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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미래 4D로 보세요”

    입체 영상으로 서울의 미래 모습을 소개하고 시정을 홍보하는 전용 상영관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10일 “시민에게 서울시정에 대한 친밀감과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서울의 미래모습을 4D 입체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상영하는 ‘서울미래비전 영상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5분 분량의 이 영상물은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남산, 세운녹지축,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용산국제업무지구, 한강 등 서울에서 장차 디자인 명소로 탈바꿈할 지역의 청사진을 소개한다. 상영관은 HD급 3D 화면으로 제작된 홍보물을 방영하면서 관객이 더욱 실감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장면에 따라 객석이 흔들리거나 바람과 물이 분사되는 4D 방식이다. 4D 상영관은 상업 영화관 중에서도 CGV 강변, 상암, 용산, 영등포 등 네 곳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국제 행사에 초청된 인사와 외국인 관광객의 4D 상영관 관람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서울의 인지도 제고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외국 주요 도시들도 외국 관광객 유치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별도의 홍보관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영상물 제작과 전용상영관 설치에 8억원을 사용한다는 소식에 불필요한 투자라는 지적도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입체 상영관을 통해 서울시의 비전을 시민과 관광객, 해외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대구 비파라치제 신고꾼 ‘골치’

    ‘비파라치’ 제도가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비파라치제는 노래방·단란주점·호텔·찜질방·영화관·PC방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건물에서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장애물을 쌓아둔 현장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 절차를 거쳐 건당 5만원(1인당 연간 최대 200만원 한도)을 지급한다. 지난해 11월 16명의 희생자를 낸 부산사격장 화재 참사를 계기로 소방방재청이 도입했다.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를 방지하고 시민들의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고 소방방재청은 밝히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예산도 1000만원을 배정했다. 10일 현재까지 신고건수는 86건에 이른다. 확보된 예산의 절반 가까운 건수가 시행 10일 만에 신고된 것이다. 대구소방본부는 이 같은 추세라면 조만간 예산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예산이 바닥날 경우 시민의 신고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은 지난 1월과 2월 두 달간의 시험운영기간엔 신고가 단 1건도 없었다. 전문 신고꾼 등장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체 신고건수 중 66건은 3명이 신고한 것이다. 특히 한 여성은 대구 수성구 시지동 일대 3∼4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중심으로 46건이나 신고했다. 대구수성소방서 박경덕 계장은 “포상금을 노리고 특정 지역을 집중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포상금 지급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팀 버튼 ‘앨리스’, 개봉 첫주 62만…아바타 잇나

    팀 버튼 ‘앨리스’, 개봉 첫주 62만…아바타 잇나

    팀 버튼 감독의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 첫 주 6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에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는 개봉 5주 만에 정상에서 물러났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주말 3일 동안(5일~7일) 전국관객 55만 756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62만 808명을 모았다. 3D로도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흥행 열풍에 2달 동안 계속됐던 ‘아바타’의 3D 관람 열기도 한층 꺾였다. 지난 2월 마지막 주말에 12만 947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에 자리했던 ‘아바타’는 3월 첫 주말 3만 9001명(누적관객 1320만 3529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8위까지 내려왔다. 한편 ‘의형제’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24만 8829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섰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한국영화의 회복세를 이끌었던 ‘의형제’는 누적관객 482만 2097명을 기록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또 북미 지역에서 ‘아바타’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는 멜로영화 ‘디어 존’은 주말 동안 9만 2704명(누적관객 10만 9980명)을 기록해 흥행 3위에 올랐다. 지진희 주연의 스릴러 영화 ‘평행이론’과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는 각각 주말 박스오피스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드라 블록, ‘최악여배우’ 넘어 ‘오스카여신’ 될까

    산드라 블록, ‘최악여배우’ 넘어 ‘오스카여신’ 될까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강력한 후보로 이름을 올린 할리우드 여배우 산드라 블록이 이에 앞서 최악의 여배우가 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LA 반스달 갤러리 극장에서 최악의 영화를 뽑는 제30회 골든라즈베리상(이하 래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산드라 블록은 영화 ‘올 어바웃 스티브’로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 ‘올 어바웃 스티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최악의 영화 커플로도 선정돼 최악의 영화상에서 2관왕으로 등극하게 됐다. 이에 팬들의 시선은 산드라 블록이 7일 오후 열리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최악의 여배우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에 몰리고 있다. 산드라 블록은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에서의 열연으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이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아 아카데미에서의 수상 가능성도 높다. 또한 이날 래지상 시상식에서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최악의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이병헌이 출연한 블록버스터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의 시에나 밀러도 최악의 여우조연상을 받는 불운을 겪었다. 올해 30회를 맞은 래지상 시상식은 ‘한 해의 개봉한 영화 중 영화관람료 1달러도 아까운 최악의 영화’를 뽑는 이색 시상식이다. ‘최고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 날 열려 시상식의 의미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올해의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열린다. 사진 = 영화 ‘올 어바웃 스티브’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GV, 화이트 데이 러브 이벤트

    CGV, 화이트 데이 러브 이벤트

    CGV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홈페이지(www.cgv.co.kr)에서 오는 14일(일)까지 무비꼴라쥬 영화를 예매하거나 ‘무비꼴라쥬 패스카드’를 구입하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무비꼴라쥬 러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비꼴라쥬 러브 이벤트’에서는 무비꼴라쥬 영화 2매를 예매한 고객 중 총 70명을 추첨해 오가닉 뷰티 브랜드 ‘쥬스뷰티’의 ‘To Go Set’를, ‘무비꼴라쥬 패스카드’를 구입하는 고객 중 총 30명을 추첨해 ‘쥬스뷰티’의 ‘To Clear Set’를 증정한다. 무비꼴라쥬는 지난 2004년 멀티플렉스 최초로 도입한 CGV 인디영화관을 전신으로, ‘작지만 잘 만들어진’(Well-made) 영화의 적극적인 발굴 및 상영기회 확대를 목표로 탄생한 다양성영화 상영 브랜드다. ‘무비꼴라쥬 패스카드’는 다양성영화 부흥을 위해 무비꼴라쥬 작품들을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는 선불카드로, 5회권과 20회권 중 선택이 가능하다. 화이트 데이 무비꼴라쥬의 추천작으로는 19세의 아랍계 청년이 프랑스 감옥 안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나가며 점차 거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범죄드라마 ‘예언자(11일 개봉)’, 병원을 배경으로 불치병에 걸린 소년 디제이가 귀여운 소녀와 환자들과 교류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가슴 저리게 담아낸 첫사랑 이야기 ‘리틀 디제이(11일 개봉)’, 그리고 한물간 알코올 중독 컨트리가수가 사랑을 통해 음악과 삶에 대한 열정을 되찾게 되는 감동 드라마 ‘크레이지 하트(4일 개봉)’ 등이 있다. 무비꼴라쥬 작품은 전용관인 CGV압구정, CGV강변, CGV상암, CGV구로, CGV대학로, CGV서면, CGV인천, CGV오리, CGV동수원에서 365일 만날 수 있다. 사진=CGV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앨리스’, ‘의형제’ 잡고 박스오피스 1위

    ‘앨리스’, ‘의형제’ 잡고 박스오피스 1위

    ‘할리우드 콤비’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이 한국의 ‘의형제’ 송강호와 강동원을 잡았다. 지난 4일 개봉한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국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의형제’는 개봉 4주 만에 정상에서 한 단계 내려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개봉일인 4일부터 5일 오전까지 전국 386개 상영관에서 7만 8016명(누적관객 7만 844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이 7번째 호흡을 맞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롤의 원작 소설에 팀 버튼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상상력이 더해진 영화다. 3D로도 개봉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바타’를 이을 대작으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았다. 박스오피스 1위로 쾌조의 시작을 알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예매점유율도 63.94%의 압도적인 기록을 보여 흥행 전망을 한층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의형제’는 3만 4694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현재 누적관객 457만 6244명을 기록 중인 ‘의형제’는 3월 극장가가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무리 없이 5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통합LG텔레콤, 새봄 맞이 이벤트

    통합LG텔레콤, 새봄 맞이 이벤트

    통합LG텔레콤은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거나 입학, 신학기 등 새 출발을 시작하는 새내기 고객들을 위한 새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디지털 사진 포털 서비스 아이모리에서는 14일까지 63시티의 씨월드, 아이맥스영화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아이모리 63시티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방법은 아이모리에서 디지털 사진인화, 앨범 등 상품을 구매한 후 투어 희망 이유, 블로그 주소 등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투어 티켓(16만원 상당)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아이모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화장품, 청바지, USB메모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한다.또한 입학, 신학기 등 새 출발을 시작하는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벨소리 및 통화연결음(필링)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케이크, 세안용품, 할리스 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OZ기프트(선물 메시지)를 제공하는 ‘새내기 폰 꾸미기 탐구생활’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모바일 인터넷 OZ Lite 접속 후 ‘한눈에 메뉴→뮤직벨/필링→이벤트’ 메뉴에서 벨소리를 다운로드 받거나 필링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사진은 =LG텔레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인을 위한 영화관은 있다

    노인을 위한 영화관은 있다

    지난 1월 개관 1주년을 맞은 실버영화관이 5일부터 두 달간 국내외 대작들을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상영되는 영화들 중에는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1959년 작 ‘벤허’, 최하원 감독의 1981년 작 ‘초대 받은 사람들’, 김기덕 감독의 2003년 작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 국적과 시대를 아우르는 걸작들이 즐비하다.낙원상가 4층 허리우드 극장의 3개관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실버영화관은 만 57세 이상이면 관람료를 2000원만 받고 있다.(57세 이하는 8000원) 영화를 본 후 입장권을 극장 부근 식당과 이발소 등에 제시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실버영화광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실버영화관은 지난해 1월 21일 문을 열어 1년간 6만3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실버영화관 운영을 맡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자식이라는 희망마저 없어진 어르신들의 상처를 만져 줄 수 있는 영화를 고르다보니 이번 기획을 하게 됐다”고 이번 기획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한 “종교 색채가 짙은 영화들도 있지만 이런 대작들을 통해 어르신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5일 ‘초대 받은 사람들’을 시작으로 12일부터는 ‘벤허’, 19일부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1주일 간격으로 상영된다. 4월에는 ‘기적’(어빙 래퍼 감독, 1959년), 낮은데로 임하소서’(이장호 감독, 1982년), ‘만다라’(임권택 감독, 1982년), ‘저 높은 곳을 향하여’(임원식 감독, 1977년)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 실버영화관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예매율 압도적 1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예매율 압도적 1위

    오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국내 주요 예매 사이트를 석권하며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을 비롯해 맥스무비, 인터파크, 티켓링크, 씨즐, 예스24 등 국내 예매율 공개 사이트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너스 등 주요 극장 사이트들에서도 예매율 정상에 올랐다. 특히 영진위에서는 예매점유율 58%를 넘기며 압도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사이트 마다 순위 차이는 있지만 ‘의형제’와 ‘디어 존’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고루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의형제’는 티켓링크와 영진위, 인터파크, 씨즐 등의 사이트에서 모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디어 존’은 맥스무비에서 2위, 인터파크에서 3위, 티켓링크와 영진위에서 각각 4위에 올랐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예매율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아이맥스 3D와 3D 디지털에 대한 관객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 ‘아바타’의 열풍이 채 식기도 전에 3D영화의 흥행 대박 신화를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0개 이상의 3D 상영관과 아이맥스 상영관을 확보한 상태다. 팀 버튼과 그의 페르소나로 통하는 조니 뎁이 다시 조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아왔던 이 영화는 올 상반기 최대 화제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사진=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종신, 아내와의 키 차이 팬에 들켜 ‘굴욕’

    윤종신, 아내와의 키 차이 팬에 들켜 ‘굴욕’

    방송인 윤종신이 아내와의 키 차이로 인해 굴욕 당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비밀연애’를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윤종신은 최근 영화 ‘아바타’를 보기 위해 아내와 함께 영화관을 찾았다며 입을 열었다. 윤종신은 “모든 조명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할 때쯤에 들어가서 아무도 못 알아본 줄 알았다.” “그런데 다음날 인터넷에 윤종신과 전미라를 봤다는 게시물이 개제가 됐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윤종신은 “우리 부부를 어떻게 알아봤을까 싶어 해당 글을 클릭했는데 읽자마자 쓰러졌다.”며 “나랑 아내가 걸어가는데 현실 속 인간과 아바타처럼 키 차이가 많이 나서 알아 봤던 것.”이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작곡가 특집으로 방송된 ‘놀러와’에서는 윤종신을 비롯해 김현철, 유영석, 주영훈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개점 1돌] 동북아 명소로 부상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개점 1돌] 동북아 명소로 부상

    ‘방문객 1600만명, 매출 5500억여원’. 3일 개점 한 돌을 맞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의 1년 성적표다. 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센텀시티는 국내 인구의 30%가 넘는 1600만명이 찾아 54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개장 1년차 백화점으로서는 국내 최고 실적이다. 지난해 6월에는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연면적 29만 3906㎡로 미국 뉴욕 맨해튼 메이시 백화점(연면적 19만 8500㎡)을 제쳤다. 이에 따라 지난해 아사히 TV, CNN 등 해외 언론사와 여행사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국내외 저명인사들도 앞다퉈 다녀갔다. 지난해 3월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찾은 것을 비롯해 장 자크 그로하 EU상공회의소장, 레호앙꾸엉 베트남 호찌민 시장 등 정·관·재계 인사들이 차례로 방문했다.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최근 외국인 방문객 수는 개점 때보다 130% 이상 증가했다. 지난달 26일 둘러본 센텀시티는 하루 평균 1700여명이 이용하는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극장과 골프라운지 등의 종합 문화오락 시설을 갖춘 복합쇼핑몰로 인파가 넘쳐났다. 또 에르메스·샤넬·루이뷔통 등 60종에 이르는 명품 브랜드가 ‘메가숍’ 형태로 입점해 구매력 높은 국내외 고객들을 끌어모으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울산·거제·창원·대구 등 영남지역에서 센텀시티는 이미 인기있는 관광지다. 지난 1년간 센텀시티 주말 매출 가운데 ‘부산 외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49%에 이를 정도다. 이날 만난 이명자(67)씨는 “김해에 사는데 친구들과 가끔 놀러온다.”며 “스파 시설이 김해보다 넓고 만족스러운 데다 백화점 쇼핑도 겸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센텀시티는 부산지역 생활권 및 상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우선 센텀시티 반경 2㎞ 내에 있는 우동과 재송동은 가구수가 작년보다 4%가량 증가했다. 인근 아파트의 전세가격도 1년새 30%가량이나 뛰었다. 센텀시티와 연결되는 지하철역은 하루 평균 승차객 수가 1년 전 보다 72%나 늘었다. 부산은행 센텀시티점이 부산권 최초로 주말과 공휴일에도 영업을 하는 등 백화점에 맞춰 개점시간을 조정하는 사례도 생겨났다. 직장이 근처여서 출·퇴근 때 자주 들른다는 오진영(50)씨는 “영화관, 서점, 스파랜드, 식품관 등 공간시설과 편의시설이 다양해 센텀시티를 애용하는 사람이 주변에도 많다.”고 말했다. 센텀시티는 올해 매출 6600억원을 달성, 국내 5위권 백화점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엔 매출 7500억원을 달성해 부산 1번점으로, 2013년엔 매출 1조원을 기록해 국내 최고 백화점으로 올라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동북아 마케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이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 일본 후쿠오카 등을 연결하는 크루즈 모항으로 지정된 것에 거는 기대가 크다. 올해에만 15만여명의 외국인들이 크루즈를 타고 부산에 들를 예정이다. 센텀시티는 부산 영도 크루즈 터미널과 연결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할인쿠폰도 나눠준다. 부산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아바타 ‘괴물’ 제치고 역대흥행 1위

    할리우드 3차원(3D) 입체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모든 한국 영화를 따돌리고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한국 영화 시장의 흥행사를 새로 썼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이날 오전 4시30분 기준으로 관객 1304만 711명을 동원했다. 지난해 12월17일 개봉 뒤 72일 만에 지난 2006년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80일 만에 세웠던 1301만 9740명을 넘어선 것. 극장 입장권 판매 매출액도 1211억여원을 기록하며 2위 ‘해운대’(810억원)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아바타는 북미 지역을 제외하고 세계 일곱 번째로 한국에서 1억달러의 매출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대 680여개관에서 상영되기도 했던 아바타는 현재에도 3D 122개관을 중심으로 전체 250개 안팎의 상영관을 유지하고 있다. 예매율도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워낙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기 때문에 아바타가 어느 선까지 도달하느냐에도 관심이 쏠린다. 방학이 끝나 평일 관객이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3월4일 3D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흥행 여부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바타 흥행왕좌①] 아바타, 난공불락 한국을 사로잡다

    [아바타 흥행왕좌①] 아바타, 난공불락 한국을 사로잡다

    전 세계 영화의 역대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물결에 한국도 동참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마침내 오늘(27일) 봉준호 감독의 ‘괴물’(1301만 명)을 잡고 국내 개봉영화 역대 최고 관객동원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외화가 한국영화를 넘고 역대 관객 동원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1998년 역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였던 ‘타이타닉’ 이래 12년 만이다. 흥행 왕좌에 오르게 된 외화 ‘아바타’는 1999년 ‘쉬리’ 이후 10년 넘도록 ‘한국영화 르네상스’를 찬란하게 구축했던 한국 영화계에 파격을 던졌다. 27일 오전까지 ‘아바타’를 관람한 누적관객수는 1299만 585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11주차를 넘어서는 시점이지만 ‘아바타’는 아직도 주말 일일 관객 4만여 명을 동원하고 있어 기록 갱신이 확실시되고 있다. 1300만을 넘어선 ‘괴물’의 흥행 기록은 ‘난공불락’으로 각인됐었다. 하지만 ‘아바타’의 거센 공습으로 한국 영화계는 “한국영화의 시장 점유율 50%”와 “역대 최고흥행작은 봉준호 감독 작품”이라는 자존심 중 하나를 접게 됐다. ‘아바타’의 찬란한 영광이 여기까지 미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전무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의 국내 오프닝 스코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20만 명으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과 ‘2012’의 기록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영상미학과 3D 상영 효과에 힘입어 ‘아바타’가 엄청난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을 때도 국내 영화계에는 “외국영화의 1000만 관객 돌파는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아바타’의 국내 홍보마케팅을 담당한 영화인 관계자도 “1차 목표는 국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가진 ‘트랜스포머’(765만 명)를 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바타’는 국내 흥행 1위부터 10위까지를 점유하고 있던 한국영화들의 기록을 하나하나 제치기 시작했다. 3D 상영이라는 장점을 입은 ‘아바타’는 동원 관객이 아닌 영화 매출액 1위인 ‘해운대’의 수입 기록 역시 일치감치 제쳤다. ‘아바타’로 인해 한국영화의 아성이 단번에 무너지게 된 것이다. 영화관계자들은 ‘괴물’을 잡은 ‘아바타’의 최종 스코어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재도 3D 상영과 재관람 열기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5위권 내에 진입 중인 ‘아바타’의 관객 동원에 확실한 제동을 걸만한 작품이 없기 때문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내달 4일 개봉을 앞둔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 콤비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바타’의 3D 상영을 잡지 못한다면, ‘아바타’가 국내 최초로 1400만 관객도 돌파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0시간 51분 18초 영화 오래보기 한국新

    70시간 51분 18초 영화 오래보기 한국新

    영화 오래보기의 한국 공인 신기록이 수립됐다. 멀티플랙스 영화관 CGV는 26일 “제2회 CGV 영화 오래보기 대회에서 김호준(24)씨를 비롯해 박진규(24)·안은숙(27·여)·최영미(28·여)씨가 공동으로 70시간 51분 18초를 기록했다.”면서 “지난해 세워진 68시간7분의 종전 한국 기록을 2시간 44분 늘렸다.”고 밝혔다. 세계 기록은 120시간 23분이다. 한국기록원이 후원하고 CGV와 LG XNOTE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개막됐으며, 6만여명의 응모자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228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CGV는 35번째 영화 상영 전에 최종 도전자인 이들 4명에 대해 의료진이 검진한 결과 더 이상 진행은 무리라는 의견이 나와 행사를 마쳤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의형제’, 400만 관객 ‘눈앞’

    ‘의형제’, 400만 관객 ‘눈앞’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영화 ‘의형제’가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의형제’는 지난 4일 개봉한 이후 26일 까지 8만 995명의 관객을 동원해 현재 누적관객 391만 4973명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 4주차에 들어선 ‘의형제’는 주말 하루 평균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27일 중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배급사 쇼박스 관계자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번주 400만 명을 넘고, 다음 주말에는 500만 관객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의형제’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26일 3만 63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146만 7420명을 기록했다. ‘평행이론’과 ‘하모니’도 각각 박스오피스 3위와 4위에 올랐다. 한편 일일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27일 중 1301만 관객을 넘어서 역대 국내 영화 흥행 1위에 오를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 韓 역대영화 흥행 1위 D-1

    ‘아바타’, 韓 역대영화 흥행 1위 D-1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이번 주말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1위에 오를 예정이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25일부터 26일 오전까지 전국관객 2만 7954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총 누적관객 1296만 43명을 기록한 ‘아바타’는 현재 국내 역대 흥행 1위인 ‘괴물’(1301만 명)의 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는 개봉 11주차에 접어들었지만 평일 하루 평균 2만~3만 명을 동원하며 아직도 일일 박스오피스 5위 안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보유한 최고 관객수와 단 4만 9천여 명 차이를 보이고 있는 ‘아바타’는 주말인 27일 중 ‘괴물’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타’는 아직도 30%에 달하는 예매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영화 관계자들은 “‘아바타’가 기세를 몰아 3월까지 장기 흥행에 돌입할 경우, 국내 최초로 14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감만족 공연 뜬다

    오감만족 공연 뜬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을 자극하는 4차원(4D) 영화관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공연계도 오감을 동원하는 작품이 속속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젠 연극이나 뮤지컬도 단순히 앉아서 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살아 있는 ‘4D’를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떡볶이·커피 관객들에 무료 제공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어린이연극 ‘고추장 떡볶이’는 코와 입을 자극한다.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형제가 엄마가 없는 며칠 사이 떡볶이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이 연극은 요리 모형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극중 무대에서 실제로 요리를 해 군침을 돌게 한다. 무대 위 부엌에서 주인공들이 떡국, 고추장 떡볶이, 궁중 떡볶이 등을 요리하면 객석에 냄새가 진동한다. 오후 4시에 시작하는 평일 공연 후에는 떡볶이전문점 협찬으로 관객들에게 떡볶이가 무료로 공급되기도 한다.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떡볶이를 맛보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떡볶이 무대’는 새달 1일 문을 닫는다. 커피향이 가득한 공연도 있다. 새달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되는 소설 낭독공연 ‘배우가 읽어주는 소설’은 커피향이 가득 퍼지는 무대에서 배우가 직접 소설을 읽어준다. 현장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며 ‘보면서 듣는’ 소설의 재미를 체감할 수 있다. 관객들 모두에게 커피 한 잔씩을 나눠준다. 올 들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 공연은 오전시간대,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모았다. 대학로에서 인정받은 연출가와 배우들이 참여해 박완서 작가의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 등 소설 4편의 감동을 전달한다. ●공연 선입관 없애고 몰입도 높여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귀와 손의 감각만으로 일상생활을 체험해 보는 전시도 있다. 서울 신촌 버티고타워에서 전시 중인 ‘어둠 속의 대화’전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시각을 제외한 청각, 촉각 등의 감각으로 삶을 겪게 한다. 1988년 독일에서 시작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25개국 150개 도시에서 열려 600만명 이상이 색다른 경험을 했다. 상설 전시장에는 서울의 자연, 거리, 시장, 바(bar), 보트 탑승 등의 테마 체험 코스가 마련돼 있다. 전문 로드마스터(길 안내자)의 통솔 하에 약 90분간 어둠 속의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 소수 투어 방식이어서 긴장감을 더 한다. 1회 투어에 8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다. 연극 ‘고추장 떡볶이’를 제작한 극단 학전의 강태희 기획실장은 “공연 중에 요리를 실패하는 시행착오 과정까지 보여줌으로써 긍정적 교육효과도 끌어낸다.”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장치들은 공연에 대한 선입관을 없애고 관객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아바타’, ‘괴물’까지 삼키나…흥행 신기록 ‘초읽기’

    ‘아바타’, ‘괴물’까지 삼키나…흥행 신기록 ‘초읽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국내 개봉 영화의 흥행 기록을 뒤집을 전망이다. 현재 ‘아바타’는 국내 개봉작 중 흥행 1위인 봉준호 감독의 ‘괴물’의 기록까지 10만여 명의 관객을 남겨두고 있다. 2006년작 ‘괴물’은 총 누적관객 1301만 명을 기록하며 부동의 흥행 1위를 지켜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가 국내 개봉 외화로서는 첫 1000만 관객 돌파를 이뤄낸 데 이어 식지 않는 흥행세로 ‘괴물’의 기록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2만 4546명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아 누적관객 1291만 283명을 기록했다. 개봉 10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아바타’는 평일 하루 평균 3만 명 내외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어 이번 주 ‘괴물’의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아바타’가 ‘괴물’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은 상당히 비관적이었다. 하지만 송강호, 강동원의 ‘의형제’와 지진희 주연의 ‘평행이론’을 제외하면 현재 국내 극장가를 크게 공략할 영화가 없어 ‘아바타’의 장기 상영은 3월까지도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 영화 ‘아바타’·‘괴물’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의형제’ 딱 3컷 출연서 대박 ‘고창석’ 덩치만큼 큰 충무로 블루칩 감초

    영화 ‘의형제’ 딱 3컷 출연서 대박 ‘고창석’ 덩치만큼 큰 충무로 블루칩 감초

    딱 3장면 나왔다. 비중 있는 조연도 아니다. 하지만 장훈 감독의 영화 ‘의형제’를 본 관객이라면 이 배우를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극중에서 말한 “죽는다, 새끼야.”는 수많은 관객들의 배꼽을 잡게 한 ‘명대사’였다. 베트남 노동자 패거리 두목, 라이따이한(한국인과 베트남인 혼혈) 역할로 출연한 영화배우 고창석(40)이다. 충무로 영화계의 ´감초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를 최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기자 영화 재밌게 잘 봤다. 감초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진 듯한데. 고창석 사실…. 아직 영화를 못봤다. 기자 본인이 나온 영화를 안 봤다고? 그게 말이 되나? 고창석 ‘하모니’도 보고 ‘식객2’도 보고, 요즘 웬만한 영화는 거의 다 봤는데…. 여전히 어색하다. 영화관에서 내가 나온 영화 표 달라고 하는 게 좀 낯간지럽다. 솔직히 고창석의 인상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본인도 인정한다. 체격도 딴딴하고 수염도 덥수룩한 게 ‘조폭’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이렇게 수줍다. 주변의 칭찬 세례가 쏟아지니 더더욱 자신의 영화를 볼 수가 없단다. ●‘영화는 영화다’로 장훈 감독과 인연 기자 의형제에는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 고창석 장훈 감독과는 ‘영화는 영화다’로 인연을 처음 맺었다. 당시 장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 내게 연락을 줬다. 난 저예산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소지섭씨랑 강지환씨가 나온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장 감독 정말 재주 좋더라 (웃음). 그 때 인연으로 의형제까지 나오게 된 거다. 기자 장 감독도 요즘 충무로 블루칩으로 꽤 뜨고 있던데. 고창석 장 감독은 참 조용한 사람이다. 배우들에게 인상을 쓰지도 않고 신뢰를 주는 스타일이다. 감독으로서 정말 매력있다. 이렇게 촬영이 시작됐다. 비록 단역이었지만 노력은 주연급이었다. 대사를 완벽히 구사하기 위해 베트남어를 공부했고 베트남을 잘 아는 지인에게 ‘과외’도 받았다. 10시간 이상 촬영장에서 대기할 때도 베트남어 연습에 몰두해 지루하지 않았다. 기자 의형제의 명대사 ‘죽는다, 새끼야.’는 어떻게 나오게 됐나. 고창석 중국어는 4성인데 베트남어는 6성이다. 아무리 해도 한계가 있더라. 그래서 감독한테 베트남어로만 쓰면 친근함이 떨어지니 한국어 한 문장 정도 섞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그래서 나온 마지막 말이 ‘죽는다, 새끼야.’였다. 기자 명장면 명대사는 우연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더니 역시 그런 것 같다. 주변 반응은. 고창석 관객들 모두 재밌다고 말한다. 대중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가족이나 배우 등 주변 사람의 평가가 사실 내겐 더 중요하다. 그들이 칭찬해 주는 게 더 힘이 되더라. 기자 함께 연기한 송강호, 강동원씨는 어땠나. 고창석 송강호 선배님은 말이 필요 없다. 대단한 분이다. 강동원씨에게도 놀랐다. 꽃미남 배우란 이미지가 강했는데 함께 해보니 그렇지 않더라. 무게감이 있는 배우다. ●대학 총학생회 간부서 늦깎이 배우 변신 그렇다면 고창석은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됐을까. 의외로 그는 충무로에서 뼈가 굵은 연기자는 아니었다. 늦깎이였다. 사연은 이렇다. 부산외국어대학을 다녔을 당시 그는 총학생회 부회장을 할 정도로 ‘열혈 청년’이었다. 탈춤 동아리에 ‘올인’하면서 시위 현장에서도 탈춤과 사물놀이 솜씨를 뽐냈다. 하지만 학생회 임기를 마치면서 학교를 그만뒀다. 기자 학교는 왜 그만뒀나. 고창석 학생회에 몸담았던 게 1993년이었다. 너무 힘들었다. 졸업장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란 생각도 들었고…. 그래서 이듬해 부산의 민중가요 팀에 들어갔다. 1주일에 5000원밖에 벌지 못했지만 너무 재밌었다. 아내도 거기서 만났고. 기자 한국예술대학 연극과 98학번인데. 고창석 민중가요 팀을 하다 나이 서른이 다 돼 진로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원래는 한국예대 국악 관련 학과에 진학하려 했는데 아내랑 함께 연극과에 들어갔다. 왜 연극과를 택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웃음). 그냥 ‘하늘의 뜻’이 아니었을까. ●아내와 연극무대에 함께 서는 게 꿈 연극과 졸업 직전, 그는 2001년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연기 인생의 시작이었다. 역할은 가리지 않았다. “살이 찌니 악역을 맡게 되고, 더 찌니까 코미디를 하게 되더라.”고 재치 있는 말을 던진다. 그만큼 악역과 코미디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냈다. 기자 코미디 캐릭터로 한정이 된다는 걱정은 없나. 고창석 영화 몇 개나 했다고….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기자 연극은 계속 할 생각인가. 고창석 솔직히 연극에 애착이 더 크다. 내게 영화는 소비적인 예술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쓰는 기분이다. 연극은 다르다. 정말 ‘더럽게’ 힘들지만 내겐 생산하는 예술이다. 관객과 소통하는 게 너무 좋다. 기자 앞으로 꿈이 있다면. 고창석 아내도 연극을 하고 있다. 하지만 30대 여성이 맡는 역할은 참 제한적이더라. 역시 여배우로 산다는 건 힘든 것 같다. 남녀 배우 2인이 나오는 ‘타이피스트’란 유명한 연극이 있는데, 이 작품으로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 아내와 함께 무대에 오르면 무척 행복할 것 같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의형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흥행순항

    ‘의형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흥행순항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영화 ‘의형제’(감독 장훈·제작 쇼박스)가 3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머물고 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의형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526개 스크린에서 59만 497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의형제’는 누적관객 349만 5007명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의형제’는 개봉 첫 주부터 할리우드 SF블록버스터 ‘아바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 3주차에도 흥행력을 유지하고 있는 ‘의형제’는 이번 주 중 4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어 외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은 지난 주말 3일 동안 30만 663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또 지진희가 주연한 스릴러 영화 ‘평행이론’은 같은 기간 동안 24만 6189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는 22만 4150명(누적관객 245만 7069명)의 주말 관객을 동원하며 4위에 올랐고, 국내 개봉 외화 중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아바타’는 17만 3652명(누적관객 1282만 8956명)을 모아 5위를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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