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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장롱 속 티셔츠 기부해 주세요”

    송혜교 “장롱 속 티셔츠 기부해 주세요”

    송혜교가 글로벌 에코캠페인 ‘블루 팜’(Blue palm)에 동참했다. 홍보사 조앤파트너스는 7일 “송혜교는 블루 팜과 함께 6월 월드컵 기간 동안 입지 않는 장롱 속 티셔츠를 기부 받아 깨끗하게 세탁한 후 포장해 제3세계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녹색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이 캠페인을 위해 직접 블루 팜 티셔츠 ‘플레이 그린’(PLAY GREEN)을 디자인했다. 송혜교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그 수익금 역시 제3세계 어린이의 새로운 삶과 생활을 위해 쓰인다. 송혜교는 이와 관련 “환경 보호가 어렵고 먼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텀블러 사용이나 자전거 타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다.”며 “많은 분이 이번 티셔츠 모으기 행사를 통해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에 첫 상륙한 ‘블루 팜’ 캠페인은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스즈키가 고문을 맡고 있다. 또 세계적 영화배우 양자경이 설립한 에이전시 스텔라엔터테인먼트와 환경 전문채널 디스커버리채널과 함께 다양한 환경관련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조앤파트너스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수·땀흡수는 돼야 여름용 시계지!

    방수·땀흡수는 돼야 여름용 시계지!

    여름이 다가오면서 짧아진 옷소매 아래로 드러나는 탄탄한 근육만큼 팔 위의 손목시계도 남성 패션의 중요한 멋내기 포인트가 된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계는 패션에 방수 등의 기능성을 겸비한 것이어야 한다.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인 만큼 습기와 충격에 강한지, 잔금은 잘 생기지 않는지 등을 따져서 시계를 고르는 것이 좋다. ‘30m WATER RESISTANCE’ ‘WATER RESIST’ 등의 방수 표시가 되어 있는데도 시계에 쉽게 물이 들어가 버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30m 방수란 실제 물속 30m에서도 괜찮다는 것이 아니라 안정된 물 30m가 가지는 수압, 즉 약 3기압 정도의 압력을 견딜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수압이 있는 물속에서도 방수가 되려면 100m 이상의 방수능력을 갖춰야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과격한 야외활동을 즐긴다면 충격에 얼마나 견디는지도 중요하다. 얼마만큼의 충격에 견딜 수 있는지 대부분의 시계는 표기하지 않지만 몇몇 시계 상표에서는 ISO1413(시계를 수평으로 놓여 있는 나무 표면에서부터 1m 떨어진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받는 충격을 가상한 것)에 의한 충격테스트를 하여 그 한계치를 표기하고 있다. 시원한 밤 등산을 즐긴다면 야광 기능도 필수다. 고급 시계에서 야광 기능은 ‘루미라이트’ ‘슈퍼루미노바’ ‘트리튬 테크놀로지’ 등을 주로 사용하며, 이 중 다양한 색깔의 야광 가스로 가득 찬 마이크로 튜브를 시계에 삽입하는 ‘볼’ 상표의 트리튬 기술이 야광 기술 가운데 최고봉으로 꼽힌다. 더운 날씨에는 흰색, 하늘색 등 화사하고 시원한 색깔이 돋보인다. 영화배우 이정재가 칸 영화제 공식석상과 공항에서 흰색 시계를 착용하는 등 최근 흰색 시계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흰색 제품은 카본이나 세라믹으로 코팅된 제품을 골라 잔금이 생기는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여름에는 손목을 감싸는 시곗줄의 소재도 중요하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두꺼운 가죽보다는 금속이나 세라믹 또는 고무 소재가 제격이다. 고무 소재 시곗줄은 오염에 강하고 세탁이 쉬우며 가볍고 착용감도 뛰어나다. 과거 러버 밴드는 고급스럽지 못하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지금은 잠수부를 위한 시계 등 기능성 시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러버 밴드 시계가 나오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개그맨 정성호, 결혼 5개월만에 딸 출산

    개그맨 정성호, 결혼 5개월만에 딸 출산

    개그맨 정성호가 결혼 5개월만에 아빠가 됐다.정성호의 부인 경맑음씨가 5일 오후2시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3.4㎏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정성호는 지난 1월 결혼에도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아내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정성호는 “기분이 정말 최고다. 탯줄을 자라는데 눈물이 났다.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이와 아내에게 무한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1976년생인 정성호는 1998년 MBC 공개 개그맨 9기로 입문해 ‘웃으면 복이와요’ ‘코미디 하우스’ ‘개그야’ 등에 출연했다. 코너 ‘주연아∼’에서 영화배우 한석규를 흉내낸 성대모사로 인기를 모았으며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순재(오세훈)-문성근(한명숙) 잠못든 개표의 밤

    이순재(오세훈)-문성근(한명숙) 잠못든 개표의 밤

    6.2 지방선거의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연예인들도 진땀을 흘리며 개표방송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오늘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연예인들이 개표 방송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중 특히 각기 다른 서울시장 후보들의 선거 운동을 도왔던 탤런트 이순재와 배우 문성근의 현재 심경은 아마 피를 말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탤런트 이순재는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공동후원회장을 맡아 후원금을 모금하는 이벤트에 나서는 등 활발한 선거 운동을 펼쳐왔다.영화배우 문성근은 민주당의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운동을 해왔다. 문성근은 한명숙 후보뿐 아니라 경기도, 충남 천안 일대를 돌며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민주당의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한편 서울시장 선거는 아직 개표가 10%도 채 진행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앞서거니 뒤서거니 초접전을 벌이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2일 오후 10시 44분 현재 판세는 한 후보가 오 후보를 2% 가까이 앞서가는 상황.이번 지방선거는 2008년 총선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전국단위 선거로, 2012년 총선 및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서울 경기도 등 각 지역 투표율 및 전국투표율, 투표상황 등이 주목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순재(오세훈)vs문성근(한명숙) 개표 조마조마

    이순재(오세훈)vs문성근(한명숙) 개표 조마조마

    6.2 지방선거의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연예인들도 진땀을 흘리며 개표방송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오늘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연예인들이 개표 방송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중 특히 각기 다른 서울시장 후보들의 선거 운동을 도왔던 탤런트 이순재와 배우 문성근의 현재 심경은 아마 피를 말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탤런트 이순재는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공동후원회장을 맡아 후원금을 모금하는 이벤트에 나서는 등 활발한 선거 운동을 펼쳐왔다.영화배우 문성근은 민주당의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운동을 해왔다. 문성근은 한명숙 후보뿐 아니라 경기도, 충남 천안 일대를 돌며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민주당의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한편 서울시장 선거는 아직 개표가 10%도 채 진행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앞서거니 뒷서거니 초접전을 벌이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는 아직 개표가 10%도 채 진행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앞서거니 뒤서거니 초접전을 벌이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2일 오후 10시 44분 현재 판세는 한 후보가 오 후보를 2% 가까이 앞서가는 상황.이번 지방선거는 2008년 총선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전국단위 선거로, 2012년 총선 및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서울 경기도 등 각 지역 투표율 및 전국투표율, 투표상황 등이 주목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엠마 왓슨 누드’ 합성사진 범인 체포

    ‘엠마 왓슨 누드’ 합성사진 범인 체포

    영화배우 엠마 왓슨의 얼굴을 합성한 누드 사진을 제작해 가지고 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왓슨의 광팬인 존 카버나흐(39)가 맨체스터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체포됐다고 지난 1일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개인 컴퓨터에서 2000개 넘는 왓슨의 사진 파일과 합성에 사용 됐을 것으로 보이는 미성년자 나체 이미지 1200여개가 발견됐다. 왓슨은 지난해 인터넷에 합성 사진으로 밝혀진 상반신 노출 사진이 확산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현지 언론은 존 카버나흐가 문제의 사진을 제작했을 것이라 추측했다. 사무실에서는 영화 해리포터의 포스터와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출연 장면 등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도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카버나흐는 경찰 조사에서 19건의 사진 합성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은 2주 후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 달 왓슨 측은 가짜 노출 사진 유포가 멈추지 않자 “지금껏 네티즌들의 장난을 조용히 넘겼지만 이제는 참을 수 없다.”면서 “합성사진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범인을 찾겠다.”고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사진=용의자 존 카버나흐 (더 선, 왼쪽 사진) / 엠마 왓슨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버트할리, 카리스마 사진공개 “멋지지예?”

    로버트할리, 카리스마 사진공개 “멋지지예?”

    방송인 겸 국제변호사 로버트 할리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로버트 할리는 3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새드라마 ‘버디버디’에 출연하기 위해 분자한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색다른 인물로 변신을 한 로버트 할리의 모습은 단숨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할리는 “한 뚝배기 하실래예”를 외치던 구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길게 늘어트린 연갈색 머리와 얼굴을 뒤 덮은 수염은 마치 헐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을 캡처한 듯 인상적이다. 게다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연출해 항상 인자하게 미소 짓던 얼굴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사진에 “새 드라마 버디버디 촬영중인데…멋지지예?”라며 재치 있는 소감을 덧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로버트 할리의 사진을 보며 “멋진데예!”, “무슨 헐리우드 영화배우 같다.”, “드라마에서 웃기는 역 말고 멋진 역도 맡아 주셨으면 좋겠다.”, “동네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미국사는 삼촌이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전작 ‘탐나는 도다’에서 윤상호PD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경쾌한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새 드라마 ‘버디버디’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찾아간다. 사진 = 로버트할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약파문 가수겸 배우는 “춤 잘추는 김××”

    마약파문 가수겸 배우는 “춤 잘추는 김××”

    대마와 필로폰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연예인과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등 29명이 검찰에 적발된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가 해당 연예인을 찾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 인터넷 카페 등에서는 마약혐의 연예인이 ‘춤 잘추는 김모 가수다’라는 소문이 떠도는 등 구체적인 연예인의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다. 특히 김씨는 최근 영화에 출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점점 실체에 접근하고 있는 양상이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김성은 부장검사)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에서 히로뽕과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C(29.여)씨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가수 겸 영화배우 김모(24)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말까지 서울 강남구 자신의 집에서 이씨로부터 대마를 구입, 모두 18회에 걸쳐 종이에 말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씨의 소속사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선거 D-2] 선거전 마지막 휴일… 여야 표심몰이 총력전

    [지방선거 D-2] 선거전 마지막 휴일… 여야 표심몰이 총력전

    6·2 지방선거 마지막 휴일인 30일 여야는 막판 총력전을 벌였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선거의 운명을 가를 수도권에 머물며 유세 맞대결을 펼쳤다. 여야 후보들은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며 열전(熱戰)이라기 보다 혈전(血戰)에 임하는 자세로 선거전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한나라 “유-심 단일화는 이합집산!”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확실한 공조체제 유지를 강조하며 삼각편대의 틀을 통해 수도권에서의 전승을 자신했다. 이들은 “야당의 정쟁과 비방 공세에도 불구하고 정책선거를 흔들림 없이 실천해 수도권의 필승·전승·압승을 이끌어 내겠다.”면서 “‘전쟁이냐, 평화냐’를 선택하라며 국민을 협박하고 북풍(北風)을 이용하는 과거 회귀세력에게 수도권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 후보들이 시·도지사가 됐을 때 중앙 정부와의 협력이 가능할 것인지와 그 경우 손해는 주민에게 돌아간다는 점을 유권자에게 알리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하겠다.”며 삼각 공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한 것도 ‘야당의 정책 일관성 부재’와 연결시켜 평가절하했다. 그는 “한나라당은 지난 13년동안 한결같이 일관된 정당으로 정책에 대해 책임을 다한 반면 다른 정당들은 선거 앞두고 이합집산을 거듭, 신뢰성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단일화는 통합의 효과가 있는 반면 반사적으로 여권 지지자들을 긴장시켜 한나라당 표를 결집시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나라 지도부 인천 총출동 오 후보는 회견 직후 서울 구로구, 동작구, 성동구, 강동구 순회유세에 들어간데 이어 31일부터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나선다. 앞으로 이틀간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전체 25개구, 200여곳의 전략지역을 찾는다. 현재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비롯한 야권이 야간 촛불유세를 통해 반전을 시도하는 데 대한 대응책 성격이다. 그는 “시민들은 ‘천안함은 천안함’이고, 서울이란 거대 도시를 이끌 선장을 뽑는 일은 전혀 별개라고 생각한다.”며 ‘전쟁과 평화’를 주장하는 한 후보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릴레이 유세에선 후보자의 정책·공약 등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의견 수렴 우체통’을 유세차에 싣고 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몽준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첫 방문지로 수도권 3곳 가운데 최대 접전지인 인천을 찾았다. 안보와 경제, 지역 발전 공약 등을 집중 부각시키며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상대당 후보가 선거에서 지난 8년간 인천 시정의 어려운 점만 부각시켰고, 또 어느 정도 호응을 받는 듯 했다.”면서 “그러나 시민들은 그래도 앞으로 4년간 그동안 설계한 비전을 완성하는 게 중요하다는 쪽으로 돌아섰다.”며 승리를 확신했다. ●민주 “경기가 바람의 진원지될 것!” 민주당은 심 후보가 사실상 유 후보와의 단일화를 이루자 경기 지역을 바람의 진원지로 삼아 수도권에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겠다며 ‘뒤집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심 후보는 성명을 통해 “투표일을 3일 남긴 지금 국민의 표심이 이명박 정권 심판으로 모아지고 있지만 그 뜻을 받드는 데 제 능력이 부족함을 인정한다.”면서 “유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정권 심판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전날부터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오전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를 만나 최종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명실상부한 야권단일화 후보가 된 유 후보 측은 “심 후보의 어려운 결단이 야권 전체의 승리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김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5~10%p에 불과한 점을 감안할 때, 심 후보의 지지 표명으로 심 후보의 표(3~7%)를 흡수하고, 부동층이 야권 단일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 대이변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날 참여정부 시절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이창동 감독,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영화배우 문성근씨, 경선 당시 경쟁자였던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 등과 함께 유세를 벌이며 세몰이에 집중했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부터 서울 전역을 도는 ‘3일 대장정’에 돌입했다. ‘평화 없이는 안보·경제도 없다’는 메시지를 앞세워 정권심판의 전면에 나선 투사의 면모를 부각시킨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남은 기간 주요 유세 지역도 ‘촛불’의 상징인 광화문 광장과 서민들의 교통수단인 지하철로 잡았다. 저녁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생명과 평화를 위한 서울마당’ 행사를 가진 뒤 하루 10만명 이상의 서울시민과 만난다는 목표 아래 1일 4시간씩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다니는 ‘지하철 평화 올레’를 이어갈 계획이다. ●민주 ‘한반도 대운하 규탄’ 기자회견도 이날 정세균 대표와 함께 오전에는 서울 여의도 국제 무역항 예정 부지에서 ‘한반도 대운하 부활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가진 데 이어 오후에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젊은 층을 상대로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우리 젊은이들이 ‘그놈이 그놈’이어서 투표를 안한다는데 민주당과 한나라당, 한명숙과 오세훈은 4대강부터 대학등록금까지 다르다.”고 말했다. 한 후보도 “투표 안 하고 놀러 가고, 데이트하다가 4대강도 다 죽이고 평화도 없어지고 대학생들은 등록금 이자 내다 신용불량자된다. 투표로 나쁜 권력을 바꾸자.”고 외쳤다. 주현진 오달란기자 jhj@seoul.co.kr
  • ‘마약혐의’ 가수 연예인 김씨 누구? 네티즌 촉각

    ‘마약혐의’ 가수 연예인 김씨 누구? 네티즌 촉각

    대마와 필로폰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연예인과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등 29명이 검찰에 적발된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가 해당 연예인을 찾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 인터넷 카페 등에서는 마약혐의 연예인이 ‘춤 잘추는 김모 가수다’라는 소문이 떠도는 등 구체적인 연예인의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다. 특히 김씨는 최근 영화에 출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점점 실체에 접근하고 있는 양상이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김성은 부장검사)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에서 히로뽕과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C(29.여)씨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가수 겸 영화배우 김모(24)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말까지 서울 강남구 자신의 집에서 이씨로부터 대마를 구입, 모두 18회에 걸쳐 종이에 말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씨의 소속사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사·연예인 또 마약파티 재미교포 학원장 등 23명 기소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 김성은)는 30일 서울 강남에서 히로뽕과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C(29·여)씨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가수 겸 영화배우 김모(24)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가지고 있던 히로뽕 2g과 대마 124g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C씨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 자신의 집에서 영어학원 강사 이모(26·여)씨로부터 히로뽕과 대마를 구입해 세차례 투약하고 집에 히로뽕과 대마 1~8회 투약분을 갖고 있던 혐의를 받고 있다. 가수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말까지 서울 강남구 자신의 집에서 이씨로부터 대마를 구입, 모두 18회에 걸쳐 종이에 말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재미교포 2세나 미국에서 유학했던 20대들로 미국에서 동종 범죄를 저질러 추방된 전력이 있는 학원강사 이씨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았다. 검찰조사 결과 이씨는 국제 우편으로 30g 단위로 마약을 들여와 히로뽕은 g당 110만원, 대마는 g당 10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에 자수한 이씨를 조사하던 중 강남 일대에서 재미교포 2세 등이 마약을 상습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서 이들을 검거하게 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마약 투약 혐의가 있는 최모(26)씨 등 6명을 추가로 조사하는 한편 이씨에게 마약을 공급한 미국인 공급책과 또 다른 마약 투약자 검거에 나서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네티즌, 마약혐의 연예인 金씨에 ‘촉각’

    네티즌, 마약혐의 연예인 金씨에 ‘촉각’

    상습 마약투약 혐의로 검찰에 적발된 가수 겸 영화배우 김 모씨의 정체를 밝히려는 네티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지난 3월부터 한 달여 동안 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여 서울 강남의 영어학원 원장 C씨 등 11명을 구속기소하고 올해 24세인 가수 겸 영화배우 김 모씨 등 12명을 불구속기소했다.특히 김 모씨는 평소 친하게 지냈던 영어강사로부터 필로폰과 대마 등을 구해 집에서 수차례 복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졌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직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김 모씨가 누구인지에 큰 궁금증을 나타내며 공개된 신원을 바탕으로 해당 인물 색출에 열을 올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 모씨의 성(姓)과 나이를 근거로 몇몇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해 선의의 피해자 발생을 우려케 했다.한편 검찰은 영어학원가와 대학가 등에 마약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 확대방침을 밝힌 상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니스 호퍼, 전립선암으로 투병 中 결국 별세

    데니스 호퍼, 전립선암으로 투병 中 결국 별세

    영화배우 데니스 호퍼(Dennis Hopper) 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호퍼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숨을 거뒀다. 고인은 그동안 전립선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퍼는 1955년 제임스 딘, 나탈리 우드 등과 함께 영화 ‘이유없는 반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1969년 영화 ‘이지라이더‘의 감독과 주연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79년 ‘지옥의 묵시록‘, 1986년 ‘블루 벨벳‘ 등을 통해 농익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호퍼는 최근 2008년 영화 ‘워너 브러더스‘, 2009년 ‘엘레지‘, 2010년 ‘팔레르모 슈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Stern.de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약혐의 연예인, 姓만 ‘덜렁’…마녀사냥 부추겨

    마약혐의 연예인, 姓만 ‘덜렁’…마녀사냥 부추겨

    가수 겸 영화배우 김 모씨가 상습 마약투약 혐의로 검찰에 적발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선의의 피해자 양산을 우려하며 실명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지난 3월부터 한 달여 동안 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여 서울 강남의 영어학원 원장 C씨 등 11명을 구속기소하고 올해 24세인 가수 겸 영화배우 김 모씨 등 12명을 불구속기소했다.특히 김 모씨는 평소 친하게 지냈던 영어강사로부터 필로폰과 대마 등을 구해 집에서 수차례 복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졌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직후 몇몇 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돼 마녀사냥 논란이 일자 복수의 누리꾼들은 “괜히 엉뚱한 사람이 욕을 먹는 것 같다. 누구인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검찰은 영어학원가와 대학가 등에 마약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 확대방침을 밝힌 상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약혐의로 적발된 영배화우는 누구?

    마약혐의로 적발된 영배화우는 누구?

    검찰에 적발된 상습적 마약범 29명 중에는 영어학원 원장을 비롯해 가수 겸 영화배우도 속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지난 3월부터 한 달여 동안 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서울 강남의 영어학원 원장 C씨등 11명을 구속기소하고, 가수 겸 영화배우 김모씨(24살) 등 12명을 불구속기소했다. 특히 가수 겸 영화배우 김모씨는 평소 친하게 지냈던 영어강사로부터 필로폰과 대마 등을 구해 집에서 상습적으로 복용했다고 밝혀졌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20대들로 알려진 마약범들은 미국 현지에서 마약 복용 혐의로 추방된 한 학원강사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검찰은 영어학원가와 대학가 등에 마약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판단,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티즌, ‘마약혐의 연예인’ 미니홈피 방문공세

    네티즌, ‘마약혐의 연예인’ 미니홈피 방문공세

    가수 겸 영화배우 김 모씨가 상습 마약투약 혐의로 검찰에 적발된 가운데 한 연예인의 미니홈피가 방문자 폭주로 몸살을 앓고 있다.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지난 3월부터 한 달여 동안 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여 서울 강남의 영어학원 원장 C씨 등 11명을 구속기소하고 올해 24세인 가수 겸 영화배우 김 모씨 등 1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그 중 김 모씨는 평소 친하게 지냈던 영어강사로부터 필로폰과 대마 등을 구해 집에서 수차례 복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진 인물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혐의자로 부각된 이후 미니홈피를 찾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현재 일각에서는 성(姓)과 나이 등의 일부 신원정보 외에는 정확한 단서가 포착되지 않은 가운데 해당 연예인이 피해자로 전락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지목된 연예인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는 30일 자정까지 1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한편 검찰은 영어학원가와 대학가 등에 마약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판단,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선거 D-5] 서울시장 군소후보 3인 유세 동행 르포

    [지방선거 D-5] 서울시장 군소후보 3인 유세 동행 르포

    서울시장 선거는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 대 민주당 한명숙 후보의 양강 체제가 굳어진 상태다. 당세가 약하고 선거자금도 빠듯한 군소후보들이 믿을 수 있는 건 두 다리와 목청뿐이다. 26~27일 유세 현장에서 만난 자유선진당 지상욱, 진보신당 노회찬, 미래연대 석종현 후보는 공약을 알리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느라 벌새처럼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 지난 26일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 지 후보는 좀체 앞으로 나아가질 못했다. 한 집도 거르지 않고 찾아가는 일명 ‘저인망식 유세’ 때문이었다. 옆에서 손목시계를 힐끔거리던 참모는 애가 탔다. “빨리빨리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다음 일정이 수두룩한데…” 지 후보는 아랑곳 않고 한약방과 노점상을 구석구석 오가며 상인들의 손을 잡고 인사했다. 그는 “인지도가 뒤처지는 상황에서 왔다 갔다는 시늉만 할 수는 없다.”면서 “한 명이라도 더 만나 눈을 맞춰야 한다.”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 후보는 지상욱이라는 본명보다 ‘심은하 남편’으로 더 유명하다. 거리에서 마주친 시민들은 “부인도 같이 나오면 찍어주겠다.”며 관심을 보였다. 영화배우 심은하씨가 적극 선거운동을 펼치면 지지율 자릿수가 달라질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그러나 지 후보는 부인의 ‘후광’을 과감히 포기했다. 그는 “제 정치 철학과 비전으로 이기고 싶다.”고 했다. 대신 심씨는 ‘그림자 내조’를 택했다. 잦은 연설로 목이 아픈 지 후보를 위해 매일 새벽 오미자차와 레몬꿀차를 보냉병에 담아 들려보낸다.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뿐 유세현장을 매일 찾는다.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일주일째, 지 후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채소를 팔던 노점상의 한 노파는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을 위해서 이제 젊은 사람이 큰 일을 해야 한다.”며 한 표를 약속했다. 27일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와 함께 종로, 신촌, 용산 등을 누비며 유세 연설을 한 지 후보는 “200년만에 가장 젊은 총리를 탄생시킨 영국처럼 노회한 정치인 대신 참신하고 깨끗한 후보인 저를 뽑아달라.”면서 “‘북풍’, ‘노풍’과 같은 정치싸움 대신 ‘행복풍’을 전달해 드리겠다.”고 호소했다.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 노 후보의 하루는 오전 7시30분쯤 서울 여의도역 앞에서 시작됐다. 대부분 대학생들로 이뤄진 선거운동원과 함께 나온 그는 출근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다. 정치 구호보다는 “반갑습니다.”“노회찬입니다.” 등 일상적인 인사로 시민들을 맞이한 그는 1시간30분가량 이어진 아침 인사 내내 특유의 친근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그을린 얼굴에는 긴장의 빛이 역력했다. 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좀처럼 지지율 상승의 기회가 보이지 않기 때문. 그런 그가 확실한 기회로 생각하는 것은 TV토론이다. 노 후보의 토론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지난 12일 MBC 100분토론 이후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예정된 토론이 번번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 후보는 시민들과의 스킨십에 더 초점을 두고 움직였다. 낮 12시쯤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점심 번개유세’를 가졌다. ‘번개유세’는 노 후보가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지자들과 약속을 잡고 함께 만나는 모임이다. 평소 이동 중에도 트위터를 통해 지지자들과 소통한다는 노 후보는 팔로워(follower·메시지 수신자)가 5만여명에 달한다. 오후 3시쯤 SK브로드밴드 노조를 방문했던 노 후보는 이어 방화동 방화사거리에서 다시 시민들과 만났다. 이후 노 후보는 영등포역, 신도림역 인근에서 퇴근 인사 및 집중 거리 유세를 펼치고 오후 8시쯤에야 하루 일정을 끝마쳤다. ●미래연합 석종현 후보 석 후보도 여느 때처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오전 8시30분부터 지하철 여의도역과 홍대입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후에는 불공정한 언론 보도를 시정해 달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오후 9시까지 목동·신정·화곡역 주변을 돌며 유세활동을 펼친 뒤 숨가쁜 하루를 마감했다. 강병철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할리우드★도 트위터 홀릭..’이색 셀카’

    할리우드★도 트위터 홀릭..’이색 셀카’

    새로운 소통 공간 ‘트위터’가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지난 25일 트위터 순위 제공 사이트 ‘트위터 홀릭’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관심 있는 사람의 글을 받아보는 사람)를 가진 ‘트위터 킹’으로 등극했다.”고 알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외에도 팔로워 랭킹 4위에 빛나는 레이디 가가를 비롯한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 특별한 모습을 기록하면서 트위터를 즐기고 있다. ‘퍼포먼스의 귀재’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금발머리, 붉은 입술이 도드라진 특이한 메이크업을 한 뒤 빨간 찻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개제했다. 특히 사진속 레이디 가가는 상의를 탈의 한 듯 어깨선과 가슴굴곡을 적나라하게 노출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이프 온리’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는 트위터를 통해 바니걸 차림의 섹시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가수 케이티 페리는 상점가가 들어선 골목에서 커다란 챙이 달린 모자를 쓰고 새침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뒤 공개하는 정성어린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수겸 영화배우 제시카 심슨의 경우는 트위터를 통해 화려한 메이크업을 벗은 쌩얼을 공개했고 영화 ‘씬 시티’에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던 배우 제이미 킹은 엽기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모델겸 가수 틸라 테킬라 역시 자신의 몸매를 찍은 셀카를 공개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인증받았다. 사진 = 제니퍼 러브 휴이트, 게이티 페리, 제시카 심슨, 제이미 킹 트위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印여배우 트위터에 누드 공개…팬들 논란

    印여배우 트위터에 누드 공개…팬들 논란

    인도 인기 여배우 셜린 초프라가 자신의 누드 사진을 직접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긍정적인 팬들과 부정적인 팬들 사이에 논쟁까지 일었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해 온 셜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누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별도로 (일부분을) 가리는 효과를 쓰지 않아도 되는 사진이라고 생각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 사진은 친한 친구로 지내는 사진작가 비샬 삭세나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그녀는 밝혔다. 또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었는데 친구들 및 트위터 팔로어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셜린의 누드사진 공개에 따른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일부는 감탄사를 연발했고 일부는 혐오감을 표시했다. 성적으로 보수적인 인도이기에 의견은 더욱 분명히 나눠졌다. 팬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셜린은 “누군가는 혐오스럽다고 하지만 각자의 시각이 다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영화배우로 주로 활동하는 셜린은 2007년과 2009년에 각각 음반도 1장씩 발표했다. 최근 세계적인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서 모델 제안이 있었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indianewz.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성애 열연’ 송창의 “진정성 담고 싶었다”(인터뷰)

    ‘동성애 열연’ 송창의 “진정성 담고 싶었다”(인터뷰)

    배우 송창의의 눈물은 누군가에게는 안타까움이었고 누군가에게는 공감이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동성애자 태섭을 연기하는 송창의의 고통스러운 커밍아웃에 시청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함께 울었다. 만약 태섭 역을 다른 사람이 맡았어도 그랬을까. 송창의는 배역이 아닌 실제 자신의 모습처럼 아프게 태섭을 표현했고 시청자들은 열정적으로 반응했다. “혹시 진짜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짓궂은 오해는 송창의의 몫이었다. 그렇게 송창의는 점점 더 태섭에 빠져들고 있다. 제주도와 일산 탄현을 오가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창의를 지난 21일 만났다. 촬영 중 짬을 냈다는 송창의의 얼굴은 다소 핼쑥했고 피부도 거칠었다. 실제로는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라지만 이날만큼은 어두웠다. 크게 한번 웃는 일이 없었다. ◆ 트랜스 젠더, 이번엔 동성애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알고 있나.”고 묻자 송창의는 “그렇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지금껏 주연을 맡은 작품은 여럿 있었지만 태섭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배역은 없었다. 그는 “동성애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한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서 조금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2005년 모 통신사 CF로 데뷔한 송창의는 이후 ‘웨딩’, ‘신데렐라맨’ 등 드라마와 ‘블루 사이공’, ‘사랑은 비를 타고’ 등 뮤지컬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신의 저울’에서 가난하지만 정의로운 장준하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뮤지컬 ‘헤드윅’으로 스타로 거듭났다. 드라마에선 상처를 가진 검사, 뮤지컬에선 트랜스젠더, 이번엔 게이 역 까지. “쉽지 않은 배역들만 맡았다.”고 운을 띄우자 송창의는 “멋진 왕자님 같은 배역을 누가 거부하겠나. 파격적인 캐릭터만 추구한 것은 아닌데 유난히 상처가 있는 캐릭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 송창의, 동성애자로 다시 태어나다 ‘신의 저울’을 인상 깊게 본 김수현 작가는 태섭 역에 송창의를 낙점했다. 동성애에 비판적인 시선이 팽배한 사회 분위기에서 대중이 납득할 만한 인간애를 표현하는 것이 송창의의 숙제였다. “꼭 한번 김수현 선생님과 작품을 하고 싶다.”는 바람에 선뜻 제안을 받아들였다. “감독님께서 ‘믿어 달라.’고 하셨고 저는 바로 알겠다고 했어요. 동성애 연기를 하는 사람이 어색하면 당연히 보는 사람도 어색하잖아요. 그래서 진짜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연기를 할 때만큼은 경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요. 진정성을 담으려고 노력했어요.”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 태섭이란 인물을 이해하려고 송창의는 ‘브로크백 마운틴’을 봤다. “카우보이인 두 사람이 격정적인 하룻밤을 치룬 다음날 서로 ‘난 동성애자가 아니다.’고 부인하잖아요. 그 장면처럼 동성애자임을 받아들이는 인물의 내적 갈등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송창의와 이상우는 동성 연인을 연기를 하기 전에 암묵적인 약속을 했다고 했다. “서로의 감정 몰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동성 애정신이 어색하다고 절대 웃거나 서로를 장난스럽게 대하지 않아요. 말을 따로 하진 않았지만 둘 다 그런 배려를 하고 있죠.” ◆ “진심과 인간애 담은 연기하고파”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자는 남 다른 취향이나 성적 소수자로 간단히 인정되지 못한다. “그깟 커밍아웃 하면 될 것 아니냐.”는 시선에 태섭은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라고 괴로워 하지만 경수와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더 이상 자신의 성정체성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아름답지만 그래서 더 고통스러운 태섭과 경수의 사랑은 지난 9일 방송된 키스신으로 애절함의 절정을 이뤘다.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카메라가 두 손을 비춘 절제된 애정신이었다. 송창의는 “원래는 진짜 키스신이었지만 정서를 반영해 바뀐 걸로 안다.”면서 “한국 드라마 표현적 한계를 새삼 깨닫게 됐지만 손만으로도 태섭과 경수의 사랑이 잘 묻어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송창의는 드라마를 마칠 때까지 태섭이란 배역에 몰두할 계획이다. “태섭이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진심으로 연기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이 드라마가 끝나면 유쾌한 역도 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송창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쳐질까 보다 어떤 마음으로 연기를 할지를 고민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따뜻한 내면을 가진 영화배우 안성기 선배님처럼 저도 진심을 담은 연기로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사진=SBS제공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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