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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소아 의료 공백 막는다’…소아진료기관 13곳 신규 지정

    경기도, ‘소아 의료 공백 막는다’…소아진료기관 13곳 신규 지정

    24시간 중증 소아응급 진료 체계 구축···경기도 4개 권역별 1곳 달빛어린이병원 21곳,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7곳경기도가 24시간 중증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하는 등 올해 소아진료기관을 13곳 늘렸다. 도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와 고령화, 소아진료 기피 등에 따라 대형병원으로 소아응급환자가 몰리면서 의료진 피로도와 인력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경기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개선 대책’ 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지난 1월 공모를 거쳐 권역별 1곳씩 분당차병원, 명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 등 4곳을 선정했다. 24시간 중증소아 응급 환자를 위한 응급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총 42억 원을 지원한다. 분당차병원은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명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추가 인력을 뽑은 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 4월 2곳을 확대 지정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에 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환자들은 평균 약 7만 8천 원인 응급실 대비 저렴한 평균 1만 7천 원의 진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2017년 평택 성세아이들병원, 고양 일산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을 시작으로 올해 2곳까지 총 21곳이 운영 중이다.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도 7곳을 새롭게 지정했다.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은 달빛어린이병원 선정 기준(진료 의사 3인 이상의 단일 병의원, 평일 24시까지 운영 등)을 충족하지 못한 의료기관이라도 운영비를 지원해 평일 3일간 오후 6~9시, 휴일 하루 6시간 등 야간·휴일에 진료하는 곳이다. 도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4개소 ▲달빛어린이병원 21개소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7개소 총 32개소 기관을 지난 3일 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으로 중증 소아응급 환자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달빛어린이병원 및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추가 확대로 소아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언제나 안심할 수 있도록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아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주얼리 명가 종로, 6월 23일까지 장인 작품 전시

    주얼리 명가 종로, 6월 23일까지 장인 작품 전시

    서울 종로구가 다음달 2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실에서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 주얼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한국 주얼리 산업을 ‘영원성’, ‘빛’, ‘아름다움’ 세 가지 핵심어로 표현했다. 주얼리 산업사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 9인의 작품 14점을 소개하는 자리로, 조선시대 경공방이 밀집했던 종로가 오늘날 주얼리 산업 최대 집적지로 성장하기까지의 역사를 두루 알아볼 수 있다.‘영원성’은 한국 주얼리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으로 꾸몄다. 전통 장신구에서 신소재 합성 보석 시장의 개척까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변모하는 산업의 모습과 만난다. ‘빛’에서는 금속, 광물이 하나의 주얼리 작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감상한다. 투박한 광물이 빛을 발하는 모습, 폐기물에서 금을 추출하는 도시광산을 통해 주얼리 산업의 반전 매력을 홍보한다. ‘아름다움’에서는 대한민국 주얼리 명장을 알리고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포함한 14점을 전시한다. 전통 문양, 유색 보석으로 한국적인 이미지를 섬세하게 풀어낸 박영철 명장의 ‘설레임’ 외에도 여러 명장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한국은 국제기능올림픽 귀금속 공예 부문에서 26회 연속 입상하는 등 뛰어난 세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로 K-주얼리의 우수한 기술력,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한다. 앞으로도 종로를 대표하는 지역산업 중 하나인 주얼리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25개 자치구 고르게 설치해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25개 자치구 고르게 설치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4월 30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디자인정책관 업무보고에서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설치’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 안전한 골목환경 조성을 위해 25개 자치구에 고르게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김 의원은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설치’ 대상과 추진현황에 대한 질의로 발언을 시작했다.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설치’ 사업은 ‘범죄예방강화구역’ 등의 취약지역에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해 골목길 안심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2만등 설치를 목표로 진행중이다. ‘범죄예방 강화구역’은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31개 경찰서 치안협의체(지역주민, 전문가 등)에서 범죄통계분석, 주민여론 수렴 등을 거쳐 매년 선정, 2024년에는 159개소가 선정됐다. 김 의원은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설치’ 사업이 매년 경찰청 등이 선정하는 ‘범죄예방 강화구역’에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해가 된다”라며 “그런데 ‘범죄예방 강화구역’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 걸쳐 159개소가 선정됐음에도 본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는 자치구가 4개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무슨 이유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심지어 강동구의 경우 본 사업이 시작된 2021년부터 한번도 이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재차 질문했다. 최인규 디자인정책관은 “본 사업이 시비와 구비 매칭사업으로 추진되는 방식이어서 예산문제로 사업참여 신청을 안하는 자치구도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하며 “2025년도에는 미추진 자치구도 모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안을 마련해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아무래도 구에서도 예산을 부담해야 하는 사업이니, 자치구의 적극적 참여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 안전한 골목환경 조성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구비 매칭 비율을 좀 낮추더라도 25개 자치구에 ‘스마트 보안등’이 모두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확대에 특히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2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약자와의동행추진단 업무보고에서, ‘약자동행지수’의 지표분석 시, 다각도 분석과 종합적 진단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실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영철 의원은 ‘약자동행지수’의 실효적 작동을 위해 지표가 나타내는 의미를 다각도로 분석해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표의 내용상 보완사항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2023년 10월에 개발된 ‘약자동행지수’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이 시민에게 얼마나 도움 되었는지 수치로 보여주는 지표로서,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의 6대 영역 50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지수는 2022년을 100으로 놓고 증감을 분석, 정책개발과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약자동행 정책체감도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김 의원은 ‘고용지원을 통한 취·창업률’ 지표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가 고용지원을 통해 취·창업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지만 단편적인 측면이 있다. ‘일반시민의 취·창업률’ 과의 차이를 같이 분석해야 ‘일반집단과의 차이’, ‘당시의 취·창업환경, 시의 노력 정도 등도 함께 파악돼서 더 유의미한 정책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 지표도 같은 맥락에서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이 올라가는 것이 물론 의미 있는 일이기는 하나, 아동의 학습 수준이 무한적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니 단편적인 분석에 그칠 우려가 있어 보인다”라고 말하고, “‘일반아동 집단과의 학습 수준 차이’ 비교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취약계층과 일반계층의 교육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원은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 지표에 대한 분석시의 보완에 대해서도 이어서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는 주거정책과 복지정책이 결합된 매우 의미 있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단순히 취약계층별 맞춤형 주택공급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고 지적하고,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와 연계하여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를 살펴보면서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미숙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지표를 통해 단순하게 실적과 성과만 분석해내는 것이 아니라 지표가 의도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표가 제대로 책정되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검토해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약자와의 동행추진단에서는 ‘약자동행지수’ 의 지속성 제고 및 성과관리를 위하여, 성과모니터링을 위한 ‘약자동행지수 외부평가단’을 구성하여 질적 평가 등의 심층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2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약자와의동행추진단 업무보고에서, ‘약자동행지수’의 지표분석 시, 다각도 분석과 종합적 진단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실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약자동행지수’의 실효적 작동을 위해 지표가 나타내는 의미를 다각도로 분석해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표의 내용상 보완사항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먼저 김 의원은 ‘고용지원을 통한 취·창업률’ 지표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가 고용지원을 통해 취·창업하는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를 측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지만 단편적인 측면이 있다. ‘일반시민의 취·창업률’과의 차이를 같이 분석해야 ‘일반집단과의 차이’, ‘당시의 취·창업환경, 시의 노력정도’ 등도 함께 파악돼서 더 유의미한 정책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 지표도 같은 맥락에서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이 올라가는 것이 물론 의미있는 일이기는 하나, 아동의 학습수준이 무한적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니 단편적인 분석에 그칠 우려가 있어보인다”고 말하고, “‘일반아동 집단과의 학습수준 차이’ 비교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취약계층과 일반계층의 교육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원은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 지표에 대한 분석시의 보완에 대해서도 이어서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는 주거정책과 복지정책이 결합된 매우 의미있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단순히 취약계층별 맞춤형 주택공급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고,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와 연계해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를 살펴보면서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고 설명했다. 이에 조미숙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지표를 통해 단순하게 실적과 성과만 분석해내는 것이 아니라 지표가 의도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표가 제대로 책정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면밀히 검토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약자와의 동행추진단에서는 ‘약자동행지수’의 지속성 제고 및 성과관리를 위해 성과모니터링을 위한 ‘약자동행지수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질적 평가 등의 심층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타 사업 간의 중복예산 편성 및 불필요한 예산편성은 지양해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타 사업 간의 중복예산 편성 및 불필요한 예산편성은 지양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2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미래청년기획단 업무보고에서, 지난 예산안 심의 시 지적했던 ‘사업간 예산편성 중복’ 건 등을 점검하고 조치가 미흡한 부분을 재차 지적하는 한편, 향후 예산편성 시에는 더욱 면밀히 살펴서 예산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김 의원은 지난 예산안 심의 시 지적했던 ‘사업간 예산편성의 중복’ 건 등을 적절히 조치하였는지 점검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청년자율예산’으로 신규편성된 ‘고립·은둔청둔청년 주변인 지킴이 양성 교육 사업’ 이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의 민간위탁 사업내용과 일부 중복되어 지난 예산안 심의 시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위탁 추진계획 내에 여전히 동일 내용의 예산이 중복되어 있던데 너무 안일하게 추진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서울 미래인재 DB 운영사업’ 도 상반기에 종료하게 되어 금년도 예산을 감축 편성한다고 보고받았다”라고 말하며, “그런데 작년 예산안 확정 전인 3월에 ‘중앙정부 청년 DB 안정화’ 가 도입되었고 9월에 「청년기본법」도 개정되었기 때문에 ‘서울미래인재 DB’ 의 운영종료는 예산안 수립 전부터 충분히 예측 가능했을텐데 굳이 예산을 편성했다가 중도에 사업을 종료하는 것 역시 너무 안일한 행정 처리 아닌가?”라고 재차 지적을 이어 나갔다. 이에 김철희 미래청년추진단장은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중 가족돌봄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예산의 중복이 발생했으며, 서울미래인재 DB 운영사업 종료는 중앙정부의 대폭적인 예산투입으로 사업개선이 가능해져서 서울시 예산을 종료 편성하게 됐다”라고 설명하고, “실무를 담당하는 행정부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성과를 내고자 한 측면이 있으나, 예산 편성에 대해서는 더 신중하게 검토해서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향후 예산 편성 시에는 타 사업과의 중복되는 부분이나 여건상 불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면밀히 살펴서 예산계획을 수립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재차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경기도, 난임 시술 중단해도 횟수 제한 없이 의료비 지원···전국 최초

    경기도, 난임 시술 중단해도 횟수 제한 없이 의료비 지원···전국 최초

    횟수 제한 없이 회당 50만 원 지원···지난해 소득 기준도 폐지경기도가 5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난임 시술을 중단할 경우에도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도 인구톡톡위원회 제안 사항이 정식 정책으로 채택된 사례로 난임 여성 1명이 회당 50만 원의 의료비 혜택을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경기도 현재 난임 가구를 대상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체외수정,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 각각 소득 기준과 거주 요건을 없앴고, 2월에는 지원 횟수를 최대 25회로 확대한 바 있다. 하지만, 시술이 중단된 경우 건강보험 횟수가 차감되지 않으면서 심리적 고통은 물론 시술비 지원 배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었다. 이에 경기도는 올해 총사업비 28억 원을 편성해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할 보건소로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을 시작했으나 의학적 사유(공난포, 난소 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 불량 등)로 시술이 중단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기도 거주 난임 가구다. 다만, 개인 사정으로 시술을 중단한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1회당 최대 50만 원(본인부담금 합계액의 90%, 비급여 일부, 약제비 합산)의 의료비를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기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오는 5월부터 시행하는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 시행으로 난임 지원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정부 정책을 보완해 난임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인구, 저출생 정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난임 시술 중단 시 의료비 지원도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하나다. ‘러브아이’는 나(I)와 아이(Baby)를 사랑한다는 중의적 표현으로 경기도 저출생 정책 브랜드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남권역 전략계획’, 정책 끼워맞추기식 계획 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남권역 전략계획’, 정책 끼워맞추기식 계획 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24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도시공간본부 업무보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사업’의 실행계획인 ‘서남권역 전락계획’ 수립이 법정계획인 ‘서울시 생활권계획 재정비’와 연계해 추진되는바, 정책에 끼워맞추기 위한 계획 수립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법정계획의 절차와 내용에 부합하게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김 의원은 ‘서울시 개발제한구역 효율적 관리·활용방안 마련 용역’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연구원의 용역 참가로 기술용역과 함께 학술연구가 보완되어 질적 수준 제고가 가능해 진 것에 기대감을 표하면서, 용역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 생활권계획’ 내 ‘권역 생활권계획’ 재정비와 연계하여 수립하고 있는 ‘서남권역 전락계획’ 수립 추진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갔다. 김 의원은 “얼마 전에 오 시장님께서 ‘서남권 대개조 구상’ 정책을 발표하셨는데, 본 계획의 내용이 주로 시장님이 발표하신 정책 위주로 구성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물론 정책과 계획의 연계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정책이 먼저 발표되고 이에 맞춰 법정계획을 수립하면 정책에 끼워맞추기 위한 계획 수립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남권 공간 대개조 전략계획 수립’이 ‘생활권계획’이라는 법정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임에도 불구하고, 본 용역명으로는 어떤 법적 근거에 의해서 수행되는 계획인지 유추하기가 어렵다” 고 재차 지적하고 “용역 추진 시, ‘생활권 계획’의 절차 및 내용에 부합하도록 진행해 시장님의 정책 실현을 위한 법정계획 수립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진행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최근 ‘국토계획법’ 개정을 통해 ‘생활권계획’이 법정계획화 되었고, 마침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수립했던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의 재정비 시기가 도래한바, 이번에 발표된 ‘서남권 대개조 계획’과 연계하는 실행계획으로서 본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정식 법정 명칭이 ‘생활권 계획 재정비’이므로, 용역명에 정확한 법적 명칭을 부제화 하거나 병기해 오해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 생활권계획’의 ‘권역생활권 계획’ 정비와 함께 ‘지역생활권 계획’의 형식과 내용의 정비도 필요하다”며 “‘지역생활권 계획’과 ‘자치구 도시발전기본계획’의 통합 등 합리적인 서울시 도시계획체계 구축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나솔’ 16기 옥순 “출연료, 타 기수 2배 받았다”

    ‘나솔’ 16기 옥순 “출연료, 타 기수 2배 받았다”

    큰 화제를 모았던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한 옥순(본명 이나라)이 다른 기수보다 출연료를 두 배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연예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이나라, ‘솔로지옥3’ 윤하정, ‘하트시그널4’ 유이수가 출연했다. 이나라는 이날 ‘나는 솔로’ 촬영 당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입소할 때 딱 100만원을 준다. 5박 6일 동안 알아서 먹으라고 한다”며 “저희는 또 나갈 수 있는 줄 알고 처음에 한 20만원을 썼더니 그다음부터 못 나간다는 거다. 그래서 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5박 6일 동안 최소 다 3㎏ 이상씩 빠져서 왔다”고 털어놨다. 진행자인 대성이 출연료에 대해 묻자 이나라는 “16기의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랑 광수님만 서로 얼마 받는지 얘기했었다”며 “다른 기수의 두 배 받았다. 인센티브로. 대박이 났으니까”라고 말했다. 이나라의 설명에 따르면 인센티브를 받게 된 건 16기 ‘레전드’로 꼽히는 ‘광수·영철·옥순 삼자대면’ 장면 때문이라고 한다. 이나라는 “정원에서 삼자대면했었잖나. 이건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끝나자마자 (제작진이) 손뼉 치면서 회식했다고 한다. ‘이거다’ 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대성은 “이건 사실 두 배가 아니라 다섯 배 받으셨어야 했다”고 거들었다.
  • 백일해·성홍열 감염병 ‘급증’, 코로나19 이전 수준 복귀

    백일해·성홍열 감염병 ‘급증’, 코로나19 이전 수준 복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백일해 850%, 성홍열 600% 급증 전염성 높아 전파 확대 우려···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당부코로나19 유행으로 급감했던 백일해와 성홍열 등 감염병 환자가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르면 매년 4월 20일 기준 경기도 감염병 환자 발생 추이는 2019년 1만 1천23명에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한 2020년 7천216명, 2021년 4천857명, 2022년 4천309명으로 감소했다. 감소세를 이어가던 감염병은 코로나가 진정된 이후 2023년 5천599명에 이어 올해는 7천602명을 기록했다. 특히 유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백일해, 성홍열, 홍역은 최근 3년간 같은 기간 대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가벼운 기침과 낮은 발열 증상 후 발작성 기침 증상이 보이는 백일해는 2018년 21명 이후 2021년 1명, 2022년 0명, 2023년 4명 수준이었다가 올해 38명으로 집계됐다. 목의 통증, 고열, 전신 발진을 일으키는 성홍열은 2022년 39명, 2023년 37명 등으로 주춤했으나 올해 259명으로 예년 유행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홍역도 집단발생이 일어난 2019년 58명을 제외하고 0~1명 정도였으나, 올해 3명이 확인됐다. 백일해와 성홍열, 홍역은 모두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높아 감염이 확산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모두 2급 감염병으로, 환자에 대한 격리가 필요하다. 예방법은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주기적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때 즉시 병원 치료를 받기 등이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백일해와 성홍열, 홍역은 어린이집, 학교 등 단체생활을 통해 쉽게 확산할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이다”라며 “감염병의 전파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나쁜 기억 지울래, 남길래’…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면 ‘한밤중 달빛 식당’ [문장음미]

    ‘나쁜 기억 지울래, 남길래’…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면 ‘한밤중 달빛 식당’ [문장음미]

    첫 회사에서 근무하던 2년 반 동안 꼭 지켜 온 아침 루틴이 있었다. 출근길 오전 7시부터 회사에 도착하는 8시 30분까지 ‘김영철의 파워FM’을 듣는 것이다. 매주 오는 월요병을 이겨내게 해주었고 괴로운 출근길 작은 위로가 되었다. 특히 오전 8시 책을 소개하는 ‘영철본색’ 코너를 좋아했는데, 그곳에서 책의 좋은 문장을 낭독해 줄 때면 나는 이를 메모장에 기록해 두었다가 해당 문장이 수록된 도서를 구매했다. 이번 칼럼에서 소개할 책은 어느 출근길 라디오에서 알게 된, 그리고 지금은 나의 인생 도서가 된 이분희 작가의 ‘한밤중 달빛 식당’(2018년)이다. 이 책은 제7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이다. 나쁜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지울래, 남길래’ “나쁜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지울래? 남길래?” 이 질문은 당시 DJ가 ‘한밤중 달빛 식당’의 책 소개를 마치며 건넨 마무리 멘트였고, 이것은 나를 한동안 멍하게 만들었다. 후회를 달고 사는 내게 ‘나쁜 기억’은 분명히 지워버리고 싶은 것임에도 즉답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실수는 무를 수 없고 뱉은 말은 담을 수 없으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그래서 잊는 것만이 매번 내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적어도 나는 그것을 정답으로 여기며 살아왔는데, 결국 해당 질문에 ‘남길래’라고 답해 버렸다. 책에 등장하는 ‘한밤중 달빛 식당’은 상호 그대로 어두운 밤 달빛 아래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이곳에 찾아온 손님은 돈이 없어도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돈 대신 ‘나쁜 기억’을 지불해야만하고, 그것을 대가로 음식을 먹는 순간 나쁜 기억은 영영 사라져 버린다. 처음 가게에 들어섰을 때 손님들의 괴로운 표정도, 자신을 아프게 했던 나쁜 기억도 깨끗이 지워진다. 동화의 주인공 ‘연우’ 또한 슬픈 표정으로 한밤중 달빛 식당에 들른다. 그리고 ‘친구의 돈을 훔쳤을 때’와 ‘엄마가 아팠을 때’의 두 가지 나쁜 기억을 지불한 뒤 디저트를 주문한다. 접시를 비우자 연우를 그토록 괴롭혔던 나쁜 기억들은 모두 사라지고 비로소 행복한 기억만 남는다. 이제 연우는 전보다 더 행복할까? 나쁜 기억 속에도 숨겨진 행복이 있다 나쁜 기억에 대한 나름의 고찰을 이야기하며 본 칼럼을 마치려고 한다. 2005년 결성된 인디 록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라는 노래에는 다음과 같은 가사가 실려있다. “단정하는 사람을 믿지 말아요, 세상은 둘로 나눠지지 않아요.” 최근 깨달은 진리 중 하나는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이분법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지인의 말을 빌리면, ‘기다, 아니다’로 결론짓는 이분법적 사고는 현대인들의 편의를 위해 형성된 이기적인 생각 회로에 불과할 뿐이다. 그들은 비교하고 구분해야만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사실 100% 옳고, 100% 무결하고, 100% 틀린 것은 세상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100% 나쁜 기억 또한 없을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쁜 기억 안에는 행복한 기억이 숨어있고, 완전히 지우고 싶은 것들 사이엔 반드시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의 일부분이 있다. 지나간 나쁜 기억을 천천히 하나씩 되짚어본다. 역시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다는 확신이 든다. 비룡소 출판, 84쪽, 1만3000원.
  • [지방시대] ‘지방시대’ 외면하는 포스코의 교육 인식

    [지방시대] ‘지방시대’ 외면하는 포스코의 교육 인식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교육 사업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걱정했어요. 포스코가 수도권에만 치중하고 지역 학교 안배는 등한시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포스코가 포스코교육재단에 출연하던 교육기금을 2022년부터 3년째 중단했다는 점을 취재하는 도중 교육청 공무원이 포항제철고에서 들었다며 전해준 얘기다. 포스코 경영진이 교육 사업을 외면하다 보니 이들 학교에 대한 지원이 줄었고, 포스코는 학교 운영 책임을 학교에 전가하게 된다. 학교가 알아서 자구책을 마련하라는 식이다. 결국 자사고인 포항제철고의 경우 학교 운영을 위해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인상해야 했고 이는 결국 학부모 부담 가중으로 이어졌다. 2012년 분기당 27만원이던 이 학교 수업료는 올해 70만원까지 올랐다. 학교운영지원비는 분기당 105만원이나 된다. 포항제철고 재학생을 자녀로 둔 한 학부모는 “돈은 돈대로 내는데 교실 모니터는 10년은 더 돼 보이는 구형”이라며 “교육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 포스코는 모르는 모양”이라는 원성을 쏟아내기도 했다.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 인천에서 12개 유치원과 초중고를 운영하는 포스코교육재단에 2012년엔 385억원을 출연했지만 2022년부터는 아예 출연하지 않고 있다. 포스코가 지역 교육사업에서 손을 떼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대목이다. 이런 상황은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을 두고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포항시는 포스텍 의대 설립을 지역의료 여건을 개선할 기회로 삼는 동시에 이를 시대적 대세인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극복의 새로운 모델로 보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하지만 포스텍의 행보는 반대다. 소극적이다 못해 양쪽 눈을 모두 감은 모양새다. 포스텍의 한 교직원은 이 상황을 한마디로 “포스코의 압력 때문”이라고 정리했다. 포스텍 의대 설립은 병원 건립과 맞닿아 있는 사안이어서 포항 지역에 돈을 내놓는 데 인색한 포스코가 대놓고 반대한다는 것이다. ‘제철보국(製鐵報國), 교육보국(敎育報國)’은 포스코 창업주 고 박태준 회장의 경영철학이다. 그는 1973년 포항제철소를 만들 당시 포항시 남구 지곡동에 직원용 주택단지를 건설했다. 그 안에 당시 최고 수준의 유·초·중·고교를 만들었고 1986년에는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공대인 포스텍도 지었다. 지역 인재 육성과 기술 개발, 산업 발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교육을 통한 기업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꾀한 것이었다. 그런데 미래기술연구원 성남 분원에는 1조 9000억원을 투자하면서 포스코교육재단에는 단돈 10원도 내놓지 않는 지금의 포스코를 보면 오히려 지방소멸을 부추기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장인화 회장은 ‘최정우 전 회장의 잘못된 판단을 원상복구해야 한다’는 한 포항시의원의 충고를 귓등으로 들어서는 안 된다. 김상현 전국부 기자
  • 한국외대 개교 70주년 기념식 개최… 황용태·문재영·조현동 동문 표창

    한국외대 개교 70주년 기념식 개최… 황용태·문재영·조현동 동문 표창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9일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열고, 한국외대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해 ‘HUFS AWARD’를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황용태 Y. T. Hwang Family Foundation 회장, 문재영 ㈜신아주 회장, 조현동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다. 한국외대에 따르면 황 회장은 남다른 경영철학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미국 패션을 선도해 온 글로벌 경영인이다. 1985년 ‘Violet + Claire’라는 의류 브랜드를 출시한 이래 뉴욕에서 40여년 동안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Y. T. Hwang Family Foundation’을 설립해 기부활동 및 인문학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 신아주 회장은 1985년 9월 서울 중랑구에 상봉터미널을 건설하며 당시 소규모 일색이던 대한민국 시외버스터미널의 현대화·대형화를 선도해 우리나라 버스터미널들이 운영업체 시설 위주에서 승객 편의 위주의 시설로 바꾸는 데 역할을 했다. 또한 2003년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법인 청남재단을 설립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조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는 지난해 4월 제28대 주미 대사로 부임하면서 우리나라 외교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조 대사는 제19회 외무고시 합격 후 외교통상부 북미 3과장,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미국대사관 공사,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거친 후 외교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한국외대는 같은 날 오후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리셉션을 마련해 개교 70주년에 이르기까지 여정을 함께해 온 동문 300여명을 초청, 모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온 것을 자축하고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 김수미 “신현준이 준 금연 껌, 15년째 입 아프게 씹는 중”

    김수미 “신현준이 준 금연 껌, 15년째 입 아프게 씹는 중”

    김수미가 금연껌 에피소드에 관해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신현준 씨가 나오셨을 때, 본인은 금연껌을 8년째에 끊었는데 김수미 선생님은 10년 동안 못 끊고 계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현준 씨가 ‘엄마 당장에 담배 끊어라’ 하면서 금연 껌 한 통을 사 왔다. 그래서 한 15년째 아구 아프게 씹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는 “치과 선생님께 한 번 물어봤다. 그렇게 나쁘진 않다더라”라며 웃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행사’ 참석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행사’ 참석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3일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진행된 제79회 식목행사에 참석해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의 첫걸음을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나무 심기 행사를 벗어나 시민이 직접 암사역사공원 내 정원에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철, 장태용, 이종태 서울시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행사에 초대된 420명의 시민이 함께해 꽃·나무심기 활동을 비롯해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재활용품 봄꽃 교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시민이 도시숲을 조성하고 가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참여형 친환경 활동으로 참여자 중 심고 싶은 장소를 암사역사공원으로 선택한 100명이 이번 행사에 동참해 나무를 직접 심는 시간을 가졌다.행사가 진행되는 암사역사공원은 강동구 암사동 일대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 지역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선사유적지와 연계한 역사·문화 중심의 공원(11만 198㎡)이다. 지난 2006년 공원 결정 이후 올해까지 전체 토지보상 대상지의 85%(7만 5226㎡)가 보상 완료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그간 암사역사공원 조성의 조속한 완료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행사 시작 전 푸른도시여가국 담당자와 암사역사공원 보상이 진행되는 현장을 둘러보며 보상추진 진행 상황도 꼼꼼히 점검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은 “암사역사공원이 ‘시민참여’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의 출발점이 되어서 뜻깊다”라며 “행사를 통해 암사역사공원이 강동의 대표공원, 나아가 정원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 “피해자 두 번 죽여”…‘나솔’ 16기 상철, SNL 영숙 패러디에 분노

    “피해자 두 번 죽여”…‘나솔’ 16기 상철, SNL 영숙 패러디에 분노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6기 상철이 최근 ‘SNL 코리아’ 시즌5 5화에서 공개된 16기 영숙 패러디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근 16기 상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피해자 두 번 죽이는 SNL의 16기 영숙 패러디”라며 “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상철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5 5화 ‘나는 돌싱’ 코너와 관련해 “영숙은 다수의 사람에게 피해를 줬고 오히려 피해자들이 움츠러들어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 예능 프로에서 이와 같은 인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묘사하고 방송에서 홍보하고 있는 게 무슨 어이없는 상황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의 감정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는 것이냐. (영숙의) 나는 솔로 본 방송 때 모습보다도 더 순화, 미화시켜 귀엽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그려 홍보해 되레 유명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이렇게 방송 한 번 해보고 피해자들이 조용히 지나가고 여론에서도 아무런 잡음이 없으면 2부, 3부 계속하다가 나중에는 본인 등판까지 시킬 심산이었냐”며 SNL 제작진을 향해 분통을 터뜨렸다. 상철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한 16기 영숙과 영철,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4050인데 벌써 치매?”… 일기·운동이 예방 필살기

    “4050인데 벌써 치매?”… 일기·운동이 예방 필살기

    인간은 기억으로 살아간다.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 모두 삶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다. 치매에 맞닥뜨렸을 때 인간이 공포를 느끼는 이유다. 평생 함께 살아온 가족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나 자신조차 잊게 만드니 말이다. 치매는 65세 이상 고령층뿐 아니라 40~50대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발병한다. 이렇게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젊은 치매’를 ‘조발성 치매’라고 부른다. [특징] 조발성 치매는 노인성 치매보다 빨리 악화하는 게 특징이다.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언어장애나 운동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1일 ‘2022 대한민국 치매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조발성 치매 환자는 전체 치매 환자의 8%를 차지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집계한 조발성 치매 환자 수는 2009년 1만 7772명에서 2019년 6만 3231명으로 10년 만에 약 3.6배 증가했다. 치매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의 약 60~70%에 달한다. 반면 혈액 순환 문제로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전체의 15~20%다. 비교적 젊은 연령대는 ‘혈관성 치매’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김희진 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노인에게 주로 발병하는 알츠하이머병과 달리 뇌혈관 질환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질증, 심장병, 흡연자, 비만인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며 “스트레스와 가족력, 유해환경 노출과 나쁜 생활 습관 등이 조발성 치매 유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매의 대표적 증상은 기억력 감퇴다. 사람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잘 기억하지 못하고 얼마 전 들었던 이야기를 잊어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말을 하거나 글을 읽기가 어려워지고 성격이 변하기도 한다. 계산 능력이나 방향 감각이 떨어지는 것도 치매 증상으로 볼 수 있다. 김 교수는 “치매가 심해지면 사람을 이유 없이 때리거나 욕설을 하는 등 공격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면서 “목적 없이 집 밖을 배회하거나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주변인을 의심하는 망상이 생기는 것도 치매 증상”이라고 말했다. 건망증과 치매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윤영철 중앙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기억은 저장하는 과정과 꺼내는 과정으로 나뉘는데 저장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게 치매 환자의 기억 장애이고, 건망증은 기억은 저장돼 있으나 꺼내는 과정에 문제가 생긴 상태”라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건망증이 있는 분들은 사건의 세세한 부분을 잊더라도 힌트를 주면 잘 기억해 내고 자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인정한다. 반면 치매 환자는 힌트를 줘도 기억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건망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보는 게 좋다. 김 교수는 “처음에는 건망증이 심하고 차차 기억·이해·판단·계산 등이 느려지면서 치매 증상이 뚜렷해진다”며 “대인 관계는 정상이고 복장은 제대로 갖추는 등 겉으로 티가 나진 않지만 10~15년이 지나 대뇌가 위축되면 노인성 변화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이 있다고 해서 치매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뇌의 역량을 키우면 병이 진행하더라도 치매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며 “뇌졸중과 같은 다른 뇌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위험 요인을 피하고, 꾸준하게 운동하며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사는 것이 방법”이라고 말했다. [예방] 치매를 예방하려면 매일 두뇌 활동을 해야 한다. 날마다 일기를 쓰는 것도 인지 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외국어나 악기, 댄스, 컴퓨터 등 지금껏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좋아하는 노래 가사나 시 구절을 외우는 등 암기 활동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이런 인지 활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조한나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신경과 교수는 “매일 한 가지 활동만 하기보다는 언어능력, 계산력, 기억력, 시공간 능력 등 다양한 인지 영역 활동을 번갈아 하는 것이 여러 뇌 영역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신문을 읽고서 핵심 내용을 정리하거나 책을 읽고 감상평을 적는 것도 좋다”고 했다. 적당한 두뇌 활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뇌를 혹사하면 되레 뇌가 손상될 수 있다. 김 교수는 “뇌는 쓰면 쓸수록 신경세포와 연결 부위인 시냅스가 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쉬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뇌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면서 “만성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행동과 기억을 관장하는 뇌 부위를 훼손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꾸준한 운동이 치매 발병률과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경도인지장애 진단 전후로 꾸준하게 운동한 집단에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발생률이 18% 정도 낮았다. 꾸준한 운동이란 ‘고강도 운동 주 3회 이상’이나 ‘적당한 강도의 운동 주 5회 이상’을 말한다. 필수 비타민과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단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 등푸른생선, 시금치, 카레 등이 인지 기능에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 섭취는 필수다. 하루 3컵 이상의 물이나 녹차를 마시고, 최대한 싱겁게 먹는 게 좋다. [진단] 치매는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치매의 10~15%는 치료가 가능할뿐더러 빨리 발견해 치료하면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어서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정신과나 신경정신과에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야 한다. 한지원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치매까지는 아니어도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았다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인지 훈련을 받아 보는 게 좋다”면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검사와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 믿었던 ‘선발’ 도끼에 발등 찍힌 롯데·kt, 추락하는 초반 성적…야구는 역시 투수 놀음

    믿었던 ‘선발’ 도끼에 발등 찍힌 롯데·kt, 추락하는 초반 성적…야구는 역시 투수 놀음

    시즌 초 프로야구 구단들이선발진의 활약 여부에 희비가 엇갈렸다.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가 믿었던 ‘선발 투수’ 도끼에 발등이 찍혀 리그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정규시즌 개막 후 첫 주중·주말 3연전을 치른 1일, 2024시즌 KBO리그 순위를 보면 롯데가 1승6패로 9위, kt는 1승7패로 각각 9위와 10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후반기 팀 선발 평균자책점 1위(3.40) kt와 2위(3.71) 롯데가 나란히 선발진의 부진에 허덕이면서 시즌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kt는 전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격한 웨스 벤자민이 3이닝 11피안타 11실점 2피홈런의 성적을 남기면서 3-14로 완패했다. 벤자민은 요나단 페라자(4타수 2안타 1홈런), 노시환(4타수 2안타 1홈런), 채은성(4타수 2안타) 등 우타자뿐 아니라 문현빈(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과 같은 좌타자에게도 난타당하며 팀의 시리즈 스윕패를 막지 못했다.국내 선발도 마찬가지다. 엄상백은 30일 한화전에서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시작 전 구단 최초 비(非) 자유계약선수(FA)로 기간 5년 총액 107억원에 기량을 인정받은 고영표도 27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이닝 13피안타 9실점을 기록했다. kt는 지난해 4월·5월 외국인 투수 2명이 모두 부진하면서 6월 초까지 최하위에 머물렀던 악몽을 재현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더 심각하다. 윌리엄 쿠에바스가 2경기 12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2.25로 중심을 잡는 가운데 중심 타자 박병호가 26타수 4안타 타율 0.154, 장성우는 26타수 3안타 0.115로 침묵하고 있다. 불펜마저 불안하다. 새 마무리 박영현은 3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14.73, 지난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손동현도 3경기 11.57로 고전하고 있다. 롯데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의 연장 접전 끝에 7-8로 지면서 시즌 첫 승 뒤 다시 연패에 빠졌다. 찰리 반즈가 3과 3분의2이닝 동안 공 100개를 던지며 5피안타 6사사구 5실점,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30일 3과 3분의1이닝 9피안타 8실점(5자책)을 기록한 박세웅에 이어 이틀 연속 선발 투수가 4회를 채우지 못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31일 NC전을 앞두고 박세웅에 대해 “볼이 많았다. 스트라이크존 전체를 넓게 봐야 하는데 너무 구석만 노렸다. 구위도 좋지 않았다”며 “연속 안타를 맞으면 구종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고 했는데 반즈도 똑같이 제구력 난조를 겪었다. 롯데는 내야수 보강을 위해 LG 트윈스에 사이드암 투수 우강훈을 내주고 손호영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감행했으나 선발진 반등 없이는 순위 상승도 어려운 상황이다. 반대로 1위 한화(7승1패)는 담 증세를 호소한 김민우를 대신해 드래프트 1순위 신인 좌완 황준서가 5이닝 1실점 호투하면서 7연승을 달렸다. 2위 KIA(5승1패)도 5선발 윤영철이 첫 등판에서 두산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팀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두 팀이 상승 곡선을 그린 비결은 역시 탄탄한 선발 마운드였다.
  • 구명조끼 입고 마라톤…창원해경 이색 홍보 눈길

    구명조끼 입고 마라톤…창원해경 이색 홍보 눈길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해양 안전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고자 3·15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영철 창원해경서장 등 직원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마라톤(5㎞ 코스)을 완주하며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알렸다.해경은 마라톤 참가 시민을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도 벌였다. 원하는 시민에게 구명조끼를 대여해주고 나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마라톤을 완주하면 기념품을 줬다. 해경은 또 구명벌 체험, 해양경찰 제복 체험, 포토존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경품 추첨 이벤트 등으로 구성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해양 안전 중요성을 알렸다. 김영철 창원해경서장은 “지역 사회 상생 협력하며 해양 안전홍보를 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다”며 “체험형 홍보부스처럼 시민 피부에 와닿는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송해나 “전현무, 털 많아서 ‘나는 솔로’ 영철 어울려”

    송해나 “전현무, 털 많아서 ‘나는 솔로’ 영철 어울려”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진행하는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방송인 전현무가 ‘나는 솔로’에 출연하면 어울릴 것 같은 이름을 추천했다. 29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 7회에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와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식당에서 마주 앉은 송해나에게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었던 게 있었다”면서 “내가 ‘나는 솔로’에 출연하면 어울리는 이름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송해나가 “원래는 ‘영철’이라고 생각했었다. 약간 ‘마초’,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답하자 전현무가 “얼굴만 보고?”라고 되물었고, 송해나가 “아니 털 많은 거 보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턱수염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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