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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가 슈퍼스타K3에?스타 닮은꼴 출연자 뽑는 이색투표 진행중

    보아가 슈퍼스타K3에?스타 닮은꼴 출연자 뽑는 이색투표 진행중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가 첫 방송 이후 연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상에서는 톱스타와 닮은꼴의 슈스케3 출연자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회에 등장,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한 손예림은 방송 직후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망울이 영화배우 박보영을 연상케 하며 ‘리틀 박보영’으로 불리고 있다. 박재범의 친한 친구로 주목받은 도전자 조철희는 쌍둥이 형제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만큼 박재범과 닮은꼴로 시선을 모으며 오랜 시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보아를 닮은 외모와 가창력에 2AM 조권을 능가하는 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훔친 유나 킴, 그리고 본인 스스로 방송인 팽현숙을 닮았다고 말해 심사위원들의 폭소를 자아낸 임미소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렇듯 매회 방송이 끝날 때마다 스타를 닮은 외모의 슈스케3 출연자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네티즌들은 이들의 사진을 모아 ‘슈퍼 닮은꼴K’라는 이색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슈스케3 스타 닮은꼴 투표는 주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은 물론, 슈퍼스타K3 공식 SNS(http://me2day.net/mnet)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한편 본선 생방송 무대에 오를 도전자를 가리는 슈퍼위크가 오는 2일 금요일 밤 11시를 시작으로 4주에 걸쳐 전격 공개된다. 저마다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지역예선을 뜨겁게 달군 도전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개성을 선보일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여자7종 경기] ‘165㎝의 철녀’ 에니스를 아시나요

    [여자7종 경기] ‘165㎝의 철녀’ 에니스를 아시나요

    한국에 피겨요정 김연아가 있다면 영국에는 육상요정 여자 7종 경기의 제시카 에니스(25)가 있다. 곱상한 외모에 165㎝의 육상을 하기에는 작은 키. 영화배우가 어울릴 것 같은 이 선수가 모든 영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순하다. 강하고 완벽하기 때문이다.  에니스는 지난 2006년 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영연방경기대회를 통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다. 육상, 그것도 ‘철인’을 가리는 7종 경기를 하기에는 너무 왜소했기 때문이다. 이 종목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승자 나탈리아 도브린스카(우크라이나)는 182㎝,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불멸의 세계기록(7291점)을 작성한 재키 조이너(미국)는 178㎝다. 한 뼘 차이다.  그런데 이 작은 선수가 거짓말처럼 100m 허들 - 높이뛰기 - 포환던지기 - 200m - 멀리뛰기 - 창던지기 - 800m를 모두 잘한다. 그리고 2009년 베를린 대회 7종 경기 챔피언이다.  에니스는 이른바 영국의 ‘엄친딸’이다. 자메이카 출신의 아버지와 영국의 사회복지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아버지에게 순발력을, 한때 높이뛰기 선수로 뛰었던 어머니에게 탄력을 물려받았다.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했다. 셰필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게다가 예쁘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신은 불공평하다. 그런데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그 역시 큰 역경을 이겨내고 챔피언이 됐다.  성인 무대 등장 뒤 승승장구하던 에니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직전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세 군데의 스트레스성 골절. 긴 재활훈련뿐만 아니라 7종 경기 가운데 멀리뛰기의 디딤발을 바꿔야 하는 심각한 부상이었다. 축구선수로 치면 평생 오른발만 쓰던 사람이 왼발로만 축구를 해야 하는 변화다. 에니스는 이런 기술적 선택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2009년 베를린에서 멀리뛰기 개인 최고 기록인 6m 43을 뛰며 영국인 최초로 7종경기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 사람들은 이런 걸 기적이라 부른다. 하지만 에니스는 “부상을 원하는 선수는 없지만, 선수는 부상을 통해서 강해진다.”면서 “부상을 잘 극복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개인 최고 기록은 6823점. 에니스는 30일 끝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7종 경기에서 멀리뛰기까지 1위를 달렸지만, 창던지기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2위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이어진 800m에서 역전에 실패하며 러시아의 타티아나 체르노바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그녀는 밝았다. 경기 뒤 그녀는 “다시 도전할 목표가 생겼다.”면서 “고국에서 열리는 내년 런던올림픽에서 반드시 우승하고, 7000점을 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임태희·임채민·임종룡 ‘3임’ 행시24회 동기

    8·30 개각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찾느라 청와대 실무진들이 특히 곤혹스러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보건복지·여성가족부 장관은 일찍부터 후보자가 단수로 정해졌지만, 신임 문화부 장관만은 이날 오전까지도 적임자를 찾지 못해 나중에 따로 발표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 그러다 뒤늦게 인선 작업에 탄력이 붙어 이날 저녁 전격적으로 개각을 발표하게 됐다는 것이다. ●문화부장관 후보군 모두 고사 당초 이명박 대통령은 문화예술계 인사를 검토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연극인 송승환씨, 영화배우 안성기씨 등이 거론됐으나, 이들이 모두 고사하면서 인선이 꼬였다. 이후 기존의 후보군을 배제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다가 최광식 문화재청장이 발탁됐으며, 검증 작업이 급하게 진행되면서 청와대에서 가진 예비청문회가 저녁 7시 30분쯤 끝나자마자 30분 뒤인 저녁 8시에 서둘러 개각 명단을 발표하게 됐다고 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화부 장관은 문화에 조예가 있으면서도 실무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본 경험을 갖춘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이날 저녁 갑자기 개각 명단을 발표한 것은 일부 언론에 문화장관 인선 내용 등이 사전에 흘러나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된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국무총리 실장에 발탁된 임종룡 기재부 1차관,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모두 행시 24회 동기로, 특히 임 후보자와 임태희 실장은 각각 옛 상공부 사무관, 옛 재무부 사무관으로 일하면서 인연을 맺은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각에서는 측근 인사의 전진 배치도 눈에 띈다. ‘MB의 남자’로 알려진 류우익 전 주중대사는 지난 5·6 개각 때도 통일부 장관에 내정됐다가 막판에 한나라당에서 반대하고 나서면서 개각 명단에서 이름이 빠졌고, 이번에도 오세훈 시장의 사퇴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또다시 입각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됐지만 결국 우여곡절 끝에 대북정책 주무부서의 수장을 맡게 됐다. ●류 내정자 회전문 인사 논란 류 전 대사의 입각으로 ‘회전문 인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류 장관은 지금까지 대통령실장 4개월, 주중 대사 1년 4개월을 한 게 전부”라면서 “하늘 아래 새로운 사람이 있느냐.”고 반박했다. 경쟁자 없이 줄곧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대선 기간부터 인수위원회 시절까지 김윤옥 여사를 그림자처럼 수행한 측근 인사로 꼽힌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여자7종 경기] ‘165㎝의 철녀’ 에니스를 아시나요

    [여자7종 경기] ‘165㎝의 철녀’ 에니스를 아시나요

    한국에 피겨요정 김연아가 있다면 영국에는 육상요정 여자 7종 경기의 제시카 에니스(25)가 있다. 곱상한 외모에 165㎝의 육상을 하기에는 작은 키. 영화배우가 어울릴 것 같은 이 선수가 모든 영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순하다. 강하고 완벽하기 때문이다.  에니스는 지난 2006년 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영연방경기대회를 통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다. 육상, 그것도 ‘철인’을 가리는 7종 경기를 하기에는 너무 왜소했기 때문이다. 이 종목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승자 나탈리아 도브린스카(우크라이나)는 182㎝,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불멸의 세계기록(7291점)을 작성한 재키 조이너(미국)는 178㎝다. 한 뼘 차이다.  그런데 이 작은 선수가 거짓말처럼 100m 허들 - 높이뛰기 - 포환던지기 - 200m - 멀리뛰기 - 창던지기 - 800m를 모두 잘한다. 그리고 2009년 베를린 대회 7종 경기 챔피언이다.  에니스는 이른바 영국의 ‘엄친딸’이다. 자메이카 출신의 아버지와 영국의 사회복지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아버지에게 순발력을, 한때 높이뛰기 선수로 뛰었던 어머니에게 탄력을 물려받았다.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했다. 셰필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게다가 예쁘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신은 불공평하다. 그런데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그 역시 큰 역경을 이겨내고 챔피언이 됐다.  성인 무대 등장 뒤 승승장구하던 에니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직전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세 군데의 스트레스성 골절. 긴 재활훈련뿐만 아니라 7종 경기 가운데 멀리뛰기의 디딤발을 바꿔야 하는 심각한 부상이었다. 축구선수로 치면 평생 오른발만 쓰던 사람이 왼발로만 축구를 해야 하는 변화다. 에니스는 이런 기술적 선택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2009년 베를린에서 멀리뛰기 개인 최고 기록인 6m 43을 뛰며 영국인 최초로 7종경기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 사람들은 이런 걸 기적이라 부른다. 하지만 에니스는 “부상을 원하는 선수는 없지만, 선수는 부상을 통해서 강해진다.”면서 “부상을 잘 극복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개인 최고 기록은 6823점. 에니스는 30일 끝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7종 경기에서 멀리뛰기까지 1위를 달렸지만, 창던지기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2위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이어진 800m에서 역전에 실패하며 러시아의 타티아나 체르노바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그녀는 밝았다. 경기 뒤 그녀는 “다시 도전할 목표가 생겼다.”면서 “고국에서 열리는 내년 런던올림픽에서 반드시 우승하고, 7000점을 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홍준표, 玄통일 교체 강력 요청

    홍준표, 玄통일 교체 강력 요청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지난 28일 이명박 대통령과 조찬 회동을 갖고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교체를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명간 있을 개각에 홍심(洪心·홍 대표의 의중)이 얼마나 반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 대표는 특히 이 자리에서 원세훈 국정원장도 교체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대표는 이 같은 내용을 최고위원들에게 29일 설명했다. 한 최고위원은 “홍 대표는 정부가 남북관계를 풀지 못하면 당이 나서서 풀 것이라고 대통령에게 강하게 밝힌 것 같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지난달 야당과 당내 소장파가 반대했던 ‘권재진 법무장관·한상대 검찰총장’ 인선안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앞장서서 대통령을 엄호해 청와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 대표의 측근들은 이날 “현 장관 교체를 요청한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홍 대표가 최근 라디오 연설에서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하자 통일부가 “먼저 북에 제안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다시 홍 대표가 “통일부가 주제 넘다.”고 비판하면서 양측의 긴장관계가 높아졌다. 홍 대표의 한 측근은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 남북관계가 계속 ‘긴장 일변도’로 흐른 것에 대해 홍 대표가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을 위해서라도 남북관계에 변화가 필요하고, 변화를 위해선 2년 6개월간 장관직을 하면서 대북 강경책을 써온 현 장관을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홍 대표가 의중에 두고 있는 인사는 누구일까. 청와대는 초대 대통령실장을 지낸 류우익 전 주중대사를 검토하고 있으나,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을 염려하고 있는 듯하다. 홍 대표는 ‘류우익 카드’에 대체로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는 과거 사석에서 “류 전 대사가 이 정부의 통일·외교 정책 초안을 작성한 만큼 대북 문제를 풀 적임자”라고 밝힌 바 있다. 한 측근도 “대표는 류 전 대사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31일 보건복지부 등 최대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규모의 개각을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선을 두고 고심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배우 안성기, 김진선 전 강원지사, 김장실 예술의전당 사장 등이 장관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측근이나 실세 중에서는 인선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적임이 누구인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개각은 이달을 넘기지 않을 계획이지만 추석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김성수·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결혼에 900억 쏟아 부은 ‘英억만장자 신부’

    누구나 한번쯤은 결혼식을 화려하게 치르고 싶은 꿈을 꾼다. 이런 상상을 꿈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로 이룬 영국인 커플이 있다. 억만장자인 이들은 결혼식과 피로연, 신혼집 장만에 1000억 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 초호화 결혼의 진수를 보여줬다. 여성의류 디자이너 페트라 에클레스톤(22)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사업가 제임스 스턴트와 혼례를 치러 부부의 연을 맺었다. F1재벌 버니 에클레스톤의 딸과 억만장자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았던 이들은 역대 결혼식 가운데 가장 호화로웠다는 평을 받았다. 일단 이들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는 영국의 유명한 성(Castello Orsini-Odescalchi). 이곳은 2006년 영화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결혼식을 치른 장소다. 페트라와 제임스는 이곳에서 3일에 걸친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하객 750여 명에는 힐튼 자매, 영국인 공주자매, 세라 퍼거스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롤스로이스를 타고 등장한 페트라는 13만 달러(1억 4000만원)짜리 베라왕 드레스와 수억원어치 액세서리로 한껏 치장했다. 그녀가 준비한 피로연에는 블랙 아이드 피스, 에릭 클립튼 등 최고 인기 뮤지션들이 무대에 섰고, 불꽃놀이와 아크로바틱 쇼 등의 화려한 볼거리도 끊이지 않고 열렸다. 또 한 병당 6500달러짜리 샤또 페트뤼스 와인과 최고급 상어요리 등으로 이어진 식사가 계속 제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에 참석했던 한 하객은 “무엇을 상상했던 그 이상이었다. 규모와 화려함에서 단연 세계 최고였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결혼식에 들인 비용만 500만 달러(53억원)이 훨씬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만 통 큰 건 아니었다. 이들은 이미 지난 5월에도 초호화 약혼식을 치른 바 있었다. 지난 6월에는 세계 최고가로 알려진 미국 비벌리힐스의 저택을 사들였다. 페트라와 제임스 부부는 결혼에 8500만 달러(913억원)을 쓴 것으로 추정되며, 이 비용의 상당부분을 아버지 버니가 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버니 에클레스톤(80)의 재산규모는 40억 달러(4조 3540억) 이상으로 페트라는 이 재산을 모두 물려받는 상속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해피 하우스(KBS2 토요일 오전 8시 10분) MC 남희석의 진행으로 올여름, 침수 피해로 심신이 지친 삼부자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다. 시원하게 워터파크에서 늦여름을 보내는 것이다. 처음으로 함께한 가족휴가가 어색하지만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다. 이게 끝이 아니다. 두 꽃미남 효자가 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도 함께 공개한다. ●광개토태왕(KBS1 토요일 밤 9시 40분) 신라의 사신이자 친고구려파인 실성이 고구려를 방문한다. 그리고 백제가 신라에 강철검을 보내 동맹을 맺으려 한다는 사실을 몰래 전한다. 한편 개연수는 백제보다 고구려가 강한 나라임을 보여 주겠다며 자신만만해한다. 그 모습에 담덕은 개연수 한 사람의 힘이 고구려 전역에 널리 퍼져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세상의 모든 여행(MBC 토요일 밤 12시 20분) 스페이강은 ‘유역’이라는 뜻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이다.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마을인 더프타운은 세계적인 위스키의 수도로 불린다. 9개의 양조장이 들어서면서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한 더프타운의 위스키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을 영화배우 박상민과 함께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토요일 밤 11시 10분) 한 여성이 충격적인 제보를 해왔다. 현직 목사가 최면을 걸어 자신을 성폭행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 여성은 목사 옆에만 있어도, 다리에 힘이 풀리고 쓰러지는 이상한 현상을 직접 겪었다는데…. 천국에 다녀온 아버지, 예수가 된 아들이라는 부자. 이른바 메시아가 된 현직 목사와 그 아들은 과연 누구일까. ●OBS다문화 특별기획-세계 고산지대를 가다(OBS 토요일 오후 2시 50분) HD 다큐 프로그램인 ‘세계 고산지대를 가다-네팔, 에베레스트’ 편을 네팔어로 자막을 제작해 방영한다. 풀 HD로 제작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네팔인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에베레스트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를 가져본다. ●아름다운 콘서트(MBC 일요일 밤 12시 40분) 가수 홍경민이 MC를 맡았다. 백청강의 ‘희야’, ‘흔들리는 우정’,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와 ‘새들처럼’. 변진섭과 노라조가 함께 부르는 ‘비와 당신’ 등을 들을 수 있다. 엔트레인, 소프라노 강혜명, 테너 임웅균도 출연해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한다.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10분) 유홍준씨는 33년째 화물차를 운전하며 생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2010년 10월 그는 화물차 운전을 그만두어야 했다. 그가 바로 고용 승계를 요구했다고 대기업 사장에게 야구 방망이로 두들겨 맞은 이른바 ‘매값’ 사건의 주인공이다. 그는 법대로 심판하고 싶었다. 그러나 생계를 위해 합의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 “글로벌 스타 소품 드려요” 롯데百 창립32돌 행사

    롯데백화점은 창립 32주년을 맞아 글로벌 자선단체인 ‘21세기 리더스’와 손잡고 기부활동과 연계한 사은 행사를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열흘간 전 점에서 진행한다. ‘21세기 리더스’는 세계적인 스타 600여명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이나 소품을 기증받아 이를 상품화해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 등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1세기 리더스’가 기획해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 조지 클루니, 디자이너 도나 캐런,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이 직접 디자인하거나 그림을 그린 소품들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거나 판매할 예정이다.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머그컵이나 쇼퍼백을,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폰 케이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본점, 잠실점, 강남점에서는 사은품 증정 품목을 포함해 20여개에 달하는 스타들의 작품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이 밖에 최근 3개월 이내 헌혈증이나 봉사활동 확인서, 기부 영수증 등 ‘나눔활동 증명서’(공식인증기관 발급 증명서에 한함)를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 이언 맥그리거, 피어스 브로스넌의 머그컵 중 한 가지(선착순 800개 한정)를 무료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정승인 마케팅 부문장은 “앞으로도 낮은 곳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북촌방향’ 주연 유준상 “홍상수는 마법사”

    ‘북촌방향’ 주연 유준상 “홍상수는 마법사”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페르소나가 탄생했다. 영화배우 유준상(42)이다. 그는 홍 감독의 ‘하하하’에 이어 신작 영화 ‘북촌방향’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북촌방향’에서 그의 직업은 아예 전직 영화감독이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에게 홍 감독과의 인연을 먼저 묻지 않을 수 없었다. “홍상수의 페르소나요? 하하. 요즘 그런 말을 종종 듣는데,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지난해 ‘하하하’가 칸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함께 여행을 하게 됐는데, 그 과정 속에서 가까워졌어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름답고 따뜻한 분이예요. 겉치레나 허황된 점도 없으시고요.” 홍 감독의 영화는 많은 유명 배우들이 앞다투어 출연을 희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현정은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홍 감독의 ‘해변의 여인’을 선택했고 이후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도 출연했다. 이어 ‘북촌방향’에도 카메오로 출연하는 열의를 보였다. “감독님과 함께 작업을 하면 느끼는 것들이 많이 생깁니다. 영화를 찍다 보면 이전의 저에게 발견할 수 없었던 것들이 화면을 통해서 나오게 되거든요. 일단 사전에 무슨 장면을 찍는지 모르기 때문에 매 순간 엄청나게 집중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면 나 자신이 누군지조차 모르는 상태가 되곤 하죠.” 그는 이번 ‘북촌방향’의 경우에도 영화 제목조차 알지 못하고 촬영장에 갔다. 그가 미리 알고 간 것은 오직 전직 영화감독이라는 직업뿐이었다.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아침마다 현장에서 감독이 나눠주는 대본을 외우고 연기에 정신없이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촬영이 끝나 있었다. “배역 이름도 촬영 당일 가서 받았어요. 때문에 사전에 설정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죠. 미리 잴 틈이 없기 때문에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아이처럼 변합니다. 영화의 어떤 부분을 찍고 있는지 모르고, 불안하기 때문에 감독님께 많이 물어보게 됩니다. 끝나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죠. 하지만, 제 안에 무언가가 깨어나는 느낌이 들고 또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가 소개한 재밌는 일화 하나. ‘하하하’에 출연하게 된 계기다. 어느날 밖을 돌아다니던 그는 홍 감독에게 잠깐 만나자는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그가 간 곳은 김상경, 문소리 등 영화의 출연진이 첫 만남을 갖는 자리였다. 그렇게 그는 영화의 한 배역으로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됐다. ‘북촌방향’의 출연 제의도 “겨울에 시간 되느냐?”는 감독의 한마디가 다였다. ‘북촌방향’도 이처럼 일상적이면서 묘한 구석이 있는 영화다. 한때 영화감독이었지만, 지금은 지방 대학 교수인 성준(유준상)의 서울 체류기와 그 속에서 반복되는 만남을 그렸다. 성준은 술자리에서 욕한 학생들을 다시 마주치고,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얘기를 나눴던 연극배우도 세 번이나 다시 만난다. “인생은 엄청난 우연과 반복적인 만남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다 보면 말도 안 되는 우연이 모여서 하나의 이유를 형성하기도 하죠. 아마 누구나 소설 한 권씩은 나올 겁니다. 제가 제 아내(탤런트 홍은희)를 만난 것도 엄청난 우연이니까요. ‘북촌방향’은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신기한 우연을 영화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그는 영화 속에서 똑같은 만남과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성준을 일상적이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했다. ‘얌전하고 조용하게, 깨끗하게 서울을 통과할 거다.’라는 결심과는 달리 성준은 옛 애인 경진(김보경)의 주위를 기웃거리고, 경진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술집 주인 예전(김보경·1인 2역)을 보고 마음이 흔들린다. “진짜 연기하는 동안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성준은 나쁜 남자인 것 같기도 하고 따뜻한 사람 같기도 했고요. 하지만, 성준이 예전에게 ‘너에 대해서 알 것 같아.’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좀 오싹했어요. 우리도 종종 살면서 이 사람을 그 사람으로 착각하고 만나기도 하잖아요. 그동안 잘 보여드리지 못했던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 것으로 만족해요.” 그는 영화를 찍으면서 신기한 경험이 많았고, 감독이 마법사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영화 속에서 반복되는 장면도 인물의 정서에 따라 카메라나 인물의 위치가 조금씩 교묘하게 달라졌다. “매일 아침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감독님을 보면 오늘은 또 무슨 내용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내용이 사전에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배우들의 상태가 바뀌면 내용도 그에 따라 풀리거든요.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시나리오에 눈이 온다고 돼 있었는데, 거의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때마침 마법처럼 하늘에서 눈이 내렸어요. 정말 신기한 일이었죠.” 항상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연기에 임한다는 유준상. 마흔이 넘은 지금이야말로 나태해지지 않고, 오래 버티기 위해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런 그의 든든한 버팀목은 아내 홍은희다. 현재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 아내는 수많은 사연을 통해 배운 다른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그에게 이야기해준다. “배우로서 다양한 삶을 대신 겪는 것이니까 캐릭터를 연기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게는 아내를 만난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우연이자 신기한 경험인 것 같아요. 우연히 길을 걷다가 항공사 CF에 출연한 아내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어요. 그 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는데, 해외 일정과 겹쳤던 아내는 출연을 포기했죠. 그래서 다른 여배우와 찍게 됐는데,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2명이나 여배우를 교체했어요. 결국 일정을 마치고 들어온 아내와 함께 촬영을 하게 됐죠. 전 그때까지 항공사 CF의 주인공이 아내인 줄 전혀 몰랐어요. 나중에 알고 깜짝 놀랐죠. 이런 우연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웃음)”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윌 스미스 부부 위기가 마크 앤서니 탓?”

    “윌 스미스 부부 위기가 마크 앤서니 탓?”

    최근 이혼설에 휩싸인 영화배우 윌 스미스 부부의 파경 원인이 제니퍼 로페즈 부부와의 사각관계였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 주간지 ‘인 터치’(In Touch)는 최신호에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 윌 스미스와 자다 핀켓 스미스의 이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한 뒤 “둘의 파경원인은 핀켓 스미스가 동료 배우 마크 앤서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핀켓 스미스와 마크 앤서니는 의학드라마 ‘호손’(Hawthorne)에 함께 출연 중인 동료사이. 이 잡지는 “두 사람이 LA에 있는 한 저택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나서는 모습이 지난 8월 취재진에 목격됐다.”며 촬영장 밖에서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고 폭로했다. 가수 겸 영화배우 마크 앤서니는 제니퍼 로페즈와 지난달 이혼했다. 잡지는 “핀켓 스미스와 앤서니의 밀애 현장을 윌 스미스에게 들키게 돼 사각관계 전모가 드러나게 됐다. 이 사건이 앤서니와 로페즈의 이혼에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전했다. 또 잡지는 윌 스미스가 부인의 불륜을 덮기 위해서 문제의 저택에서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했으며, ‘호손’의 촬영 현장에서 핀켓 스미스와 앤서니 사이에 부적절한 기류가 흐른다는 제보도 계속 이어졌다며 불륜설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윌 스미스의 대변인은 “이혼 루머에 일일이 대응하기 싫지만 답변은 해야 겠다.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고 결혼은 유효하다. 캘리포니아의 한 저택으로 이사 예정이며, 이혼을 하려면 그 집은 짓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이혼설을 강력 부인했다. 앤서니 측도 “사각관계가 두 부부를 망쳤다.”는 헤드라인의 기사는 명백한 루머라고 주장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유명 커플은?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유명 커플은 누구일까? 최근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좋은 유명인 커플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1년 간을 집계한 이번 조사에서 가장 돈 많이 번 커플은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NFL 스타 톰 브래디 부부가 차지했다.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 부부는 이 기간 중 7600만 달러(약 820억원)를 맞벌이 했다. 이중 지젤 번천은 그녀의 이름을 내건 각종 화장품·보석 등의 사업 수익과 광고모델 활동으로 4500만 달러(약 480억원)를 벌었다. 남편 브래드도 부인 못지 않았다. 브래드는 소속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부터의 연봉 등을 포함 3100만 달러(약 330억원)를 벌었다. 2위는 음악계의 파워 커플인 가수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로 기간 중 7200만 달러(약 770억원)를 벌었다. 이중 비욘세는 의류사업과 광고 모델 등으로 3500만 달러(약 370억원)를 벌었다. 3위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영화배우 커플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로 각각 3000만 달러와 2000만 달러를 벌어 총 5000만 달러(약 540억원)를 가계소득에 보탰다. 이어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4500만 달러(약 480억원)의 수입으로 뒤를 이었으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합계 4000만 달러(약 430억원)로 5위에 랭크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씨줄날줄] AIDS/최용규 논설위원

    영화 자이언트(Giant)에서 열연한 미국의 영화배우 록 허드슨(1925~1985)은 죽기 전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사실을 고백,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명인 AIDS 사망 1호로 기록된다. 1984년 LA올림픽, 88년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의 다이빙 영웅 그레그 루가니스(51), 미국 프로농구 슈퍼스타 매직 존슨(52)도 AIDS 감염자다. 존슨은 1991년 11월 7일 “내가 AIDS 바이러스에 감염됐기 때문에 레이커스팀에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루가니스도 1994년 감염 사실을 털어놓았다. AIDS가 세상에 등장한 것은 1981년 6월 5일.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게이(남성 동성애자) 5명에게서 PCP폐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면역력이 떨어진 이들의 몸엔 붉은 반점이 생겼고, 제대로 손도 써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사망했다. 바로 AIDS였다. 초기에는 높은 사망률과 감염경로로 인해 ‘20세기 흑사병’, ‘타락한 인간에 대한 조물주의 저주’로 묘사됐다.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3000만명 가까이 숨졌고, 3400만명이 감염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1985년 당시 29세이던 A씨가 해외에서 동료에게 헌혈을 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AIDS 바이러스(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다. 국내 감염자 1호다. 지금까지 7656명이 AIDS에 감염돼 1364명이 숨졌다. 감염자들은 질병 자체의 공포보다 사회적 냉대에 더 고통스러워했다.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면 해고됐고, 병원에서조차 차별받았다. 첫 수혈 감염사례로 추정되는 이모씨는 1992년 감염 사실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스물한살의 꽃다운 나이였다. 올해로 AIDS가 의료계에 정식 보고된 지 30년이 됐다. AIDS 정복을 위한 인류의 반격도 거셌다. ‘AIDS=사망’이라는 등식이 깨진 지 오래다. 치료약은 3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창궐 30년 만에 고혈압·당뇨 같은 만성질환이 됐다는 게 의료계의 평가다. 세계 최초로 AIDS에서 완치된 티머시 레이 브라운(45)이 최근 해외 언론 지면을 장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바야흐로 AIDS가 불치의 병에서 완치의 병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A씨(55)와 1988년 성 접촉으로 감염된 여성 1호 환자 B씨(60) 등 국내 남녀 1호 AIDS 감염자도 다 생존해 있다. 공포는 버려야 하지만 그래도 문란한 성생활은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최용규 논설위원 ykchoi@seoul.co.kr
  • 美 UCLA 유학 김수연씨 ‘그레이스 재단 賞’ 수상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김수연(25)씨가 그레이스 재단이 주는 연극 관련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뒤 2009년 미국으로 유학간 김씨는 이번 수상으로 장학금 2만 5000달러를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그레이스재단은 생전에 젊은 예술가들을 후원했던 영화배우 출신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유지를 받들어 1982년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해마다 무용·연극·영화 분야 기대주들을 선정해 장학금과 활동비,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사설] 재계의 私財 사회 출연 확산을 기대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을 중심으로 한 범(汎)현대가(家) 그룹이 50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인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과 KCC 등 범현대가 그룹 사장단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아산나눔재단’과 관련한 계획을 밝혔다. 기업에서 2760억원을,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과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 등 창업자 가족이 2240억원의 사재(私財)를 출연한다. ‘아산나눔재단’은 현대중공업과 정 의원이 중심이다. 이 재단은 양극화 해소와 청년들의 창업정신을 고양시키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소외계층은 점점 늘고 일자리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현실에서,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공생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산나눔재단’ 설립을 환영한다. 이 재단의 출연금 중 45%가 정 의원을 비롯한 창업자 가족의 사재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만든 각종 재단의 재원은 대부분 계열사의 금고에서 나왔다. 계열사들이 어차피 세금으로 상당부분 내야 할 것을 재단에 출연한 게 아니냐는 시각이 없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그룹들은 경영권 불법승계나 비자금 사건 등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때 여론무마용으로 거액을 출연해 재단을 설립해 왔다. 이런 점에서 ‘아산나눔재단’의 의미는 가볍지 않다. 정 의원이 내년의 대통령선거를 겨냥한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재단을 설립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는 만큼, 정 의원도 이 점을 유념해 오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 ‘아산나눔재단’ 설립을 계기로 여유 있는 계층, 가진 자들의 사재 출연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대기업들의 동참도 필요하다. 미국의 거부(巨富)인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억만장자를 대상으로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는 서약 운동을 벌이고 있다. 버핏은 기회 있을 때마다 자신과 같은 부자들에 대한 세율을 더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한국의 부자들도 “나만 잘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어려운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홍콩의 영화배우 청룽(成龍)은 몇년 전 “아들이 유능하면 유산이 필요없을 것이고, 무능하면 탕진할 것”이라며 수천억원의 재산을 헌납하는 이유를 말했다. 백번 맞는 말이다. 한국의 부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 김연아, 평창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피겨퀸’ 김연아(21)가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의 글로벌 명예 홍보대사로 뛴다고 국제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SOI)와 2013평창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가 16일 밝혔다. 현재 미국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26)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은퇴한 야오밍(31), 영화배우 장쯔이(32) 등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 영화배우 이시영 경기 아동청소년 홍보대사

    전국 여자 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영화배우 이시영(29)이 경기도 아동청소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경기도는 9일 도청에서 김성렬 행정1부지사 주재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시영을 제6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시영은 1년간 도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청소년전화 국번없이 1388), 아동보호전문기관(아동학대신고전화 1577-1319)의 홍보 포스터 및 동영상 출연을 통해 아동청소년 사업을 홍보하게 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한옥마을 사업서 ‘은평의 미래’ 찾는다

    한옥마을 사업서 ‘은평의 미래’ 찾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북한산 자락에 천 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품은 진관사를 부쩍 자주 찾는다. 최근 서울시에서 진관사 일대의 뉴타운에 미래형 한옥마을 100여채를 지어 분양하겠다고 발표한 뒤 더 둘러보게 됐다. 이곳에서 은평의 미래가 싹트고 있기 때문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지난 4일 오전 9시 김 구청장은 진관사에 갔다. 계호 주지 스님에게 감사 인사차 방문한 것이다. 김 구청장은 이날 “원래 한옥마을의 저작권은 진관사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진관사에서 일대를 문화역사공간으로 만들자고 했다.”며 “원래 이재오 장관이 재·보궐선거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잘 살펴보니 꼭 필요한 것 같아서, 내 공약사항이 아닌데도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서울시를 설득하는 작업을 김 구청장과 이 장관, 진관사가 합동으로 했다. 김 구청장은 이렇게 정책 결정권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을 설득했다. “사대문 안에만 한옥마을을 조성해서 관광 서울을 이룰 수 있겠나. 서울의 역사성을 생각할 때 너무 협소하다. 이것을 확장해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인 은평에 한옥마을을 만들자. 수색역이 호텔과 쇼핑몰 등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되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서울도 혜택을 입을 수 있다. 서울과 평창이 고속철도(KTX)로 1시간 만에 연결되면, 경기를 관람하고 1시간 만에 서울로 돌아와 한옥이나 호텔에서 묵으면서 한식을 체험하고, 북한산도 둘러볼 수 있다.” ●평창 올림픽때 관광객 증가 기대 특히 진관사는 한류의 본산이라고 김 구청장은 주장했다. 한옥과 한식, 한복, 한악, 한지, 한글이 있는 곳이다. 천 년 고찰에 한복, 수제천과 같은 전통음악, 집현전 학자들을 위한 비밀 공부방에, 독립운동을 한 전통까지 중세에서 근대까지의 역사도 진관사에 깃들어 있다는 것이다. ●진관사, 4년전 한옥마을 밑그림 그려 진관사 법해(47) 총무 스님은 “진관사 일대에 한옥마을을 조성하자는 계획은 4년 전부터 시작됐다. 한국 스타일이 세계화하는 데 우리 진관사를 다 내주겠다고 했다. 3년 전에는 오 시장과 이 장관에게 설명했고, 지난해 당선 인사차 온 김 구청장에게도 설명했다. 흩어져 있는 옥을 한데 모아서 목걸이를 만든 공은 김 구청장에게 있다.”고 말했다. 된장처럼 묵혀 놓은 계획이 김 구청장 취임 이후에 술술 풀렸기 때문이다.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진관사를 방문한 데 이어 최근 주한 외국 공관장 부인들과 경제인 모임인 ‘가든 클럽’ 관련 행사도 치르면서 진관사가 세계적인 수준의 행사를 치러낸 유경험자가 된 것도 커다란 소득이다. ●김 구청장 “내 공약인 듯 뛸 것” 김 구청장은 얼른 구청예산에서 ‘템플스테이’ 용도로 진관사를 지원했다. 얼마 전에는 미국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가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됐다. 리처드 기어는 ‘반드시 몰래 다시 한번 진관사를 찾아오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진관사는 명실상부하게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게 김 구청장의 판단이다. 진관사 큰스님의 말씀도 발길을 이끄는 또 다른 매력이다. 16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당시 노무현 민주당 후보가 방문을 했을 때 진관(82) 큰스님은 “염려마시오. 돼요.”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지난 4월 이재오 장관에게도 “왜 이렇게 기가 다 빠졌느냐. 어깨를 펴고 다녀라.”고 말했다. 최근 진관사를 방문한 오 시장에게는 “모든 일은 될 만큼 되니 너무 애쓰지 마라.”고 말해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마를 드러내놓고 다녀라.”는 말을 들은 김 구청장도 실천 중이다. 김 구청장은 “진관사 일대에 조성될 한옥마을은 명품이 될 것이고, 또 이런 일을 추진하는 데 힘을 보태준 진관사는 여야 정치갈등의 용광로로 큰 힘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리샤오룽 명함은 400만원

    ‘리샤오룽의 명함 한 장에 400만원’ 전설적인 중국의 무술인 겸 영화배우인 리샤오룽(李小龍·브루스 리·1940~1973)의 명함이 홍콩 경매시장에서 400여만원에 팔렸다. 현지 언론은 7일 홍콩섬 완차이에서 열린 경매를 통해 리샤오룽의 유품 13점이 모두 177만 9000홍콩달러(약 2억 38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리샤오룽이 미국에서 무술을 지도할 때 사용한 명함 한 장은 3만 홍콩달러(약 411만원)에 낙찰됐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김옥빈 허재훈 공개키스 열애인정…무대도 관객도 ‘펄펄’

    김옥빈 허재훈 공개키스 열애인정…무대도 관객도 ‘펄펄’

    김옥빈이 허재훈과 공개키스를 하며 열애를 인정, 관객들에게 깜짝 놀라움을 선사했다. 영화배우 김옥빈의 공개키스 상대는 록밴드 스키조의 보컬 허재훈으로 김옥빈과 허재훈은 지난해 12월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빈 허재훈 공개키스는 6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 2011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서 기습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김옥빈은 스키조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스키조와 함께 삐비롱스타킹의 ‘바보버스’ 등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끝내고 내려가던 김옥빈은 갑자기 허재훈과 공개키스를 나눴고, 깜짝 놀란 관객들은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이들의 열애 인정 선언을 축하했다. 록마니아인 김옥빈은 2007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허재훈과 처음 만나 지난해 12월부터 열애 관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빈은 최근 스키조의 2번째 싱글 ‘봄, 봄, 봄(Bomb, Bomb, Bomb)’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수록곡 ‘포겟 어바웃 잇(Forget about it)’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연인관계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옥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고지전’에서 인민군 여자 저격수 역을 맡아 열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스키조는 2003년 데뷔해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한 5인조 중견 록밴드로 허재훈은 스키조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주연 진구·옥주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주연 진구·옥주현

    올여름, 화려한 스타 캐스팅으로 티켓파워를 과시하며 흥행몰이에 나선 뮤지컬이 있다. 192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베팅 한 판에 올인하는 건달들, 그리고 선교사와 쇼걸이라는 상반된 아가씨의 인생과 짜릿한 사랑을 담아낸 ‘아가씨와 건달들’이다.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옥주현(31)을 비롯해 영화배우 진구(31), 영화배우 겸 뮤지컬 배우 김무열(29), 뮤지컬계의 비욘세 정선아(27)등이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연 자리를 꿰찼다. 3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동갑내기 배우 옥주현과 진구를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진구 “출연 제의 하루 만에 몸 던졌죠” →뮤지컬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가. 또 아가씨와 건달들 선택한 이유는. -옥주현(이하 옥) 평소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노래다. 노래가 마음에 와닿고, 무대에서 내가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선택한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사실 연극적인 요소가 많아 노래는 적지만, 이지나 연출을 믿고 선택했다. 워낙 공연계에서 혹독한 훈련으로 배우를 조각하는 분으로 유명하다. 많이 혼나고 많이 배울 각오를 하고 참여하게 됐다. 또 워낙 고전적인 작품을 좋아해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진구(이하 진) 전통 있는 뮤지컬이라 생각했다. 뮤지컬을 하고는 싶었지만 언제 할 것인지 뚜렷한 목표가 없었는데 이지나 연출이 저를 설득했다. “너를 뮤지컬 배우로 만들수 있다.”는 말에 믿음이 갔다. 하루 만에 몸을 던졌다. →공연이 시작됐는데 소감이 어떤가. -옥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을 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고전적이면서 유쾌한 작품이라 참 좋다. 관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작품이다. -진 무대 처음 서 봤는데 에너지 넘치게 잘할 수 있어 기뻤다. 생각보다 덜 긴장되고 감격스럽다. →옥주현은 아이돌 1세대이자 가수 출신으로 뮤지컬에 진출해 성공했다. 최근 가수들의 롤모델로 자주 언급되는데, 조언을 한다면. -옥 핑클때보다 지금 아이돌 친구들이 슈퍼맨, 슈퍼우먼 같다. 최근에 카라의 박규리양이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일본 공연에 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수 후배들이 뮤지컬 무대에 처음 입문하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데 몸관리를 정말 잘해야 한다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 ●옥주현 “입어본 무대의상중 가장 천조각 없어”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쇼걸 역할을 맡았다. -옥 이번 작품이 지금껏 제가 입었던 무대 의상 중 가장 천조각이 없는 것 같다(웃음). 수영복에 코르셋을 입고 나오기도 한다. 본 공연이 시작돼 관객분들이 객석을 다 채워주면 춥지는 않을 것 같다. →진구는 뮤지컬 첫 도전이다. 영화나 드라마와 비교했을 때 어려운점은. -진 확실히 다르긴 하나 어려운 건 없다. 오히려 뮤지컬은 연습을 충분히 할 시간이 보장돼 있어 부담감이 덜하다. 그래서 자신감도 생기고 빨리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두근거림이 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가수 옥주현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더욱 각인시켰다. 새앨범 계획은 -옥 9월이나 10월쯤 싱글앨범을 낼 예정이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은 9월 18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5만~13만원. (02)2005-0114.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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