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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아마존” 쿠팡, 뉴욕증시 상장 준비…관련주 주목(종합)

    “한국의 아마존” 쿠팡, 뉴욕증시 상장 준비…관련주 주목(종합)

    쿠팡, 뉴욕증시 상장 절차 본격화외신, 쿠팡 가치 55조원 전망“한국의 아마존” “알리바바 이후 최대어”창업자 김범석 의장, 하버드대 출신 조명 국내 온라인 쇼핑몰 업계를 선도하는 쿠팡이 미국 증시 상장을 공식화했다. 이런 가운데 쿠팡의 기업가치 평가액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50조원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계획 소식을 전하면서 “2014년 알리바바그룹의 블록버스터 데뷔 이후 가장 큰 외국 회사의 기업공개(IPO)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알리바바는 IPO 당시 기업가치가 1680억달러(약 186조원)로 평가됐다. 쿠팡의 경우 500억달러(약 55조 4000억원)를 넘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기대된다고 WSJ은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한 달 전 보도에서 언급한 300억달러(약 33조 2000억원)를 훌쩍 뛰어넘은 전망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도 최근 몇 년간 뉴욕증시에서 최대 규모의 외국 기업 IPO 중 하나라면서 쿠팡 측이 NYSE 상장을 통해 500억달러 이상의 시장가치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이날 ‘한국의 아마존이 IPO를 신청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마존이 미국에서 이견이 없는 승자라면 한국에서는 소프트뱅크의 후원을 받은 이 회사가 우승자”라며 “한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쿠팡은 한국인 절반 이상이 다운로드한 앱”이라고 소개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쿠팡의 작년 실적과 성장세,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이 하버드대 출신이라는 점 등을 조명했다. 로이터는 쿠팡의 IPO는 최근 고성장 기술주에 쏠린 투자자들의 취향에 편승하는 조치라고 분석했고, 블룸버그는 현재 세계 5위 이커머스 시장인 한국이 올해 말까지 3위에 올라설 수 있다는 쿠팡의 전망을 전했다.쿠팡, 종목 코드 ‘CPNG’로 상장할 계획 쿠팡은 현지시각으로 1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당초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NYSE에 상장하게 된 것이다. 쿠팡 측은 클래스A 보통주 상장을 위해 S-1 양식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뉴욕증시에 종목 코드 ‘CPNG’로 상장할 계획이지만 주식 수량과 공모가격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기업공개(IPO) 절차에 따라 쿠팡은 조만간 투자자들을 위한 로드쇼를 진행하고, 공모가 윤곽이 정해진 뒤 NYSE에서 주식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절차에 걸리는 기간을 고려하면 돌발 변수가 없을 경우 쿠팡의 뉴욕증시 데뷔는 한 달 뒤인 3월이 유력해 보인다. 쿠팡은 그동안 적절한 때가 되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밝혀왔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2019년의 두 배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뤄낸 지금이 상장의 적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지난해 유일하게 전국 단위로 익일 배송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춘 덕에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도 코로나19 사태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실제 쿠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상장 신청 서류에서 지난해 매출이 119억7000만 달러(약 13조 2500억원)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의 7조1000여억 원보다 약 91% 늘어난 규모다. 적자 규모는 4억 7490만 달러(약 5257억원)로, 2019년 7205억 원보다 약 1500억원 정도 줄였다. 누적 적자는 여전히 수조 원대에 이르지만 2018년을 정점으로 적자를 꾸준히 줄여가는 모습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IPO 시장의 투자 열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점도 지금 상장을 추진하는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상장에 성공하면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쿠팡 관련 주식, 상한가로 장 마치기도 쿠팡의 상장 소식에 쿠팡 관련주 역시 포털 상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쿠팡과 연관된 기업은 물류 관련으로는 동방, OTT관련 KTH·쇼박스, 차량관련 오텍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쿠팡의 물류전담 운송사인 동방은 지난 10일 9000만주 이상 거래량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장을 마치기도 했다. 또 골판지 관련주로 대영포장, 영풍제지, 삼보판지, 대림제지, 아세아제지, 태림포장, 신대양제지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경제 브리핑] 가격 담합 3개 제지사에 91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 감소를 막기 위해 제품 가격을 담합한 천일제지㈜와 영풍제지㈜, 신대일제지공업㈜ 등 3개 제지업체에 과징금 91억 27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천일제지와 영풍제지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둔 2007년 7월 국제시장에서 원재료 가격이 급상승하자 지관원지(두루마리 화장지 등에 사용되는 원통형 심봉의 종이재료) 가격을 담합해 4차례 인상했다. 신대일제지공업도 이들 업체의 가격 인상 계획 정보를 입수한 뒤 동참했다.
  • M&A노출 기업 ‘배당금 시름’

    M&A노출 기업 ‘배당금 시름’

    올해 주식 배당수익률이 사상 처음으로 은행 금리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말 증권시장에 배당금을 노리는 목돈이 몰리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에 이어 국내 소액투자자들의 주식배당 요구도 높아져 기업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은행이자보다 3배 이득 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 12월 결산법인 574곳 가운데 배당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80%를 웃도는 것으로 예상됐다. 배당금을 준 기업은 2000년 299개,2001년 291개,2002년 335개,2003년 375개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기업들은 순익이 전년보다 평균 15% 줄었으나 배당금은 46.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코스닥증권시장도 올 연말에 303개 등록사들의 평균 배당률이 4.84%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11월31일 현재 연 3.13%)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배당금을 노린 주식투자자금은 은행과 증권사들이 운용하는 적립식 펀드로 쏠리고 있다. 월별 규모는 지난 4월 229억원에 불과했으나 7월 1305억원,9월 2694억원,10월 5246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에는 적립식 펀드 잔고가 3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화증권 홍춘욱 투자전략팀장은 “대기업들이 경영권 위협을 거세게 받으면서 주주들에 대한 배당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우선주 유리 증권사들은 올해 시가의 5% 이상을 배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으로 KT, 한국가스공사,LG상사, 포스코, 계룡건설, 에쓰-오일, 한국전력,KT&G, 현대중공업, 대림산업,SK텔레콤, 한진해운 등을 꼽았다. 외국인 지분율이 높을수록 배당 성향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는 신한(24.27%), 영풍제지(13.43%), 신일건설(13.33%) 등의 순으로 높은 배당을 했다. 삼성전자는 상장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8866억 8400만원을 배당금으로 내놨다. 당기순이익의 14.90%를 주주들에게 돌려준 것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3월 결산에서도 액면가 2500원인 보통주 1주당 1750원을 현금으로 배당했다. ●경영권 방어와 재투자 기피도 환심성 배당의 원인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노출된 기업일수록 더욱 거센 배당 압력을 받고 있다. 외국계 소버린자산운용과 임시주총 개최 여부를 놓고 법정 싸움이 한창인 SK㈜는 우호세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돈 보따리’를 풀어야 할 처지다.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소버린측과 경영권을 놓고 한판 세(勢)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올해 원유에 대한 정제 마진과 중국 특수, 환율 하락 등으로 순이익이 1조 5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들의 배당 기대치가 높아진 점도 부담스럽다. 올 배당금은 지난해 1주당 750원에서 1000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위원은 “소버린측의 행동과 우선주 10만주 소각 등을 감안할 때 SK의 배당금은 큰 폭으로 뛸 것 같다.”고 분석했다.SK 관계자는 “배당금을 얼마나 풀어야 할지 그야말로 딜레마”라면서 “주주들이야 많이 달라고 하겠지만 투자 재원이 그만큼 감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삼성물산도 외국인 대주주의 거센 공세를 받고 있다. 지분 5.0%를 보유한 헤르메스는 노골적으로 적대적 M&A를 경고하면서 높은 배당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지분이 70%를 웃도는 포스코도 지난 3·4분기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 어느 해보다 주주들의 고(高)배당 요구가 거세기 때문에 배당금이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만원으로 점쳐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고배당 현상은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고도 이를 재투자하기를 꺼리면서 주주들의 환심을 사려는 부정적 요소도 깔려 있다.”고 꼬집었다. 김경운 김경두기자 kkwoon@seoul.co.kr
  • 상장법인 최대 주주 지분 감소·이익 급증

    올들어 상장법인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감소했지만 평가이익은 큰 폭으로 늘었다. 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관리종목과 신규 상장법인,주식병합 법인을 제외한 538개 법인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지난해 말 38.92%에서 38.71%(4월말 기준)로 약간 줄었다. 하지만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의 평가금액은 86조 775억원으로 지난해 말(74조 4047억원)보다 15.69% 늘어났다.최대주주의 지분이 줄었는데도 평가이익은 오히려증가한 것은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최대주주가 3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법인은 370곳(68.77%)이었다.최대주주가 50% 이상 갖고 있는 상장법인은 지난해 말 128곳에서 123곳으로 소폭 감소한 반면 최대주주가 10∼20%의 지분를 갖고 있는 상장법인은 60곳에서 63곳으로 증가했다. 30∼50%의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도 247곳으로 지난해 말(242곳)보다 약간 늘었다.최대주주의 지분율이 가장 많이늘어난 회사는 모토닉이었고 금호석유화학 경남기업 영풍제지 신무림제지 휴스틸 서울도시가스 유유산업 하이트맥주 INI스틸 등이 뒤를 이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감소한 상위 10개사는 제주은행과 LG석유화학 웅진닷컴 한창 KT(옛 한국통신) 휴닉스 하나증권고려제강 WISCOM 중앙디지텍 등이다. 주병철기자
  • 4월증시는 바겐세일 시장?

    ‘4월 증시는 바겐세일인가?’ 이달에는 1·4분기 실적 호조예상,제조업과 IT(정보통신)분야의 설비투자 증대 조짐,펀드매니저들의 투자지표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이머징마켓(EMF)지수의국내비중 증대(19.3%→21.1%) 등 호재가 수두룩하다.그런데도 단기 급상승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눈치만 보고있다. 증시에서는 이를 백화점 바겐세일기간중 소비자들의 구매양태에 빗대고 있다.이것저것 사고 싶은 건 많은데 제대로된 것을 고르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지수 850∼900 사이를 오르내리는 지금이 싼 값에 주식을살 수 있는 기회라고 얘기한다. [‘아름다운 조정’] 증시전문가들은 최근의 지수 등락폭을 가리켜 ‘아름다운 조정’이라고 부른다.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한 데도 지난해 9·11테러사태 이후 7개월 연속 급상승(상승률 95∼100%)때문에 속도조절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조만간 수출경기가 회복되고,외국인의 순매도 공세가순매수세로 전환되면 수급이 균형을 이루면서 재상승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관측이다. [외국인투자가는 더 팔 게 없다] 외국인은 9·11사태 이후올 초까지 무려 3조 5667억원어치(삼성전자 8696억원 포함)를 사들였다.기관(1조 340억원)과 개인(1조 5416억원)의순매도 규모를 고스란히 받아먹었다. 그러나 지난 1월8일 이후 외국인이 쏟아낸 매도물량은 3조 1735억원.이 가운데 삼성전자만 전체 물량의 80%를 웃도는 2조 6011억원에 이른다.이 때 기관은 2조 1232억원,개인은 1조635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결국 외국인은 9·11사태 이후 3932억원어치만 사들인 셈이다.앞으로 사는 일만 남았다는 얘기와 통한다. [3대 테마는 금융주·실적호전주·저PER주] 삼성증권은 15일 ‘주간증권투자’를 통해 당분간 재상승의 모멘텀이 없어 제한적 범위내(850∼900)에서 등락을 거듭하겠지만,추세보다는 경기순환에 따른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실적 호전 및 인수합병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되는 금융주와 1분기 실적호전주(단기전략),수출관련 대형우량주(중·장기전략)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한투자신탁증권은 수출관련주로 전기초자 삼화콘덴서삼성SDI 삼화전자 광전자 KEC 삼성전자 고덴시 대덕GDS LG전자 자화전자 대덕전자 삼성전기 한라공조 SJM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KC SK케미칼 호남석유 대우종합기계 두산중공업 영원무역 LG상사 삼성물산 대한해운 한진해운 대한항공 태평양물산 효성코오롱 신무림제지 고려아연 등을 꼽았다. SK증권은 실적호전주로 신무림제지 한국제지 태광산업 한국컴퓨터 일산방직 두산 SK 삼화전자 웅진닷컴 한화석유화학 금강고려화학 광전자 코리아써키트 호남석유화학 팬택삼영전자 에스원 등을 추천했다. 동양증권은 저PER(주가수익비율·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나눈 값)주로 부산가스 경동가스 태평양제약 한국쉘석유현대약품 베네데스 동아제약 창원기화기 캠브리지 한올제약 덕양산업 화신 제일약품 율촌화학 남양유업 일정실업영풍제지 미창석유 보령제약 포리올 동부정밀 이수화학 경동보일러 영원무역 등을 꼽았다. 주병철기자 bcjoo@
  • 6월 결산법인 매출 급증

    6월 결산 상장법인들은 지난 3·4분기(1∼3월)에 매출이늘고 부채비율도 낮아졌으나 흑자폭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6월 결산 3·4분기 및 9월 결산 법인 상반기 실적분석’에 따르면 29개 6월 결산법인의3·4분기 매출액은 4조5,09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45.65%증가했다. 평균 부채비율은 2·4분기 286.43%에서 3·4분기에는 253.71%로 32.72%포인트가 줄었다. 그러나 순이익은 3,485억원으로 흑자 기조가 이어졌으나 2·4분기에 비해 4.70% 감소했다.경상이익은 마이너스 790억원으로 2·4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회사별 3·4분기 순이익 증가율은 삼양제넥스가 55.17%로가장 높았다.그 다음은 농심(42.14%),비비안(41.97%),만호제강(25.05%),천지산업(17.40%),영풍제지(17.03%) 등의 순이었다. 회사별 순이익은 삼양제넥스 148억5,600만원,농심 640억9,200만원,비비안 28억9,200만원,만호제강 12억6,300만원,천지산업 14억6,400만원,영풍제지 57억3,800만원이었다. 한편 14개 9월 결산법인의 상반기(2000년 10월∼2001년 3월) 실적은 매출이 1조1,793억원으로 0.36% 줄었고,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서 마이너스 1,268억원을 기록했다.평균 부채비율도 326.25%로 35.05%포인트 높아졌다. 오승호기자 osh@
  • 29개상장사 적자 3배 증가

    6월 결산법인들의 적자가 크게 늘었다. 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9개 6월 결산법인들(관리종목 제외)의 98년 사업연도(98.7.1∼99.6.30)의 적자는 945억원으로 318억원 적자를 기록한 97년사업연도 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대다수 상호신용금고들이 계속되는 중소기업의 부도와 회계감독강화,금리하락에 따른 마진축소 등으로 전기의 145억원 흑자에서 1,219억원 적자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반면 제조업체들은 구조조정으로 인한 원가부담 경감,수출 및 내수회복,제품값 인상 등에 힘입어 전기 463억원 적자에서 274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 증가율 상위사는 대한제분이 226억7,000만원으로 전기 보다 925. 15%가 늘어나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제일상호신용금고 400.76%,만호제강 380. 57% 등 순이다. 비비안 삼양중기 삼표제작소 신성통상 영풍제지 조비 등 6개사는 흑자전환됐다.대양 동양 서울 신신 진흥 해동 등 6개 상호신용금고는 적자전환됐다.강원산업과 신호유화,해태유업은 적자가 지속됐다. 김상연기자 carlos@
  • 6월결산 상장기업 매출 11.24% 증가

    ◎33개사/순익은 작년 558억 흑자서 22억 적자로/미도파·신성통상 적자액 885억 웃돌아/태경·농심·영풍제지 순익 100%이상 증가 6월결산 상장법인 33개사의 지난 1년간 매출액은 7조2천1백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미도파와 신성통상 등 몇몇 기업들이 큰 폭의 적자를 냄에 따라 이들 33개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5백58억1천9백만원 흑자에서 올해는 22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19일 증권거래소가 6월결산 상장법인 37개사중 관리종목을 제외한 33개사의 96회계연도(96.7.1∼97.6.30)결산실적을 집계한 결과 20개사가 지난해에 비해 실적이 나아졌다.이 가운데 삼양사와 해태유업은 지난해 각각 1백98억원과 48억원씩의 적자를 냈으나 올해에는 24억원과 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는 호조를 보였다. 반면 미도파와 신성통상 세계물산 등 3개사는 지난해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비비안 제일상호신용 등 10개사는 순익규모가 줄었다.특히 미도파와 신성통상 등 2개사의 적자가 8백85억원을 웃돌아 전체적으로는 33개사의당기순이익이 총 2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기업별로는 태경산업이 주력제품인 제강용 정련제의 단가인상과 휴게소 사업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작년대비 298%나 증가했고 농심(166%) 영풍제지(122%) 신호제지(121%) 등도 순익이 100% 이상 늘어났다. 매출액은 신호페이퍼가 지난해 6월 동신제지와 신강제지를 합병함에 따라 작년대비 119.72%가 늘어난 3천4백92억원을 기록,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삼성출판사(35.09%) 강원산업(24.87%) 등도 매출액이 비교적 크게 늘었다. 한편 지난 8월 발표된 12월 결산법인 581개사의 상반기 총 매출액은 2백11조7천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1%증가했으며,당기순이익은 2조1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7.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었다.
  • 대주주 자사주 취득 급증

    ◎M&A 여파… 작년 12월이후 두달간 631만주 기업인수·합병(M&A)이 올해 증시의 최대 이슈로 부각되면서 경영권 안정을 위한 대주주의 지분매입과 자사주 취득이 크게 늘고 있다.특히 지난해말 한화종합금융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서 이같은 추세는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11일 증권거래소가 박의송 우풍상호신용금고회장이 한화종금의 경영권인수 계획을 밝혔던 지난해 12월 6일을 기준으로 전후 2개월간 대주주 지분매입현황과 자사주취득,자사주펀드가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일부터 12월5일까지 약 2개월간 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매입한 지분은 18개사 1백86만주에 머문 반면 지난해 12월6일부터 지난 10일까지는 21개사 6백31만6천572주로 늘어났다.주식수를 기준으로 240%나 증가했다.대주주 지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미도파로 15.51% 늘었고 영풍제지(10.49%),한화종금(6.21%),한국컴퓨터(5.16%),일진(4.13%)순이었다. 또 이 기간동안 상장사의 자사주 취득은 8개사 1백3만4천772주에서 20개사 4백47만9천8백96주로 332%나 급증했다.자사주펀드 가입도 11개사 2백65억원에서 16개사 5백39억원으로 금액 기준으로 103% 늘었다.
  • 공모주 투자 수익 짭짤/실권주는 대부분 손해

    올들어 실권주를 배정받은 투자자들은 대부분 손해를 본 반면 공모주를 청약해 배정받은 투자자들은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신규상장회사와 유상증자 실권주 공모회사에 투자자가 증권금융의 공모주청약예금 2천만원씩을 투자했을 경우 청약경쟁률을 감안한 실질수익률은 공모주가 평균 5.06%,실권주는 ―1.81%로 공모주수익률이 훨씬 높았다. 공모주청약종목중 가장 수익률이 높은 회사는 에스원으로 배정주식수는 17주로 적지만 수익률이 24.91%였다.다음이 세림제지(17.11%),태경산업(11.98%)등이며 17개 신규상장사중 공모가를 유지하고 있는 영풍제지를 빼고는 모두 수익을 올렸다. 반면 기아특수강 실권주의 투자자금에 대한 수익률은 ―22%로 손해정도가 가장 컸고 경남기업과 대영포장 실권주가 각각 ―17.69%와 ―11.79%,현대금속 ―0.11%였다.〈김균미 기자〉
  • 세원정공 등 3개 업체 빠르면 4월 기업공개

    세원정공·영풍제지·세림제지 등 3개사가 빠르면 4월 기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증권감독원은 6일 세원정공 등 3개사의 기업공개 주간사계획서를 접수해 이들 기업의 감사보고서에 대한 감리를 실시한 뒤,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오는 3월말에 이뤄질 올해 첫 기업공개 승인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장외시장에 「초고가주」 등장/(주)다다 기준가 6만5천원

    ◎수도꼭지 제작 중소기업 장외시장에 첫 거래의 척도가 되는 기준가가 6만5천원을 넘는 「초 고가주」가 등장했다. 31일 장외시장에 새로 등록된 (주)다다의 기준가는 액면가(5천원)보다 13배가 넘는 6만5천5백원으로 결정됐다.지난 87년 장외시장이 개설된 이래 최고치이다. 지금까지는 영풍제지가 7만2천6백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액면가가 1만원짜리였다.액면가 5천원으로 환산하면 3만6천3백원이므로 이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셈이다.특히 등록 뒤 인기를 끌며 7만원을 웃돌았던 현대중공업도 3만5천원에 불과했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주)다다(대표 이상희)는 지난 65년 설립된 수도꼭지를 만드는 직원 1백95명의 중소기업.자본금은 7억8천5백만원이며 93년의 매출액 1백93억원,당기순이익은 34억7천만원이다.시장 점유율이 17%로 국내 50∼60개 업체 중 점유율이 20%인 대림통상과 한·일 합작사인 로얄토토에 이어 3위이다.80년대 후반에 아파트 건설 붐을 타면서 수익성이 급속도로 좋아졌다. 가장 큰 강점은 삼성건설·동아건설·청구·코오롱건설등 주요 건설회사가 수요처라는 것.부채비율이 업계 평균 7백28%인 데 비해 61.5%로 매우 낮다. 등록을 주선한 대신증권은 주당 자산가치 5만2천5백27원,수익가치 10만6천8원,본질가치가 8만1천7백67원으로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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