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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철의 영화만화경] 뭘 또 그렇게까지

    [이용철의 영화만화경] 뭘 또 그렇게까지

    2009년, ‘영화, 한국을 만나다’라는 프로젝트 아래 다섯 명의 감독이 다섯 도시로 떠났고, 완성된 다섯 편의 영화가 4월부터 매주 한 편씩 극장에서 선보인다. 윤태용의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개봉되는 작품이 전계수의 ‘뭘 또 그렇게까지’이다. 문승욱의 ‘시티 오브 크레인’, 김성호의 ‘그녀에게’, 배창호의 ‘여행’ 등도 곧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첫 주자인 ‘서울’이 투어가이드용 홍보영화에 머문 것과 달리, 춘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뭘 또 그렇게까지’는 저예산영화의 한계를 참신한 아이디어로 푼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만하다. 화가인 찬우는 세미나 참석차 춘천으로 향한다. 충동적으로 기차에서 내린 그는 ‘김유정 문학촌’을 거닐다 누군가의 스케치를 본다. 그리고 그림을 그린 유정과 찬우는 예술과 철학을 주제 삼아 오후를 함께 보낸다. 유정에게 호감을 느낀 찬우는 슬쩍 접근을 시도해 보지만, 내내 잘 따르던 유정은 그의 꾐을 요리조리 잘 피한다. 그는 순진한 듯 영악한 여학생의 진심이 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전문가, 지식인, 인생의 선배로서 찬우는 배움의 한 과정을 마쳤다고, 스스로 옳다고 자만하는 인물이다. 그는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읽다 열차에 두고 내리는데, 나중에 유정과의 대화 도중 철학 입문서로 니체를 읽으라고 권한다. ‘생의 철학’인 니체의 사상을 죽은 문자의 형태로 대하던 그는 그나마 책을 두고 내리면서 깨달음을 얻지 못한 형편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그리고 말로써 타인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하고, 마침내 착취하기를 기도함으로써 ‘인간적인 모순’을 적나라하게 표출하고 만다. 찬우가 ‘말로 떠드는’ 사람에 머문 반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라고 청하는 유정은 지혜로운 인간이다. 유정이 “니체는 고등학교 때 이미 다 읽었어요.”라고 말하는 순간 둘의 권력관계는 뒤집어지고, 영화는 재미를 넘어 흥미진진함을 얻는다. 니체가 말했던 바, 인간은 세 가지 단계-권위와 스승에 의존하는 단계, 거기서 벗어나 자유를 쟁취하는 단계, 독자적인 가치와 궁극적 목표에 헌신하는 단계- 를 거친다. 그리고 놀랍게도 영화라는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유정이라는 인물은 세 단계를 모두 통과하는 모험을 감행한다. 그렇다고 해서 시시콜콜 지식을 전파하는 유의 영화일 거라고 속단하진 말길 바란다. ‘뭘 또 그렇게까지’는 단순한 구조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삶의 철학이 인간을 얼마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드는지 증명한다. 영화가 지식인을 풍자하거나 놀릴 마음이 없으니 찬우는 수치를 느낄 필요가 없으며, 악한 소설의 주인공과 다름없었던 그는 물론 관객 또한 생의 의지와 즐거움을 찬미하기에 이른다. 전대미문의 장르영화인 ‘삼거리극장’으로 데뷔한 전계수는 두 번째 작품에 임해 예상 밖의 노선을 선택했다. 이제 장르 뒤틀기와 이야기 꾸미기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 여백과 대화와 질문으로 이번 영화를 채워 놓았다. 혹자는 홍상수의 영화와 비교할 법하지만, ‘뭘 또 그렇게까지’의 로드무비 스타일은 ‘길과 걸음에서 찾는 인생의 가치’라는 주제가 반영된 결과일 뿐, 쓸데없이 일상성을 영화에 끌어들인 건 아니다. 작품세계를 멋대로 규정하는 사람들을 향해 전계수는 멋진 한방을 날렸다. 영화평론가
  • 전도연 주연 ‘하녀’, 배우도 촬영장도 “예술이야!”

    전도연 주연 ‘하녀’, 배우도 촬영장도 “예술이야!”

    전도연 주연의 영화 ‘하녀’의 공간적 배경인 대저택과 집안을 꾸민 고가의 미술품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물이다. 전도연과 이정재 등 톱스타들이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최고 상류층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인만큼 대저택과 호화로운 예술품으로 배경을 완성했다. ‘하녀’의 이하준 미술감독은 “극중 대저택을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캐릭터와 연결돼 있는 하나의 미술로 완성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주인집과 하녀’라는 관계에서 ‘물과 기름’의 대비되는 이미지를 떠올렸다는 이하준 미술감독은 약 700평의 세트를 특별 제작했다. 또 여기에 서양화가 김재관 화백의 회화작품 20여점을 저택의 방과 거실, 주방 등에 배치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영화 관계자는 “수년 혹은 수십 년의 예술혼이 들어간 작품들로 실제 판매 가격도 사이즈에 따라 5000만원에서 억대를 넘나들 것”이라고 귀뜸했다. 영화 속에서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는 샹들리에 역시 배영환 작가가 ‘하녀’를 위해 특별 제작해 준 작품으로, 수천만원대롤 호가하는 가격대를 자랑한다. 또 영화 엔딩에는 팝아트의 대가로 불리는 로버트 인디애나의 판화 작품도 깜짝 등장한다.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이 작품은 임상수 감독이 지인을 통해 직접 공수해온 것으로, 촬영 도중 훼손하지 않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고급스러운 대저택 세트와 총 50억에 달하는 미술품들의 조화를 이룬 ‘하녀’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완벽한 공간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칸의 여왕’ 전도연과 ‘연기파 훈남배우’ 이정재, ‘영화계의 대모’ 윤여정, ‘차세대 톱배우’ 서우 등의 연기 앙상블도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내달 12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하녀’는 내달 13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미로비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스트셀러’ 흥행 1위 고수, ‘친정엄마’도 잘 나가네

    ‘베스트셀러’ 흥행 1위 고수, ‘친정엄마’도 잘 나가네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가 지난 주말에도 흥행왕좌의 자리를 이어갔다. ‘타이탄’ 역시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개봉작 중 박진희, 김해숙 주연의 ‘친정엄마’가 할리우드 슈퍼히어로 영화인 ‘킥 애스:영웅의 탄생’과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허트 로커’를 따돌리고 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베스트셀러’는 지난 주말(23일~25일) 동안 전국 21만명 이상(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같은 기간 약 15만명을 동원한 ‘타이탄’을 누르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15일 개봉한 ‘베스트셀러’는 개봉 열흘만에 전국 관객 55만명을 넘어섰다. 이 수치는 지난 8일 개봉한 유오성, 김동욱 주연의 영화 ‘반가운 살인자’의 누적 관객을 넘어서는 수치다. 지난 주 개봉작 중 눈에 띄는 영화는 ‘친정엄마’.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김해숙과 박진희가 뜨거운 모정을 선보인 이 영화는 예상을 깨고 흥행면에서 ‘허트 로커’와 ‘킥 애스:영웅의 탄생’이라는 할리우드 기대작들을 눌렀다. ‘친정엄마’는 지난 주 개봉작 중 유일하게 주말관객 10만을 넘겼다. 한편, 또 다른 지난 주 개봉작이자 니콜라스 케이지가 목소리 출연을 해 화제가 됐던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는 전국 2만명을 밑도는 수치로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친정엄마’, 모정으로 ‘타이탄’ 누르고 흥행 2위

    ‘친정엄마’, 모정으로 ‘타이탄’ 누르고 흥행 2위

    엄마의 힘은 강했다. 김해숙 박진희 주연의 영화 ‘친정엄마’가 22일 개봉작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영화 ‘친정엄마’는 개봉 당일 전국 2만2469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첫 진입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타이탄’을 3위로 끌어내린 ‘엄마의 힘’이었다.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가 1위를 지키고 있는데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인 ‘허트 로커’는 1만4771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로 진입했다. 할리우드의 슈퍼히어로 영화인 ‘킥 애스:영웅의 탄생’이 그 뒤를 이었다.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에 맞서 ‘베스트셀러’와 ‘친정엄마’ 등 한국 영화의 선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영화 ‘친정엄마’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하지원 등, 영화+패션으로 “헤쳐모여”

    이병헌·하지원 등, 영화+패션으로 “헤쳐모여”

    배우 이병헌과 김지운 감독, 하지원과 이명세 감독 등 국내 대표 영화인들이 영화와 패션을 통해 뜻을 모았다. 의류 브랜드 에이폴 스토리(A.POLE Story)가 후원하고 패션잡지 ‘바자 코리아’가 진행하는 시네마테크 후원 프로젝트 ‘영화의 집으로 오세요’ 특집을 위해 총 26명의 감독과 배우들이 뜻을 모았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촬영 중인 김지운 감독과 이병헌, ‘형사: Dualist’에서 만난 이명세 감독과 하지원,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방자전’의 김대우 감독과 김주혁, 안성기와 이장호 감독 등 감독·배우 커플은 물론, 이요원과 배두나, 고수 등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을 이슈로 영화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들은 패셔너블하고 자연스러운 화보를 통해 시네마테크 전용관에 대한 애정과 필요성,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국내 영화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영화인 26명의 목소리를 모은 이번 특집 화보는 ‘바자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시네마테크 후원 프로젝트는 2007년부터 ‘바자 코리아’와 시네마테크가 매년 진행해 온 행사다. 지난 1회에는 박찬욱과 봉준호, 이명세 등 12명의 영화 감독들이 참여했고, 2회에는 임권택 감독과 정일성 촬영감독, 나홍진 감독과 하정우 등 영화계 절친 커플들이 함께 했다. 또 지난해에는 이문식과 류승룡, 박희순 등 감초 연기파 배우 14인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 = 바자 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정희의 ‘시’, 칸영화제 이어 프랑스 8월 개봉

    윤정희의 ‘시’, 칸영화제 이어 프랑스 8월 개봉

    ‘여배우 트로이카’ 윤정희가 스크린으로 돌아온 영화 ‘시’(감독 이창동)가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한 데 이어 오는 8월 프랑스 개봉을 확정했다. ‘시’의 제작사 유니코리아 문예투자 측은 16일 “내달 개막하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의 쾌거를 이룬 ‘시’가 오는 8월 25일에는 프랑스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의 5번째 장편 영화인 ‘시’는 윤정희가 영화 ‘만무방’ 이후 1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다. 극중 윤정희는 어린 시절의 꿈이던 문학에 도전하는 60대 여성 미자로 분해 과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인다. 딸이 맡긴 10대 외손자를 기르는 60대 중반 여성 미자가 문학강좌를 들으며 난생 처음 시를 쓰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시’는 프랑스 영화사 디아파나로부터 35만 달러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창동 감독의 전작 ‘밀양’을 프랑스에 배급했던 디아파나는 “이창동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믿음과 임팩트 있는 스토리에 반했다.”며 투자와 배급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시’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임상수 감독의 ‘하녀’ 등 13개국에서 출품한 16편과 함께 경쟁을 펼친다. 경쟁 부문의 수상 결과는 23일 폐막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유니코리아 문예투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니홈피 속 파스타 먹는 최다니엘 ‘눈길’

    미니홈피 속 파스타 먹는 최다니엘 ‘눈길’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최다니엘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자신이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들 중 ‘제일 최근’ 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사진은 수수한 캐주얼한 차림에 파스타를 먹고 있는 최다니엘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현재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종영 후 휴식 중인 최다니엘은 김현석 감독의 신작 영화인 ‘시라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시라노’ 는 사랑을 고백하지 못해 가슴앓이를 하는 남자들의 의뢰를 받아 상대 여자와 커플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에이전시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최다니엘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로맨틱가이로 출연한다. 한편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잘했군 잘했어’ 등에 출연한 최다니엘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속은 따뜻한 훈남으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사진 = 최다니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솔선수범해서 서명캠페인에 참여한 영화인들

    [NTN포토] 솔선수범해서 서명캠페인에 참여한 영화인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께하는 ‘한국영화 1주 1편 보기 1000만명 서명 캠페인’ 공식행사에서 영화인들이 서명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오는 17일까지 3일간 명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덕화 이사장을 비롯한 영하배우와 서울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역대흥행 한국영화 가장 행렬 퍼레이드와 영화배우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및 시민 레크레이션 등이 함께 진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영화 1주 1편보기 1000만명 서명캠페인’ 열려

    [NTN포토] ‘영화 1주 1편보기 1000만명 서명캠페인’ 열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께하는 ‘한국영화 1주 1편 보기 1000만명 서명 캠페인’ 공식행사에서 영화인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3일간 명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덕화 이사장을 비롯한 영하배우와 서울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역대흥행 한국영화 가장 행렬 퍼레이드와 영화배우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및 시민 레크레이션 등이 함께 진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한국영화 사랑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께하는 ‘한국영화 1주 1편 보기 1000만명 서명 캠페인’ 공식행사에서 영화인들이 서명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3일간 명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덕화 이사장을 비롯한 영하배우와 서울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역대흥행 한국영화 가장 행렬 퍼레이드와 영화배우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및 시민 레크레이션 등이 함께 진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 윤정희 “극중 미자와 나는 닮은 꼴, 남편도 인정”

    ‘시’ 윤정희 “극중 미자와 나는 닮은 꼴, 남편도 인정”

    15년만에 영화 ‘시’로 스크린으로 돌아 온 전설적인 배우 윤정희가 “남편이 극중 ‘미자’ 캐릭터가 나와 닮은 점이 많다고 말했다.”고 밝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잘 알려진대로 윤정희의 남편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미자는 윤정희의 본명이기도 하다. 1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윤정희는 “영화를 300편 넘게 찍었지만 제작보고회는 처음이라 쑥스럽다.”며 수줍게 운을 뗀 뒤 “실제로도 미자와 닮은 점이 많다.”고 말을 이었다. 윤정희는 “조그만 들꽃을 보고도 눈물을 흘릴 때가 있는데 특히 그런 점에서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창동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인 ‘시’는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미자가 우연히 시 강좌를 수강하게 되면서 시를 직접 쓰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윤정희는 주인공 미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15년 만의 영화 촬영에 대해 윤정희는 “예전에는 없던 모니터링이 연기 분석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예전 촬영장에는 모니터할 시간도 없었을 뿐더러 기술도 안 됐었다는 것. 윤정희는 자신이 맡은 미자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하던 연기 패턴이 아닌 감독이 주문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 ‘시’는 5월 13일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정희·전도연·강수연, 칸 레드카펫 여왕은 누구?

    윤정희·전도연·강수연, 칸 레드카펫 여왕은 누구?

    제63회 칸 국제영화제가 내달 12일 개막을 앞두고 오는 15일께 공식 초청작을 발표할 전망이다. 이에 올해는 어떤 한국배우들이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는 영화 ‘박쥐’의 김옥빈과 김해숙, ‘마더’의 김혜자, 일본영화 ‘공기인형’의 배두나 등이 제62회 칸 영화제를 찾아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해는 ‘시’와 ‘하녀’, ‘달빛 길어올리기’ 등이 경쟁부문 진출에 가능성을 보여 각 영화의 주연을 맡은 윤정희, 전도연, 강수연 등이 ‘칸의 여인’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美 버라이어티 “윤정희의 ‘시’, 경쟁부문 유력” 한국 여배우의 ‘전설’이자 1960년대 한국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은막의 여왕’ 윤정희는 이창동 감독의 ‘시’를 통해 1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극중 어린 시절의 꿈이던 문학에 도전하는 60대 여성 미자로 분한 윤정희는 과거 ‘여배우 트로이카’ 시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노년 여인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의 주간지 ‘버라이어티’는 12일(현지시각) 윤정희 주연의 ‘시’를 “63회 칸 영화제에 진출이 유력한 아시아 영화”로 언급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 윤정희는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어 그가 주연한 영화에 대한 칸 영화제의 시선도 남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 ‘칸의 여인’ 전도연, ‘하녀’로 한 번 더 전도연은 2007년 ‘밀양’으로 이미 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바 있는 전도연은 고(故) 김기영 감독의 동명원작을 리메이크한 ‘하녀’로 칸의 문을 한 번 더 두드린다. 전도연은 출산 후 첫 스크린 복귀작인 ‘하녀’에서 순수와 도발을 오가는 파격적인 하녀로 분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도연과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프랑스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임상수 감독이 호흡을 맞춘 ‘하녀’는 칸 영화제에서도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 강수연, 임권택 감독과 ‘달빛 길어올리기’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인 ‘달빛 길어올리기’의 강수연도 또 다른 ‘칸의 여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수연과 박중훈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한국 고유의 한지를 복원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임권택 감독은 2002년 영화 ‘취화선’으로 칸 영화제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한국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 강수연은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1986)와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각각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약 2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달빛 길어올리기’가 칸 영화제에서 거둘 수확에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하녀’·‘시’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성영화제, 8일 ‘팡파르’.. 슬로건은 “우정·환대·모성”

    여성영화제, 8일 ‘팡파르’.. 슬로건은 “우정·환대·모성”

    ‘여성 영화인의 축제’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여성영화제)가 8일 오후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12번째 개막을 선언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여성영화제는 배우 추상미의 사회와 장필화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영화배우 안성기와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박찬옥 감독, 아시아단편영화 부문 심사위원인 니아 디나타 인도네시아 감독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혜경 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12회 여성영화제는 도쿄국제여성영화제 등 아시아 각국에서 열리는 여성영화제들의 네트워크인 ‘아시아여성영화제 연대’를 출범시켰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또 현장 영화인들과 연계를 위한 ‘피치앤캐치’를 출범시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서도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여성영화제는 올해의 슬로건으로 ‘우정과 환대’를 내세웠다. 이에 상응하는 전 세계 27개국dml 장편영화 43편과 단편영화 59편 등 총 10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여성영화제는 올해의 쟁점으로 ‘모성’을 선정했다. 이에 맞춰 개막작을 수잔네 슈나이더 감독의 ‘다가올 그날’로 선정됐다. ‘다가올 그날’은 지하 테러리스트로 활동하며 무고한 희생자를 만든 생모를 단죄하려는 여성의 이야기로 모성과 정치를 날카롭게 파고든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슈나이더 감독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여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여성영화제에서는 ‘쟁점’, ‘새로운 물결’, ‘오픈 시네마’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국내외 유명 여성 감독들의 신작을 만나는 ‘새로운 물결’에서는 이선균과 서우가 주연하고 박찬옥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파주’를 비롯, 총 27편의 영화가 시선을 끈다. 또 ‘새로운 물결’ 섹션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등 남성 감독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여성영화를 상영한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여성영화의 현주소를 담은 ‘아시아 스펙트럼: 인도네시아, 포스트 98’, 영화와 비디오아트의 융합을 보여주는 ‘트랜스미디어스케이프’, 성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퀴어 레인보우: 세대공감’ 등 다른 영화제에서는 만나기 힘든 섹션도 마련돼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유일한 경쟁 부문인 ‘아시아 단편경선’에는 현대 여성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을 다룬 19편의 단편영화들이 메리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관객상을 놓고 경쟁한다. 수상작은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한편 제12회 여성영화제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1%’ 임원희 “나도 실은 짐승남”

    ‘대한민국1%’ 임원희 “나도 실은 짐승남”

    ’실미도’에 이어 군대를 소재로 한 영화 ‘대한민국1%’ 출연한 배우 임원희가 “군대영화는 원래 힘들다.”며 고충을 밝혔다. 8일 오전 11시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대한민국1%’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임원희는 “해병대를 소재로 한 영화라 바다 장면이 많았다. 찍으면서 정말 군대인지 촬영장인지 분간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바다에서 육지로 상륙하는 장면을 찍을 때는 배 밑에 실제로 깔리기도 했다.”면서 “정말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1%’가 해병대를 소재로한 영화인 만큼 출연배우들도 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희는 “몸 잘 만들었냐?”는 질문에 “얼굴에 살이 많아서 이미지가 그런데 의외로 벗으면 ‘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찌마와 리’의 쾌남 스파이 임원희는 이번 영화에서 왕종팔 하사로 분해 특수수색대 드림팀을 이끈다. 군복입은 그를 보는 것은 영화 ‘실미도’ 이후 7년만이다. 임원희는 친숙한 코믹연기 외에도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5월 6일 개봉.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콘진, 드라마 ‘신의’ 등에 참여할 현장 교육생 모집

    한콘진, 드라마 ‘신의’ 등에 참여할 현장 교육생 모집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7일부터 19일까지 ‘기업참여형 교육과정 제1차(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콘진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국내외 우수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시켜 현장교육을 통해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선발된 교육생들은 현재 김종학 감독의 신작 판타지 한의학 드라마 ‘신의’와 3D영화로 제작되는 ‘제7광구’,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로봇액션 소재 실사영화인 신철 감독의 ‘로보트 태권브이’를 비롯해 한콘진의 원소스 멀티유즈 제작 지원 대상 작품인 영구아트의 ‘더 라스트 갓파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전용관 등 2010년 상반기에만 12개국의 해외 공연을 추진 중인 ‘점프’ 등 총 20개 기업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선발된 교육생은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매월 140만원의 국비지원 교육보조금으로 해당 프로젝트에서 현장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교육 이후 지속적인 취업 지원도 제공받게 된다.한콘진 이재웅 원장은 “이번 기업 참여형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은 재정 부담 없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고, 교육생들은 수준 높은 실무 훈련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9년에는 40여명의 교육생들이 총 3차에 걸쳐 ‘추노(초록뱀미디어)’, ‘뿌까(부즈인터내셔날)’, ‘영웅 안중근(에이콤 인터내셔날)’, ‘이현세 화실’, ’JYP 엔터테인먼트‘ 등 26개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에서 기획·제작·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했다.사진 = 한콘진 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 스크린 복귀작은 ‘이층의 악당’

    김혜수 스크린 복귀작은 ‘이층의 악당’

    배우 김혜수가 스크린 복귀작을 선택했다. 김혜수가 선택한 영화는 ‘달콤 살벌한 연인’의 손재곤 감독의 신작인 ‘이층의 악당’. 이 영화 역시 감독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가 절묘하게 조합된 영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혜수는 최근 이 영화에 출연을 결정하고 제작사 측과 세부일정을 조율 중이다. 아직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캐스팅 확정 여부에 따라 상대 남자배우 물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는 지난해 9월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의 ‘엣지녀’ 박기자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크린 출연은 지난 2008년 박해일과 함께 출연한 ‘모던 보이’ 이후 2년 만이다. 올해 초 배우 유해진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영화팬들의 관심은 더 크다. 한편 ‘이층의 악당’은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을 모두 확정 지은 이후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9일 개막 전주국제영화제 관전포인트

    29일 개막 전주국제영화제 관전포인트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오는 29일 개막된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JIFF는 개막작 ‘키스할것을’(박진오 감독)을 시작으로 새달 7일까지 전세계 29개국 209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주제는 ‘자유, 독립, 소통’. 13일부터 개·폐막작 예매를, 15일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를 시작한다. 폐막작은 벨기에 출신 페드로 곤살레스 루비오 감독의 ‘알라마르’가 선정됐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www.jif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가족나들이·밤샘 데이트? 시네마페스트! JIFF는 영화인들과 영화 애호가들의 축제이지만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는 문외한들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봄나들이와 연인의 밤샘 데이트를 적극 지원(?)한다. ‘시네마페스트’는 봄축제를 맘껏 만끽할 수 있는 코너. 5월5일 어린이날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꾸민 ‘영화궁전’을 비롯해 최신 국내·외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애니페스트’, 따뜻한 봄날 가족들이 바깥 공기를 마시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야외상영도 준비돼 있다. 전통적으로 JIFF의 최고 인기 코너인 ‘불면의 밤’에서는 밤을 새워가며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다. 밤샘 데이트를 원하는 관객들에게 큰 인기다. ●영화를 배우고 싶다면? 지프클래스! 영화를 좀 더 깊이 알고 싶은데 배울 길이 없어 아쉬웠던 초보 관객들에게도 희소식이 있다. ‘지프클래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대화와 토론을 통해 영화 교육을 하는 학술 프로그램이다. ‘마스터클래스’에서는 ‘괴물’과 ‘살인의 추억’의 감독 봉준호, ‘행진하는 청춘’을 감독한 포르투갈 출신의 페드로 코스타가 강연자로 나선다. 직접 이들의 영화를 감상하고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시네마클래스’ 코너에서는 영화예술강사협의회, 영화기자협회 등이 함께하는 세미나가 이뤄지며, ‘시네토크’는 해당 영화의 전문가를 초대해 관객과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코너다. ●진정한 예술영화가 그립다면? 영화보다 낯선! 영화 마니아들의 공간이다. 일반 극장에서 접하기 힘든 실험적인 영화를 소개, 영화의 미학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다. 다소 과격하고 실험적인 영화가 많아 일반 관객들은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윤리 관념이 투철하다면 보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다. 특히 하모니 코린 감독의 ‘트래시 험퍼스’는 논란의 정점에 있는 영화. 낯선 세계의 기묘한 노인 무리를 찍은 이 작품은 가학적이고 원초적인 행동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김남길·서우 “제2의 송강호·전도연 될 스타”

    김남길·서우 “제2의 송강호·전도연 될 스타”

    배우 김남길과 서우가 한국 영화를 이끌 차세대 남녀배우 1위로 등극했다. 영화 주간지 ‘무비위크’는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 영화감독과 프로듀서, 제작사, 스태프 등 국내 영화인 175명을 상대로 “송강호와 전도연의 뒤를 이을 차세대 배우”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남길과 서우는 각각 103명과 77명의 지지를 받아 ‘ 제2의 송강호와 전도연’이 될 스타로 지목됐다. 김남길은 “굉장히 기쁘지만, 이에 대한 책임감이 생겨 부담도 늘어났다.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남길은 영화 ‘미인도’, ‘모던보이’, ‘후회하지 않아’ 등 전부터 활발한 스크린 활동을 펼쳐왔고 올해 ‘폭풍전야’로 또 한 번의 영화 공략을 시도했다. 전도연의 뒤를 잇는 차세대 여자배우로는 서우가 선정됐다. 전도연과 서우는 내달 개봉을 앞둔 영화 ‘하녀’에서 하녀와 여주인으로 호흡을 맞춘바 있어 시선을 모은다. 전도연은 ‘하녀’의 크랭크업 당시 후배 서우에 대해 “어려운 연기를 잘 따라왔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남길에 이어 강지환과 이민기, 진구, 장근석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청순 글래머’ 신세경은 서우보다 1표 뒤진 76명의 지지로 아슬아슬하게 2위를 차지했으며 김옥빈과 이민정, 한효주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박영화 어떻게 흥행에 성공했나

    대박영화 어떻게 흥행에 성공했나

    한 해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 손익 분기점을 넘는 작품은 20%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두 편의 영화가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힘은 무엇일까. KBS 1TV 수요기획은 31일 오후 11시30분 방송하는 ‘천만 관객 대박 영화의 비밀‘ 편에서 한국 영화와 한국 영화 시장의 특징을 조명하고, 흥행 영화의 공식도 살펴본다. ‘괴물’ 이후 3년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된 해운대는 개봉도 하기 전에 ‘해운대 괴담’이 떠돌았다. ‘재난 영화가 아니라 영화가 재난’이라는 조롱이 나올 만큼 별로라는 얘기였다. 그러나 막상 개봉이 되자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33일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가 끝나기 40분 전에서야 시작되는 재난. 그때까지 관객들이 기다려줄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해운대는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장르를 성공적으로 한국 영화계에 정립시켰다. 외화로는 처음 1000만 관객의 벽을 깬 ‘아바타’는 ‘전우치’라는 복병을 넘어서며 기록을 세웠다. 모든 사람들이 ‘아바타’의 3D 기술에 집중할 때, 우리나라 영화계 고수들은 스토리에 집중했다. 스토리가 재미있지 않았다면 성공적인 흥행은 없었을 것이라는 뜻이다. 결국 영화계가 꼽는 흥행 비결은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이야기였다. 1000만 관객을 넘긴 한국 영화 5편은 모두 비극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 ‘해운대’에서 김휘(박중훈) 박사가 ‘내가 네 아빠다.’를 두 번이나 외치고 ‘국가대표’의 차헌태(하정우)가 ‘아파트 사 놓을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를 5번이나 외치는 것은 모두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위한 장치다. 한편 영화흥행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영화인들은 ‘입소문’을 빼놓지 않는다. 영화 ‘의형제’도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퍼뜨리기 위해 특별한 전략을 세운 경우다. 보통 개봉 1주 전에 하는 배급시사회를 2주 전에 하고, ‘재밌다’는 입소문을 퍼뜨리기 위해 5만석의 극장회원 시사회를 실시했다. 개봉관 550개를 확보해 관객들이 쉽게 영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 프로그램은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대규모 시사회 등 개봉 4주 전부터 시작되는 영화 마케팅 과정도 소개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추상미, 여성영화제 개막식 MC ‘낙점’

    추상미, 여성영화제 개막식 MC ‘낙점’

    배우 추상미가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내달 8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개막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추상미의 진행으로 올 봄 첫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추상미는 지난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소개 영상에 출연하는 등 여성 영화인으로서 영화제와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 추상미는 지난달 25일 열린 ‘여성영화제를 사랑하는 100인의 모인: F포라’의 신년 모임에서도 배우 권해효와 함께 사회를 맡아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계자는 “추상미는 여성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대표 여배우”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는 추상미 외에도 상영작 감독 등 약 400여명의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출품된 102편의 영화(장편 43편·단편 59편)가 상영된다. 올해의 개막작은 수잔네 슈나이더 감독이 연출한 독일과 프랑스의 합작영화 ‘다가올 그날’로 선정됐다. 또 이선균과 서우가 주연하고 박찬옥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파주’, 봉준호 감독의 ‘마더’ 등 여성 감독과 남성 감독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여성영화를 만날 수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내달 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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