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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원이 왜 日드라마서 나와

    한국문화원이 왜 日드라마서 나와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작 ‘롯폰기 클라쓰’에 주일 한국문화원이 왜 나올까.” ●‘롯폰기 클라쓰’ 7일부터 방영 오는 7일부터 일본 TV아사히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에 도쿄 신주쿠구 요쓰야에 있는 주일 한국문화원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폰기 클라쓰’는 광진 작가의 웹툰 원작으로 2020년 JTBC에서 방영해 큰 인기를 끌었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작이다. ‘이태원 클라쓰’는 2020년 3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본 넷플릭스 시청 순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일본인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롯폰기 클라쓰’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방영 전부터 원작이 어떻게 각색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도자기 등 한국 예술품도 보여줘 지상 8층으로 된 주일 한국문화원은 ‘롯폰기 클라쓰’에서 핵심 무대가 되는 장가그룹 본사(일본 극에서는 나가야홀딩스 본사)로 등장한다. 건물 외관은 한국 전통무용인 승무의 부드러움을 표현하듯 곡선으로 돼 있는데 이 독특한 모습이 그대로 드라마에 나온다. 또 주일 한국대사관 내 1층에 위치한 한국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미’와 2층 ‘한마당 홀’ 등 주요 공간도 나가야홀딩스 회의실과 나가야 시게루 회장(‘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장대희 회장)의 집무실 등으로 나온다. 특히 주일 한국문화원 곳곳에 놓여진 도자기와 항아리 등 한국 문화를 나타내는 예술품도 그대로 일본 드라마에 노출될 예정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일본 제작사 측에서 한국적인 색채나 분위기가 드러나게 하고 싶어 해 문화원 건물을 있는 그대로 쓰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한일 콘텐츠 협력 활성화 기회로” 주일 한국문화원 측이 이처럼 ‘롯폰기 클라쓰’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이번 리메이크 작품을 계기로 일본에서 한국 문화가 더욱 주목받고 한일 간 교류도 활성화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우리 IP(지식재산권)를 수출해 리메이크하는 만큼 한일 문화 교류는 물론 콘텐츠 협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주일 한국문화원 인지도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동,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문 열어

    서울 성동구는 체육·문화·복지 시설 등을 갖춘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성수동 뚝섬유수지에 있으며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연면적 5589㎡, 4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헬스장, 옥상 실외 풋살장, 볼링장 등으로 구성됐다. 요가, 필라테스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드럼, 키보드 등을 갖춘 음악실, 유튜브 영상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소회의실 등도 본격 운영된다. 1, 2층엔 어린이집과 초등돌봄센터 ‘아이꿈누리터’가 들어선다. 총 30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센터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센터는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체육, 문화, 복지 시설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휘발유·경유값 상승세 꺾였지만… “경유 보조금 더 늘려 달라”

    휘발유·경유값 상승세 꺾였지만… “경유 보조금 더 늘려 달라”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37%로 확대한 지난 1일 이후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가격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기준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전날보다 1.49원 내린 2123.51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0.49원 내린 ℓ당 2154.51원에 판매됐다.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전까지 휘발유·경유 가격은 연일 최고가였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1일 역대 최고가 기록(2065.20원)을 경신한 뒤 30일(2145원)까지 날마다 신기록 행진을 이어 왔다. 특히 경유는 지난 5월 11일 휘발유 가격을 추월한 뒤 다음날 14년 만에 최고가(1953.29원)를 경신했고 24일 사상 처음 2000원(2000.93원)을 돌파한 뒤 지난달 30일 2168원까지 치솟았다. 정부는 급등하는 석유제품 안정을 위해 1일부터 유류세를 30%에서 37%로 확대했다. ℓ당 휘발유는 57원, 경유는 38원의 가격 인하 요인이 생겼다. 유류세 인하 조치 후 사흘째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휘발유는 21.49원, 경유는 13.49원 낮아졌다. 제품 생산 후 주유소 판매까지 시차가 있고 대부분의 일반 주유소들은 유류세 추가 인하 전 공급받은 재고를 소진한 뒤 가격을 반영할 예정이어서 인하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앞서 정유사들은 1일부터 인하분을 반영해 공급하고, 전국 직영주유소도 유류세 인하분만큼 판매 가격을 내렸다. 또 1일부터 화물차·버스·택시에 지급하는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기준단가가 1750원에서 1700원으로 50원 낮아졌다. 경유가 ℓ당 1700원을 넘어서면 오른 금액의 절반을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다만 가격 인상에 따른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유류세 인하뿐 아니라 보조금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유류세 법정 인하폭 50% 확대 계획도 내놨다.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위는 지난달 유류세 인하를 위해 대통령령으로 조정할 수 있는 교통·에너지·환경세의 세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도 유류세 50% 확대를 통해 기름값을 1800원대로 낮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의 6월 다섯째 주(26∼30일) 유가 동향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8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1.9원 오른 ℓ당 2137.7원, 경유는 31.1원 오른 2158.2원에 달했다.
  • 특전사 여군, 세계군인강하대회 첫 금메달 쾌거

    특전사 여군, 세계군인강하대회 첫 금메달 쾌거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소속 여군들이 세계 군인 스카이다이빙 대회에서 첫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3일 특전사에 따르면 김성미·이지선·이진영 상사와 박이슬·이현지 중사는 지난달 20~30일 오스트리아 귀싱에서 열린 제45회 세계군인강하선수권대회(WMPC)의 4인조 ‘상호 활동’(4-Way Formation Skydiving)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한국은 1976년 첫 대회 이후 16차례에 걸쳐 WMPC에 참가했지만 금메달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강하횟수 1000회가 훌쩍 넘는 ‘금장월계휘장’ 보유자다. 이들의 연령은 29~39세이며 5명 중 3명이 기혼이다. 특히 김성미·이진영 상사는 각각 7세와 6세 자녀를 둔 ‘엄마 군인’이다. ‘상호활동’은 고도 약 3.2㎞ 상공의 항공기에서 이탈한 강하자 4명이 정해진 시간 안에 서로의 팔·다리를 잡으며 최대한 많은 대형을 정확히 만드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제5의 팀원’인 ‘카메라 플라이어’는 이들과 함께 강하, 대형을 형성하는 모든 과정을 촬영해 지상 착지 뒤 심판진에 제출한다. 카메라 플라이어는 성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어 이번엔 남자 특전사 대원이 맡았다. 전체 8라운드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우리 여군 특전사 선수들은 1라운드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총 187점을 획득, 173점의 모로코, 140점의 프랑스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8라운드에서 우리 대원들이 획득한 28점은 아시아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이다. 우리 여군 팀은 ‘정밀 강하’와 올해 첫 출전한 ‘스타일 강하’에서도 각각 동메달과 8위란 성적을 거뒀다. 우리 대원들은 ‘상호 활동’ 등 3개 부문 성적을 합산해 여군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정밀 강하’는 고도 약 1.1㎞ 상공에서 강하자가 이탈, 지면에 설치된 지름 5m의 원 중앙에 가까이 착지할수록 낮은 점수를 얻어, 합산점수가 가장 낮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총 10라운드로 진행된 이 부문 경기에서 우리 팀은 프랑스와 모로코에 이어 동메달로 정밀 강하 사상 첫 메달을 땄다. 우리 팀은 고도 약 2.2㎞ 상공에서 강하해 6개 동작을 제한시간 이내에 실시하는 ‘스타일 강하’에도 올해 처음 출전해 8위에 올랐다. 이진영 상사는 지난 2일 언론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들이 태극기를 향해 경례하는 가운데 애국가를 울려 퍼지게 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며 “그 때 가슴 속에서 벅차오르는 감격과 우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했다는 자부심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 [단독] “여기서 왜 나와”…日 ‘롯폰기 클라쓰’에 한국문화원 등장하는 까닭은

    [단독] “여기서 왜 나와”…日 ‘롯폰기 클라쓰’에 한국문화원 등장하는 까닭은

    ‘日 리메이크작 ‘롯폰기 클라쓰’에 주일 한국문화원이 왜 나와….’ 오는 7일부터 일본 TV아사히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에 도쿄 신주쿠구 요쓰야에 있는 주일 한국문화원(사진)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폰기 클라쓰는 광진 작가의 웹툰 원작으로 2020년 JTBC에서 방영해 큰 인기를 끌었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작이다. 이태원 클라쓰는 2020년 3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본 넷플릭스 시청 순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일본인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다. 일본에서 롯폰기 클라쓰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방영 전부터 원작이 어떻게 각색될지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지상 8층으로 된 주일 한국문화원은 롯폰기 클라쓰에서 핵심 무대가 되는 장가그룹 본사(일본에서는 나가야홀딩스 본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주일 한국문화원 외관은 한국 전통무용인 승무의 부드러움을 표현하듯 곡선으로 돼 있는데 이 독특한 건물 모습이 그대로 드라마에 보이게 된다. 또 주일 한국대사관 내 1층에 위치한 한국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미’와 2층 ‘한마당 홀’ 등 주요 공간도 나가야홀딩스 회의실과 나가야 시게루 회장(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장대희 회장)의 집무실 등으로 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일 한국문화원 곳곳에 놓인 도자기와 항아리 등 한국 문화를 나타내는 예술품도 그대로 일본 드라마에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원 관계자는 “일본 제작 측에서 한국적인 색채나 분위기가 드러나게 하고 싶어해 문화원 건물을 있는 그대로 쓰길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주일 한국문화원 측이 이처럼 롯폰기 클라쓰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데는 이번 리메이크로 일본에서 한국 문화가 더욱 주목받고 한일 간 교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로 삼기 위해서다. 이 관계자는 “우리 IP(지적재산권)를 수출해 리메이크하는 만큼 한일 문화 교류는 물론 콘텐츠 협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아 협조했다”며 “주일 한국문화원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효리♥이상순 카페 사과문 올리고 문닫아

    이효리♥이상순 카페 사과문 올리고 문닫아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문을 연 카페가 영업 이틀 만에 사과문을 올리며 ‘예약제’로 변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롱플레이 제주’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Longplay를 찾아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라고 사과의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너른 양해 바라며, 우선 내일 7월 3일 일요일은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습니다. 예약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우선 인스타 계정으로 공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Longplay coffee & music”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효리 이상순의 카페는 오픈 하루만에 입소문이 나서 인근 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뤄 화제를 모았다.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문을 연 이 카페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가 서빙을 해, 인스타그램에서 하루만에 화제의 장소가 됐다.
  • 메이저 우승 금의환향 전인지 “힘든 시간 잊고 그랜드슬램 도전”

    메이저 우승 금의환향 전인지 “힘든 시간 잊고 그랜드슬램 도전”

    3년 8개월간 우승이 없다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골프 선수 전인지(28)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전인지는 지난달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2018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 135만 달러(약 17억5천만원)를 받은 전인지는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째를 따냈다. 특히 4승 가운데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만 3승을 수확해 ‘메이저 퀸’의 면모를 보였다. 우승한 이후 2015년 US여자오픈이 열렸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서 행사를 치르고 이날 귀국한 전인지는 “3년 8개월 만에 우승인데 정말 많은 분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결과”라며 “메이저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뻤는데, 이렇게 한국에 와서 팬 분들이 환영해주시니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입국장에는 전인지의 팬클럽 회원 약 30여 명이 나와 전인지의 금의환향을 반겼다. 사진은 전인지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김영록지사, 취임식 갖고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비전’ 선포

    김영록지사, 취임식 갖고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비전’ 선포

    김영록 제39대 전라남도지사가 1일 전남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담은 ‘전라남도 비전선포식’을 여는 것으로 민선8기 도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취임식과 병행해 도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이 무안 남악에 있는 전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 목포에 있는 현충탑, 남악에 있는 김대중동상을 잇따라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영록지사는 지역 전,현직 국회의원과 도내 기관단체 대표, 청년 대표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갖고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비전’의 구체적 목표와 실현방안을 담은 8대 전략 등을 발표했다. 먼저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수도 전남’ 건설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남해안에 우주산업·소재산업벨트와 글로벌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고, 광주·전북·제주와 부산·울산·경남이 함께 수도권에 버금가는 남해안남부권 초광역 성장축을 만든다는 것이다. 청년이 바라는 좋은 일자리,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우주항공·데이터 등 ‘첨단 전략산업에 30조 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고흥에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주도와 선제적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세계 최대규모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로 일자리 12만 개를 만들고 ‘한국에너지공대’를 초일류 대학으로 육성하고 ‘초강력레이저 국가연구시설’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해양관광 SOC 확충’과 ‘전남 방문의 해’를 기반으로 ‘전남 관광 1억 명, 해외관광객 300만 명’ 유치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설립, 유네스코 세계유산 갯벌습지정원 조성 등 전남만의 문화예술 자원과 콘텐츠를 융복합해 ‘문화·관광 융성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육성과 고향사랑기부제, 국가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와 김 산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농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육성하는데도 주력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경전선 완공과 전라선 고속철 착공을 앞당기고, 서울~전남~제주 고속철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해양과 대륙 관문으로서 전남을 ‘환태평양시대 관문, 초광역 메가시티’로 도약시킨다는 ‘SOC 르네상스’ 청사진도 그렸다. ‘행복 전남’ 실현을 위해 도민 30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유치와 ‘청년문화센터’,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 명’ 육성 등 미래 주역이 될 전남 청년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전남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만드는 큰 그림도 그렸다.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주요 기관의 전남 유치 추진과 지방소멸대응기금 5조 원 확대,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초광역경제동맹 등으로 대한민국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비전 선포와 함께 “200만 도민이 단합하고, 전남과 광주가 함께하며, 천만 향우들까지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며 “도민 한분 한분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도민 대표와 광주시 축하사절단 등과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 한편 전남도는 7월 중순, 대도민 보고회를 통해 민선8기 공약 실천과제와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 대검, ‘소년범 저연령화·흉포화’ 대책 워크숍 개최…창의·우수사례 공유

    대검, ‘소년범 저연령화·흉포화’ 대책 워크숍 개최…창의·우수사례 공유

    소년범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흉포화되는 경향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에서 관련 제도의 개선을 위해 일선 검찰청의 전담 검사들이 모였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황병주)는 1일 소년 전담 검사 46명을 소집해 ‘2022년 전국 소년 전담검사 워크숍’을 열고 소년범 선도·교화를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사례와 중대범죄 수사·재판 사례를 공유했다. 제주지검은 이날 소년범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올레길을 걷는 ‘손 심엉 올레!’(손 잡고 올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년원 수감 청소년이 자원봉사자와 1800㎞를 걸으면 석방을 허가하는 프랑스의 ‘쇠이유’ 제도에서 착안했다. ‘손 심엉 올레!’는 제주에 있는 올레길 26개 코스, 425㎞로 구성돼 있다. 제주지검은 지난 6월 3일 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했고 향후 청소년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전지검은 자기주도형 음악·체육 프로그램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과 유관 기관과 협력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수호천사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소년범의 정서적 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부모 교육’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소년범 선도·교화를 정책의 중심으로 하되 사회적으로 용인 가능한 수준을 넘은 소년범 중대범죄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지검은 중대범죄 사례로 고등학생 간의 성폭력 2차 가해와 사이버 폭력으로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 사건을 소개하며 형 선고 없는 소년부송치 처분에 적극적으로 항고하여 정식재판에 넘긴 과정을 설명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기숙형 서당에서 초등학생에게 변기물을 먹이고 구타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14~15세 등 소년범을 기소한 사례를 발표했다. 대검은 “워크숍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향후 소년범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선도·교화 프로그램 개발과 중대범죄 대응, 소년사건 전담 검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새의 ‘무임승차’로 소동 벌어진 중국 여객기 ‘아찔’

    참새의 ‘무임승차’로 소동 벌어진 중국 여객기 ‘아찔’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에 참새 한 마리가 '동승'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 오후, 고고도에서 비행 중이었던 동방항공 국내선 여객기 안에서 참새로 추정되는 새 한 마리가 날아들면서 여객기 안에서는 한동안 소동이 벌어졌다고 중국 관영매체 관찰자망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중국 옌타이 펑라이 공항을 출발해 청두로 하던 여객기 안에서 벌어진 소동으로 승객들은 현장에 있었던 참새를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여객기 천장에 매달려 있던 새가 승객들이 앉아있는 좌석 일대를 날아다니며 소동을 벌였고 긴급 상황에 승무원 여럿이 대거 동원됐지만 몇 분이 지나도록 새를 찾아내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란은 출동한 승무원들에게 새가 포획되면서 마무리되었지만 현장 사진과 영상이 SNS에 공유되면서 논란은 계속되는 분위기다.  특히 이 참새 한 마리가 고공 비행 중인 여객기 안에 진입한 내역에 대해 항공사가 정확한 이유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승객들이 여객선에 탑승하던 중 출입문을 통해 새가 기내로 날아들었을 것인지 여부를 두고 각종 추측이 오가고 있다. 승객들은 “새가 조그만 틈으로 숨어서 승무원들이 포획하는데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면서 “몸집이 작은 새 한 마리에 불과하긴 했지만 기내 중요 부품을 쪼거나 갉아 먹어서 고장을 일으킬 경우 승객 전원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베테랑 기장으로 알려진 천젠궈는 “새가 비행 중인 여객기 내부로 들어올 가능성은 전무하다”면서 “승객들에게 작은 소동이 벌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객기 운행 안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면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중랑 면목7동 주민센터, 42년 만에 재건축

    중랑 면목7동 주민센터, 42년 만에 재건축

    서울 중랑구 면목7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구는 지난 29일 면목동 354 신축공사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1980년에 지어진 면목7동 주민센터는 노후된 데다 생활체육, 문화 편의시설 등이 부족했다. 이에 구는 주민 요구를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합청사 신축을 결정했다. 지난해 1월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설계용역을 진행했다. 복합청사는 연면적 3215㎡,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복합청사라는 이름에 맞게 행정과 복지, 문화를 아우르는 세부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주민센터와 대강당,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센터,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주민자치회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센터에는 합주실과 댄스실, 그룹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40년 넘는 세월을 버텼던 면목7동 주민센터는 이제 문화, 복지, 행정이 함께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청사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보다 쾌적한 민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공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 1호 공약 ‘대기업 유치’ 첫 결재

    이재준 수원시장 1호 공약 ‘대기업 유치’ 첫 결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제1호 공약인 대기업 등 첨단기업 유치가 첫 발을 내딛고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 당선인은 취임 후 첨단 바이오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본사·계열사 이전 및 투자협약’을 1호 결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당선인의 이 같은 결정은 수원특례시 경제 활성화에 대한 당선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에 대기업과 첨단기업 30개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밝혀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와 에스디바이오센서 간의 계열사 이전 및 투자 협약식을 진행한다. 향후 에스디바이오센서 측은 글로벌 R&D센터를 수원시에 건설하고, 시는 이를 위해 약 2200평 규모의 2개 필지를 공급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 당선인은 취임식 이후 첫 공식 일정도 수원특례시 델타플렉스 관리공단에 입주한 기업 심스바이오닉스 현장 방문으로 정했다. 낙후 산단 지정을 앞둔 델타플랙스공단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향후 델타플랙스 리뉴얼 및 해당 지역 기업 유치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민선 8기 수원특례시의 최우선 과제인 첨단 기업 유치를 위해 민선 8기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현장 기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역동적인 경제도시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마포 오피스텔서 동창 감금살인한 20대들 항소심도 ‘징역 30년’

    마포 오피스텔서 동창 감금살인한 20대들 항소심도 ‘징역 30년’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에서 고교 동창을 감금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에 처해졌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박연욱·박원철·이희준)는 30일 보복살인과 보복감금, 공동강요·공갈·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모(21)씨와 안모(21)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각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다만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은 김씨에게만 그대로 유지하고 안씨에 대해서는 검찰의 청구를 기각했다. 납치를 도운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차모(21)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화장실에 가두고 가혹행위를 하면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면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 수법은 피해자를 같은 인간으로 생각했다 보기 어려울 정도로 가혹하고 범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즐기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며 “피해자의 인격과 존엄성을 무참히 짓밟아 죄책이 무겁고 엄히 처벌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씨와 안씨는 지난해 3월 고교 동창인 피해자를 오피스텔로 데려가 감금하고 신체를 결박한 상태로 음식물을 주지 않고 가혹행위를 계속해 같은해 6월 폐렴과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의해 오피스텔에서 나체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된 피해자는 당시 34㎏의 심각한 저체중 상태였다. 이들은 2020년 9월부터 피해자를 수차례 폭행하고 괴롭히다 경찰에 상해죄로 고소를 당하자 보복 및 금품갈취 목적으로 감금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금된 피해자는 억지로 고소를 취소하고 578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기기도 했다.
  • 이마트,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

    이마트,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

    이마트가 내세운 과일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신선식품 경쟁력이 집약된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2개들이 한 박스 2만 900원)’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말부터 파머스픽 스테비아 토마토, 체리, 사과, 오렌지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테스트 판매했고, 수박을 시작으로 시즌 과일 등 대표품목을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되는 과일은 이마트가 과일, 채소의 구매 기준을 선도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픽’ 상품이다. 바이어가 직접 우수 농가를 선택해 재배, 상품 선별, 유통 과정까지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판매채널과 구매자층에 맞춰 상품 구성과 패키지도 새롭게 적용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은 2~3㎏ 중량의 소형 수박으로 일반 수박 대비 3분의 1 크기다. 포장과 보관이 용이해 일반 수박 한 통을 사기 부담스러운 1~2인 가구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이마트 바이어와 협력사가 직접 부여, 논산, 고창 지역의 우수 농가와 계약해 엄격한 기준으로 재배된 상품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클로렐라 농법을 도입해 달콤하고 아삭함을 살렸다. 비파괴 당도선별기로 11브릭스(Brix·당도) 이상의 수박만 선별했고, 스타벅스와 협업해 매장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퇴비로 재활용한 친환경적 농법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이렇게 재배, 선별된 상품들은 이마트의 농수산물 가공센터인 이천 후레쉬센터에서 2차 검수 과정을 거쳐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그동안 이마트의 과일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SSG닷컴을 통한 온라인 점포배송을 통해서만 살 수 있었으나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MZ세대가 선호하는 간편한 선물하기로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마트는 2030 소비자의 온라인 선물하기 구매 경험률이 70%가 넘는 것에 주목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상품 구성과 포장으로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마트는 수박, 배, 사과 등 일부 품목에 한정해서 적용하던 과일 당도표시제를 참외, 만감류 3종을 포함한 12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한다. 12개 품목은 감귤, 사과, 배, 참외, 오렌지, 수박, 딸기, 포도, 복숭아,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말부터 수박에 이어 사과, 배, 딸기 등 일부 품목에 당도(브릭스·Brix) 표시를 시범 운영해왔으며, 올해 참외를 포함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만감류 3종을 추가 당도표시 상품으로 선정해 운영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그동안 대형마트에서 과일을 사는 구매자는 어떤 제품이 더 신선한지, 맛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 부족해 매장 직원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인터넷 정보 또는 자신의 노하우만으로 과일을 선택하는 등 맛있는 과일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당도표시제 시행으로 과일 맛의 척도로 평가되는 당도의 가시성을 확보해 이마트 과일 맛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수박, 사과, 배, 참외 등 당도선별기를 통해 당도 측정이 가능한 9개 품목은 상품별 기준 당도를 상품 패키지에 표시하고 과일 특성상 당도선별기 활용이 어려운 딸기, 포도, 복숭아 3개 품목은 하루 10회 샘플 당도 측정으로 평균 당도를 산출해 판매한다. 이마트는 산지 당도 측정뿐만 아니라 매장 역시 입고된 상품들의 당도 오차범위를 줄이고 소비자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자 격주로 기준 당도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당도표시제를 확대한 배경은 소비자들이 과일류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요소로 당도를 꼽고 있어 당도표시, 품종별 차이 등 상품 정보를 구매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실시한 식품소비행태조사를 보면 과일류 구입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1순위로 맛(당도)이 40.8%를 기록하며 품질(22.8%), 가격(18.6%)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마트는 과일 판매 시 내부 품질을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시각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향후 자두 등 당도표시 운영상품을 확대 계획하는 한편, 상품간 당도 편차를 줄여 이마트 과일 맛에 대한 신뢰도, 재구매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진일 이마트 그로서리 담당은 “이마트 과일 당도표시제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과일의 맛을 이마트가 보다 직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고객에게 제시하는 고객 관점의 과일 선택 기준”이라며 “당도표시제가 과일 선택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하반기 전기료 3번 올리나… 공공요금發 고물가 장기화 그림자

    하반기 전기료 3번 올리나… 공공요금發 고물가 장기화 그림자

    오는 3분기 전기·가스요금이 인상됐음에도 한국전력공사의 적자 메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연내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공공요금은 시작일 뿐 신선·가공식품이나 고환율 영향을 받는 수입상품의 가격 인상폭이 하반기에 더 커질 것이란 전망도 29일 제기됐다. 7월과 10월 전기요금 인상은 이미 상수가 됐다. 한전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7일 올해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킬로와트시(㎾h)당 5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10월엔 기준연료비가 ㎾h당 4.9원 오르게 된다. 이에 따라 3분기 전력 판매 단가는 ㎾h당 124.6원, 4분기 126.3원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KB증권 정혜정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그러나 한전의 4월 전력통계월보를 보면 지난 1~4월 평균 전력 판매 단가는 ㎾h당 108.8원인 반면 같은 기간 한전의 평균 전력 구입 단가는 ㎾h당 152원에 못 미쳤다. 한전이 전력을 사고팔 때마다 손해를 보는 셈인데 이 문제는 두 차례 요금 인상 이후인 4분기에도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전이 이미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연간 최대 인상폭(±5원)까지 인상했지만 전기요금 인상 요인은 여전한 셈이다. 나아가 전기요금 인상은 가계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늘릴 뿐 아니라 다른 품목의 물가까지 연동시킨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품목 가중치에 따르면 전기요금이 1% 오르면 소비자물가는 0.0155% 포인트 상승한다. 이번 인상 결정으로 전기요금이 하반기에 지금보다 9% 오르면 소비자물가를 0.14% 포인트 끌어올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공공요금은 시작일 뿐 하반기 물가 자극 요소가 산재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단 해외발 요인으로 원유와 원자재, 국제 곡물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국내 주요 농산물과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는 등 국내 여건도 물가 안정 정책을 펴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지난해 ㎏당 4722원과 평년 4374원 대비 상승한 4900~5100원으로 전망했다. 식재료 원가 상승은 가공식품 물가 상승으로 전이될 전망이다. 상반기 가격 인상에 소극적이던 식품기업들이 하반기 제품·서비스 가격을 올릴 기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27일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에서 “전국 570개 업체의 69%가 원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해 제품·서비스 가격을 올렸으며 올리지 않은 기업 중 53%가 올해 내 인상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태극기’ 배지 단 김건희 여사, 질 바이든 옆에서 포즈(종합)

    ‘태극기’ 배지 단 김건희 여사, 질 바이든 옆에서 포즈(종합)

    김여사, 동갑내기 스페인 왕비와 ‘뺨인사’질 바이든과 즐겁게 대화…나란히 단체사진산 일데폰소 궁·‘게르니카’ 소피아미술관“김건희 평가, 긍정 36.6% 부정 56.3%”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을 사흘째 방문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가 29일(현지시간)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과 문화예술을 접점으로 친교를 다졌다. 전날 환영 갈라 만찬에 이어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과 연이틀 대면하며 유대감을 쌓은 것이다. 김 여사는 스페인에서 의상을 여러 차례 갈아입으면서도 항상 상의 왼쪽 컬러에 태극기 배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 생일 공유한 스페인 왕비에“한국 화장품 K뷰티 산업 매우 훌륭”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스페인 왕실이 주관한 배우자 프로그램에 따라 마드리드 북서쪽에 자리한 산 일데폰소 궁과 인근 왕립 유리공장, 소피아 왕비 국립미술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여사는 흰색 반팔 원피스 차림이었으며 손에 흰색 장갑을 착용했다.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호스트’인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와 스페인식 ‘뺨인사’를 주고받았다. 197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전날 밤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가 주최한 만찬에서 관심사를 공유했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당시 김 여사는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를 만나 “한국에서 동갑은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가 된다. 우리는 나이가 같다”고 인사를 건넸고 같은 1972년생인 레티시아 왕비가 “생일이 언제냐. 나는 9월에 50살이 된다”하자 김 여사는 “나도 9월인데 2일이 생일”이라며 생일 날짜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왕비님은 패션스타로도 한국에서 아주 유명하고 인기가 많으시다”면서 “한국은 화장품 등 K뷰티 산업이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레티시아 왕비는 “3년 전 한국에 갔을 때, 여자들이 다 예뻐서 놀랬고, 그래서 화장품을 잔뜩 샀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한국에 다시 오시면 좋겠다. 정중하게 모시고 싶다”고 말했고, 레티시아 왕비는 “고맙다. 한국에 또 가고 싶다”고 답했다.전시기획사 운영한 金 미술관 큰 관심‘친환경’ 업사이클링업체랑 간담회도 첫 목적지인 산 일데폰소 궁은 스페인 국왕이었던 펠리페 5세(1683∼1746)가 건립해 여름 별장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펠리페 5세가 할아버지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보낸 유년 시절을 추억하며 각종 조각상과 분수대로 장식한 정원이 백미로 꼽힌다. 김 여사가 분수대 앞에서 단체사진 촬영 때 바로 옆에 선 조 바이든 대통령 배우자인 질 바이든 여사와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김 여사는 18세기 왕실 납품을 위해 설립된 왕립 유리공장에서는 유리 작업 공정을 지켜봤다. 오후에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인 소피아 왕비 국립미술관을 방문했다. 이 곳에는 살바도르 달리·호안 미로 등 스페인 20세기 초현실주의 작가들 작품들이 다수 전시돼 있다. 파블로 피카소가 나치의 민간인 학살을 비판하며 그린 대작 ‘게르니카’(1937) 소장처로도 유명하다. 윤 대통령 취임 전까지 전시기획사를 다년간 운영해온 김 여사는 이날 미술관을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김 여사는 배우자 프로그램 종료 이후엔 ‘에콜프’라는 이름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업체를 방문,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의상을 살펴보고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도 진행했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 전환한 뒤 환경보호 메시지를 올리는 등 친환경에 관심을 보여왔다.‘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론조사서60대↑만 긍정…“역할 축소해야” 49% 한편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김 여사에 대한 국내 여론조사에서 부정적 평가가 절반이 넘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27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 못한다’는 답변이 56.3%(아주 잘못한다 41.4%, 다소 잘못한다 14.9%)로 나타났다. ‘잘한다’는 응답은 36.6%(아주 잘한다 13.3%, 다소 잘한다 23.3%)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19.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1%였다.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았다. 부정 평가는 30대(67.1%)가, 긍정 평가는 60대 이상(52.5%)이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영남권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49.3%는 김 여사의 역할을 축소해야 한다고 답했고, 확대해야 한다는 답변 비율은 24.7%였다. 대통령 부인을 전담하는 대통령실 ‘부속실’ 설치 여부와 관련해 응답자의 42.0%가 ‘부속실은 아니더라도 대통령 부인을 지원할 담당 부서는 만들어야 한다’고 답했고, 18.5%는 ‘과거 부속실과 같은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반면에 32.0%는 ‘대통령 부인을 위한 어떠한 조직이나 부서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부정 평가가 절반을 넘겨 최근의 ‘데드 크로스’(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것) 현상이 반복됐다. 이번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5.3%, 부정 평가는 50.4%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6.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대상 확대… 500가구 이상→ 100가구 이상으로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대상 확대… 500가구 이상→ 100가구 이상으로

    제주지역 전기 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대상이 아파트의 경우 500가구 이상에서 10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30일 공포·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자동차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사항을 반영해 전기차 보급 촉진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게 되면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아파트의 경우 500가구 이상에서 10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수량은 신축 시설의 경우 총 주차 대수의 5%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는 주차장법에 따른 주차장 총 주차 대수의 2.5%다. 이외에도 공유지 내 충전시설 구축 시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율을 50%에서 80%로 확대하고 기축시설(2022년 1월 28일 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시설)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등도 마련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배터리 반납 및 처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배터리 활용에 관한 사항을 전기차 활성화 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하고, 배터리 분야 전문가를 위촉하기 위해 위원 수를 16명에서 18명으로 확대했다. 윤형석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내 공공시설 및 공중이용시설의 충전 인프라가 점차 확대돼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가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달말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특례제도가 에정대로 종료됨에 따라 7월부터 요금을 1㎾h당 292.9원에서 313.1원으로 인상한다.
  • 장나라, 6세 연하 팔짱 끼고 ‘다정’ 아빠 장호성은 흐뭇

    장나라, 6세 연하 팔짱 끼고 ‘다정’ 아빠 장호성은 흐뭇

    배우 장성원이 동생 장나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29일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신랑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었으며, 장성원과 장나라의 부모님도 밝은 표정이었다. 특히 오빠 장성원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가족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원은 "집의 좋은일 결혼식이 끝나고 쓰는 막 후기. 우리집 꿍이도 전체 기념사진에 같이 찰칵 표정은 늘 그표정이지만 결혼식장에서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중간중간 꽥꽥대지만 그래도 최고의 가족중 하나^^~♡ 턱시도 입은 꿍이는 진짜 귀여움^^ #새가족 #가족사진 #축결혼 #이제시작임 #귀여운강아지 #내새끼 #사진찍히는건 #달리한테배워라 #달려라달리"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장나라는 지난 26일 6세 연하 비연예인 정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과는 드라마 'VIP'(2019)를 찍으면서 배우와 촬영감독 사이로 만났다. 장나라는 지난 3일 전격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장나라는 "영상 일을 하는 친구와 2년여간 교제 끝에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했다.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장나라는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명랑소녀 성공기’, ‘동안미녀’, ‘학교 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 ‘고백부부’, ‘오 마이 베이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수원시보건소, 원숭이두창 대응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수원시보건소, 원숭이두창 대응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경기 수원시보건소는 ‘원숭이두창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각 보건소 소장을 대책반장, 보건행정과장·건강관리과장을 담당관으로 하는 비상방역대책반은 상황총괄팀, 의료자원관리팀, 감시 및 대응팀, 예방접종팀, 심리지원팀(장안구보건소)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상황실과 병행 운영하는 비상방역대책반은 24시간 상시 감시·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시에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시 격리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원숭이두창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격상되면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상방역대책반을 빈틈없이 운영해 원숭이두창에 대응하겠다”며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했던 시민은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청(1339)이나 관할 보건소에 즉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희소 질환이다. 감염되면 5~21일간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급성 발열·두통·근육통·피로감 등 증상이 발생하고, 1~3일 후 얼굴을 중심으로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
  • 이정민 30위, 김진하 43위 성과… ‘오픈워터스위밍’ 해외 첫 발자취

    이정민 30위, 김진하 43위 성과… ‘오픈워터스위밍’ 해외 첫 발자취

    해외에 처음 파견된 한국 오픈워터스위밍(OWS) 대표팀이 헝가리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의미 있는 레이스를 펼쳤다. 대표팀의 이정민(안양시청)과 김진하(화성시청)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루파호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여자 5㎞에서 참가 선수 55명 가운데 각각 30위와 43위로 경기를 마쳤다. 오픈워터스위밍은 실내가 아닌 바다, 호수, 강 같은 실외에서 최단 5㎞부터 최장 25㎞까지 장거리를 헤엄쳐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한 바퀴가 1.6666㎞인 코스를 세 번 돌아 총 5㎞를 채우는 이날 경기에 2019년 광주 대회에 이어 연속 출전한 이정민은 3년 전보다 3분40여초 단축한 1시간01분07초7을 기록했다. 광주에서 48위였던 순위도 무려 18계단이나 끌어올린 역대 최고 성적이다. 우리나라는 광주 대회 때 처음 오픈워터스위밍 종목에 대표팀을 꾸려 출전했으며, 해외 대회에 대표선수단을 파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민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광주 때보다 순위도, 기록도 좋아 만족스럽다”며 오픈워터스위밍이 정식 종목에 추가된 다음 아시안게임을 염두에 둔 듯 “계속해서 경험을 쌓아 아시아권에서 더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세계선수권에 처음 출전한 김진하는 1시간05분33초4로 레이스를 마쳤다. 앞서 열린 남자 5㎞에서는 김민석(화성시청)과 이창민(구미시체육회)이 참가 선수 63명 중 각각 45위와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석은 59분59초2, 이창민은 1시간00분17초9의 기록으로 중도 포기 없이 완영했다. 당초 평영 전문 선수로 경영 최장 거리인 자유형 1500m에도 도전한 적이 없는 김민석은 “자유형 선수는 아니지만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두 번째 5㎞ 도전에서 스스로 목표로 잡았던 50위 이내로 완영해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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