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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피플+] 말 한마디로 투신자살 막은 소년

    [월드피플+] 말 한마디로 투신자살 막은 소년

    “괜찮아요?”(Are you ok?) 이 말 한마디로 사람을 구한 한 소년의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 등 현지 매체들이 4일(현지시간) 말 한마디로 투신자살을 시도하던 남성을 구한 아일랜드 소년 제이미 해링턴(16)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더블린에 사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휴먼스 오브 더블린’(Humans of Dublin)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말 한마디로 자살하려던 사람의 마음을 돌린 한 소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몇 개월 전, 제이미는 음료수를 사러 가던 길에 하페니교라는 이름의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그때 그는 다리 난간 너머에 3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앉아있는 것을 목격했다. 제이미는 “위험하다는 생각에 ‘괜찮아요?’(Are you ok?)라고 말을 걸었다”면서 “그는 아무 말도 없었지만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그 눈을 보면 괜찮지 않다는 것을 즉시 알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제이미는 자살을 시도하려는 남성을 끈질기게 설득하는 등 계속 대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마침내 남성은 다리 안쪽으로 다시 들어왔다. 이후 두 사람은 강변에 앉아 45분 정도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미는 그런 남성을 혼자 내버려둘 수 없다는 생각에 구급차를 부르려 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그 남성은 “난 괜찮으니 제발 구급차는 부르지 말아 달라”고 계속 말했고, 그런 남성의 말에 제이미는 “이대로 당신은 혼자 두면 걱정돼 잠 못 이룬다”고 말하며 설득해 결국 구급차를 부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때 그 남성은 제이미에게 연락처를 남기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은 끝나는 듯했다. 그런데 3개월 전쯤 자살을 시도했던 남성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로 연락이 왔다고 한다. 문자 내용은 “아내가 임신했고 아들임을 알게 됐다”면서 “우리는 아들을 ‘제이미’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적혀 있었다. 제이미는 자신의 이름을 그들의 아들 이름으로 썼다는 소식에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제이미가 당시 말을 걸었을 때 남성은 막 강에 뛰어들려던 참이었다. 그는 지금도 매일 “괜찮아요?”라는 소년의 목소리가 머릿속에는 메아리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제이미는 “(내가) 단 한마디로 사람 목숨을 구해냈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남성은 “그때까지 정말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았더라면?”이라며 제이미 덕분에 자신이 살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4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공유 횟수도 4000회를 넘어설 정도로 크게 주목받았다. 게시물 댓글에는 “이 말(괜찮아요?)은 나이가 들수록 몸에 와 닿는다”, “정말 사소한 일로 인생이 바뀌는구나”, “그 누구도 아닌 당신(제이미)이 그를 구한 게 맞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괜찮아요?” 말 한마디로 투신자살 막은 소년

    “괜찮아요?” 말 한마디로 투신자살 막은 소년

    “괜찮아요?”(Are you ok?) 이 말 한마디로 사람을 구한 한 소년의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 등 현지 매체들이 4일(현지시간) 말 한마디로 투신자살을 시도하던 남성을 구한 아일랜드 소년 제이미 해링턴(16)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더블린에 사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휴먼스 오브 더블린’(Humans of Dublin)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말 한마디로 자살하려던 사람의 마음을 돌린 한 소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몇 개월 전, 제이미는 음료수를 사러 가던 길에 하페니교라는 이름의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그때 그는 다리 난간 너머에 3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앉아있는 것을 목격했다. 제이미는 “위험하다는 생각에 ‘괜찮아요?’(Are you ok?)라고 말을 걸었다”면서 “그는 아무 말도 없었지만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그 눈을 보면 괜찮지 않다는 것을 즉시 알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제이미는 자살을 시도하려는 남성을 끈질기게 설득하는 등 계속 대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마침내 남성은 다리 안쪽으로 다시 들어왔다. 이후 두 사람은 강변에 앉아 45분 정도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미는 그런 남성을 혼자 내버려둘 수 없다는 생각에 구급차를 부르려 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그 남성은 “난 괜찮으니 제발 구급차는 부르지 말아 달라”고 계속 말했고, 그런 남성의 말에 제이미는 “이대로 당신은 혼자 두면 걱정돼 잠 못 이룬다”고 말하며 설득해 결국 구급차를 부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때 그 남성은 제이미에게 연락처를 남기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은 끝나는 듯했다. 그런데 3개월 전쯤 자살을 시도했던 남성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로 연락이 왔다고 한다. 문자 내용은 “아내가 임신했고 아들임을 알게 됐다”면서 “우리는 아들을 ‘제이미’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적혀 있었다. 제이미는 자신의 이름을 그들의 아들 이름으로 썼다는 소식에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제이미가 당시 말을 걸었을 때 남성은 막 강에 뛰어들려던 참이었다. 그는 지금도 매일 “괜찮아요?”라는 소년의 목소리가 머릿속에는 메아리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제이미는 “(내가) 단 한마디로 사람 목숨을 구해냈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남성은 “그때까지 정말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았더라면?”이라며 제이미 덕분에 자신이 살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4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공유 횟수도 4000회를 넘어설 정도로 크게 주목받았다. 게시물 댓글에는 “이 말(괜찮아요?)은 나이가 들수록 몸에 와 닿는다”, “정말 사소한 일로 인생이 바뀌는구나”, “그 누구도 아닌 당신(제이미)이 그를 구한 게 맞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 컷 en] 원더걸스 화보, 4인 4색 매력 발산

    [한 컷 en] 원더걸스 화보, 4인 4색 매력 발산

    4인조 밴드로 돌아온 ‘원더걸스’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일 패션 화보지 ‘그리치아’는 사이판과 이웃한 로타섬에서 진행한 원더걸스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4명의 멤버들은 소녀와 여인의 모습을 넘나들며 각기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사전 미팅부터 적극적이었다. 화보 촬영의 모든 과정에 의미를 두며 그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만의 특별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8월 2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3일 정규 3집 ‘리부트(REBOOT)’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7일부터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 영상=그리치아, 원더걸스 3집 타이틀 곡 ‘아이 필 유(I Feel You)’ 뮤직비디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카메라만 갖다대면 각국 언어 실시간 번역…‘라 밤바’ 영상 눈길

    카메라만 갖다대면 각국 언어 실시간 번역…‘라 밤바’ 영상 눈길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세계적인 IT기업 ‘구글’(Google)은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번역 앱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의 지원 언어 수를 확대했다. 이날 구글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글 번역 vs 라 밤바’(Google Translate vs. “La Bamba”)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는데, 사진으로 찍은 텍스트를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구글 번역 앱의 기능을 흥미롭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글 번역 팀’이 스페인어로 적힌 리치 밸런스의 곡 ‘라 밤바’(La Bamba)의 가사를 ‘구글 번역’ 앱을 이용, 영어를 비롯 각국의 언어로 실시간 번역해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되는 이미지 중 글자만 인식해 번역을 지원하는 구글의 이같은 실시간 번역 기능은 특히 인터넷이 불가능한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실행할 수 있어 해외 여행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은 현재 11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Googl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다리 달린 뱀’ 화석 발견…진화 비밀 풀릴까?

    ‘다리 달린 뱀’ 화석 발견…진화 비밀 풀릴까?

    다리가 네 개 달린 뱀 화석이 발견됐다고 영국과 독일 과학자들이 밝혔다. 이들은 이 화석이 뱀이 진화 과정에서 어떻게 다리를 잃게 되는지 비밀을 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화석은 영국 포츠머스대 데이브 마틸 박사가 독일에 있는 한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것을 발견한 것이다. 마틸 박사는 이 화석의 특징으로 뱀이 바다에 살았던 도마뱀이 아니라 육지에서 굴을 파고 생활한 도마뱀으로부터 진화한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 발굴된 이 화석은 연대가 약 1억1000만 년 전 백악기에 살았던 뱀의 것으로, 연구팀은 이 뱀이 가장 오래전에 살았던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말한다. 마틸 박사는 “일반적으로 뱀은 먼 과거 어느 시점에 도마뱀에서 진화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도 “과학자들은 아직 그들이 언제, 왜, 어떤 종에서 진화했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이 화석은 매우 중요한 일부 질문에 답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이 화석 속 뱀은 확실하게 바다에서 살았던 도마뱀이 아닌 육지에 살았던 도마뱀으로부터 진화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마틸 박사는 권위 있는 화석 컬렉션을 보유한 독일 졸렌호펜의 한 박물관에 자신의 학생들과 현장 학습의 하나로 방문했을 당시 우연히 이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화석은 백악기 관련 전시회의 일부였다. 이 화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했지만, 난 이를 보자마자 매우 중요한 표본인 것을 인식했다”고 말했다. 뱀의 기원에 관해 이전부터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에도 참여한 영국 바스대 밀너 진화연구소의 닉 롱리치 박사는 “다리가 네 개 달린 뱀은 진화 생물학자로서 너무 좋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이라면서 “이 화석이 누구나 볼 수 있는 박물관에 전시돼 있었다는 점이 특히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화석 속 뱀에 ‘테트라포도피스 엠플렉투스’(Tetrapodophis amplectus)라는 학명을 붙였다. 연구팀은 이 뱀이 성장기에 있던 것으로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가 20cm밖에 되지 않으며, 훨씬 더 크게 자랄 수 있는 종으로 보고 있다. 뱀의 머리는 성인의 손톱 크기 정도이며 가장 작은 꼬리뼈는 0.25mm밖에 되지 않는다. 앞다리는 약 1cm로 매우 작지만, 무릎과 발목도 있고 앞발의 크기는 5mm 정도 된다고 한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약간 더 길며 뒷발은 앞발과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움겨잡을 수 있는 구조다. 롱리치 박사는 “작은 네 다리만 제외하면 완벽한 뱀으로, 다리에는 이상하게 긴 발가락을 갖고 있다”며 “이런 발은 무언가를 움켜잡는데 매우 특화돼 있다”고 말했다. 이 뱀은 다리가 너무 작아 오늘날 뱀과 마찬가지로 걷지 못하고 몸통으로 기어 다녔을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롱리치 박사는 “다리는 단지 쓸모없는 흔적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됐을 것”이라면서 “그 용도를 확신하지 못하지만 아마 먹이를 움켜잡거나 짝짓기를 할 때 사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뱀의 소화 기관에는 일부 뼛조각이 포함된 마지막 식사 흔적이 남아 있었다. 연구팀은 이 뱀이 아주 작은 도롱뇽과 같은 것을 잡아먹은 육식성이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연구팀은 자신들이 발견한 테트라포도피스가 도마뱀이 아니라 확실하게 뱀으로 분류된다고 밝히고 있는데 뱀을 닮은 척추뼈와 꼬리보다 몸통이 더 크다는 점, 수백 개의 척추뼈를 갖고 있다는 점, 뱀처럼 뒤쪽으로 향해 있는 이빨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 연구팀은 또 이 뱀은 수분이 많은 다육식물에 둘러싸인 소금 호수의 둑과 같은 건조한 환경에 서식했으며 작은 양서류와 도마뱀을 주로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벌거벗고 나무에 매달리던 女 행위 예술가, 결국…

    벌거벗고 나무에 매달리던 女 행위 예술가, 결국…

    한 여성 행위 예술가가 벌거벗은 채 나무에 매달려 있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치다가 난처한 상황을 경험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명문 미술대학 슬레이드예술학교(Slade School of Art) 출신 행위 예술가인 ‘힐데 크론 휴즈’(Hilde Krohn Huse·26)는 최근 노르웨이 오크라 인근의 숲에 들어가 밧줄을 이용한 행위 예술을 펼쳤다. 행위 예술의 내용은 아담을 찾는 이브를 주제로 벌거벗은 채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퍼포먼스를 펼치는 과정에서 그녀의 다리가 밧줄에 걸려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상태가 된 것. 이에 휴즈는 내려오고자 안간힘을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벌거벗은 채 매달려 있기를 3시간 반. 휴즈는 도와달라고 한참을 소리치고 나서야 친구의 도움을 받아 나무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했던가. 휴즈의 드라마틱한 실수가 담긴 해당 영상은 의도치 않게 영국 현대 미술을 이끄는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요 공모전인 블룸버그 뉴 컨템포러리스(Bloomberg New Contemporary exhibition)에 선정, 현재 영국 노팅엄에서 전시되고 있다. 사진·영상=Hilde Krohn Huse_NEWS Daily JGMS(편집본)/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애들이 보고 있어요!’ 공원 성관계 맺는 커플 혼내는 택시 운전사

    ‘애들이 보고 있어요!’ 공원 성관계 맺는 커플 혼내는 택시 운전사

    대낮 공원에서 성관계를 맺는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칠레의 한 길가 공원에서 성관계를 맺는 커플을 혼내는 택시 운전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길가 인근 공원에 누워 담요 속에서 성관계를 하는 커플의 모습이 포착된다. 당시 공원 인근에는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이를 보다 못한 택시운전사가 차량에서 내려 커플에게 뛰어간다. 곧이어 커플이 쓰고 있던 담요를 제친 택시운전사는 “여기서 무슨 짓을 하는 겁니까? 저기 아이들이 안 보입니까?”라고 소리치자 당황한 남성이 “무례하다”고 대꾸한다. 이에 택시운전사가 “내가 무례하고 있나요?”라 되물으며 호되게 혼내자 커플은 급히 사과하고 자신들의 옷가지를 챙겨 자리를 뜬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엽기적인 커플이네요”, “아이들 앞에서 어른들이 무슨 짓을 하는 건가요?”, “저런 사람들은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해요” 등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TOP VIRAL VIDE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안가에 떠밀려온 돌고래, 주인에게 알려 구조한 견공

    해안가에 떠밀려온 돌고래, 주인에게 알려 구조한 견공

    해안가에 밀려나온 돌고래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민 남성과 그의 반려견이 화제다. 13일 호주 나인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영국 웨일스 해안가에서 낚시하던 리치 윌콕(42)의 반려견 레이아가 해안가에 갇혀 있는 돌고래 한 마리를 발견했다. 자신의 반려견이 있는 곳으로 다가간 윌콕은 그곳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새끼 돌고래를 보게 됐다.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돌고래를 발견한 윌콕이 녀석의 배를 떠 받쳐 바다로 돌려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다시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는 힘차게 자맥질을 한다. 주위 풍경을 촬영하다 우연히 이를 카메라에 담게 됐다는 윌콕은 “처음에는 작은 상어로 착각했으나 정수리 부분에 작은 숨구멍(분기공)을 확인한 후 돌고래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돌고래가 안전하게 돌아가는지 확인하고자 한시간여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영상 속 돌고래는 ‘쥐돌고래(Harbour Porpoises)’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상=Criccieth Lif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곽시양 보고 “아 쟤도 탐나네” 조정석 덮치며 하는 말?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곽시양 보고 “아 쟤도 탐나네” 조정석 덮치며 하는 말?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박보영이 곽시양에 아쉬운 한 마디를 남겼다.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서 썬 레스토랑 주방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곽시양이 박보영과 설레는 케미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4회에서는 신순애(김슬기)에 빙의된 나봉선(박보영)이 강선우(조정석)에게 양기를 얻기 위해 “셰프 한 번 만요”라고 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목격한 주방 4인방은 봉선이 돈이 필요해 가불을 요청하는 것으로 오해를 했다. 그런 봉선의 모습을 의심쩍어한 서 준(곽시양)은 휴게실에서 무심한 듯 조심스레 “너 뭐, 돈 필요하니?”라며 말을 건넸고 “셰프한테 가불 얘기하는 거 같던데 정 안되면 나한테 얘기해. 100만원 안짝이면 내가 해줄게”라고 말하며 휴게실을 나섰다. 이런 서 준에 봉선은 “아~쟤도 다시 탐나네”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봉선은 고시원에 쫓겨난 이후 레스토랑에서 강선우와 동거를 시작한 상황. 나봉선은 몸이 아픈 강선우를 위해 죽을 쒀 방을 찾았고, 강선우는 나봉선을 짝사랑 상대 이소형(박정아 분)으로 착각해 갑자기 일어나 입을 맞췄다. 정신을 차린 강선우는 나봉선을 알아보고 “네가 왜 여기있냐. 나가”라고 소리치며 밀쳐냈다. 이후 나봉선은 방을 나오며 “지가 해 놓고 왜 성질이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강선우를 쫓아다니며 “부탁이 있는데 그것 좀 꼭 들어주시면 안 돼요?”라며 “나랑 그거 한 번만 해요. 두 번도 아니고 한 번 만요”라고 요구했다. 강선우는 나봉선의 엉뚱한 제안에 “정체가 뭐냐. 꽃뱀이냐”며 나봉선을 피해다녔다.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사진 = 서울신문DB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덮친 뒤 하는 말? “그거 한 번만 해요” 충격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덮친 뒤 하는 말? “그거 한 번만 해요” 충격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을 덮치려 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4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에 빙의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봉선은 고시원에 쫓겨난 이후 레스토랑에서 강선우와 동거를 시작한 상황. 나봉선은 몸이 아픈 강선우를 위해 죽을 쒀 방을 찾았고, 강선우는 나봉선을 짝사랑 상대 이소형(박정아 분)으로 착각해 갑자기 일어나 입을 맞췄다. 정신을 차린 강선우는 나봉선을 알아보고 “네가 왜 여기있냐. 나가”라고 소리치며 밀쳐냈다. 이후 나봉선은 방을 나오며 “지가 해 놓고 왜 성질이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강선우를 쫓아다니며 “부탁이 있는데 그것 좀 꼭 들어주시면 안 돼요?”라며 “나랑 그거 한 번만 해요. 두 번도 아니고 한 번 만요”라고 요구했다. 강선우는 나봉선의 엉뚱한 제안에 “정체가 뭐냐. 꽃뱀이냐”며 나봉선을 피해다녔다.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사진 = tvN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게 19금 발언?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게 19금 발언?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을 덮치려 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4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에 빙의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봉선은 고시원에 쫓겨난 이후 레스토랑에서 강선우와 동거를 시작한 상황. 나봉선은 몸이 아픈 강선우를 위해 죽을 쒀 방을 찾았고, 강선우는 나봉선을 짝사랑 상대 이소형(박정아 분)으로 착각해 갑자기 일어나 입을 맞췄다. 정신을 차린 강선우는 나봉선을 알아보고 “네가 왜 여기있냐. 나가”라고 소리치며 밀쳐냈다. 이후 나봉선은 방을 나오며 “지가 해 놓고 왜 성질이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강선우를 쫓아다니며 “부탁이 있는데 그것 좀 꼭 들어주시면 안 돼요?”라며 “나랑 그거 한 번만 해요. 두 번도 아니고 한 번 만요”라고 요구했다. 강선우는 나봉선의 엉뚱한 제안에 “정체가 뭐냐. 꽃뱀이냐”며 나봉선을 피해다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이런 모습 처음이야..깜짝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이런 모습 처음이야..깜짝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을 덮치려 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4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에 빙의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봉선은 고시원에 쫓겨난 이후 레스토랑에서 강선우와 동거를 시작한 상황. 나봉선은 몸이 아픈 강선우를 위해 죽을 쒀 방을 찾았고, 강선우는 나봉선을 짝사랑 상대 이소형(박정아 분)으로 착각해 갑자기 일어나 입을 맞췄다. 정신을 차린 강선우는 나봉선을 알아보고 “네가 왜 여기있냐. 나가”라고 소리치며 밀쳐냈다. 이후 나봉선은 방을 나오며 “지가 해 놓고 왜 성질이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강선우를 쫓아다니며 “부탁이 있는데 그것 좀 꼭 들어주시면 안 돼요?”라며 “나랑 그거 한 번만 해요. 두 번도 아니고 한 번 만요”라고 요구했다. 강선우는 나봉선의 엉뚱한 제안에 “정체가 뭐냐. 꽃뱀이냐”며 나봉선을 피해다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CG 아닙니다’ 혹등고래 무리 물 위로 ‘불쑥’

    ‘CG 아닙니다’ 혹등고래 무리 물 위로 ‘불쑥’

    거대한 혹등고래 무리가 한꺼번에 물 위로 솟아오르는 장관이 공개돼 화제다. 7일(현지시각) 미국 알래스카 지역 방송국 KTVA는 지난 5일 브래드 리치(Brad Rich)와 그의 친구 토니 플랜더스(Tony Flanders)가 낚시 장소 이동 중 우연히 혹등고래 무리를 목격, 물 위로 솟아오르는 생생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요한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혹등고래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혹등고래 무리의 등장은 그 자체로 시선을 압도한다. 리치는 “혹등고래의 모습은 경이로웠다. 내 생애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다.”라며 녀석들을 본 심정을 전했다. 이 영상은 지난 5일 알래스카 남쪽 항구도시 스워드 인근 해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난 8일 유튜브에 게재됐다. 한편, 혹등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로 꼽힌다. 길이 15미터, 몸무게 30톤으로 인간의 500배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을 가졌으며, 얼굴과 몸에는 골프공만 한 따개비가 수십 개씩 붙어 있어 험상궂게 보인다. 하지만, 사람에게 매우 친근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Brad Rich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경찰서에서 성추행범 응징하는 인도 여고생

    경찰서에서 성추행범 응징하는 인도 여고생

    경찰서 안에서 성추행범을 단호히 응징하는 인도 여고생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이하 현지시간) 인도 일간 힌두스탄 타임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필리브히트 지역에서 한 소년에게 추행을 당한 여고생(11학년)은 소년을 그대로 잡아끌고 가까운 경찰서를 찾았다. 여고생은 경찰의 동의 아래 소년을 구타, 결국 사과를 받아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여고생이 성추행범에게 수차례 뺨따귀를 날리더니 팔을 꺾고 신발로 내리치는 등 분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결국 성추행범은 여고생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고, 경찰은 이 상황을 재미있다는 듯 지켜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용기 있다”, “속 시원하다”라는 누리꾼들의 반응 가운데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영상=First Indi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간처럼 ‘새로운 단어’ 만드는 조류 발견

    인간처럼 ‘새로운 단어’ 만드는 조류 발견

    아무런 의미가 없는 여러 소리를 조합해 의미가 있는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능력은 지금까지 우리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그런데 이런 행동이 호주에 사는 한 새로부터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엑스터대와 스위스 취리히대 공동 연구팀은 호주 오지에 사는 밤색머리 꼬리치레(chestnut-crowned babbler)라는 새가 소리를 재배열해 새로운 의미를 전달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아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류 언어의 핵심이 되는 이런 요소가 새들의 울음소리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새의 의사소통은 인류가 의미를 가진 단어를 만드는 방법을 연상시키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정교한 언어체계의 출현에 관한 잠재적 초기 단계가 있었음을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밤색머리 꼬리치레가 특정 행동을 할 때 ‘A’와 ‘B’라는 두 가지 형태의 기본적인 음성을 조합해 의미를 가진 울음소리를 내는 것을 알아냈다. 예를 들어 비행해야 할 때는 나무 사이를 날아다닌다는 의미로 ‘AB’라는 울음소리를 내고, 둥지에 있는 새끼 새들에게 먹이를 줄 때는 신속히 먹이를 먹을 준비를 하라는 의미로 ‘BAB’라는 울음소리를 냈다. 연구팀은 또 이들 새가 내는 소리를 녹음해 직접 들려주는 것으로 같은 반응을 보이는지도 확인했다. ‘AB’라는 소리를 들려주자 새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누가 날아다니고 있는지 쳐다보는 듯한 행동을 보였고, ‘BAB’라는 소리를 들려주자 둥지를 쳐다보는 행동을 보였다. 연구를 이끈 앤디 러셀 엑스터대 교수는 “새로운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기본의 두 소리를 조합하는 것이 더 빠르므로 이 방식을 택한 것으로 여겨진다”면서 “앞으로 더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하면 인류의 조상이 사용했던 초기 대화 체계를 가늠해볼 수 있어 언어 발달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 생물학(PLOS B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위키피디아(CC BY-SA 3.0 by Aveced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보닛 안 똬리 틀고 있는 카펫 비단뱀 ‘경악’

    보닛 안 똬리 틀고 있는 카펫 비단뱀 ‘경악’

    ‘호주에서 보닛 안 뱀 출현은 흔한 일!’ 25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23일 호주 퀸즐랜드 물루라의 케이트(Kate)란 여성이 남자친구의 차량 보닛에서 거대한 뱀을 발견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선샤인 코스트 뱀 캐처스’(Sunshine Coast Snake Catchers)의 포획전문가 리치 길버트(Richie Gilbert)가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잠시 후, 그가 차량으로 다가가 보닛을 연다. 놀랍게도 보닛 안에서 커다란 카펫 비단뱀이 똬리를 틀고 엔진 위에 앉아 있다. 그가 조심스럽게 뱀을 잡아 끌어내 카메라 앞에 내보인다. 뱀 포획전문가 길버트씨는 “뱀 같은 파충류들이 겨울 동안 따뜻하고 어두운 장소로 종종 보닛 안으로 들어 오는 경우가 있다”면서 “퀸즐랜드에서는 차를 운전하기 전 반드시 보닛 안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획한 호주 카펫비단뱀은 성체 시 2m 정도의 크기로 자라며 다소 성격이 사납지만 순치시키기 쉬워 애완용으로 사랑받는 뱀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Viral Video Toda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자떼와 버팔로 무리의 가공할 전투

    사자떼와 버팔로 무리의 가공할 전투

    사자 떼의 공격을 받은 버팔로 무리가 엄청난 힘으로 반격을 가해 물리치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2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은 버팔로를 사냥하려는 사자 무리와 이를 물리치려는 버팔로 무리의 혈투를 담고 있다. 영상에서 사자들dl 버팔로 한 마리를 정해 집중 공격을 퍼붓자, 다른 버팔로들이 달려와 뿔로 사자들을 들이받아 쫓아낸다. 사자들의 거듭된 공격에도 버팔로들은 물러서지 않고 힘을 합쳐 사자들을 물리친다. 그러나 사자들은 무리에서 떨어져 물에 들어가 있던 버팔로 한 마리를 찾아내 집중 공격한다. 다른 버팔로들이 미처 도움을 주지 못하는 가운데 영상은 끝난다. 사진= Animal Attack/ Youtube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편지에 담긴 아인슈타인의 인간적 모습들

    편지에 담긴 아인슈타인의 인간적 모습들

    신과 종교, 과학, 철학 등에 관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의 생각을 담은 미공개 유고 편지 27통이 한꺼번에 경매에 나왔다. 아인슈타인이 아들 한스와 에두아르트, 전처 밀레바 마리치 등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낸 이 편지들은 자필 서명이 담긴 희귀본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 자리한 역사수집품 경매업체 ‘프로파일스 인 히스토리’가 편지들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편지들은 각각 5000∼4만 달러(약 555만∼4450만원)를 호가한다. 모두 합해 50만∼100만 달러(약 5억 5000만∼11억 5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아인슈타인은 편지에서 과학자로서 종교와 신의 존재에 대한 담론과 아들을 향한 부정(父情) 등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상대성 이론’을 통해 세상을 바꾼 천재 과학자의 외면과는 다른 모습이다.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선 기하학을 좀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을 권하는가 하면, 정신분석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수업을 들은 아들에게 프로이트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건넸다. 또 칠순을 맞은 삼촌에게 어릴 적 자신에게 모형 증기기관 배를 선물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편지에는 직접 그린 증기기관의 모습도 담겼다. 아인슈타인은 1945년 일본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나서 한 달 후 두 아들에게 ‘특수 상대성 이론’과 원자탄의 관계를 설명하며 미국의 원자탄 투하로 생긴 비극을 통탄하기도 했다. 아인슈타인이 1945년과 1949년 두 차례에 걸쳐 친구인 가이 래너 박사에게 보낸 편지는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편지에서 “(사람들은) 나를 불가지론자·무신론자로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나는 자연과 인간 존재에 대한 우리의 부족한 지적 능력을 인정하고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종교적 관념을 담은 아인슈타인의 편지는 40만 4000달러(2008년 약 4억 4900만원), 300만 달러(2012년 약 33억 4000만원)에 각각 팔린 바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고양이 학대하던 태국 남성, 결국은…

    고양이 학대하던 태국 남성, 결국은…

    고양이를 학대하던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태국의 한 강가에서 고양이를 학대하는 남성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성은 물가 오두막 위 허공으로 고양이를 던진다. 첨벙소리와 함께 강물에 빠진 고양이가 정신을 차린 뒤 헤엄쳐 신속하게 뭍으로 빠져나온다. 고양이를 던진 남성이 육지로 올라온 고양이를 따라간다. 고양이 학대 장면을 촬영 중이던 친구가 고양이 옆에 다가가 앉아 있는 남성의 머리를 내리치며 “넌 고양이를 괴롭히고 있어. 바보야! (너를 때린 건) 고양이를 위한 거야!”라고 말한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하네요”, “동물학대네요”, “왜 저런 짓을~?” 등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거위 만만하게 봤다가 혼쭐난 소녀

    거위 만만하게 봤다가 혼쭐난 소녀

    거위를 만만하게 봤다가 혼쭐이 나는 아이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소개한 해당 영상은 여자 아이가 거위에게 접근했다가 역공을 당해 정신없이 달아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한 호수 주변에서 아빠와 함께 있는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맨발인 아이는 이내 어딘가로 신나게 달리기 시작한다. 잠시 후 아이는 거위 무리 주변에서 멈추고는 잠시 주저하는 듯 하다가 용기를 내 거위 무리를 쫓으려 한다. 그러나 거위 무리 중 한 녀석이 갑자기 몸을 돌려 아이를 향해 빠르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순간 겁에 질린 아이는 “(거위가) 나에게 오고 있다”고 소리치며 정신없이 도망간다. 당황한 아이는 급기야 스텝이 꼬이며 넘어지고 만다. 다행히 거위가 자신이 아니라 호수로 이동한 것을 본 아이가 안도의 눈물을 보이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 영상은 지난달 1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자연을 사랑하는 내 딸과 함께한 평범한 금요일 밤”이라는 짧은 정보만 남겼을 뿐 촬영 장소 등 구체적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 영상=rcf7754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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