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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0’ 아시아 청소년축구선수권 한국 U-18 대표팀 괌 대파

    ‘3분마다 1골씩! 축구야, 핸드볼이야?´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이 한 경기에서 28골을 뿜어내며 한국 축구 사상 최다골차 승리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은 6일 베트남에서 열린 2008년 아시아 청소년축구선수권 예선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조영철(요코하마FC)이 혼자 10골을 터뜨리고, 김동섭(시미즈)이 8골을 보태는 등 8명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괌을 28-0으로 대파했다. 28골 차 승리는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최다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03년 10월 경기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15세 이하 대표팀이 역시 괌을 상대로 작성한 18-0이었다. 한국 성인대표팀의 A매치 최다 골차 승리는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03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네팔을 상대로 기록한 16-0. 일본프로축구 유소년 시스템에서 기량을 키우고 있는 조영철은 이 경기를 통해 각급 대표팀 한 선수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앞서 2000년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예선에서 정윤성(경남FC)이 브루나이전을 통해 기록한 9골이 최고였다. 성인대표팀에서는 1994년 황선홍이 네팔전에서 작성한 8골. 한국은 8일 인도네시아,12일 베트남,14일 호주와 차례로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 각조 2위 팀까지 내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19 아시아선수권 본선에 나선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45) 세계일주 나선 역관들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45) 세계일주 나선 역관들

    세계가 둥글다는 지식이 보편화되고 교통이 발달하면서 서양에서는 세계일주가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다. 유럽에서는 세계일주에 나선 귀족들이 많았으며, 누가 더 빨리 세계일주를 하는지 내기를 걸기도 했다. 그런 소재로 1870년대에 쓴 작품이 바로 쥘 베른이 쓴 동화 ‘80일간의 세계일주’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역관들도 1880년대부터 세계일주 여행길에 올랐으며, 일기나 시집, 기행문 등의 작품을 남겼다. 세계 각국의 언어는 저마다 달라서 세계일주를 하려면 당연히 여러 명의 통역이 필요했다.1883년에 보빙사로 미국에 파견된 민영익은 변수(일본어), 고영철(중국어, 영어) 등의 통역과 퍼시벌 로웰(미국인), 우리탕(吳禮堂·중국인), 미야오카 쓰네지로(宮岡恒次郞·일본인) 등의 외국인 수행원들을 데려갔다.1896년에 니콜라이 2세 대관식에 참석한 그의 사촌아우 민영환은 김득련(중국어), 김도일(러시아어), 윤치호(영어)를 데려갔다. ●청계천 해당루에 모였던 역관들의 ‘육교시사´ 청계천 주변에 모여 살았던 역관들은 아들이 10여세가 되면 가정교사를 모셔 역과 시험준비를 시켰다. 역관 변진환(邊晋桓·1832∼?)은 광교 옆에 해당루(海棠樓)를 짓고 자기 아들 변정(邊 ·1861∼1892)과 조카 변위(邊·1857∼?)의 시험공부를 위해 위항시인 강위(姜瑋·1821∼1884)를 초청하였다. 원주 변씨는 대대로 역관으로 이름난 집안인데, 변진환은 1855년 역과에 합격한 뒤에 한학 역관으로 압물주부가 되어 많은 재산을 모았다. 강위는 평생 집 하나 없이 떠돌아다니던 시인인데, 가을 소리를 듣기 위해 상상 속에 집 하나를 세우고 자신의 호를 청추각(聽秋閣)이라 하였다. 그럴 정도로 마음은 언제나 넉넉한 시인이었다. 강위가 청계천 해당루에 입주해 역관 자제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자, 의원 변태환의 아들인 변위는 17세 되던 1873년 역과에 합격하고, 변정만 계속 공부하였다. 이 일대에는 변위의 위당서실을 비롯해 김석준의 홍약관, 김경수의 인재서옥, 박승혁의 용초시옥, 김한종의 긍농시옥, 황윤명의 춘파시옥, 이용백의 엽광교사 등이 잇달아 있어 자주 오가며 시를 지었는데, 강위의 시집 ‘육교연음집(六橋聯吟集)’의 제목을 따서 이들의 모임을 육교시사(六橋詩社)라고 부른다. 광교가 청계천에서 여섯 번째 다리이기 때문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승지 벼슬까지 했던 이원긍(李源兢)도 육교시사에 자주 드나들었는데, 양반이었던 그가 아들 이능화에게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을 배우게 하여 국학자로 활동하게 했던 것도 이 시절 역관들과 가깝게 지내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육교시사에는 역관들이 많아서 그들이 중국이나 일본에 갈 때마다 송별회가 열렸는데, 추사 문하의 동문인 김석준이 중국으로 갈 때에 강위가 홍약관에 찾아가 이런 시를 지어주며 전송하였다. 노당(김석준)은 천하의 선비라서 옛책을 탐독하여 갈고 닦았네. 젊은 나이부터 북학에 뜻을 두어 나라 바깥을 마음껏 달렸네.(줄임) 지난번 내가 다시 중국에 갈 때 처음으로 수레를 나란히 했었지. 나그넷길 밤 새워 이야기 듣노라고 몇 차례나 외로운 등불을 밝게 켰었지. 우리 함께 완당선생의 문하에서 나왔지만 그대 혼자 칭찬받을 만큼 뛰어났었지. 중국을 드나들면서 서양 제국의 침략 아래 신음하는 중국의 모습을 보고 위기를 느낀 강위는 이제 청나라를 통해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하는 북학파의 시대가 다했다고 보았다. 그래서 김옥균 등의 개화파와 어울렸으며,1880년에 수신사 김홍집이 일본에 갈 때에 김옥균의 소개로 따라갔다. 스승격인 강위까지 중국과 일본을 다 돌아보고 돌아오자 육교시사의 역관 동인들은 거의 모두 개화파가 되었다. ●서재필보다 2년 먼저 美 대학 졸업한 변수 강위는 중국에 두 차례, 일본에 세 차례 다녀왔는데, 벼슬이 없던 그는 언제나 비공식 수행원이라 친지들이 여비를 마련해 주었다. 김옥균이 1882년에 일본으로 가게 되자, 강위도 따라나서며 제자 변수에게 여비를 마련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변수(邊燧)는 호가 양석(養石)인데, 변정이 고친 이름이다. 변수는 스승과 함께 일본을 여행하게 된 것이 기뻐서, 변진환이 예전에 빌려 주었던 돈을 돌려 받으러 대구까지 내려갔다. 대구감영에 있던 채무자가 마침 서울로 올라가버린 바람에 빚을 받지 못하자, 다른 제자에게 융통해 부산까지 가서 김옥균 일행을 만났다. 강위는 이때 기록한 ‘속동유초(續東遊艸)’에서 “변수는 내가 그의 집에 머물면서 5년 동안이나 글을 가르쳤던 제자”라고 밝혔다. 김옥균 일행의 일본 방문은 3월 중순에서 8월 하순까지 다섯 달 걸렸다. 변수는 그동안 교토에 남아서 화학과 양잠 기술을 배우고 있었는데, 고국에서 임오군란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중도에 급히 귀국하였다. 군란이 가라앉고 제물포조약이 체결되자 조정에서 다시 수신사를 일본에 보냈는데, 김옥균과 변수가 정사 박영효를 수행하고 갔다. 변수는 김옥균과 함께 도쿄에 남아서 차관교섭을 하였다. 1883년 7월에 보빙사 민영익이 최초의 사절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하게 되자 변수도 육교시사의 동인인 고영철과 함께 수행하게 되었다. 아더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는 공식적인 일정이 10월 중에 끝나자, 변수는 민영익을 따라 유럽여행을 떠났다.12월 1일에 뉴욕에서 배편으로 떠난 이들은 그 이듬해인 1884년 5월에야 조선으로 돌아왔다. 갈 때에는 태평양을 건너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으니,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일주를 한 것이다. 일본과 미국을 돌아보며 견문을 넓힌 변수는 갑신정변의 주역으로 나서서 외국 공관과의 연락을 맡았는데, 삼일천하로 끝나게 되자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베어리츠 언어학교를 마친 뒤에 1887년 9월 메릴랜드주립농과대학에 입학하여,1891년 6월에 이학사 학위를 받았다. 최초의 미국 유학생은 보빙사의 수행원으로 함께 미국에 왔던 유길준인데, 그는 거버너 더머 아카데미(대학예비학교)에 다녔다. 그러나 갑신정변 때에 귀국했으므로 대학에 진학하지는 못했다. 변수는 컬럼비아의과대학(현 조지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서재필보다 2년 앞선 최초의 대학 졸업생이다. 미국 농무성에 취직해 공무원까지 되었지만,4개월 만에 모교 앞에서 열차에 치여 죽었다. 개화의 의지를 펼쳐보지 못하고 32세에 세상을 떠난 것이 아쉽다. ●고씨 역관 4형제 중국어 역관 고진풍의 네 아들 고영주, 고영선, 고영희, 고영철이 모두 역과에 합격해 역관으로 활동하였다. 중국어 역관인 세 아들은 육교시사에 참여해 시를 지었고, 왜어에 합격한 고영희는 독립협회 발기인 14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참여하며 개화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다가, 일본세력을 등에 업고 법부대신이 되었다.1910년 이완용내각의 탁지부대신이 되어 한일합병조약에 서명하고 일본정부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았다. 변수와 함께 첫 번째 세계일주를 한 사람은 넷째 아들인 고영철(高永喆)이다.1876년 한어 역과에 합격한 고영철은 1881년에 영선사 김윤식을 따라 중국 천진에 유학했는데,25명 가운데 7명이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수사국(水師局)에 있는 중서학당(中西學堂)에 입학시험을 치렀다.3명이 합격했지만 2명이 곧 자퇴하였고, 고영철만 끝까지 남아 열심히 공부했다.1883년에 보빙사를 파견하게 되자,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그가 자연스럽게 수행원으로 합류했다. 한·미 교섭에서 주로 사용한 언어는 일본어였으므로, 미국인 로웰은 영어에 유창한 일본인 미야오카 쓰네지로를 개인 비서로 채용했다. 조선어를 일본어로 통역하면, 일본어를 다시 영어로 통역하는 식으로 의사를 소통했다. ●세계일주 시집을 일본에서 출판한 김득련 1896년에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에 참석한 민영환은 세계일주를 마치고 돌아온 뒤에 ‘해천추범(海天秋帆)’이라는 기행문을 정리했는데, 실제로는 2등참서관으로 동행했던 역관 김득련(金得鍊·1852∼1930)이 중국·일본·미국·영국·네덜란드·독일·폴란드·러시아·몽고 등의 9개국을 거치며 기록한 것이다. 이때 세계일주를 같이 했던 일행 가운데 민영환과 김득련은 한문으로 기록을 남겼고, 윤치호는 영어로 기록을 남겼는데, 민영환과 김득련의 기록은 거의 비슷하다. 수행원 김득련의 기록이 공식적으로 전권공사 민영환의 이름으로 정리된 것이다. 김득련은 역관을 93명이나 배출한 우봉 김씨 집안 출신으로,21세 되던 1873년 역과에 합격하였다. 육교시사에 드나들며 강위의 지도를 받았는데, 모스크바 공관에서 시를 지으면서도 육교의 모임을 그리워했다. 러시아어를 모르던 중국어 역관 김득련이 민영환을 따라가게 된 것은 공식 기록을 한문으로 남기기 위해서였으며, 민영환과 한시를 주고받기 위해서였다. 러시아 사람들과의 대화는 김도일이 맡았기에, 그는 상대적으로 한가하게 시를 지을 수 있었다. 그는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감회를 한시 136수로 읊었는데,‘환구음초(環 艸)´라는 제목으로 출판하였다.“지구를 한 바퀴 돌며 읊은 시집”이라는 뜻이다.‘환구음초’에 그려진 신세계의 모습은 다음 회에 소개하기로 한다. 허경진 연세대 국문과 교수
  • 佛 노·정 전면전 확산

    |파리 이종수특파원|니콜라 사르코지가 노조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프랑스의 노(勞)-정(政) 격돌이 전면전으로 비화됐다. 지난달 18일 시한부 파업을 전개해 프랑스 전역의 대중교통망을 마비시킨 국영철도(SNCF) 6개 노조연맹은 오는 13일부터 무제한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이어 에너지 관련 양대 공기업인 전력공사(EDF)와 가스공사(GDF) 노조도 14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파리 지하철·버스·전차를 관할하는 파리교통공사(RATP) 노조연맹도 5일쯤 파업 속개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노-정이 접점을 찾지 못해 파업 결정이 유력하다.설상가상격으로 정부의 공무원 감축안에 항의하는 공무원 노조도 20일 총파업을 결의한 상태다. 여기에 라시다 다티 법무장관이 추진하는 법원 감소와 검찰총장 전보 조치 등에 반발하는 사법 노조도 29일 파업에 나선다. 이처럼 프랑스의 주요 직종 노조가 파업을 결의, 사르코지 대통령은 취임 이후 최대의 난관에 봉착했다.●“한 치도 물러설 수 없다” 프랑스 기독교노동자연맹(CFTC)도 지난 31일 성명서를 내고 “공기업 특별체제 연금 개혁안에 반발, 지난달 18일 시한부 파업을 벌인 이후 정부의 태도에 변화가 없어 예고한 대로 무제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물러서지 않을 방침이다. 지난달 26일 SNCF를 찾아간 사르코지 대통령은 “노조가 거리에서 파업을 통해 협박하는 것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한편 공무원 축소와 법원 축소를 둘러싼 양측의 대립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내년에 퇴직하는 공무원을 충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2만 2900여명을 감축한다는 방안을 밀어붙일 예정이고 공무원 노조는 이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변호사까지 파업에 가세할 사법 노조는 다티 법무장관의 사법 개혁이 ‘사법권의 독립성’을 침해했다며 전국적으로 파업을 벌일 태세다. ●여론 향배가 관건 이번의 가파른 대치는 사르코지의 전방위 개혁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분수령이다. 노동계의 강력 반발에도 불구하고 사르코지는 물러서지 않을 태세다. 역대 정권이 노조의 파업에 물러서거나 개혁을 후퇴시킨 것과는 다른 태도다. 여기에는 여론이 노조의 파업에 부정적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 우파 성향의 르피가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 과반이 파업에 부정적이다. 사르코지 특유의 ‘정치적 감각’이 국민들에게 통하고 있는 점도 노-정 힘겨루기의 결과를 진단하는 한 축이다.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민법, 파리 교외 소요사태 등 민감한 사안마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수의 국민이 원하는 바를 파고들면서 돌파해 왔다.vielee@seoul.co.kr
  • [본사손님]

    ●신영철(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사장)명영철(〃 단장)김성근(〃 감독)씨 한국시리즈 우승 인사
  • [단독] 지재권분야 로펌 지존 가린다

    [단독] 지재권분야 로펌 지존 가린다

    법률시장 개방을 앞두고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는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국내 1위 로펌은 어디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지역 법률전문 월간지 ‘아시아로’는 30일 발간한 10월호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지적재산권 분야 올해 10대 우수 로펌을 나라별로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태평양과 조&파트너스, 광장, 김앤장, 리인터내셔널특허법률사무소, 세종, 화우, 유미특허법률사무소, 충정(알파벳 순) 등 10곳이 선정됐다. 특히 조&파트너스, 리인터내셔널특허법률사무소, 유미특허법률사무소는 대형로펌이 아닌 소형로펌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아시아로´는 지적재산권 분야를 다루는 아시아 지역 1000개의 로펌을 대상으로 최근 1년 동안 맡은 주요 사건, 거래 등의 자료를 받은 뒤 주요 경쟁 로펌 추천을 받아 평가작업을 벌였다. 이 가운데 1차로 한국의 10개 로펌을 포함해 150개의 우수 로펌을 선정했으며, 오는 11월27일 국별로 최우수 지적재산권 로펌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김앤장이 가장 우수한 한국 로펌으로 뽑혔다. ●외국계기업에 어필 기회 국내 대형로펌의 한 파트너 변호사는 “우리나라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계 기업이 국내에서 로펌을 찾을 때 외국 법률전문 잡지를 참고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아시아로’에 최우수 로펌 혹은 후보로 소개되면 외국계 기업의 의뢰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그래서 국내 로펌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로’는 태평양의 지적재산권팀은 소송과 저작권, 기업 전략을 다루고 주요 법률가로는 황보영, 황의인, 이후동, 정상철, 김지현 변호사를 소개했다. 조&파트너스는 글로벌 IT회사와 다국적 유통업체, 명품 브랜드를 대리하는 소형로펌 가운데 선두 로펌으로 평가받았다. 조&파트너스의 변호사 가운데 인터넷 주소 분쟁 조정위원회 위원인 조태연 변호사와 서익현 미국변호사가 있다.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硏 설립도 제일광장특허법률사무소와 업무 제휴를 하고 있는 광장은 지적재산권 소송으로 유명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노바르티스, 한미약품, 액센모빌스가 주요 고객이며, 김재훈 변호사가 지적재산권 팀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됐다. 3년 연속 지적재산권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된 김앤장의 지적재산권팀은 5명의 시니어 변호사들이 이끌고 있다. 권남현·김영 변리사와 양영준·권오창 변호사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필립스와 모토롤라가 주요 고객이다. KCL은 지적재산권 분야에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이라고 ‘아시아로’는 보도했다.KCL의 지적재산권 분야 핵심 법률가로 김영철 변호사가 꼽혔다. 리인터내셔널특허법률사무소는 지적재산권 전문 로펌으로 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무역투자연구원을 설립했다고 소개됐다. 후지쓰와 BASF가 주요 고객이다. ●세종, 전자·기계·제약 특허 전문 국내 4대 대형로펌의 하나인 세종은 전자와 기계, 제약, 화학 분야의 지적재산권 문제를 다룬다. 주요 고객으로는 타이코와 필라, 삼성, 포스코 등이다. 박교선·문용호·도두형 변호사가 핵심 변호사로 꼽힌다. 화우는 토넨과 ㈜SK의 특허소송분쟁에서 ㈜SK를 대리했고, 알프레도 베르사체와 기아니 베르사체 사이에 발생한 상표소송사건에선 기아니 베르사체를 대리했다. 화우의 지적재산권 팀은 불공정 경쟁과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법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유미(YOU ME)특허법률사무소는 지적재산권 분야의 선도 특허법인으로 소니와 현대자동차가 주요 고객의 하나다. 핵심 법률가로 특허청 특허심판원장 출신인 송주현 변리사가 있다. 리앤목 특허법인은 의료와 전자, 기계 특허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전자회사와 글로벌 정보통신(IT)회사와 국내 화학회사들이 고객에 포함이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단독] 지재권분야 로펌 지존 가린다

    [단독] 지재권분야 로펌 지존 가린다

    법률시장 개방을 앞두고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는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국내 1위 로펌은 어디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지역 법률전문 월간지 ‘아시아로’는 30일 발간한 10월호 잡지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지적재산권 분야 올해 10대 우수 로펌을 나라별로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태평양과 조&파트너스, 광장, 김앤장, 리인터내셔널특허법률사무소, 세종, 화우, 유미특허법률사무소, 충정(알파벳 순) 등 10곳이 선정됐다. 특히 조&파트너스, 리인터내셔널특허법률사무소, 유미특허법률사무소는 대형로펌이 아닌 소형로펌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아시아로´는 지적재산권 분야를 다루는 아시아 지역 1000개의 로펌을 대상으로 최근 1년 동안 맡은 주요 사건, 거래 등의 자료를 받은 뒤 주요 경쟁 로펌 추천을 받아 평가작업을 벌였다. 이 가운데 1차로 한국의 10개 로펌을 포함해 150개의 우수 로펌을 선정했으며, 오는 11월27일 국별로 최우수 지적재산권 로펌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김앤장이 가장 우수한 한국 로펌으로 뽑혔다. ●외국계기업에 어필 기회 국내 대형로펌의 한 파트너 변호사는 “우리나라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계 기업이 국내에서 로펌을 찾을 때 외국 법률전문 잡지를 참고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아시아로’에 최우수 로펌 혹은 후보로 소개되면 외국계 기업의 의뢰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그래서 국내 로펌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로’는 태평양의 지적재산권팀은 소송과 저작권, 기업 전략을 다루고 주요 법률가로는 황보영, 황의인, 이후동, 정상철, 김지현 변호사를 소개했다. 조&파트너스는 글로벌 IT회사와 다국적 유통업체, 명품 브랜드를 대리하는 소형로펌 가운데 선두 로펌으로 평가받았다. 조&파트너스의 변호사 가운데 인터넷 주소 분쟁 조정위원회 위원인 조태연 변호사와 서익현 미국변호사가 있다.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硏 설립도 제일광장특허법률사무소와 업무 제휴를 하고 있는 광장은 지적재산권 소송으로 유명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노바르티스, 한미약품, 액센모빌스가 주요 고객이며, 김재훈 변호사가 지적재산권 팀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됐다. 3년 연속 지적재산권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된 김앤장의 지적재산권팀은 5명의 시니어 변호사들이 이끌고 있다. 권남현·김영 변리사와 양영준·권오창 변호사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필립스와 모토롤라가 주요 고객이다. KCL은 지적재산권 분야에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이라고 ‘아시아로’는 보도했다.KCL의 지적재산권 분야 핵심 법률가로 김영철 변호사가 꼽혔다. 리인터내셔널특허법률사무소는 지적재산권 전문 로펌으로 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무역투자연구원을 설립했다고 소개됐다. 후지쓰와 BASF가 주요 고객이다. ●세종, 전자·기계·제약 특허 전문 국내 4대 대형로펌의 하나인 세종은 전자와 기계, 제약, 화학 분야의 지적재산권 문제를 다룬다. 주요 고객으로는 타이코와 필라, 삼성, 포스코 등이다. 박교선·문용호·도두형 변호사가 핵심 변호사로 꼽힌다. 화우는 토넨과 ㈜SK의 특허소송분쟁에서 ㈜SK를 대리했고, 알프레도 베르사체와 기아니 베르사체 사이에 발생한 상표소송사건에선 기아니 베르사체를 대리했다. 화우의 지적재산권 팀은 불공정 경쟁과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법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유미(YOU ME)특허법률사무소는 지적재산권 분야의 선도 특허법인으로 소니와 현대자동차가 주요 고객의 하나다. 핵심 법률가로 특허청 특허심판원장 출신인 송주현 변리사가 있다. 충정은 의료와 전자, 기계 특허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전자회사와 글로벌 정보통신(IT)회사와 국내 화학회사들이 고객에 포함이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부고]

    ●강인구(주신조명 대표)진구(제주도 감사)인숙씨 부친상 김춘섭(문화관광부 부이사관)씨 빙부상 23일 국립암센터, 발인 26일 오전 9시 (031)920-0301●강창광(한겨레신문 사진기자)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411●이성영(국방일보 심의위원)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11시 (02)3010-2263●이영철(브라더시스템 대표)씨 모친상 24일 건국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030-7903●정화국(전 괴산군수)씨 별세 광환(전 충북미협회장)중환(전 제천시 부시장)양환(전 육환주택 대표)봉환(전 현대시멘트 공장장)대환(대한카 대표)사환(충북도청 사무관)씨 부친상 24일 청주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43)279-2763●허창진(한얼미디어 대표)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3시 (02)3410-6902●우성원(휴먼프라자 대표)성일(ING생명 굿모닝지점장)성륜(자영업)씨 모친상 권오득(자영업)씨 빙모상 24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3)953-1580●김기환(국회방송 제작팀장)씨 부친상 24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51)256-7013●정문교(사업)씨 부친상 연국(MBC 보도국 국제부 런던특파원)씨 형님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03●안정식(오성정밀화학 부사장)씨 모친상 병무(이피텍 영업팀장)병욱(삼성SDS 선임)병곤(씨카코리아)씨 조모상 최길용(전 대한항공)전동찬(아주중 교사)김광환(광명실업 대표)이기영(기맥 〃)씨 빙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6922
  • “36개 대학 로스쿨 신청거부 서약”

    전국법과대학학장협의회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자체 파악된 41개 대학(교육부 집계치는 47개 대학 )중 36개 대학이 협의회에 로스쿨 인가신청 거부 서약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협의회 장재옥(중앙대 법대학장) 회장은 “교육부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소수 몇 개의 국립대를 제외하고는 로스쿨 추진 대학 대부분이 로스쿨 인가신청 거부 서약서를 협의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대우빌딩 지하 중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교육부의 로스쿨 총입학 정원 방안에 대한 긴급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는 “교육부는 로스쿨 총입학 정원 1500명을 고수함으로써 로스쿨의 근본취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대학간ㆍ지역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로스쿨 정원은 3200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는 중앙대 장재옥 학장, 동국대 이상영 학장, 연세대 홍복기 학장, 서강대 이상수 학장 직무대행, 건국대 김영철 학장, 숭실대 서철원 학장 등 16개 대학 법과대학장들이 참석했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Seoul Law] ‘로스쿨 정원 1500명’ 찬반 논리

    정부의 ‘로스쿨 정원 1500명’ 발표 이후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학계에서는 로스쿨 신청을 거부하겠다는 엄포를 놓고 있다.1500명 정원에 찬성하는 변호사와 반대하는 학계 등의 입장을 들어본다. 아울러 로스쿨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1500명 정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르포를 통해 알아본다. ■ “정원문제 2004년 합의한 것” 하창우 서울 변호사회장 “국회가 교육인적자원부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정원에 대해 ‘재보고’를 하라고 지시한 건 명백한 위법행위 입니다.” 하창우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23일 “교육부는 법무부와 법원 행정처 등과 협의한 뒤 국회에 보고만 하면 된다. 그럼에도 국회가 교육부의 상위 결재기관처럼 행정부 행위에 지나친 간섭을 하며 위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다. ▶교육부가 로스쿨 개원 첫 해 정원을 1500명으로 정했고 대학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데. -지난 2004년 말에 사법개혁위원회(사개위)에서 로스쿨 제도 시행 초기의 총 입학정원을 1200명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사개위에는 대학교수와 시민단체도 포함돼 있었다. 대학교수들이 지금 와서 3000명 이상을 주장하는 건 약속 위반이다. ▶1500명으로 확정되면 탈락하는 대학이 무더기로 발생할텐데. -로스쿨을 운영할 능력도 안 되는데 막대한 자본을 투자했다면 비판받아야 한다. 로스쿨 제도의 취지는 질 높은 법조인을 키워내는 것이다. 우수한 교수와 교육 프로그램부터 갖춰야 하는데 왜 시설 투자에 돈을 쏟아부었나. ▶지역할당제를 한다는데. -우수한 교수와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곳을 선정하는 것이 로스쿨 도입 취지에 맞다. 그런데 지역에 균등한 기회를 주자는 것이 강조되면 취지와 다르지 않나. ▶대학 등은 우리나라의 법조인 부족을 주장하는데, 부족하다고 보나. -미국에선 변리사와 세무사, 중개사 등 유사직역의 업무까지 변호사가 모두 맡는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사직역 근무자와 변호사를 합하면 1인당 법조인은 1535명으로 프랑스와 비슷하다. 미국에서는 분쟁을 법률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훨씬 강하다. 미국과 막무가내로 비교하면 안 된다. ▶로스쿨이 제대로 정착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로스쿨에선 실무 교육이 강조되는 만큼 변호사 출신 교수가 많아야 한다. 의과대학 교수는 의사들로 채워지지 않는가. 능력있는 변호사가 교수가 되도록 미국처럼 로스쿨 교수의 연봉은 일반 교수 연봉의 3배 이상이 돼야 한다. ▶정부에 요구하고 싶은 것은. -정부 각 부처의 법무실에 변호사가 없는 곳이 태반이다. 법무실에는 법률전문가가 있어야 한다. 대한변협과 사개위에서 기업 법무실이 변호사를 채용하는 법무담당관제를 제안했지만 국회와 정부가 반대했다. 공무원들의 밥그릇 챙기기다. 기업들은 사내변호사를 더 늘려야 한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3000명 넘어야 OECD수준” 장재옥 법대학장 협의회장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권역별로 할당하겠다는 방침은 위헌 소지가 있습니다. 엄연히 국가를 상대로 한 위헌 소송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장재옥 전국법과대학장협의회장(중앙대 법대 학장)은 23일 “정부가 지금 계획하는 대로의 로스쿨이라면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면서 “교육부가 일부 대학을 회유해 로스쿨 신청을 하도록 하는 등 파행적으로 운영한다면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로스쿨 정원 1500명안에 반발하고 있는데 그럼 적정 인원은 몇명이라고 보나. -로스쿨이 성공하려면 우선 진입장벽을 낮춰야 하고, 변호사시험의 합격률을 높여야 한다. 총정원은 활짝 열어 시장이 조정하도록 맡기고, 정원 자체가 의미 없는 로스쿨로 가야 한다. 정원을 정한다면 3000명 이상은 돼야 한다. 이 구조가 20년 지나야 겨우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수준에 이를 수 있다. ▶1500명 로스쿨은 의미 없다는 것인가. -로스쿨은 한 연수원 출신, 일부 대학 출신들이 법조계를 장악하고 ‘영감님’이라며 특권층으로 군림하게 하는 사법시험의 폐해를 없애고자 도입된 것이다. 하지만 지금 방안으로는 그 기득권을 유지시켜주는 것밖에 안 된다. 잘못된 로스쿨안을 거부함으로써 제대로 된 로스쿨로 가게 하는 것이 맞다. ▶지금 교육부 방안이 위헌 소지가 있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인가. -로스쿨 선정을 권역별로 나누겠다는 발상 자체가 형평성에 맞지 않으니 위헌 소지가 있다. 또 교육부의 발표 전에 일부 대학에 내용이 미리 유출됐는데, 교육부가 의도했든 안 했든 이건 행정소송 감이다. ▶교육부가 회유해서 일부 대학이 로스쿨을 신청하면 협의회의 거부도 소용이 없는 것 아닌가. -교육부가 인가기준을 정해놓고 특정 대학에만 신청하라고 권유하면 바로 소송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협의회의 방침이 법적 효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어기는 대학이 있다면 엄청난 사회적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청와대도 교육부의 1500명안을 존중한다는 의견을 냈는데. -처음 로스쿨 도입이 추진될 때는 청와대를 믿었는데, 지금 보니 그때부터 로스쿨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 가장 큰 배신감을 느낀다. ▶대학별 사시 합격자 수를 로스쿨 선정 기준으로 삼는다는데. -로스쿨은 사시와 전혀 다르고 학생도 다르다. 기존 사시와는 상관이 없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런 발상 자체가 아직 정부의 머릿속에 ‘로스쿨=사시의 변형’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남아 있다는 증거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정원 발표후 로스쿨 학원 표정 “이 지문의 ‘바’ 단락에서는 프리초프 카프라에 대해 설명하고 있죠. 카프라가 생명 위기 해결을 위한 현대자연과학과 동양철학의 만남의 장을 열어줬다는 마지막 문장이 이 단락의 주제문입니다.” 휴일인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SA로스쿨아카데미 3층 강의실에서는 ‘언어이해’ 동영상 수업이 한창이었다. 수업을 들으려고 점심식사도 걸렀다는 직장인 이모(33)씨는 회사 일을 하면서 시험 준비를 함께 하기가 힘들지 않으냐는 질문에 “고달파도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말 여가쯤은 당연히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정부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정원 1500명안에 교육계 전반이 반발하면서 파행이 우려되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인 로스쿨 수험생들은 별다른 동요 없이 입시 준비에 한창이다. 대입전문 학원까지 로스쿨 학원에 진출할 채비여서 로스쿨 시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주말이면 상경해 학원수업 들어 20일 오후 역삼동 ‘합격의 법학원’ 이영철 원장은 로스쿨 상담을 위해 부산에서 KTX를 타고 올라온다는 한 직장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원장은 “생각보다 로스쿨 문이 더 좁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계획했던 사람이 로스쿨 준비를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이미 2009년 8월 입학은 법률로 정한 내용이니 아무리 논란이 격화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수험생들은 로스쿨 정원이 생각보다 적어 아쉽지만, 공부나 차분히 하자는 분위기였다.LSA로스쿨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이문재(33·변호사 사무장)씨는 “군 단위 도시에도 변호사 없는 곳이 태반인데, 정원을 더 늘려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수험생으로서는 차분히 학원에서 문제를 풀면서 준비하는 수밖에 더 있겠느냐.”고 말했다.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로스쿨 입학정원을 늘리는 것은 나중에 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 1500명 정원이 차라리 낫다는 의견도 있다. 합격의 법학원에서 9월부터 로스쿨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원 A(35)씨는 “로스쿨 정원이 많아도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낮으면 또다른 사시를 만드는 셈”이라고 말했다. ●메가스터디 등 연내 로스쿨 학원 진출 총정원 논란에도 로스쿨 입시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업체들은 여전히 많다. 중·고등 온라인 교육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입전문학원 메가스터디는 교대역 부근에 로스쿨 학원을 연내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학원 ‘서울메디컬스쿨’을 세운 유웨이 중앙교육은 다음달에 강남역에 로스쿨 학원을 열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로스쿨 수험생이 적게는 3만명에서 많게는 5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사람당 연 150만원만 잡아도 시장규모는 450억원. 하지만 지금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업체들도 몇년 이내에 메이저 3∼4곳으로 압축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LSA로스쿨 황남기 대표는 “시장성이 있으니 모두 달려들고 있지만, 지금도 수강생이 있는 학원은 2곳 정도”라고 설명했다. 합격의 법학원 이영철 원장은 “내년 정도까지는 각 학원의 내공에 따라 로스쿨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지혜 박지윤기자 wisepen@seoul.co.kr
  • [공직 인맥 열전] (6) 행정자치부

    [공직 인맥 열전] (6) 행정자치부

    지방행정 분야에서 뿌리내리려면 행정자치부 내에서는 물론, 출신 지역에서도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처럼 행정자치부 인맥은 지연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지만, 다른 지역에 대한 배타주의나 지역감정 등은 찾기 어렵다. ●광주·전남,‘최대 계파’ 광주·전남 출신은 정남준(행시 23회) 정부혁신본부장, 박재영(행시 25회) 균형발전지원본부장, 신정완(행시 18회) 감사관 등 서기관급 이상만 40명이 넘을 정도로 행자부 내에서 ‘최대 계파’를 형성하고 있다. 공무원 단체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이개호(행시 24회) 노사협력기획관은 부하 직원들에게 자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송영철(행시 28회) LA영사관 영사, 이희봉(행시 31회·OECD 파견) 부이사관, 정종제(행시 32회)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 분권재정관, 문영훈(행시 37회) 살기좋은지역기획팀장 등이 지방행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지역 ‘차세대 대표’로 손꼽히는 송 영사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치밀함이, 정 재정관은 활달한 성격과 탁월한 유머감각이 돋보인다. 이 부이사관은 온건한 학자풍으로, 재정 분야 전문가이다. 문 팀장은 참신한 아이디어, 기획력·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주가 고향인 진명기(행시 37회) 지방공기업팀장과 더불어 총무처 출신 중 지방행정 분야에 안착한 드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정윤한(지시 2회) 연금정책팀장은 재정 분야 실력파로, 성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북, 팀장급 탄탄한 세력 광주·전남에 비해 전북은 국장급 이상 고위직보다 중간관리자인 팀장급에서 탄탄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현장업무에 능한 최용범(행시 35회) 지방여성제도팀장,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 스타일의 최병관(행시 37회) 혁신평가팀장, 지방에서 잔뼈가 굵은 조봉업(행시 36회) 근무지원팀장·최명규(행시 37회) 법무행정팀장, 지방재정·정보화 분야 실력파인 임상규(행시 38회) 전자정부제도팀장 등이 여기에 속한다. 현재 기획예산처에 파견 중인 이경옥(행시 25회) 균형발전재정기획관이 선후배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원만한 대인 관계와 업무추진력·순발력 등을 두루 인정받고 있으며, 차기 전북부지사로 거론되고 있다. 지방행정은 물론 인사업무까지 섭렵한 심보균(행시 31회) 전북도 기획관리실장도 능력·성품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고 있다. ‘맏형’격인 박성일(행시 23회) 제주4·3사건처리지원단장과 정헌율(행시 24회) 지방행정정책관은 각각 온화한 성품, 우직한 스타일로 알려졌다. ●충청·경기, 지역색 옅어 대전·충남 출신은 지방행정보다 정부조직·혁신 분야에 주로 포진돼 있다. 최근 청와대로 자리를 옮긴 김동완(행시 23회) 전 지방세제관은 말이 좀 많다는 것 외에는 흠잡을 데가 없다는 평가이며, 유력한 차기 충남부지사 후보다. 합리적이라는 김용찬(행시 36회) 단체교섭팀장도 이곳 출신이다. 충북 출신으로는 지방행정을 아우르고 있는 한범덕 제2차관이 정점에 있다. 중앙·지방에서 모두 실무를 담당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행자부에서 행정·재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모두 거친 이종배(행시 23회) 충북부지사는 직원들이 다소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업무추진력과 꼼꼼함을 겸비하고 있다. 고규창(행시 33회) 지방혁신관리팀장, 청와대 파견 중인 김장회(행시 37회) 서기관도 해당 지역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경기는 상대적으로 지역색이 옅다. 대신 오랜 공직생활 등을 바탕으로 유대감이 형성돼 있다. 서울 출신이지만,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낸 황준기 지방재정세제본부장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지역 출신으로는 이용철(행시 37회) 새주소정책팀장이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佛, 검은 목요일 대중교통 ‘올스톱’

    |파리 이종수특파원|프랑스 노동계의 시한부 파업이 벌어진 ‘검은 목요일’(18일) 프랑스 전역의 대중교통이 거의 마비됐다. 또 파업에 참가 중인 파리교통공사(RATP) 노동조합이 이날 긴급 회의를 열고 파업을 하루 연장하기로 결정하는 등 노동계의 반발이 확산될 조짐이어서 프랑스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철도 관련 모든 노동조합 연맹은 이날 정부가 추진 중인 공기업 특별체제연금 개혁에 항의하는 뜻으로 60여곳에서 시위를 벌였다. 파업은 1995년 이후 12년 만으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취임 뒤 첫 파업이다. 예고된 파업이어서 휴무나 휴교를 단행한 직장과 학교들도 많았다.●파리 지하철·버스·전차 거의 중단 파업 강도는 프랑스 국영철도공사(SNCF)노조측이 제일 높았다. 평소 700여대를 운행하던 초고속열차(TGV)도 이날은 46대밖에 운행하지 않아 파리에서 지방을 오가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파리 리옹역에서는 한 대의 TGV도 출발하지 않는 등 주요 철도역은 ‘황무지’를 방불케 했다. 교통 마비가 가장 심한 곳은 파리 시였다. 지하철과 버스, 전차를 관할하는 RATP 노조원들의 파업으로 오전 8시에 지하철·버스·전철은 물론 파리 교외 지역을 운행하는 국철 RER A선과 B선이 전면 중단돼 출퇴근길이 극도로 혼잡한 양상을 빚었다. 이후에도 지하철은 한 자릿수 운행률로 하루 종일 ‘마비’상태에 빠졌다.●정부 “양보 못해” vs 노조 “파업 연장” 한편 RATP측은 오전 열린 회의에서 파업을 하루 연장하기로 결의해 ‘검은 목요일’의 파장이 이어질 전망이다.SNCF 노조연맹도 22일 긴급 회의를 열고 재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철도민주단일노조(Sud-Rail)측은 상급 노조단체인 노동총동맹(CGT)에 파업을 재개하자고 촉구했다. 이에 맞서 정부도 공기업 연금개혁안을 강행할 방침이어서 노(勞)·정(政)대결이 갈수록 첨예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 대변인 로랑 보키에즈는 “파업 후유증이 우려되고 불안하지만 연금 개혁안을 양보할 뜻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공기업 연금개혁안의 요지는 정부가 2012년부터 공기업 노동자의 연금 납입기간을 현재의 37.5년에서 40년으로 연장하는 것이다. 또 다른 직종에 견줘 50세나 55세에 조기 은퇴해 연금혜택을 누리는 특혜를 더 이상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등 연금 납입·수령기간 등도 민간부문 기준에 맞춰 조정했다.vielee@seoul.co.kr
  • [부고]

    ●맹형규(한나라당 국회의원)병규(미국 워싱턴주 수석연구원)문규(사업)선규(미국 거주)씨 부친상 신건(포스코 수석연구원)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010-2631●길동일(전 서울신문 제작국)씨 부친상 18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32)327-4010●박요한(한솔교육 상무)씨 매씨상 18일 일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20분 (031)932-9165●김세환(전 남성 상무이사)갑환(일본 거주)태환(오로라월드 감사)용환(미국 거주)정희(〃)씨 부친상 오선기(S&J코리아 대표)씨 빙부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410-6909●김승호(서윤종합건설 이사)익호(케이엘지건설 대표)씨 부친상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31)787-1502●원홍필(한국산업은행 과장)승현(LS전선 대리)씨 부친상 최희정(미래에셋증권 팀장)씨 시부상 이희웅(세중투어몰 팀장)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30분 (02)3010-2294●김순복(전 중앙고 교장)씨 별세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2)2072-2032●박성근(전 한일은행 부장)씨 상배 노선(사업)씨 모친상 진영채(교보생명 상무)권급원(크라이슬러 렉스모터스 사장)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31●김성현(청우에이스 부사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010-2237●송재일(약국 대표)재훈(앙크 〃)재정(국무총리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사무처장)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03●한준환(녹십자 감사)상환(사업)씨 부친상 민경애(신평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65●허완도(태광산업)정도(교보생명 팀장)양도(GNG그룹 상무)씨 부친상 최맹식(태광산업)최낙용(자영업)씨 빙부상 18일 경남 고성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55)672-5000●이영철(사업)은철(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교수)헌철(고신선교본부 본부장)씨 모친상 이광식(광은관세사 대표)임영수(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강구(사업)씨 빙모상 18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32)327-4007●정재학(시선투자자문 대표)경미(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씨 부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010-2295●안성수(사업)씨 부친상 고영신(경향신문 상무)씨 빙부상 18일 인천 강화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32)932-8762●이상헌(오롬정보 대표)상훈(극지연구소 세종기지 대장)상용(명지대 법학과 교수)씨 부친상 김유미(울산대 법학과 교수)씨 시부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8시40분 (02)3410-6912●김동진(한샘한의원장)씨 부친상 서한(전자신문 기자)씨 빙부상 18일 부산 청십자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51)469-1024
  • [이종수특파원 유럽은 지금] 프랑스 勞·政 ‘검은 목요일’ 오나

    |파리 이종수특파원|“무슈 리,18일에는 약속을 잡지 마, 펑크나기 십상이니까” 파리 15구에서 외국인 사회교육프로그램 강사로 일하는 파비안 쿠르트나가 17일 기자에게 건넨 말이다. 파업 전망을 묻자 “글쎄, 노조와 정부 모두 입장이 팽팽해서 다시 부딪치지 않을까?”. 그녀의 말은 ‘검은 목요일’의 불안함에 잠식당한 프랑스인의 영혼을 대변한다. 18일은 공기업 특별연금 개혁에 반발해온 노동계가 예고한 시한부 파업의 날이다. 삼삼오오 모인 시민들의 주된 화제는 ‘파업’이다.‘치킨 게임(마주보고 달리는 자동차에서 먼저 핸들을 꺾는 사람이 지는 게임)’을 하듯 팽팽하게 맞서온 노(勞)와 정(政)의 맞대결은 어떻게 될까. 일촉즉발의 위기감은 양측의 잇단 물밑 접촉이 무위로 끝난 지난 14일부터 감지됐다.18일 예상되는 총파업의 수위는 매우 높다.1995년 공기업 연금개혁을 수포로 돌린 총파업을 연상케 한다는 게 언론들의 평가다. 대중교통 노조의 경우 1995년 이후 처음으로 노조연맹 소속 노조 대부분이 파업에 참석한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개혁이 취임 4개월 만에 최대의 ‘암초’를 만난 셈이다. 이날 하루 파리는 물론 리옹·툴루즈·낭시 등 27개 주요 도시의 철도·지하철·버스가 파행 운행될 전망이다. 프랑스 국영철도(SNCF)측이 17일(현지 시간) “보통때 700여회 운행하는 초고속열차(TGV)가 46회로 줄어든다.”고 우려할 정도다. 또 지하철 운행 횟수도 평소의 4분의 1로 줄어든다는 분석이다. 주요 공항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서비스도 늑장을 부릴 것이고 영국-프랑스를 오가는 유로스타 운행도 줄어든다. 뿐만 아니다. 전력·가스 등 에너지분야 5개 노조연맹도 파업에 동참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의 불편이 예상된다. 정부도 파업의 심각성은 인정하면서도 물러설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여기서 밀리면 다른 개혁안들도 후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여론이 파업에 우호적이지 않다는 현실 인식도 강경 대응의 한 원인이다. 우파 성향의 르피가로 조사에 따르면 56%가 파업이 부당하다고 응답했다.37.5년만 연금을 납입하면 조기 은퇴해 연금혜택을 받는 공기업 노동자(50만여명)가 40년 동안 연금을 부어야 하는 다른 분야 노동자들보다 혜택을 받는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분위기다. 결국 관건은 정부의 대응 형태다. 티보 CGT위원장도 17일 프랑스2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지 않으면 다시 조합원들을 동원하게 것”이라며 경고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이 어떤 ‘묘안’을 내놓을지, 파업 이후 여론은 어떻게 형성될까…. 변수에 따라 프랑스 정국도 요동칠 전망이다.vielee@seoul.co.kr
  • [부고]

    ●김성근(서울대 역사교육과 명예교수)씨 별세 학철(의사)영철(전 대한주택공사 감사)씨 부친상 조이경(재미 과학자)씨 빙부상 1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590-2576 ●이기호(삼미금속 대표)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2)3010-2262 ●강윤수(전 국회의원 보좌관)씨 별세 15일 한일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901-3934 ●김진석(사업)진홍(아주대의대 소화기내과 교수)미영(김미영치과 원장)일규(인하대병원 치과과장)씨 모친상 14일 아주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31)219-6939 ●송승희(뉴질랜드 거주)승욱(미래에셋 맵스자산운용 대표)씨 부친상 정진욱(사업)최일균(최박내과 원장)박형우(중앙방송 경영전략 실장)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3010-2631 ●정은진(김&장법률사무소 변리사)씨 부친상 도명수(노블랜드 과장)전윤호(와이더댄 이사)박준욱(매소디스트대 교수)씨 빙부상 정경성(전 용산구청의회 사무국장)덕진(웰텍 사장)씨 형님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3010-2230 ●조규식(전 삼우전자 대표)씨 별세 승현(대한주택공사)이현(중소기업연구원)광현(인포미디어)명현(〃)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 ●전근식(신한생명 지점장)동식(자영업)문식(〃)민식(태승전자 차장)씨 부친상 1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2650-2741 ●문재웅(국회의원 박진 의원실 비서관)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5 ●허문도(전 국토통일원 장관)정도(전 포항공대 교수)승도(전 신한은행 시스템 전무)씨 모친상 장재영(서울 월계초등학교 교장)씨 빙모상 1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590-2557 ●박종근(자영업)씨 모친상 백경목(대한제당 대표이사 사장)홍성수(새로운제안 대표)씨 빙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631 ●김선정(한국해양연구원 기술원)선숙(한국펩시콜라 부장)씨 모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6909 ●최종만(광주가정교회 목사)기호(사업)성호(신한은행 부지점장)씨 부친상 16일 광주 남도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6시 (02)590-2557 ●남원상(동아일보 국제부 기자)씨 부친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후 1시30분 (02)2072-2033 ●양원모(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팀장)씨 부친상 1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 (02)590-2609
  • [부고]

    ●박성범(전 학교법인 홍익학원 전무이사)씨 별세 경태(전 노르웨이 대사)경호(진양인테리어 대표)씨 부친상 조연수(고당 조만식 선생 기념사업회)채창엽(진양인터내셔널 대표)씨 빙부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410-6920●이장범(사업)기범(여주 흥천중 교장)진범(제물포여중 교장)씨 부친상 이영철(SK네트웍스 감사위원장·전 연합뉴스 기사심의위원)이수부(능곡 삼성병원 원장)씨 빙부상 12일 국립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2262-4812●강준언(동영글로벌 고문)동언(서진중기 회장)세언(전 한진해운)씨 모친상 신길수(명지대 경영대학장)김택건(준에너지 대표)씨 빙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37●한대수(충북 충주시 관광과장)씨 모친상 12일 충주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43)854-6299●양신명(전 서울특별시 정신지체인 애호협회장)씨 별세 이훈(회사원)혁(〃)씨 모친상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2)392-0299●이관희(농협중앙회 해외경제협력부 차장)씨 부친상 안병남(사업)고경관(동부건설 과장)씨 빙부상 1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2650-2746●황기찬(전 선우상사 대표)씨 별세 철웅(NNC 대표)재웅(NNC 이사)씨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010-2295●성춘식(춘포초등학교 교사)문식(코스콤 정보컨텐츠팀 차장)씨 부친상 12일 전북 전주 금성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63)276-4441●정지원(인하대 교수)씨 부친상 황성구(세방 기획본부장·상무)이철배(자영업)씨 빙부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410-6915●김문규(충남도의회 의장)씨 빙모상 12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41)550-7186●신규순(모아이엔지 대표)흥순(SNG리서치 대표)호순(한국은행 차장)향숙(두리산업 부사장)향옥(예스샘학원 원장)씨 부친상 정덕우(두리산업 대표)김시구(예스샘학원 원장)씨 빙부상 1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2)590-2538●김병호(두잉C&S 부사장)박상철(현대건설 차장)씨 빙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36
  • [부고]

    ●오완근(전 안중제일의원 원장)씨 별세 용환(숭의여고 교장)봉환(회사원)귀환(전 한겨레신문 편집국장)준환(안양 성문여중 교사)씨 부친상 공재응(건국대 명예교수)경명현(전 비씨카드 부사장)신동일(사업)씨 빙부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9●김용식(동부건설 부사장)경식(베스티안병원 이사장)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 3010-2631●박영조(자영업)완기(전 현대파워텍 사장)씨 부친상 조영승(자영업)이재환(〃)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3●김재명(한진중공업 부장)재곤(목사)재룡(금융감독원 팀장)씨 부친상 11일 부산 고신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11-9920-2609●임상룡(삼성물산 재무팀 과장)상기(AJC인터내셔널 무역대표)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30분 (02)3410-6906●염택구(대한안과학회 정회원)씨 별세 곽형우(경희의료원 안과 교수)씨 빙부상 11일 경희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11시 (02)958-9545●표영도(정민전자 상무)영업(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매체국장)영대(ING생명 과장)씨 부친상 김동홍(신라CC 과장)홍기철(LS산전 차장)성봉수(사업)씨 빙부상 11일 경남 거창시 적십자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55)949-3437●박영원(남가좌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392-0499●유영웅(대구시교육청 교육위원)영철(전 영남일보 편집국장)영규(건축설계사)영숙(죽곡초등학교 교장)씨 모친상 김두련(동천초등학교 교장)씨 시모상 허한순(농촌진흥청 과장)정삼갑(범일중 교사)씨 빙모상 11일 대구 효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53)768-0325●권상률(전 SK에너지 화학RM팀장)씨 별세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65●정재욱(전 곡성 농업기술센터 과장)재두(전 한국통신 〃)재흔(한국폴리텍Ⅴ대학 교수)재현(광주일보 논설위원)재섭(전북 남원 남광철재 이사)재인씨 모친상 11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62)250-4409●우경하(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타격코치)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3010-2261●하종필(전 에이스침대 전무이사)씨 상배 두영(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 교수)유진(신암중 교사)씨 모친상 안철홍(위슬런수학전문학원 강사)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11시 (02)3010-2294●이경동(고양법원 대표집행관)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2
  • 프로야구 KIA 단장에 김조호씨

    올시즌 꼴찌인 프로야구 KIA가 ‘명가재건’을 목표로 단장을 교체했다.KIA는 9일 김조호(49) 현대기아차 기획실 이사대우를 신임 단장에, 공석 중인 부단장에 이영철(45) 기아차동차 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 신임단장은 인창고·중앙대를 졸업했고 1984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한 뒤 마케팅, 홍보, 기획 업무를 맡아왔다.
  • [로펌 탐방] 법무법인 율촌

    [로펌 탐방] 법무법인 율촌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건물에 입주한 법무법인 율촌에는 국내 변호사 102명과 외국 변호사 21명 등 모두 123명이 근무한다. 율촌의 역사는 올해로 꼭 10년째다.1970∼80년대에 설립된 김앤장, 태평양, 세종 등 대형 로펌에 비해서는 역사가 짧은 편이다. 규모로 보면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꼽히지만 율촌은 태평양·광장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2위권 로펌으로 진입한 상태다.2위권 로펌의 한 대표변호사는 “실력으로 따지면 율촌은 2위권 로펌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 월간지 아시아 로가 발표한 올해 국내 로펌 평가에서도 율촌의 부상이 확인됐다.6개 평가 분야 가운데 김앤장이 5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정보기술(IT) 분야에서 1위는 율촌이 차지한 것이다. 김앤장은 IT 분야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인수·합병(M&A) 분야를 이끄는 우창록 대표변호사와 강희철 변호사는 지난해 영국의 유력 법률잡지(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에서 올해의 M&A 전문변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로펌규모는 국내 6위… 실력은 2위권 율촌의 급부상 비결에 대해 우창록 변호사는 “나는 일류 로펌을 목표로 할 만큼 욕심이 많지 않았는데 마침 실력 있는 변호사들이 찾아와 합류했고, 집중적으로 키운 특정 분야가 시장을 선점해 빠른 성장이 이뤄졌다.”고 설명한다. 우창록 대표변호사가 1997년 김앤장에서 함께 일하던 강희철 변호사, 법무법인 우방에서 일하던 윤세리 변호사, 아시아합동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하던 한봉희 변호사 등과 함께 설립했다. 설립 멤버였던 정영철 변호사는 최근 연세대 법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율촌의 강점은 조세와 공정거래 분야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엔 IT와 M&A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조세분야는 소순무 변호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소 변호사는 조세법과 관련한 판결을 내릴 때 심층 연구결과를 대법관에게 보고하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조세팀장 출신이다. 게다가 서울지법 파산부장을 지내 자타가 공인하는 조세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우창록 대표변호사는 M&A와 조세 분야를 함께 맡고 있다. 공정거래와 금융 분야는 각각 윤세리 변호사와 한봉희 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율촌은 기업자문에 비해 송무가 상대적으로 약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들어 송무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우수인재 영입 일류로펌으로 성장 올해 초 박해성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박해식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 이상민·강석훈 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영입했다.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신성택 전 대법관, 김대환 전 서울고등법원장 등이 송무분야를 맡고 있다. 재정경제부 관료 출신의 신동규 전 수출입은행장과 오성환 전 공정거래위 상임위원이 고문을 맡고 있다. 업계에선 율촌의 우수한 인재 영입 성공을 일류로펌 성장의 배경으로 꼽는다. 신규 변호사 연봉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매년 우수한 연수원생들이 많이 온다. 하지만 우창록 변호사는 “우수한 자원 확보에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내야 법률시장 개방시대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율촌은 매주 목요일 목요 상설강좌와 맞춤형 어학교육, 심화전문강좌, 업무그룹별 내부교육 등으로 구성된 율촌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전문교육을 통해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어 변호사들로부터 호응이 뜨겁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프로축구 2007] 성남, 1위 탈환은 다음에…

    갈 길 바쁜 팀들이 모두 무승부에 발목이 잡혔다. 전날 수원에 1위 자리를 내준 성남은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24라운드에서 서울과 득점없이 비겨 14승7무3패(승점 49)로 1위 수원에 승점 1이 뒤진 2위에 머물렀다. 서울은 5위로 순위에 변동은 없었지만 7승12무4패(승점 34)로 6위 인천,7위 포항(이상 승점 33),8위 전북(승점 32)의 추격에서 멀리 달아날 기회를 날려버렸다. 두 팀 모두 모따와 김두현(이상 성남), 히칼도와 아디(이상 서울) 등 핵심 전력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데다 마무리 결정력 결여가 아쉬웠다. 서울은 전반 18분 김치곤이 페널티지역으로 뛰어들며 왼발슛을 날렸지만 성남 수문장 김용대 정면으로 향했고 5분 뒤 이상협이 아크 정면에서 날린 강력한 왼발 터닝슛도 김용대의 가슴에 안겼다. 성남도 전반 36분 최성국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김동현이 골문 왼쪽에서 솟구쳐 머리에 맞혔지만 골키퍼 김병지의 품에 정확히 안기고 말았다. 후반 들어선 성남이 공격 주도권을 쥐었다. 성남은 후반 19분 한동원 대신 들어간 김민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슈팅이 옆그물을 흔들었고 3분 뒤 서울의 박주영이 골지역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 역시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김병지는 이날 151경기 연속 무교체 출장하면서 이용발과 타이 기록을 세웠고, 성남 수비수 김영철은 역대 열아홉 번째로 300경기에 출전했다. 앞서 역시 6강플레이오프(PO) 진입을 위해 1승이 절실했던 전북도 전남과의 ‘호남 더비’에서 전반 13분 토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33분 산드로에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전북은 8승8무8패(승점 32)를 기록하면서 8위로 밀려났고,FA컵 결승에 오른 전남도 7승8무9패(승점 29)로 PO 진입에서 멀어졌다. 이미 PO 탈락이 확정된 대구는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골1도움을 올린 장남석의 활약을 앞세워 4-1 의미없는 완승을 거뒀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부고]

    ●정동기(대검찰청 차장검사)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30분 (02)3410-6915●임영구(한국공항 감독)현자(광주 송원우편취급소)혜자(대통합민주신당 공보국장)혜영(화원중 교사)현화(부천 동곡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윤재규(영재산업 대표)박현하(국민중심당 부대변인)김창(바이인피니티 대표)김태중(한국정보보호진흥원 선임연구원)씨 빙부상 6일 전북 부안 혜성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63)581-0356●변재용(전 감사원 1국장)씨 상배 진호(ING생명 MVP지점장)씨 모친상 신승준(전 두산 상무)김대흥(일진건축 대표)류명섭(대한항공 프라하지점장)씨 빙모상 6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2072-2014●이영무(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씨 모친상 7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31)810-5472●엄태국(전 대한지적공사 소장)태환(사업)태근(〃)태암(〃)씨 모친상 상현(동아일보 주간동아팀 기자)씨 조모상 6일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30분 (063)285-4044●이대형(FnC코오롱 상무)기형(사업)우형(롯데쇼핑 팀장)씨 모친상 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590-2540●이제환(사업)제화(〃)제향(〃)씨 모친상 김규현(앰코코리아 대표)송택영(사업)씨 빙모상 구기희(사업)씨 시모상 6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921-3299●유순자(전 육군 간호장교)씨 별세 최채균(예비역 육군 대위)씨 상배 진우(우리담배 이사)씨 모친상 길영철(경희의료원 진단의학과 실장)이태숙(칼라토크 사장)김태홍(중일고 교사)강영식(동양화가)씨 빙모상 7일 경희의료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958-9545●이성해(부산대 사회학과 교수)씨 별세 5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1)550-9951●이상문(STX팬오션 전무)씨 빙모상 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31)787-1510●홍승우(한화그룹 경영기획실 홍보팀 부장)씨 빙모상 6일 인천 새천년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032)554-8297●이형원(현대자동차 호계남부점 대표)씨 부친상 제훈(한겨레신문 통일팀장)상훈(서울메트로)씨 큰아버지상 7일 경기 의왕시 오전동성당, 발인 9일 오전 8시 (031)42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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