 영화는 영화제와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만, 그것도 영화제에 출품된 경우에 한해서 잠시 선보이는 데 만족할 수 있을 뿐이다. 영상물에 대한 납본과 검열의 악몽은 여전히 존재한다.한때 한국 영화사들은 공보처 사전 검열을 받으려고 필름 통이나 비디오테이프, CD와 DVD를 들고 충무로며 광화문을 이리 뛰고 저리 뛰었다. 그때 그 시절 영상물 납본의 억압이 지금 2019년 대한민국에서 새삼스럽게 논의되고 있다. 영화를 비롯하여 뮤직비디오, 웹툰, 웹드라마 등 웹콘텐츠, 스마트폰 모바일 숏컷 클립 등도 원시적인 납본 행위를 연상케 하는 등급 규제를 계속 받도록 하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1922년 ‘흥행 및 취체에 관한 법률’로 시작된 영화에 대한 검열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사전심의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존속되다가 1996년 10월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막을 내렸다. 1997년 ‘영화진흥에 관한 법률’(영진법)이 개정되면서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영화와 비디오를 대상으로 전체관람가부터 12세 이상 관람가, 15세 이상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 제한상영가로 구분된 등급을 분류하고 있다. 이런 분류체계는 지난 20년 동안 그 나름의 역할을 해왔으나 극장상영을 전제로 한 ‘구 영화진흥법’과 비디오물을 수록한 음반의 오프라인 유통을 전제로 한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에서 기원한 등급분류제도는 콘텐츠 시장의 급속한 변화 탓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비디오, DVD 등으로 유통되던 콘텐츠는 인터넷망을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환돼 OTT(Over-The-Top) 플랫폼에 기반한 서비스로 변모하고 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아마존과 애플,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올드 미디어 제국인 디즈니도 이젠 OTT 방식 플랫폼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설정하고, 플랫폼 기반 사업자로 변모하는 중이다. 유통되는 콘텐츠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콘텐츠의 형태도 과거의 정형적인 구분이 적용되지 않는 다양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방송프로그램, 영화, 뮤직비디오, 1인 방송 콘텐츠 등이 각각의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이 서비스되는 것이 오늘날 콘텐츠 유통과 소비의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등급분류라는 제도는 어떻게 작동하고 있을까?등급분류 대상은 영화, 비디오물, 예고편·광고영화, 광고·선전물 등이고, 영화와 비디오가 주 대상이다. 2017년에 영화는 2286편, 비디오물의 경우 8189편이 등급분류를 받았다. 특히 비디오물은 2015년 4339편, 2016년 6580편, 2017년 8189편으로 급증하였다.([그림 1] 참조) 등급분류 대상이 급증함에 따라 일차적으로 독점적으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수용 능력을 초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등급분류가 지연돼 출시 지연 및 해적판 불법 사전 유통 등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더 근본적인 문제점은 동일한 영상 콘텐츠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나 네이버, 카카오 등의 플랫폼은 사전등급분류를 받는 반면, 유튜브의 경우 이러한 절차 없이 바로 소비자에게 공급된다는 형평성 문제다. 향후 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의 양은 폭증할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현재와 같은 독점적 등급분류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힘들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다. 특정 영역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콘텐츠의 증가도 등급분류체계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가상현실(VR) 영화로 취급받는 ‘화이트 래빗’의 경우 PC에서 구동된다는 이유로 게임으로 분류되어 영상물등급위원회 등급을 받지 않아 극장에서 개봉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제도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니 앞으로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콘텐츠가 등장할 때마다 이런 문제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사실 현행 등급분류제도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개념을 적용하지만, 실제로는 독점적인 지위를 지닌 특정 조직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국제적으로 살펴보면 많은 국가는 등급분류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림 2] 참조) 하지만 대부분 선진국은 직접적인 규제가 아닌 자율규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자율규제의 유형은 명령적 자율규제, 승인적 자율규제, 조건부 강제적 자율규제, 자발적 자율규제 등 다양한 형태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자발적 자율규제란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는 형태이며 국가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개입과는 전혀 관계없이 사업자 또는 사업자 단체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에 따른 규제방식을 말한다. 자발적 자율규제는 콘텐츠 생산자들의 자발적 책임에 기초하여 최대한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제도라고 볼 수 있으며, 현행 등급분류 제도는 결국 자발적 자율규제로 이행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이상적인 구조는 국가별로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인도에서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이라는 양대 글로벌 콘텐츠 공급업체들이 보여준 모습은 여러 가지 시사점을 제공해주고 있다. 넷플릭스는 2016년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래로 OTT 플랫폼을 통해 인도 및 해외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사전 검열하지 않고 방영하며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예술 표현의 자유를 부여해왔다. 하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세이크리드 게임’(Sacred Games)은 폭력 및 욕설이 자주 등장한다는 이유로 인도 내에서 비난 여론이 제기되었으며, 특히 이 드라마가 라지브 간디 전 총리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봄베이 고등법원에 소송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넷플릭스는 2019년 1월 인도인터넷모바일연합회(IAMAI)의 ‘온라인 큐레이팅 콘텐츠 공급자 시행 규정’에 합의 서명했다. 인도의 주요 플랫폼 업체들도 동참한 이 규정은 인도 형법 제도에 어긋나거나 사회적 및 종교적 분노를 살 수 있는 폭력, 테러, 아동 성(性) 문제, 외설적 내용, 인도 국가에 대한 모욕 그리고 특정 종교에 대한 비난을 담은 내용의 경우 자체적인 판단에 따라 유통시키지 않도록 하는 자율적 규제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달리 아마존 프라임은 이미 관련 정보기술법안규정과 형사법의 관리를 통해 충분한 통제를 받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러한 규정의 시행은 창작의 자유를 축소시키고 콘텐츠의 질적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이유로 참여를 거부하였다. 대신, 콘텐츠에 일반(Universal Viewership), 보호자 지도(Parental Guidance), 성인(Adult Viewership) 범주로 구분된 시청코드를 부여하여 연령에 따른 시청 기준을 마련함과 동시에 자율적인 시청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동시에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시청자의 종교적 신념을 훼손하는 콘텐츠는 게재하지 않을 것을 약속함으로써 그 나름대로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기술적 진보의 속도와 사회적 수용성이 충돌하는 사례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갈등 역시 확산되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사전 검열이나 규제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인식은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 과거와는 달라진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새로운 미디어의 탄생과 확산은 이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과 논의를 불러일으켜 왔다. 제공되는 정보의 양과 속도의 변화는 이용자 계층의 변화는 물론 이용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콘텐츠를 둘러싼 기존 질서와 관행을 변화시켰다. 현재 벌어지는 OTT로 대표되는 새로운 플랫폼 역시 같은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과거의 관행과 패턴을 고수하기보다는 새로운 방향으로의 변화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창작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인터넷,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한 정보유통 속도와 방식의 변화는 음악과 영상을 포함한 콘텐츠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영원할 것만 같던 대형 음반회사들은 대부분 몰락하여 사라졌으며, 수동적 존재로 머무르던 콘텐츠 소비자들은 이제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극적인 콘텐츠 생산자로 나서고 있다. BTS의 세계적인 인기 역시 ‘아미’로 대표되는 팬들이 만들어내는 자발적 콘텐츠의 활발한 유통에 힘입은 바가 크다. 콘텐츠의 생산, 유통, 소비되는 방식은 크게 변화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제도는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콘텐츠 소비는 이미 영화관이나 비디오 등 특정 미디어와 공간을 떠나 이루어지고 있지만, 등급분류를 비롯한 각종 제도는 과거에 머무르고 있으며,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어린이들을 포함한 10대들은 더이상 TV도, 포털과 음원사이트도 찾지 않고 모든 필요한 것을 유튜브에서 찾고, 즐기고 있지만, 여기에 대한 규제는 기업의 자율적인 영역으로 맡겨놓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영화와 비디오물, 그리고 뮤직비디오 같은 특정 영역에 대해서만 단일화된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케이팝의 뮤직비디오가 아직도 사전심의를 통해 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다른 나라의 팬들이 안다면 뭐라고 생각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다행히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기존 등급분류제도를 신뢰도가 높은 민간을 중심으로 한 자체등급 분류제도로 전환하되 영상물등급위원회는 공적 완충장치로서 일정 역할을 유지한다는 내용의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분류기준의 객관성과 공신력을 확보함으로써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콘텐츠 생산 및 유통 주체에게는 자체등급제를 허용하되, 사후 관리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사업자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은 자율성과 책임성을 공존시키는 방안으로 이루어지는 논의는 OTT를 둘러싼 논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 스스로의 역량을 믿고, 자율성과 책임성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때가 되었다.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한국문화경제학회장 ■심상민 교수는 현재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융합문화예술대학 학장으로 재직한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위싱턴대에서 MBA,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이사,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이해’와 ‘컬처 비즈니스’ 등이 있다.
  • ‘타짜3’ 최유화, 예고편 공개 후 화제되는 이유

    ‘타짜3’ 최유화, 예고편 공개 후 화제되는 이유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이 티저 예고편으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여주인공 최유화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10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타짜3’의 추석 개봉을 고지하며 54초 분량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국을 뒤흔든 전설적인 타짜가 셋이 있었다. 전설적인 타짜 셋은 경상도의 짝귀, 전라도의 아귀 그리고 전국구의 원 아이드 잭이다.”이라는 애꾸 역의 류승범의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현란한 영상이 이어졌다. 일출(박정민)을 비롯해 까치(이광수), 영미(임지연), 권원장(권해효) 등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최유화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최유화는 이번 영화에서 마돈나로 분했다. ‘타자’(2006)의 정마담(김혜수)의 뒤를 잇는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유화는 영화 ‘비밀은 없다’, ‘밀정’, ‘최악의 하루’ 등으로 주목받은 신예다. 이번 영화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짜3’는 오는 9월 중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타짜3’ 예고편·티저 공개, 류승범 강렬 인상 ‘눈길’

    ‘타짜3’ 예고편·티저 공개, 류승범 강렬 인상 ‘눈길’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 권오광 감독, 싸이더스 제작)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과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으슥한 골목, 휘파람 소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정체불명의 남자, 애꾸(류승범). 그는 전국을 뒤흔든 전설적인 타짜가 셋이 있었다는 말로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아낸다. 전설적인 타짜 셋은 경상도의 짝귀, 전라도의 아귀 그리고 전국구의 원 아이드 잭이다. 인생을 바꿀 찬스를 잡기 위해 원 아이드 잭 팀을 꾸린 애꾸는 일출(박정민)을 비롯해 까치(이광수), 영미(임지연), 권원장(권해효)까지 개성 강한 타짜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은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이 되어 새로운 판을 벌이는 다섯 타짜들. 포커판에 인생을 베팅한 그들이 선보일 포커 플레이가 이전과 다른 이야기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애꾸가 끌어들인 뉴페이스 일출이 짝귀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칠판보다 포커판과 더 가까운 공시생 타짜 일출. 전설적인 타짜의 피를 물려받은 그가 새로운 판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저 예고와 함께 작전회의 중인 원 아이드 잭 팀을 담은 런칭 스틸도 함께 공개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들의 세계를 그려온 이전 시리즈와 달리 ‘타짜3’는 개성 만점의 타짜들이 한 팀이 되어 펼치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또한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인 일출과 전국적인 타짜 원 아이드 잭 팀을 꾸린 애꾸, 두 사람이 스승과 제자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는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이 가세했고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개봉.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지환 긴급체포 ‘조선생존기’ 비상..“드라마 섭외 기피대상” 재조명

    강지환 긴급체포 ‘조선생존기’ 비상..“드라마 섭외 기피대상” 재조명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논란들도 재조명 되고 있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쯤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직원들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9시 41분께 친구에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며 신고를 부탁하는 문자를 보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 그러나 강지환은 경찰에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지환은 술에 취한 상태로 1차 조사를 받은 후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다. 강지환은 앞서도 수차례 논란에 휩싸이며 한때 ‘드라마 섭외 기피 대상’에까지 오른 전력이 있다. 그는 두 번의 소속사 분쟁을 겪었다. J엔터테인먼트와 2010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2009년 소속사의 부당 대우로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여기에 이중계약이 맞물려 있었고 서로 고소를 했다. 하지만 합의 하에 사건이 마무리됐다. 이어 새 소속사 S엔터와도 갈등이 있었다.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를 폭행한 것. 이에 강지환은 계약을 해지하려 했고 소속사는 해지 통보는 계약 위반이라고 했다. 이후 강지환이 오히려 매니저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S엔터는 “강지환이 폭행한 매니저가 한두 명이 아니라 12명에 이른다. 강지환 때문에 매니저들이 회사를 그만뒀다”, “강지환이 집으로 불러서 청소를 시키고 분리수거 시키는 등 집사처럼 부려먹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지환은 “내 폭행으로 그만둔 적은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고 명예훼손소송을 진행했다. 소속사도 맞대응을 했지만 증거 자료도 없고 모두 허위주장으로 판명돼 소속사는 강지환에게 5백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당시 논란은 “강지환이 출연하는 작품에는 협회사 연예인들을 출연시키지 않겠다”라는 연매협의 보이콧 사태로까지 이어졌고, 그는 드라마 섭외 기피 대상이 됐다. 이로 인해 예고편까지 찍어놓았던 드라마 ‘신의’의 출연이 좌절되기도 했다. 이후 2013년 강지환은 드라마 ‘돈의 화신’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고, ‘빅맨’, ‘몬스터’, ‘작은 신의 아이들’, ‘죽어도 좋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논란을 덮었다. 그러나 9일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되면서 또 한 번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강지환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 중이다. ‘조선생존기’는 지난달 8일 첫 방송돼 10회까지 방영된 상황으로 종영까지는 6회가 남았다. 이번 주 방송분인 12회까지는 촬영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생존기’ 관계자는 “아직 촬영이 남아있다.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애프터’ 1차 예고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애프터’ 1차 예고편

    파격 로맨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이라는 ‘애프터’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애프터’는 모범생 ‘테사’와 반항아 ‘하딘’이 첫 만남 이후,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트와일라잇’,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작진이 참여, 17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인생에는 우리를 정의하는 결정적인 순간들이 있어”라는 신입생 ‘테사’(조세핀 랭포드)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이어 ‘테사’는 파티에서 진실게임을 하던 중 학교의 유명한 반항아 ‘하딘’(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키스 벌칙에 걸린다. ‘테사’는 게임을 거절하지만, 다시 마주하게 된 ‘하딘’과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테사’에게 거침없이 다가온 ‘하딘’의 나직한 귓속말은 둘의 아슬아슬한 관계의 시작을 예상케 한다. 이어 ‘첫 끌림’, ‘첫 사랑’, ‘첫 경험’이라는 카피가 이어지면서 거부할 수 없는 둘의 강렬한 사랑을 예고한다. 로맨스 영화 ‘애프터’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뮬란’ 실사판 예고 공개, 유역비 화려한 액션 “가문을 빛내드리죠”

    ‘뮬란’ 실사판 예고 공개, 유역비 화려한 액션 “가문을 빛내드리죠”

    디즈니 영화 ‘뮬란’ 실사판 포스터와 공식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뮬란’은 중국의 구국소녀인 목란(木蘭)에 대한 설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버지를 위해 남장을 하고 입영하는 뮬란이 위험으로부터 황제를 구해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뮬란’ 역을 맡은 배우 유역비가 화려한 액션신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역비는 ‘뮬란’ 역 캐스팅에 대해 “디즈니에 대해 감사하다. 최선을 다하겠다”, “뮬란의 용감함과 두려움 없는 정신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유역비가 보일 ‘뮬란’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실사판 영화 ‘뮬란’은 오는 2020년 3월 27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예고 영상 캡처, 디즈니 제공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녹두꽃’ 조정석, 우금치 전투 앞두고 “사람으로 죽겠다”

    ‘녹두꽃’ 조정석, 우금치 전투 앞두고 “사람으로 죽겠다”

    배우 조정석이 우금치 전투에 목숨을 걸었다. SBS 금토극 ‘녹두꽃’(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 김승호)에서 조정석이 “사람들이 동등하게 대접받는 세상을 위해 싸우겠다”라며 동학군들과 함께 우금티(우금치)전투에서 온몸을 던진다. 현재 방영되는 유일한 사극으로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1위인 ‘녹두꽃’ 7월 5일 41, 42회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기서 백이강(조정석 분)은 동학군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나는 싸울라고, 겨우 몇 달이지만, 사람이 서로 동등하게 대접하는 그런 세상에서 살아보니까 기막힐 정도다. 다른 세상에서는 못 살겠다”라며 “그래서 나는 싸운다고, 찰나를 살아도 사람으로 살다가 사람으로 죽겠다”라는 말과 함께 울먹였다. 이에 전봉준(최무성 분)과 황석주(최원영 분), 최경선(민성욱 분), 손병희(김중희 분)를 포함한 동학군 수뇌부 뿐만 아니라 모든 동학군들은 그의 말에 수긍하면서 굳은 결의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다 화면이 바뀌고, 우금치에서 동학군과 일본군과의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때 이강은 선봉대가 되어 앞장섰다. 처절한 싸움은 밤까지 이어졌고, 이때 수많은 동학군들이 일본군의 총에 쓰러지자 이강은 눈시울이 붉어지고 말았다. 이번 회에서는 영상과 더불어 ‘포기할 수 없는 사람’, ‘죽음도 불사한 이들의 최후의 혁명’이라는 자막이 공개되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정현민 작가와 신경수감독의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로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41, 42회는 7월 5일 금요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김연경, 피구 경기서 월드 클래스급 활약 “역시 김연경”

    ‘나혼자산다’ 김연경, 피구 경기서 월드 클래스급 활약 “역시 김연경”

    ‘나 혼자 산다’에서 살기 가득한 피구 경기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를 사로잡은 피구 대결이 예고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계속될 ‘나 혼자 산다’ 운동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과 절친들이 각 팀의 여왕을 찾아 맞춰야 하는 ‘여왕 피구’를 했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상대 팀마저도 ‘역시 김연경’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월드 클래스 급 활약을 펼쳐 모두를 감탄케 했다. 유노윤호 팀 회원들은 김연경의 공을 피하기 위해 작은 코트 안에서 죽기 살기로 뛰어다녔다. 중국 무술을 보는듯한 날렵함과 슬랩스틱 몸개그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특히 혜리는 굴러오는 공들을 잡기 위해 온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 예정. 자꾸만 멀리 굴러가는 공을 쫓아다니다 “나 너무 힘든데?”라며 진심을 토해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일권 ‘수미네 반찬’ 고정 출연, 김수미 화나게 한 사연은?

    안일권 ‘수미네 반찬’ 고정 출연, 김수미 화나게 한 사연은?

    개그맨 안일권이 ‘수미네 반찬’에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tvN ‘수미네 반찬’ 측이 공개한 예고편는 안일권이 노란 반짝이 옷을 입고 나타나 김수미를 향해 거침없이 ‘아줌마’라고 외쳐 결국 김수미를 발끈하게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선한 캐릭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안일권은 ‘수미네 반찬’의 감초 역할로 새로운 활력과 함께 웃음을 전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안일권이 처음 합류한 tvN ‘수미네 반찬’은 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돌과 손잡은 게임… “해외·여성 유저 잡아라”

    아이돌과 손잡은 게임… “해외·여성 유저 잡아라”

    넷마블, BTS 키우는 게임 176개국 출시 NC소프트, 몬스타엑스와 웹 예능 내놔게임 업계와 아이돌 그룹의 ‘컬래버’가 진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광고주와 모델의 관계에만 머물렀다면 이제는 아이돌 그룹이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하고, 게임 회사를 홍보하는 ‘웹 예능’을 찍으며 협업의 방향이 다양해졌다. 여성이나 해외 게임 소비자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다. 넷마블은 26일 7인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게임 BTS월드를 전 세계 176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했다. 직접 매니저가 돼 BTS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게임 속에는 BTS와 관련한 1만여장의 사진과 100여편의 영상이 들어 있고, BTS 멤버들이 부른 4곡도 게임 중에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으로 등장한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BTS이기 때문에 넷마블에서는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BTS월드처럼 대대적이지는 않더라도 아이돌 멤버가 게임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하는 일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인 ‘모두의 마블’ 출시 5주년을 맞아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캐릭터를 추가했으며, 올해 초에는 컴투스가 춤과 음악을 소재로 한 게임인 ‘댄스빌’에 아이돌 그룹 위너를 딴 게임 캐릭터를 집어넣었다. 상대적으로 게임을 등한시해 왔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NC소프트는 자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브랜드인 ‘스푼즈’의 홍보 모델로 뉴이스트를, 또 다른 캐릭터 브랜드인 ‘투턱곰’의 홍보 모델로는 몬스타엑스를 내세웠다. 몬스타엑스는 이날부터 유튜브에 예고편이 공개된 NC소프트의 웹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업계에서는 같은 엔터테인먼트 계통인 아이돌 그룹을 게임 쪽으로 끌어오면서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나랏말싸미’ 2차 예고편 공개..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는?

    ‘나랏말싸미’ 2차 예고편 공개..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는?

    영화 ‘나랏말싸미’가 2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차 예고편은 한글 창제를 두고 신하들의 거센 반발과 싸우는 인간 세종(송강호)의 모습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런 상황에서도 백성들이 쉽게 배우고 쓸 수 있는 새 문자를 만들기 위해 스님 신미(박해일)와 협업하는 세종의 모습은 그만의 호방한 매력과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끼게 한다. 반면, 신미는 자신이 믿는 부처 외에 그 어떤 것도 섬기지 않고, 임금 세종 앞에서도 절을 하지 않을 만큼 자신만의 신념이 강직한 인물이다. 서로가 믿는 진리가 다른 만큼, 한글을 만드는 과정에서 때로는 갈등을 맞기도 하지만 나라의 말씀은 백성의 것이어야 한다는 세종의 신념에 공감하며 그와 뜻을 합치는 신미의 모습은 한글 창제의 과정 속 우리가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세종과 신미를 만나게 해 한글 탄생의 첫 단추를 끼운 것은 물론, 장애물이 나타날 때마다 해법을 제시하는 현명한 동반자 소헌왕후(전미선) 그리고 모두의 뜻을 모아 한글 창제에 힘을 보탰던 이들의 모습까지 개인이 아닌 모두의 성취였던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와 세종을 도와 새로운 세상을 연 인물들이 선사할 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2차 포스터는 한글이 어떻게 탄생하고, 누구에 의해 전파될 수 있었는지 그 이면에 숨겨진 인물들로 시선을 집중시킨다.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 세종과 신미의 모습은 그들의 신념을 담아낸 듯 강직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세종 뒤에서 든든히 자리 잡은 소헌왕후의 모습은 필생의 과업인 한글 창제에 길을 터주는 여장부의 면모로 지금까지의 궁중 사극 속 여성들과는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대군들과 신미의 제자인 스님들, 새 문자를 익혀 퍼뜨린 궁녀들까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까지 한글 창제를 위해 뜻을 모았던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나랏말싸미’ 2차 포스터는 역사에 기록되지 못했던 사람들과 이야기에 대한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 ‘나랏말싸미’는 오는 7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추자현 아들 공개 “똑똑한 건 날 닮아” 우효광 반응은?

    ‘동상이몽2’ 추자현 아들 공개 “똑똑한 건 날 닮아” 우효광 반응은?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뒤태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1년 3개월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을 향해 아들 바다에 대해 “내가 봤을 때 똑똑한 건 나를 닮았다”고 말했고, 우효광은 “좋은 건 다 너 닮으면 나는?”이라고 눈을 크게 떴다. 이에 추자현은 “엄청 잘 먹잖아”라고 말해 우효광을 미소짓게 했다. 우효광은 결혼식에서 낭독할 혼인서약서를 연습했고, 내용을 확인한 추자현은 “결혼하고 나면 당연히 해야 할 것을 서약서에 적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우효광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니까 존중해달라”고 당당히 이야기했고, 우효광의 반격에 추자현은 기가 막혀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우효광은 살짝 떨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지워지지 않은 우블리의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결혼식 당일이 왔고, 우효광은 이날 아침 ‘혼인 서약서’의 한국어 버전을 연습했지만 엉망진창이었다. 결국 추자현은 분노하며 우리에게 친근했던 ‘추우부부’의 귀환을 알렸다. 이후 추우부부는 결혼식 리허설을 하며 서로만 알 수 있는 벅찬 감정을 느끼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줬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특히 결혼식에는 아들 바다 군이 붉은 색 의상을 입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바다 군의 얼굴이 최초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들 바다 군과 함께하는 결혼식은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봉오동 전투’ 1차 예고편 공개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봉오동 전투’ 1차 예고편 공개

    영화 ‘봉오동 전투’가 일본군을 봉오동으로 유인하는 독립군들의 모습이 담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모습을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은 독립군이 자신들의 무덤이 될지도 모를 봉오동으로 일본군을 유인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일본군은 화력과 숫자 면에서 월등하게 앞서 있는 상황에서 독립군을 추격한다. 그럼에도 잡힐 듯 잡히지 않고 되레 자신들을 조금씩 유인하는 독립군의 전략에 그들은 바짝 약이 오른다. 낯선 봉오동 지형을 이용해 일본군을 상대하는 독립군들은 빗발치는 총알과 포탄을 피해 전력 질주하고, 일본군은 필사적으로 독립군 뒤를 쫓는다. 스크린에 최초로 되살아난 봉오동 전투는 독립을 위해 함께한 이름 없는 영웅들의 치열한 전투를 속도감 있게 그렸다.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개봉한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우린 딱 거기까지야”…‘발광하는 현대사’ 예고편

    “우린 딱 거기까지야”…‘발광하는 현대사’ 예고편

    영화 ‘발광하는 현대사’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작 웹툰 누적뷰 2,522만,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실사판 ‘발광하는 현대사’는 쾌락에 사로잡힌 현대와 민주,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간 본연의 적나라한 욕망을 보여주는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 속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발가벗은 다리는 쾌락에 사로잡힌 인물들의 지독한 관계를 예고한다. 또 “우린 딱 거기까지야. 몸만 어울리는 사람들”이라는 카피는 그들의 적나라한 실체를 궁금케 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발광은 수단도 방법도 아니에요. 그냥 지랄이지”라는 식의 대사는 자극적이고도 씁쓸한 인물들의 진짜이야기를 예고한다. 인간의 추악한 욕망을 거침없이 선보일 영화 ‘발광하는 현대사’는 7월 18일 개봉한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 역대급 장사 예고 “왕중왕전!”

    ‘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 역대급 장사 예고 “왕중왕전!”

    에릭이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역대급 장사를 예고했다. 20일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장사 전표 관리 중. 왕중왕전! 복스푸드의 마지막 장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에릭이 매의 눈으로 전표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포트메이슨에서 마지막 장사를 시작하는 복스푸드의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연복이 마지막 장사 매출 목표를 3000달러로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몰아친다”라고 말하며 쏟아지는 주문을 받는 에릭의 모습이 복스푸드의 마지막 장사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푸드트럭 안에서 열심히 양파를 다듬는 에릭의 모습에 돌아온 ‘양파릭’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짠내폭발 재난 탈출기…‘엑시트’ 티저 예고편

    짠내폭발 재난 탈출기…‘엑시트’ 티저 예고편

    영화 ‘엑시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기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재난 문자가 울려 퍼지는 호프집에서 “지진, 쓰나미 그런 것만이 재난이 아니라, 우리 상황이 재난 그 자체!”라고 주장하는 용남 친구의 대사로 한다. 이후 어김없이 취업 전선에 실패한 ‘용남’의 안타까운 일상과 칠순 잔치에서 대학 선배를 만난 ‘의주’ 모습이 이어진다. ‘취업도, 연애도, 잔소리도, 너무나 힘든 우리에게 진짜 재난이 찾아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들은 무방비 상태에 유독가스 재난을 맞닥뜨리며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특히 유독가스를 피해 더 높은 곳을 향해 오르고 달리는 용남과 의주의 특이한 탈출시도가 눈길을 끈다. 과거 대학교 산악부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취업 실패를 거듭하며 몇 년째 백수 생활 중인 ‘용남’ 역은 조정석이, 대학교 산악부 당시 화려한 존재감과 달리 연회장 직원으로 퍽퍽한 회사원이 된 ‘의주’ 역은 임윤아가 맡았다. 영화 ‘엑시트’는 2019년 여름 개봉한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모던패밀리’ 김혜자 “봉준호 감독? 추억을 주는 사람”

    ‘모던패밀리’ 김혜자 “봉준호 감독? 추억을 주는 사람”

    ‘국민배우’ 김혜자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등판한 관찰 예능에서 ‘명언 제조기’로 등극, 거센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혜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에 출연해 박원숙과 ‘반백년 우정’을 보여주며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실제로 방송 직후, 김혜자는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로 등극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언론사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김혜자 어록이 탄생했다”는 반응과 함께 큰 관심을 받았다. 21일 방송될 김혜자와 박원숙의 남해 여행 2탄에 앞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혜자의 리얼 멘트와 감동의 모먼트를 되돌아 봤다. # “등가교환의 법칙, 이런 외로움도 없으면 어떻게 배우를 하나.” 김혜자는 박원숙과 함께 독일인 마을로 이동하던 도중, “언니(김혜자)는 배우들 중에서도 결이 달랐어”라는 원숙의 말에 “나보고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그러더라. 등가교환의 법칙 알지? 무언가 얻고자 한다면 대가를 치르는 것이 인생이잖아. 난 누가 외롭지 않냐 물으면, ‘이런 외로움도 없으면 어떻게 배우를 하냐’고 하고 싶어”라고 답한다. 58년 연기 외길 인생을 걸어오면서 많은 인간관계보다 작품에만 집중해온 그의 연기 열정과 집념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 “아내로 엄마로 빵점이기에, 배우로서는 1등 아니면 안 됐다.” 남해 독일인 마을에서 맥주를 마시던 중, 박원숙은 ‘언니는 연기를 위해 사는 사람 같았다. 이러나 저러나 김혜자인데(대충 좀 해도 되는데)’라고 말한다. 이에 그는 “난 아내로서 엄마로서 빵점이니까, 이거(연기)는 꼭 잘해야 했어. 1등 아니면 안 되잖아. 그거밖에 한 게 없는데…”라고 털어놓는다. ‘국민엄마’로 칭송받았지만 정작 본인 가정에서는 ‘빵점’이었다고 고백한 그의 솔직함이 찡하게 다가왔던 순간이었다. # “봉준호 감독? 추억을 주는 사람이야.” 영화 ‘마더’로 10년 전 인연을 맺은 봉준호 감독에 대해 박원숙이 궁금해 하자, 김혜자는 ‘마더’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그는 “봉 감독한테 (연기 때문에) 야단도 맞았다. 자기가 하려는 건 꼭 하고야 만다. 추억을 많이 주는 사람”이라고 회상한다. 자칫 연기력 지적에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프로페셔널한 봉준호 감독의 자세를 인정한 ‘대배우’ 김혜자의 인품이 빛났던 모먼트였다. # “천국이란 장소보다, ‘천국은 네 마음에 있어’란 말이 더 좋아.” 방송 말미 박원숙은 “가을에 온천 가는 거 어떠냐”고 제안한다. 하지만 김혜자는 선뜻 대답하지 못하며 “그 전에 죽을 수도 있고, 가기 싫을 수도 있다. 이젠 죽음이 멀리 있는 거 같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다음주 예고편이 나오며, “천국이란 장소, 그런 것보다는 ‘천국은 네 마음에 있어’란 말이 훨씬 좋다”는 김혜자의 내레이션이 겹쳐진다. 인생의 황혼에, 대배우 김혜자가 느끼는 감정과 깨달음이 무엇일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엔딩이었다. 김혜자와 박원숙의 남해 여행 2탄은 21일 금요일 오후 11시 ‘모던 패밀리’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71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행복한 라짜로’ 예고편

    제71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행복한 라짜로’ 예고편

    영화 ‘행복한 라짜로’가 오는 6월20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영화에 대한 간략한 콘셉트와 노동착취에 대한 메시지가 담겼다. 동시대의 문제점을 비평하는 동시에 판타지적 요소가 어우러져 한편의 아름다운 우화로 완성된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의 ‘행복한 라짜로’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극중 라짜로를 포함한 담배 농장 농부들은 후작 부인에게 착취를 당하며 가난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귀족 계급에서 변형된 자본주의 착취시스템을 생각해보게 한다. 특히 빈익빈 부익부 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씁쓸한 현실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도 유사한 측면이 있다. 전원 백수인 기택의 가족 중 아들 기우가 박사장 집의 과외 선생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기발하고 서늘한 이야기를 그린 ‘기생충’은 이제는 사실상 부자와 빈자의 간극을 좁히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비관적인 현실을 전하고 있다. 영화 ‘행복한 라짜로’ 역시 동시대를 사는 관객에게 자본주의로 굳혀진 계급에 대한 담론을 섬세한 방식으로 던지면서 제71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행복한 라짜로’의 범상치 않은 스토리에 감명을 받아 제작을 자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행복한 라짜로’는 오는 6월 20일 개봉한다. 12세 관람가. 127분.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새영화] ‘완벽한 살인’ 예고편 공개

    [새영화] ‘완벽한 살인’ 예고편 공개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 ‘완벽한 살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완벽한 살인’은 임종을 앞둔 할머니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그의 손자 ‘대니’와 요양사 ‘일렉스’가 펼치는 잔혹한 핏빛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예고편은 텅 빈 격투기장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시작한다. 특수부대 출신의 ‘알렉스’는 갑작스러운 괴한의 침입에도 당황하지 않고 한 번에 제압해 주목도를 높인다. 이어 자신의 유산을 탐하는 손자를 향해 “내가 죽어도 너는 한 푼도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할머니의 대사가 이후 전개를 궁금케 한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리얼 액션이 시원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영화 ‘완벽한 살인’은 오는 6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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