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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적발 테러범 “동까모·南정보기관 연관”

    北 적발 테러범 “동까모·南정보기관 연관”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한국과 미국 정부의 지령을 받아 김일성 동상 등을 파괴하려고 침입했다 체포된 테러범이 남한의 탈북자 단체인 ‘동까모’(김일성 동상을 까는 모임) 및 정보기관과 연관돼 있다고 자백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전영철이라는 이름의 이 인물은 이날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에 도착해 북민전 대표라는 김성민을 만났다.”며 “이자는 북민전에서 동까모라는 조직을 만들었는데 이 조직에 들어와 일해 보지 않겠느냐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씨의 소개로 고모씨와 심모씨라는 정보기관원을 만났다면서 이들로부터 보온병 형태의 폭발물 투척기와 원격조종기를 이용한 동상폭파계획을 설명받고 계획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씨는 “(고씨와 심씨는) 4월 15일에 거사를 단행하게 되면 태양절 100돌 경축분위기를 흐려 놓을 수 있고 북의 민심도 흉흉하게 할 수 있다고 했으나 폭파설비가 도착하지 않아 거사가 미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0년 4월 24일 중국으로 탈출했다가 남한에 입국해 탈북자 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 교육을 마치고 작년 3월부터 강원 춘천시 퇴계동에 거주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 [“위기 넘어 미래로” 글로벌기업 新패러다임] 삼성그룹

    [“위기 넘어 미래로” 글로벌기업 新패러다임] 삼성그룹

    지난달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 “삼성이 이대로 가면 3류, 4류 회사가 될지 모른다.”는 1993년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육성이 사내 전체에 울려 퍼졌다. 이른바 ‘프랑크푸르트 선언’ 기념일을 앞두고 특별 제작한 사내 방송물 ‘신경영로드를 찾아서’를 통해서다. 1987년 취임 이후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이 회장은 1993년 3월부터 180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을 해외로 불러모아 500여 시간 넘게 열변을 토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 “일류가 되지 못하면 망한다.” “불량은 암이다.” 등 지금도 회자되는 발언들을 쏟아냈다. 1993년 6월 7일 이렇게 이 회장은 신경영을 선언한다. ‘양 중심’의 경영 패러다임을 ‘질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 삼성그룹의 순이익은 신경영을 시작할 당시인 1993년만 해도 4200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20조원으로 50배 이상 커졌다. 임직원도 19만명에서 37만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한국의 ‘안방호랑이’가 불과 10여년 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신경영 선언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최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유럽을 다녀온 뒤 어떤 상황에서도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제2의 신경영’에 준할 만큼 혁신적 변화를 주문했다. 지난해 이 회장이 “지금 삼성을 대표하는 대부분의 사업과 제품들이 10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주문이다. 그는 올해 초에도 “삼성의 위치가 달라진 만큼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연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의 경기침체와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성장을 위한 새 돌파구를 찾겠다는 포석이다. 신경영 당시만 해도 삼성은 다른 글로벌 기업들을 쫓아가는 처지였지만, 지금은 애플을 비롯한 글로벌 선두 기업들조차 되레 삼성을 경계하는 상황이다. 이 회장이 ‘그룹 2인자’인 미래전략실장에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을 임명한 것도 중국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전 세계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해 그룹을 ‘패스트 팔로어’(선두를 빠르게 따라가는 전략)에서 ‘퍼스트 무버’(차별화된 제품 등으로 경쟁자들을 앞서가는 전략)로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최 부회장은 빠른 의사결정력과 공격적인 경영으로 삼성전자 TV 사업과 휴대전화 사업을 세계 1위로 끌어올리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 회장의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경영철학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실제 지난달 12일 최 부회장은 미래전략실 임명 직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중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리커창 부총리와 베이징에서 면담을 갖고,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등 첨단 산업 분야 투자에 대한 확대와 중·서부지역 진출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담당 사장과 신종균 정보기술·모바일커뮤니케이션(IM) 담당 사장 등 삼성전자 사장단도 정보기술(IT) 산업의 메카인 미국 실리콘밸리 출장에 나섰다. 유명 벤처기업인들을 만나며 실리콘밸리의 통신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삼성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5대 신수종 사업인 ▲태양전지 ▲자동차용 배터리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최 부회장은 공격적이고 실전 경혐이 풍부한 야전형 경영자”라면서 “이 회장이 최 부회장에게 미래전략실을 맡겨 삼성의 제2 도약을 꾀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임용 △재난안전실장 윤광섭△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서중석△감사관 송영철◇직위 승진△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기획과장 황상규△정부청사관리소 대구청사관리소장 김윤배 ■환경부 ◇직위승진 △부산광역시 환경협력관 최동호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 △녹색철도연구원 기술연구소장 이종찬△수도권본부 북부건설처장 김대원△건설본부 김포지하철건설사업단 단장 김종태△〃 김포지하철건설사업단 사업조정실장 김문진 ■상명대 <서울캠퍼스>△교양대학장 양세정△사범〃(교육대학원장 겸임) 박거용<천안캠퍼스>△입학홍보처장 김기봉△교양대학장 조만호△생활과학〃(경영대학장 겸임) 양용준△어문〃 윤종범△디자인〃(상명갤러리관장 겸임) 김경한 ■국민일보 △사업국장 박현동 ■MBC ◇보직 △미래전략실장 안택호△미래전략실 부실장 최진섭△서울경인지사 제작사업부장 전정수△심의국장 이재욱△심의국 TV심의부장 조수현△시사제작국 시사제작2부장 심원택△교양제작국 교양제작부장 김시리△보도국 부국장 송재우△〃 주말뉴스부장 최혁재△논설위원실장 김상철△뉴미디어뉴스국장 윤영무△뉴미디어뉴스국 SNS뉴스부장 황태선△드라마1국 부국장(드라마운영부장 겸임) 김광민△〃 드라마프로듀싱부장 유현상△드라마2국 부국장 이창섭△〃 드라마1부장 임태우△〃 드라마2부장 박홍균△〃 드라마3부장 윤재문△예능2국 기획제작1부장 권석△디지털기술국 TV송출부장 이현동 ◇전보△교양제작국 부국장(다큐멘터리제작부장 겸임) 전연식△라디오제작국 부국장(라디오편성기획부장 겸임) 김호경△〃 라디오제작1부장 이순곤△보도국장 황용구△선거방송기획단장 황헌◇겸직△보도국 기획취재부장(중부권취재센터장 겸임) 박용찬
  • 강경파 ‘휴일의 숙청’… 이틀뒤 원수 추대… 다음수는 개방 ?

    강경파 ‘휴일의 숙청’… 이틀뒤 원수 추대… 다음수는 개방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8일 인민군 최고사령관에 오른 지 7개월 만에 ‘공화국 원수’ 칭호를 받으면서 공고한 권력 구축을 과시했다. 2010년 9월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맡으면서 후계자로 공식 등장했던 김 제1위원장이 지난 4월 당 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당·정권을 장악한 뒤 지난해 12월 최고사령관에 이어 이날 원수 칭호를 받아 군권까지 틀어쥐면서, 최고지도자로서 권력 승계 과정을 마무리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1년 10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모든 최고 직위에 오르게 된 것이다. 특히 이날 김 제1위원장의 원수 칭호 부여는 최근 리영호 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총참모장의 해임과, 김 제1위원장의 ‘숨어 있던’ 측근인 현영철 대장의 차수 승진 직후 발표됐다는 점에서, 김 제1위원장의 군 장악을 위한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분석이다. 리영호 경질에서 김 제1위원장의 원수 칭호 부여까지 사흘 새 일사천리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정부 당국자는 “김 제1위원장의 원수 칭호 부여는 예정된 수순이었지만 최근 군부 재편과 함께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김 제1위원장이 군 지도부 재편과 함께 상징적인 최고직인 원수에 오르면서 권력 장악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김정은의 군대’임을 더욱 과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김정은이 최고사령관에 추대된 뒤 원수 칭호를 받기까지 걸린 7개월이 김정일보다 3개월 정도 더 걸린 것은, 당 제1비서와 국방위 제1위원장이라는 당과 국가기구의 최고 직책 승계를 마무리해야 했기 때문”이라며 “최룡해·현영철이 이미 차수 칭호를 받았으므로 김정은도 군 수뇌부에 대한 권위 유지 차원에서 원수 칭호 수여 결정을 미룰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은 “리영호 해임 후 군부 동요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군부를 보다 안정적으로 장악하고 충성심을 유도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이 실질적·상징적인 모든 최고직에 오르면서 김정은 체제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리영호 경질에 결정적 역할을 한 장성택·김경희 등 이른바 친족그룹의 힘이 더욱 커져, 이들의 입김이 향후 조직 개편에 많이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또 리영호 등 군부 강경파가 힘을 잃으면서 경제개혁 추진 등 개혁·개방 움직임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당 조직비서 설이 있는 김경희를 통해 당에 의한 조직 개편이 시도될 가능성이 있다.”며 “장성택은 김정은과 긴밀한 협의 및 재가를 통해 내각 관리와 동시에 권력 재편 과정 전반을 감독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김정은이 내년 초쯤 본격 활동에 나서 자기 색깔의 개혁·개방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김정은의 방중 및 남북, 북·미 회담도 점쳐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연수 국방대 교수는 “김정은이 수반외교를 하며 대외적으로 개혁·개방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며 “리영호 등 강경파 제거는 남북 관계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영수 서강대 교수는 “김정은이 군이 과도하게 차지하는 경제 부문을 정상화시키는 조치 등은 할 수 있으나 개혁·개방을 단행할 것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김미경·하종훈기자 chaplin7@seoul.co.kr
  • 29살의 ‘원수’ 김정은

    29살의 ‘원수’ 김정은

    29세 젊은 지도자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8일 원수 칭호를 받았다. 김 제1위원장이 원수 자리에 오르면서 당·정과 군권을 장악해 권력 구축을 서둘러 마무리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은 이날 낮 12시 ‘중대보도’를 통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칭호를 수여할 것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수 칭호 수여 결정은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공동 명의로 나왔다. 북 매체들의 ‘중대보도’는 지난해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7개월 만이다. 2010년 9월 대장 칭호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오른 김 제1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최고사령관에 올랐으며, 지난 4월 당 제1비서와 국방위 제1위원장을 동시에 거머쥔 뒤 이날 공화국 원수 칭호를 받으면서 당·정 권력뿐 아니라 군권까지 완전히 장악하게 됐다. 김 제1위원장의 원수 칭호는 지난 2월 김정일 위원장이 대원수로 추대되면서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관측이다. 특히 최근 리영호 총참모장 경질과 현영철 대장의 차수 승진 등 군 지도부 재편 직후 신속하게 김 제1위원장의 원수 칭호 부여가 이뤄진 것은 군부 내 동요를 막고 군부를 장악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현영철은 리영호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인민군 총참모장에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이날 인민군 장병 결의대회를 녹음중계하면서 토론자로 참여한 현영철을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현영철 동지’라고 소개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사설] 김정은 원수 칭호 이후 북한 변화 기대한다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공화국 원수’라는 칭호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정은은 인민군 최고사령관과 노동당 총비서, 국방위원장에 이어 북한 최고통치자로서의 직함을 모두 승계했다. 김정은에 대한 원수 칭호 수여는 예정된 절차였지만, 최근 북한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게 만들었다. 일요일인 지난 15일 정치국 회의를 열어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을 해임하고, 다음 날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한 뒤, 17일 현영철 8군단장에게 차수 칭호를 수여한 것도 어찌 보면 김정은 원수 등극의 극적 효과를 노린 것일 수 있다. 반면, 리영호 전격 해임 이후 흔들릴 수 있는 군부 내 분위기를 다잡고, 김정은의 위상을 과시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원수 칭호 발표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북한의 3대 권력 세습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김정은 체제 안정은 남북관계와 한반도 주변정세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김정은이 원수 칭호를 받았다고 북한이 안고 있는 경제난 등 수많은 난제들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의 문제는 김정은이 어떤 대내외 정책을 취하며, 우리나라와 주변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이다. 김정은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장면을 배경으로 삼아 평양 ‘걸 그룹’의 공연을 관람하는 등 아버지 김정일과는 다른 제스처를 대내외에 보이고 있다. 그런 제스처가 북한이 개혁과 개방으로 나아가겠다는 신호인지 두고볼 일이다. 우리나라와 주변국은 북한과 김정은을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권력 승계가 일단락된 데 이어 올해 말 한국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된다. 또 미국에서도 연말에 대선이 실시되고, 중국에서도 올 하반기에 지도자 교체가 예고돼 있다. 이는 새로운 남북관계, 새로운 한반도 정세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선에 나선 우리나라 각 당의 후보들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어떻게 새롭게 재편된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주도해 나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특히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주변국과의 안보외교에서도 주도권을 잡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北 인민군, 김정은 원수 됐다니까 반응이…

    北 인민군, 김정은 원수 됐다니까 반응이…

    29세 젊은 지도자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8일 원수 칭호를 받았다. 김 제1위원장이 원수 자리에 오르면서 당·정과 군권을 장악해 권력 구축을 서둘러 마무리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은 이날 낮 12시 ‘중대보도’를 통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칭호를 수여할 것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수 칭호 수여 결정은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공동 명의로 나왔다. 북 매체들의 ‘중대보도’는 지난해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7개월 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인민군 장병이 김 1위원장의 원수 추대 소식에 감격해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며 군인들의 인터뷰 내용까지 신속히 전했다. 2010년 9월 대장 칭호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오른 김 제1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최고사령관에 올랐으며, 지난 4월 당 제1비서와 국방위 제1위원장을 동시에 거머쥔 뒤 이날 공화국 원수 칭호를 받으면서 당·정 권력뿐 아니라 군권까지 완전히 장악하게 됐다. 김 제1위원장의 원수 칭호는 지난 2월 김정일 위원장이 대원수로 추대되면서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관측이다. 특히 최근 리영호 총참모장 경질과 현영철 대장의 차수 승진 등 군 지도부 재편 직후 신속하게 김 제1위원장의 원수 칭호 부여가 이뤄진 것은 군부 내 동요를 막고 군부를 장악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부 당국자는 “김정은의 원수 칭호는 상징적인 것으로, 권력 장악을 확고히 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리영호 총참모장 해임 등 군부 재편과 함께 김정은 체제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김정은체제 당·정 주요 인물 106명 분석해 보니…

    리영호(70)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이 해임되고 현영철(61) 인민군 대장이 차수로 승진하는 등 북한 지도부의 권력 재편이 요동치는 가운데 정부가 ‘김정은 체제’의 당정 주요 인물에 대한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지난 4월 당 대표자회 이후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끄는 북 지도부의 키워드는 ‘김일성종합대와 평안남도·평양 출신 남성’이며, 세대교체에 따라 연령도 대폭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가 17일 ‘김정은 체제의 당정 주요 인물’ 106명을 분석·평가한 자료에 따르면 출신 대학은 김일성종합대학이 35.5%로 가장 많았고 김일성군사종합대학 17.7%, 김책공업대학 9.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평균 연령은 69세(당 72세·내각 63세)로, 내각이 당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정책지도기관인 당은 60~80대가 주축인 반면 집행기관인 내각은 50~60대가 주류를 이뤘다. 통일부 당국자는 “당은 김일성·김정일 시대부터 충성을 바쳐 온 인물 중심이고 내각은 실무형 기술관료 중심으로 꾸려진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김정은 체제 이후 세대교체로 인해 주요 인사들의 연령과 평균연령이 많이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제1위원장이 후계자로 지명된 2009년 1월 이후 부상한 주요 인물로 당에서는 최룡해 총정치국장, 문경덕·곽범기 비서국 비서, 최부일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등이 꼽혔다. 국가기구에서는 리승호·리철만·김인식 부총리, 리광근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 등이었다. 이들 대부분이 50~60대로, 세대교체라는 분석이다. 성비는 남성이 94.3%를 차지, 남성 중심 북한 사회의 단면을 드러냈다. 특히 내각의 상(장관)급 이상 여성 비율은 2%로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11.5%), 러시아(7.0%)에 비해서도 매우 낮았다. 출신지역은 평안남도가 18.6%로 가장 많았고 평양 16.3%, 함북 16.3%, 함경남도 14.6% 순으로, 이들 출신이 전체의 65.2%를 차지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사설] 북한 권력의 과도기 현상 예의주시하라

    북한 권력 내부가 출렁거리는 징후가 잇따라 포착됐다. 지난 15일 북한 군부의 실세로 꼽히던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이 해임된 사실이 단적인 사례다. 더욱이 그의 실각 하루 만에 8군단장 출신 현영철이 차수로 승진하는 등 북한 권력 지형이 숨가쁘게 요동치는 양상이다. 북한 세습체제의 과도기적 불안정이 한반도 안보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때다. 실각한 리영호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로의 권력승계 과정에서 급부상한 인물이다. 2010년 9월 차수로 승진한 뒤 곧바로 김정은과 함께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오른 그는 김정일 장례식에서 군부 인사 중 맨 앞자리에서 영구차를 호위했다. 당시 국가장의위원 명단에서 권력서열 4위였다. 불과 일주일 전에 김정은의 금수산궁전 참배를 수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그다. ‘신병(身病) 관계’로 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 모든 직책에서 해임됐다는 북한 관영매체의 보도를 액면 그대로 믿기 힘든 이유다. 그보다는 오히려 다른 실세들과의 갈등설이 더 그럴싸해 보인다.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나 그와 가까운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의 견제를 받았을 것이란 관측이다. 물론 북한체제의 폐쇄성을 감안하면 권력 교체기를 맞아 또 다른 암투가 벌어지고 있을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게다. 최근 나타난 일련의 징후로 보면 김정은 후계체제가 아직 안착하지 못했음은 분명해 보인다. 북한체제의 불확실성은 그렇다 치더라도 문제는 우리의 대응이다. 리영호 해임은 북한체제 격변의 신호탄일 수는 있다. 그러나 장성택의 부상이나 모란봉악단의 선정적인 공연 관람 등 단편적 징후로 김정은 체제가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섰다고 예단하기 어렵다. 행여 김정일 돌연사를 전후해 정보력 부재로 허둥거리던 모습이 재연되어선 안 될 것이다. 막대한 예산으로 정보기관을 운용하는 이유가 뭔가. 이럴 때일수록 정부는 정보자산을 풀가동해 북의 내부 풍향과 행로를 제대로 판독해야 한다. 있을지도 모르는 북한의 급변사태가 한반도의 안정을 해치기보다는 남북관계 개선의 호재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면밀하게 대응해야 한다.
  • ‘차수 승진’ 현영철은 누구

    ‘차수 승진’ 현영철은 누구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당 중앙군사위·국방위 결정으로 차수 칭호를 부여받았다고 밝힌 현영철(61)은 그동안 구체적인 경력이나 성향 등이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로, 차수 승진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그는 2006년부터 평안북도 지역을 관할하는 8군단장으로 재직했으며, 2009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을 거쳐 2010년 9월 인민군 대장 및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에 올랐다. 2010년 11월 조명록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지난해 12월 김정일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으며 지난 2월 ‘강성국가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김정일 훈장을 받았다. 3월에는 평안북도 ‘대남 규탄 군민대회’에서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낭독하기도 했다. 정부 관계자는 “김정은이 2010년 9월 제3차 당 대표자회에서 후계자로 공식 등장하면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및 대장 계급을 받은 시기에 현영철도 대장으로 승진하고 당 중앙위원에 임명된 것으로 볼 때 김정은의 측근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현영철을 차수로 전격 진급시킨 것은 리영호의 해임에 따른 후임 총참모장에 임명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차수였던 리영호 전 총참모장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난 만큼 차수 및 총참모장 자리를 현영철이 물려받아 세대교체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현영철이 올해 상반기 김정은의 공개활동을 수행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총참모장이 된다면 매우 뜻밖의 인사로 평가받을 수 있다.”며 “현영철이 총참모장으로 임명된다면 리영호가 맡았던 당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직을 승계하고 당 중앙군사위에도 진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北 현영철 차수로 승진… 당의 軍지배력 강화 가속도

    北 현영철 차수로 승진… 당의 軍지배력 강화 가속도

    북한이 군 최고 실세인 리영호(70)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겸 인민군 총참모장을 전격 해임한 데 이어 17일 현영철(61) 인민군 대장을 차수로 승진시키면서 북한 권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정부는 리 총참모장의 해임이 김정은 북 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족과 리 전 총참모장 등 신군부 간 갈등에 따른 ‘정치적 숙청사건’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리 전 총참모장 경질에 따른 북 간부층의 심리적 동요 등으로 북한 내 정치적 불안이 초래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2009년 김정은 후계자 지명 후 현재까지 20여명에 이르는 고위간부들이 리영호와 같은 운명을 맞았다.”면서 “리영호 해임 역시 김정은 권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정치적 숙청사건으로 보이며, 김정은 친족과 신군부 간 갈등이 내재돼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세습 절차가 끝나기 전에는 활용도가 컸지만 지금은 김정은 1인 독재체제 강화에 잠재적 부담이 될 수 있는 신군부 세력에 대해 본격적인 견제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정통 당관료인 최룡해 총정치국장의 임명을 필두로 ‘군부 힘 빼기’ 작업은 예고돼 왔다.”며 “리영호가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타부처 업무에 간섭하는 등 내부 갈등을 야기하고, 군 인사·통제권을 두고 최룡해와 마찰을 빚자 해임이라는 강수를 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인 출신인 장성택과 최룡해가 김정은의 동의를 얻어 신군부의 상징인 리영호에 대해 치밀한 내사를 진행, 비리를 적발해 숙청한 사건이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고 분석했다. 관계자는 “리영호 해임으로 북한 간부층의 심리적 동요가 예상되며, 리영호 해임에 불만을 품은 군부가 반격을 감행, 심각한 정치 불안이 초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당 중앙군사위·국방위 결정으로 현영철에게 군 차수 칭호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리영호보다 9살 아래인 현영철이 리영호 후임으로 차수에 오르면서 세대교체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야전군 군단장 출신이 일약 군부의 핵심에 진입한 것은 북한 군부가 노동당 지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대교체를 하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김정은 체제로 들어서면서 최측근인 최룡해(62)가 총정치국장을 맡고 총정치국 제1부국장이던 김정각(70)과 총정치국 조직담당 부국장 김원홍(67)이 각각 인민무력부장과 국가안전보위부장으로 영전한 것을 볼 때 70대 이상 군부 원로 엘리트들 대신 당의 지배를 받는 총정치국 중심으로 정책결정의 중심 축이 이동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국방연구원의 신범철 북한군사연구실장은 “당 중앙군사위와 국방위원회가 공동명의로 임명했다는 것은 그만큼 당이 군에 대한 지배력을 확고히 한다는 의미”라며 “현영철은 지난 2010년 김경희, 최룡해와 함께 대장 칭호를 받은 인물로 김정은 체제 공고화를 위한 장성택 계열의 숨겨진 카드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이와 관련, “북한군 동향에 대한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면서 “아직 별다른 특이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정부 주요 당국자는 일련의 사태를 김정은 체제의 권력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한 정치적 숙청으로 보고 리영호의 해임에 불만을 품은 군부 세력의 반격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미경·하종훈기자 chaplin7@seoul.co.kr
  • [지방시대] 중소기업 육성은 어떻게/박상규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지방시대] 중소기업 육성은 어떻게/박상규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은 세계적 수준이다. 그런데 왜 히든 챔피언이 많지 않을까.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젊은이들이 기피하는 중소기업은 과연 밝은 미래가 있을까. 중소기업은 고용창출의 엔진이고 기술혁신의 원동력이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다시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비마다 닥칠 난관을 뚫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재정의(再定義)하고, 새로운 시장에 적합한 조직의 재구축도 이루어져야 한다. 난관을 뛰어넘고 전과 다른 규모의 시장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어야 한다. 중소기업이 경영적, 기술적, 제도적 난관을 극복하고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이 정부의 주요 과제다. 중소기업들이 의존적 성장에서 탈피하여 대기업으로 자립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가 중요하다. 기업들은 이를 위한 학습조직을 구성하여 혁신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술지향적 경영은 한계가 있다. 마케팅지향적 경영전략으로 변신해야 한다. 중소기업들은 ‘만들 수 있는 것을 만들어 파는 기술중심의 R&D사고’에서 ‘팔릴 수 있는 것을 만들어 파는 마케팅중심적 사고의 전환’으로 사업을 재정의해야 한다. R&D 기획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연계체제의 구축이 필요하다. 새로운 기술은 쉽게 받아들이지만 경영철학을 바꾸는 것은 파산 위기에 몰리지 않는 한 어렵다고 루멜트 교수(UCLA대)는 말했다. 창업시절부터 기술 개발에 몰입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마인드를 쉽게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적응해야 한다. 중소기업은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다. 인원이 한정된 중소기업은 모든 직원이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기업 내 업무의 이양이 자유로워 전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CEO 마인드로 임해야 한다. 일본 전자부품 중소업체인 미라이공업은 70세까지 종신고용, 성과급제도 폐지 등을 실시해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없애면서 해마다 큰 이윤 창출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처럼 안정된 직장에서 주인의식이 함양되고, 주인의식으로 무장된 전 직원은 기업 성장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창출↔공유↔학습↔실천하는 선순환 과정으로 이익창출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문제는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의 결여다. 도전을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직장보다는 쉽게 생활할 수 있는 일터를 선호하는 나약한 의지의 젊은이를 양산하는 사회적 의식은 개선되어야 한다. 기업가정신은 초·중·고 학생 때부터 높여줘야 한다. 창업의 성공사례인 빌 게이츠와 같은 롤 모델을 어릴 때부터 교육시켜 창업의 꿈과 세계적인 기업인의 꿈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창업 의지를 저지하는 것은 창업 실패의 결과다. 창업실패자를 신용불량자로 만들지 말고 사회적 자본으로 조성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실패 사례는 성공을 위한 중요한 자산으로 만들어, 재도전을 통해 창업 성공을 이룩해야 한다. 세계시장에서 성공한 K팝 문화마케팅전략을 중소기업에 적용하면 어떨까. 다양한 창업오디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승자에게 맞춤형 지원을 통해 스타기업을 양성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최선을 다한 실패자의 결과는 정부가 사회자본화해야 한다.
  • [인사]

    ■금융위원회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권주성△감사담당관실 강석민△금융시장분석과 김정명 ■경기도 <담당관>△감사 김복운△조사 류흥수△법무 예창섭△행정관리 한태석△비상기획 남기산<과장>△문화예술 송유면△문화재 박석앙△문화산업 김건중△노인복지 김복자△환경정책 연제찬△GTX 박병선△여성가족 조광오△보육정책 고재학△교통정책 김상배△교류통상 여재홍△역량개발지원 홍귀선△신도시개발 손임성△산림 유범규△도로계획 홍지선△항만물류 김문환△균형발전 최영두△특화산업 손수익△평생교육 이종돈△도서관 김양호△교통도로(직무대리) 이원영<서기관급>△경기일자리센터장 한연희△인재개발원 e-러닝센터장 최정춘△기술학교장 이문행△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 김성규△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 김정기△의회사무처 우미리△통일부(파견) 정호필△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파견) 심재진△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 이문영△산림환경연구소장 이세우△북부여성비전센터장 유은경△군포시(전출) 강자헌 ■경인방송 △보도본부장 김규원△보도국장 직무대행 이영철
  • 정두언, 동료의원이 밖으로 나가달라고 하자…

    정두언, 동료의원이 밖으로 나가달라고 하자…

    13일 새누리당은 종일 긴박하게 돌아갔다.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 여파로 지난 11일 원내 지도부가 사퇴 의사를 표명한 뒤 처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공개 의원총회가 오전 10시로 잡혔다. 앞서 최고위원단이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긴급 비공개 회동을 하는 등 아침부터 비상 기류가 흘렀다. 원래 금요일은 최고위원회의가 없지만 패닉상태를 수습하고 의총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였다. 당 지도부는 우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임시국회 공백 사태를 메우기 위해 회기가 끝나는 다음 달 3일까지 현 원내지도부가 뒷마무리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 탈당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 의원 총회에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당사자인 정 의원도 초췌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안건은 대국민 사과와 체포동의안 개선, 원내대표단 사퇴, 정 의원 탈당 여부 등 4가지였다. 황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이 지금 노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뜻을 모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과를 하자.”고 제안했다. 자리를 함께한 정 의원에 대해서는 “하실 말씀 하시고 자리를 피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 의원은 신상발언을 한 뒤 10시 20분쯤 곧바로 자리를 떴다. ●오전 최고위 회의선 鄭 언급 없어 정 의원 퇴장 후 그의 거취와 관련한 발언들이 쏟아졌다. “임시국회가 끝나자마자 검찰에 출석해라.”부터 “본인이 스스로 결정할 일”까지 다양했다. “오늘 당장 탈당하라.”는 발언도 나왔지만 의총 초반에 탈당을 요구하는 기류는 거세지 않았다고 한다. ●정의원 퇴장후 ‘탈당’ 발언 쏟아져 의총 도중 자리를 뜬 정병국 의원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서도 “탈당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지도부 사퇴는 반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최경환 의원은 “지도부가 오늘 결론을 낸다고 한다. 대국민 사과를 놓고 무슨 문구를 넣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체포동의안 부결은) 국민들을 설득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류는 강경론으로 바뀌었다. 황영철 의원 등이 정 의원의 탈당을 강하게 주장했다. 지도부 사퇴를 만류하는 분위기도 쇄신 노력과 전략 부재에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퇴가 맞다.’는 쪽으로 의견이 돌아섰다. 김세연 의원은 “국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견해가 많다.”면서 “(당 지도부 사퇴는) 당 전체가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의총은 오전에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오후까지 이어졌다. 결국 새누리당은 정 의원에 대해 검찰 수사 적극 협조 등 가시적 조치를 권고하고 이후 당의 입장을 정하기로 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그것이 잘 안 됐을 때는 당에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출당 조치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뜻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황 대표는 오후 4시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읽어 내려갔다. 서병수 사무총장, 황영철 비서실장, 김 대변인과 함께 두 차례 90도로 상체를 숙이며 사과했다. 황 대표는 “회기 내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는데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서 “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 앞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연·허백윤·최지숙기자 oscal@seoul.co.kr
  • 시간 지날수록 강경 기류… “鄭 탈당하고 지도부 사퇴”

    13일 새누리당은 종일 긴박하게 돌아갔다.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 여파로 지난 11일 원내 지도부가 사퇴 의사를 표명한 뒤 처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공개 의원총회가 오전 10시로 잡혔다. 앞서 최고위원단이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긴급 비공개 회동을 하는 등 아침부터 비상 기류가 흘렀다. 원래 금요일은 최고위원회의가 없지만 패닉상태를 수습하고 의총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였다. 당 지도부는 우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임시국회 공백 사태를 메우기 위해 회기가 끝나는 다음 달 3일까지 현 원내지도부가 뒷마무리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 탈당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 의원 총회에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당사자인 정 의원도 초췌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안건은 대국민 사과와 체포동의안 개선, 원내대표단 사퇴, 정 의원 탈당 여부 등 4가지였다. 황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이 지금 노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뜻을 모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과를 하자.”고 제안했다. 자리를 함께한 정 의원에 대해서는 “하실 말씀 하시고 자리를 피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 의원은 신상발언을 한 뒤 10시 20분쯤 곧바로 자리를 떴다. ●오전 최고위 회의선 鄭 언급 없어 정 의원 퇴장 후 그의 거취와 관련한 발언들이 쏟아졌다. “임시국회가 끝나자마자 검찰에 출석해라.”부터 “본인이 스스로 결정할 일”까지 다양했다. “오늘 당장 탈당하라.”는 발언도 나왔지만 의총 초반에 탈당을 요구하는 기류는 거세지 않았다고 한다. ●정의원 퇴장후 ‘탈당’ 발언 쏟아져 의총 도중 자리를 뜬 정병국 의원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서도 “탈당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지도부 사퇴는 반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최경환 의원은 “지도부가 오늘 결론을 낸다고 한다. 대국민 사과를 놓고 무슨 문구를 넣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체포동의안 부결은) 국민들을 설득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류는 강경론으로 바뀌었다. 황영철 의원 등이 정 의원의 탈당을 강하게 주장했다. 지도부 사퇴를 만류하는 분위기도 쇄신 노력과 전략 부재에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퇴가 맞다.’는 쪽으로 의견이 돌아섰다. 김세연 의원은 “국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견해가 많다.”면서 “(당 지도부 사퇴는) 당 전체가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의총은 오전에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오후까지 이어졌다. 결국 새누리당은 정 의원에 대해 검찰 수사 적극 협조 등 가시적 조치를 권고하고 이후 당의 입장을 정하기로 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그것이 잘 안 됐을 때는 당에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출당 조치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뜻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황 대표는 오후 4시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읽어 내려갔다. 서병수 사무총장, 황영철 비서실장, 김 대변인과 함께 두 차례 90도로 상체를 숙이며 사과했다. 황 대표는 “회기 내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는데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서 “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 앞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연·허백윤·최지숙기자 oscal@seoul.co.kr
  • 대법 “제주해군기지 건설 절차 모두 적법”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5일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강정마을 주민 강모(55)씨 등 438명이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국방·군사시설 사업실시계획 승인처분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일부 절차가 위법하다.”고 판결한 1·2심을 파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이날 주민 21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절대보전지역 변경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이 해군기지 건설 절차와 관련, 국방부와 제주도의 조치가 모두 적법하다고 판결함에 따라 건설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전원합의체는 “해군기지 사업 부지의 일부 축소 결정은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는 도지사의 재량 행위”라면서 “환경영향평가가 미흡하더라도 입법 취지를 달성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원심은 국방부가 기지 설립을 위해 변경·승인한 계획 등은 위법하지 않으나 2009년 1월 기본계획 승인 처분에 대해 “최초 세운 계획이 환경영향평가 대상임에도 그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며 무효라고 판결했다. 전원합의체는 “환경영향평가서가 제출된 시기는 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기 전이 아닌 옛 건설기술관리법령상 기본설계가 승인되기 전으로 해석해야 한다.”면서 “원심은 이 사건 승인처분의 본질과 특수성, 환경영향평가서 제출시기 등에 대한 법리를 오해했다.”고 결론지었다. 전수안·이상훈 대법관은 이에 대해 “국방부 장관의 승인 처분은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해 무효”라며 반대 의견을 냈다. 국방부는 2009년 1월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인근에 함정 20여척을 함께 댈 수 있는 대규모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국방·군사시설 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해군참모총장이 2009년 7월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하고, 제주도지사는 같은 해 12월 일부 부지의 절대보전지역 축소를 내용으로 한 사업 내용을 변경했다.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이 승인됐고, 지역민 의견도 제대로 수렴하지 않았다.”며 2009년 4월 소송을 냈다. 이후 국방부는 제주도와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뒤 2010년 3월 계획을 일부 고쳐 다시 승인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귀 열면 마음 얻는다” 이석채式 소통법

    “귀 열면 마음 얻는다” 이석채式 소통법

    ‘직원들의 삶의 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아이디: 물가나 급여) “제 자식 밥 먹는 게 예쁘다고 하는데, 하물며 직원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일을 왜 하지 않겠습니까. 개개인이 경쟁력을 갖추고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도록 합시다.”(회장) 사용자 아이디만 보이고 비실명인 아랫 직원의 당돌할 수도 있는 질문에 이석채(67) KT 회장의 대답은 막힘이 없었다. 재치 있게 빗댄 말에서 임직원들에 대한 애정이 엿보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퍼주겠다는 말도 아니다. 실력을 갖추면 공정한 평가를 거쳐 응당한 대우를 해 주겠다는 뜻이다. 이게 ‘이석채식 소통법’이다. 그의 소통법에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경영철학이 담겼다. 귀를 열면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올해로 민영화 10주년을 맞은 KT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외 통신시장의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우선 내부의 소통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그중 하나가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라면서 올해 상반기에 두 차례 사내 네트워크를 통해 전파됐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월 첫 방송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최근 2차 방송은 무려 4시간에 걸쳐 사내 인터넷방송 사이트(KBN&talk), 사내 방송(KBN-TV), 올레 TV(채널 801번),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방송 사이트 ‘유스트림’(www.ustream.com) 등 가능한 온라인 매체가 총동원되는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 때문에 6만여명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 해외에서도 그의 진솔한 대화법을 시청할 수 있었다. KT가 자체 기준으로 집계한 시청률은 95%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CEO의 자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 회장은 “솔직히 나도 모르겠다.”고 운을 떼었다. 그는 “다만 CEO는 훈련이 필요한 사람이고, 강력한 주인 의식이 CEO가 갖춰야 할 제1덕목”이라고 했다. 이어 “CEO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되는 것에 주목하기보다는 어떤 CEO가 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 회장은 ‘KT의 성장동력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법 긴 시간을 할애해 구체적인 사업 목표와 계획을 설명했다. 회사에 대한 나름의 비전이 분명한 것이다. ‘이청득심….’ 그러나 평소 이 회장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가 결코 상대방의 말을 유심히 듣고 이해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빠른 순발력과 판단력 덕분에 상황이 발생하면 머뭇거림 없이 말이 먼저 나오고 곧바로 행동에 나선다는 것이다. 다만 그 전에 충분히 정보를 수집한다. 2009년 1월 KT 회장에 취임한 그가 내부 숙원이던 KT와 KTF의 합병안이 취임 1주일 만에 이사회에서 통과되도록 한 것이 한 예다. 또 그해 말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애플의 아이폰을 재빨리 도입, 우리나라에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경쟁의식 속에 자사 갤럭시의 품질 향상을 다그치도록 하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가 1등 스마트폰 국가가 되도록 한 것이다. 그런 이 회장이 지난 3월 ‘올레경영 2기’ 출범 이후 새삼 소통에 나선 이유는 롱텀에볼루션(LTE) 시장의 후발 주자, 인터넷 사업자들의 통신망 간섭, 과열경쟁에 따른 경영 악화, 주가 하락 등 산적한 현안 때문이다. 문제를 하나씩 풀려면 임직원과의 결속력 강화가 필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경운·홍혜정기자 kkwoon@seoul.co.kr
  • [인사]

    ■동대문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김동준△기획재정국장 유동희△복지환경국장 박승돈△건설교통국장 문영출 ◇5급 전보 △행정국 송기현△장안1동장 송윤종△기획예산과장 윤대영△복지정책과장 이형기△청소행정과장 이영길△도시디자인과장 백낙영△건설관리과장 최건호 ◇5급 승진 △토목과장 김종상△치수방재과장 김재하△주차행정과장 정흥수△용신동장 정대승△전농1동장 배성오△장안1동장 최창범△청량리동장 차원선△휘경2동장 박주환△이문2동장 박종영△홍보담당관 김영철△세무1과장 이재수△세무2과장 양완식 ■동작구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백용득 ◇4급 승진 △주민생활복지국장 정진태 ◇5급 승진 △치수방재과장 변인석 ■금천구 ◇4급 승진 △문화복지국장 박평 ■서대문구 ◇5급 전보 △민원여권과장 박호섭△세무1과장 이원선 ◇5급 승진 △천연동장 조상호△홍제2동장 김광선△홍은2동장 박호철△남가좌2동장 이현근△북가좌2동장 최선희 ■영등포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5급 전보 △총무과장 김용열△민원여권과장 송진숙△문화체육과장 김판홍△재무과장 고병하△세무과장 김일하△환경과장 한권직△주택과장 장현수△양평2동장 서만원△구의회 전문위원 김기영 ◇5급 승진 △홍보관광과장 장종연△건설관리과장 권배현△영등포본동장 전영래△여의동장 최창수△신길3동장 김지환 △신길6동장 김효원 △대림3동장 이영섭 ■노원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김지용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강순일△재무과장 이창희△일자리경제과장 오세길△복지정책과장 박철규△교육지원과장 정명채△평생학습과장 편종철△여성가족과장 최미숙△자원순환과장 김형득△공릉2동장 유시백△중계4동장 이순분△상계8동장 류시목△상계9동장 송유익 ◇5급 승진 △디지털홍보과장 함학림△구의회 전문위원 김영희△상계5동장 김승연 ■성북구 ◇4급 승진 △구의회사무국장 원응연 ◇4급 전보 △기획재정국장 이춘섭 ◇5급 승진 △보건지소장 김영임△삼선동장 유인욱△정릉2동장 지영규△정릉3동장 신현제△석관동장 최태규 ◇5급 전보 △홍보담당관 이승복△교통행정과장 양홍석△건강정책과장 장순봉△복지정책과장 이용식△도시재생과장 손진명△행정지원과장 김진동△자치행정과장 도일환△동선동장 이준기 ■강남구 ◇5급 전보 △논현2동장 김성수△지역경제과장 김청호△복지정책과장 이창훈△보육지원과장 이영찬△청소행정과장 조용수△자동차민원과장 박춘남△민원여권과장 이경진△보건행정과장 강현섭△대치4동장 이인호△도곡2동장 이문기△일원본동장 이호현 ■성동구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이승수 ◇5급 승진 △교육지원과장 김형곤△맑은환경과장 임창윤△왕십리2동장 양동남 ◇5급 전보 △도시개발과장 이윤영△기획공보과장 박기웅△행당2동장 김윤호 ■강서구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안택순 ◇5급 승진 △도시디자인과장 이선희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육춘수△민원여권과장 심현자△부과과장 권재영△노인청소년과장 권중대△주택과장 신흥재△건축과장·도시계획과장 겸임 서봉석△건설관리과장 이정규△건강관리과장 허영수△구의회 전문위원 양귀혁△구의회 전문위원 임석진△등촌3동장 마성남 △화곡본동장 이동식 △화곡6동장 노병구 ■용산구 ◇4급 전보 △재정경제국장 이판수 △구의회사무국장 이선영 ◇4급 승진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유태 ◇5급 전보 △기획예산과장 조운형△전산정보과장 조병무△세무1과장 권영탁△건설관리과장 이종오△치수방재과장 겸임 황영진 5급 승진 △사회복지과장 김은옥△가정복지과장 고재흥△청소행정과장 강남석△교통행정과장 한호수△보건위생과장 남준우△후암동장 주진태△원효로1동장 최한준△이촌2동장 박향련 ■관악구 ◇4급 전보 △지식문화국장 강석우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박성근 ◇5급 전보 △총무과장 박찬형△민원여권과장 윤태욱△기획예산과장 나대준△교육지원과장 박서규△지역경제과장 김흥겸△청소행정과장 김재갑△건설관리과장 유정상△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인자 ◇5급 승진 △행운동장 신석호△도시계획과장 정성국 ■종로구 ◇5급 전보 △총무과장 송대식△기획예산과장 임석호△세무1과장 우관명 ◇5급 승진 △가회동장 이윤식△종로5·6가동장 라도균△이화동장 김재환 ■ 도봉구 ◇4급 승진 △복지환경국장 권태오△건설교통국장 김종구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김주강 ◇5급 승진 △노인장애인과장 채민옥△쌍문1동장 박태환△창1동장 오태근△창2동장 엄재섭△도로과장 이춘봉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최승묵△교육지원과장 김연환△민원여권과장 곽일성△복지정책과장 박주형△일자리경제과장 김호규△부동산정보과장 이춘근△건설관리과장 임영택△교통지도과장 차치경 ■강북구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김창인 ◇4급 전보 △구의회사무국장 장병수△건설교통국장 조번 ◇5급 승진 △청소행정과장 정주영△민원여권과장 정길용 ◇5급 전보 △수유2동장 고정도△송천동장 정연욱△도시계획과장 이우준△홍보담당관 강대형△인수동장 김남규△자치행정과장 고한석△주택과장 장광순△부동산정보과장 주재현
  • [인사]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회계결산과장 김명주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 우태희△주력시장협력관 황규연△기후변화에너지자원 개발정책관 정양호 ■고용노동부 ◇채용 △고용정책실장 한창훈△인천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인곤◇승진△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운영국장 최기동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대전지방청장 김경수△국세공무원교육원장 제갈경배<국세청>△기획조정관 나동균△국제조세관리관 한승희△징세법무국장 김연근△개인납세〃 이전환△법인납세〃 이종호△재산세〃 김영기△소득지원〃 송성권<서울지방청>△조사1국장 이학영△국제거래조사〃 신세균<중부지방청>△세원분석국장 강형원◇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청 조사3국장 임창규<중부지방청>△조사1국장 김희철△조사2〃 박만성◇부이사관 전보△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최정욱△서울지방청 감사관 이용우△중부지방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장성섭△국세청 김봉래 김용균◇서장급 전보 <국세청>△대변인 송기봉△통계기획팀장 신광동△차세대국제행정시스템추진단 설계개발팀장 허종△조세심판원 김봉옥△국외훈련 이상우[담당관]△기획재정 정철우△전산운영 이창숙△감사 김세환△감찰 남동국△심사1 정경석△국제세원관리 남판우[과장]△운영지원 강민수△징세 김대지△부가가치세 양병수△소득세 안종주△원천세 송바우△종합부동산세 현재빈△조사1 김진현△근로소득관리 임성빈<서울지방청> [과장]△운영지원 윤영석△징세 김상진△송무1 박노길△신고관리 정용대△신고분석2 이청룡△국제조사관리 김국현△국제조사1 윤상수[담당관]△첨단탈세방지 김동일[조사2국]△조사2과장 이해현[조사3국]△조사1과장 천영익△조사2〃 권영택△조사3〃 이영운[조사4국]△조사3과장 정재수[세무서장]△종로 김문식△중부 윤봉환△남대문 장운길△동작 정용삼△금천 이만수△강남 안옥자△반포 주광열△서초 김시재△노원 김성준△강동 이복희△송파 송준수<중부지방청> [과장]△운영지원 김창남△징세 이영모△신고관리 유제란△신고분석1 정삼진△국제거래조사 김남영[조사2국]△조사관리과장 이경열△조사2〃 최대웅[조사3국]△조사1과장 김광훈△조사2〃 이기열[세무서장]△서인천 박노익△부천 박용남△안산 김세한△수원 홍정표△동수원 고광남△성남 신웅식△평택 김영진△의정부 김용철△남양주 이홍로△고양 손창성△파주 안양준<대전지방청>△세원분석국장 조용을[조사2국]△서대전 손남수△서산 김요성<광주지방청>△징세법무국장 이순구△세원분석〃 박봉식△서광주세무서장 이주한<대구지방청>△징세법무국장 안강식<부산지방청>△납세자보호담당관 최판덕△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정정룡△조사2국장 진경옥△부산진세무서장 이권대<국세공무원교육원>△지원과장 성점수△운영〃 김성근◇초임세무서장△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이제우<세무서장>△춘천 고근수△삼척 한창욱△속초 정동주△영동 김갑식△제천 유세영△공주 오광태△보령 서정화△홍성 김규성△북광주 김형기△북전주 김광화△여수 김재웅△익산 장철호△정읍 신현숙△남원 민광선△나주 전영래△해남 한연호△경주 김영준△경산 김태호△김천 공석룡△상주 이현희△영덕 이기철△동래 신충호△마산 임영인△창원 박종태△동울산 송정복△진주 황희곤△제주 유재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승진 △청장실 신동학△도시디자인과 김용태△사업관리총괄과 박희주◇전보△도시기획과장 권상대△운영지원〃 추호식△도시관리〃 윤승일△사업관리총괄과 고성진△교통계획과장 김상기△녹색도시환경〃 손윤선△서울사무소장 조성남△대중교통팀장 이병창△문화시설디자인〃 지영은 ■국민권익위원회 △국제교류담당관 김기선◇과장△행정문화교육민원 황호윤△국방보훈민원 임원택△경찰민원 정상석△부패영향분석 박재용△공익심사정책 김인종 ■서울시 ◇부이사관 △마포구 부구청장 김경한△노원구 부구청장 김영호 ■경남도 ◇4급 전보 △통영시 부시장 차신희△남해군 부군수 윤태순△고성군 〃 조현명△창녕군 〃 강해운△산청군 〃 황용우△공보관 강호동△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진말련△도정연구관 안점판△인사과 김창호<과장>△친환경에너지 서기용△민생경제 정환원△대민봉사 박재근△농업정책 최호준△문화예술 김종호△관광진흥 박판제△식품의약 박권범△보건행정 조현둘△도로 강병철△회계 김해용◇4급 승진△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박창권△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하춘영△장애인복지과장 전석진△교통정책〃 강동문△녹색산림〃 백만길△축산진흥연구소장 성재경△도로관리사업〃 박종한△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남기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윤억△인재양성과장 조현준△생태하천〃 이수영△농업기술원 과장직대요원 박정임◇소방정 전보△함안소방서장 김기룡△창녕〃 문병섭◇소방정 승진△119종합상황실장 이수영△남해소방서장 차차봉 ■우정사업본부 △제주지방우정청장 정용환<우정사업본부>△총무과장 최상규△감사담당과 정천희△정보화정책팀장 김영호△소포사업〃 김태완△우표〃 박진상△집배운송과장 이상만△보험기획〃 원대연△보험자산운용팀장 신대섭△보험위험관리〃 임준성<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미래교육과장 박영종△지원〃 조성욱<우정사업정보센터>△경영지원과장 박래구<서울우정청>△사업지원국장 최병태△금융영업실장 송청금<부산우정청>△우정사업국장 성맹철<전남우정청>△사업지원국장 박노직<전북우정청>△우정사업국장 강종천△사업지원〃 김동룡<강원우정청>△우정사업국장 김남진<우체국장>△서울중앙 정순영△동대문 김영표△서울강북 이창구△서울관악 정상준△여의도 정현의△서울강남 임낙희△서울양천 노홍근△서울강서 김정웅△서울동작 황규성△의정부 강영철△군포 주을룡△고양덕양 박주석△남양주 도병균△구리 김재평△남부산 이주수△부산진 허혁△울산 서동수△남울산 강연중△아산 김종환△(전남청)광주 염원규△북광주 최윤모△여수 송경호△경주 박성호△전주 박재덕△동전주 김광수△군산 김영훈△정읍 이경남△춘천 장헌역<물류센터장>△국제우편 김한준<우편집중국장>△고양 이종호△의정부 조병화△(전남청)광주 박승상△대구 박철수△전주 박기문△원주 유태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성과관리실장 남희진△채권인수부장 권남주△PF채권관리부장대우 문영기△신용회복기획부장 이종국△국유정책실장 정재훈△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백서룡△충북〃 황종환 ■국민건강보험공단 ◇승진 <실장>△건강관리 신순애△요양급여 이상석<지사장>△해운대 박해구△진주산청 권준석△안동 강대성△광주서부 정일만△수원동부 신일호△시흥 박태근△용인 김양식◇전보 <실장>△총무관리 김덕수△요양운영 김백수△요양심사 이종희<지사장>△용산 백낙렴△광진 김광일△노원 이규호△은평 신성철△마포 나기환△양천 차재철△금천 장병조△관악 우용주△강남동부 차영만△부산동래 강정선△창원마산 문동주△대구수성 조희태△경산청도 김기열△대전동부 송영수△대전중부 주호안△대전서부 성백길△청주동부 장홍순△인천중부 정상훈△안양동안 정종희△부천북부 박국상△김포 김민식 ■동아일보 △출판국장 권순택◇국장급△논설위원 이진녕△미디어연구소 홍권희△편집국(채널A 파견) 오명철 홍호표◇부국장△편집국 임규진◇부국장급△미디어연구소장 박태서△출판국 신동아팀장 이인철△논설위원 고미석△마케팅본부 지방서부팀장 배영삼△재경국 재무회계팀장 전진희△편집국 스포츠레저부 전문기자 조성하 김화성△〃 사진부 전문기자 서영수△AD본부(영업총괄) 이준우◇부장 <편집국>△편집1부 김대호△편집2부 김수곤△산업부 김상철△경제부 천광암△국제부 하종대△사회부 이기홍△교육복지부 송상근△사진부 이종승 ■중앙일보 ◇이사대우 △논설실장 김진국△경영지원〃 박의준 ■메트로신문사 △편집국장 이훈 ■OBS <경영기획실> △인사총무팀장 김대기 <방송본부 디지털국> △제작기술팀장 원태희△디지털운영팀장 현재식△네트워크관리팀장 변규용 <광고사업본부 사업국> △사업1팀장 김영진△사업2팀장 윤재철 ■고려대 △정경대학장(정책대학원장 겸임) 박종민△공과대학장(공학대학원장·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그린스쿨대학원장 〃) 채수원△테크노콤플렉스원장 성만영 ■단국대 <죽전캠퍼스>△대학원장 정란△정보미디어대학원장 어진우△TESOL〃 김성헌△법과대학장 송동수△공과〃 이상범△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조기용<천안캠퍼스>△정책경영대학원장(경상대학장 겸임) 명영수△인문과학대학장 이성규△공학교육혁신센터장 황두성△생명자원과학대학장 김남춘△예술〃 조기주△교수학습개발원 부원장 윤상오△단국앱센터장 이상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고병국
  • [공직열전 2012] 교육과학기술부 (중)국장급

    [공직열전 2012] 교육과학기술부 (중)국장급

    교육과학기술부의 국장급은 행정고시 31~28회, 기술고시 21~26회로 다른 부처에 비해 폭이 넓다. 연공서열과 순환보직보다는 발탁인사를 즐겨하는 이주호 장관의 독특한 인사스타일에서 비롯됐다. 실제 현 정부 들어 교과부 간부의 나이와 고시 기수는 크게 낮아졌다. 이근재 대변인은 옛 과기부 사무관 시절부터 공보업무를 경험하면서 언론홍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언론통이다. 7급 공채 출신으로는 드물게 기초과학정책과장, 거대과학정책과장 등 과학 분야 주무과장을 두루 거쳤다. 박준모 감사관은 부장검사로서 개방형 직위의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용됐다. 검사 재직 때 특별수사 분야 사정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부내의 온정주의와 대학의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깨는데 앞장섰다. 박춘란 정책기획관은 대학원 체제 개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고등교육 정책통이다. 법률 지식이 해박하고 격무를 마다하지 않는 교과부 내 대표적인 여성 간부 가운데 한 명이다. 서유미 국제협력관은 대학행정과 연구개발정책업무를 두루 관장하고 있다. 낯선 업무에 대한 적응이 빠르고 업무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정종철 미래인재정책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문가로 알려질 만큼 대입제도과장 등 대입 관련 업무를 적잖게 맡았다. 지식정보정책과장, 주 뉴욕총영사관 교육문화관 등도 거쳤다. 이진규 창의인재정책관은 구 과기부 출신이지만 부처 통합 이후 줄곧 초·중등 교육 분야에서 일하면서 교과부의 업무로 발빠르게 변신, 입지를 굳힌 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영철 평생직업교육관은 구 산자부 산업기술인력과장, 교육분권화추진단장, 유네스코사무국 파견관 등을 역임했다. 오석환 학교지원국장은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인 학교폭력을 근절·예방하는 총책임자다. 기획·예산·홍보·국제·대학 등 주요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고영현 교육복지국장은 국장급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전문직이다. 현 정부 교육정책의 주요 화두인 ‘다문화 교육 선진화 방안’과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 지원’ 안착을 주도했다. 신익현 교육정보통계국장은 젊은 국장이다. 하지만 학교선진화과장, 교육정보기획과장, 대통령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쳤다. 정확한 판단력과 신속한 추진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노경원 전략기술개발관은 사교육대책팀장, 행정관리담당관, 장관비서실장을 거치면서 교육현안뿐 아니라 주요 정책을 거시적으로 조망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강영순 과학기술인재관은 대학지원과장 및 대학구조개혁팀장을 역임한 대학행정통이다. 오승현 대학선진화관은 1998년 공보처가 폐지되면서 교육부로 자리를 옮겨 왔다. 이른바 정통 교과부 출신은 아니지만 대학선진화관으로서 고등교육정책과 대학 현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송기동 대학지원관은 구 과기부 시절에는 과학기술 정책 및 국제협력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지만, 부처 통합 이후 교육 분야에서 주로 근무했다. 용홍택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획단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과학벨트를 총괄한다.윤대상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건설추진단장은 구 소련, 헝가리, 중국 등과의 우주항공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박건형·윤샘이나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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