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영화관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이귀남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최우수상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전대책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소화기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681
  • 9월 준공 융합형 복합시설 ‘창동 아우르네’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9월 준공 융합형 복합시설 ‘창동 아우르네’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서울 도봉구는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이 될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창동 신경제 중심지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올해 12월 착공 예정인 서울아레나는 창동역 인근 5만 149㎡의 서울시유지에 민간자본 3932억원을 투입해 1만 9300석의 국내 최대규모 대형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탄생한다. 대형공연장 옆에 2000석의 중형공연장, 대중음악지원시설, 8개 관을 갖춘 영화관,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2012년 도봉구가 아레나 건립을 서울시에 공식 제안한 이후 8년 만에 첫 삽을 뜬다. 서울아레나 건립으로 약 300개의 문화기업과 1만 3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도봉구는 전망한다. 또한 국내외 톱 뮤지션의 공연이 연간 90회 이상 개최되고 연간 25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측한다. 또 창동역 인근에 한창 공사 중인 곳이 있다. 바로 서울아레나와 더불어 생겨나게 될 300여개의 문화예술 관련기업을 수용하기 위해 만드는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인 ‘시드큐브 창동’이다.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2023년 5월 준공이 목표다. 지하철 1·4호선 및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가 환승하는 창동역 역세권 부지에 총 3610억원을 투입해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9월 준공을 눈앞에 둔 건물도 있다.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첫 마중물로 조성되는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인 ‘창동 아우르네’다. 이 건물 역시 창동역 인근에 있다. 청년 창업과 신중년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짓는다. 서울아레나 주변으로 로봇과학관과 서울사진미술관도 들어선다. 올해 12월 착공하는 로봇과학관은 307억원이 투입된다. 로봇과학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이 로봇산업, 인공지능 등 최신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해 6월에 착공하는 서울사진미술관은 로봇과학관 우측에 들어선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분양 하이라이트]

    ‘현대 테라타워 광명’ 상업시설 등 공급현대엔지니어링이 광명시에 ‘현대 테라타워 광명’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광명시 하안동 303, 303-2~4 일대에 조성되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조감도)은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 9000여㎡의 대규모 면적을 자랑한다. 그중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비규제 상품이라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비롯해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40%) 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7호선 철산역이 가깝고 바로 앞에 우체국 사거리역(예정)이 추진되고 있다. 평택 ‘e편한 비전 센터포레’ 이달 분양대림산업이 이달 경기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조감도)를 분양한다.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올해 오픈 예정인 대형 상업시설 ‘스타필드 안성’의 반경 2㎞ 내에 위치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인근에 현촌초, 용이중이 도보권에 있으며 앞뒤로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 등 공원을 품고 있다. 단지 반경 2㎞ 내에 평택시청,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 생활인프라가 있다. 용죽지구 중심상업지구에는 식당과 카페 등도 입주 중이다. 대우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9월 첫선대우건설은 9월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 8564㎡ 규모의 ‘아클라우드 감일’을 공동주택 496가구 ‘감일 푸르지오’와 동시 공개한다.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이다. 전체 대지 면적의 30% 이상을 열린 공간(오픈 에어)으로 구성하고 세계적인 공간기획 전문설계사인 네덜란드 카브사가 대형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과 조경을 디자인해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진화된 상업시설을 구현한다. 강남구 대치동 대우건설 써밋갤러리 3층에서 홍보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삼성 등 3차 ‘부산 레이카운티’ 분양 임박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연제구 거제2동 802 일원을 재개발하는 ‘레이카운티’(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과 동해선 거제해맞이역과 거제대로를 이용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과 부산의료원, CGV, 사직종합운동장, 거제시장 등의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부산시청, 부산고등검찰청, 부산지방법원, 부산경찰청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또한 거제초, 창신초, 거제여중, 거성중이 단지 인근에 있고 사직동 학원가 이동이 용이하다. 한화, 순천IC 인근 ‘포레나’ 새달 일반에한화건설은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조감도)을 다음달 분양한다. 순천 신흥주거타운 내 첫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인근에 순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22만㎡ 규모의 삼산공원 조성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삼산로와 순천IC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동산초, 순천제일고 등 학교도 가깝다.
  • 초대형 쇼핑몰을 ‘키테넌트’로 둔 오피스텔…시흥 ‘은계 레이크파크’ 주목

    초대형 쇼핑몰을 ‘키테넌트’로 둔 오피스텔…시흥 ‘은계 레이크파크’ 주목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키 테넌트(핵심점포)를 갖춘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키 테넌트(Key Tenant)란 복합 쇼핑몰이나 상가의 핵심 점포를 말한다. 시설물로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머무르는 시간을 늘려 해당 시설물 전체의 상권을 활성화 시킨다. 예를 들어 스타필드 등과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쇼핑몰이나 스타벅스와 같은 유명 브랜드 커피숍, 멀티플레스 영화관, 대형 서점 같은 점포도 키 테넌트다. 오래 머무는 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닻(앵커) 테넌트라고도 한다. 이러한 키 테넌트는 특히 이용객들을 몰고 오는 집객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근 상가와 오피스텔, 아파트 등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흥 은계지구에 조성되는 ‘은계 레이크파크’도 키 테넌트를 확보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은계 레이크파크의 키 테넌트라 할 수 있는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에는 유명 셰프들이 직접 상주해 요리하는 5인 5색 스타셰프 존과 2600㎡ 규모 18개 이상의 테마 콘셉트 체험형 키즈 테마파크 ‘칠드런스 뮤지엄’, 종로서적 북카페 등이 입점해있어 구도심뿐 아니라 인근 도시의 젊은층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 위치한 은계 레이크파크는 지하5층~지상8층 오피스텔 130실과 근린생활시설 52실로 구성된다. 은계 레이크파크는 상품 자체로도 탁월하다. 은계호수공원의 호수 조망을 기대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일산 호수공원이나 광교 호수공원과 같은 대형 호수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평일이나 주말에 대규모 인원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난산 근린공원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은계 레이크파크는 1.5룸 틈새상품으로 대부분 구성돼 있으며 사업지 주변에 영화관, 하이마트, 롯데마트, 우체국, 어린이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등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또 서해선복선전철, 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시 광명시, 부천시, 서울권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의 대표적 업무지역인 강남 및 여의도까지는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국진민퇴 공포’에 떨고 있는 중국 민간기업들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국진민퇴 공포’에 떨고 있는 중국 민간기업들

    중국 민간기업들이 ‘국진민퇴(國進民退)의 공포’에 휩싸였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국경이 봉쇄돼 중국 경제가 악화일로를 걷는 바람에 경영난에 빠진 민간기업들이 유동성을 지원받는 대신 정부에 경영권을 빼앗겨 국유기업으로 문패를 바꿔 다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매일경제신문 등에 따르면 중국 은행보험관리감독위원회는 지난 17일 톈안차이찬(天安財産·자산)보험과 화샤런서우(華夏人壽·생명)보험, 톈안생명보험, 이안(易安)자산보험, 신스다이(新時代)신탁, 신화(新華)신탁 등 6개 금융사의 경영권을 접수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도 이날 신스다이증권과 궈성(國盛)증권, 궈성치화(期貨·선물) 등 3개사의 경영권 접수 관리 방침을 공고했다. 9개사의 주인이 하루 아침에 민간에서 정부로 바뀐 셈이다. 금융 당국은 “이들 회사가 실제 소유주의 지분 정보를 은폐하는 등 지배구조에 문제가 있다”며 “고객과 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의 공공이익을 위해 법률에 따라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설명했다. 경제전문 매체 차이신(財新)은 경영권을 박탈된 회사들의 자산 총액이 최소 1조 2000억 위안(약 205조 3000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다. 올 들어 이미 40개사 이상의 민간기업이 국유기업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민간기업 사이에 ‘국진민퇴의 공포’로 떨고 있는 이유다. 국진민퇴는 민간기업 역할이 끝났으니 물러나고 국유기업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뜻이다. 중국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하이(上海)·선전(深圳)증시에 상장된 112개 기업의 최대 주주가 바뀌었고 이중 46개 민간기업의 주인은 국가로 변경됐다. 지난 2년 간 국유화된 민간기업(50곳)에 육박한다. 지난달에만 민간기업 16곳의 경영권이 국가로 넘어갔다. 코로나19 사태로 영화관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드라마·영화사인 탕더잉스(唐德影視)의 경우 저장(浙江)성방송국에 최대 주주 자리를 내준 것이 대표적이다.올 들어 상장기업 주인이 민간에서 국가로 바뀐 사례가 급증한 것은 글로벌 경제 환경 악화 탓이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교역량 위축 등으로 일부 상장사들, 특히 민영기업이 자금난에 빠져 부채 압력에 시달렸다. 채무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상장사를 살리기 위해 국유기업이 동원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공산당 중앙전면개혁심화위원회가 국유기업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의 3개년 계획을 승인하면서 이를 부추겼다. 공산당의 이같은 결정은 미중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꾸준히 요구한 국유기업 지원 중단을 수용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 책임론, 홍콩 문제, 위구르족 인권탄압 등을 놓고 미국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국유기업 강화를 통해 ‘자립경제’를 모색하고 있다는 얘기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 속에 국유기업이 민간기업의 ‘구세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쑤페이커 중국 대외경제무역대 공공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실적 악화와 자금난을 겪고 있는 민간기업의 소유주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정부가 국유자본을 동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중앙 및 지방정부 산하에 13만여 개의 국유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 중국이동통신(CMCC) 등 가장 중요한 97개 대기업을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國資委)가 직접 관리·감독한다. 금융 부문을 제외한 중국 국유기업의 자산 총액은 2018년 말 현재 210조 위안이다. 이중 80조 위안은 중앙정부가, 나머지는 지방정부가 관할한다. 공산당 지도부는 올해 초 국유기업이 중요한 경영상 결정과 핵심 간부 인사를 할 때 기업 내 당 조직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규정을 내놓아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하지만 중국 국유기업의 시급한 과제는 수익성과 효율성 제고다. 국유기업은 지난해 1조 5000억 위안의 순이익을 올렸지만, 그 수익률은 0.7%에 불과하다. 중국 정부는 민간 자본과 외국 자본을 국영기업에 끌어들이는 ‘혼합 소유제 개혁’ 등으로 국영기업의 체질을 강화하려고 애쓰지만 역부족이다. 반면 중국에서 민간기업은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60%, 고용의 80%를 담당하며 경제성장을 이끌어왔다. 전체 상장기업 수의 60% 가량이 민간기업이다. 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첨단산업 육성책인 ‘중국제조 2025’의 첨병 역할도 민간기업이 맡고 있다. 이런 마당에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진민퇴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국진민퇴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국진민퇴 논란은 2018년 9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당시 회장이 전격적으로 “1년 뒤 은퇴하겠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마 회장의 갑작스런 퇴진 선언을 놓고 중국 정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일었다.이후 우샤오후이(吳小暉) 안방(安邦)보험 회장, 예젠밍(葉簡明) 화신(華信)에너지 창업자 등 굴지의 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줄줄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시장에선 이들 기업이 국유은행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성장한 점을 감안할 때 태자당(당정군 고위관료 자제그룹)의 지원을 받은 것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았다. ‘홍색귀족’으로 불리는 태자당을 등에 업은 이들 기업이 국유기업 자산을 헐값에 매입하고 민간기업을 강제로 인수해 덩치를 불리는 등 전횡을 일삼자 이들 기업에 칼날을 들이대게 됐다는 얘기다. 당시 반(反)중 성향의 홍콩 빈과일보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안방보험과 화신에너지, 완다(萬達), 하이항(海航·HNA), 푸싱(復星), 밍톈(明天), 센추리(世紀金源) 등 태자당과 연루된 7개 그룹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문이 커지자 그해 말 시 주석이 직접 나서 “민간기업을 보호하고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진화하며 국진민퇴 논란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유기업이 또다시 민간기업을 헐값에 사들이면서 민간경제가 위축되고 국유경제만 비대해지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일각에서는 시 주석의 ‘정적제거용’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번에 경영권이 바뀐 9개 회사는 부패 혐의로 중국 모처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샤오젠화(肖建華) 회장이 지배하고 있는 밍톈(明天)그룹 계열사라고 전했다. 샤오 회장은 복잡한 지분 거래를 통해 100여개 상장기업을 거느린 중국 재계의 거물이었다. 그가 성장한 배경에는 태자당 같은 든든한 뒷배가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하지만 그는 2017년 1월 휠체어를 타고 머리가 가려진 채 정체불명의 남자들에 의해 홍콩 호텔에서 어디론가 옮겨진 이후 공개 석상에서 사라졌고 중국 본토에서 뇌물 제공과 자금 세탁, 불법 대출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샤오 회장의 조사설은 그가 태자당과 연루돼 있기 때문에 타깃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 주석이 자신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들이댄 사정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중국 정부가 이번 조치를 통해 샤오 회장이 금융계에 갖고 있는 영향력을 완전히 없애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SCMP는 앞서 샤오 회장이 자신은 뒤에 숨고 대리인들을 앞세워 직간접적으로 다수의 금융회사를 지배하는 것에 대해 중국 당국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요인으로 보고 우려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5월 유동성 위기에 몰린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의 바오상(包商)은행에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조사 결과 샤오 회장이 이 은행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경영권을 박탈해 접수한 뒤 채무 조정과 증자 등 구조조정을 통해 바오상은행을 국유화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메가박스 국내 최초 ‘돌비 시네마’ 도입

    메가박스 국내 최초 ‘돌비 시네마’ 도입

    “올해 초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영화 산업 종사자들이 전례없는 고통의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돌비 시네마가 영화 산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김진선 메가박스 대표)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가 국내 최초 ‘돌비 시네마’를 개관하면서 하반기를 야심차게 시작했다. 1호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점을 여는 데 이어 9월 안성스타필드점, 11월 남양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점에 선보인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문을 여는 돌비 시네마는 378석 규모로, 관람료는 주말 기준 1만 7000원이다. 개관 하루 전인 22일 코엑스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더그 대로우 돌비 시네마 부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은 지난해 기준 18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박스오피스 세계 4위 시장”이라며 한국 시장 진출의 의의를 밝혔다.돌비 시네마는 첨단 영상 기술 ‘돌비 비전’의 레이저 프로젝션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의 무빙 오디오를 적용했다. 듀얼 4K 레이저와 HDR 프로젝터 시스템을 갖춘 돌비 비전의 스크린 밝기는 프로젝션(영사) 국제 표준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다. 명암비도 일반 극장의 레이저 프로젝터가 2000대1 정도인데 반해 돌비 비전 프로젝터는 최대 100만대1까지 지원해 밝은 장면을 밝게, 어두운 장면을 더욱 어둡게 보여준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은 최대 64개 스피커를 독립적으로 구동해 영화관 모든 공간에 사운드를 정확히 전달한다. `시야각 확보, 빛 반사 최소화를 위한 돌비의 맞춤 설계로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영화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는 게 메가박스 측 설명이다. 전 세계 13개 국가에 250여개 영화관이 이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최고 32.6:1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최고 32.6:1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의 오피스텔 경쟁률(58B)이 최고 32.6 : 1, 평균 15.8 :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오피스텔의 당첨자는 22일 홈페이지에서 발표 될 예정이며, 계약은 27일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이 외의 구체적 정보 또한 홈페이지 내 확인 가능하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특급 교통 요지가 특장점이며, 태화강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 및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84㎡ 총 455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1㎡~58㎡ 총 40실 일반분양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이는 지하 7층, 지상 49층, 3개 동 총 495실 규모로 구성되었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와 고급 주거시설에 걸맞은 단지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실내에는 스마트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 IoT 서비스와 외부 공기를 헤파필터로 걸러내 청정 상태로 유지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 기계 환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또 단지 내 청정 공간 역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정원과 품격이 다른 예술 정원,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안전시설이 갖춰진 어린이놀이터,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맘앤키즈 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 급 로비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엄선된 MD를 구성해 인근 지역의 고객까지 흡수하는 수익형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며,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켜 주는 단지 내 상업시설의 고품격 쇼핑몰을 누릴 수가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쾌적한 남향에서 펼쳐지는 태화강의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울산의 대표 명소인 태화 강변의 초고층 주상복합벨트의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울산시민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시립미술관(2021년 개관 예정) 등이 인접하고 있어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교통 호재도 품고 있다. 울산공항, 울산역, 태화강역,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태화루 사거리 교통의 중심으로 시내외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단지에서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운 울산 특급 교통의 중심요지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 트램 2 노선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과 뉴코아 아웃렛,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예정), 홈플러스, 롯데마트 쇼핑시설과 울산시청, 울산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우정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의 우수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위한 특화설계와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고품격 쇼핑몰과 커뮤니티 시설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태화강 영구 조망권의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 공급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정당계약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시행된다. 견본주택은 남구 삼산동에 자리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날개 잃은 영화산업… 관객·매출 사상 최악, 1년 만에 ‘70%’ 추락

    날개 잃은 영화산업… 관객·매출 사상 최악, 1년 만에 ‘70%’ 추락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상반기 극장 관객 수와 매출액이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관객 수는 3241만명으로, 전년도 같은 시기(1억 932만명)에 비해 무려 70.3% 줄었다.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6569억원) 대비 70.6% 감소한 2738억원이었다. 한국영화 관객은 1999만명(동기 대비 64.9%↓), 외국영화는 1242만명(76.3%↓)이었고 매출액은 각각 1706억원, 1032억원을 거뒀다. 2020년 4월은 영진위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 가동된 2004년 이래 최악의 달이었다. 4월 관객 수는 16년 만에 최저인 97만명, 4월 7일 기록한 1만 5429명은 최저 일일 관객 수, 4월 둘째 주말(10~12일) 9만 8695명은 최저 주말 관객 수로 남았다. 이후 5월에는 전월 대비 55만명 늘어난 153만명을 기록했고 이어 6월 4일 영진위의 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배포와 함께 ‘침입자’, ‘결백’, ‘#살아있다’ 등 규모 있는 한국영화의 개봉으로 6월 관객 수는 386만명이 됐다. 상반기 흥행 1위는 설 연휴 개봉작 ‘남산의 부장들’(475만명)이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했던 ‘히트맨’(241만명)이 2위,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작 ‘백두산’(196만명)이 3위다. 해외영화로는 1월 개봉한 ‘닥터 두리틀’(161만명)이 4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반도’ 첫 주 180만명 돌파… 극장가 활기

    ‘반도’ 첫 주 180만명 돌파… 극장가 활기

    영화 ‘반도’(포스터)가 주말 이틀(18~19일) 동안 관객 95만 9723명을 동원하는 등 개봉 닷새 만에 180만 4053명을 끌어모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반도’의 스크린 점유율은 50.8%, 상영 점유율은 77.9%에 달한다. 첫날 스코어는 35만명으로,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남산의 부장들’의 26만명을 넘어섰다. ‘남산의 부장들’은 흥행 가도를 달리다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최종 475만명으로 마무리됐다. 초반에 기세를 모으는 ‘반도’가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반도’는 ‘부산행’(2016) 이후 4년, 좀비가 휩쓸고 간 반도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칸 국제영화제에 세 번 초청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190개국에 선판매돼 24일 베트남, 29일 라오스, 30일 덴마크에 이어 8월 뉴질랜드와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북미 등 월드와이드 순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과 같은 날 개봉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키테넌트’ 갖춰야 알짜 상업시설로 불린다

    ‘키테넌트’ 갖춰야 알짜 상업시설로 불린다

    잇따르는 주택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겹쳐지면서 갈 곳을 잃은 수요자들과 유동자금이 상업시설로 몰리고 있다. 상업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담보대출 규제와 전매제한, 보유세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변수에 취약한 주식, 펀드와 비교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상업시설 중에서도 핵심 ‘키테넌트’를 갖춘 상업시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키테넌트란 고객을 유인하는 능력이 뛰어난 핵심 점포를 일컫는 말이다. 대표적인 키테넌트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나 스타벅스 등의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형마트나 대형서점 등이 꼽힌다. 한 업계관계자는 “영화관 등의 핵심 키테넌트를 갖춘 상업시설은 이를 바탕으로 한 방문객 수요가 풍부하다”라며 “또한 이러한 방문객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유효수요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안정정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상가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확실한 키테넌트를 갖춘 상업시설은 분양시장에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광명시 소하지구에서는 다양한 핵심 키테넌트를 갖춘 상업시설이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명하나바이온이 시행하고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광명 G타워’ 내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가 그 주인공이다. 실제 G세븐스퀘어는 키테넌트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시설인 영화관, 건강검진센터, 키즈카페의 입점 확정 소식을 잇따라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가 입점을 확정 지었다. 광명 소하지구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총 6개관 980좌석 규모로 구성된다. 또 지하 2층에는 광명 소하지구 최초의 대형 볼링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상가에는 중앙대학교 의료원과 연계한 건강검진센터의 입점도 확정됐다. 건강검진센터는 5,160㎡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이와 연계해 다양한 과목의 1차 의원들을 유치해 광명 소하지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메디컬 상권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키즈테마형 특화시설인 어린이집, 키즈카페, 어린이 도서관의 입점도 확정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키테넌트가 구성되는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가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광명 G타워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5만 6,412㎡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이중 지하 2층~지상 2층에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키테넌트의 입점 확정으로 단지가 광명 소하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그 효과를 누리는 상업시설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급격하게 늘었다”라며 “함께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역시 덩달아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서울권역 대비 경쟁력 있는 착한 분양가가 부각되며 많은 기업체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립예술영화 통합예매서비스 오픈

    상영 중인 독립예술영화를 한눈에 살펴보고 예매할 수 있는 통합예매서비스인 ‘인디앤아트’(indieartcinema.com)가 15일부터 열린다. 기존 온라인 예매 대행서비스와 달리 예매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좌석 지정은 물론 모바일 티켓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상영 중인 독립예술영화 정보뿐만 아니라, 특별 기획전과 관객과의 대화(GV), 전용관에서 개최하는 영화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디앤아트에 참여하는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은 광주독립영화관, 판타스틱큐브, 오오극장, 동성아트홀, 인천미림극장,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씨네아트 리좀, 인디플러스 포항, 안동중앙시네마 등 9개 극장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삼정타워 1주년 기념 7월 한달 내내 경품&사은행사

    삼정타워 1주년 기념 7월 한달 내내 경품&사은행사

    지난해 7월 오픈한 이후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Urban Play Park‘ 삼정타워는 7월 한 달 동안 성대한 생일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11~12일 열렸던 키즈존 입장료 50% 할인 및 키즈전용 선크림 증정 행사는 더위에 지친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삼정타워 1주년 생일파티 행사는 1등 쉐보레 스파크 등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되는 경품이벤트를 비롯, 삼정타워 멤버십 마일리지 5% 적립서비스, 60여개 매장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쿠폰북, 매주 화요일 CGV 2인 영화관람권 추첨증정, 매주 수요일 인스타 친구 Gift 무료식사권 추첨증정, 매주 목요일 8F Q.라운지에서는 직장인 대상 칵테일 및 바틀(와인, 위스키) 50%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부산 서면 삼정타워 8층 Q.라운지에 새롭게 오픈 한 삼정갤러리 ‘Star+展’에 부산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참여작가는 빌게이츠가 여러 점을 소장하면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고명근 작가부터 김남표, 지용호, 장승효, 김용민, 서범도, 안준 작가 등 회화와 설치미술에서 사진,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중인 작가들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자선경매에서는 유명 작가들의 프린트 에디션 50여점이 20만원대부터 출품 예정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Star+展’ 프리뷰 전시는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리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7월 17일 저녁 8시부터는 자선경매 행사가 진행되며 삼정타워 1주년 기념파티가 함께 진행된다. 삼정타워는 일명 ‘덴마크 다이소’로 불리는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미국3대 버거 ‘쉐이크쉑버거’, 기발한 테마파크 ’런닝맨&놀이똥산‘, 멕시코음식전문점 ‘온더보더’, 어린이 뷰티 체험공간 ‘디엘프렌즈’ , F&B 특화거리 5층 ‘마싯길’, 800여평의 부산 최대규모 ‘유니클로’ 외에도 7월 중순 800여평의 최대 규모 메디슨&뷰티 ‘제이린 의원(피부과/성형외과/안과)과 올 10월에는 ‘부산 e스포츠’ 경기장이 오픈 준비중이다.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일시와 장소가 다양하므로 홈페이지, 인스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더위, 코로나19에 지친 어린이 위한 특별행사

    무더위, 코로나19에 지친 어린이 위한 특별행사

    지난해 7월 오픈한 이후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Urban Play Park‘ 삼정타워는 7월 한 달 동안 성대한 생일잔치를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와 무더위가 겹치면서 힘들고 지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 삼정타워는 ’1주년 한 달 쭉~ 생일파티‘라는 이벤트로 7월 11~12일 7층 키즈존 입장료를 50%할인한다. 핑크빛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디엘프렌즈에서는 천연재료로 개발한 키즈전용 색조 화장품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뷰티메이크업과 슬라임을 체험할 수 있고, 대형 실내놀이터인 챔피언은 부산 최대 규모로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구성됐다. 7층 키즈존과 이어진 8층 Q.라운지는 삼정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중인 유니크 라운지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음료, 베이커리, 피자 등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삼정갤러리가 개관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 국내외 활발하게 활동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삼정타워 1주년 기념 8층 삼정갤러리 개관전으로 진행중인 ‘Star+展’은 빌게이츠가 소장하면서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명근 작가부터 김남표, 지용호, 장승효, 김용민, 서범도, 안준 작가 등 회화와 설치미술에서 사진,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주목받는 문제적 작가들의 작품이 7월 31일까지 전시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또한 삼정타워 1주년 생일파티에는 다양한 경품행사와 푸짐한 할인쿠폰 행사도 마련돼 있다. 1등 쉐보레 스파크 등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되는 경품이벤트를 비롯, 삼정타워 멤버십 마일리지 5% 적립서비스, 60여개 매장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쿠폰북, 키즈존 입장료 50% 할인(7월11~12일) 및 키즈전용 선크림 증정, 매주 화요일 CGV 2인 영화관람권 추첨 증정, 매주 수요일 인스타 친구 Gift 무료식사권 추첨 증정, 매주 목요일 8F Q.라운지에서는 직장인 대상 칵테일 및 바틀(와인, 위스키) 50%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삼정타워에는 일명 ‘덴마크 다이소’로 불리는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미국3대 버거 ‘쉐이크쉑버거’, 기발한 테마파크 ‘‘런닝맨&놀이똥산’, 멕시코음식전문점 ‘온더보더’, 어린이 뷰티 체험공간 ‘디엘프렌즈’ , F&B 특화거리 5층 ‘마싯길’, 800여평의 부산 최대규모 ‘유니클로’ 외에도 7월 중순 800여평의 최대 규모 메디슨&뷰티 ‘제이린의원(피부과/성형외과/안과)과 올 10월에는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이 오픈 준비 중이다.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일시와 장소가 다양하므로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8일 모델하우스 개관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8일 모델하우스 개관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이 7월 8일 분양에 나섰다. 울산 중구 우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탁 트인 남향뷰로 거실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울산 태화강의 풍경을 누릴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m² 총 455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1m²~58m² 총 40실 일반분양 구성으로 이뤄져 실수요 및 투자수요를 모두 아우를 전망이다. 실내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 IoT서비스, 미세먼지 등에 오염된 공기를 헤파필터로 걸러 실내를 청정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돕는 미세먼지 저감기계 환기 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단지 내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정원과 예술정원, 아이들을 위한 안전시설을 갖춘 어린이놀이터, 입주민의 건강한 여가를 위한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작은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실내골프연습장, 맘앤키즈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없던 호텔 느낌의 로비가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 상업 시설은 일반 상가와 격이 다른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엄선된 MD 구성을 통해 인근 지역 고객까지 흡수하는 수익형 상가로 꾸려질 예정이다. 교통의 경우 단지에서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을 통해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울산공항, 울산역, 태화강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태화루 사거리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트램 2노선이 추진 중으로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우정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 우수 학군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젊음의 거리 상권 이용이 가능하며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예정),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울산시청, 울산병원 등 공공기관 및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의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이며, 31일에 당첨자 발표를 한다. 정당 계약은 8월 11일부터 13일가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오는 2023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세이브존 울산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리시험으로 와튼스쿨 입학” 까도 까도 나오는 트럼프 치부

    “대리시험으로 와튼스쿨 입학” 까도 까도 나오는 트럼프 치부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자랑하던 명문 ‘와튼 스쿨’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이 터져 나왔다. 파문의 진원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55)의 회고록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 어떻게 나의 가족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을 만들어 냈나’다. 측근·지인·기자 등이 쓴 소위 ‘트럼프 저격용’ 책은 오는 14일 출간될 이 회고록을 포함해 10권이 넘는다. 향후 재선 길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7일(현지시간) 회고록 내용을 보도한 뉴욕타임스(NYT)·CNN 등에 따르면 임상심리학자인 메리는 원래 뉴욕 포드햄대학을 다니던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인 와튼 스쿨로 옮길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대리시험’이라고 썼다. 부족한 점수를 걱정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시험을 잘 보기로 유명했던 똑똑한 학생’에게 자신을 대신해 대학입학시험(SAT)을 치르도록 요청했고, 후하게 사례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에 입버릇처럼 와튼 스쿨 출신임을 앞세워 “가장 들어가기 힘든 학교,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학교”라며 자신의 천재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메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돈으로 학력 위조를 한 트럼프 대통령은 도덕적 치명상을 입는 것은 물론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 메리는 또 ‘사기는 트럼프 대통령의 삶의 수단’이고, ‘거짓말은 트럼프 대통령이 타인에게 자신을 포장하기 위한 과대망상의 수단’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을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에 나르시시스트(자기도취자)’로 규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성향을 갖게 된 배경으로는 부동산 재벌인 할아버지 프레드 시니어와 그의 장남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프레드 주니어, 삼촌인 트럼프 대통령의 정서적 학대 관계를 들었다. 우선 프레드 시니어 역시 소시오패스였다며 그는 장남의 유약한 성격을 싫어했고, 반대로 부친의 존중을 받는 데 실패한 장남은 가족의 주류 사업인 부동산 대신 항공에 관심을 쏟으며 실패자로 전락했다고 썼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버지가 형에게 모욕감을 주는 모습을 어깨너머로 보며, 정반대로 ‘자신감, 낯 두꺼움, 규칙·관습을 깨고자 하는 욕망’으로 무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리는 트럼프 집안의 장남인 자신의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에 빠지고, 42살에 심장마비로 숨졌을 때도 가족들이 외면했다고 원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형이 병원에 실려 가는데 영화관에 갔다고 했다. 메리는 “트럼프가 나의 아버지를 파멸에 이르게 했다. 나는 그가 우리나라를 파괴하도록 놔둘 수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집권 후 3년 6개월간 트럼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린 이들이 의혹을 폭로한 책은 10권 이상이다. 저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인척이나 기자뿐 아니라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국가안보보좌관·대변인 등 다양하고 그 내용도 외교 난맥상부터 은밀한 가족사까지 두루 망라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스러운 성향과 잦은 인사 교체가 이런 상황을 부추기는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춘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위해 길거리 문화행사 연다

    강원 춘천시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거리 문화행사를 연다. 춘천시와 시문화재단은 이달부터 두 달간 대학로와 애막골에서 문화의 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로 문화의 거리 행사는 이달 15일~ 26일까지 강원대 후문 거리에서 펼쳐진다. 20~30대 젊은층에 맞춰 상가 거리를 따라 다양한 설치 미술과 참여형 포토존을 설치한다. 임대 건물과 골목 등 유휴공간에는 지역작가와 청년 예술 활동을 위한 로컬아지트가 조성된다. 특히 다양한 게릴라성 이동 공연은 물론 주말에는 차고지에 플리마켓과 쉼터, 옥상에서 캠핑과 영화 등을 즐기는 행사도 준비된다. 애막골 문화의 거리 행사는 8월 26일~ 9월 6일까지 12일간 국립춘천박물관 앞쪽 거리에서 진행된다. 가족을 대상으로 클래식한 공연과 도심 속 산책로를 밝히는 점등식, 예술품 등이 전시된다. 주말에는 국립춘천박물관과 연계해 창작 예술품을 파는 플리마켓,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공연, 야외 영화관이 펼쳐진다. 춘천시는 이번 거리 문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김경호 경기도의원, 국회 방문 가평 현안문제 지원 요청

    김경호 경기도의원, 국회 방문 가평 현안문제 지원 요청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정부의 특별교부금 요청 및 호명산 터널, 제2경춘국도와 관련하여 국회를 방문하고 지원을 호소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및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을 위한 정부의 특별교부금, 호명산터널 노선지정 현황, 제2경춘국도 노선선정과 관련하여 동향 파악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에 김 의원은 국회 김한정(예산결산위원회)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련 상임위원회를 방문해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련 특별교부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호명산 터널과 관련해서는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노선 지정을 요청함에 따라 관련 의원실을 통해 진행과정을 살폈다. 올해로 제1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이 만료됨에 따라 향후 10년 동안 도로의 효율적인 건설과 관리를 위하여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김경호 의원은 “현재 호명산 터널의 경우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편입시켜 노선 지정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면서 “경기도는 현재 노선이 지정되면 향후 국도 5개년 계획에 편입토록 하는 내용을 정부에 요청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2경춘국도와 관련하여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노선을 용역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가평군은 수도권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으로, 국회 등을 직접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절실하다”라며“앞으로도 국가사무와 관련해서는 국회를 방문하여 관련 의원들에게 지원을 요청하여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코로나 확진자 300만 넘어...보건당국, 경고음 잇따라

    美, 코로나 확진자 300만 넘어...보건당국, 경고음 잇따라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일(현지시간) 300만명을 넘었다. 특히 이달에만 25만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환자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 통계집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까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0만 7237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추정 인구(약 3억 2900만명)를 감안한다면 100명당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이다. 지난 4월 중순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만 6000명대로 정점을 찍은 뒤 2만명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지난달 말부터 남·서부지역인 플로리다와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1~3일 신규 환자자가 사흘 연속 5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의 확산세에 아랑곳하지 않고 경제 재개를 고집하고 있고, 독일기념일 연휴였던 지난 주말 수많은 인파가 해변에 몰리는 등 개인 방역 체계가 무너지면서 보건당국은 일제히 우려와 경고를 쏟아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국립보건원(NIH) 주최 대담에서 “우리는 아직도 무릎 깊이의 1차 대유행 파도 속에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파우치 소장은 “미국 감염자 평균연령은 몇 달 전보다 15세 낮아졌다”면서 “젊은 층은 무증상 감염이 많아 얼마든지 감염원이 될 수 있다”며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셸 윌렌스키 하버드 의대 교수도 이날 CNN에 “미국이 (코로나19로) 자유낙하하고 있다”면서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 행동의 영향에 대해 순진하거나 단순히 무시하기로 체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섣부른 경제 재개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일부 지역은 식당과 체육관 등의 문을 다시 걸어 잠갔다. 애리조나 피닉스의 케이트 가예고 시장은 전날 ABC에 “우리는 너무 일찍 문을 열었다”고 주 정부의 방역 실패를 비판했다. 플로리다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가 식당과 체육관 등의 문을 닫게 했고, 캘리포니아도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한 카운티에서 식당과 술집의 실내 영업을 중단토록 했다. 애리조나주는 술집과 체육관, 영화관, 테마파크 등을 최소 30일간 폐쇄키로 했으며, 텍사스 오스틴의 스티브 애들러 시장은 자택 대피령 발령도 고려하겠다고 경고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월마트 극장’ 개봉박두

    세계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의 야외 주차장이 자동차극장으로 변신한다. 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에 따르면 월마트는 문화산업 기업 트라이베카 엔터프라이즈와 협력해 미국 전역에 있는 160곳의 야외 주차장을 자동차극장으로 바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00편 이상의 영화를 상영하며 상영작들은 주로 가족 친화적인 내용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LAT가 전했다. 월마트와 손잡은 트라이베카 엔터프라이즈는 2003년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제작자 제인 로즌솔 등이 공동 설립했으며 트라이베카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월마트는 팝콘 등 간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에 온라인 주문을 받고, 주차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를 전달하겠다는 구상이다. 자동차극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다수의 영화관이 문을 닫은 데다 자동차극장은 접촉에 따른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해외유입 주요 진원지 카자흐스탄, 세계 첫 ‘전면 봉쇄로 유턴’

    해외유입 주요 진원지 카자흐스탄, 세계 첫 ‘전면 봉쇄로 유턴’

    한국의 코로나19 해외 유입 주요 진원지가 된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이 코로나19 이후 완벽한 봉쇄를 풀었다가 다시 완벽한 봉쇄로 돌아서는 첫 번째 국가가 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연합뉴스가 전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5일부터 2주 동안 강력한 방역 제한조치를 재도입한다고 밝혔다. 새 제한조치에 따라 지역 간 버스 운행이 중단되고 철도 운행도 제한된다. 가족 행사와 추모 행사 등을 포함한 모든 대중 행사가 금지되고 길거리·공원 등에서 3인 이상이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것도 금지된다. 미·이용실, 스포츠센터, 헬스클럽, 수영장, 해수욕장, 박물관, 오락실, 유치원, 영화관, 종교시설 등도 모두 폐쇄된다. 수도 누르술탄은 2주의 제한 조치 기간 시내 대중교통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보건당국은 부족한 병상 확보를 위해 알마티의 체육관과 누르술탄의 호텔 등에 임시 감염전문병원을 개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카자흐스탄 당국이 성급하게 봉쇄조치를 완화하면서 추가 확산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던 지난 3월 16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강력한 봉쇄조치를 취했던 카자흐스탄 정부는 발병률이 떨어진 지난 5월 11일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각종 제한조치를 대폭 완화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 따르면 비상사태 해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7배나 늘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중순 이후 급격히 증가해 이달 들어 1500~16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나라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도 16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늘어 누적 확진자는 4만 5719명으로 증가했다. 전염병 확산 이후 지금까지 의료진 5000여명도 감염돼 그 가운데 18명이 사망하고 500여명이 여전히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셜미디어에는 병원 바깥에 늘어선 앰뷸런스 사진들이 넘쳐난다. 이번주 약국마다 장사진을 선 채 약품들을 사재기하는 바람에 약품 부족을 겪고 있다. 지난 2일 이 나라에서 가장 큰 알마티의 약국에 7만정의 파라세타몰이 공급됐는데 30분 만에 다 팔릴 정도였다. 수도 누르술탄의 감염병 전문의인 사울러 아티가예바는 카바르 TV 인터뷰 도중 눈물을 글썽이며 “28년을 일했는데 이런 모습을 전에 본 적이 없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것에도 신경 쓰지 않았다는 이유 만으로 죽어가고 있다. 그들은 길거리에 나가고 파티에 가서 서로 감염시켰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경 근처 우랄스크 신문 편집장인 루크판 아크메댜로프는 선데이 텔레그래프에 “대다수는 위험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당국으로부터 나온 메시지는 우리가 정점을 통과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다만 정점에 가까웠을 따름이었다는 것을 지금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동안 카자흐스탄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8명으로 전체 해외유입 확진자(319명)의 11.9%에 달했다. 이달 들어서도 카자흐스탄발 확진자는 계속 이어져 이날까지 나흘 동안에만 최소 8명이 입국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카자흐스탄발 확진자 증가는 한동안 중단됐던 양국 간 항공 운항이 6월부터 재개되면서 카자흐 거주 고려인(옛 소련권 토착 한인)과 한국 교민, 치료 목적으로 급하게 한국을 찾는 카자흐인 등의 입국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알마티~인천 노선에 아시아나 항공이 2주에 1회, 카자흐스탄 에어아스타나 항공이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영화 ‘택시운전사’ 송강호 국수 먹던 성주버스정류장 이달 철거

    영화 ‘택시운전사’ 송강호 국수 먹던 성주버스정류장 이달 철거

    영화 ‘택시 운전사’의 촬영지로 유명한 경북 성주버스정류장이 철거된다. 성주군은 3일 성주버스정류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창의 문화 교류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철거에 대비해 성주읍 성산리 1521번지에 농어촌버스 대기 장소를 마련하고 현 버스정류장 출구 부분에 정류장 기능과 규모를 축소한 임시승강장을 설치해 승객의 불편함을 줄이기로 했다. 주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유인물을 제작해 군내 전 가구에 배포하고 전광판 표출, 현수막, 신문광고, 홈페이지 팝업 안내, 성주장날 대민 홍보 등을 통해 버스정류장 철거와 대체부지 사용을 알리기로 했다. 성주장날(2,7일)에는 시장 도로 및 관운사 구간을 경산교~성주군청~성산 회전교차로 구간으로 우회할 예정이다. 이 구간 중 하나인 성주군청~성산리 회전교차로 구간에는 버스 이용과 폭염에 동시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 형태의 승강장 6곳을 추가로 설치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생활 SOC 확충을 위해 창의 문화 교류센터, 공영주차장, 작은 영화관 등 7개 사업 34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회복, 재래상권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서울 택시 기사 ‘김만섭’이 통금 시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에서 온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광주로 갔다가 돌아오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위르겐 힌츠페터’는 독일 제1공영방송(ARD-NDR) 일본 특파원 시절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참사 현장을 직접 취재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온 뒤 광주의 현장을 독일 본사로 보내 광주의 상황을 전 세계에 알렸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2017년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200만명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성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