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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착하게 돈 번다”… 작년 사회적 가치 12조 창출

    SK “착하게 돈 번다”… 작년 사회적 가치 12조 창출

    하이닉스·텔레콤·이노베이션 등 3개사 경제·비즈니스·사회공헌 3개 분야 나눠 일자리 해결은 ‘+’ 오염물질 배출은 ‘-’ 관계사별 경영 평가지표에 50% 반영SK가 경영철학이자 마케팅 전략으로 추구했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공개했다. SK가 말하는 사회적 가치는 쉽게 말해 ‘착하게 돈 벌기’다. 그동안 사회적 가치는 무형의 가치로 평가됐지만, SK는 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며 일자리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한 성과를 ‘플러스’(+)로, 환경오염 등 부정적인 영향을 ‘마이너스’(-)로 측정해 이를 사회적 가치로 보고 금액으로 환산해 발표했다. SK가 측정한 3개 주요 계열사의 지난해 사회적 가치 창출 규모는 12조원이 넘는다. SK는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년 한 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가 12조 3327억원이라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SK이노베이션 1조 1610억원, SK텔레콤 1조 6520억원, SK하이닉스 9조 5197억원이다. SK는 영업이익과 같이 기업이 만든 경제적 가치를 재무제표로 표기하듯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관리하는 ‘더블 보텀 라인’(DBL·Double Bottom Line) 경영을 추구한다고 선언하고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사회적 가치는 크게 ▲경제간접 기여 성과(기업 활동 통해 경제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가치) ▲비즈니스 사회 성과(제품·서비스 개발, 생산, 판매 통해 발생한 사회적 가치) ▲사회공헌 사회 성과(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창출한 가치) 3대 분야로 구분했다. 세부적으로 경제간접 기여 성과의 측정 항목은 고용, 배당, 납세 등이다. 비즈니스 사회 성과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문을 측정한다. 사회공헌 사회 성과는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프로그램, 기부, 자원봉사 관련 실적으로 점수화한다. 예를 들어 1만원어치 제품 판매로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가 700원인 경우를 가정해 보면 경제간접 기여 성과는 800원(세금 350원, 고용 300원, 배당 150원 등), 사회공헌 성과는 기부 10원이다. 여기에 비즈니스 사회 성과는 에너지 효율 제고 40원과 온실가스 배출 -150원이 더해져 매겨진다.SK는 계열사별로 사회적 가치를 환산한 구체적 사례도 공개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불순물을 처리하는 스크러버 장치를 혁신적으로 개조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540억 6000만원으로 측정됐다. 세계 최초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무폐수 방출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물 사용량과 폐수 배출량을 줄이고 유지 보수 비용을 14.2%까지 줄인 결과다. 사회적 가치 성과에 마이너스도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는 생산 공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때문에 비즈니스 사회 성과가 각각 -1조 1884억원, -4563억원으로 평가됐다. 사회적 가치 창출액은 관계사별 경영 KPI(핵심평가지표)에도 50% 반영된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다른 기업도 착한 기업이 되려고 하지만, SK는 이를 계량화하겠다는 게 다른 점”이라며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될 수 없다는 말처럼 얼마만큼 잘했는지 측정하고 이를 지켜 나가겠다는 대국민적 약속”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줄 잘 타면 성공한다기에 9살에 입문… 줄 오르면 그저 행복”

    “줄 잘 타면 성공한다기에 9살에 입문… 줄 오르면 그저 행복”

     “줄 하나만 잘 타면 빨리 성공한다는 말만 믿고 아홉 살에 시작했죠. 별 볼일 없데요. 매일 엉덩이만 터지고. 제가 줄판에서 자주 쓰는 말입니다, 그 대사를 할 때마다 가슴이 저립니다. 전통 줄타기 맥을 이으려 홀로 걸어 온 세월만큼이나 제 두 어깨에 무게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흰 바지저고리에 초립을 쓰고, 부채를 펴 들고, 줄에 오르는 순간 모든 것을 잊고 그저 행복합니다. 언제나 하늘과 더 가까운 삶이 있기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예능보유자 김대균(52·줄타기보존회) 줄광대 이야기다. 다음달 1일 경기 과천시 주최로 중앙공원에서 줄타기 체험여행 ‘다줄’이 개최된다. 과천시는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해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 나아가 1인당 3000원인 관람료 전액을 관객 이름으로 사회에 기부한다. 전통문화를 계승, 보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줄타기보존회 김 대표를 만나 그의 줄타기 인생에 대해 들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줄타기 입문 계기는.  “1976년 한국민속촌이 있는 용인으로 이사를 왔다. 민속촌 전시가옥에서 부모님이 실제 거주하고 근무도 했다. 당시 인간문화재인 줄타기 명인이자 과천 출신인 김영철 선생님이 그곳에서 상설 공연을 하고 있었다. 이런 환경 때문에 어려서부터 줄을 타고 놀고, 뛰어내리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줄타기 공연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줄타기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 이것을 계기로 입문하게 됐다. 그러던 중 큰 사고를 겪었다. 우리나라 줄타기의 맥을 잇던 김영철 선생님이 과로로 쓰러져 거동할 수 없게 됐다. 맥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 그때부터 휠체어를 탄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아버지는 내게 기초를 가르치고, 선생님을 모셔 오고 하면서 중간 역할을 맡아 하셨다.”  -줄타기 훈련 과정은.  “균형감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단계는 균형 잡기다. 처음에는 ‘땅줄’에서 시작한다. 땅바닥에 줄을 놓고 발바닥으로 균형감각을 익힌다. 이때 발바닥이 땅에 닿으면 안 된다. 땅줄에 익숙해지면 줄을 높이 50㎝로 올리고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돌기 등 기본동작을 익힌다. 무난하게 이런 동작을 할 수 있게 되면 균형을 잡는 도구인 부채를 받는다. 긴 장대 무게로 중심을 잡는 서양 줄타기와 달리 동작의 찰나에 부채로 균형을 잡아야 한다. 여러 과정이 있지만 줄의 탄력을 이용해 하늘을 날며 펼치는 쌍홍제비와 같은 고난도 기술이 백미다. 이런 고난도 기술을 배울 때 줄과 마찰 때문에 엉덩이가 피범벅이 되고 심지어 줄에서 떨어지면 가장 고통스럽고 무섭다. 이 과정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는 전수생이 많다. 10년간 매년 10명씩 전수생을 뽑았지만 현재 6명만 남았다.”  -처음 줄꾼으로 무대에 선 때는.  “1979년 서울 덕수궁 무형문화재 합동공연이다. 내 이름을 걸고 한 공연은 아니었지만 처음 단독공연을 했다. 성공적으로 마치고 휠체어를 타고 나를 지켜보던 스승님을 끌어안고 울었다. 김대균이란 이름을 걸고 한 첫 공연은 1982년 한국민속촌에서였다. 데뷔 공연을 했던 그날 석가탄신일이라 숱한 관중이 모였다.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공연을 마치고 선생님에게 큰절을 올렸다.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었다.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고 장단을 맞추면 신명이 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다면.  “울산 해수욕장 공연은 후회되면서도 최고의 무대였다. 천하의 줄광대도 바람 앞에는 어쩔 수 없다. 바람이 잦은 바닷가 공연 제안을 받고 처음에는 고사했다. 해수욕장 관계자가 5월엔 괜찮다며 거듭 요청했다. 실제로 그랬다. 안심하고 공연을 준비했는데 행사 당일 날씨가 돌변했다. 바람이 거셌다. 공연 섭외 담당자가 공연을 말렸다. 하지만 관람객들과의 약속인데 취소할 수 없었다. 아슬아슬한 공연이 시작됐다. 해수욕장에서 줄을 타는 광대의 모습에 관람석에서 박수가 터졌다. 공연도 20분을 더 했다. 줄타기 인생 30여년 가운데 첫 공연과 더불어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다.”  글·사진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줄 잘 타면 성공한다기에 9살에 입문… 줄 오르면 그저 행복”

    “줄 잘 타면 성공한다기에 9살에 입문… 줄 오르면 그저 행복”

    “줄 하나만 잘 타면 빨리 성공한다는 말만 믿고 아홉 살에 시작했죠. 별 볼일 없데요. 매일 엉덩이만 터지고. 제가 줄판에서 자주 쓰는 말입니다, 그 대사를 할 때마다 가슴이 저립니다. 전통 줄타기 맥을 이으려 홀로 걸어 온 세월만큼이나 제 두 어깨에 무게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흰 바지저고리에 초립을 쓰고, 부채를 펴 들고, 줄에 오르는 순간 모든 것을 잊고 그저 행복합니다. 언제나 하늘과 더 가까운 삶이 있기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예능보유자 김대균(52·줄타기보존회) 줄광대 이야기다. 다음달 1일 경기 과천시 주최로 중앙공원에서 줄타기 체험여행 ‘다줄’이 개최된다. 과천시는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해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 나아가 1인당 3000원인 관람료 전액을 관객 이름으로 사회에 기부한다. 전통문화를 계승, 보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줄타기보존회 김 대표를 만나 그의 줄타기 인생에 대해 들었다. 다음은 일문일답.-줄타기 입문 계기는. “1976년 한국민속촌이 있는 용인으로 이사를 왔다. 민속촌 전시가옥에서 부모님이 실제 거주하고 근무도 했다. 당시 인간문화재인 줄타기 명인이자 과천 출신인 김영철 선생님이 그곳에서 상설 공연을 하고 있었다. 이런 환경 때문에 어려서부터 줄을 타고 놀고, 뛰어내리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줄타기 공연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줄타기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 이것을 계기로 입문하게 됐다. 그러던 중 큰 사고를 겪었다. 우리나라 줄타기의 맥을 잇던 김영철 선생님이 과로로 쓰러져 거동할 수 없게 됐다. 맥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 그때부터 휠체어를 탄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아버지는 내게 기초를 가르치고, 선생님을 모셔 오고 하면서 중간 역할을 맡아 하셨다.” -줄타기 훈련 과정은. “균형감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단계는 균형 잡기다. 처음에는 ‘땅줄’에서 시작한다. 땅바닥에 줄을 놓고 발바닥으로 균형감각을 익힌다. 이때 발바닥이 땅에 닿으면 안 된다. 땅줄에 익숙해지면 줄을 높이 50㎝로 올리고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돌기 등 기본동작을 익힌다. 무난하게 이런 동작을 할 수 있게 되면 균형을 잡는 도구인 부채를 받는다. 긴 장대 무게로 중심을 잡는 서양 줄타기와 달리 동작의 찰나에 부채로 균형을 잡아야 한다. 여러 과정이 있지만 줄의 탄력을 이용해 하늘을 날며 펼치는 쌍홍제비와 같은 고난도 기술이 백미다. 이런 고난도 기술을 배울 때 줄과 마찰 때문에 엉덩이가 피범벅이 되고 심지어 줄에서 떨어지면 가장 고통스럽고 무섭다. 이 과정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는 전수생이 많다. 10년간 매년 10명씩 전수생을 뽑았지만 현재 6명만 남았다.” -처음 줄꾼으로 무대에 선 때는. “1979년 서울 덕수궁 무형문화재 합동공연이다. 내 이름을 걸고 한 공연은 아니었지만 처음 단독공연을 했다. 성공적으로 마치고 휠체어를 타고 나를 지켜보던 스승님을 끌어안고 울었다. 김대균이란 이름을 걸고 한 첫 공연은 1982년 한국민속촌에서였다. 데뷔 공연을 했던 그날 석가탄신일이라 숱한 관중이 모였다.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공연을 마치고 선생님에게 큰절을 올렸다.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었다.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고 장단을 맞추면 신명이 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다면. “울산 해수욕장 공연은 후회되면서도 최고의 무대였다. 천하의 줄광대도 바람 앞에는 어쩔 수 없다. 바람이 잦은 바닷가 공연 제안을 받고 처음에는 고사했다. 해수욕장 관계자가 5월엔 괜찮다며 거듭 요청했다. 실제로 그랬다. 안심하고 공연을 준비했는데 행사 당일 날씨가 돌변했다. 바람이 거셌다. 공연 섭외 담당자가 공연을 말렸다. 하지만 관람객들과의 약속인데 취소할 수 없었다. 아슬아슬한 공연이 시작됐다. 해수욕장에서 줄을 타는 광대의 모습에 관람석에서 박수가 터졌다. 공연도 20분을 더 했다. 줄타기 인생 30여년 가운데 첫 공연과 더불어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다.” 글 사진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어비스’ 박보영, 이성재 덫 걸렸다 “목 잡고 살벌 눈빛”

    ‘어비스’ 박보영, 이성재 덫 걸렸다 “목 잡고 살벌 눈빛”

    tvN ‘어비스’ 박보영이 이성재와 ‘세연치킨’에서 일촉즉발 맞대면을 가져 긴장감을 드리운다. 첫 화 만에 2049 시청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변주를 보여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화) 박보영(고세연 역)이 이성재(오영철 역)가 쳐놓은 덫에 걸린 6화 예고편을 공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https://m.tv.naver.com/v/8441028) 앞서 방송된 ‘어비스’ 5화는 살해당한 안효섭(차민 역)을 부활시키기 위한 박보영의 목숨 건 사투와 반전 엔딩이 숨쉴 틈 없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특히 ‘어비스’의 새 주인이자 연쇄살인마 이성재에게 역공을 날린 박보영의 통쾌한 반격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기며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박보영과 그런 박보영을 노리는 하이에나 같은 이성재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성재는 잔혹한 악행을 예고하듯 박보영의 목을 움켜쥔 채 살기 가득한 표정으로 그를 조롱하고 있는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에 시선이 쏠린다. 바로 박보영이 그토록 돌아가고 싶어하는, 박보영의 부모가 운영하는 ‘세연치킨’인 것. 특히 박보영 부모를 볼모 삼아 ‘눈엣가시’ 박보영을 협박하는 이성재의 섬뜩한 모습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 보는 이들까지 경악하게 만든다. 과연 박보영은 자신과 부모의 목숨이 걸린 위기 속 이성재가 쳐둔 덫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어비스’ 6화에 대한 궁금증을 폭증시킨다. 평소 유머러스한 농담과 웃음으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드는 일등공신 박보영-이성재였지만, 이 날만큼은 각자의 자리에서 대본의 지문과 상황, 캐릭터의 감정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리허설을 펼쳤다. 두 사람은 촬영에 들어가자 물러섬 없는 고세연과 벼랑 끝에 몰린 오영철의 서로 다른 분위기를 만들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박보영-이성재는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며 자신들의 연기를 체크하는 등 베테랑 포스를 발산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tvN ‘어비스’ 제작진은 “벼랑 끝에 몰린 ‘박보영 살인범’ 이성재가 악행의 절정을 보여준다”며 “박보영에게 찾아온 절체절명 위기와 심장을 조이는 폭풍전야 전개가 펼쳐질 ‘어비스’ 6화를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어비스’ 6화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후변화·빈곤층 없는 세상, ‘나눔발전소’가 선도한다

    기후변화·빈곤층 없는 세상, ‘나눔발전소’가 선도한다

    “아무리 비영리 조직이라 하더라도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그 부담은 스스로 안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많은 수의 비영리 조직들이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선한 동기만으로도 존재의 당위성을 부여받을 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비영리조직들이 대부분의 운영 자금을 기부금이나 세금 등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들도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의도한바 성과를 달성해 내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는 것이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의 주장이다. 한국에서는 (사)에너지나눔과평화 김태호 대표가 기부금에 의존하지 않는 비영리 조직을 탄생시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빈곤층의 희망메신저’로서 20년 동안 환경운동을, 그 중 13년을 공익재생에너지 ‘나눔발전소’를 설립 운영하여 2018년 기준 30억원을 에너지빈곤층에게 기부하였다. 이는 중견기업도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다. 금융비용을 제외한 순익의 50%는 에너지 빈곤층에, 50%는 발전소에 재투자를 실천하며 사익보다 공익 우선의 비영리단체로서의 사명을 오롯이 실천하고 있다. “10년 후 반드시 100억원의 이익을 내서 어려운 이웃 100만명을 살리고 싶다”는 그의 결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우리 민간과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도 영리와 비영리 영역을 넘나들며 공익을 실천하는 모범적 경영사례에 눈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전문성의 무기를 장착한 ‘나눔발전소’의 공익사업 성과에 시대를 앞서가는 김태호 대표에게서 시대정신과 애민사상을 엿 볼 수 있다. 편집자 주→환경, 재생에너지, 빈곤층 지원 등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사회 첫걸음, IMF가 대한민국을 뒤덮던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당시 가치있는 진로! 뭐 이런 고민을 했다면 배부른 소리였지요. 지금은 자원순환사회연대를 이끌고 있는 김미화 이사장이 제 둘째 누나인데요, 누님의 영향으로 20년 전, 유엔환경계획(UNEP)에 입사하게 되어 환경문제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현재의 저를 외길로 살아가게 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미래를 리드할 이슈들을 분석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거론된 것들이 지구온난화와 재생에너지입니다. 지구온난화로부터 닥쳐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무엇으로 해소할 수 있는가? 태양과 바람으로 충분히 사용할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가? 하늘 높이 솟아 있는 거대한 자본의 전력 장치산업에서 작은 태양전지로 필요한 전력을 감당할 수 있는 민주적인 에너지 전환의 시대가 올 것인가? 이러한 시대 화두를 성찰하고 성찰하여, 마침내 저는 ‘태양과 바람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것이 시대의 진리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에너지기본조례제정운동’을 통해 ‘에너지기본법’ 제정을 주도적으로 하셨는데요. -2000년 6월, 전국의 260개 시민단체가 모여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최초로 선언을 하고 당시 설립한 단체가 에너지시민연대입니다. 다가올 거대한 에너지전환의 시대를 시민과 함께 열수 있다는 믿음이 확고했습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국민인식이 낮은 상황이었고 관련 법률도 미비하였습니다. 그래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한 조례를 서울특별시에 제안하여 2002년 대한민국 최초로 에너지기본조례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에너지기본조례제정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났고 현재는 모든 지자체가 이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조례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에너지기본법’이 필요하였고, 저는 이 법률안의 작성을 주도하여 2005년 최종 제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에너지와 관련한 개별법들이 통일된 철학 없이 혼재되어 있었으나 기본법 제정을 계기로 지향이 분명한 에너지법의 골간이 세워진 것입니다. 에너지기본법은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뿐만 아니라 에너지빈곤가구를 법률로 정의하였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에너지빈곤가구란 가구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비용, 즉 광열비로 지출하는 가구를 의미합니다. 에너지가 의식주만큼이나 중요한 필요재이기에 이를 국가책임의 문제로 끌어올린 최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이 법률 제정의 결과로 만들어진 국가기관입니다. 지금도 에너지빈곤가구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지요. ‘에너지절약백만가구운동’, ‘에너지의 날’도 이 때 제정되어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에너지나눔과평화는 ‘에너지기본법’ 제정 당시에 설립된 것인가요. -그렇습니다. 우리 단체는 이러한 운동의 과정 중에 나온 결실 중 하나입니다. 기후변화나 빈곤문제를 시민, 시민단체 스스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주체가 되고, 청정전력을 생산하는 행위도 하며, 재무적 재화를 스스로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주권자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2006년에 200여명이 발기하여 (사)에너지나눔과평화를 출범하고 햇빛과 바람으로 세상을 구할 방주 역할을 자임하며 그 첫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영리활동을 하는 비영리, 공익을 위한 비영리의 영리 그 첫 실험이 시작된 것이지요.→그럼, 대표님께서는 지구온난화와 빈곤문제를 해결하고자 단체를 설립하셨네요. -맞습니다. 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는 지구온난화와 빈곤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대안적 환경경제단체입니다. 기존에 전례가 없는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환경단체이면서 경제단체인 것이지요. 우리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1기가와트의 재생에너지를 설치, 운영하여 원자력발전소 1기를 대체하고, 이를 통해 1000만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여, 1000만명의 빈곤가구를 재무적으로 정상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건립하는 발전소는 전력판매를 통해 당기순익의 50%는 에너지빈곤층 지원, 나머지 50%는 동일 목적의 나눔발전소에 재투자합니다. →이러한 사업배당이 가능한 단체의 구조가 궁금합니다. -우리는 비영리 (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영리의 (주)나눔발전소, (주)불가리아나눔발전소 등 5개 법인으로 구성되며, 모든 영리법인의 주식은 비영리가 전량 보유합니다. 그리고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 내에 총 21개 태양광발전소가 상황에 맞게 분리, 배치되어 있으며, 모든 의사결정은 비영리의 이사회에서 의결합니다. 개인 지분이 없으니 개인배당도 없으며 비영리법인에 배당된 당기순이익은 전액 공익사업으로 사용합니다. →단체의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활동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에너지나눔과평화의 사업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먼저, 태양광발전소인 ‘나눔발전소’를 직접 운영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고 전세계 빈곤층을 지원하는 기금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지원프로그램 또한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고효율 가전제품으로 디자인하여 지원사업에서도 에너지전환을 적용합니다. 셋째는, 타NGO와 기관의 재생가능에너지 확산운동을 지원하며, 해외지원의 거점구조를 지속적으로 개발합니다. 지난 13년간 우리단체의 활동 성과로는 환경분야에서 2018년까지 총 21기 7000㎾의 태양광 나눔발전소를 설치하여, 매년 1000만◇(키로와트시)의 청정전력을 생산하여 매년 2500가구에 전력을 상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2000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있습니다. 둘째, 나눔발전소 전력판매 수익으로 2018년말까지 국내에서 총 4424 빈곤가구와 아동청소년 1120명, 16개 시설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시작한 해외지원사업의 경우, 베트남과 몽골의 전기 미공급 8개 학교, 1개 병원에 풍력태양광병합발전시설을 지원하여 전기 없는 상황에 있었던 약 6만명의 해외 어린이들이 형광등과 선풍기, 컴퓨터의 수혜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몽골의 아스랄트 병원을 지원했을 당시, “캄캄한 수술실을 벗어나 아기가 태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는 간호사의 미소를 잊을 수 없습니다. 2018년 기준, 우리단체의 국내외 에너지빈곤층 지원사업의 누적 총액은 30억원 수준인데 향후 10년 내에 100억원 목표 달성을 확신합니다. →지난 2016년 11월 ‘그린애플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을 국내 비영리단체로는 처음으로 수상하셨는데요. -환경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The Green Organisation´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유럽연합, 영국왕립예술협회, 영국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 환경상으로 1994년부터 매년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기관이 참가해 경쟁을 통해 선정합니다. 시민, 지자체, 기관 등 다양한 사회 주체와 함께 공익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햇빛전력을 생산하고 이산화탄소를 저감에 기여한 것과 전력판매를 통한 순익의 100%를 다양한 에너지복지사업과 아동청소년 교육복지사업 등 국내외 빈곤층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를 소득에 관계없는 보편적 권리로 보장될 수 있도록 기여했고, 재생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킨 것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아 큰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생에너지를 통한 희망메신저 역할을 하시는 대표님의 경영철학이 궁금합니다. -비영리의 영리활동은 투명성과 공정성에 철저하게 실천하여야 합니다. 영리사업만을 하는 기업보다 더 투명하여야 하며, 인허가, 부지확보, 입찰과정에서도 공정한 시장의 룰을 지켜야 합니다. 둘째, 영리사업의 지분은 단 1%라도 개인배당은 안되고 이익 전액을 공익에 사용하는 공익성입니다. 셋째, 비영리의 투자는 안정적이어야 후속 투자를 견인할 수 있는 레버지리 효과로 확장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최고의 기술과 투자전문성을 가져야 하기에,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태양광산업계가 어려운데, 그 원인과 대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태양광이 어려운 이유를 먼저, 모듈 등 주요 자재의 국산화 비율이 상당히 저조하다는데 있습니다. 즉 가격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정부의 연도별 보급비율이 낮고, 잦은 정책 변경으로 인한 투자 불확실성이 둘째 이유이고, 마지막으로 주민수용성입니다. 국산자재의 사용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용자의 국산제품 인지력 강화가 중요합니다. 시민단체도 이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협력한다면 국산제품의 시장점유율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정부는 현행 RPS(Renewables Portfolio Standard, 발전의무할당제) 제도 추진시 투자자의 투자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안정적 시그널을 제공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2012년 폐기한 FIT(Feed-In Tariff·발전차액지원제도)의 재도입을 통해 시장에 안정성을 주고 투자심리를 확대시킬 수 있도록 하는 보완제도의 도입이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임야의 임시사용허가 문제, 태양광발전의 경사도 규제, 1메가와트 이상 발전소의 의무고용 등 규제도 완화할 것을 정부는 적극 고려해 봐야 합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견해는. -한 번의 사고로 국가의 백년대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원전 설비가 국가의 주요 에너지원이 되어서는 곤란하지 않을까요. 사고는 언제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원전의 경우 한 번의 사고가 국가 전체의 장기간 침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원전사고는 태양광 사고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러시아의 체르노빌과 일본의 후쿠시마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원전은 지금 포기해도 60년 이상을 가동하여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든,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타당하고 그래서 계속 추진하여야 합니다. 김병식 객원기자 kbs@seoul.co.kr ■ 김태호 (사)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1968년 경상북도 영덕군 출생 학력사항 2018. 2 (서울)동국대학교 대학원 식품산업관리학과 졸업(경제학 박사) 1997. 2 (서울)동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졸업 1995. 2 (서울)동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7. 2 (포항)대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현 (사)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주)나눔발전소 대표이사, (사)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장 2000~2005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1997~2000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근무 2004~2007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PCSD’ 전문위원 2007~2008 대통령직속, ‘국가에너지위원회’ 전문위원 2017~현재 산업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위원 2015~2018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위원회’ 실행위원 2019~현재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위원 2009~현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위원 2006~2009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 2003~2006 ‘서울시에너지위원회’ 위원 연구실적 2018 (논문) 소규모 태양광발전 가치평가를 통한 RPS 제도개선(동국대학교) 2012 (논문) 전과정평가를 통한 마늘의 탄소배출량 산정연구(한국유기농업학회지) 2012 (논문) 시설원예농가의 재생에너지 적용가능성 평가(한국유기농업학외지) 주요활동 공익형 태양광발전소(나눔발전소 운동) 설치 및 확산운동 주도 ‘북한재생에너지 지원’ 운동 주도 ‘제3세계 에너지빈곤 학교, 병원 지원운동’ 주도 ‘국내 에너지빈곤가구, 청소년, 학교 지원운동’ 주도 ‘에너지기본조례 제정운동’ 주도 ‘에너지기본법 제정운동’ 주도 ‘에너지의 날 제정’ 주도 ‘에너지절약백만가구운동’ 전국화 주도
  • ‘어비스’ 이성재 박보영, 대면 1초전 포착 ‘일촉즉발’

    ‘어비스’ 이성재 박보영, 대면 1초전 포착 ‘일촉즉발’

    ‘어비스’ 박보영이 폭우 속에서 이성재와 마주쳤다. 등골 오싹한 분위기와 함께 박보영이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20일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 측은 박보영(고세연 역)의 비장한 표정과 결연한 눈빛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어비스’ 4화에서는 안효섭(차민 역)이 이성재(오영철 역)에게 살해당하는 충격 전개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2번째 부활자’ 이성재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의 새 주인이 돼 안방극장을 쇼킹하게 한 가운데 과연 박보영은 안효섭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무한대로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연쇄살인마 이성재를 추적하는 박보영의 비장한 표정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박보영은 안효섭을 부활시키기 위해 자신을 죽인 진범과의 만남도 불사한 상황. 폭우 속 이성재와 대면한 듯 그의 결연한 눈빛은 숨멎을 유발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서늘한 눈빛을 번뜩이며 박보영을 향해 다가오는듯한 이성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급상승시킨다. 마치 ‘신은 내 편’이라는 듯 거침없는 이성재의 날카로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면서 빗줄기도 뚫을 듯한 박보영-이성재의 강렬한 눈맞춤이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특히 박보영이 살해당했던 당일에도 비가 쏟아졌던 만큼 이들의 폭우 속 대면에 팽팽한 텐션이 폭발한다. 아직까지 두 사람은 영혼의 모습으로 부활한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상황.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그 날처럼 쏟아지는 비가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는 기폭제가 될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고] 유성규(전 부경대 총장)씨 별세

    △유성규(전 부경대 총장)씨 별세, 윤랑숙씨 남편상, 유영민(㈜KCTC 물류영업부 대리)·유영철(연세대 의과대학 부교수)·유아영·유정원씨 부친상 = 19일 오전 4시45분께,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20분. 02-2227-7580
  • [부고]

    ●권영각(전 건설부 장관)씨 별세 정혜(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오준(LG화학 부사장)씨 부친상 신지선(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씨 시부상 18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70-7816-0229 ●김수옥(전 테니스 국가대표)씨 별세 김복주(한국체육대학교 교수)씨 부인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30분 (02)3410-6914 ●박경록(LH 차장)씨 부친상 송헌웅(현대자동차 차장)씨 장인상 박소연(아시아경제 기자)씨 시부상 19일 아주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31)219-4604 ●전상진(신세계프라퍼티 상무) 범진(국방전산정보원 행정정보운영팀장)씨 모친상 여정희(서울 연희초 교사)씨 시모상 이상훈(부산과학기술대 기획처장)씨 장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410-6917 ●손용선(동아일보 뉴스룸지원팀 부장)씨 모친상 19일 정읍 정다운장례문화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63)532-4441 ●유성규(전 부경대 총장)씨 별세 영민(KCTC 물류영업부 대리) 영철(연세대 의과대학 부교수)씨 부친상 1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20분 (02)2227-7580 ●안성영(안산시청 언론홍보팀장)씨 모친상 19일 고려대 안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31)411-4441 ●이대산(KT에스테이트 사장) 대용(서울예고 교사) 대석(창성정밀 차장)씨 모친상 장윤호(전주 플러스치과 원장)씨 장모상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45분 (02)2258-5922
  • [부고]

    ●김수옥(전 테니스 국가대표)씨 별세 김복주(한국체육대학교 교수)씨 부인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30분 (02)3410-6914 ●박경록(LH 차장)씨 부친상 송헌웅(현대자동차 차장)씨 장인상 박소연(아시아경제 기자)씨 시부상 19일 아주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31)219-4604 ●전상진(신세계프라퍼티 상무) 범진(국방전산정보원 행정정보운영팀장)씨 모친상 여정희(서울 연희초 교사)씨 시모상 이상훈(부산과학기술대 기획처장)씨 장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410-6917 ●손용선(동아일보 뉴스룸지원팀 부장)씨 모친상 19일 정읍 정다운장례문화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63)532-4441 ●유성규(전 부경대 총장)씨 별세 영민(KCTC 물류영업부 대리) 영철(연세대 의과대학 부교수)씨 부친상 1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20분 (02)2227-7580 ●안성영(안산시청 언론홍보팀장)씨 모친상 19일 고려대 안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31)411-4441 ●이대산(KT에스테이트 사장) 대용(서울예고 교사) 대석(창성정밀 차장)씨 모친상 장윤호(전주 플러스치과 원장)씨 장모상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45분 (02)2258-5922
  •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현실에서도 껌딱지 “심쿵”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현실에서도 껌딱지 “심쿵”

    tvN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의 껌딱지 모드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저절로 승천하게 만든다. 첫 화만에 2049 시청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변주를 보여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 측은 19일(일)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껌딱지 모드에 돌입한 박보영(고세연 역)-안효섭(차민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어비스’ 4화에서는 안효섭이 살해 당하는 충격 전개가 펼쳐졌다. 이로 인해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마이자 ‘2번째 부활자’ 이성재(오영철 역)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의 새 주인이 돼 안방극장을 쇼킹하게 만들었다. 과연 박보영은 안효섭을 부활 시킬 수 있을지, ‘어비스’의 새 주인이 된 이성재는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카메라 밖에서도 유쾌 발랄한 박보영-안효섭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안효섭은 촬영에 앞서 대사와 지문을 꼼꼼히 체크하며 해당 장면을 어떻게 연기할지 의논하고 있다. 특히 서로의 옆자리가 자신의 전용 자리인양 떨어질 줄 모르는 박보영-안효섭의 초밀착 껌딱지 케미가 보는 이의 미소를 절로 샘솟게 한다. 이처럼 촬영장 밖에서 현실 절친보다 더 돈독한 박보영-안효섭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까지 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시청자들의 월요병 치유제로 등극한 두 사람이 다양한 리액션과 따뜻한 배려로 현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는 후문. tvN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안효섭이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안효섭의 죽음 이후 더욱 단단해질 ‘구슬커플’ 박보영-안효섭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름다운 세상’ 의식불명 남다름 눈 떴다 “아름다운 기적”

    ‘아름다운 세상’ 의식불명 남다름 눈 떴다 “아름다운 기적”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났다. 의식불명에 빠져있던 남다름이 드디어 눈을 뜬 것. 이에 시청률은 전국 4.3%, 수도권 5.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엔케이물산) 14회 엔딩에서 박선호(남다름)가 기적적으로 눈을 뜨며, 시청자들까지 감동에 젖어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호 핸드폰에 담긴 녹음파일을 증거로, 오진표(오만석), 서은주(조여정), 오준석(서동현)의 조사와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진술이 이뤄졌다. 진실과 거짓이 오고가는 가운데, 선호가 의식을 찾으며 종영까지 2회 남은 ‘아름다운 세상’에 새로운 희망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선인장화분에서 찾은 선호 핸드폰을 통해 사고 당일 녹음파일을 들은 박무진(박희순)과 강인하(추자현). 특히 “다희(박지후)를 성폭행하고 협박했다고 어른들한테 전부 다 말하라”는 선호의 목소리에 큰 충격을 받았다. 선호와 준석이 다투는 소리, 무언가 추락하는 소리, 그리고 신대길(김학선)에게 사주하는 은주의 목소리는 무진과 인하의 분노를 유발했다. 무진은 아이들이 선호한테 보낸 협박 메시지까지 모두 남아있는 선호 핸드폰을 들고 박형사(조재룡)를 찾아갔고, 음성파일로 토대로 수사가 진행됐다. 공항으로 떠나는 아침, 박형사의 연락을 받고 경찰에 출석한 은주와 준석. 두 사람은 모든 일을 “우발적으로 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은주는 “순간적으로 운동화를 갖다 놓은 건 맞지만 끈은 제가 묶은 게 아니에요. CCTV를 없앤 것도 몰랐어요”라며 잘못을 대길에게 떠넘겼다. 대길이 돈을 주지 않으면 핸드폰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는 것. 준석도 “그날도 선호가 절 오해했고 먼저 때렸어요. 그래서 다투다가 사고가 난 거”라며 학교폭력까지 부인했다. “저흰 준석이보다 그 부모들이 강력한 처벌을 받길 원하고 있습니다. 더 큰 잘못을 한 건 그 부모들과 어른들”이라는 무진의 바람과 달리 친족 간의 특례법으로 정상참작이 되면 벌금형에 불과했다. 진표와 은주를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건 대길의 살인교사혐의뿐. “법이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다면 우린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수밖에 없어”라는 인하의 의지로 무진은 최기자를 만났다. 녹음파일을 전해주는 대신, 다희에 대해선 어떤 것도 언급돼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기사의 초점을 준석이가 아니라 진실을 은폐한 부모, 어른들한테 맞춰주셔야 합니다”라고 부탁했다. 선호 사건을 재조명한 최기자의 기사가 배포되고, 학교에서 준석은 유령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행복하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이야. 성공하면 돼.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성공하면 그뿐이야”라며 진표처럼 변해버린 준석의 모습에 자신의 잘못을 상기한 은주. 심지어 준석은 은주가 대길의 살인을 교사했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인하를 찾아간 은주는 “전부 다 내 잘못이야. 준석인 사실대로 말하고 싶어 했어. 내가 못하게 했어”라며 무릎 꿇고 울며 사과했다. 하지만 인하는 “우리 선호 영영 못 깨어나면 넌 우리 식구 모두를 죽이는 거야”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리고 이미 무너질 대로 무너져버린 은주는 진표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박형사는 준석의 핸드폰을 통해 다희 생일에 준석과 다희가 만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냈다. 부모에게 선호를 성폭행 가해자라고 한 것과 달리 선호에게는 준석의 잘못인양 말한 다희. 하지만 신고 자체를 거부하고 있어서 의혹만 계속 될 뿐이었다. 또한, 다른 아이들의 진술로 준석이 선호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특히 이기찬(양한열)은 뒤늦게나마 죄책감이 담긴 눈물을 터트렸고, 준석이 주동자임을 숨겼던 조영철(금준현)도 선호가 준석에게 라퓨타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 선호와 준석은 함께 시간을 보냈던 학교옥상을 라퓨타라고 불렀던 것. 점차 진실에 가까이 다가서는 가운데, 입원실에 누워있던 선호의 손가락이 미세하게 움직였다. “선호야, 엄마 목소리 들려?”라는 인하와 “선호야, 아빠야. 힘내. 이제 일어나야지. 일어나 선호야”라는 무진의 목소리와 함께 선호의 눈꺼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원실에 순간 긴장감이 감돌았고, 가족들의 간절한 눈빛을 받던 선호의 눈이 힘겹게 열렸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아름다운 기적이 펼쳐지면서 안방에 감동적인 여운이 감돌았다. ‘아름다운 세상’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름다운 세상’ 측 “오늘밤, 충격적 진실 밝혀진다”

    ‘아름다운 세상’ 측 “오늘밤, 충격적 진실 밝혀진다”

    ‘아름다운 세상’ 가해자들이 경찰에 출석한다. 남다름의 핸드폰 발견 이후, 본격적으로 재조사가 진행되기 때문. 오늘(18일) 밤,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엔케이물산)의 사건 수사가 박차를 가한다. 지난 17일 방송된 13회 엔딩에서 박선호(남다름)의 핸드폰이 발견되면서 선호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오준석(서동현)과 조영철(금준현), 이기찬(양한열), 나성재(강현욱)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재조사가 이뤄지는 것. 아이들뿐만 아니라, 오만석(오진표)과 서은주(조여정)도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진실에 한층 더 가까워진 상황 속에서 이들이 어떤 진술을 할지,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고의 진실을 좇다가 그동안 학교폭력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낸 선호의 가족들. 하지만 가해자 부모들은 제 자식 감싸기에 바빴고, 아이들은 주동자 준석의 눈치 때문에 쉽게 진실을 털어놓지 못했다. 학교폭력위원회에서 교내봉사 3일이라는 가장 가벼운 처벌을 받자 일말의 죄책감마저 지우고 말았다. 서로의 눈치를 보던 아이들은 선호에 이어 기찬을 새로운 왕따 대상으로 삼았고, 결국 친구 관계까지 모조리 어긋났다. 학교폭력의 주동자이자 사고 당일 학교옥상에서 선호와 만났다는 사실을 감추고 있는 준석. 그날 밤, 두 아이는 정다희(박지후)와 관련된 일로 다퉜다. 모든 정황을 알고 있는 진표와 은주는 여전히 진실을 은폐하고 있고, 이를 고백하려던 신대길(김학선)은 뺑소니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답답하고 막막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무진(박희순)과 강인하(추자현)가 대길이 선물한 선인장화분에서 선호의 핸드폰을 발견하며 수사의 실마리를 찾아냈다. 과연 선호의 핸드폰 속에는 어떤 진실이 담겨있을까. 또한, 가해자들은 지금이라도 반성을 하고 진실을 말할 용기를 낼 수 있을까. 제작진은 “오늘(18일) 밤, 무진과 인하가 충격적인 사고 당일 정황들을 알게 된다. 이에 진표, 은주, 준석을 비롯한 가해자들의 조사가 이뤄진다. 이들 중 누가 늦게라도 진실을 고백하고, 누가 끝까지 진실을 숨길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더불어 “‘느리지만 하나씩 찾아나가고 있다’는 무진의 대사처럼, 느리지만 차근차근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는 선호 가족들에게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운 세상’ 제14회, 오늘(18일) 토요일 밤 11시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입지총괄과장 조웅환△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기획팀장 최영수 ■국세청 ◇서기관 승진 △국세통계담당관실 권석현△전산운영담당관실 이승신△감찰담당관실 이철경△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백종찬△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최재현△상호합의담당관실 권동철△법령해석과 오대규 이순용△부가가치세과 김필식△법인세과 조풍연△상속증여세과 김광민△조사기획과 송원영△조사1과 이동희 최영철△학자금상환과 이경순△대변인실 선규성△운영지원과 김상범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 이유강△송무2과 고성호△조사1국 조사1과 황인준△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광호△조사3국 조사2과 최이환△조사4국 조사2과 주현철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조갑신△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미진△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수진 [인천지방국세청] △ 조사1국 조사1과장 천용욱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최용섭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현노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진업 [부산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임경택△전산관리팀장 이재영 ■한양증권 ◇임원 신규선임 △AI운용본부장 윤재호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입지총괄과장 조웅환△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기획팀장 최영수 ■국세청 ◇서기관 승진 △국세통계담당관실 권석현△전산운영담당관실 이승신△감찰담당관실 이철경△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백종찬△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최재현△상호합의담당관실 권동철△법령해석과 오대규 이순용△부가가치세과 김필식△법인세과 조풍연△상속증여세과 김광민△조사기획과 송원영△조사1과 이동희 최영철△학자금상환과 이경순△대변인실 선규성△운영지원과 김상범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 이유강△송무2과 고성호△조사1국 조사1과 황인준△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광호△조사3국 조사2과 최이환△조사4국 조사2과 주현철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조갑신△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미진△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수진 [인천지방국세청] △ 조사1국 조사1과장 천용욱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최용섭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현노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진업 [부산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임경택△전산관리팀장 이재영 ■한양증권 ◇임원 신규선임 △AI운용본부장 윤재호
  • 하룻밤 사이… 10명이 유니폼 바꿨네

    남자 프로배구 V리그가 지난 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막을 내린 트라이아웃(공개선발) 이후 트레이드 열풍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삼성화재-한국전력 간 리베로 김강녕과 센터 정준혁-리베로 이승현, 세터 권준형의 2대2 트레이드에 이어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 간 센터 하현용, 이수황, 레프트 박광희 센터 박진우, 구도현, 레프트 김정환의 3대3 트레이드까지 하루 사이 선수 10명의 유니폼이 바뀌었다. 차기 시즌을 앞두고 각 구단 간 전력 보강을 위한 맞교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2018~19시즌이 끝난 뒤 ‘대어급’ 자유계약선수(FA)들이 대부분 원소속팀에 잔류하면서 트레이드 수요는 더 커졌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208㎝의 센터 정진혁을 확보해 높이를 보강했고 삼성화재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세터 권준형과 리베로 이승현을 통한 팀 조직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각 구단 간 선수들이 이동하는 트레이드는 주로 지난 시즌 당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리빌딩이 필요한 팀 위주로 이루어지지만 올해는 여기에 ‘학연’이라는 변수도 작용한다. 차기 시즌 불꽃 튀는 ‘삼각 매치’를 기대하게 만드는 한국전력의 장 감독과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 그리고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나란히 인천 출신에다 초·중·고교까지 35년 죽마고우라는 점에서 향후 트레이드 논의는 계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등 상당수 사령탑들도 적극적인 트레이드 신호를 발신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15일 “지난 시즌 봄배구에 실패했던 팀들을 중심으로 서로 조건을 맞추기 위한 트레이드 구상이 어느 해보다 활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이다지 “내 얼굴 볼 때마다 좋아, 항상 사진 찍는다”

    이다지 “내 얼굴 볼 때마다 좋아, 항상 사진 찍는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사회탐구 영역 강사 이다지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류승수, 가수 박선주, 역사 강사 이다지,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회탐구 영역 스타 강사 이다지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다지가 했던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지는 지난 4월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이다지에게 “출근하다 버스 광고에서 이다지를 봤다”며 메세지를 보냈다. 이에 DJ 김영철이 “(광고 속) 본인의 얼굴을 보면 어떠냐”고 묻자, 이다지는 “볼 때마다 좋다”며 “항상 사진을 찍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다지는 이어 “나를 사랑하기도 하지만, 광고에 나온 것을 보면 그렇게 좋더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다지는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인사] 국세청

    ■ 서기관 승진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실 권석현 △전산운영담당관실 이승신 △감찰담당관실 이철경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백종찬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최재현 △상호합의담당관실 권동철 △법령해석과 오대규 △법령해석과 이순용 △부가가치세과 김필식 △법인세과 조풍연 △상속증여세과 김광민 △조사기획과 송원영 △조사1과 이동희 △조사1과 최영철 △학자금상환과 이경순 △대변인실 선규성 △운영지원과 김상범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 이유강 △송무2과 고성호 △조사1국 조사1과 황인준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광호 △조사3국 조사2과 최이환 △조사4국 조사2과 주현철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조갑신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미진 △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수진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천용욱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최용섭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현노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진업 [부산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임경택 △전산관리팀장 이재영
  • ‘어비스’ 이성재, 박보영 죽인 살인범 “진짜 사냥 시작해볼까”

    ‘어비스’ 이성재, 박보영 죽인 살인범 “진짜 사냥 시작해볼까”

    tvN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이시언의 ‘요절복통 삼각 공조’가 빵 터지는 웃음과 섬뜩한 긴장감, 저절로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 몰입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성재가 박보영을 죽인 살인범이었다는 사실과 이성재-한소희-권수현의 관계를 의미심장하게 암시하는 소름 돋는 전개로 긴장감의 정점을 찍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 3화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고세연(박보영 분)-차민(안효섭 분)-박동철(이시언 분)의 삼각 공조는 깨알 같은 웃음 속에 진실을 하나씩 밝혀갔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섬뜩한 소름을 유발하며 심장을 자극했다. 고세연과 차민은 고세연을 죽인 살인범으로 오영철(이성재 분)과 박기만(이철민 분)을 지목하며 수사망을 좁혔지만 확실한 물증은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고세연의 전 선배 검사 이미도의 헤어진 남친이자 엄산동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 박동철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특히 박동철은 고세연을 자신의 전 여친 이미도로 착각한 상황. 이를 이용한 두 사람은 박동철과의 공조를 통해 엄산동 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 정보를 얻어 내는 등 살인범 정체에 한걸음 다가갔다. 그런 가운데 오영철은 60대 노인으로 부활한 후에도 브레이크 없는 살인 행보를 보여 안방극장을 소름끼치게 했다. 오영철의 행방은 고세연이 사망한 날 돌연 자취를 감춘 상황으로 그는 5년 전 죽은 자신의 아버지 행세를 하며 순박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하지만 ‘엄산동 살인 사건의 유족’ 박기만에게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들킨 오영철은 박기만의 딸 유품에 부착된 도청기를 통해 그에 대한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했고 “이제 진짜 사냥을 시작해볼까?”라고 읊조리며 서늘한 눈빛을 빛내 긴장감을 높였다. 그 시각 차민은 박기만으로부터 고세연 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들었다. 고세연을 죽인 살인범이 오영철이라는 사실과 그가 고세연을 죽인 후 챙긴 전리품(고세연의 검사증)을 건네 받은 것. 특히 오영철은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착각 속에 추가 살인을 저지른 후 지문을 남기는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른 상황. 과연 고세연과 차민이 60대 노인으로 부활한 오영철의 진실을 언제 알게 될지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오영철과 엄산동 살인 사건 담당 검사 서지욱(권수현 분), ‘차민의 약혼녀’ 장희진(한소희 분)의 미스터리한 관계가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의문의 사내로부터 도망다니며 행방이 묘연했던 장희진이 오영철의 비밀 창고에 상처투성이 모습으로 감금돼있던 것. 특히 방송 말미 오영철은 자신을 체포하려는 서지욱에게 “넌 어차피 진작 알고 있었잖아? 내가 오영철의 애비가 아니란 것도. 난 누구보다 널 잘 아니까. 네 놈한테는 내 피가 흐르거든”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말해 소름을 폭발시켰다. 서지욱 또한 남몰래 고세연의 무덤을 파헤치고 오영철의 집 비밀번호를 아는 듯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 상황. 세 사람 사이에 의문 가득한 사연이 숨겨져 있을 것을 또 다시 암시하며 궁금증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어비스’ 3화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와 SNS 등에서는 “박보영-안효섭-이시언 오합지졸 같아서 웃겨”, “로맨스-장르물 왔다 갔다 해서 잼나네. 사건 분량도 많고”, “스릴러-코미디 잘 섞여서 단짠단짠 제대로”, “박보영-안효섭 조합 좋다. 웃겼다 달달했다”, “박보영 안효섭-이시언 모두랑 케미 돋네”, “영혼 소생 구슬에 법칙 더 있을 듯! 흥미진진” 등 반응을 쏟아냈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어비스’ 4화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 tvN에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화 ‘기생충’ 조여정의 새로운 얼굴 어떨까 [종합]

    영화 ‘기생충’ 조여정의 새로운 얼굴 어떨까 [종합]

    배우 이선균이 조여정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배우 이선균과 조여정이 14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영화 ‘기생충’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이선균은 영화 ‘기생충’에 대해 “부부로 나오는 저희 가족이 있고 송강호 선배님이 가장인 전원백수 가족이 있는데 그 집의 장남인 최우식씨가 영어 과외를 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는 가족희비극”이라고 설명했다. 또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는 ”모든 장면이 겹겹이 잘 싸이고 디테일이 있기때문에 놓치지 말고 보시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선균은 “깜짝 놀라게 한 배우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명불허전 송강호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강호 형님은 되게 편안하다. 극 중 카리스마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선균은 조여정에 대해 “대체 불가 여배우”라며 “이번에 굉장히 코믹하게 나오는데 코믹 연기를 너무 잘한다. 조여정 씨가 아니면 못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균, 조여정이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가족과 만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글로벌 IT기업 CEO 박사장의 아내이자 순진하고 심플한 사모님 연교(조여정)는 아이들 교육과 고용인 채용, 관리 등 가정일을 전적으로 맡아 책임지고 있다. 성격이 심플하고 좋게 말해 순진해서 남을 잘 믿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점을 모른다. 아는 사람을 통한 연결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연교는 미술영재 같으면서도 몹시 산만하고 엉뚱한 둘째 다송(박소담)이가 제일 큰 고민이다. 감탄을 자아내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연교를 그려낸 조여정은 험한 일 겪어본 적 없는 ‘연교’ 특유의 순수함으로 관객에게 예상 밖의 순간에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영화 ‘방자전’과 ‘후궁’ 등의 인상적인 작품 외에도 ‘인간중독’에서 선보인 그녀만의 묘한 기운으로 봉준호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조여정. 아름다운 사모님의 외면 뒤로, 살짝 엿보이는 푼수끼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조여정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기생충’의 연교는 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5월 30일 개봉.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에릭남, “한국서 연애 경험있다” 연예인이냐는 질문엔..[공식]

    에릭남, “한국서 연애 경험있다” 연예인이냐는 질문엔..[공식]

    에릭남이 한국에서 연애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에 와서 연애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이 “누구랑?”이라고 묻자 “사람이랑 했다. 몰라요”라고 부끄러워했다. 또 김영철이 “한국 사람이냐, 연예인이냐”고 집요하게 묻자 “사람이다. 좋은 여자가 있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에릭남 미란다커-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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