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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차이나 리포트] (3) 중국 경제를 말하다② 부동산 투자 붐 지방으로 확산

    [新 차이나 리포트] (3) 중국 경제를 말하다② 부동산 투자 붐 지방으로 확산

    중국 쓰촨(四川)성의 성도 청두(成都)의 번화가인 런민난루(人民南路). 5년 만에 다시 찾은 이곳은 2000년 중반부터 불어온 팡디찬(房地·부동산) 열풍으로 완전히 다른 도시로 변해 있었다. 사회주의 특유의 회색빛 감도는 우중충한 단층 건물들은 모두 없어지고 30~40층의 오피스 타워와 25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들이 삽시간에 생겨났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에 몰아친 부동산 열풍이 서부대개발의 중심지인 청두까지 불어닥친 것이다. 중국의 부동산 열풍은 지난 4월 중앙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식을 줄을 모른다. 버블(거품)의 진원지였던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는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풍선효과’로 중국의 내륙으로 확산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김형택 청두지사장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투기 억제책으로 대도시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는 등 경기가 위축되자 투기세력들이 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한 지방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중국에서 오지라고 할 수 있는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의 경우 고급 아파트는 2004년에 ㎡당 1900위안(약 32만원) 정도였으나 최근 7000~8000위안(약 120만~140만원)까지 올랐다고 한다. 불과 6년 사이에 4배나 오른 것이다. 이런 양상은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이나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서부의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등 중국의 내륙 대도시 모두에 공통된 상황이다. 중국의 이러한 부동산 가격 폭등 뒤에는 복잡한 정치·경제적 함수가 숨어 있다. 1978년 개혁·개방 이후 건설 분야는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자 일자리 창출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왔다. 부동산 시장이 냉각될 경우 그동안 숨어 있던 온갖 사회적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마즈휘(馬慈暉) 중국삼성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중국 건설산업은 그동안 경제 성장의 견인차로서, 전후방 파급 효과가 크고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도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중국의 집값 폭등은 서민들의 꿈을 한꺼번에 앗아갈 정도로 강력했다. 2001년 전국 평균 집값은 ㎡ 당 2170위안(약 37만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4000위안(약 70만원) 이상으로 치솟았다. 지난해 전국 도시주민의 가처분 소득이 1만 700위안(약 180만원) 전후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허리띠를 졸라매야 80㎡짜리 서민 주택 한 채를 겨우 마련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때문에 중국 정부도 지난 4월 ▲3주택 매입용 은행대출 금지 ▲은행 모기지 금리 인상 ▲부동산 개발업체 자금조달 제한 등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천정부지로 오른 부동산 가격이 내려올 조짐은 없다. 사실 중국의 부동산 가격 폭등은 지방정부가 주범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원칙적으로 중국의 토지는 국유지다. 개인이나 법인에게 보통 70년 정도 임차권을 양도하는 형식으로 매매가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지방정부는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비싼 가격으로 토지를 건네고 개발업자들은 여기에 거액의 이윤을 붙여 일반인들에게 팔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다는 것이다. 쉬밍치(徐明棋) 상하이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연구소 부소장은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방정부는 부동산용 토지를 비싼 가격에 업자들에게 매각해서 재정을 충당하고 있다.”면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경우 지방 정부도 심각한 재정적자에 허덕이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구조적으로 떨어질 수 없는 것이 중국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부동산 규제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초고가 호화주택 거래가 살아나는 이상한 현상이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중국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 푸동(浦東) 지구에서 최근 고급 빌라 한 채가 3.3㎡(1평) 당 45만위안(약 8000만원)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빌라 내부에는 수영장과 사우나는 물론 골프 연습장과 테니스장, 영화관까지 갖춰져 있고 첨단 경비시스템으로 외부인의 접근은 철저하게 통제된다. 조재성 대성회계법인 상하이 대표는 “최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지만 요즘 들어 상하이에서 ㎡당 5만위안(약 900만원·평당 약 3000만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도 심심치 않게 팔리고 있다.”고 전했다. 청두·상하이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연인끼리 심야통화 무료

    KT가 스마트폰 고객을 위해 기존 요금제를 유지하면서 연인끼리 무료통화와 무제한 문자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는 커플형 부가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기존 요금제에 추가해 연인 간 음성통화 및 문자메시지 혜택을 받는 ‘SHOW i-커플, i-CGV커플’ 등 2종의 부가서비스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SHOW i-커플’을 이용하면 월 1만 1000원을 추가로 내고 지정한 상대방과 무제한 문자메시지 및 600분 무료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심야시간(오전 0~6시)에는 음성통화도 무제한이다. 여기에 2000원을 추가해 ‘SHOW i-CGV커플’에 가입하면 ‘SHOW i-커플’과 같은 혜택을 이용하는 동시에 매월 CGV 영화관람권 1장과 동반자 2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i-프리미엄 및 아이폰 평생 프리미엄요금제 가입자는 월 6000원을 할인받아 각각 5000원, 7000원만 내면 가입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무선인터넷 사용이 많은 스마트폰 고객들이 이번 서비스 출시로 요금제 변경없이 선택적 가입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유통업계 “이젠 복합쇼핑몰로 승부”

    유통업체들이 최근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따로 짓지 않고 한 곳에 모두 입점시키는 ‘복합쇼핑몰’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매장을 찾는 방문객이 더 오래 머물도록 하기 위해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최근 고양 킨텍스 용지(2만 8628㎡)에 복합쇼핑몰을 개발하기로 했다. 애초 이곳에는 이마트만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얼마 전 정용진 부회장 주재로 열린 임원회의에서 계획을 바꿔 다양한 쇼핑·오락시설이 모여 있는 복합몰 형태로 출점하기로 했다. 신세계 측은 이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전문쇼핑상가 등 다양한 업태를 함께 넣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근처에 들어선 복합쇼핑몰 ‘레이킨스몰’(현대백화점·홈플러스·메가박스 등 입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연말에 문을 여는 천안점뿐만 아니라 2012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의정부 역사 등도 복합쇼핑몰로 개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지난달 문을 연 부산 롯데타운 광복점 신관 주변에 롯데마트, 시네마, 108층 초고층타워 등을 지을 계획이다. 서울 김포공항 안에도 지상 8층 규모로 ‘김포스카이파크’를 조성해 2012년 문을 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한 곳에 백화점, 마트, 아웃렛, 놀이공원까지 함께 넣어 하루 단위의 가족 나들이 및 데이트 코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를 기획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개장한 일산 레이킨스몰 킨텍스점 이외에도 2015년까지 전국에 5~6개 쇼핑몰을 추가로 더 세울 예정이다. 내년 8월 대구 계산동에 대구점을 개점하는 것을 비롯해 2012년 청주점, 2014년 광교점·안산점, 2015년 아산점까지 복합쇼핑몰 형태를 갖춘 백화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홈플러스와 함께 추진하던 양재동 복합쇼핑몰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제동이 걸리기는 했지만, 자체 대형마트를 갖고 있지 않은 만큼 제휴를 통한 복합쇼핑몰 계획은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유통업체들이 복합쇼핑몰 사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에 이르고 자가용 보급률이 60%를 넘어서면 유통시설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시라노’ 이민정, 줄리아 로버츠 누르고 韓 ‘흥행퀸’

    ‘시라노’ 이민정, 줄리아 로버츠 누르고 韓 ‘흥행퀸’

    배우 이민정과 엄태웅, 최다니엘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이 줄리아 로버츠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이하 먹기사)를 누르고 3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월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라노’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관객 28만592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시라노’는 누적관객 178만6488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흥행퀸’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먹기사’는 지난 주말 18만4320명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았다. ‘먹기사’는 지난달 30일 개봉 첫날 ‘시라노’를 누르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개봉 첫 주말의 기록은 ‘시라노’에 못 미쳐 박스오피스 2위에 그쳤다. 김인권 주연의 코미디 영화 ‘방가?방가!’는 같은 기간 17만3610명의 관객을 모으며 ‘먹기사’를 바짝 추격해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반면 ‘시라노’와 같은 날 개봉하며 추석 개봉 영화 중 최대 기대작으로 꼽혔던 송승헌의 ‘무적자’는 주말 3일 동안 9만7595명(누적관객 143만34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에 그쳤다. 이어 소녀시대 서현과 태연이 한국어 더빙에 도전한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는 같은 기간 8만3368명(누적관객 88만6644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열린세상] 문화 콘텐츠 안에서 영화를 다시 보자/김병재 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열린세상] 문화 콘텐츠 안에서 영화를 다시 보자/김병재 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장이 또 교체될 것 같다. 최근 같은 배를 탄 영진위 위원들마저 조희문 위원장의 독립영화 제작지원 심사에 대한 압력이 공직자 행동강령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사실상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용하면 지난해 7월 강한섭 위원장의 도중하차로 바통을 이어받은 조 위원장이 재임 1년여 만에 다시 낙마하게 된다.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지만 조 위원장은 처음에는 적어도 잔여 임기는 무난히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정권 교체에 따른 적대적 환경과 영진위 내부 상황이 강 전 위원장 때보다는 약해졌거나 호전됐기 때문이다. 사실 이명박 정부 첫 영진위원장인 강 위원장 땐 영진위를 둘러싼 영화계 안팎의 환경이 만만치 않았다. 영진위 위원장만 교체됐을 뿐 다른 영화관련 기관 및 단체장들은 지난 정부 때 인사들이 대부분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며, 영진위 내부도 정치화된 노조 등으로 조직개편 하나 할 수 없는 처지였다. 왜 ‘영화계의 수장’이라 불리는 영진위 위원장이 잇달아 중도하차하거나 교체될 위기에 처하게 된 걸까? 임기 3년의 정부 기관장이 1년에 한 번꼴로 낙마하는 이유가 단지 위원장으로서의 공정치 못한 처신과 미숙한 업무추진방식 때문만일까? 전적으로 그렇다고 단정지어 말할 순 없을 것 같다. 이명박 정부 들어 계속되는 영화계의 적대적인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한 향후 어떤 인사가 와도 마찬가지라는 게 영화계의 중론이다. 지난 10년 김대중·노무현 정권 하에서 국가지원금으로 성장한 일부 문화세력들이 감성적으로 현 정부의 영화정책을 평가 절하 및 폄하하려는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과거 문화 기득권들이 ‘소통의 부재’라고 외치는 이면에는 주류에서 밀려난 적개심이 자리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강한섭, 조희문은 나가라고 하면서도 영진위 기관만큼은 사수해야 한다고 외치는 속셈을 모르는 영화인도 별로 없다. 언뜻 진보 대(對) 보수 간의 이념논쟁을 벌이는 듯하지만 들여다 보면 밥그릇 싸움에 다름 아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우선 1999년 영진위 출범에서 찾을 수 있다. 김대중 정부 들어 초대 영진위를 구성하면서 벌어진 신·구세대 간의 대립이 그것이다. 전통 충무로 세력인 영화배우 겸 제작자 김지미 측 대 연극계 출신 문성근·명계남의 대립이 그 시작이다. 당시 문성근·명계남과 일부 그의 추종 세력들은 영화를 정치 도구화했다. 이후 영진위를 포함해 영화계를 장악했다. 그들에게 영화는 문화운동의 수단이었고 사회참여의 창구였다. 이번 조 위원장 해임위기를 불러온 독립영화집단이 제도권에 들어와 자리잡은 것도 이 무렵이다. 다음은 역설적이지만 스크린 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와 관련이 있다. 2004년까지도 스크린쿼터는 스크린쿼터 이상이었다. 국가 정체성을 지키는 문화주권의 대명사였다. 1년에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146일 이상 의무적으로 상영하지 않으면 한국영화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문화 전체가 없어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당대 최고 영화배우들과 유명감독들은 삭발을 하고, 머리에 띠를 두르고 광화문으로 뛰쳐나와 시위했다. 영화인 대부분이 미국문화로부터 우리 문화를 지키는 진보성향의 전사(戰士)가 된 것이다. 문제는 아직도 영화계에 이같은 정서가 큰 흐름으로 존재하고, 영진위가 바람 잘날 없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것이다. 지금은 영화로 문화운동 하는 시대가 아니다. 스크린쿼터를 사수하는 것이 한국영화를 살리는 길이라고 목청을 높인 세력들이 참여한 정부가 오히려 스크린쿼터를 축소하지 않았나? ‘영화는 영화’이다. 문화운동의 매체로서가 아니라 방송, 게임, 연극, 애니메이션, 뮤지컬, 모바일 등 문화 콘텐츠 중 하나라는 인식을 새롭게 갖자. 과거 권위주의 시대에서의 영화의 사회적 역할이나 스크린쿼터 입장에서 본 영화에서 벗어나자는 거다. 관객과 만나는 문화상품으로 영화, 문화 콘텐츠 일부로서의 영화여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영진위를 둘러싼 적대적인 상황도 점차 수그러들 것이다.
  • 줄리아 로버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韓개봉 흥행1위

    줄리아 로버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韓개봉 흥행1위

    할리우드 톱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이하 먹기사)가 국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월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월 30일 개봉한 ‘먹기사’는 이날 하루 동안 4만22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톱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로 나선 ‘먹기사’는 실화를 소재로 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극중 줄리아 로버츠는 일상에 지친 저널리스트로 분해, 모든 것을 벗어 던지고 무작정 떠난 이탈리아와 인도, 발리 여행에서 신나게 먹고, 뜨겁게 기도하고, 자유롭게 사랑하면서 마침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게 되는 여자를 열연했다. ‘먹기사’의 개봉 전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던 이민정, 엄태웅, 최다니엘 주연의 한국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은 2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시라노’는 9월 30일 전국관객 4만899명을 모으며 근소한 차이로 ‘먹기사’에 뒤졌다. 또한 ‘먹기사’와 같은 날 개봉한 김인권 주연의 저예산 영화 ‘방가방가’는 2만4946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으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사진 =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산다라박, 유희열에 상처 받은 사연은?▶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정가은, 블랙 시스루룩 ‘섹시’…"역시 8등신 송혜교"▶ ’김태희 도플갱어’ 김다은, 스타킹 출연…"대역모델"
  • 정준 “아직도 ‘사춘기’ 이미지…조급할 필요없다” (인터뷰)

    정준 “아직도 ‘사춘기’ 이미지…조급할 필요없다” (인터뷰)

    - 배우 한채아와 함께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홍보대사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파트너십을 맺은 소감이 궁금하다. 한채아와는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처음 만났다. 한채아에 대해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실제로 보니 한층 예쁘고 성격도 착한 것 같다. - 지난해 군 제대 이후 지난 5월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깜짝 등장해 컴백을 알지만, 공식적인 첫 활동은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홍보대사다. 이 영상축제에 대해 알고 있었나. 솔직히 말하면,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열심히 활동해서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를 대중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사실 가족을 위한 영상축제는 국내에 드물다. 국내에는 가족을 위한 영화 자체가 부족한 것 같다. 미국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처럼 가족과 함께 볼만한 영화가 많지 않다. 얼마 전, 영화관을 찾았는데 온통 연인뿐인 관객들 사이에서 한 가족이 어색해하고 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이런 영상축제를 통해 가족영화는 물론, 가족이 영화를 함께 즐기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측은 “정준의 이미지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이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했다.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때문일까. 내 외모가 옆집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친근한 이미지 아닌가(웃음). 또 ‘사춘기’나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같은 가족 드라마를 많이 한 것도 사실이다. - 올해로 데뷔한 지 20년 차에 접어들었다. 12살에 데뷔해서 현재 30대 배우가 됐다. 27살의 한채아와 비교하면 참 나이를 많이 먹었다. 하지만 아직도 대중들은 나를 드라마 ‘사춘기’, 영화 ‘체인지’의 철부지 소년으로 기억하는 것 같다. - 이미지 변신에 목말라있나. 갑작스러운 캐릭터 변신은 원치 않는다. 현재 나는 내 안의 어떤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 부담스럽지 않은 현재 이미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웃음) - 대중들은 주로 드라마를 통해 배우 정준을 만났다. 영화 출연 계획은 없나. 영화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드라마처럼 접근하기가 쉬운 것 같지는 않다. 최근에는 영화 제작 편수도 많이 줄어들었다. 배우들도 영화 캐스팅 소식을 전하면 “축하한다”는 인사를 하더라. 영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부족한 가족영화도 많이 나오지 않겠나. -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하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난 앞으로도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하고 싶다. 나를 천천히 만들어갈 계획이다. 차근차근 해나가면 마흔쯤에는 만개한 배우가 되지 않을까.(웃음)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포토] 서우 ‘반짝반짝 속비치는 원피스’▶ ’뺑소니’ 권상우, 첫 공식사과 "정말 괴로웠다"▶ 윤은혜 ‘시스루룩’ 공항패션 공개 "황금비율 각선미"▶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슈퍼스타K2’ 존박 과거사진, ‘아메리칸 아이돌’과 화기애애
  • ‘시라노’, 추석특수 잡았다…기대작 ‘그랑프리’는 고전

    ‘시라노’, 추석특수 잡았다…기대작 ‘그랑프리’는 고전

    추석과 주말의 전후 배치로 길었던 명절 연휴가 지나갔다. 추석 특수를 노리며 일제히 개봉을 시작했던 국내 극장가에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를 잇는 주말 3일 동안 ‘시라노’는 전국관객 42만810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시라노’는 지난 16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 133만8321명을 기록했다. 이민정,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가 연기 앙상블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와 동시에 개봉하며 각축을 벌인 작품은 액션 느와르 영화 ‘무적자’.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무적자’는 같은 기간 30만4057명을 스크린 앞으로 모았다. 누적관객은 125만432명으로 ‘시라노’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다소 뒤쳐졌다. 또한 주말 박스오피스 3위는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가 차지했다.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한국어 더빙에 도전하기도 한 ‘슈퍼배드’는 주말 3일 동안 28만5244명(누적관객 78만9184명)을 끌어 모았다. 한편 배우 김태희와 양동근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았던 스포츠 멜로 영화 ‘그랑프리’는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경마를 소재로 한 ‘그랑프리’는 김태희의 3번째 스크린 도전작이자 양동근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랑프리’는 주말 동안 2만8188명(누적관객 15만6039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10위에 간신히 머물러 김태희의 ‘스크린 징크스’를 또 한 번 떠올리게 만들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남격’ 박칼린, 눈물 속 퇴장 "영화 이상의 감동 하모니"▶ 이승기 천사 인증샷 화제…네티즌, 이화동 관심집중▶ 니콜, 영어실력 화제…한국어보다 의사소통 편해?▶ 지연, 솔직 고백 "티아라 외모순위 1위는 나"▶ 산다라박, 태양 단독 콘서트 극찬 "소름끼치는 무대"
  • 명절 상품권 지금 쓰면 사은품 줄줄~

    명절 상품권 지금 쓰면 사은품 줄줄~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백화점의 ‘포스트 추석 마케팅’이 시작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들은 추석 선물로 팔려나간 상품권들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권 소비를 독려하고 있다. 연휴 기간 집안일로 고생했던 주부들을 겨냥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휴(休) 마케팅’에도 나서고 있다.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세일 기간이 연휴 직후 이어지는 만큼 상품권이 다량 회수될 것으로 백화점들은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30일까지 청량리점에서 롯데상품권이나 제화상품권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장을 증정한다. 구리점에서 롯데상품권, 제화상품권, SK 상품권을 10만원 이상 쓰면 샴푸 세트를 준다. 또 24∼26일 스타시티점에서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 누구에게나 네일아트 서비스와 손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 노원점에서는 방문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수지침 시연을 한다. 현대백화점은 24∼26일 압구정본점 하늘정원 클럽라운지에서 영캐주얼 일부 품목과 데님 브랜드 기획상품을 한데 모은 ‘영·진캐주얼 가을 패션 대전’을 연다. 또 무역센터점에서 24∼26일 미국과 이탈리아 브랜드를 모은 ‘월드 데님 페스티벌’을 열고 데님에 어울리는 화장법 제안, 헌 청바지 기부행사, 10만원 이상 구매 때 가방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6일까지 상품권으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영등포점에서 제화상품권으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문화홀에서 24일 ‘스노우 드롭’, 25일 ‘최혁주의 무대이야기’, 26일 ‘어린이 인형극 피터팬’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당일 5만∼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지급한다. 백화점 업계는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가을 정기세일까지 매출 공백기를 메우기 위한 브랜드 세일 행사에도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4∼30일 ‘유명 브랜드세일’을, 다음달 1∼17일 ‘프리미엄 세일’(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해 잡화, 여성의류, 스포츠, 아동, 가정용품 브랜드를 10∼30% 할인 판매한다. 중동점에서는 24∼30일 가전과 가구 브랜드를 특가에 선보이는 ‘가전·가구 웨딩페어’를, 본점 행사장에도 30일까지 남성 의류를 40∼60% 싸게 파는 ‘남성 가을패션 초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다음달 1∼17일 ‘가을 정기 파워세일’에 앞서 24∼30일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고 잡화와 여성캐주얼, 여성정장 등 품목별로 10∼30% 할인 혜택을 준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7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며, 그와 맞물려 강남점에서 25∼26일 ‘남성 슈트 대전’을, 영등포점에서는 24∼26일 모피 등 ‘시즌 아이템 특가전’을 진행한다. 여기에 30일까지 강남점에서 ‘골프토피아’ 행사를 갖고 유명 골프용품과 골프웨어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품목별로 10∼30%씩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AK플라자도 30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통해 의류, 아웃도어, 잡화 등을 10∼30% 할인하고, 구로본점에서는 ‘휠라그룹 특별전’ ‘가을 패션 스카프전’ 등 기획전을 연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브랜드 세일 없이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가을 정기세일 ‘드림 세일’을 열어 가을 의류부터 아웃도어, 악기, 홈인테리어 가구까지 전 품목에 걸쳐 10∼50%씩 할인해 준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이번 브랜드 세일은 추석 연휴가 바로 끝나는 시점에 진행되므로 추석기간에 받은 상품권이 대량으로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시라노… ’ ‘무적자’ ‘레지던트 이블4’ 추석극장가 3파전

    ‘시라노… ’ ‘무적자’ ‘레지던트 이블4’ 추석극장가 3파전

    극장가의 전통적인 대목인 추석. 특히 올해엔 빨간 날이 징검다리로 이어져 있어 대목 중의 대목이다. 그래서일까. 추석 연휴를 노리고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만 10개에 이른다. 과연 어떤 영화가 추석 극장가 승자가 됐을까.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오전 6시 현재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 16일 개봉 이래 황금 연휴기간 동안 74만 6134명이 무적자를 봤다. 김현석 감독이 연출한 로맨틱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66만 3515명,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4’는 65만 345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세 영화의 3파전이었던 셈. 하지만 진정한 추석 연휴가 끝나는 26일 성적까지 합산할 경우 2위에 오른 ‘시라노’의 우세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통합전산망의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20.7%로 ‘무적자’(11.5%)와 ‘레지던트 이블4’(11.3%)를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9일 개봉한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는 추석 대목을 노린 16일 개봉작들 사이에서 건재함을 과시하며 4위를 기록했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가 5위에 올랐다. ‘해결사’처럼 추석 이전 개봉작 가운데 10위권 내에 든 영화는 9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와 원빈 주연의 ‘아저씨’였다. 역대 추석 연휴의 흥행 강자는 어떤 작품이었을까. 2000년대 초반에는 대개 가족 단위로 함께 보기에 부담이 없는 웃음을 주는 코미디물이 강세였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는 코미디물이 추석 박스오피스 정상에 섰다. 2001년 ‘조폭마누라’, 2002년 ‘가문의 영광’, 2003년 ‘오 브라더스’, 2004년 ‘귀신이 산다’, 2005년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 2)’가 1위 바통을 이어가며 ‘추석=코미디’라는 공식을 썼다. 허영만 작가의 인기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범죄 드라마 ‘타짜’가 정상을 밟았던 2006년 추석부터 다소 변동이 생겼다. 그래도 이때는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이 2위, 코미디와 드라마를 섞은 ‘라디오 스타’가 3위를 차지하며 코미디의 위세를 이어갔다. 2007년에는 무게 중심이 액션 쪽으로 옮아 갔다. 액션 드라마 ‘사랑’과 할리우드 첩보 액션물 ‘본 얼티메이텀’이 1위, 2위를 차지한 것. 2008년에도 역사 액션물 ‘신기전’, 범죄 액션물인 ‘영화는 영화다’와 ‘방콕 데인저러스’가 1위, 3위, 5위에 오르며 액션물이 급부상했다. 지난해에는 코미디물의 퇴조가 완연했다. 톱 5에 단 한 편도 오르지 못했다. 눈물 샘을 자극하는 드라마인 ‘내 사랑 내곁에’와 ‘애자’가 1위, 4위를, 로맨스와 액션을 섞은 사극 ‘불꽃처럼 나비처럼’과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써로 게이트’, ‘게이머’가 나머지 순위를 휩쓸었다. 이번 추석도 액션 장르의 무게 중심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상위 5위권 가운데 3편이 액션물이다. 다만 ‘시라노’의 강세는 이례적인 경향으로 평가된다. 오랜만에 추석 흥행 영화에서 코미디 영화가 순위권에 오른 것도 의미가 있지만,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찬밥 신세나 다름 없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다시금 주목 받는 계기가 되었기 까닭이다. 특히 이번 주말 ‘시라노’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서현, ‘슈퍼배드’ 더빙 “싱크로율 100%”

    소녀시대 태연·서현, ‘슈퍼배드’ 더빙 “싱크로율 100%”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원제 Despicable Me)에서 한국어 더빙에 도전한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개봉한 ‘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태연은 첫째 언니이자 두 여동생을 책임감 있게 돌보는 소녀 마고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라디오 DJ 등을 통해 똑 부러지는 목소리를 과시했던 태연은 똑똑한 마고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또 요조숙녀 이미지의 서현은 말괄량이 에디트의 목소리를 개구지게 연출해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쌓아둔 예능감을 드러내며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태연과 서현의 목소리 연기를 접한 관객들은 “목소리는 물론 캐릭터의 모습과 꼭 닮아 싱크로율 100%”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소녀시대 더빙도 괜찮고 내용도 재밌다”, “소녀시대 더빙, 전문 성우 못지않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달 ‘슈퍼배드’의 언론시사에 참석한 태연과 서현은 “우리 둘 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성우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올 추석 시즌 유일한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공개…’호수 위 호텔’▶ 양승은 아나운서, 송윤아 닮은 미모로 김제동 ‘호감’▶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문정희, 한복추석인사 ‘우아+고혹’…"행복한 한가위"▶ ’슈퍼스타K 2’ 탈락자-뒷이야기…’대방출=핫이슈’▶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합천 영상테마파크 관광지 부상

    경남 합천군 영상테마파크가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인기를 끌면서 유명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합천군에 따르면 용주면 영상테마파크에서 올 들어 지금까지 영화 ‘포화 속으로’와 드라마 ‘제중원’, ‘자이언트’, ‘전우’, ‘자유인 이회영’이 촬영됐다. 다음달 2일 첫 회가 방영되는 드라마 ‘욕망의 불꽃’도 지난 15일 이곳에서 촬영을 마쳤다. 50부작 주말 드라마인 욕망의 불꽃은 한 재벌가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파멸, 부와 권력에 대한 탐욕을 그렸다. 또 이달 말부터 영화 ‘적과의 동침’, ‘써니’, ‘보물섬’, 드라마 ‘초원’이 각각 촬영에 들어간다. 한국·일본·중국 등의 세계적인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서는 강제규 감독의 새 영화 ‘마이웨이’도 이곳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앞서 2008~2009년에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다찌마와 리’, 대하드라마 ‘서울 1945’, 기획드라마 ‘에덴의 동쪽’, 뮤직비디오 등도 이곳에서 촬영됐다. 이렇듯 영상테마파크가 촬영지로 주목받는 이유는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기 때문이다. 합천군은 50억원을 들여 영상테마파크에 3D영화관과 영상체험시설, 소리영상박물관을 추가로 짓고 있다. 올해 말이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영상테마파크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잇따르면서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레지던트이블4’, ‘무적자’ 앞섰다…추석스크린 전쟁 ‘시작’

    ‘레지던트이블4’, ‘무적자’ 앞섰다…추석스크린 전쟁 ‘시작’

    추석 연휴를 앞둔 16일, 명절 특수를 노리는 다수의 한국영화와 외화들이 일제히 개봉을 알렸다. 이중 ‘할리우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이하 레지던트 이블4)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선점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4’는 전국 285개 스크린에서 관객 5만3871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국 300개관 이상을 차지한 타 영화보다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 ‘레지던트 이블4’은 개봉 첫날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추석 개봉 한국영화 빅4’ 중 하나인 ‘무적자’는 개봉 첫날인 16일 전국관객 4만7437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콩 느와르 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작 ‘무적자’는 주진모와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 톱스타들의 대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엄태웅과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3위로 추석 스트린 전쟁에 뛰어들었다. 16일 하루 동안 2만9836명의 관객을 동원한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개봉 전 유료시사회 관객까지 포함해 11만593명의 누적관객을 모았다. 지난 9일 개봉한 설경구, 이정진 주연의 ‘해결사’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지만, 16일 국내외 영화들이 대거 개봉함에 따라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섰다. 16일 하루 동안 2만6596명을 동원한 ‘해결사’는 누적관객 82만417명을 기록했다. 이어 장진 감독의 신작 ‘퀴즈왕’은 16일 전국 1만6193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이로써 추석 시즌을 노란 16일 개봉작 중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태희와 양동근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추석 개봉 한국영화 빅4’ 중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영화 ‘그랑프리’는 16일 하루 동안 8894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8위에 그쳤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한가위 여행] 밖에서 얼쑤 ~ 온가족 해피~

    [한가위 여행] 밖에서 얼쑤 ~ 온가족 해피~

    추석은 동아시아권 국가들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설날, 단오, 동지 등의 명절과 달리 신라시대에 시작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이다. 한 해 농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송편을 빚어 조상의 제사상에 올리고, 강강술래· 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겼다. 조상께 차례도 지내고, 오손도손 송편도 먹었다면 가족과 손잡고 야외로 나가 보자.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고궁·박물관·야외난장…전통즐기고 ●명절엔 역시 고궁 나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의 5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종묘)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창덕궁에선 22~24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달빛기행 행사가 열린다. 인정전 불밝히기, 후원을 따라 옥류천까지 ‘숲길 걷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22일 오후 3시 낙선재 앞에선 일반 관람객에게 매실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창경궁에서 22일 오후 2시 통명전 앞에서 ‘왕과 왕비가 함께하는 기념촬영’이 진행된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전통 동전 지갑을 증정한다. 덕수궁에선 22일 오후 2시 함녕전 앞에서 평택농악보존회의 추석맞이 전통공연이 열리고, 22~23일 오후 4시 중화전 앞에선 소리꾼 김용우의 퓨전 국악공연이 열린다. 22일 3대가 함께 종묘에 가면 한과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광장과 경희궁 일대에서는 22일 정오부터 ‘한가위 전통문화 행사―정조, 태평성대를 꿈꾸다’가 열린다. 정조 즉위식 당시 의상을 주제로 한 패션쇼와 함께 탁본 체험, 한가위 소원 빌기, 함께하는 강강술래 등이 진행된다. ●박물관에서 체험하는 추석의 의미 국립민속박물관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먼 옛날, 그리고 가까운 옛날의 추석’을 주제로 한가위 민속 큰 잔치를 연다. 전통 시대의 추석과 근현대 시대의 추석을 조명하는 것으로 문화체험, 음식체험, 민속놀이,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먼 옛날의 추석’은 전통적인 추석의 모습을 살펴본다. 추석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다섯 가지 색깔의 송편과 추석에 나누는 술인 가배주, 추석을 상징하는 민속놀이인 강강술래가 진행된다. 또한 한지, 민화, 전통탈, 솟대, 단소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준다. ‘가까운 옛날의 추석’은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추억의 시절인 근현대 시대 혹은 1960·70년대의 풍속을 중심으로 꾸몄다. 추억의 먹거리인 뻥튀기, 달고나, 솜사탕 체험 코너와 옛날 교복 입고 즉석 사진 찍기, 옛날 문방구 뽑기 행사, 추억의 만화영화관, 화개이발소 옛날 이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추석 특선 버라이어티 쇼인 ‘이수일과 심순애’가 공연된다.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에선 19일에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 21~23일 3일 동안 ‘즐거운 명절 신나는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인형극과 체험교육을 포함한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신명나는 야외 난장 난장은 조선시대 무허가 상행위인 난전에서 유래한 말로, 특별히 마련된 장에서 여러 사람이 다함께 즐기는 놀이의 장을 뜻한다. 국립극장은 추석 당일인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장충동 극장 야외에서 시민을 위한 가을 축제 ‘추석 난장’을 연다.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제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재래 장터를 주제로 공연 및 볼거리, 놀거리, 전통 먹거리 장터 등 세 가지 코너로 나뉘어 열린다. 볼거리 장터에서는 줄타기 예능보유자인 김대균의 줄타기, 비보이 그룹인 엔비크루와 풍물패 한울소리의 합동 공연, 씨름대회가 열리고, 놀거리 장터에는 투호와 제기차기, 굴렁쇠 등의 민속놀이가 마련된다. 먹거리 장터에는 국밥과 송편, 뻥튀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먹거리 장터를 제외한 나머지 공연 관람과 체험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22일과 23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야외무대 별맞이터에서는 ‘연희, 난장 트다’가 열린다. ‘탈춤 추고’, ‘소원 빌고’, ‘한판 흐드러지게 놀고’ 등 3부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양주별산대놀이, 남사당놀이, 인형극 발탈 등 중요무형문화재 공연들이 소개된다. 국악원 야외광장에서는 줄타기, 전통 타악기,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전석 무료 관람. 남산 한옥마을에서는 21~23일 ‘남산골 한가위 맞이 축제’가 열려 한가위 음식체험과 민속놀이 한마당이 벌어진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테마파크·리조트·호텔…여유 즐기고 ●테마파크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18~26일 ‘한가위 민속 한마당’을 연다. 뱀 주사위 놀이 등 14가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동물원에선 새로 태어난 아기사자 3마리를 연휴 기간에 공개한다. 동물원 내 벅스가든에선 ‘풀벌레 가을 음악회’를 선보인다. (031)320-5000. 롯데월드(www.lotteworld.com)에서는 KBS T V ‘미수다’의 ‘비앙카’와 ‘에바’ 등이 진행하는 ‘외국인 장기자랑’이 매일 열린다. 참가신청은 19일까지 홈페이지. 25인조 여성 농악밴드의 퓨전 타악 퍼포먼스 ‘풍물한가락’도 펼쳐진다. 연휴 기간 중 ‘맘앤키즈 패키지권’(2인)은 최대 43%(3만 7000원), 야간 자유이용권은 오후 7시 이후 50% 할인된다. (02)411-2000. 서울랜드(www.seoulland.co.kr)는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는 이벤트로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외줄타기 명인 김대균의 공연도 하루 2회 펼쳐진다. 18~26일 어른은 ‘Big5 이용권’, 청소년과 어린이는 자유이용권을 1만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외국인은 1만원. (02)509-6000. 63시티(www.63.co.kr)는 ‘궁중복식 사진촬영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작비 400만원이 넘는 임금의 용포와 왕비복 등을 구비했다. 대여료는 없다. 추석에 맞춰 3D 자이언트 스크린 대작 ‘공룡의 부활’도 개봉한다. 내레이션은 가수 김C가 맡았다. 외국인은 21~23일 50% 할인된다. (02)789-5663. ●스파 & 리조트 한화리조트 설악에서는 22일 민속놀이 가족대항전, 금·토요일에는 마술공연 등이 열린다. 설악워터피아에서는 21∼23일 통기타 공연도 연다. 대천은 사우나를 50%, 디톡스 머드팩은 30% 할인한다. 1588-2299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는 22일 오후 무형문화재 공연이 열린다. 살판묘기, 어름공연 등 중요 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공연이 진행된다. 1588-4888. 곤지암리조트는 21~22일 ‘인셉션’ ‘이끼’ 등 최신 영화를 야외잔디무대에서 즐기는 곤지암시네마와 도자기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031)8026-5000.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15일부터 ‘폴 인 남해 패키지’를 론칭하고 있다. 디럭스 스위트 1박과 조식 뷔페, 더 스파 무료입장권 등으로 구성됐다. 연·탈 만들기 등 ‘추석 100배 즐기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055)860-0100. 스파 그린랜드는 18일~26일 한복 입은 고객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50% 할인혜택을 준다. 중학생 이상 입장객에게는 10월까지 한번 더 이용할 수 있는 ‘1+1 이벤트’도 벌인다. (031)760-5700. 파라다이스 스파도고는 18~26일 3대가 함께 방문할 경우 요금을 30% 할인한다. 또 스파도고에서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스파이용권·세계꽃식물원 이용권 등 상품도 제공한다. (041)537-7100. 리솜리조트 스파캐슬은 21~23일 푸짐한 상품이 걸린 림보게임, 보물을 찾아라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22일 테마동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대회도 연다. (041) 330-8000. ●호텔가(모든 패키지 세금, 봉사료 불포함)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女休 패키지’를 선보인다. 17~26일. 숙박과 조식, 프리미엄 스페인 와인을 무제한 시음할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 입장권 2장, 사우나 무료 이용권 등이 포함됐다. 33만원. (02)2230-3310.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달님아 놀자 패키지’를 내놨다. 20~26일. ‘해피 패밀리 타입’은 디럭스룸 1박과 테라피 이용권(2인), ‘드로잉쇼’(대학로 질러홀) 관람권 2장으로 구성됐다. 발레 파킹과 아이 돌보미 서비스는 무료. 성인 2명, 어린이 1명 기준 28만 5000원. (02)2270-3111.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 화이트 키싱 패키지’를 판매한다. 17~26일. 예약자 가운데 선착순 20팀에 가족사진을 제공한다. 포토 이벤트 불참 고객에게는 사진 촬영권(20만원 상당)을 준다. (02)317-0404.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영화] 액션·코미디… 안방극장 ‘레디고’

    [영화] 액션·코미디… 안방극장 ‘레디고’

    추석 안방 극장이 채비를 끝냈다. 영화관에 같이 갈 애인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 특선 영화가 풍성하다. 케이블 채널들이 준비한 특집 영화 잔치를 소개한다. OCN의 추석 특선 영화는 20일 밤 12시40분 감우성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무법자’로 시작한다. 21일 오후 10시에는 앤절리나 졸리의 파워풀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통쾌한 액션영화 ‘원티드’가, 22일 오후 10시에는 세계적인 액션배우 이연걸·양자경이 합세한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미이라3:황제의 무덤’이 TV 최초로 찾아간다. 23일과 24일 오후 10시에는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와 ‘터미네이터4’가, 26일 밤 12시에는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최신개봉작 ‘포스카인드’가 준비돼 있다. 채널CGV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화제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후 1시 김하늘·강지환 주연의 유쾌한 액션 로맨틱 코미디 영화 ‘7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숫자로 예고된 재앙에 맞서는 니컬러스 케이지의 SF 미스터리 ‘노잉’, 정우성·이병헌·송강호의 유쾌한 액션 코미디 ‘놈놈놈’이 잇따라 시청자를 찾는다. 23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를 비롯, 김정은 주연의 ‘식객 2:김치전쟁’이 공개된다. 중화TV는 성룡의 유쾌한 액션을 만나 볼 수 있는 ‘명절에는 역시 성룡’ 특집을 선보인다. ‘취권’, ‘폴리스 스토리4’, ‘러시아워’ 등 성룡이 주연한 총 3편의 영화가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수퍼액션은 21일부터 24일까지, 최고의 액션 영화를 매일 3편씩 엄선해 방송하는 ‘논스톱 액션 익스프레스’ 특집 선보인다. 21일 오후 5시30분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오후 8시50분 ‘콘스탄틴’, 22일 오후 6시10분 ‘해바라기’, 오후 10시50분 ‘포비든 킹덤’, 23일 오후 7시50분부터 ‘적벽대전’ 1편과 2편이 차례대로 방송된다. 캐치온은 추석특집으로 ‘추석에 떠나는 캐치온 영화여행:무비 할리데이’를 마련한다. 20일 ‘애니메이션 데이’에는 ‘부그와 엘리엇2’(오전 7시30분), ‘마다가스카2’(오전 10시15분), ‘몬스터 vs 에일리언’(오후 1시40분) 등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어 ‘블록버스터 데이’인 21일에는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 ‘2012’, ‘뉴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선보인다. 22일에는 ‘박물관이 살아있다2’,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육혈포강도단’, ‘청담보살’ 등을 방영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롯데닷컴 e-쿠폰몰, ‘한가위 먹거리·놀거리 대잔치’ 진행

    롯데닷컴 e-쿠폰몰, ‘한가위 먹거리·놀거리 대잔치’ 진행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롯데닷컴 e-쿠폰몰에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한가위 먹거리·놀거리 대잔치’를 진행한다.이번 대잔치는 영화관람권과 놀이공원 이용권,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이용권 등 최대 27%까지 할인 판매한다.e-쿠폰은 온라인몰에서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이용권이다.모바일 쿠폰을 핸드폰에 다운로드 받거나 지류 쿠폰을 출력하는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롯데닷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lotte.com)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문광석 롯데닷컴 티켓·서비스팀 과장은 “구매와 사용이 간편한 e-쿠폰은 비용부담까지 덜어줘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핸드폰 MMS를 통하면 친구에게 쿠폰을 보내줄 수 있어 지인간 선물용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소녀시대 목소리출연 ‘슈퍼배드’, 추석엔 4D로 즐긴다

    소녀시대 목소리출연 ‘슈퍼배드’, 추석엔 4D로 즐긴다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의 한국어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를 4D로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내 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는 “최근 롯데시네마 청량리관 오픈과 함께 4D 상영관을 도입했다”며 “16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를 새롭게 오픈한 청량리관 4D 상영 첫 번째 작품으로 상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 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애니메이션. 특히 주인공 세 자매 중 첫째 마고의 한국어 더빙 목소리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둘째 에디트는 서현이 담당했다. 4D 영화는 3D 입체 영상에 진동과 촉감이 더해져 한층 생생한 관람이 가능한 상영 방식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슈퍼 배드’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4D 영화를 체험하기에 가장 적합한 작품”이라며 “롯데시네마 4D관은 기존 실린더 방식과 모터의 혼합 방식을 사용, 빠르고 부드러운 효과 전환이 가능해 디테일한 4D 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시네마 손광익 대표는 “지속적으로 최신식 시설과 장비를 갖추는 데 힘쓸 것이며, 재미있는 4D영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슈퍼배드’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NTN포토] 휘성 ‘영화관서 3D 콘서트 열어’

    [NTN포토] 휘성 ‘영화관서 3D 콘서트 열어’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가수 휘성이 15일 오후 서울 전농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열린 LIVE IN 3D 1ST CONCERT ‘휘성-IT’S REAL’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콘서트, 뮤지컬, 빅스포츠 등 고급 문화컨텐츠를 극장에서 3D로 생동감 있게 감상하는 ‘LIVE IN 3D’의 첫 번째 주인공인 휘성은 영화의 주연, 기획, 구성의 1인 3역을 수행하며, 현장의 감동을 스크린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전반적인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CGV, 추석맞이 이벤트 실시…푸짐한 선물 듬뿍

    CGV, 추석맞이 이벤트 실시…푸짐한 선물 듬뿍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CGV 측은 추석 전후로 한국 영화 3편을 온라인 예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0kg쌀, 1000명에게 무료 영화관람권 1매씩을 증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연휴기간 동안 더욱 편리한 예매 및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적으로도 통지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영화 관람 당일 해당 극장에서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CGV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길어 영화관을 찾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영화를 응원하는 동시에 푸짐한 추석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 = CGV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한채영, 뉴요커도 반했다…’한국에서 온 바비인형’▶ ’슈퍼스타K’ 현승희 탈락에 "천재라며" 심사기준 논란▶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日 ‘첫사랑추적사이트’ 소개에 번역기까지 등장
  • ‘해결사’, 개봉 첫주 흥행 1위…원빈 ‘아저씨’ 비켜

    ‘해결사’, 개봉 첫주 흥행 1위…원빈 ‘아저씨’ 비켜

    배우 설경구, 이정진 주연의 영화 ‘해결사’가 원빈의 ‘아저씨’를 제치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결사’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지난 주말 3일 동안 전국관객 54만239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9일 개봉한 ‘해결사’는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63만3617명을 기록하게 됐다. ‘해결사’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가 차지했다. ‘해결사’와 같은 날 개봉한 ‘마루 밑 아리에티’는 지난 주말 동안 39만771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44만670명을 기록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인 ‘마루 밑 아리에티’는 ‘이웃집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이을 새로운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5주 간 흥행 선두를 이끌었던 ‘아저씨’는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물러났다. 개봉 6주를 넘어선 ‘아저씨’는 같은 기간 22만7563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모았으며, 누적관객 555만8167명을 동원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송지효, ‘클럽·욕·노안’ 굴욕 3종세트 폭소 ▶ 조혜련도 젊어지게 한 ‘10년 동안샴푸법’ 관심폭주▶ 태진아, ‘거짓논란’ 최희진 형사고발 방침 "국민 사기극"▶ 배다해, ‘비밀번호486’ 열창…"역시 천상의 목소리"▶ 박규리, 금발헤어 깜짝변신…"금순이 대열합류"▶ 미스에이 수지, 중학교 사진 대방출…"우월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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