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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왜 이러나” 긴 머리 변신에 디제잉까지 ‘깜짝’…난리 났다는데

    “대통령 왜 이러나” 긴 머리 변신에 디제잉까지 ‘깜짝’…난리 났다는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에서 열리는 제3차 인공지능(AI) 국제 정상회의를 홍보하기 위해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AI 패러디 영상들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화제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약 1분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이들 영상 끝에 등장한 ‘진짜’ 마크롱 대통령은 “꽤 잘 만들었다. 정말 웃겼다”고 반응했다. 해당 영상은 그동안 네티즌들이 AI를 이용해 만든 가짜 동영상을 편집한 것으로, 마크롱 대통령이 과거 프랑스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이나 맥가이버, 디제이, 가수, 헤어 인플루언서 등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하지만 더 진지하게, 우리는 AI를 통해 의료, 에너지, 사회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며 “따라서 프랑스와 유럽은 이 혁명의 중심에 서서 모든 기회를 포착하고 우리가 믿는 원칙을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바로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AI 정상회의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 영상에는 8만 5000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이번 회의엔 각국 정상과 AI 관련 업계 관계자들, 학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 1000명이 모여 AI의 기술 발전 현황과 미래를 논의한다. 이번 투자 유치는 미·중이 주도하는 AI 패권 경쟁에서 유럽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프랑스의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럽 스타트업들은 불충분한 자금과 AI 연산 처리능력에 대한 접근성 부족, 규제 적용 방법에 대한 불명확성 등으로 인해 힘든 싸움에 직면하면서 미·중 스타트업에 오랫동안 뒤처져 왔다”고 짚었다. 유럽에선 프랑스 스타트업 미스트랄이 유일하게 독자적인 대형언어모델(LLM)을 개발해 유럽판 ‘오픈AI’로 불리는 실정이다. 이번 AI 정상회의에는 마크롱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공동 주최국 정상으로 참여한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장궈칭 중국 부총리 등도 참석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최근 전 세계를 뒤흔든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창업자인 량원펑도 초청을 받았으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 “가정 있는 남잔데…” 치매 걸린 전남편 매주 만나는 여배우의 ‘속내’

    “가정 있는 남잔데…” 치매 걸린 전남편 매주 만나는 여배우의 ‘속내’

    최근 영화 ‘서브스턴스’로 생애 첫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치매를 앓고 있는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무어는 최근 공개된 미 연예전문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전남편인 윌리스를 언급하며 “우리는 형태만 다를 뿐 항상 가족”이라고 전했다. 무어와 윌리스는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으나 이후에도 친구 사이로 우정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뒀다. 윌리스는 2009년 그를 간호하고 있는 현재 부인 에마 헤밍 윌리스와 2009년 재혼했으며, 이들 사이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다.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의 액션스타 윌리스는 지난 2022년 실어증에 따른 인지 능력 저하로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1년 만인 2023년 2월, 그의 가족은 그가 전두측두엽 치매(FTD)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무어는 이혼한 지 25년이 지났음에도 윌리스를 매주 만나는 등 윌리스의 삶에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무어는 윌리스뿐만 아니라 윌리스의 현재 부인인 헤밍과 그들의 두 딸에게도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윌리스를 찾아 그의 자녀들과 아내가 응원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게는 그게 당연한 일”이라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얼굴을 비추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른 방식의 생활이 잘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다른 이들에게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혼 후에도 삶이 있다. 사랑으로 공동양육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전했다. 윌리스 덮친 ‘전두측두엽 치매’란?한편 윌리스가 진단받은 전두측두엽 치매는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에서 발생한 치매를 말한다. 뇌 속에 있는 단백질(타우, TDP-43 등)이 뇌 신경세포를 훼손해 치매라는 신경퇴행성 질환을 일으킨 것이다. 전두측두엽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은 실어증과 이상 행동이다. 이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비교해 발병 연령이 50~65세 사이로 다소 이르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윌리스도 67세에 치매 판정을 받았는데, 일반적인 알츠하이머 발병 연령에 견줘 비교적 치매가 빨리 왔다고 볼 수 있다. 이 질환은 치매 중에서도 조기 진단이 어려운 미개척 분야에 속한다. 윌리스의 가족들은 “진단을 받는 데 몇 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전두측두엽 치매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널리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종이 뭉치로 스태프 머리를…”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 입건

    “종이 뭉치로 스태프 머리를…”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 입건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영화계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에 입건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양씨는 지난해 12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성북구의 한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2월 30일 양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양씨에 대한 수사를 곧 마무리하고 오늘이나 내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양익준은 영화 ‘품행제로’(2002),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등에 출연하다 자신이 직접 감독과 각본, 주연을 맡은 독립 영화 ‘똥파리’(2009)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양씨는 ‘똥파리’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과 춘사대상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을 비롯해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프랑스 도빌 아시아 영화제, 뉴욕 아시아 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괜찮아 사랑이야’, 영화 ‘계춘할망’, ‘독전2’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뽐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인 서울서북경찰서 강력반 형사 진경훈 역을 맡아 국내외의 이목을 끌었다.
  • 봉준호 “계엄사태 충격적…해외 제작진 ‘괜찮냐’며 연락”

    봉준호 “계엄사태 충격적…해외 제작진 ‘괜찮냐’며 연락”

    봉준호 감독이 최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강한 충격과 황당함을 표했다. 그는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신작 영화 ‘미키 17’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 시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그 어떤 SF 영화보다도 초현실적인 일이 벌어졌다”며 “내가 어렸을 때가 영화 ‘서울의 봄’에 나오는 계엄 시대인데, 40년이 지나 다시 같은 상황을 겪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은 계엄 발표 당시를 떠올리며 “집에 있다가 밤에 친구들에게서 문자가 쏟아졌다. 뉴스를 확인해보니 현실감이 잘 안 나더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초등학교 4, 5학년 때가 1979, 1980년이었다. 계엄령이 내려졌던 그 시기가 아련한 기억 속에 남아 있다”며 “그 후 40여 년이 지나 다시 같은 일을 겪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키 17’을 함께한 해외 배우들과 제작진도 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냐’며 문자와 메일이 많이 왔다”고 전했다. 봉 감독은 “BTS, 블랙핑크 로제의 음악 순위를 이야기하던 나라에서 갑자기 계엄이 등장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혹스러웠다”며 현 상황에 대한 당혹감을 숨기지 않았다. 봉준호 감독은 신작 ‘미키 17’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미키는 주인공 이름이며,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한다. 극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로, 죽을 때마다 다시 ‘프린트’되어 살아난다”며 “17은 그가 죽은 횟수를 의미한다. 17번째 미키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은 “이번 작품은 가장 인간적인 SF다. 인간의 허술함과 한심함을 담으려 했다”며 “영화에서 사랑 이야기도 처음 시도했다. 우리끼리 농담으로 ‘발냄새 나는 SF’라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곳곳에 자신의 색깔이 배어 있으며, 미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봉준호스러움’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버트 패틴슨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그는 미국에서 다양한 연기 도전을 해왔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고, 불쌍하고 찌질한 느낌부터 광기 어린 모습까지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봉준호 감독은 “시대극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그는 “역사의 한 순간이나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를 해보고 싶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욕심은 있다”며 앞으로의 작품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도심 속 좀비의 습격…만화 같은 군인·곰신, 예측불허 사랑 찾기

    도심 속 좀비의 습격…만화 같은 군인·곰신, 예측불허 사랑 찾기

    좀비가 출몰하면서 무너진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짠하면서도 애틋한 사랑.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지난 7일 공개한 시리즈물 ‘뉴토피아’는 서울 도심 77층짜리 호텔 옥상에 있는 방공포 부대에서 근무하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막 회사 생활을 시작한 그의 여자친구 영주(지수)의 사랑을 8화에 걸쳐 그렸다. 전화 통화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서로 오해가 쌓여 가고, 결국 둘은 이별을 결심한다. 그런데 바로 그날 강남 한복판에 좀비가 나타나면서 세상은 아수라장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사랑을 재확인한 남녀, 이제 둘은 좀비 떼를 헤치고 만나야 한다. 2012년 발간한 한상운 작가의 소설 ‘인플루엔자’(문학동네)를 원작으로 한다. 강남 한복판에 출몰한 좀비에게 쫓기면서 재윤의 부대로 향하는 영주의 수평적인 움직임, 꼭대기에 있는 부대에서 지상으로 내려가야 하는 재윤의 수직적인 동선을 축으로 한다. 여기에 여러 등장인물이 엮이면서 재미를 만들어 낸다.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듯한 재윤의 후임 인호를 비롯해 개성 강한 부대원들, 그리고 좀비에게 쫓기는 이들과 호텔 직원들, 영주를 꾀려 갖은 애를 쓰지만 헛똑똑이인 선배 진욱, 셀럽이자 게임 회사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등 여러 인물이 벌이는 판은 그야말로 예측불허다. 재윤과 영주를 비롯해 여러 인물이 마치 만화처럼 과장하는 반면 좀비는 지극히 현실적인 점이 기존 좀비물들과 다른 부분이다. 뛰어다니는 좀비, 기어다니는 좀비, 돌연변이 좀비 등을 비롯해 여러 좀비의 습격이 생생하다. 연출한 윤성현 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유행하는 좀비들과 달리 조금 느리지만 괴기스럽다. 신체적 변형 등으로 특징을 줬다”면서 “기존 좀비물에 비해 잔인한 부분들이 있지만 부담 없는 유머를 곁들여 중화시켰다”고 소개했다. 한국 좀비물로 유명한 영화 ‘부산행’(2016)이나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2022)보다는 잔혹한 장면이 많다. 오히려 피식거리게 만드는 미국 영화 ‘좀비랜드’(2009)와 비슷하다. 윤 감독과 ‘파수꾼’(2011), ‘사냥의 시간’(2020)에서 함께한 박정민의 열연이 돋보인다. 조금 얼빠진 군인 재윤을 코믹하게 소화한다. 윤 감독은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박정민의 그동안과는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영주 역의 지수에 대해서는 “아이돌 걸그룹(블랙핑크) 출신이지만 그 자체로 코믹한 사람이더라”면서 “3화부터 굉장히 재미난 모습을 보여 주니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 건물 도면 공유·답사까지… 이번엔 ‘헌재 난동 모의’ 커뮤니티 수사

    건물 도면 공유·답사까지… 이번엔 ‘헌재 난동 모의’ 커뮤니티 수사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를 사전에 모의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이번에는 헌법재판소에서의 난동을 논의한 정황이 포착됐다. 헌재 건물 도면을 올리거나 주변을 답사하는 등 무단 침입할 방법을 의논하고 폭력적 행위를 선동하는 글이 여럿 게시됐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미국정치 갤러리’(미정갤)에 헌재에서의 폭력 행위를 사전 모의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9일 작성자들을 추적 중이다. 앞서 미정갤에는 서부지법 사태 전후 담벼락 높이와 후문 출입로 등 진입 경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 번호 등이 게시돼 지난달 31일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 미정갤 이용자는 지난 7일 오전 헌재 안팎 곳곳을 찍은 사진과 함께 “주변 담벼락도 낮고 마음만 먹으면 (담을) 넘어가기 쉬울 것 같긴 하다”면서 “(경찰에) 카페에 가거나 북촌에 놀러 온 척하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이용자는 ‘헌재 시위 가능한 장소 확인’이라는 제목으로 층별 내부 평면도를 공유하면서 “시위할 공간 찾아서 ‘평화시위’하라”고 적었다. 경찰 차벽을 뛰어넘을 사다리와 야구방망이, 헬멧 등을 준비했다며 폭력을 예고하는 글도 다수 올라왔다. 특히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인 오는 13일을 ‘초코퍼지 입고일’이라고 지칭하며 선동한 글은 조회수 6700회를 기록했다. ‘초코퍼지’는 빙과류의 이름이지만,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법의 통제가 사라지고 모든 범죄가 용인되는 국가공휴일인 ‘퍼지데이’를 그린 미국 영화 ‘더 퍼지’(숙청)에서 따온 표현으로 쓰인다. 한 작성자는 “퍼지데이는 미정갤이 가장 바라 마지않던 그날 아니냐”며 “화교 척살의 그날, 우리 손으로 척살하는 날”이라며 이용자들을 자극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화교’는 중국 혐오 정서를 담아 헌법재판관과 야당 정치인 등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 ‘오겜2’, 美 크리틱스초이스 수상…시즌1 이어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2연패

    ‘오겜2’, 美 크리틱스초이스 수상…시즌1 이어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2연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징어 게임1’에 이어 이 부문 2연패다. 9일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 누리집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2’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파친코’, ‘세나’, ‘마이 브릴리언트 프렌드’, ‘리디아 포에트의 법’, ‘라 마퀴나’, ‘시타델 : 허니 버니’, ‘아카풀코’ 등 함께 후보에 오른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다. CCA 측은 시즌 구분 없이 후보 및 수상 작품 명만 공개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2022년 시즌1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한국 드라마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주연배우 이정재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오징어 게임2’가 지난달 골든글로브에서 고배를 마신 후 처음으로 미국 주요 시상식에서 받은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크리틱스 초이스 상을 주관하는 CCA는 미국·캐나다의 방송·영화 비평가 600여 명이 속한 단체다. 매년 작품성과 배우의 연기력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 ‘영끌’로 산 100억 빌딩 5년 만에 ‘141억’ 대박 난 女배우…위치는?

    ‘영끌’로 산 100억 빌딩 5년 만에 ‘141억’ 대박 난 女배우…위치는?

    배우 하지원이 5년 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100억원에 사들인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빌딩이 매입가 대비 약 41억원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은 하지원이 2020년 3월 성수동2가에 있는 대지면적 258㎡(78평), 연면적 998㎡(302평),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빌딩을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명의로 100억원에 사들였다고 전했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본인이 사내이사로 있고 어머니가 대표이사로 있는 가족 법인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로 풍부한 유동 인구를 자랑하는 곳에 있다. 하지원은 5년 전 준공된 지 3년 차 신축 건물을 매입한 바 있다. 채권 최고액이 90억원인 것으로 보아 75억원가량을 ‘영끌’ 매수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예상 시세는 141억원으로, 약 41억원의 시세차익이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매입 당시에는 해당 건물의 공실률이 높아 손해를 입을 수 있다고 우려했으나, 현재 건물 상부층은 하지원이 설립한 소속사 사무실로 실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층은 성수동 상권에 맞는 상가와 사무실 업종이 입점해 있는 상태다. 하지원 건물의 왼쪽 건물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지난해 4월 평당 1억 4600만원에 매입했다. 최시원의 건물은 오래된 상가주택으로 건물가가 거의 포함되지 않은 매각 금액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하지원 건물 60m 거리에 1975년식 건물이 1억 51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 동해 또한 지난해 하지원 건물 근처에 있는 서울 성수동 소재 빌딩을 120억원에 매입해 눈길을 끌었다. 동해는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원에 사들였다. 대지면적 약 270㎡(82평), 연면적 약 733㎡(222평) 규모로, 토지 평당 약 1억 4671만원에 거래됐다.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하지원은 영화 ‘1번가의 기적’(2007) ‘해운대’(2009), 드라마 ‘다모’(2003) ‘발리에서 생긴 일’(2004) ‘황진이’(2006) ‘시크릿 가든’(2010~2011) ‘기황후’(2013~2014) ‘커튼콜’(2022) 등에서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이번엔 헌재” 건물 도면 올려 ‘난동 모의’ 정황...경찰, 작성자 추적

    “이번엔 헌재” 건물 도면 올려 ‘난동 모의’ 정황...경찰, 작성자 추적

    “주변 담벼락도 마음 먹으면 넘어”헌재 앞 난동 조장 게시물 계속 올라와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를 사전에 모의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이번에는 헌법재판소에서의 난동을 논의한 정황이 포착됐다. 헌재 건물 도면을 올리거나 주변을 답사하는 등 무단 침입할 방법을 의논하고 폭력적 행위를 선동하는 글이 여럿 게시됐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미국정치 갤러리’(미정갤)에 헌재에서의 폭력 행위를 사전 모의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9일 작성자들을 추적 중이다. 앞서 미정갤에는 서부지법 사태 전후 담벼락 높이와 후문 출입로 등 진입 경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 번호 등이 게시돼 지난달 31일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 미정갤 이용자는 지난 7일 오전 헌재 안팎 곳곳을 찍은 사진과 함께 “주변 담벼락도 낮고 마음만 먹으면 (담을) 넘어가기 쉬울 것 같긴 하다”면서 “(경찰에) 카페에 가거나 북촌에 놀러 온 척하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이용자는 ‘헌재 시위 가능한 장소 확인’이라는 제목으로 층별 내부 평면도를 공유하면서 “시위할 공간 찾아서 ‘평화시위’하라”고 적었다. 경찰 차벽을 뛰어넘을 사다리와 야구방망이, 헬멧 등을 준비했다며 폭력을 예고하는 글도 다수 올라왔다. 특히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인 오는 13일을 ‘초코퍼지 입고일’이라고 지칭하며 선동한 글은 조회수 6700회를 기록했다. ‘초코퍼지’는 빙과류의 이름이지만,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법의 통제가 사라지고 모든 범죄가 용인되는 국가공휴일인 ‘퍼지데이’를 그린 미국 영화 ‘더 퍼지’(숙청)에서 따온 표현으로 쓰인다. 한 작성자는 “퍼지데이는 미정갤이 가장 바라 마지않던 그날 아니냐”며 “화교 척살의 그날, 우리 손으로 척살하는 날”이라며 이용자들을 자극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화교’는 중국 혐오 정서를 담아 헌법재판관과 야당 정치인 등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논란이 된 게시글은 대부분 삭제됐지만, 난동을 조장하는 또 다른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6시쯤에는 “탄핵 인용을 때린다? 그냥 다 같이 재판장으로 ‘걸어가기’ 하면 끝난다”는 글이 올라왔다. “변론일엔 무조건 헌재다”, “집으로 가서 둘러싸고 (판사들) 출근 못 하게 하는 건 안 되느냐”며 동조하는 댓글도 달렸다.
  • “韓도 의료 민영화되면”…일주일 입원했는데 병원비 ‘1억 5천’ 美 충격

    “韓도 의료 민영화되면”…일주일 입원했는데 병원비 ‘1억 5천’ 美 충격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튜버가 딸이 일주일간 입원한 병원비가 1억 5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가운데, 해당 영상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이 의료민영화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구독자 약 1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인디애나 주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주일 입원하고 1억 넘게 나오는 미국 의료 실상…그냥 죽으란 얘기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의 딸은 지난 연말 안와연조직염을 진단받고 시카고 병원에 입원했다. 연조직염은 주로 피부에 사는 포도상구균, 연쇄알균과 같은 균이 피부나 연한 조직에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유튜버는 “코에 감염된 세균이 눈으로 전이된 것 같다. 정맥에 항생제를 맞으면서 며칠 지켜봤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CT 검사 후 수술했다”고 말했다. 그의 딸은 병원 입원 8일 차에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비 청구 명세서를 전날 확인했다는 유튜버는 “이게 일주일 치, 깜짝 놀랐다”며 영수증을 공개했다. 그는 구체적인 청구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청구된 비용은 어림잡아도 상당했다. 한 영수증에만 7만 8264달러(약 1억 1400만원)가 청구되기도 했다. 유튜버는 “일주일 병원비는 총 10만 2080달러(약 1억 5000만원)”라면서 “더 무서운 건 저게 다가 아니다. 이 이후에 (병원비가) 또 업데이트됐다. 최근에 6589달러(약 960만원)가 더 청구됐고 앞으로도 병원비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유튜버에 따르면 미국은 병원비 종류가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다. 같은 병원의 병원비가 여러 개 따로 청구된다. 이에 미국인인 남편은 “우리는 보험이 있으니까 최대 6500달러(약 950만원)만 내면 된다”고 안도했지만, 유튜버는 “보험으로 다 커버할 수 없을 것이다. 출산 때는 더 좋은 보험이 있었는데도 어떤 건 보험으로 커버가 안 된다고 했다”며 “내 생각에 결국은 6500달러보다 더 낼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누가 일주일 입원하는데 (병원비를) 이만큼 내는 거냐. 이 정도면 1년을 입원해야 하는 돈”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남편은 “미국에서 1년 입원이면 100만 달러(약 14억 5600만원)는 내야 한다. 그래서 보험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보험이 없으면 그야말로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 파산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 내가 응급실에서 하룻밤 지냈던 것이 3만 3000달러(약 4800만원)였다”며 씁쓸해했다. 유튜버는 “보험이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병원비가) 억대로 나올 줄은 몰랐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충격”이라며 “다달이 내는 보험료도 적지 않다. 그래도 혹시나 큰일로 병원에 가면 억 단위로 병원비가 나오니 다달이 보험료를 낼 수밖에 없다. 특히 아이들이 있으면 보험이 필수”라고 거듭 강조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건강보험 무조건 지켜야겠다”, “한국은 의료민영화 절대 안 된다”, “의료는 진짜 우리나라가 최고다”, “비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신우신염 투병 고백한 성현아 “너무 아픈데 입원할 형편 안 된다”, 왜

    신우신염 투병 고백한 성현아 “너무 아픈데 입원할 형편 안 된다”, 왜

    배우 성현아가 신우신염 투병 중인 근황을 밝혔다. 성현아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요새 뜸했죠. 제가 걸려본 적도 없었던 신우신염이라는 걸 앓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성현아는 “많은 스트레스 때문인 거 같은데 정말 너무 아프다”고 했다. 그는 “허리가 아파서 디스크인 줄 알고 갔다가 내과로 갔더니 진료의뢰서 끊어줘서 큰 병원으로 갔더니 게실염이라고 해서 약 먹는데도 안 낫고 다시 가보니 신우신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바보같이 시간 허비하다가 병을 키운 꼴이 돼서 지금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며 친구들이 보내 준 죽과 책 등 선물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가 감염돼 발생하는 병이다. 신우신염의 원인은 세균(박테리아) 감염으로 알려져 있다. 성현아는 “빨리 낫는 병이 아니라서 그나마 입원해서 주사 치료를 계속 받으면 좀 빠르게 낫는다고 하는데 (아들이) 방학 중이라 입원할 형편도 안 되고 몸이 아프니 집안 꼴도 엉망이고 마음도 황폐해져서 조금만 쉬다 돌아오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무런 말도 없이 가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 짧게나마 글 남긴다”고 덧붙였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된 뒤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허준’, ‘이산’, ‘자명고’ 등 드라마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 “북촌 놀러온 척 해라” 온라인서 ‘헌재 폭동’ 모의 정황 포착…경찰 추적

    “북촌 놀러온 척 해라” 온라인서 ‘헌재 폭동’ 모의 정황 포착…경찰 추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헌법재판소 난동을 모의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디시인사이드 ‘미국정치 갤러리’(미정갤)에 헌재에서의 폭력행위를 사전 모의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들을 추적 중이다. 한 이용자는 지난 7일 오전 3시쯤 “헌재 주변 탐색하고 왔다”며 헌재 안팎 곳곳의 사진과 함께 ‘답사 인증 글’을 남겼다. 이 작성자는 “헌재는 주변 담벼락도 낮고 마음만 먹으면 넘어가기는 쉬울 것 같긴 하다”며 경찰을 마주칠 경우 “근처 식당이 많으니까 카페 간다고 하거나 북촌에 놀러온 척하라”고 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헌재 시위 가능한 장소 확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헌재 전층의 내부 평면도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경찰 차벽을 뛰어넘을 사다리와 야구방망이 등을 준비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헌재가 지정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인 오는 13일을 ‘초코퍼지 입고일’이라고 칭한 글은 이날 오전까지 160여명의 추천을 받았다. 작성자는 “입고 위치는 헌재 앞이다. 입고 수량 넉넉하니 많이 찾아달라”고 의문스러운 글을 적었다. ‘초코퍼지’는 2013년 개봉한 미국 영화 ‘더 퍼지’에서 파생된 단어로 보인다. 이 영화는 법의 통제가 사라지고 살인과 성폭행 등 모든 불법행위가 용인되는 국가공휴일인 ‘퍼지데이’에 12시간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작성자는 “퍼지데이가 무슨 문제 있느냐. 미정갤이 가장 바라마지않던 그날 아니냐”며 “화교 척살의 그날, 우리 손으로 척살하는 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도 해당 커뮤니티에서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 사태 직전 불법행위를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 쿠팡 알럭스, 배우 김고은 앰배서더로 발탁…광고 캠페인 시작

    쿠팡 알럭스, 배우 김고은 앰배서더로 발탁…광고 캠페인 시작

    쿠팡의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R.LUX)가 첫 앰배서더로 배우 김고은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스타 모델을 기용해 범대중적 인지도 강화와 정체성 확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배우 김고은은 지난해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여우주연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고은만의 럭셔리 무드를 앞세운 이번 광고캠페인으로 럭셔리 뷰티 시장 내 알럭스의 존재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쿠팡 측은 설명했다. 광고는 알럭스를 통해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어디서나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스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광고는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의 옥외 광고 매체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알럭스는 쿠팡이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 전용 앱과 럭셔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고품질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 송대관 별세…‘해뜰 날’로 뜨고, 숱한 ‘유행가’ 남긴 국민가수

    송대관 별세…‘해뜰 날’로 뜨고, 숱한 ‘유행가’ 남긴 국민가수

    ‘해뜰 날’, ‘차표 한 장’, ‘유행가’ 등으로 시대를 풍미한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오전 별세했다. 79세.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이 있었고 수술도 세 차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음 주 KBS ‘가요무대’ 출연이 잡혀 있을 정도로 고령에도 활발하게 무대를 누벼왔다. 송대관은 1946년 6월 2일 전라북도 갑송 무단읍 정주지구 갑송(현 전북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에서 태어나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했다. 1965년 전주영생고를 졸업한 뒤 서울로 상경해 손석진 오아시스 레코드 사장을 도우면서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가수 데뷔했다. 좀처럼 인기를 얻지 못한 채 무명 생활을 하다 1975년 ‘해뜰 날’로 스타덤에 올랐다. 경쾌한 멜로디에 긍정적인 가사를 넣은 이 노래로 송대관은 1976년 방송국 가요대상 3개를 석권하고 가수왕까지 올랐다. 이후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고 영화 등에도 얼굴을 보였지만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1980년 미국 이민 길에 오른다. 1988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이듬해 ‘정 때문에’를 시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는다. ‘차표 한 장’을 비롯해 ‘인생은 생방송’,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 히트곡을 잇달아 내면서 명실상부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다. 1980년대 후반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부활을 이끌면서 ‘트로트 4대 천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2000년대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02년 아내 이정심이 작사한 ‘유행가’는 그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이어 ‘사랑해서 미안해’, ‘내 여자’, ‘오래오래’ 등도 인기에 힘을 보탰다. 2013년 아내의 부동산 투자 실패로 사기 혐의에 휘말렸다가 2015년 무죄를 선고받았다. 당시 집을 비롯해 500억원대 재산이 모두 은행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회생 절차를 밟은 뒤 월세를 살며 빚을 갚기 위해 고령에도 수많은 행사를 소화해온 사연을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다. 미국서 이민 생활을 같이한 가수 태진아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도 기억된다. 2004~2009년 태진아와 함께 잇몸약 CF에 출연하기도 했고, ‘송대관 & 태진아 라이벌 콘서트’를 매년 열 정도로 친한 사이이다. 2001년 세계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린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들에게 주는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8년에는 남진의 뒤를 이어 제2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 롯데시네마 아카데미 기획전...‘에밀리아 페레즈’ 등 7편

    롯데시네마 아카데미 기획전...‘에밀리아 페레즈’ 등 7편

    롯데시네마가 다음 달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후보작들을 먼저 볼 수 있는 ‘2025 아카데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에서는 아카데미 최종 후보에 오른 7편을 선정해 상영한다. 작품상을 비롯해 모두 13개 부문 지명된 ‘에밀리아 페레즈’, 시대의 반항아이자 위대한 예술가인 밥 딜런을 그린 티모테 샬라메 주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등이다. 이 밖에 신임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인 콘클라베의 음모와 배신을 파헤친 ‘콘클라베’, 애니메이션 장르로는 유일하게 국제영화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플로우’를 정식 개봉 전 미리 만날 수 있다. 또 전쟁의 상처와 흔적에서 영감을 받아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해 낸 천재 건축가 라즐로 토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브루탈리스트’, 데미 무어가 데뷔 45년 만에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서브스턴스’, 로튼토마토 신선도 99%에 빛나는 션 베이커 감독의 블랙코미디 ‘아노라’도 관객을 맞는다. 기획전과 함께 28일까지 수상작을 예측해 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분야별 후보작들 투표를 받은 뒤 성공 수에 따라 경품을 증정한다.
  • 수지 2년만에 신곡...17일 싱글 ‘컴백’ 발표

    수지 2년만에 신곡...17일 싱글 ‘컴백’ 발표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수지가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컴백’(Come back)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수지의 신곡 공개는 2년 만이다. 수지는 앞서 2022년 작사·작곡한 ‘케이프’(Cape)를 내놓기도 했다. 이번 싱글 작업에는 ‘새틀라이트’(Satelite), ‘케이프’ 등에서 호흡을 맞춘 강현민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만큼 콘셉트 구상 등에 적극 아이디어를 냈다.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수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 발매일과 함께 일상이 담긴 흑백 사진 등 신곡 콘셉트 사진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했으며 최근 KBS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에서 거리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지방시대] 지방의원의 일탈, 지역을 욕먹인다

    [지방시대] 지방의원의 일탈, 지역을 욕먹인다

    “매너가 사람을 만듭니다(Manners Maketh Man).” 영화 ‘킹스맨’에서 요원 해리 하트가 한 말이다. 듣기만 해도 영화 장면이 떠오를 정도로 너무 유명한 대사다. 꼭 영화를 안 봤더라도 타인에 대한 존중과 태도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이 말의 뜻을 공감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시민들을 대신해 집행부 견제 권한을 받은 정치인의 언행은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최근 전북 지역 일부 광역·기초의원들의 일탈행위가 도를 넘었다. 스토킹·청탁·막말·성추행 등 가지각색이다. 지난달 모 도의원은 공무원들에게 수십억원대 에너지절감 시스템 도입을 요구해 논란을 낳았다. 청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해당 부서의 예산을 삭감하고 보복성 자료를 요구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산을 볼모로 인사 문제 정리를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군산시의회에선 의원 간 폭행 사건이 벌어지고 일부 의원은 공무원들을 비하해 물의를 빚었다. A 의원은 회기 도중 자신의 발언 시간을 제한한 것에 불만을 품고 상임위원장을 폭행했다. B 의원은 자료를 요청하면서 감사장 복도에서 공무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정회 중에 휴게실에서 대기 중인 여직원들을 향해 “나와 스캔들 일으킬 사람 손 들어”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김제시의원은 교제했던 여성에게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마트에서 밀치며 폭행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으로부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한 연락 금지’ 등 잠정조치가 내려졌지만, 이 조처를 지키지 않았다. 해당 의원은 2020년 동료 여성 의원과의 ‘불륜 스캔들’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방의원들의 잇따른 비위와 일탈 행위에 대한 사회적 비난과 책임은 그 의원 한 명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들을 의회에 앉힌 주민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행위고 지역을 욕먹이는 일이다. 또 지방의회의 기능과 존재 이유에 대한 의구심마저 증폭시킬 수 있다. 현재 전북도의회는 의원정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40명의 의원수를 최대 55명까지 늘리겠다는 것이다. 지방의회 업무가 늘고 위상이 높아지면서 전문성이 요구되고 의원도 더 필요하다는 주장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질적 내실화가 담보되지 않은 양적 확대는 부작용만 양산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이 강화되고, 위상도 높아졌다. 지방의회는 사무처에 대한 독립된 인사권까지 갖게 됐다. 그러나 일부 지방의원들은 그 무게를 견딜 만한 준비가 안 된 듯하다. 준비도 능력도 안 갖추고 권력만 움켜쥐려는 욕심은 결국 화를 불러온다. 지역을 위해 성실히 일하는 다른 동료 의원들마저 욕먹이는 일이다. 가벼운 언행과 비위는 결국 ‘지방의회 무용론’ 꼬리표를 붙이는 자충수가 될 것이다.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건 덤이다. 다행스러운 건 광역과 기초의원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의회 내부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점이다. 자체 조사를 진행하는 건 물론 민주당은 차기 지방선거 공천 평가에 이를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지방선거 선출직 평가 위원회에 공무원노조를 포함해 의회와 집행부 간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문제가 있으면 바로잡으면 된다. 이번 의회와 정당의 자정 노력이 비난 여론 회피용이 아닌 집행부 감시·견제와 시민 목소리 대변이라는 지방의회 본기능을 다할 수 있는 변곡점이 되길 기대한다. 설정욱 전국부 기자
  • ‘공매도 전쟁’ 이끈 건 2030남성들의 분노였다

    ‘공매도 전쟁’ 이끈 건 2030남성들의 분노였다

    2020년 11월 미국 오프라인 비디오게임 유통 체인점 ‘게임스톱’의 주가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었다. 플레이스테이션5 등 신형 게임기가 출시되고 새로운 경영진이 합류한다는 소식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연이어 떨어진 건 공매도 세력들 탓이었다. 유명 헤지펀드 멜빈 캐피털이 5000만주를 공매도한다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드러나자 이들에게 반감을 갖고 있던 개인 투자자들은 ‘게임스톱을 지키자’며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 그 결과 약 석 달간 게임스톱 주가는 무려 10배 가까이 폭등했다. 공매도로 수익을 내려던 멜빈 캐피털을 비롯한 기관 세력은 막대한 손실을 보고 항복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 블룸버그뉴스 편집자로 일하는 저자는 게임스톱 주가 폭등 사태를 이끈 이들에게 주목했다. 우리로 치면 디시인사이드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의 소모임 게시판 월스트리트베츠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온라인에서 괴팍한 짓을 일삼는 아웃사이더, 이른바 ‘트롤’로 불리는 2030세대 남성들이었다. 저자는 당시 사태를 이끈 제이미 로고진스키와 조던 자자라를 비롯해 수십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사건을 재구성했다. 우스꽝스러운 인터넷 유행을 의미하는 ‘밈’을 만들어 즐기고 타인에 대해 거침없는 혐오를 드러내는 이들은 온라인에서 유대감을 쌓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똘똘 뭉친다. 저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젊은이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몰리고,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형태의 투자자로 변모한 흐름을 짚어 낸다. 특히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진 코로나19 대공황을 지나며 이들이 엄청난 영향력을 갖게 됐다고 주장한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도 이들이 사실상 주름잡고 있다. 그러면서 수백만명의 미국 젊은이가 이렇게 된 기저에는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가 자리한다고 분석한다. 소설처럼 구성한 덕에 책장이 쉽게 넘어간다. 당시 사태를 영화로 만든 ‘덤 머니’(2024)를 함께 봐도 좋을 듯싶다.
  • 흑백요리사2ㆍ오겜3ㆍ이세돌ㆍ파키아오까지… ‘잘 차린 한 상’ 넷플릭스 신작들

    흑백요리사2ㆍ오겜3ㆍ이세돌ㆍ파키아오까지… ‘잘 차린 한 상’ 넷플릭스 신작들

    그야말로 ‘잘 차린 한 상’이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올해 한국 영화·예능·시리즈는 고른 연령대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40여개 작품이 포진했다. 영화는 스릴러부터 액션, 로맨틱 코미디와 SF, 애니메이션과 드라마까지 여러 장르가 준비됐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부터 넷플릭스 첫 번째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 ‘길복순’(2023)의 번외편 ‘사마귀’, 예측불허의 비행기 착륙 작전을 다룬 스릴러 ‘굿뉴스’, 대홍수가 덮친 지구 마지막 날을 그린 재난물 ‘대홍수’가 기다린다. 참가자들만으로도 화제를 부를 만한 예능도 눈길이 간다. 최근 공개한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즌4를 시작으로 예능 대세 기안84가 운영하는 민박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 등이 공개된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시즌2에는 바둑기사 이세돌이 출연한다. ‘피지컬: 아시아’는 기존 서바이벌 시리즈의 무대를 세계로 넓혔다. 각국 대표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국가 대항전을 벌이는데, 특히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벌써 화제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도 돌아온다. 시리즈물은 올해 ‘중증외상센터’로 일찌감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우빈과 수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김은숙 작가의 복귀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주목할 만하다. 인기 웹툰 원작의 하드보일드 액션 ‘광장’은 소지섭이 주연을 맡아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다중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의 로맨스를 그린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는 김선호와 고윤정이 호흡을 맞춘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출연으로 주목받는 ‘폭싹 속았수다’,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6인의 이야기를 그린 ‘악연’ 등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와 액션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자랑한다. 여기에 6월에는 넷플릭스 최대 흥행작인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공개될 예정이다.
  • “1조 4500억원 날렸다”… 윌 스미스, ‘오스카 따귀’ 후폭풍에 ‘휘청’

    “1조 4500억원 날렸다”… 윌 스미스, ‘오스카 따귀’ 후폭풍에 ‘휘청’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오스카 따귀’ 사건 이후 총 10억 달러(약 1조 4500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이코노미타임스(ET)는 “스미스의 경력과 사생활은 2022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을 때린 ‘운명적인 순간’ 이후부터는 전과 같지 않다”라며 “잠깐 분노한 것처럼 보였던 순간이 슈퍼스타에 10억달러의 손실로 이어졌다”라고 했다. 해당 매체는 스미스와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이 사건의 영향은 오스카 무대 너머까지 미쳤다. 그는 수십 년 동안 쌓아온 대중적 이미지를 잃었다”고 전했다. 스미스가 3500만 달러(약 507억원)를 받고 출연한 영화 ‘해방’은 이 사건 이후 개봉했으나 흥행에 실패했다. 매체는 “이 영화는 물의 이후 복귀의 시작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 모두 실패했고, 흔적도 없이 가라앉았다”라고 했다. 스미스는 여러 후원 계약 및 기업과의 동업 관계도 잃었다. 그가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제작사 또한 엄청난 타격을 입었고, 상당수의 직원을 해고해야만 했다. 스미스와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다. 매체는 “서류상으로는 혼인 관계지만 마음으론 그렇지 않다. 감정적 연결보다는 재정적, 물질적 이유로 계속되는 관계”라고 했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사업적으로 얽혀있어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혼할 경우 회사를 나누거나 완전히 개편해야 하는데, 두 사람이 이를 원하지 않았다”고 매체에 전했다. 스미스는 최근 열린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진행자로 잠깐 등장했으며, 새 앨범 발매와 본인이 과거 출연했던 영화의 리메이크를 준비하는 등 재기를 노리고 있다. 다만 대형 스튜디오들은 여전히 스미스와 작업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영화 제작을 위해서는 스스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다. 스미스는 2022년 3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탈모증을 앓는 자기 아내를 소재로 유머를 던진 사회자 록을 폭행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스미스는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이 금지됐다. 그는 사건 발생 4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순간 올바른 행동을 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내가 록의 발언에서 느낀) 무례와 모욕감을 최적의 방법으로 다뤘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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