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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보훈전용회관 19일 문연다

    중랑구 보훈전용회관 19일 문연다

    중랑구 보훈가족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보훈전용회관이 문을 연다. 중랑구는 19일 보훈가족들의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중랑구 보훈회관’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면목동 보훈회관은 연면적 1329㎡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 6개 보훈단체 사무실, 체력단련실, 대강당 등이 마련돼 있다. 국가유공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상이군경회와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6개 보훈단체 회원 2500여명은 별도의 공간이 없어 개별적으로 공원 빈터에 마련된 컨테이너박스를 사무실로 활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문병권 구청장은 “보훈가족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라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전시회·영화관람회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해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깔깔깔]

    ●직업별로 싫어하는 사람 1.목사:하나님을 찾지 않고도 잘 사는 사람. 2.세무사:고지서 나온 대로 곧이곧대로 세금 내는 사람. 3.산악인:내려올 걸 뭣하러 올라가냐고 말하는 사람. 4.중매쟁이:연애 잘 하는 사람. 5.골프공 제조회사 사장:공 하나로 라운드 끝냈다는 사람. 6.여행업자: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사람. 7.성형외과 의사:생긴대로 산다는 사람. ●쉬운 문제 신혼부부 대상 TV퀴즈쇼가 있었다. 신랑이 힌트를 주고 신부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스피드 퀴즈. ‘영화관’ 단어가 제시되자 신랑이 신부에게 설명했다. “자기야! 우리 연애할 때 자주 가던 곳 있잖아.” 그러자 아내는 너무 쉬운 문제라는 듯 여유로운 미소를 띠며 대답했다. “아, 금성여관!!”
  • ‘의형제’ 설 연휴 극장가 휩쓸어

    ‘의형제’ 설 연휴 극장가 휩쓸어

    송강호ㆍ강동원 주연의 ‘의형제’가 설 연휴 극장가를 휩쓸었다.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의형제’는 설 연휴 3일간 전국 651개 상영관에서 92만 3161명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5일까지 ‘의형제’의 누적 관객 수는 246만 5919명으로 개봉13일 만인 16일 25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의형제’는 남북분단의 현실을 전직 국정원 요인과 버림받은 남파간첩의 만남을 소재로 유쾌하면서 감동 깊게 그린 영화다. 그동안 ‘아바타’ 등에 눌러 기를 피지 못했던 한국영화의 부활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차지했다. 설 연휴 3일간 55만 595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6만 298명을 기록했다. 제2의 해리포터를 꿈꾸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은 현실과 그리스 신화의 절묘한 조합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한국영화 ‘하모니’는 같은 기간 39만 8948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2만 8885명을 기록했다. 그 뒤를 ‘아바타’ ‘공자: 춘추전국시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울프맨’ ‘발렌타인 데이’가 차례로 4~8위에 자리했다.사진 = 쇼박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의형제’ 11일만에 200만 돌파…2주 연속 정상

    ‘의형제’ 11일만에 200만 돌파…2주 연속 정상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영화 ‘의형제’가 설 연휴와 겹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의형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관객 72만 5284명을 모으며 정상에 올랐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의형제’는 총 누적관객 208만 5461명을 동원하며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일 ‘아바타’의 7주 천하에 종지부를 찍은 바 있는 ‘의형제’는 지난해 12월부터 풀 죽어 있던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할리우드 판타지 블록버스터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 차지했다. 주말 3일 동안 44만 1981명의 관객(누적관객 53만 715명)을 동원한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지난주 개봉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는 주말 관객 29만 867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로 지난주보다 한단계 주저앉았다. 또 지난 11일 ‘퍼시잭슨과 번개도둑’과 함께 개봉한 중국 영화 ‘공자: 춘추전국시대’는 같은 기간 동안 14만 6360명(누적관객 16만 9966명)를 동원해 5위에 올랐다. 한편 ‘아바타’는 28만 5292명을 모아 누적관객 1237만 989명을 기록하며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그 결과 ‘아바타’는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를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 영화 중 흥행 순위 2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쇼박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흥행 2위…이제 남은 건 ‘괴물’

    ‘아바타’ 흥행 2위…이제 남은 건 ‘괴물’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역대 국내 개봉 영화 중 흥행 2위에 올랐던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를 넘어섰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아바타’는 14일까지 누적관객 1237만 989명을 기록해 ‘왕의 남자’(1230만 명)를 제쳤다. 국내 개봉 외화 중 최초로 1000만 관객의 벽을 넘은 ‘아바타’는 지난해 12월 개봉 이후 약 7주간 국내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이제 ‘아바타’는 역대 국내 흥행영화 중 봉준호 감독의 2006년작 ‘괴물’(1301만) 단 한 편만을 남겨둔 상태다. 현재 ‘아바타’는 개봉 9주째에 접어들며 박스오피스 ‘왕좌’에서는 내려왔지만, 식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설 연휴과 겹친 지난 주말 동안에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객몰이를 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아바타’는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를 비롯, 지난 11일 개봉한 할리우드 판타지 블로버스터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등에 박스오피스 상위권과 다수의 상영관을 내준 상태다. 하지만 3D 상영관과 아이맥스 상영관 등을 중심으로 관람 열기가 이어지고 있고, 예매점유율도 35% 이상(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 영화 관계자는 “‘아바타’가 흥행 막바지에 달했지만, 2월까지는 꾸준히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하며 ‘아바타’의 1300만 관객과 ‘괴물’ 돌파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 영화 ‘아바타’·‘괴물’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트로플러스] 서울시 설맞이 노인복지 가동

    서울시는 설을 맞아 홀몸노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시 노인종합복지관과 비영리 법인 등 354개소의 무료급식 제공 기관들은 12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8600여명의 시내 홀몸노인들의 가정에 연휴분 식사를 배달한다. 시는 또 19일까지 독거노인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는 ‘안심폰’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종로 낙원상가 3층에 있는 실버영화관에서는 설 연휴인 13∼15일 오후 2시30분 할리우드 영화 ‘7년 만의 외출’을 상영한다.
  • 톡톡 튀는 지자체 전통시장살리기

    톡톡 튀는 지자체 전통시장살리기

    서울시 등 여러 지자체들이 가격경쟁력 확보와 다양한 소비자 확보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리모델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시장 현대화 사업을 넘어서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여러 아이디어로 사람들이 보다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유통단계 줄여 가격경쟁력 향상 노려 서울시는 최근 전통시장의 비효율적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전통시장 유통망 개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6단계인 농·축산물 유통단계를 농협 및 농수산물공사와의 직거래로 절반인 3단계로 줄이는 게 사업의 핵심이다. 이렇게 하면 전통시장에서 팔리는 농·축산물 가격을 지금보다 최대 20%까지 낮춰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4일 안양 중앙시장에서 지역 대학이 인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도록 한 ‘1시장-1대학’ 사업의 첫 번째 사례인 ‘민들레 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도와 안양시의 자금 지원을 받은 안양대 학생들은 시장 내 빈 점포에 간이음식점을 내고,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시장 회생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인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경남도는 마산 창동지역 전통시장 경기를 살리기 위해 2년 전 폐업한 주변 영화관을 매입해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로 재개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제주도도 올레길과 천지연폭포 등과 접해 있는 서귀포 매일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상품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연찬 서울시 경제진흥관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물고기를 직접 잡아 주는’ 식의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전통시장 제품들이 저렴하면서도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면 시장 활성화는 자연스레 따라온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제품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면 그간의 성과가 공염불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많다. 실제 서울시도 이번에 발표한 유통망 개선사업을 통해 시가 직접 농산물의 원산지를 인증해 주는 제도를 도입하려다 무기 연기했다. 서울시와 함께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농협의 한 관계자는 “생산자와 생산품이 워낙 많다 보니 모든 농산물의 원산지를 정확히 인증해 주는 것이 아직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원산지 인증 신뢰 확보 ·상품권 호환 과제 지자체별로 호환되지 않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통합하는 것 또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일부 지자체는 설 대목을 겨냥해 자체 시장상품권을 발행하려다 조폐공사에 인쇄를 너무 늦게 맡겨 설 이후에나 상품권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자체 상품권만을 고집하다 발생한 ‘해프닝’이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와 상품권 통합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설날 볼거리] 방송3사 설 특집 해부

    [설날 볼거리] 방송3사 설 특집 해부

    ‘황금 설 연휴, TV 리모컨을 사수해라!’한국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올해도 방송 3사에서는 심혈을 기울인 다양한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작년 설이 기존 프로그램의 재방송에 포커스를 많이 뒀다면, 올해는 재미를 주는 오락물과 훈훈한 다큐멘터리 등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다. 특히 다큐멘터리 애호가와 스포츠 마니아라면 이번 설 연휴 만큼은 TV 리모컨을 사수해도 좋을 듯하다. ‘아마존의 눈물’, ‘한국인의 문화’ 등 진정성이 돋보이는 명품 다큐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기 때문이다. 또한 저녁에는 밥 짓는 냄새와 함께 온 세상에 함성 소리가 퍼질 것으로 보인다. 2010년 벤쿠버 올림픽이 개막되는데다 숙명의 라이벌 관계인 한국과 일본이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명승부를 펼치는 것도 기대되는 대목이다.주어진 시간은 단 3일, 짧아도 너무 짧은 2010년 설날을 앞두고 방송 3사가 준비한 설특집 선물세트는 근사하다. TV 앞에 모여든 시청자들은 어떤 선물 상자를 고를까.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방송 3사의 설 특집 프로그램들을 해부했다.◆ 다큐, 설날 시리즈는 계속된다.이번 설에는 훈훈한 감동을 주는 다큐멘터리들이 가득해 다큐 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명품 다큐 MBC 창사특집 ‘아마존의 눈물’과 극장 판 ‘북극의 눈물’이 연이어 방송된다.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다큐멘터리의 새 장을 연 ‘아마존의 눈물’은 지난 5일 막을 내렸지만 그 여운은 설날에 계속될 예정이다.배우 김남길이 내레이션을 맡은 ‘아마존의 눈물’은 설 연휴 3일 동안 오전 9시30분에 1부부터 3부까지, 그리고 에필로그까지 연속 방송된다.또 ‘아마존의 눈물’의 인기 속에 ‘지구의 눈물’시리즈 1편인 ‘북극의 눈물’ 극장판도 설을 맞아 전파를 탄다. 지난 2008년 방송된 ‘북극의 눈물’은 명품다큐라는 극찬을 받고 극장판으로 새롭게 각색, 국내 최초로 상업 영화관에서 개봉된 공중파 다큐멘터리다.‘아마존의 눈물’속 김남길의 내레이션이 눈길을 끌었듯, ‘북극의 눈물’내레이션은 국민배우 안성기가 맡아 기대를 모은다.KBS 2TV ‘한국인의 문화’는 한국인의 음식과 집에 담긴 철학을 새롭게 조명하는 다큐멘터리이다. 13일, 14일 오후 1시 30분에 2부작으로 방송되는 ‘한국인의 문화’에선 한국의 문화코드인 ‘한식과 한옥’을 다뤄 전통 철학이 내재되어 있는 유산을 소개한다.◆ 오락물과 스포츠, 온 가족이 ‘하하 호호’“대한민국~ 짝.짝.짝, 짝.짝!”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부르짖었던 함성을 올 설에도 들을 수 있을까?오는 14일 오후 7시 15분에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은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맞붙는다. 경기는 일본 도쿄 국립운동장에서 펼쳐지며 허정무 감독의 지휘 하에 김영광, 이운재, 오범석, 구자철, 이동국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축구 중계방송은 KBS, MBC가 동시 진행한다.SBS는 13일부터 2010년 벤쿠버 올림픽을 단독 중계한다. 국내 지상파방송사가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BS 관계자는 “연휴가 시작되는 13일부터 3월1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전 경기를 SBS 지상파방송과 SBS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단독으로 중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SBS에서 도맡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 중계방송은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개회식을 시작해 스키, 쇼트트랙 등 시원한 겨울 스포츠 경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스포츠뿐만 아니라 재미와 웃음을 주는 오락물도 가족들에게 찾아간다.MBC 설기획 특집프로그램인 ‘스타 댄스 대격돌-춤 봤다’와 ‘씨름의 신’에는 인기 아이돌이 대거 등장한다.설 당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스타 댄스 대격돌-춤 봤다’는 2PM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비스트 티아라 등 인기 그룹들이 출연해 ‘막상막하’ 춤 대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개그계 패러디의 여왕인 김신영과 신봉선이 맞대결을 한다.‘씨름의 신’에선 아이돌이 몸으로 부딪힌다. MC 김구라와 이경실이 진행을 맡으며 그룹 2PM 2AM 소녀시대 등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출연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씨름의 신’의 제작진은 모래판에 오른 아이돌의 치열한 ‘샅바싸움’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다. 방송은 13일, 오전 10시 30분.설날에는 스타와 기자와의 만남도 이루어진다. MC 김용만 김구라 신정환이 진행을 맡는 SBS 신년특집 ‘용구라환’에선 연예인 20명과 기자 20명이 대결하는 공방전을 펼친다. 14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용구라환’에선 스타는 기사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사연을, 기자는 대중과 연예인 사이에서 갈등했던 사연을 소개하며 긴장감을 높인다.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KBS-2TV 출발 드림팀’은 지난달 27일 설날 특집을 위해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떠났다. 슈퍼주니어의 은혁 씨엔블루의 정용화 브라이언 등 최강 아이돌 스타들로 구성된 연예인팀과 코레일관광개발팀이 힘겨루기에 나선 것.특히 이날 녹화에는 광주, 순천 및 전국 각지에서 팬클럽을 중심으로 많은 관람객 및 청소년들이 찾아와서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SBS, MBC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돌풍 ‘의형제’가 꺾었다

    아바타 돌풍 ‘의형제’가 꺾었다

    장기집권하던 ‘아바타’의 기세가 꺾이는 양상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흥행 1위 자리를 내줬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송강호·강동원 주연의 ‘의형제’가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아바타’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의형제는 5~7일 사흘 동안 전국 621개 상영관에서 관객 74만 1552명(41.5%)을 동원했다. 국산 영화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은 지난해 11월 첫째주 ‘굿모닝 프레지던트’ 이후 13주 만이다. 의형제는 작전 실패 탓에 해고당한 국정원 요원 한규(송강호)와 배신자로 낙인찍혀 북에서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 지원(강동원)의 갈등과 우정을 그린 영화다. 아바타는 376개 상영관에서 36만 3639명을 모으는 데 그쳐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에 이어 3위로 내려앉았으나 누적관객 1192만 2133명으로 역대 흥행에서는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도 부동의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북미 극장가 흥행성적을 잠정 집계하는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청춘스타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디어 존’이 2969개 상영관에서 3240만달러를 벌어들여 아바타를 꺾고 1위로 올라섰다. 디어 존은 영화 ‘노트북’의 원작자로 유명한 니컬러스 스팍스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두 남녀의 애절하고 가슴시린 사랑을 그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의형제’, ‘아바타’ 넘고 100만 관객 돌파

    ‘의형제’, ‘아바타’ 넘고 100만 관객 돌파

    송강호와 강동원이 주연한 ‘의형제’가 개봉 5일 만에 전국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의형제’는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11만 7278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 101만 1591명을 동원했다. 지난 8주 동안 승승장구하던 ‘아바타’의 박스오피스 독주에 제동을 건 ‘의형제’는 2008년 ‘영화는 영화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장훈 감독의 작품이다.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 역의 강동원과 전직 국정원 요원인 송강호의 연기 호흡이 유머 넘치면서도 인간적으로 그려졌다. 이로써 ‘의형제’는 개봉 첫 주부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지난해 11월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1위 이후 약 13주 간 국내 박스오피스는 ‘2012’, ‘아바타’ 등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점령했던 바 있다. 8일부터 9일 오전까지의 박스오피스 2위는 ‘아바타’가 차지했다. 5만 7752명을 또 동원한 ‘아바타’는 누적관객 1198만 1896명을 기록해, 9일 중 1200만 관객의 벽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어 박스오피스 3위는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가 차지했다. 김정은, 진구 주연의 ‘식객: 김치전쟁’과 강동원의 ‘전우치’는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려 한국 영화의 약진에 힘을 더했다.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의형제’ 주말박스 1위… ‘아바타’ 8주만에 내리막

    ‘의형제’ 주말박스 1위… ‘아바타’ 8주만에 내리막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영화 ‘의형제’가 개봉 첫 주 전국 관객 89만여 명을 모으며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장장 8주 동안 한국 영화계에 장기 집권했던 ‘아바타’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의형제’는 5일부터 7일까지 주말 3일 간 전국 621개 상영관에서 74만 1552명 관객을 동원했다. 국내 영화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장동건 주연의 ‘굿모닝 프레지던트’ 이후 13주 만이다. 그동안 국내 박스오피스는 할리우드 대작 영화 ‘2012’와 ‘뉴문’, ‘아바타’ 등이 차례로 공습을 펼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장악한 바 있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가 차지했다. 주말 동안 39만 2043명을 더한 ‘하모니’는 누적관객수 133만 1152명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또 ‘전우치’와 ‘식객: 김치전쟁’ 등 국내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 5위권까지를 점령해 한국 영화의 기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아바타’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37만 8960명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1193만 7454명을 기록 중인 ‘아바타’는 역대 국내 흥행작 3위인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명)를 넘어 2위 ‘왕의 남자’(1230만 명)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사진 = 영화 ‘의형제’, ‘아바타’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지역 명물] 세계의 포경역사 한눈에… 생태체험 관광지로 각광

    [우리지역 명물] 세계의 포경역사 한눈에… 생태체험 관광지로 각광

    1899년 포경(고래잡이) 전진기지가 들어선 울산 장생포항. 20세기를 맞아 고래잡이로 명성과 부를 얻었으나 1986년 상업포경 금지 이후 쇠락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최근 고래생태체험 관광지로 다시 부활하고 있다.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덕이다. 두 곳은 짧은 기간에도 전국적인 관심을 끌면서 울산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개관이후 전국서 113만명이 찾아 고래박물관은 2005년 5월31일 장생포 해양공원 바닷가에 지상 4층(부지 6610㎡)으로 문을 열었다. 이 박물관은 상업포경 금지 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포경 전진기지였던 장생포항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건립된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이다. 1층 어린이 학습관은 영상·복제물 등을 이용해 고래의 생태와 진화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2층 포경역사관으로 발길을 옮기면 길이 12m가 넘는 브라이드고래와 범고래의 뼈를 원형대로 복원한 표본이 눈길을 끈다. 고래를 잡고 해체하던 다양한 도구 등이 전시돼 세계 포경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3층에는 귀신고래전시관과 포경 당시 작업장과 시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고래 해체장 복원관이 흥미롭다. 당시 먼바다를 누비며 고래를 잡았던 포경선 2척이 전시됐다. 한 척은 박물관 옆 광장에 원래 장비와 모습으로 복원돼 고래를 잡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다른 한 척은 박물관 안에 건물구조물 일부로 인테리어 시설을 겸해 있다. 고래박물관은 개관 이후 전국적인 관심을 끌면서 5일 현재 방문객 수만 113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고래 수족관 등 다양한 볼거리 인기 장생포 고래관광은 박물관 개관 4년 만에 들어선 고래생태체험관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고래 생태체험관은 박물관 옆에 지상 3층(부지 6542㎡)으로 건립돼 지난해 11월24일 개관했다. 1~2층에 설치된 고래수족관에는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들여온 돌고래 3마리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1층의 연안바다 전시실에는 울산 연안에 서식하는 40여종의 물고기와 해초 등이 있다. 2층에는 32석으로 3차원 입체영상에다 진동과 바람, 물방울을 느낄 수 있는 4D영상관이 마련됐다. 고래류 가운데 유일하게 3000m 심해까지 갈 수 있는 향고래와 가장 큰 연체동물로 알려진 대왕오징어의 심해 결투를 담은 8분짜리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옛 고래잡이 모습이 담긴 장생포 마을의 축소 모형 등 다양한 볼거리도 조성됐다. 고래생태체험관은 박물관과 연계해 개관 2개월여 만에 10만명을 돌파, 고래 관광객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고래박물관 옆 부두에서 262t급 고래 바다여행선도 운영되고 있다. 이 여행선은 세미나실과 영화관, 공연장, 휴게실 등을 갖췄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의형제’ 개봉 첫날 ’아바타’ 제치고 1위

    ‘의형제’ 개봉 첫날 ’아바타’ 제치고 1위

    ’아바타’에 대한 한국영화의 반격이 시작됐다.‘의형제’가 개봉 첫날인 5일 흥행 1위에 올라섰다. 한국영화로선 15주 만에 처음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가능성을 높였다.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훈 감독의 ‘의형제’는 개봉일인 4일부터 5일 오전4시30분까지 14만344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17일에 개봉해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아바타’는 이날 8만 1459명을 동원, 2위에 올랐다.’의형제’가 ‘아바타’ 뒤집기에 성공하자 그동안 할리우드 영화에 기를 못 폈던 한국영화계에 모처럼 활력이 돌고 있다. 하지만 영화계 전문가들은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전망이다.지난달 28일 개봉한 ‘하모니’도 첫날 ‘아바타’를 누르고 1위에 올랐지만 다음날 바로 자리를 내줬기 때문이다. 특히 ‘아바타’는 3D 상영관을 필두로 주말 관객 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역전이 쉽지 않다는 것.하지만 ‘의형제’는 ‘하모니’와는 좀 다를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하모니’는 ‘아바타’의 당시 관객 수 5000여명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는 것에 불과했지만 ‘의형제’는 ‘아바타’에 비해 5만 여명 가량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의형제’는 남으로부터 버림받은 전직 국정원 요원과 북으로부터 고립된 남파 간첩 사이의 기묘한 동거와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서로 쫓고 쫓기던 위치에 있었던 두 사내의 이야기를 담아 객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스크 시각] 극장 팝콘값이 비싼 이유/안미현 문화부장

    [데스크 시각] 극장 팝콘값이 비싼 이유/안미현 문화부장

    얼마전 대형 영화관을 운영하는 기업체 임원을 만났다. 허물없이 지내는 이다. 마침 그 전 주말 영화를 본 터라, 나가는 말이 곱지 않았다. “도대체 팝콘 값이 왜 그렇게 비싼 겁니까. 세트 메뉴(팝콘+음료)가 영화 보는 값보다 더 비싸니…” 도둑 상술 아니냐며, 대기업이 그래도 되는 것이냐며 부러 어깃장을 놨다. 그런데 이 자, 웃는다. “그게 아니고…”로 시작하는 변명 대신 “비싼 거 맞다.”고 선선히 시인한다. 싸움이 싱거워진다. 그런데 이 자, 한술 더 뜬다. 팝콘 팔아 극장 운영한다고, 영화 관람료는 관객을 ‘꼬시는’ 입장료에 불과하다고, 노골적 ‘고해성사’다. 왜 그렇게 당당한가 물었더니, 적정 영화 관람료 분석결과를 들이민다. 이 분석에 따르면 영화관이 손해를 보지 않을 최소한의 손익분기점은 편당 1만 6000원이다. 영화관람료를 지금의 갑절로 올려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그럴 수 없는 노릇이니 팝콘을 비싼 값에 팔고 영화상영 전에 광고를 붙이는 것이라고 강변한다. 골프장이 클럽하우스 음식장사로 그린피 적자를 메우는 것과 같은 이치라며. 평소 남부럽지 않은 입심을 자랑하는 이 자, 탄력받았다. 그래도 선택권은 어디까지나 관객에게 있다고, 비싼 팝콘 안 사먹으면 되고, 조금 늦게 입장해 상업광고 안 보면 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영화는 팝콘 씹으며 봐야 제맛이라는 국적 모를 문화를 교묘히 확산시킨 주범이 누구고, 엉덩이 걸칠 의자조차 변변히 없는데 영화 시작할 때까지 어디서 서성이냐며 반박해 봤지만 물러서지 않는다. 비싼 팝콘을 사먹어 주는 이들 덕분에 대다수 사람들이 적정가격의 절반 값에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쐐기까지 박는다. 팝콘 가격의 거품을 빼려면 콘텐츠가 좀 더 돈을 많이 버는 세상이 돼야 한다는 게 이날의 결론이었다. 한국영화 ‘전우치’가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선전 중이지만 더 많은 전우치, 해운대, 국가대표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농반진반 흘러가던 분위기가 자못 진지해졌다. 그런데 콘텐츠가 돈을 벌 수 있긴 한 걸까.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영화 투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19.6%이다. 간신히든, 훌쩍이든,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도 전체 개봉작의 13.6%인 16편에 불과하다. 최악의 성적표였던 2007년 투자수익률(-40.5%)과 비교하면 ‘개과천선’이다. 이런 비교 속에서 위안을 찾자니 왠지 씁쓸하다. 미국사회를 달궜던 흥미로운 논쟁 하나. 금광을 찾아 미국인들이 서부로 서부로 떠났던 골드 러시 시절,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은 누구일까. 금을 캔 사람일까, 아니면 금 캐는 사람에게 물건을 판 사람일까. 후자(後者)에 방점을 찍는 진영은 금을 캔 사람보다는 이들에게 청바지를 판 리바이스나 돈을 판 웰스파고은행이 돈을 더 벌었다고 주장한다. 콘텐츠 얘기가 나올 때마다 곧잘 인용되는 논쟁이다. 프로그램 공급자(PP) 진영은 자신들은 그저 금(콘텐츠)만 열심히 캤다고 탄식한다. 금 캔 사람은 정작 돈을 별로 만져보지 못하고 리바이스가 돈방석에 앉았듯, 유선방송사업자(SO)만 돈을 버는 구조였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다. 주변에서는 그를 “콘텐츠 확신범”이라고 부른다. 앞으로 콘텐츠는 돈을 벌 수밖에 없고, 벌어야만 한다는 게 이 회장의 지론이다. 삼성(영상사업단 해체), 동양(메가박스 매각), 오리온(온미디어 매각) 등이 모두 손을 털고 나가는데도 끈질기게 남아 계속 콘텐츠에 공격 투자하는 이유다. 독과점의 폐해가 우려되기는 하지만 이 회장을 탓할 일만은 아니다. ‘돈 가진 확신범’이 좀 더 많이 나오고, 이들이 돈을 벌 수 있게 정부와 사회가 불법 복제 방지 및 단속에 좀 더 적극적으로 소매를 걷어붙이면, 그래서 극장이 좀 더 많은 관객들로 넘쳐나면, 팝콘 가격의 거품은 조금이라도 빠질 것이다. hyun@seoul.co.kr
  • ‘하모니’, ‘아바타’ 꺾고 다시 1위

    ‘하모니’, ‘아바타’ 꺾고 다시 1위

    김윤진 나문희 주연의 ‘하모니’가 사흘 연속 ‘아바타’를 누르고 일일 관객 수 1위에 올랐다.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모니’(감독 강대규)는 3일부터 하루 동안 9만1882명을 동원, ‘아바타’(8만5181명)를 누르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87만9914명.지난달 28일 개봉한 ‘하모니’는 개봉 당일 9만7530명을 동원, ‘아바타’(9만5637명)를 제치고 42일만에 한국영화로서는 처음으로 1위에 올랐으나 주말에는 또다시 밀렸었다.한편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분) 등 여자 교도소에 모인 여러 재소자들이 합창단을 결성해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려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 = 하모니 포스터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투자·서민살리기 59%… 미래 인프라 구축 눈길

    투자·서민살리기 59%… 미래 인프라 구축 눈길

    정부가 1일 확정한 규제개혁 과제 1071개에는 기업 투자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과제가 전체의 59%를 차지한다. 경기 회복세를 탄 만큼 추진 동력을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하고 이에 따른 고용 창출을 이끌어 내면서 취약한 서민층을 지원해 전반적인 생활을 안정 궤도로 올려놓는다는 구상이다. 특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올해는 국격을 높이기 위한 ‘국제표준 맞춤형’ 제도개선과 전기자동차 등 미래 인프라 구축 방안이 상당수 포함됐다. 정부는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통상 4~6개월씩 걸리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지 않아도 대규모 단일공장이나 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장이나 축사가 이미 개발행위 허가규모를 초과해 개발된 지역에 대해서는 연접개발 제한과 관계없이 건축행위를 허용하기로 했다. 창업투자회사의 숙박·음식점에 대한 투자 허용은 관련 서비스분야에 400억원의 신규 벤처 투자를 발생시킬 것으로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른 매출 증가액은 1960억원으로 예상된다. 관광단지 내 병원이나 휴양형 체류시설 설치도 민간 투자를 끌어내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같은 스포츠 경기장 내에 영화관, 대형마트, 컨벤션센터 등 수익시설 설치를 규모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30대 그룹 투자규모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87조원에 이르고, 신규채용 규모도 7만 9000명으로 지난해보다 8.7%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규제 완화책을 쓰기로 했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으로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 확대 외에도 취약계층 고용보험 수급자의 생계보호 강화를 위해 개별 연장급여 지급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무주택 서민 주택수요를 맞추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훼손지를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국격을 높이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원)생도 대학연구시설 내 실험실공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장기체류 외국전문인력에 대한 영주자격 부여요건을 완화해 현재 5년 이상 장기체류자 가운데 200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특히 글로벌 기준 변화 추세에 발맞춰 생물학적 성(性)전환자에 대한 출입국기록 정정을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자동차 등록사무도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한다. 등록관청 방문비용, 서류비 등을 포함해 4500억원의 경제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바이 등 이륜자동차 번호판은 전국번호판으로 변경해 주소변경 시의 불편함을 없앤다. 이와 함께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변경할 수 있는 구조, 장치변경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로써 전기차 보급 확대는 물론 본격 양산 시점도 2013년에서 2011년으로 2년 단축될 전망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아바타’ 2일 ‘해운대’ 넘는다

    ‘아바타’ 2일 ‘해운대’ 넘는다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개봉 7주차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국내 개봉 영화 최초로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한 ‘아바타’는 2일 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를 넘어설 예정이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이날 오전 관객까지 포함해 누적관객 1138만 5836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종 스코어 1139만 7097명으로 역대 국내 흥행 4위에 올라 있는 ‘해운대’보다 단 1만 2000여명 적은 수치다. 현재 ‘아바타’는 평일 하루 평균 10만 명 내외의 관객을 모으고 있다. 이에 2일 중 ‘해운대’의 기록을 넘어설 것이 확실해졌다. 이제 ‘아바타’ 앞에는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면)와 ‘왕의 남자’(1230만), ‘괴물’(1301만) 등 단 3편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아바타’의 최종 스코어가 어디에 미칠지에 대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아바타’가 힘을 발휘하고 있지만, ‘하모니’와 ‘식객: 김치전쟁’, ‘의형제’ 등 국내의 기대작들도 차례로 개봉했거나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한 영화 관계자는 “‘아바타’가 흥행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2월까지는 꾸준히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직도 ‘아바타’의 3D 관람 열기가 이어지고 있고, 예매점유율도 75%(영화진흥위원회 집계) 이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바타’의 수입·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역시 “현재 추세대로라면 ‘아바타’의 최종 관객 스코어는 1200만 명 이상도 가능할지 모른다.”며 조심스러운 관측을 내놓았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4D영화 유감/진경호 논설위원

    ‘저 스크린 속의 존 웨인은 악당들을 잘도 보고 총을 쏜다. 하지만 객석에 앉은 너나 네 친구는 보지 못한다. 존 웨인은 2차원, 너는 3차원에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시절 물상 선생님이 ‘차원(dimension)’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준 설명이다. 3차원 세상의 우리 인간들로서는 3차원 입체공간에 시간이 더해진 4차원을 결코 볼 수 없는 현실의 한계를 이해하라는 설명이기도 했다. 시간이 늘거나 줄 수 있고, 빛도 휠 수 있다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기초로 ‘4차원’의 개념을 열심히 익히던 그 시절, 현대물리학은 이미 5차원, 6차원 아니 11차원으로까지 내달리기 시작했다. 도무지 우주의 빅뱅이나 물질의 근원을 설명할 수 없는 일반상대성이론의 한계에 직면한 인류는 4차원을 뛰어넘는 고차원이 있을 것이라(아니 있어야 한다고) 여겼고, 마침내 1974년 미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 존 슈바르츠가 ‘초끈이론(superstring theory)’과 함께 초끈이론의 전제조건으로 10차원을 들고 나온 것이다. 초끈이론은 물질이 입자가 아니라 끈(10의 -33제곱㎝)으로 이뤄져 있고, 이 끈의 진동방식에 따라 입자가 달라지는 것으로 본다. 중력과 전자기력, 약력, 강력 등 만물에 작용하는 네가지 힘의 원리를 하나로 묶어줄 ‘통일이론(Theory of Everything)’에 가장 근접한 이론으로 현대과학에서 평가받고 있다. 이 초끈이론을 바탕으로 1995년 미 프린스턴대 교수 에드워드 위튼은 우주가 11차원으로 이뤄졌고, 초끈이론의 끈은 1차원이 아니라 11차원의 막으로 말려있는 2차원이라는 가설(M이론)을 들고 나왔다. 3년 뒤엔 프린스턴대 리자 랜덜과 미 스탠퍼드대의 래먼 선드럼이 4차원의 시·공간이, 11차원으로 이뤄진 우주 중간에 형성된 얇은 막이고, 이 막에 우주 만물이 붙어 있다는 ‘막 우주론(membrane world)’을 제창하기에 이르렀다. 우주의 탄생이 고차원 공간에서 2장의 막(브레인)이 충돌하면서 이뤄졌을 것으로 보는 이 이론은 무(無)에서 불과 10의 몇십제곱 분의1초의 대폭발로 우주가 탄생했다는 빅뱅설의 허점을 대신해 줄 이론으로 각광받고 있다. 입체영상(3D) 영화 아바타가 흥행돌풍을 일으키면서 장면에 맞춰 의자가 흔들리고 꽃향기와 바람, 물보라까지 안겨주는 몇몇 아이맥스 영화관이 아예 4D 상영관으로 불리는 모양이다. 어떻게 그게 4차원이냐 싶다가도, 그냥 애교스럽다. 어차피 우리가 사는 이 시·공간조차 존 웨인이 총을 쏘던 막에 불과한 것 아닌가. 진경호 논설위원 jade@seoul.co.kr
  • ‘아바타’, ‘실미도’ 넘고 ‘해운대’ 코앞

    ‘아바타’, ‘실미도’ 넘고 ‘해운대’ 코앞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국내외 영화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2년 만에 내놓은 ‘아바타’는 국내 매출액 1000억 원을 넘긴데 이어, 전 세계적으로 2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1월 마지막 주말인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446개 스크린에서 54만 532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아바타’는 누적관객 1126만 7052명을 기록해 설경구 주연의 2003년작 ‘실미도’(1108만명)를 제치고 국내 역대 흥행 5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1139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의 기록 돌파 역시 코앞에 두고 있다. ‘아바타’는 지난달 31일까지 국내에서만 1012억 원의 누적매출액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역대 최고 매출액은 ‘해운대’의 810억 원으로, ‘아바타’는 한국영화와 외화 중 최초로 매출액 1000억 원을 넘긴 영화가 됐다. 또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달 31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20억 3922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세계 박스오피스 수입에서 20억 달러를 넘어선 영화는 ‘아바타’가 처음이다. 이처럼 ‘아바타’는 개봉 7주차에도 국내외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지난 28일 개봉 첫 날 ‘아바타’를 제치고 잠시 1위에 올랐던 김윤진의 ‘하모니’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49만 4695명을 동원해 2위로 내려왔다. 또 김정은과 진구 주연의 ‘식객: 김치전쟁’은 같은 기간 20만 438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국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차 사회공헌성금 7억여원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자동차 노사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성금 7억 1200만원을 내놓았다. 현대차 노사대표인 울산공장장 강호돈 부사장과 이경훈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은 29일 울산시청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불우이웃돕기에 1억 5000만원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3억 2800만원 ▲사회복지단체 봉사활동 5400만원 ▲지역 저소득가구 집수리 1억 2000만원 ▲소외계층 영화관람에 6000만원 등이 지원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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