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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선전철 수혜에 주택시장 ‘들썩’… 기대되는 분양단지는?

    복선전철 수혜에 주택시장 ‘들썩’… 기대되는 분양단지는?

    주택시장에서 복선전철 수혜단지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복선전철은 양 방향으로 동시에 열차가 다닐 수 있는 만큼 단선전철에 비해 운행시간이 짧고, 운행 횟수는 늘어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복선전철 인근 분양단지는 타 지역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이런 가운데, 대구선 복선전철 수혜지로 주목받는 경북 영천의 첫 브랜드타운 ‘e편한세상 영천’이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도보 5분 거리에 영천역이 자리하고 있다. 영천역은 올해 하반기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구선 개통 완료 시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걸리는 소요 시간은 약 17분으로 추산된다. 영천에서 대구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여기에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까지 완공되면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선 복선전철 개통 시점이 다가오면서 최근 ‘e편한세상 영천’에 대한 분양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대구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이 개선된다는 소식을 접한 영천 지역주민들과 경북 지역의 주택 수요자들의 분양상담 신청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들 대다수는 출퇴근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편,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17개 학교 등교 불발 … 주말 대규모 시험 ‘마스크 착용’ 의무

    전국 17개 학교 등교 불발 … 주말 대규모 시험 ‘마스크 착용’ 의무

    모든 학년이 등교한 지 닷새째인 12일 전국에서 총 17개 학교에서 등교가 중지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을 조정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는 17곳(0.08%)이다. 서울과 경남, 양산에서 3곳씩이었으며 인천 미추홀구와 경북 영천에서도 각각 2곳이 등교를 중지했다. 등교 수업이 시작된 지난달 20일 이후 11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12명으로 하루 전보다 2명 늘었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집단감염과 관련해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유치원생 1명과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교육부는 이번 주말 시행되는 지방공무원 시험과 독학학위제 1과정 시험, 영재학교 2단계 입학전형에서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13일 전국 17개 시도 109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지방공무원 8·9급 공개 경쟁임용시험에는 5만 5338명이 응시한다. 교육부는 각 시험장마다 소방·보건 인력을 배치하고 응시자 간 거리를 1.5m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응시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화장실을 이용할 때도 이격거리에 따라야 한다. 14일 실시되는 독학학위제 1과정 시험에는 1만 3883명이 응시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시험 당일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영재학교 2단계 입학전형에는 4807명이 응시하며 자가격리자나 유증상자는 별도의 고사장 및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LH 바로 앞에 들어서는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

    LH 바로 앞에 들어서는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남동발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1개 행정기관이 자리 잡은 진주혁신도시에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지하 5층~지상 13층 1개 동(오피스텔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29실) 규모로 조성되는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이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앞두고 있다. LH 바로 앞에 위치한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은 LH를 비롯한 11개 행정기관과 6개의 대학, 300여 개 유관부서, 인근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수요까지 확보해 ‘공실 걱정 없는 오피스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은 22~37㎡로, 한샘 시스템가구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리버뷰와 파크뷰 등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허브테라스와 자주식 주차장, 전기 자동차 충전소, 무인 택배 시스템으로 거주자의 편의를 높여준다. 전주혁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오피스텔인 만큼, 주변으로는 LH공원과 영천강 수변공원, 롯데몰(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진주종합경기장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남해고속도로와 문산IC, 김시민대교, 10분 거리의 KTX 진주역, 20분이면 닿는 사천공항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마련돼 있다.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은 2021년 5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모델하우스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숲속 신세계 … 야생화 천국

    숲속 신세계 … 야생화 천국

    예년보다 여름이 일찍 찾아왔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냉해 피해 운운하더니 난데없이 폭염이다. 더위를 피해 녹음이 짙은 숲으로 생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숲길을 따라 걸으며 숲속 들꽃들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여행지 몇 곳을 추렸다. 대부분 야생화가 풍성하게 자생하고 있는 곳들이다.연풍새재 따라 수줍은 들풀 충북 괴산 조령산…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볼만나는 새도 쉬어 간다는 조령산은 충북 괴산과 경북 문경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한데 문경 쪽 새재가 ‘문경새재’로 유명해지면서 괴산 쪽 고갯길은 자연스레 잊혀졌다. 예부터 괴산 사람들은 조령관을 넘어 한양으로 향하는 소조령까지 8㎞를 ‘연풍새재’로 불렀다. 최근 괴산군이 조령산자연휴양림 입구부터 조령관까지 1.5㎞를 ‘연풍새재 옛길’로 복원했다. 옛길의 역사뿐만 아니라 숲과 야생화 등 자연이 어우러진 길로 거듭난 것이다. 복원된 옛길은 졸참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숲,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다. 그 안에 자리잡은 조령산자연휴양림과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은 자연을 탐구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공간이다. 이맘때면 하늘말나리, 노루오줌, 풀솜대, 참꽃마리 등의 들꽃들이 무시로 피어난다. 인근에 닥나무로 만든 신풍한지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괴산한지체험박물관, 아름다운 수옥폭포, 거대한 암반에 새긴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 보개산 각연사 등 볼거리가 많다.유네스코 ‘천상의 화원’ 강원 인제 곰배령… 인터넷 예약 필수‘곰이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이라는 곰배령(1164m)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이다. 점봉산(1424m) 정상에서 남쪽 아래 능선에 펼쳐져 있다. 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라 입산할 수 없지만, 강선계곡부터 곰배령까지 약 5㎞ 지역에 생태 탐방 구간이 조성돼 귀하고 아름다운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곰배령 정상과 가까운 일부 구간은 다소 험하지만 대부분 완만해서 고운 자태를 뽐내는 야생화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장마가 오기 전까지는 괴불주머니, 물참대, 개별꽃, 줄딸기 등 초여름 꽃이 발길을 잡는다. 강선계곡의 기후 특성으로 다른 지역에서 봄, 가을에 피는 꽃들도 볼 수 있다. 신선이 내려와 놀고 간다는 강선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울창한 숲의 비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특별하다. 반드시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인근의 방태산자연휴양림과 물맛 좋은 방동약수터도 함께 들러 보자.발길마다 손짓하는 꽃잎들 경북 영천 보현산… 천문대 풍광은 덤보현산은 비교적 손쉽게 야생화 탐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상에 보현산천문대가 있어 도로가 잘 닦였고 해발 1000m까지 차로 올라가기 때문에 힘겹게 등산하지 않아도 야생화 탐방이 가능하다. 보현산에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길은 두 개다. 천문대 정문을 마주 보고 오른쪽으로 작은 등산로가 있는데, 보현산 북사면을 따르는 이 길 옆에 덩굴개별꽃, 금강애기나리, 큰애기나리, 미나리냉이 등 다양한 야생화가 핀다. 반대편으로 보현산 정상 시루봉까지 약 1㎞ 정도 이어지는 ‘천수누림길’에서도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우거진 풀섶을 들추면 감자난초며 광대수염, 꿩의다리아재비 등이 기다렸다는 듯 꽃잎을 흔들며 반긴다. 보현산에선 특히 1000m 이상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야생화를 관찰하기 쉽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반사망원경이 설치된 보현산천문대, 벽화가 아름다운 별빛마을, 초여름 풍광을 즐기기 좋은 옥간정, 포은 정몽주를 기리기 위해 지은 임고서원, 팔공산 자락에 자리한 고찰 은해사 등과 함께 여행 코스를 짜면 알찬 초여름 여행을 즐길 수 있다.삼인리 송악 웅장한 자태 전북 고창 선운산… 2시간 왕복 ‘비밀의 화원’선운사는 이른 봄의 동백꽃과 벚꽃, 가을 꽃무릇으로 이름난 절집이다. 반면 선운산 자락에 숨은 야생화는 오랜 기간 그 명성에 묻혀 있었다. 6월은 봄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선운산의 생태를 누리기에 적합한 시기다. 특히 짙푸른 숲길이 탐방객을 매혹한다. 탐방 구간은 선운산생태숲에서 도솔암까지 이어지는 숲길이 안성맞춤이다. 경사가 완만해 왕복 2시간 남짓이면 걸을 수 있다. 첫걸음은 선운산생태숲이다. 보라색 붓꽃과 노랑꽃창포, 노랑어리연꽃 등이 시선을 끈다. 7월에도 부처꽃, 마타리, 좀비비추, 어리연꽃 등이 다투어 핀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광대수염, 수정란풀, 사상자, 나도양지꽃, 참꽃마리, 미나리아재비 등 길가에 핀 야생화도 어렵잖게 만난다. 삼인리 송악(천연기념물 367호)도 진귀한 볼거리다. 뿌리가 바위에 붙어 자란다. 정확한 수령은 알 수 없으나 족히 수백 년은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솔암 가는 길은 특정 종이 압도적으로 분포하지는 않는다. 그윽한 숲길을 산책하듯 거닐다가 꽃을 발견하는 기쁨이 각별하다. 선운사, 도솔암 등 오랜 암자도 여행의 즐거움이다. 글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 퇴근길까지 후끈…35.7도까지 치솟은 무더위 ‘폭염주의보’

    퇴근길까지 후끈…35.7도까지 치솟은 무더위 ‘폭염주의보’

    8일 퇴근길까지 무더위가 지속된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경북 경산에는 ‘폭염경보’가, 전북 담양에도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발효됐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북 경산에 폭염경보가 지속 중이다. 이 밖에 경상남도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세종, 대구, 대전, 서울(동남권·동북권),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영양평지·문경·청도·경주·포항·청송·의성·안동·예천·상주·김천·칠곡·성주·고령·군위·영천구미), 전라남도(담양), 충청북도(제천·단양·충주·영동·옥천·청주), 충청남도(청양·논산·공주·천안), 강원도(홍천평지·횡성·춘천·화천·원주·영월), 경기도(여주·양평·광주·안성·이천·용인·의정부·양주·포천), 전라북도(전주·익산·무주·완주)다. 담양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날 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가장 더웠던 지역은 경북 영천시 신녕면이었다. 한때 기온이 35.7도까지 올랐다. 오후 4시 기준 서울은 31.6도, 인천 27.5도, 춘천 32.4도, 강릉 32.9도, 대전, 32.1도, 전주 32.0도, 광주 32.8도, 대구 34.5도, 부산 26.6도, 제주 26.6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날인 9일 오전 11시부터는 경기도 포천·양주·의정부, 충북 청주, 서울시 동남권·동북권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 사대문 마지막 재개발 사업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

    서울 사대문 마지막 재개발 사업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

    올해 서울 도심 재개발의 핵심 입지인 사대문 안에서 희소성 높은 주택 분양이 시작된다. 광화문 CBD(중심업무지구) 배후의 대규모 세운지구 개발을 시작으로 서대문구 영천시장 뒤편의 영천구역 재개발사업, 청량리 미주상가 개발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어급 사업들이 본격 막을 올리고 있다. 을지로에서는 서울 사대문 안 마지막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세운지구 재개발이 첫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29일 대우건설은 세운지구 첫 분양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견본주택과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세부 구성은 아파트 281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로 공급되며 이번엔 16층 이상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분양조건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개인, 법인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10일~11일 이틀간 인터넷 청약접수를 받는다. 도심형 소형 공동주택이지만 최상층에 위치하여 탁월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발코니확장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실사용면적이 30%~40%까지 증대됐다. 최고급 외산 원목마루와 마감재, 빌트인가구, 전자제품 등을 모두 무상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주력 평형대의 분양가는 4억~5억 초·중반대 가격으로 인근 랜드마크 단지의 초소형 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강북 대장주 아파트로 불리는 종로구 교북동의 ‘경희궁 자이4단지’ 전용 37㎡는 지난해 12월 8억2800만원, 올 3월 8억2500만원에 거래됐고 현재는 8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입주 9년째를 맞는 중구 회현동1가의 ‘남산롯데캐슬아이리스’ 전용 40㎡는 지난해 9월 최고 7억15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현재 시세 역시 6억 후반대부터 형성되고 있다. 입주 5년차인 중구 순화동의 ‘덕수궁롯데캐슬’ 아파트 역시 전용 42㎡가 지난해 10월 6억7000만원에 거래됐고 현재 시세 역시 6억원대에 형성돼 있다. 대중교통 환경은 단순한 역세권을 넘어선 쿼드러플 역세권의 희소성이 크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 역세권 자리이며 가까이에는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도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구에서는 최근 청량리역 인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청량리 미주아파트 상가인 미주상가 B동이 개발된다. 이곳에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청량리역 일대는 최근 전농동 동부청과시장 도시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청량리 4구역 재개발 사업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이루어지며 사대문 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편, 서대문구에서는 올 하반기 중 영천구역 재개발사업으로 분양이 이루어진다. 반도건설은 서대문구 영천동 일대 재개발 사업인 ‘서대문 영천 반도유보라(가칭)’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3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43㎡ 199가구, 오피스텔 116실 규모다. 이 단지는 반도건설이 서울에 진출하는 첫 정비사업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북 영천 한 고교 교사 코로나19 확진…기숙사생 퇴소·등교 중지

    경북 영천 한 고교 교사 코로나19 확진…기숙사생 퇴소·등교 중지

    경북에서 고등학교 교사 1명이 코로나19에 걸려 보건 당국이 학생 등 118명을 자가격리하고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천에 있는 전국단위 모집 기숙학교인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소속 20대 여자 교사 A씨(경산 거주)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사는 지난 3일 기숙학교 학생, 교직원을 상대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감염이 확인됐다. 학교 측은 4일 기숙사에 입소한 1학년·3학년 학생들을 귀가 조처하고 2학년생들에 대해 입소를 취소했다. 또 모든 학생의 등교를 중지하고 2주간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A씨는 1학년 기숙사 입소 때 학생들을 맞았고 수업을 진행했다. 보건 당국은 1학년 학생 60명과 교직원 56명, A씨와 동료가 식사한 음식점 종업원 2명 등 118명을 자가격리했다. 1학년 60명과 교직원 49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교직원 7명과 음식점 종업원 2명은 검사할 예정이다. 보건 당국은 A씨가 지난 1일부터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했고 교직원 전원을 접촉한 것으로 파악했다. A씨가 영천 학교 이외에 주소지인 경산, 대구 동구 식당 등을 이용한 것으로 보고 주소지 관련 동선 및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또 A씨 부모가 대구 남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해 대구시에 협조를 요청했다. A씨는 이동 때 마스크를 계속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앞으로 경산, 대구 이동 경로를 확인하면 접촉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 감염 경로에 대해서도 역학조사하고 있다.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경북 누적 확진자는 2명 추가돼 1천340명으로 늘었다.1명은 A씨고 다른 1명은 지난 3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다. 안동·영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북서 ‘무증상’ 20대 고교 교사 등 2명 코로나19 확진

    경북서 ‘무증상’ 20대 고교 교사 등 2명 코로나19 확진

    경북지역에서 고등학교 20대 여자 교사 등 2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신규로 확진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40명으로 늘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명, 해외 유입 1명 등 2명 증가했다. 감염된 20대 여성(경산 거주)은 경북 영천에 있는 전국단위 모집 기숙학교인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소속 교사로 파악됐다. 이 교사는 지난 3일 기숙학교 학생, 교직원을 상대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감염이 확인됐다. 학교 측은 4일 기숙사에 입소한 학생들을 귀가 조처하고 2주간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보건 당국은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지난 3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이 영천 소재 동생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귀국한 아들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금요칼럼] 미강서원과 미수 허목 미술관의 우선순위/서동철 서울신문STV 사장

    [금요칼럼] 미강서원과 미수 허목 미술관의 우선순위/서동철 서울신문STV 사장

    파주에 살다 보니 쉬는 날 드라이브라도 하려면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자유로 남쪽보다는 언제나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북쪽으로 방향을 잡게 된다. 재작년 문산에서 포천으로 이어지는 국도 37호선이 완공되고는 연천을 목적지로 삼곤 하는데 괜찮은 막국수집이 몇 군데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연천은 중요한 문화유산을 다양하게 품고 있다. 전곡리 구석기 유적과 전곡선사박물관은 한반도를 대표하는 구석기 문화유산이고 호로고루와 당포성, 은대리성은 남쪽에는 드문 고구려 유적이다. 경순왕릉과 숭의전은 각각 통일신라에서 고려, 고려에서 다시 조선으로의 왕조 교체를 상징한다. 최근에는 군남리 막국수집으로 가는 길에 미수 허목(1595~1682)의 묘소를 알리는 자그마한 푯말이 눈에 띄어 반가웠다. 미수라면 흔히 남인의 영수로 불리며 노론의 영수인 우암 송시열과 이른바 예송 논쟁을 벌인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한마디로 당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의 한 사람이다. 그런가 하면 언젠가 삼척에서 미수 특유의 전서라는 뜻으로 미전(眉篆)이라고도 불리는 그의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 글씨를 보고 범상치 않은 기운을 느낄 수 있었고, 영천 완귀정(玩龜亭) 같은 다른 전서도 무척 흥미로웠다. 안동 하회마을의 충효당(忠孝堂) 편액이 인상 깊었던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는 중국 상고시대 문자를 탐구해 자신만의 서체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17세기에 이루어진 과거에 대한 연구 결과가 21세기에도 현대적 느낌을 주는 글자체로 나타났다는 사실이 놀랍다. 미수가 만년을 연천에서 보냈고, 그를 배향한 미강서원이 이 고장에 세워졌다는 사실도 알고는 있었지만 푯말을 보기 전까지는 찾아갈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사실 지금도 연천에 남은 미수의 자취는 무덤뿐이다. 초가에 불이 나는 바람에 은퇴한 거물 정객의 거처가 마땅치 않다는 소식에 숙종이 내렸다는 일곱칸 은거당과 임진강변의 사액서원은 주춧돌만 남았다. 십청원(十靑園)과 괴석원(怪石園)이라는 정원도 있었다지만 흔적이 없다. 연천군은 은거당 터와 미강서원 터를 발굴조사한 데 이어 두 유적을 복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듯하다. 그럴수록 개인적으로는 지역이 낳은 역사 인물의 거처와 그를 기리는 시설의 모습을 되살리는 흔한 방법보다 오늘날에도 미래지향적으로 느껴지는 작업을 펼친 ‘미술인 미수’를 조명하는 데 투자의 우선순위를 두면 관광객 유치 효과도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과거엔 정치인이 예술인이고 예술인이 정치인이었다. 추사 김정희도 그랬다. 그는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려 제주 대정에 8년, 함경도 북청에 6년 동안 유배되기도 했다. 추사는 제주에서 추사체를 완성했고, 그곳에서 그린 세한도는 대표작이 됐다. 제주에는 세한도에 담긴 소박한 집을 닮은 추사관도 세워졌다. 일종의 미술관이다. 겸재 정선도 양반 사대부라는 출신 성분상 정치적 색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양천현령 시절 겸재가 남긴 양천팔경첩(陽川八景帖)의 대부분은 노론 실세들의 별서(別墅) 등을 그린 것이다. 같은 시기 한강 주변 경치를 33폭에 담은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도 소재를 고르는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럼에도 겸재가 정치인이자 행정가로 머물렀던 양천 관아와 양천향교 주변에는 겸재정선미술관이 들어섰다. 지금은 서울 강서구에 속한다. 미수가 추사나 겸재와 다르지 않은 반열의 예술가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정치인으로서, 사상가로서의 자취가 너무 우뚝해 예술 분야에서의 성취가 오히려 가려지고 있지 않은가 싶다. 첫 번째 ‘미수미술관’이 연천에 세워졌으면 좋겠다. 우리 문화사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 미술관 입지가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미강서원 터 주변이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 화성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대형건설사 동참…임대아파트 7000가구 수혜

    화성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대형건설사 동참…임대아파트 7000가구 수혜

    경기 화성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임대 아파트를 운영하는 대형 건설사들에까지 확산하고 있다. 착한임대료 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임대인이 자율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함으로써 고통을 나누고 상생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성시는 관내에서 임대 아파트를 운영 중인 부영건설 등 4개 건설사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영건설은 향남읍 부영사랑으로 아파트 3, 6, 7, 9, 10, 11, 17단지 등 7개 단지의 임대료를 내년까지 동결하고, 이 중 3, 9, 10, 11, 17단지 등 5개 단지 신규 계약자 300세대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10% 낮춰 주기로 했다. 시티건설도 남양읍에 있는 시티프라디움2차 아파트의 임대 보증금 인상률을 당초 약정한 5%에서 1%로 낮췄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임대 아파트 입주민 7천304세대가 가구당 연 800만원을 덜 내게 됐다. 아울러 GS건설은 반월동 자이에뜨 아파트 내 4개 상가 임대료를 50%까지 낮췄으며, 대우건설도 영천동 행복마을 푸르지오 아파트 내 15개 상가의 최근 3개월간 임대료를 20% 인하했다. 서철모 시장은 “대형 건설사들이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코로나19 청정 경북관광지 23곳 선정

    코로나19 청정 경북관광지 23곳 선정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19 확산을 피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도민을 위로할 수 있는 ‘비접촉 경북관광지 23선’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관광지는 23개 시·군에 있는 둘레길이나 숲, 공원 등 다른 관광객과 사회적거리를 두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포항 호미반도해안둘레길을 비롯해 경주 건천편백나무숲, 김천 친환경생태공원, 안동 하회마을, 구미 금오산 올레길, 영주 무섬마을, 영천 선원마을, 상주 경천대전망대, 문경 진남교반, 경산 반곡지,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의성 조문국사적지, 영양 맹동산풍력발전단지, 청송 주왕산, 영덕 메타콰이어길, 청도 청도읍성, 고령 지산동고분군 고분가얏길, 성주 성밖숲, 칠곡 관호산성들레길, 예천 회룡포전망대, 붕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울진 등기산공원, 울릉 행남해안산책길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블로그(https://blog.naver.com/gbnad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관광객에게 경북의 숲, 둘레길 등을 추천한다”며 “비접촉 관광이 경북관광시장에 회복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국립박물관, 대작과 함께 돌아오다

    국립박물관, 대작과 함께 돌아오다

    코로나 사태 후 재개관… 생활방역 지침 따라 관람해야코로나19로 웅크렸던 국립박물관들이 재개관에 맞춰 야심 찬 기획전들을 선보인다. ●‘임진왜란 극복’ 이항복 다각도 조망 국립중앙박물관은 백사(白沙) 이항복(1556∼1618) 종가 기증품을 최초로 공개하는 ‘시대를 짊어진 재상: 백사 이항복 종가 기증전’을 오는 9월 13일까지 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에서 연다. 임진왜란 극복에 큰 공을 세운 이항복을 다각도로 조망하는 전시로, 경주이씨 백사공파 종가 기증품 17점과 박물관 소장품 12점이 나왔다. ‘백사선생집’, ‘노사영언’ 등 저서와 임진왜란 승리의 분기점이 된 전투를 그린 ‘평양성 전투도’, 이항복을 서인의 중심인물로 부각한 송시열이 쓴 서예작품을 볼 수 있다.●높이 11m 폭 5m ‘영천 은해사 괘불’ 서화관 불교회화실에서는 ‘영천 은해사 괘불’(보물 제1270호)과 ‘은해사 염불왕생첩경도’(보물 제1857호)를 전시하는 괘불전 ‘꽃비 내리다-영천 은해사 괘불’이 열린다. ‘영천 은해사 괘불’은 높이 11m, 폭 5m가 넘는 대작으로 화폭 중앙에 만개한 연꽃을 밟고 홀로 선 부처가 자리해 있고, 부처 주변에 모란꽃과 연꽃이 꽃비처럼 흩날린다. 전시는 10월 11일까지.국립고궁박물관은 5월 28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숙종대왕 호시절에’ 테마전을 연다. 조선 제19대 왕 숙종 서거 3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생애와 치적 등을 조명하는 자리다. 당쟁의 폐해를 경계하며 쓴 ‘계붕당시’(戒朋黨詩)를 적은 현판, 신하의 충심을 강조한 그림 ‘제갈무후도’(諸葛武侯圖), 태조 이성계의 여덟 마리 준마를 그린 ‘팔준도첩’(八駿圖帖) 등이 전시된다. ●춘천 ‘새로 발굴된 강원의 보물’ 국립춘천박물관은 지난 10년간 강원 지역 주요 발굴 성과를 주제로 한 ‘새로 발굴된 강원의 보물’전을 마련했다. 국보급으로 평가받는 영월 흥녕선원 터에서 출토된 반가사유상과 삼척 흥전리 절터 비석 조각을 비롯한 주요 출토품 약 30점이 전시된다. 특히 삼척 흥전리 절터 비석 조각에 대한 최근 연구 성과가 상세하게 공개돼 눈길을 끈다. 6월 21일까지. ●광주 남도불교문화연구회 탁본전 국립광주박물관은 11일부터 8월 9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남도 불교 천년의 증언, 남도불교문화연구회 기증 탁본전’을 펼친다. 탁본은 돌과 금속에 새겨진 글자를 먹을 이용해 종이에 찍어내는 방식이며 과거의 문장과 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예술작품이다. 2018년 남도불교문화연구회로부터 기증받은 177건 210점의 탁본 중 남도의 불교문화와 역사를 보여 주는 대표작 45건 91점이 소개된다. 모든 박물관은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거리두기 관람을 실시하고 있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속보] 영천 폐기물처리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경북 영천시 금호읍 삼호리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2일 오후 5시 45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건물 1개동(980㎡)과 폐기물 700t이 불길에 휩싸인 상태다. 진화 현장에는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등 차량 20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면서 “폐기물에 붙은 불이 완전히 꺼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경북 여행자 편의시설 대폭 확충…연말까지 ‘여행자센터’ 13곳 마련

    경북 여행자 편의시설 대폭 확충…연말까지 ‘여행자센터’ 13곳 마련

    경북의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경북도는 관광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10개 시·군에 여행자센터를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여행자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부근, 청도 소싸움장 야외주차장, 울릉 여객선터미널, 영천 보현산 인근 등 13곳이다. 도비 및 시·군비 등 총 40억원이 투입된다. 영천 센터는 화북면 옛 자천중에 설치되며 인근에는 오리장림, 보현산 짚와이어, 모노레일, 천문과학관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있다. 청도 센터는 용암온천 관광지구에 있는 소싸움경기장, 와인터널, 루지 등을 찾는 여행자들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여행자센터는 기존 관광안내소 기능뿐 아니라 여행자 편의 공간을 함께 제공한다. 관광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다양하고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화물 보관 공간, 여행자 휴식을 위한 카페, 인터넷 검색대, 전자기기 충전기 등을 설치한다. 도는 이와 함께 관광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식당 환경개선, 종사자 친절교육, 스마트 안내판 구축 사업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임언경 경북도 관광정책과 주무관은 “올해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마련될 여행자안내센터는 기존 관광안내소와는 차원이 다른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면서 “특히 무거운 짐을 들거나 유모차, 휠체어를 갖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어온 영유아 및 노약자 동반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전국 6개 도시서 활어회 최대 40% 판촉 행사

    전국 6개 도시서 활어회 최대 40% 판촉 행사

    해양수산부는 23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6개 도시에서 양식 수산물 할인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4월 25~26일) ▲세종 도담동 싱싱장터(4월 24~27일) ▲광주 광산구 보라매 축구공원 입구(4월 24~27일) ▲경북 포항 영천휴게소(하행)(4월 24~25일, 5월 9~10일) ▲경남 하동 화개장터(4월 25~26일)·최참판댁(4월 30일~5월 1일) ▲제주 서귀포 향토 5일장(4월 27~28일)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열린다. 소비자들은 판매 원가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양식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판매 품목은 넙치(서울·광주·제주), 송어·우럭·참돔(세종), 숭어(하동), 강도다리(포항) 등 활어회와 민물장어·멍게(세종) 등으로, 품목별로 1~2㎏ 단위로 포장해 하루 200개 내외 한정 판매한다. 해수부는 또 위축된 수산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수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 등 5개국, 7개 온라인 몰에 국내 수산식품 기업의 입점 판매를 지원해 4만 달러(약 50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달에도 4개국, 8개 온라인 몰에 10개 기업의 입점을 지원했으며 5만 달러(약 62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해수부는 온라인 콘텐츠에 익숙한 해외 젊은 층을 위해 우리나라 수산물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제작해 방영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인 이즈보(一直播)에서 우리나라 어묵을 소개한 방송은 조회 수 110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외 배달 식품 시장에 우리나라 수산물이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배달업체와 연계한 마케팅도 다음달 중 추진할 예정이다. 6월부터는 해외 홈쇼핑업체와 함께 우리나라 수산물 판매 방송을 한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급변하는 세계 소비 경향에 맞춰 다양한 수산물 수출 확대 정책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LH 경남진주혁신도시에 다목적 물놀이장 조성, 내년 개장

    LH 경남진주혁신도시에 다목적 물놀이장 조성, 내년 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진주혁신도시 물초울공원 안에 내년 7월 개장 예정으로 ‘다목적 물놀이장’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목적 물놀이장은 ‘놀이·레저·문화’를 결합한 복합 시설이다. 종합경기장 인근 물초울 공원안에 3500㎡ 규모로 조성된다.LH는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친환경 놀이공간 ●봄·여름은 물놀이장 및 자연생태공원, 가을·겨울은 스케이트 및 썰매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레저공간 ●복합문화도서관 및 영천강변 특화사업과 연계한 문화공간 등 복합문화시설을 기본 방향으로 삼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LH는 지난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민체감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다목적 물놀이장’ 조성사업을 선정하고 진주시와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LH는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조사와 아이디어 공모, 리빙랩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목소리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적재적소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빙랩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사는 지역을 실험지로 정해서 기술 활용과 연구로 결과를 확산하는 활동을 말한다. 박성용 LH 균형발전본부장은 “다목적 물놀이장을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이 사업이 도시에 놀고 있는 공간을 체험·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서대문, 대학 연계 도시재생 사업 공모

    서울 서대문구는 지역 내 대학교수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 대학-지역연계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경제, 문화, 주거, 복지, 공동체 등의 분야에서 천연·충현동과 관련된 과제를 연구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영천시장 배후 공간과 서대문역 맛골목 활성화, 골목 보행 및 교통환경 개선, 경력단절여성과 베이비부머 세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이다. 서대문구는 공모 지원자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독립문로에 있는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사전 상담도 한다고 밝혔다. 응모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keepmien@sdm.go.kr)로 보내면 된다. 구는 사업 적정성과 공익성, 지역기여도, 사업 추진 역량, 학생 참여 프로그램, 전공과 응모 주제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 3개 프로젝트팀을 선발하고 1000만원씩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도시재생 사업에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제시하고, 대학에는 지역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역병과 정치에 염증난 조선 선비의 자가격리

    역병과 정치에 염증난 조선 선비의 자가격리

    코로나19의 전 지구적 감염을 극복할 근본 해법은 아직 없다. 물리적 거리두기로 전염 속도를 줄이는 것이 유일하다. 300년 전 더 참혹한 역병 속에서 한 지식인은 반생의 노력으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유토피아를 만들었다. ●치사율 30% 넘는 역병에 정중기가 택한 방역법 경북 영천시 임고면 선원동은 무릉도원으로 불릴 정도로 이상적인 영일 정씨들의 씨족마을이었다. 1719년 이 지상 낙원을 전염병 두창이 휩쓸었다. 두창은 천연두의 옛 이름으로 전염력이 강하고 치사율이 30%를 넘으며, 회복되더라도 피부가 얽어 곰보가 되는 무서운 역병이었다.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니 두창 여신을 ‘별성마마’라고 극존칭으로 대접하는 수밖에 없었다. 신라의 선덕왕도 앓았으니 역사가 오래됐고, 청나라 황제 강희제도 앓았다니 국제적인 역병이었다. 조선의 숙종도 감염돼 한때 혼수상태로 위중했다니 귀천도 가리지 않았다. 선원마을의 유지, 35세의 선비 정중기(1685~1757)는 이때의 두창으로 부친을 잃었고, 그 전해에 모친도 잃었다. 부모 봉양을 위해 과거시험도 거부했던 정중기는 절망에 빠졌다. 이제 선원동은 부모를 앗아간 상실의 땅이며, 언제 역병에 걸릴지 모르는 위험 지역이었다. 그래서 찾아낸 ‘피두지’가 지금의 삼매리, 매곡이었다. 이곳에 간소(艮巢)라는 서재를 짓고 틈틈이 머물며 공부했다. ‘간’이란 주역 팔괘 중 하나이며, ‘소’란 나무에 얼기설기 지은 둥지를 뜻한다. 소박한 초가였지만 철학적 의미를 지닌 만만찮은 집이었다. 43세에 과거에 응시해 장원급제, 수석으로 합격했다. 곧바로 등용돼 고향을 떠나 벼슬길에 올랐다. 그러나 세속은 꽃길이 아니었다. 그는 워낙 출세와 성공 따위에 초연한 성품이었다. 기뻐해야 할 출발 길부터 “원래 얻고 잃음은 모두가 운명이기에/ 어느덧 마음속에 생각이 아득해지네” 하며 마땅찮아 했다. 당시 정계는 노론의 세상이었고, 그가 속한 영남 남인들은 소외된 재야 세력이었다. 나이 많고 꼿꼿한 신참 비주류 선비가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계에서 버티려니 험한 자갈길에 아득할 수밖에 없었다. 46세에 관직을 사양하고 잠시 낙향했다. 이듬해 선원동을 비롯한 경상도 일대에 천연두가 더 심각하게 창궐해 정중기의 사촌과 친아우들이 목숨을 잃었다. 실의 속에서 다시 벼슬길로 떠났다가 결성현감을 끝으로 은퇴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56세 때 고향인 선원동을 아우 중보에게 넘겨주고 아예 매곡으로 이주하게 된다. 장자로서 말년에 고향을 떠나 오지로 가는 파격적인 모험을 감행했다. 친척은커녕 인적조차 없는 곳이었다. 그러나 이 첩첩산골에 그만의 세계를 꾸준히 만들어 나갔다. 64세에 오록서당을 건립해 후학을 길러내고, 68세에 멋진 산수정을 지었다. 간소 자리에 살림집을 새로 짓다가 세상을 떴고, 아들 일찬이 완공한 집이 바로 지금의 매산고택이다. 참혹한 전염병과 지저분한 세속을 피하기 위한 정중기식 거리두기는 멀리 떠나서 새로운 낙원을 만드는 일이었다.●정중기와 후손이 120년 4대에 걸쳐 이룩한 매화골 매곡, 매화의 골짜기는 선원동으로 이어지는 선원천의 상류에 자리한다. 도가나 선가에서 상류란 미지의 근원을 뜻한다. 마치 시냇물에 흘러 내려온 복숭아 잎을 보고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 신선들의 도원을 발견했듯이. 영천의 주산인 보현산이 흘러 기룡산에 이르고 그 지맥이 매곡에 이른다. 정중기는 이곳을 겹겹이 싸인 산과 돌아 흐르는 시냇물 사이에 우묵하게 들어간 곳이라 했다. 풍수가들은 ‘매화낙지형’이라 하여 뒷산이 매화나무이며 그 가지가 늘어진 곳이 마을 자리라 한다. 둥글한 앞산 봉우리들은 매화를 향해 날아드는 나비 형상이다. 매화가지 끝에 간소를 짓고, 나중에 매산고택을 증축해 꽃을 피웠다. 앞산에 정중기는 산수정을, 후손들은 산천정을 지어 한 쌍의 나비를 완성했다. 후대에 다른 매화가지에 향양정을 지어 매화골을 완성하게 된다. 120년 4대에 걸친 노력의 결과였다. 정중기는 자신의 호를 매산으로 지을 정도로 매화를 사랑했다. 매화는 사군자 중 으뜸으로 강인한 기품과 고결한 향기를 상징한다. “매화는 은둔하고 낙향하는 선비를 위한 나무다. 도시보다는 시골의 나무이며, 젊은이보다는 명상의 맛을 아는 중년에 어울린다.” 마치 정중기에 맞춘 것 같은 이 비평은 그보다 350년 전 정도전이 쓴 글이다. 매곡이야말로 매화 마니아를 위해 준비해 둔 땅이었다. 그리고 그와 후손들은 매화 동산을 훌륭하게 가꾸었다. (실물 매화는 드물고 풍수적 상징이다.) 정중기가 태어나고 자란 선원마을에 조카 일룡이 건립한 연정고택이 있다. 연정고택은 4동의 독립건물이 모여 마당을 감싸는 ‘튼ㅁ자집’이다. 별당인 연정도 본채와 떨어져 있다. 또한 건물들은 나지막하게 땅에 붙어 있다. 전체적으로 수평적이고 개방적이다.반면 매산고택은 건물이 모두 하나로 이어진 ‘막힌ㅁ자집’이다. 높은 축대 위에 누마루 사랑채와 2층 안채를 세웠다. 전체적으로 수직적이며 폐쇄적이다. 사촌 간인 두 집은 8㎞ 남짓 거리지만 달라도 너무 다르다. 매산고택의 폐쇄성은 격리와 보호를 위함이고, 수직성은 펼쳐진 자연을 음미하기 위함이다. 정중기의 건축관과 자연관이 강하게 반영된 집이다. 균형 잡힌 형태와 날렵한 누각형 사랑채 등, 가장 아름다운 살림집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맞은편 절벽에 지은 산수정의 의미는 더욱 명확하다. “우뚝 솟은 청산은 천년의 빛이요/ 길게 달리는 벽간은 만리를 흐르는 소리다/ 자연의 물상을 관찰해 인과 지의 묘한 이치를 깨닫는다.” 산과 물이란 인(仁)과 지(智)의 상징이다. 논어에 “인자한 이는 산을 즐기고, 지혜로운 이는 물을 즐긴다”고 했다. 3칸 정자는 절벽에 반쯤 걸려 뒷면에서 출입한다. 1층 집인 줄 알고 들어오면 툭 터진 산수의 경관이 펼쳐진다. 대청 양옆의 방 이름은 인수재와 지급재다. 산수정이란 인과 지의 집으로, 자연과 인문학이 하나가 된 철학적 정자다.●그때도 지금도 거리두기와 희망만이 치료제 1347~1350년 유럽에 페스트가 창궐해 인구의 3분의1 정도가 죽었다. 페스트의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도 없었다. 단지 온몸이 시커멓게 굳으며 죽는다고 흑사병이라는 이름만 붙였다. 믿었던 교회가 알려준 치료법이란 비둘기 피 바르기, 담배 피우기, 피 뽑기 등으로 흑사병마를 몰아내는 정도였다. 인문주의자 보카치오가 발견한 최상의 방법은 격리와 피신, 그리고 이상향의 희망이었다. 그의 소설 데카메론은 피렌체 교외 피에솔레의 고립된 별장에 남녀 10명이 피신해 10일 동안 풀어놓은 100개의 이야기다. 데카메론 에피소드 중에 이상적인 정원들이 종종 등장한다. 둘째 날 이야기 무대인 빌라 팔미에리의 레몬 정원을 지상 천국으로 묘사했다. 사방이 담으로 막히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그리고 향초와 약초가 있는 치유의 장소다. 생지옥 같은 도시를 탈출한 피난자들이 갈구하는 이상적인 빌라와 정원이었다. 조선시대 사람들도 천연두의 원인과 치료법을 몰랐다. 기껏 치료법이란 제사와 성생활을 금지해 별성마마를 공손히 모시는 수준이었다. 1721년 전국적인 천연두 감염 앞에서 국왕 영조는 “전염은 거센 불길 같아 치료할 방법이 없다. 예전의 처방이 전혀 없고 의원조차 어떤 증상인지 모른다”고 한탄할 따름이었다. 그러나 맑은 정신을 가진 정중기는 안전한 골짜기로 떠나는 것만이 근본적인 대책임을 알았다. 일시적 피난이 아니라, 아예 마을을 새로 만들고 정착해 후손들까지 보호하려 했다. 집안의 아우 정윤문 역시 역병을 피해 남쪽으로 잠시 대피하려 하자 이렇게 조언했다. “임시로 피하는 것보다 인근 길지를 찾아 한 마을을 만들고 굳건히 대대로 사는 것이 낫다.” 뚜렷한 봉우리가 없는 매곡 같은 지형은 재복이 머물지 않고 흘러나간다고 한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겹겹이 싸여 외부로부터 보호받는 천혜의 격리지이다. 임진왜란 때 여기에 성곽을 쌓고 영천고을의 피란처로 운영한 적도 있었다. 정중기는 이러한 지리적 장점 때문에 매곡을 택했다. 풍수적 단점이란 다분히 심리적인 것이어서, 지속적인 건축과 조경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 적극적인 건축과 철학적 의미 부여를 통해 매화가지로 나비가 날아드는 치유의 낙원을 만들었다. 백신도 치료제도 없었던 암울한 시대에 가능한 유일한 선택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격리와 거리두기, 그리고 새로운 희망만이 백신이자 치료제이다. 건축학자·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 4월 초 경북 농작물 저온 피해 15개 시·군 1127㏊

    4월 초 경북 농작물 저온 피해 15개 시·군 1127㏊

    이달 초 경북도 내 이상저온으로 과수 등 농작물 1127㏊에서 피해가 났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아침 최저 기온이 봉화 석포 영하 6.5도, 안동 예안 영하 4.9도 등 지역별로 영하 6.5도에서 영상 5.1도 분포를 보였다. 이에 과수 꽃눈이 얼어서 떨어지는 등 15개 시·군 1127.9㏊에서 저온 피해가 발생했다. 시·군별로는 상주 419.8㏊, 고령 220.6㏊, 구미 153.8㏊, 영천 102.0㏊ 등이다. 작목별로는 배 530.6㏊, 감자 378.0㏊, 복숭아 85.5㏊, 자두 65.9㏊, 사과 40.7㏊ 등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배꽃이 만개한 상태에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피해가 컸다”며 “피해 규모는 추정치로 앞으로 정밀조사에 따라 증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포토] 코피 터진 김장주 후보 딸

    [포토] 코피 터진 김장주 후보 딸

    7일 경북 영천시청 농협 앞에서 무소속 김장주 영천·청도 후보의 딸 김희란 양이 아버지 지지 연설을 하던 도중 코피를 흘리고 있다. 2018년 미스코리아 ‘차이나 선’ 출신인 김양은 “우리 아버지는 보수표를 깨기 위해 나온것이 아니다”며 눈물로 지지를 호소했다. 2020.4.7 독자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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