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영통구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국민생활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공산당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스티커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세계무역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85
  • 바나나 효과 노려볼까?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영통 기대감 상승

    바나나 효과 노려볼까?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영통 기대감 상승

    지난 10월 말, 글로벌 유통기업 아마존의 제2본사 유치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마존이 제2본사 건립을 위한 후보지 북미지역 238개 도시가 신청하면서 아마존 모시기에 나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시애틀의 사례를 통해 세계적 규모의 기업이 하나의 도시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고, 아마존에서도 시애틀의 경우와 비슷한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2010년 아마존 본사가 자리 잡기 전까지 시애틀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은 자동차 정비공장과 타이어 가게가 즐비한 낙후된 공장지대였으나, 7년이 지난 현재는 아마존 직원들로 북적이는 지역으로 바뀌었고, 아마존의 43조원에 달하는 투자로 인해 시애틀은 뉴욕보다도 잘사는 도시로 탈바꿈했다. 대규모 상업시설과 함께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타운하우스 단지 등이 들어서는 등 지난 수년간 시애틀의 부동산 가격 상승률은 미국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T 기업들이 아마존을 따라 입주하면서 시애틀은 제 2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하였고, 20~30대 비율이 미국 전체 평균에 비해 16%나 높아지면서 미국 내에서 미래도시의 상징이 되고 있다. 지역 상권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에 관해서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마존에서 매일 아침 아침식사 대용으로 직원들에게 바나나를 공짜로 나누어 주기 시작하자, 주변은 곧 핫플레이스가 되었고, 주변 상점 주인들이 바나나 껍질을 버릴 수 있는 휴지통을 문 밖에 비치하면서, 바나나 껍질을 버리러 방문한 소비자들이 매출로 이어져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아마존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나누어 준 바나나의 개수가 200만개에 달한다고 하며, 시애틀에서는 이를 바나나효과(banana effect)로 부르고 있다. 이에 2016년 삼성전자가 삼성디지털시티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영통구 지역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감은 크게 이상할 것이 없다. 현재도 삼성로를 비롯하여 영통구 자체가 삼성전자를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 근무자와 협력업체 종사자들로 인해 실제로 수원시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지역이기도 하다.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영통은 이러한 기대감으로 개발을 시작한 지식산업센터로, 기대한 바대로 현재는 178개 호실의 업무시설 분양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상업시설 분양에 착수할 예정이다. 총 42개 호실, 전면 노출 형 스트리트 상가로 개발될 예정인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영통의 상업시설은 망포역세권과 삼성특수를 누리는 취적의 입지로, ‘수원의 바나나효과’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에 들어설 예정인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영통은 지난 11월 14일 기공식을 열고 2019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정을 진행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촛불이 밝힌 상권…광화문, 20위서 1위 ‘껑충’

    촛불이 밝힌 상권…광화문, 20위서 1위 ‘껑충’

    3년간 매출 8배 늘어 5조원대 강남역 남부는 13위로 하락지난해 전국 상권 가운데 매출이 가장 많았던 곳은 서울 광화문역 주변 상권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이 3일 자사의 상권분석서비스인 ‘지오비전’을 이용해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국 주요 상권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광화문역 상권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오비전은 위치와 인구, 지리 정보, 매출 정보, 소비업종 및 성향 등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는 서비스다. 광화문 상권은 2013년 지오비전 조사에서 연매출 7411억원으로 주요 상권 가운데 20위 수준에 머물렀으나, 3년 만에 1위로 뛰어올랐다. 이 기간 매출은 8배 이상 늘어나 지난해 연매출 5조 8355억원을 기록했다. 광화문 상권에 도보로 10~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시청역과 종각역 상권을 합치면, 매출 규모는 12조 7000여억원으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 광화문 일대에서 촛불집회 등 대형 행사가 계속된 여파가 매출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013년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서울 강남역 남부는 이번 조사에서 순위가 13위까지 떨어졌다. 2012년 2위를 기록했던 압구정동은 19위로 추락했다. 강남 상권의 축소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출퇴근했던 인력이 경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로 이동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하도훈 지오비전 담당 부장은 “강남역 남부 상권의 반대급부로, 삼성디지털시티가 있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가 조사 이래 최초로 연매출 순위가 100위권 안인 81위에 들었다”고 밝혔다. 1인당 매출이 가장 높은 알짜배기 상권은 서울 천호역 상권으로 나타났다. 천호역 일대 연매출 규모는 7위에 불과하지만, 1인당 월평균 매출은 320만원으로 나타나 광화문역 상권(390만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집회장소의 메카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광화문과 인근 상권이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다수의 소비자들이 한곳에 모일 만한 행사가 많지 않아 다시금 강남 상권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수원 광교 아파트 공사현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작업

    수원 광교 아파트 공사현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작업

    25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인당 진료비 고흥군 최다… 수원 영통구 최소

    노인 많은 곳 암·만성환자 많아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에 주요 암 환자와 만성질환자가 많고 1인당 진료비도 많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6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로 의료보장을 받은 사람은 5227만명이었다. 전체 진료비(본인부담금 포함)는 71조 9671억원으로 2015년 64조 8300억원보다 11.0%(7조 1371억원) 늘었다.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146만 8000원으로 전년(133만 5000원)보다 10.0%(13만 3000원) 늘었다. 시·군·구별 1인당 진료비는 노인 인구비율이 높을수록 많았다. 전남 고흥군(2016년 말 기준 노인 비율 37.3%)이 26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의령군(33.1%, 260만원), 전북 부안군(28.7%, 258만원) 등의 순이었다. 연평균 진료비가 가장 적은 지역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5.6%)로 100만원이고 화성시(7.9%, 113만원), 용인시 수지구(11.0%, 113만 2000원) 순이었다. 지난해 의료보장 인구 10만명당 4대 주요 암 환자는 위암이 3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장암(280명), 폐암(162명), 간암(142명) 순이었다. 시·군·구별로 인구 10만명당 위암 진료 인원도 노인 인구비율과 관련 있었다. 가장 많았던 경남 함양군(760명), 전남 보성군(728명), 전북 진안군(723명)의 노인 인구비율은 각각 30.5%, 34.1%, 31.0%로 모두 30%를 넘었다. 이에 반해 수원 영통구(5.6%)는 181명으로 전국에서 인구 10만명당 위암 진료 인원이 가장 적었다. 병원 쏠림 현상도 여전했다. 대형 병원과 성형외과 등이 몰려 있는 서울 종로구·서대문구·강남구·중구와 경북대병원이 있는 대구 중구, 전남대병원이 있는 광주 동구, 부산대병원이 있는 부산 서구에선 진료비의 90% 정도를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와서 쓰고 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친형 이재선씨 빈소 찾은 이재명 시장, 유족 반대로 조문 못하고 발길 돌려

    친형 이재선씨 빈소 찾은 이재명 시장, 유족 반대로 조문 못하고 발길 돌려

    이재명 성남시장이 2일 폐암으로 별세한 다섯살 위 셋째 형 이재선(58)씨의 빈소를 찾았지만 조문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원천동)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친형 이재선씨의 빈소를 찾았다. 하지만 유족 측의 반대로 조문하지 못한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매우 침통한 얼굴로 장례식장을 떠나는 이 시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끝내 화해하지 못한 셈이다. 두 사람은 원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우의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안동의 화전민이었던 가족은 1976년 성남으로 이주한 뒤 생계 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12세 때부터 영세공장을 옮겨다니던 이 시장은 중졸 및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1982년 생활보조 장학금을 받는 좋은 성적으로 중앙대 법대에 들어갔다. 특히 당시 정비공으로 일하던 재선씨에게 학업을 권유했고, 재선씨는 1983년 건국대 경영학과에 진학한 뒤 1986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 시장도 같은 해 사법시험을 통과했다. 그러나 이 시장의 당선 무렵인 7년 전쯤부터 크게 반목하는 사이로 변했다. 이 시장은 당시 소셜미디어에 재선씨의 부적절한 행동들이라며 이권사업 개입설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재선씨는 지난해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자발적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성남지부장으로 영입돼 화제를 모았다. 이 시장은 “‘일베’에 이어 박사모까지.. 죄송하다”라고 형을 비판했다. 재선씨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선에서 이재명이 유리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다. 왼쪽엔 욕쟁이, 오른쪽에는 거짓말쟁이라고 쓰고 공중파에 나가서 욕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내가 시장이 되자 형님 부부는 이권 청탁을 해왔고, 묵살을 당하자 ‘종북 시장’ 퇴진 운동을 시작했다”며 “급기야 형님은 어머니를 폭행하는 등 패륜을 저질렀다”고 경위를 해명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이재명, 친형 빈소 찾았지만 유족 반대로 조문 못해

    이재명, 친형 빈소 찾았지만 유족 반대로 조문 못해

    이재명 성남시장이 2일 친형인 고(故) 이재선씨의 빈소를 찾았지만 조문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친형 이재선씨의 빈소를 찾았다. 하지만 유족 측의 반대로 조문하지 못한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 시장의 셋째 형인 이재선씨는 회계사 출신이다. 지난해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발적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성남지부장으로 영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시장과 이재선씨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이 시장은 당시 소셜미디어에서 “일베에 이어 박사모까지.. 죄송하다”라고 이재선 씨를 비판했다. 이재선씨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선에서 이재명이 유리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다. 왼쪽엔 욕쟁이, 오른쪽에는 거짓말쟁이라고 쓰고 공중파에 나가서 욕을 할 것”이라고 했다. 당시 온라인에 이 시장인 듯한 목소리가 형수에게 모진 말을 퍼붓는 녹취가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내가 시장이 되자 형님 부부는 이권 청탁을 해왔고, 묵살 당하자 ‘종북 시장’ 퇴진 운동을 시작했다”며 “급기야 형님은 어머니를 폭행하는 등 패륜을 저질렀다”고 해명했다. 이 시장과 이재선씨의 갈등에 대해 이 시장의 둘째 형인 이재영씨는 지난 2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둘 사이가 처음부터 나쁘지는 않았다”면서 “(두 사람이) 성남참여연대(당시 성남시민모임)에서도 같이 활동했는데 넷째(이재명 시장)가 정치 현장으로 나간 뒤로 셋째(이재선 씨)가 욕심이 좀 많았다. 셋째가 지난 2005~2006년쯤 어머니 집을 팔아 갖고 있던 돈 5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안 됐던 부분 때문에 갈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2012년까지는 서로 왕래했는데 그때 (재선이) 시청 마당까지 가서 농성하고, 경원대(현 가천대) 교수 자리 알아봐 달라고 한 것 (등으로 갈등이 누적됐다)”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뢰 혐의’ 도태호 수원부시장 숨진 채 발견

    ‘수뢰 혐의’ 도태호 수원부시장 숨진 채 발견

    경기 수원시 도태호(57) 제2 부시장이 26일 숨진 채 발견됐다. 도 부시장은 뇌물 수수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온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 57분쯤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소방당국은 도 부시장이 투신한 지 3분 뒤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오후 3시 20분쯤 시신을 인양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공원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통해 도 시장이 투신 10여분 전 광교호수공원에 도착해 데크를 걷다가 저수지로 뛰어드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도 부시장은 2010년 국토교통부 기조실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모 토목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최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3번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이날 오후 도 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쯤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온라인 이전등록시스템 정착을 위한 협약 체결’ 행사에 참석했으며 행사를 마친 뒤 원천저수지를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비서 등 수행원이 동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행사에 참석했던 수원시 직원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도 부시장의 행동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침통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도태호 수원부시장,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아(종합)

    도태호 수원부시장,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아(종합)

    도태호(57) 경기 수원시 제2 부시장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도 부시장은 최근 뇌물수수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 57분쯤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소방당국은 도 부시장이 투신한 지 3분 뒤에 “사람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오후 3시 20분쯤 시신을 인양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공원 방범용 CCTV를 통해 도 시장이 투신 10여분 전 광교호수공원에 도착해 데크를 걷다가 저수지로 뛰어드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도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재직 당시의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그간 3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아오면서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도 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 관계자는 “도 부시장이 데크를 넘어 저수지로 투신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며 “도 부시장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으며, 투신 동기에 대해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및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유족과 협의해 도 부시장의 시신 부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도 부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확대간부회의 및 오후 2시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등록시스템 협약식 등의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으며, 오후 반휴와 27일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도 부시장은 건설교통부 총무과장과 인사조직팀장 등을 거치며 2007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발탁됐다. 이어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과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수원시 제2 부시장으로 임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당선 망포역 초역세권 근접한 ‘에이스하이엔드타워 영통’ 분양

    분당선 망포역 초역세권 근접한 ‘에이스하이엔드타워 영통’ 분양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오피스텔의 인기가 하락하면서 풍선효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알짜 단지 선택을 위한 체크포인트로 교통과 배후수요가 떠오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교통과 업무 효율성이 직결되는 만큼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춘 곳은 완판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선택을 받고 있다. 교통 여건이 우수하면 기업들의 입주가 용이하고 직원들이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은 공실의 위험도 적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높다. 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 위해 대규모 산업단지나 대기업 인근에는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또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 선택 시에는 교통여건과 배후수요 등을 잘 살펴야 한다. 대다수 기업들이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감안해 입주하기 때문이다. 또 개발 계획이 있는 곳은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삼성디지털단지와 분당선 망포역이 인접한 핵심입지에서 ‘에이스하이엔드타워 영통’이 분양을 준비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영통은 기존 금광기업㈜에서 ㈜에이스건설로 시공사가 변경(예정)되어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다. 분당선 망포역에서 2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인 이 단지는 분당선을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40분대, 분당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정자역에서 신분당선 환승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2022년 상반기부터 수원∼왕십리역 전 구간으로 급행열차가 확대돼 이동시간은 더욱 짧아질 전망이다. 지난 7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 방안’ 자료에 따르면 분당선에서는 2022년 상반기부터 수원∼왕십리역 전 구간으로 급행열차가 확대된다. 향후 전 구간 급행열차가 도입되면 수원∼왕십리역 소요 시간이 86분에서 65분으로 21분 단축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디지털시티가 단지에서 30m 거리에 위치한 만큼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 나노시티, 수원일반산업단지 등은 물론 협력업체와 하청업체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통구는 10년간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희소가치가 매우 높고, 수요 대비 공급 부족해 향후 안정적인 수익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교통은 물론 배후수요까지 갖춰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스하이엔드타워 영통’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에 총 178실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호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상가투자 필승법칙 ‘고정수요’…안정적 수익을 고려한 상가 인기↑

    상가투자 필승법칙 ‘고정수요’…안정적 수익을 고려한 상가 인기↑

    탄탄한 고정수요가 확보된 상가는 여타 투자 상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경기가 악화되더라도 안정적 수익 형성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뒷받침된 고정수요로 인해 환금성도 높아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다. 또한 자체 상주인구 확보가 가능한 오피스 내 상업시설의 경우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특히 5천여 명 이상의 상주인구를 확보하거나 오피스와 결합돼 주야간 상권을 형성한 상업시설들은 매번 관심이 끊이지 않는 상품이다. 실제 44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인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은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계약 2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총 1969가구 규모 대단지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역시 계약 하루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업시설의 인기는 뜨겁다. 상주인구는 물론이고 외부 수요까지 흡수해 주야간 상권활성화가 예측되는 광교 SK VIEW 레이크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화제다. 광교호수공원 앞자리에 대규모 업무단지, 주거단지 등을 배후수요로 갖춘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지속적인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단지 내 상주인구 외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를 비롯해 법원·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2019년 예정), 경기도청·도의회 등의 행정타운(2020년 예정)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CJ연구소, 수원 삼성전자 등 인접해 있는 유관 기업들과 인근 아주대학교와 경기대학교의 학생 및 임직원의 풍부한 수요를 그대로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연간 300만여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 호수공원인 광교호수공원이(약 200만㎡ 규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방문객 수요도 누릴 수 있다.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어느 곳에서 진입하여도 점포 접근성이 좋은 순환형 동선체계를 갖추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우선, 사각지대가 없는 전방위 스트리트형 쇼핑몰로 모든 상가가 외부와 접하게 된다.(일부상가 제외) 또 일부는 테라스형으로 조성되며, 광교호수공원 및 여천 조망도 가능하다. 여기에 친수형 휴게공간인 Lake Vally와 모임, 이벤트를 위한 다양한 테마가든이 조성돼 고객 체류시간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상가 이용객이 어떤 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5개소의 보행자 진출입구와 에스컬레이터 1개소, E/V 4대, 외부계단 4개소를 설치하였다. 또한 개방감 높은 층고로, 1층 기준 약 6m로 설계될 예정이다. 한편 1군 브랜드 건설사인 SK건설이 시공하는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구성되는 상업시설로 연면적 18,102.45㎡ 규모이며, 총 146실로 지어진다. 그중 절반이상이 테라스형 상업시설로 공급된다.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서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新주거 트랜드 ‘테라스 특화설계’ 분양시장 내 수요자 만족도↑

    新주거 트랜드 ‘테라스 특화설계’ 분양시장 내 수요자 만족도↑

    정부에서 부동산 시장을 규제하는 대책들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보다는 실수요자가 중심이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2016년 주거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집 소유 목적의 전체 비율 중 자가 점유율이 전체의 56.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인 53.6%보다 3.2% 가량 높아진 수치로, 실거주용으로 주택을 매매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인 입주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설계나 서비스,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분양시점에 예정돼있던 설계가 시공단계에 그대로 반영되는지 염려되는 가운데 분양 시 계획이 최대한 반영된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 대표되는 단지가 바로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로, 최근 입주민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대에 자리잡은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대림산업이 처음으로 공급한 테라스하우스로 지하 1층~지상 4층, 35개 동, 총 576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분양 시 계획되었던 테라스를 포함해 특화설계가 그대로 반영되면서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신 주거 트랜드로 자리잡은 테라스가 전 세대에 도입되면서, 최상층(4층) 세대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됐다. 1층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뿐만 아니라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이 시공됐다. 테라스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최소 13㎡에서 최대 90㎡에 달하며, 전용률도 79~81% 수준으로 높다. 더불어 전면과 후면이 모두 외창을 면하고 있는 맞통풍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천장높이를 20cm 가량 높게 설계해 밝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의 입주민은 “광교는 테라스하우스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지역이고, 실제로 거주해보니 신분당선으로 출퇴근도 편리하다”며 “테라스를 맞춤형으로 선택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고, 집값 상승도 기대해볼 만 해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광교웰빙타운에 자리한다. 광교산 자락에 지어지며, 인근에 성죽공원과 솔내공원, 열림공원, 생태하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광교초병설유치원, 광교초·중, 홍재도서관 등 학교와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이 곳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신분당선 광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강남은 약 40분, 판교는 약 2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상현IC, 서수지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등을 통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한편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현재 입주가 순항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청 신청사 수혜 상권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단지 내 상가’ 주목

    경기도청 신청사 수혜 상권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단지 내 상가’ 주목

    경기도청 신청사가 다음달 기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서 최대 수혜 상가인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단지 내 상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청 이전 사업 완료 시 관련 종사자를 비롯해 방문객들 등의 배후수요가 풍부한데다 행정타운 주변은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경기도청 신청사는 수원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전체 부지 11만 8,200㎡ 가운데 2만 6,000㎡ 부지에 연면적 9만 9,000㎡(지하주차장 5만 1,000㎡ 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경기도청 신청사 예정부지는 신청사 부지, 공공업무시설용지, 주상복합용지로 용도가 나뉘었으며 공공업무시설용지에는 경기도대표도서관,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미디어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신청사는 본청(22층)과 의회(12층)로 구성되며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오픈플랫폼 청사를 지향, 신청사에 유리돔 의사당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층, 총 363개 점포, 연면적 3만 3,162㎡규모로 이뤄졌다. 여기에 오피스텔 고정수요(876실)를 비롯해 상가주변으로 약 1만 3,000가구 달하는 주거시설을 배후로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상가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 확보가 수월하다. 특히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약 500m 이내에 있을 정도로 가깝고, 경기도청 신청사(예정)와 광교호수공원(202만여㎡ 규모)으로 연결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약 190개 업체 6,000여명이 근무 중인 광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통합 연구소, 삼성디지털시티 R5(모바일)연구소, SEAGATE(하드디스크 제조업체) 등의 업무시설도 상업시설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단지 북측 맞은 편에는 연면적 9만 9,000㎡ 규모의 경기도청 신청사(예정)가 오는 2020년 말 완공될 예정이고, 단지 남측으로 전시시설,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등을 갖춘 연면적 9만 5,460㎡ 규모의 수원컨벤션센터도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완공될 계획이다. 또 인근으로 수원지방법원,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몰려 있는 광교법조타운도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롯데아울렛(광교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롯데마트, 아브뉴프랑, 롯데시네마 등 대형쇼핑센터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오는 2020년에 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계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마련돼 있다. 완공은 2020년 4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웰에이징 시대, 주거 쾌적성 높이는 ‘테라스하우스’ 수요↑

    웰에이징 시대, 주거 쾌적성 높이는 ‘테라스하우스’ 수요↑

    부동산 시장에서 테라스하우스 열풍이 불고 있다. 사회 전반적인 트랜드가 웰빙과 힐링을 넘어서 ‘웰에이징(well-aging)’으로 진화하면서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테라스하우스란 위층의 세대가 아래층 세대의 지붕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구조의 주택으로,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집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나만의 공간을 보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져 부동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공간으로 떠오르게 됐다. 또한 최근에 입주를 시작하거나 공급에 나선 테라스하우스들은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테라스를 바비큐파티장,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등 일반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분위기 덕에 기입주를 시작한 테라스하우스에는 웃돈이 훌쩍 붙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한 ‘별내 해링턴코트’는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분양가 대비 5,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그리고 최근 분양한 단지들도 흥행열풍이 불고 있다. 분양시장의 비수기였던 올해 초 김포한강신도시에 공급된 ‘자이더빌리지’는 평균 33대1의 청약률로 계약 나흘만에 완판됐으며,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청주에서는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가 1순위 당해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거여건 중 쾌적한 환경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테라스하우스의 인기 또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테라스하우스가 새로운 주거트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대세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대에 공급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현재 약 70%의 입주율로 순항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대림산업이 처음으로 선보인 테라스하우스로, 지하 1층~지상 4층, 35개 동, 총 576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분양 시 계획되었던 테라스를 포함해 특화설계가 그대로 반영되면서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신 주거트랜드로 자리잡은 테라스가 전 세대에 도입되면서, 최상층(4층) 세대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됐다. 1층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뿐만 아니라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이 시공됐다. 테라스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최소 13㎡에서 최대 90㎡에 달하며, 전용률도 79~81% 수준으로 높다. 더불어 전면과 후면이 모두 외창을 면하고 있는 맞통풍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천장높이를 20cm 가량 높게 설계해 밝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광교웰빙타운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성죽공원과 솔내공원, 열림공원, 생태하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광교초병설유치원, 광교초·중, 홍재도서관 등 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아 기대감이 높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편리한 영통생활권 바로 앞 ‘리버인 줌파크’ 인기

    편리한 영통생활권 바로 앞 ‘리버인 줌파크’ 인기

    수원시 일대에서 일급 주거지로 통하는 영통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가 공급돼 화제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수원시의 아파트는 총 24만263가구다. 이중 영통구에만 약8만6966가구가 몰려 있어 약 36.2%를 차지한다. 명실상부 주거의 중심지인 셈이다.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과 유해시설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 좋은 학군 등으로 인해 아파트 공급이 꾸준히 이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주택공급이 활발했었던 영통은 노후 아파트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영통구의 8만6966가구 가운데 준공된 지 15년 이상이 된 아파트는 4만2088가구로 48.4%를 차지한다. 특히 2011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광교 아파트 중 수원시 영통구에 해당하는 1만9324가구를 제외하면 57.62%로 절반을 훌쩍 넘는 수치다. 지역 전문가들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하고 주거환경이 좋다 보니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적고 거의 내부에서 이동하는 편이라 새 아파트에 대한 갈망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영통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중 영통생활권을 바로 앞에서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리버인 줌파크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총 1,967세대에 이르는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84㎡ 전 세대 4bay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수원, 동탄신도시 중간에 위치해 생활인프라 접근이 용이하고 삼성전자 등 주변 산업단지의 직주근접과 동시에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단지 아파트로써의 프리미엄도 풍부하다. 단지 내 수변공원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내 실개천 등이 조성되며, 영통 생활권답게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인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이용이 편리하며 아주대학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또 유앤아이스링크장, 문화의 전당, 수원야외음악당, 청소년 문화센터 등이 가까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동탄IC 3㎞, 북오산IC 2㎞ 거리에 있고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 5분거리에는 국철 1호선 세류역, 병점역이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도 쉽다. 또 영통-병점 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이동성이 높다. 단지에서 10분 이내에 초ㆍ중ㆍ고가 모두 위치해 있고 단지 내부에는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학세권 단지(예정)이다. 망포동에는 대형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리버인 줌파크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해 있으며, 6월 2일을 시작으로 오픈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위안부 피해 할머니도 ‘소중한 한 표’…“일본에 맞설 대통령 뽑겠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도 ‘소중한 한 표’…“일본에 맞설 대통령 뽑겠다”

    9일 오전 6시부터 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이날 오전 9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 광주 퇴촌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90), 김군자(91), 하점연(95) 할머니는 구순 고령에도 “일본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대통령을 뽑기 위해 꼭 투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나눔의 집 측은 전했다. 이옥선 할머니는 “이번에 당선된 대통령은 일본으로부터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이 포함된 합의문을 반드시 받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승부처인 경기 곳곳에서는 이날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투표행렬이 이어졌다. 경기 수원시 조원1동 제5투표소가 마련된 보훈복지타운 관리동에는 오전 8시 현재 노령의 유권자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투표소로 속속 모여들고 있었다. 이곳은 수원보훈지청과 보훈교육연구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수원보훈요양원, 보훈원, 보훈복지타운 등 대단위 보훈시설이 밀집돼 있어 국가 유공자와 가족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상당수가 노령이거나 몸이 불편한 유권자들인데도 한 손에는 우산을, 또 다른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힘겹게 투표소를 찾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지팡이를 짚고 투표소를 찾은 박병민(90)씨는 “꼭 투표하겠다고 마음 먹고 왔다”라며 “다음 대통령은 좋은 정책을 많이 펼쳤으면 한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전했다. 김장원(64)씨는 “국정농단 사태로 시작된 조기 대선이라서 투표를 하고도 씁쓸한 마음뿐”이라며 “다음 정부에서는 제발 서로 헐뜯거나 싸우지 말고,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하순덕(84·여)씨도 “나라를 맡길 사람을 뽑는 중요한 선거이니 꼭 한 표를 행사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새 대통령은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라, 그리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줬으면 한다”라고 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제10투표소인 광교초등학교에는 오전 7시 30분까지 120여명이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투표소 주변은 주거지가 밀집해 이른 아침부터 자녀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눈에 띄었다. 초등학생 자녀 2명과 함께 투표소에 온 한 시민은 “투표의 소중함, 한 표 한 표가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자 아이들을 깨워 같이 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투표소 관리인은 “새벽부터 보슬비가 내려서 걱정했지만 6시 투표 시작부터 한 시간도 안 돼 50여명이 투표하는 등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安 “대한민국 확실하게 개혁”

    安 “대한민국 확실하게 개혁”

    文겨냥 “또 속겠느냐” 새정치 강조…‘협치·연정 개혁공동정부’ 주창 시민들과 수십장 셀카로 ‘스킨십’“1번, 2번 찍으면 바로 과거로 돌아갑니다. 10년 전, 20년 전 대한민국으로 갑니다. 그 선택 하시겠습니까? 오직 국민께만 신세 진 저 안철수가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개혁하고 국민의 무거운 짐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둔 3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경기 수원역 유세 현장은 때 이른 더위만큼이나 열기가 뜨거웠다. 유세 차량에 오른 안 후보는 쉰 목소리로 연설 내내 주먹을 불끈 쥐고 자신이 새 정치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지난 주말 유세를 이번 대선의 승부처 중 하나인 수도권에 집중했다. 수도권 2040세대 표심을 공략하면서 남은 기간 ‘안풍’(안철수 바람)을 재현해 막판 지지율 반등을 꾀한다는 전략이었다. 수원역 유세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시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손부채질을 하며 안 후보를 기다렸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덥고 미세먼지로 불쾌지수가 높은 와중에도 주최 측 추산 2500명이 모였다. 수원역 앞은 안 후보 지지자들과 호기심에 걸음을 멈춘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젊은 부모도 많았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 온 이정숙(58)씨는 “똑똑하고 진실함이 묻어나는 안철수를 응원한다”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양극단이 싫어 안 후보를 지지한다는 최안호(35)씨는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뜨면서 안 후보 지지율이 주춤하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날 유세엔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부인인 배우 최명길씨도 함께했다. 김 전 대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하며 “이제 남에게 기대는 후광정치를 그만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후보는 수원역 앞 유세에서 “‘문재인 통합정부’는 계파 패권을 감추기 위한 껍데기 통합”이라면서 “선거 때만 통합을 말하고 선거 끝나면 도와준 사람을 모두 버리고 자기들끼리만 나눠먹는다. 또 속겠느냐”며 문 후보를 상대로 날을 세웠다. 안 후보가 “남경필 경기지사는 협치와 연정의 모범을 세웠다. 개혁공동정부는 대한민국 협치와 연정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하자 시민들 사이에서 박수가 나왔다. 안 후보는 수원역에 이어 안양 범계 로데오거리, 부천역, 고양 롯데백화점 일산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청년층을 공략했다. 부천역에서는 tvN ‘SNL코리아9’의 정치 풍자극 ‘미운 우리 프로듀스 101’(미우프)에서 안 후보 역할 ‘안찰스’를 맡고 있는 방송인 정상훈씨와 만나 함께 만세 포즈를 취했다. 안 후보는 일산 유세에서 밀려드는 시민들의 사진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수십번 ‘셀카’를 찍었다. 연설 도중 시민들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자 “자꾸 배철수라고 들린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컨벤션센터 인근, 노른자위 땅 ‘랜드마크’로 우뚝

    컨벤션센터 인근, 노른자위 땅 ‘랜드마크’로 우뚝

    최근 컨벤션센터 인근 부동산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컨벤션센터가 입지하는 일대는 도로 및 상권 등 기반시설과 생활인프라가 함께 갖춰지면서 지역 전체가 함께 부상하는 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주변 부동산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이렇다 보니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일대가 부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에 인근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컨벤션센터 조성의 가장 눈에 띄는 효과는 일대가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국제회의 및 대규모 국제행사 등이 주기적으로 열리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는 물론, 시설 건립으로 인한 고용창출도 있어 인구 유입 자체가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유입인구가 많아지며 교통인프라 및 상권도 함께 발달하기 때문에 지역가치 또한 함께 높아진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컨벤션센터 지원시설 부지 내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주거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화건설은 오는 4월 14일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에 최고급 주거시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 최중심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에 조성되며, 고양시의 킨텍스 인근과 같이 주거·문화·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새로운 복합도시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때문에 주거가치와 미래가치가 높아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경기 남부권의 유일한 컨벤션센터로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갔다. 대형 전시박람회, 국제회의 개최 등 경기남부권 MICE 산업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이곳은 연면적 9만5460㎡규모로 2019년 3월 완공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컨벤션센터 인근 영통구 하동 M부동산 관계자는 “컨벤션센터 인근은 지속적인 개발기대감이 높고, 실제로 일대가 부촌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수원 컨벤션센터 조성이 완료되면 이 일대도 일산 킨텍스나, 강남 코엑스 인근 못지 않는 부촌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수원컨벤션센터 외에도 쇼핑·문화 및 호텔 등의 시설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우선 일반상업용지 6-1블록에는 지하 6층~지상 12층, 연면적 15만m² 규모의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가칭)이 들어선다. 규모가 큰 만큼, 단순히 쇼핑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여가시설도 같이 조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상업용지에는 호텔이 들어선다. 경기 남부권의 유일한 컨벤션센터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객실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1층, 총 288개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에서는 이들 복합단지의 연계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3개블록과 컨벤션센터까지 모두 지하로 연결시켜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처럼 백화점과 호텔, 컨벤션센터 등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곳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사실상 한 단지처럼 각종 편의시설을 단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759가구로 전체가 방3개, 욕실2개를 갖춘 주거용으로 만들어진다. 명품 주거단지에 걸맞게 전세대 천정고를 2.5m로 설계했으며, KT 음성인식 인공지능 홈 IoT 서비스가 광교 최초로 도입돼 최첨단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4월 1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다큐] 내 자식이 태어나도 살 만한 나라입니까

    [포토 다큐] 내 자식이 태어나도 살 만한 나라입니까

    최근 ‘고학력 여성’이 저출산의 원인이라는 황당한 연구 발표가 나와 국민의 공분을 샀다.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지역별 가임기 여성 수를 기재한 출산지도도 논란이었다. 일부 사람들은 “정부가 저출산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며 여성을 그저 ‘애 낳는 기계’ 취급을 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실제 국민들이 겪고 있는 출산과 육아는 어떤 모습일까.●핑크색 임산부 배려 배지 찼지만…양보는 없죠 핑크색 임산부 배려 배지를 눈에 띄게 가방에 걸었지만 양보해 주는 이는 없었다. 지하철에서 만난 임신 29주 차인 박지혜(30·인천 계양구)씨는 ‘좌석을 배려받은 적은 단 한 번’이라고 말했다. 양보해 달라는 말도 쉽지 않다. 70대 할아버지가 배려석에 앉은 임신부를 폭행한 뉴스가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녀 역시 ‘임신이 벼슬이냐’ 등의 각종 언어폭력을 자주 경험했다.●출산지원금 50만원은 정기진료만 받아도 ‘0’ 정부에서 나오는 출산지원금 50만원은 정기진료만 받았는데도 30주 전에 이미 소진했다. 지자체 보조금은 재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크다. 박씨는 “똑같은 세금을 내는데 지역마다 지원이 너무 달라 상대적 박탈감이 든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롯데마트에 근무하는 하성진(37·경기 수원시 영통구)씨는 배우자 출산으로 1개월간 의무육아휴직을 받았다. 하씨는 “지금이 아니면 평생 출퇴근에 급급해 단절된 세상에 사는 아빠가 됐을 것”이라며 “짧지만 아이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육아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4년 전 입소 신청한 어린이집 대기 순번은 85번 4살 이현이는 매일 아침 외할머니와 어린이집 대신 놀이학교 버스를 기다린다. 4년 전 입소 신청한 어린이집 대기 순번은 85번에 머물러 있다. 맞벌이 중인 엄마 김서희(36·서울 강동구)씨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이현이의 번호가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비싼 값을 지불하고 놀이학교에 등록해야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올해 초등학교에 딸을 입학시킨 워킹맘 김정희(36·광진구)씨는 지난주 내내 오후 1시에 하교하는 아이의 스케줄을 짜느라 머리를 싸맸다. 흉흉한 세상에 아이 혼자 하교하도록 하는 것도 마음에 걸렸고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 혼자 놀게 둘 수도 없었다. 친구들처럼 학원을 보내려 했더니 시간이 다 다른 것이 문제였다. 결국 아파트 알림 게시판에서 ‘등하원 도우미’를 구했다. 도우미는 김씨가 작성한 스케줄에 따라 아이의 등하원을 도와줄 것이다.●육아휴직 신청한 아빠 “사회 편견과 맞닥뜨려” 깔깔거리며 놀이를 하는 두 딸 옆에서 손익상(38·송파구)씨는 빨래를 갰다. KT&G 글로벌본부에 근무하던 그가 지난 3월 육아휴직을 신청하며 맞닥뜨린 건 사회의 편견이었다. 주변에서는 “회사에 무슨 일 있냐, 경력단절로 승진이 누락될 거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손씨는 휴직 전 마지막 회식자리에서 “상사와는 문제가 없다고 직접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며 웃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에게 은밀히 다가와 육아휴직 절차를 물어본 이들도 많았다는 것이다. 손씨는 제도에 앞서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3년간 주재원으로 지냈던 러시아에서는 유모차를 끈 엄마가 문 앞에 서거나 난간에만 다가가도 멀리서부터 사람들이 달려와서 도와줘요. 이런 사소한 일화에서 아이와 엄마에 대한 사회 전반적 태도와 인식이 한국과 다르단 걸 느꼈죠.” 지난해 혼인율과 출산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선을 한 달 앞둔 가운데 후보들은 앞다퉈 출산육아 공약을 내놓고 있다. 차기 정부는 실효성 없는 출산율 정책을 되풀이하지 말고 근본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 사회구조적인 인식과 제도를 갖춰 달라는 것이 산모와 가족들의 바람이다. 각자 다른 상황에서 다른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하나였다. “‘이곳에서 내 자식이 태어나도 살 만하다’고 느낄 때 출산율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글 사진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단독주택 수요층 증가로 ‘광교 하이빌리지 2차’ 주목

    단독주택 수요층 증가로 ‘광교 하이빌리지 2차’ 주목

    최근 아파트 중심으로 구성되던 주거문화 속에서 자신만의 주거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단독주택 매매 건수는 총 11만 8,937건으로 최근 5년간 20.02%가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건수는 2.2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5월 분양한 인천 영종 하늘도시 단독주택(상가주택)용지 177필지 공급에 총 6만4350명이 접수해 평균 364대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H10블록 2010-5001에는 9204명이 몰려 9204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단독주택 시장이 성장하게 된 배경으로 우선 개성 있는 특화설계를 꼽을 수 있다. 최근 젊은 수요층을 중심으로 ‘삶의 질’이 중요한 떠올랐는데, 단독주택의 경우 이러한 니즈를 실현 가능하기에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다. 단독주택 거주 시 마당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라스, 다락방 등을 활용해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과거에는 도시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곽에 단독주택이 지어졌지만, 최근에는 도심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주거만족도 역시 높게 형성되고 있다.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보안, 주거 시스템 역시 차근차근 개선되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를 준비를 마친 상태다. 부동산 관계자는 “테라스, 넓은 정원 등은 누구나 꿈꾸는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이지만 도심과 멀고 출퇴근 힘든 이유로 많이 꺼려했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 부지가 늘어나면서 선호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재건설과 에이치아이건설은 광교신도시 내 최고의 단독주택용지인 ‘하이빌리지 2차’를 분양 중이다. 1차 부지에 이어 2차 부지도 많은 관심과 인기 속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인근에 입주 예정인 테라스하우스의 입주가 완료될 시점에는 100% 분양 완료가 확실시 된다. 특히 단독주택 생활을 꿈꾸는 고객들의 택지 확보에 대한 막바지 기회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등 광교신도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세계적인 저명인사와 경기도 교육청 관사, 중견기업의 오너가 이곳 단독택지를 구입하여 설계 또는 현재 건축 중에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지역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하이빌리지 2차의 우수한 인프라가 주목 받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이 지난 2016년 1월 30일에 개통돼 전철이용 시 서울 강남권까지 30여분이면 진입 가능하다. 또한 광역버스 노선이 추가로 신설돼 강남권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까지도 30~4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이용 가능하다. 이마트 광교점, 롯데마트 광교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아브뉴프랑 광교점도 가깝다. 아주대학병원도 인근에 있으며 광교초, 광교중학교와 수원시립 광교 홍제도서관이 인접하다. 특히 경기도청이 들어설 곳이 2017년 6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공사 중인 광교 법조타운과 광교역(경기대) 인근의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는 2019년 이후에는 교통, 교육, 산업, 행정, 법조시설 등 모든 것을 갖춘 명실상부한 경기도의 새로운 중심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맞은편에서 대림산업이 한창 공사 중인 테라스 아파트가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후 입주를 시작하고 경기도지사 관사부지와 수원시장 관사부지, 경기도교육감 관사가 준공될 시 지역은 명실상부한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로 조명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빌리지 2차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한화건설이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조감도)을 다음달 분양한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759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또 200만㎡로 국내 최대 규모인 광교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단지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쪽에는 경기융합타운(2020년)과 광교법조타운(2019년)이 들어선다. 또 신풍초등학교, 이의구초등학교(예정), 다산중학교 등 8개 초·중·고교가 모여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있고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1㎞ 거리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복합주거단지”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1544-650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