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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창조하는 학과] 영진전문대학-컴퓨터 응용기계계열

    [미래를 창조하는 학과] 영진전문대학-컴퓨터 응용기계계열

    영진전문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기업 맞춤교육의 산실이다. 취업률이 전국 최상위이고 해외 취업 성과도 탁월하다. 이 계열이 이 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산업계의 기술 변화와 환경 변화를 수용하고, 미래 인재 수요를 예측한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 계열에는 삼성전자금형반, LG디스플레이반, 두산그룹반, 귀뚜라미반 등 ‘기업협약반’이 운영되고 있다. 각 반은 기업에서 요청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산업체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이 강의를 맡고 있다. 2010년 삼성전자와의 협약으로 3차원 캐드(CAD) 금형 설계·제작, 사출성형기술 실무 등의 인재를 양성하는 삼성전자 금형반을 개설했고, 첫 수료자 21명 전원이 이 회사에 입사했다. 두산그룹반은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과의 협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해당반 교수들을 창원공장으로 초청해 공작기계 이론교육과 가공, 조립, 측정, 품질 등의 실습 교육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 또 매년 영진전문대에 주문식 교육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CAD·기계설계전공, 금형·공작기계전공, 로봇자동화 시스템전공 등 교육과정을 세분화하고 있다. CAD 기술을 기본으로 제품의 설계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의 첨단부품 기계기술을 지원하는 ‘초정밀하이스피드 지역기술혁신센터(RIC)’를 비롯해 교정측정기술센터, 테크노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경북은 물론 창원 등 많은 산업체에서 직접 기술지원, 기술개발,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이 계열에서는 산업체로 진출하는 재학생들의 전공능력을 보증하는 졸업인증제도를 2001년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했다. 이 제도는 재학 중 전공 관련 국가 자격, 주문 협약반별 전공능력인증자격, 어학자격 등의 기준을 통과해야 졸업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계열 특성화로 올해 삼성그룹 48명, LG그룹 19명, 두산그룹 12명 등 대기업에만 145명이 취업하는 눈부신 성과를 냈다. 여기에다 일본 기업체와의 왕성한 산학 교류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2007년부터 일본 ㈜TDM쇼난, ㈜다이이치 시세쓰공업, ㈜세이브기연 등 12개 현지 자동차 또는 기계 분야 업체와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취업을 위해 이 반 학생들은 1학년 겨울 방학에 2주간 일본 현지에서 현장실습 및 어학연수를 받는다. 2학년을 마무리할 때에는 일본 기업체 인사가 직접 대학을 방문, 1차 면접을 갖고 최종면접은 졸업을 앞둔 12월에 학생들이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전공과 일본어에 대한 검증을 받는다. 계열 학생들을 받아들인 일본 기업체들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 요코하마 소재 한 엔지니어링 회사는 이 계열 출신 졸업생을 2012년 2명 채용한 뒤 지난해 5명, 올해는 대폭 증가한 8명을 채용했다. 현지에 취업한 졸업생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혼다자동차 설계협력업체에 올 3월 입사한 천정민(22)씨는 “일본 취업을 목표로 일본어와 전공을 공부하고 현장실습으로 자신감이 붙었다. 현재 회사 중앙연구소에서 기계설계 일을 하고 있다. 어학과 전공을 동시에 하느라 힘들었지만 지금은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계열에서 일본 기업체에 진출한 학생은 지난해 10명, 올해 14명 등 최근 3년간 34명에 이른다. 영진전문대는 한국 최고의 기술명장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입도선매 명품 주문식 교육’ 과정을 신설했고, 컴퓨터응용기계계열 등 2개 계열을 이 과정 시범 운영 계열로 지정했다. 입도선매 과정은 이공계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인재를 미리 확보, 교육해 기업체에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다. 입학생은 등록금 전액 면제와 기숙사 무료 입사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오재춘 컴퓨터응용기계계열부장 교수는 “우리 계열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대부분이 기업체에 채용된다”며 “2013년 교육부의 취업률 조사에서 전문대 졸업자 2000명 이상 ‘가’ 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작년 대구 지역 전문대생 해외 취업자 119명 성과

    대구 지역 전문대생 가운데 지난해 해외 취업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영진전문대는 2013년 지역 전문대를 졸업하고 해외 기업체에 진출한 인원이 모두 119명에 이른다고 22일 밝혔다. 대학별로는 영진전문대가 41명으로 가장 많았고 계명문화대 32명, 대경대 12명, 대구보건대와 구미대가 각각 11명, 영남이공대가 9명 등이었다. 이는 지역 전문대학들이 해외 어학연수를 비롯해 해외 현지 학기제, 해외 인턴십, 교육부의 글로벌 현장 학습 참여 등의 다양한 글로벌 학습 기회를 확대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종웅 영진전문대학 취업진로처장은 “ 해외 기업체로 학생들을 파견해 인턴십 기회를 확대하는 글로벌 현장 학습 사업 등이 해외 취업의 성공률을 높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고]

    ●이정민(한국철도공사 직원)종관(광주시청 건설행정과 공무원)종록(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견적처 차장)씨 부친상 성원(서울신문 경제부 기자)씨 조부상 2일 광주 한국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62)380-3041 ●이승용(전 외환은행 부장)승훈(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승욱(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승규(명일여고 교사)씨 모친상 문현경(단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씨 시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231 ●한준섭(충남도 언론홍보담당)씨 부친상 3일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41)671-5358 ●손태호(영진전문대 부속실장)승호(인천육도교회 담임목사)두호(신평 대표이사)주호(포스코켐텍 팀리더)씨 부친상 3일 포항 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54)260-8048 ●전건영(LG디스플레이 부장)영(영남일보 경제부 차장)씨 부친상 이승희(월성종합복지관 부장)씨 시부상 3일 경북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53)200-6144 ●이동녕(JTV전주방송 카메라 기자)씨 부친상 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4시 50분 (02)2258-5940 ●구재서(영화인)씨 별세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20분 (02)3010-2261 ●김장배(한국화가)씨 별세 종성(워터스푼 대표)영종(코네스 부사장)씨 부친상 황제돈(ESCO 대표이사)씨 장인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02)3410-6901
  • 살인 막은 용감한 시민

    살인 막은 용감한 시민

    28일 대구 동부경찰서에서 장우현(오른쪽·영진전문대)씨가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뒤 이상탁 서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씨는 지난 14일 대구 동구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살인사건으로 번질 뻔한 주민 간 쓰레기 다툼 현장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의식을 잃은 70대 노인을 구했다.
  • [하프타임]

    이대호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출전, 4타수 3안타를 때리고 볼넷 1개에 1타점, 1득점도 기록했다. 16일 세이부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타율도 .372에서 .390으로 끌어올렸다. 추신수 한달 만에 볼 10개 맞아 추신수(31·신시내티)는 23일 홈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다섯 차례 타석에서 볼넷과 고의사구, 몸에 맞는 볼로 세 차례 출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개막 한 달 만에 모두 10개의 사구를 기록, 팀의 월간 최다 몸에 맞는 볼 기록을 새로 썼다. MLB 월간 기록은 론 헌트 등이 기록한 11개인데, 신시내티는 아직 이달에 8경기를 남겨 두고 있어 추신수가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신시내티는 연장 13회 접전 끝에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대구FC 당성증 감독 사퇴 프로축구 대구FC의 당성증(47) 감독이 20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지난 시즌까지 대구 수석코치를 지낸 당 감독은 시즌 종료 직후 모아시르 감독에 이어 5대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올 시즌 8경기에서 3무5패(승점 3)로 최하위에 처졌다. 대구는 당 감독 후임으로 백종철(52) 전 부산 수석코치를 내정했다. 백 내정자는 현대호랑이축구단(현 울산)과 일화축구단(현 성남)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영진전문대 여자축구부 감독, 19세 이하 여자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했다.
  • 국가고객 만족도 1위 영진전문대

    국가고객 만족도 1위 영진전문대

    소비자들의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를 뜻하는 국가고객만족도가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전문대학과 호텔이 10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자랑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9일 발표한 ‘2012년 국가고객만족도 지수’(NCSI·100점 만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64개 산업, 288개 기업·대학·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평균이 72.8점으로 2011년(72.4점)보다 0.4점 상승했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 경기 침체 등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 기업들이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기관별 전체 1위는 영진전문대학(89점)이 차지했다. 이어 2위 영남이공대학(86점), 3위 삼성물산(85점) 순이었다. 전문대학 가운데 광주보건대학(4위)과 신성대학(8위), 조선이공대학(10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호텔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호텔의 경우 롯데호텔, 조선호텔, 신라호텔이 전체 순위 5~7위에 랭크됐다. 10위권 밖에도 JW메리어트, 쉐라톤워커힐, 그랜드하얏트서울, 플라자호텔이 각각 11, 13, 14, 17위에 올랐다. 전통적으로 고객만족도 상위권을 차지해 온 아파트 업체들은 극심한 부동산경기 침체 탓에 지난해 4위였던 대림산업이 20위로 추락하는 등 순위가 크게 밀렸다. 병원은 세브란스(15위)·삼성서울(16위)·서울성모(19위) 등이 20위권에 들며 선전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정보마당] 쇼핑·구인·구직·교육소식

    [쇼핑] ●홈플러스 28일까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설 상품권을 사전 판매한다.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매 시점과 액수에 따라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등 행사 기간과 혜택을 확대했다. 법인 전용 마일리지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여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의 0.1%를 적립해준다. ●CJ푸드빌 중국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가 올 한해 동안 신메뉴 시식회, 이벤트 행사 등에 참석해 서비스를 평가할 모니터요원 ‘테이스티클럽’ 5기(20명)를 모집한다. 4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www.chinafactory.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되면 월 1회 동반 1인 포함 차이나팩토리 무료 식사권과 VIP시식회 참석 기회 등이 부여된다. ●굽네치킨 쇼핑몰 굽네몰(www.goobnemall.com) 요리사 신효섭씨의 요리교실 참가자를 6일까지 모집한다. 16명(7일 발표)을 뽑아 15일 신효섭 셰프 요리연구소에서 열리는 요리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전채요리부터 2개의 메인 요리와 후식까지, 신씨가 제안하는 건강에 좋은 총 4가지 음식을 같이 만들어 볼 수 있다. ●맥도날드 온라인 주문·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www.mcdelivery.co.kr)에서 주문을 받으며 메뉴와 가격, 배송예상 시간 등도 알려준다.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아침 메뉴에서 야식까지 골고루 주문할 수 있다. ●광동제약 6일까지 홈페이지(www.ekdp.com)에서 새해 소망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돈, 사랑, 다이어트, 건강, 승진, 금연 등의 키워드를 선택해 복주머니에 담고 소망 메시지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8일 담청자를 발표해 비타500, 옥수수 수염차 등을 제공한다. ●키엘 16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kiehls.korea)에서 울트라 촉촉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나 가족의 마음을 감동시킬 메시지를 작성하면 작성자와 수신자 모두에게 인기제품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3㎖),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2㎖)를 체험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하며 추첨으로 100명을 뽑아 상품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는 13일까지 소녀시대 신규앨범 팝업스토어를 연다. 롯데백화점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미지를 활용한 쿠션, 모자 등 상품뿐 아니라 신규앨범 ‘아이 갓어 보이(I got a boy)’도 판매한다. ●ABC마트 20일까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아암을 비롯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흙 묻은 운동화(Dirty Shoes)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간 동안 12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 아동화의 수익금 중 1%를 희귀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와 생활비로 지원한다. ●제일모직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6일까지 고객 감사 대잔치를 벌인다. 다운점퍼와 팬츠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3만원 모바일 금액권을 31일까지 증정한다. 금액권은 2월 한달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빈폴아웃도어 전국 매장을 비롯해 빈폴닷컴(www.beanpole.com)에서도 진행한다. ●GS샵 겨울방학을 맞아 바티칸 박물관전 초대권(2만 8000장)을 쏜다. 27일까지 ‘GS샵 인터넷 쇼핑몰(www.gsshop.com)과 모바일GS샵(m.gsshop.com)의 ‘바티칸 문화탐방’ 페이지에서 응모버튼을 눌러 신청하면 매주 수요일마다 2000명씩, 총 1만 4000명을 뽑아 초대권 2장을 증정한다. 주 1회 응모 가능하며 초대권은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된다. ●SK텔레콤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T월드샵(www.tworldshop.co.kr)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8일까지 펼친다. T월드샵 아이디당 한번 참여 가능하며 개통 철회 고객은 제외된다. ●KT 올레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레마켓(market.olleh.com)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맥북에어, 기프티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며 참여 고객에게는 9종의 인기 유료앱도 무료로 준다. ●안랩 안랩 PC주치의 컴퓨터 출시 이벤트(shop.ahnlab.com)를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안랩 PC주치의 컴퓨터 구매 후 동봉된 V3 365 클리닉 제품을 등록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국민관광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오피스 프로그램인 오피스 365를 1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90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2월까지 펼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office365.com)에서 가능하다. ●파비스 비만 탈출 힐링 캠프를 5~15일 자사의 홍천 힐링타운에서 진행한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박 4일(1인당 18만원) 또는 9박 10일(1인당 54만원)로 진행되며 체성분 검사, 효소를 이용한 식이요법을 비롯해 요가 및 명상, 산행, 썰매타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cafe.naver.com/anyzyme4u) 및 블로그 (blog.naver.com/anyzyme4u) 참조. (033)435-3472. [구인·구직] ●LG MMA 영업, 지원, R&D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9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lgmma.saramin.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신성통상 구매소싱본부 니트소싱팀, 패션영업본부 VMD팀 등 4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6일까지 이메일(nich@ssts.co.kr)로 해야 한다. ●현대종합금속 구매, 공무, 출하, 원가관리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8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welding.com)에서 할 수 있다. ●서한그룹 생산관리, 연구개발, 가공생산 등 20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8일까지 홈페이지(www.seohan.com)에서 접수한다. ●삼화페인트공업 R&D, 영업, 감리 등 11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spi.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및 방문으로 받는다.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묘동 125번지 삼화페인트공업이다. ●동성하이켐 R&D, 공장혁신, 영업, 영업관리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4일까지 홈페이지(www.i-chemex.com)에서 할 수 있다. ●삼강엠앤티 도장파트와 품질보증팀 경력사원을 뽑는다. 6일까지 이메일(recruit@sam-kang.com)이나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쌍용정보통신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영업,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6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홈페이지(www.sicc.c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4일까지 이메일(recruit@sicc.co.kr)로 접수 해야 한다. 자료: 사람인(www.saramin.co.kr) ●한국수자원공사 고졸 운영직 신입 ○○명을 모집한다. 4일까지. 고졸검정고시 합격자는 과목별 성적 평균이 80점 이상에 관련분야 자격증 보유자. 인터넷(www.kwater.or.kr) 접수. ●성동구치소 시설관리 기간제 근로자 1명을 모집한다. 남성만 응시 가능. 4일까지. 응시원서 접수처는 성동구치소 총무과(02)402-9131~4. ●창원시 지방계약직 공무원 3명을 모집한다. 국제협력·통상지원(영어 및 중국어 각 1명) 및 도시경관 업무 1명. 4일까지. 문의(055)224-2805.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내 업무보조 기간제 근로자 1명을 모집한다. 4일까지. 신분은 공무원을 보조하는 근로자. 이메일(khorchid@korea.kr) 접수. ●충북발전연구원 충북공공투자분석센터 위촉연구원 1명을 채용한다. 10일까지. 이메일(kskim@cri.re.kr) 접수.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온실가스 감축관리 전문계약직 가급 및 나급 공무원 각 1명을 채용한다. 14일까지. 채용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접수처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www.gir.go.kr). ●환경부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10일까지 동식물 전문가 5명 채용. 수의전문테크니션 1명 , 온실 식물관리 3명, 야외공간 식물관리 1명. 계약기간은 임용 시부터 2013년 12월31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coplex.go.kr). ●울산시 개방형 직위 감사관 1명을 모집한다. 7~11일.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lsan.go.kr) ‘시험정보’란 참고 또는 총무과(052-229-2441)로 문의. ●전라북도교육청 홍보기획 전임 계약직 1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8~10일, 대리 및 우편접수 불가.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www.jbe.go.kr). ●한국보건복지인력원 보건교육사업분야 과제연구원 1명을 채용한다. 채용 기간은 21일~2013년 12월 31일. 접수는 13일까지. 이메일(1004@kohu.or.kr). 문의는 보건교육부(043)710-9293. ●국립재활원 장애인 대상 운전교육강사 2명과 행정보조원 1명을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2013년 12월 31일까지, 접수기간은 11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rc.go.kr). 문의 장애인운전지원과(02)901-1553. ●전략물자관리원 2013년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6일까지. 이메일(recruit@kosti.or.kr) 접수. [교육소식]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독서활동과 경험을 통헤 독서를 생활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년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라는 주제로 독서교실을 연다. 고대 인쇄술에서부터 오늘날의 전자 출판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책과 출판을 주제로 하여 우리 책의 우수성을 알려주고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됐다. 이어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십대, 성장소설을 읽다-나 알기, 너 이해하기’라는 독서교실을 갖는다. 청소년기의 갈등과 혼란을 잘 그려낸 청소년 성장소설을 읽음으로써 청소년들 간의 진지하고 솔직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 수능시험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과 초등학생들을 위해 5일(토)부터 27일(일)까지 특별영화도 상영할 예정이다. 문의 (02)3413-4882. ●겨울방학 청소년 프로그램 올 겨울방학에는 서울시내 곳곳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미활동과 해외문화 체험, 스포츠활동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38개 청소년시설을 중심으로 건강·취미활동, 취약계층 학습 지원, 가족 활동 프로그램, 선진문화체험 등 4개 분야 모두 5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만 2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강·취미활동 분야에서는 스키·스노보드·눈썰매 등과 소설가에게 배우는 글쓰기 강습, 방송댄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청소년지원단의 일대일 학습멘토나 대학교 캠퍼스 탐방같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청소년 프로그램 포털 사이트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2013학년도 겨울방학시즌을 맞아 기획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어린이전용 미술관인 ‘에듀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설치미술 등 다소 생소한 현대미술의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워크북을 개발해 미술관을 좀 더 친숙한 존재로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천관 제1전시실에서는 다음달 24일까지 ‘임충섭 달, 그리고 월인천지전’과 연계한 청소년 대상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작가 및 작품에 대한 비평 감상교육을 하고 작품을 보고 느낀 감성을 글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4월 교육형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개편된 어린이미술관 에듀스튜디오는 약 20만명의 어린이 관람객이 이곳을 다녀갔다. 교육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어린이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기부 프로그램 교육과학기술부는 올 겨울방학 동안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전·대구·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교육청과 대학, 공공기관 등 다양한 교육기부 주체가 참여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과 여건에 따라 자신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서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구에서는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에서 참여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강원도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나눔과 베품’에서 진행하는 4박 5일 일정의 자전거 트레킹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사이트에서는 지역이나 주제에 따라 자신이 받고 싶은 교육기부를 신청하면 교육기부를 하는 단체 또는 기관과 매칭을 해주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 맞춤형 교육기부와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찾으려면 교과부 교육기부 사이트(www.teachforkorea.go.kr)로 접속하면 된다.
  • [교수 죽음 내모는 취업률 스트레스] 올 대학 취업률 56.2% 성균관대 68.9% ‘1위’

    [교수 죽음 내모는 취업률 스트레스] 올 대학 취업률 56.2% 성균관대 68.9% ‘1위’

    올해 4년제 대학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이 56.2%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문대와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다소 올랐지만, 석·박사 취업률은 하락해 고학력 실업이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졸업생이 3000명 이상인 대형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고, 원광대·고려대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취업 1324명… 작년 2배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8월과 올 2월에 졸업한 전국 558개 전문대와 대학·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6만 6374명의 취업률을 파악해 23일 대학정보 공시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했다. 취업률은 졸업생 중 진학자·입대자·외국인 유학생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가 취직한 비율로,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와 해외취업자·영농업 종사자를 포함한 수치다. 올해의 경우 취업 대상자 49만 8833명 가운데 29만 6736명(59.5%)이 취업해 지난해 58.6%보다 소폭 올랐다. 특히 해외취업자가 지난해 754명에서 올해 1324명으로 배 가까이 늘어났다. 학교 형태별로는 24개 기능대학이 82.2%로 취업률이 가장 높았고, 일반대학원(69.7%)과 산업대학(65.3%)이 뒤를 이었다. 교대(64.7%)와 전문대(60.9%)도 일반대학(56.2%)보다 취업률이 높았다. 여성 취업률은 56.2%로 남성(62.8%)에 비해 여전히 낮았다. 졸업자가 3000명 이상인 대형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68.9%로 가장 높았다. 원광대(66.8%)·고려대(66.6%)·인하대(65.4%)·연세대(65.2%)·한양대(62.7%)가 뒤를 이었고, 서울대는 61.0%였다. ●SKY대 평균 취업률 64.3% 졸업자 2000~3000명인 학교군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가 72.1%로 가장 높았고 1000~2000명인 학교 중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가 77.1%, 1000명 이하 그룹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82.9%)가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전문대 중에서는 영진전문대(79.3%), 동양미래대(68.8%) 등의 취업률이 높았다. 계열별로는 교육 및 의약계가 강세를 보였다. 세부 전공별로는 전문대학은 농수산, 유아교육, 유럽·기타어, 재활, 금속, 비서학 전공자의 취업률이 높았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대구 ‘뿌리산업’ 본격 육성… 금형·용접 등 IT접목 지원

    대구시가 지역의 대표적 기반산업인 뿌리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표면처리·용접·열처리 등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공정의 산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정부 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기업지원기관 구조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열 응용 뿌리산업의 제조공정 혁신지원사업이 정부사업으로 선정돼 뿌리산업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한 공장 자동화, 클린화, 전산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 차세대 금형기술혁신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영진전문대학 하이 스피드 초정밀금형 지역혁신센터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말과 내년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와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센터 건립을 각각 앞두고 있어 뿌리산업 기업에 대한 지원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노후 공단재생사업이나 신규공단 조성 시 연계성장을 위한 융합블록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팔공산 케이블카 이번엔 허가?

    팔공산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세 번째로 재추진된다. 특히 환경부의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대구시 등 허가 기관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갓바위 케이블카 유치추진위원회는 31일 대구 동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이재만 동구청장, 강신화 동구의회 의장, 최삼룡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동구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고상동 영진전문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케이블카 추진이 필요하다. 케이블카는 골프장이나 스키장 건설보다 환경파괴가 적다.”고 주장했다. 추진위는 이달 중 케이블카 설치 허가신청서를 시에 낼 예정이다. 구간은 동구 진인동 갓바위 집단시설지구~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선본사 갓바위 왼편 200m 지점 1.2㎞이다. 이를 위해 추진위는 집단시설지구 상인과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갓바위문화관광개발을 만들었다. 추진위는 반대입장을 나타내는 불교계를 설득하기 위해 조계종 관계자 등과 다양한 접촉을 해 상당한 입장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갓바위를 관리하는 선본사 관계자는 “케이블카 재추진과 관련해 추진위와 어떤 접촉도 하지 않았으며 의사도 전달받은 바 없다.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응재(66) 추진위원장은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노약자는 물론이고 장애인들도 갓바위에 쉽게 오를 수 있고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구경북녹색연합 관계자는 “현재 민간업체가 추진하는 케이블카는 참배객을 상대로 돈벌이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영진전문대 등록금 전액면제… 입도선매 주문식 교육 개설

    영진전문대의 주문식 교육이 새 모델을 선보인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신입생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한 뒤 취업하는 ‘이공계 입도선매 주문식교육’ 과정을 2013학년부터 개설하기로 했다. 주문식 교육은 1994년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 도입했으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주문받아 육성하는 방식이다. 지금도 국내외 450개 기업과 주문식 교육협약을 맺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등록금 전액 면제와 기숙사 제공, 노트북 지급 등의 조건을 내걸고 오는 8월 실시될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차상위 계층 이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공계 인재로 성장할 싹을 빨리 확보한다는 뜻에서 교육과정의 이름도 입도선매 명품 주문식 교육으로 정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산학협력 선도대학 81곳 선정

    산학협력 선도대학 81곳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8일 성균관대·경북대·동국대 등 4년제 51개 대학과 대림대·영진전문대 등 30개교를 산학협력 선도대학·전문대 육성사업(LINC사업)의 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대학 51곳에는 올해의 경우, 1700억원이 지원된다. 뽑힌 전문대는 올해부터 5년간 연간 120억원씩, 600억원을 댈 방침이다. LINC사업은 대학과 전문대가 기업과 공동으로 지역 산업에 부응하는 인력 육성과 기술 개발을 통한 취업시장의 불균형 해소, 대학의 특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과부는 특히 공대 중심으로 진행돼 온 기존 산학협력을 대학 전체로 확대할 수 있도록 인문계와 기초과학 특성화를 집중적으로 돕기로 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영진전문대 日취업 대박… 4개 IT기업 22명 입사

    영진전문대가 일본의 정보기술(IT) 기업에 대거 취업했다. 영진전문대는 컴퓨터정보계열의 일본IT기업주문반 3학년생 24명 가운데 22명이 일본 IT 기업에 취업했다고 15일 밝혔다. 소프트뱅크 5명, e-스토어 등 중견기업 2곳에 6명, 이데아크로스 등 기타 IT 전문기업에 11명 등이다. 2008년 일본IT기업주문반을 개설한 영진전문대는 모두 42명을 일본에 취업시켰다. 영진전문대가 취업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의 IT기업에 재학생들을 대거 취업시킬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 덕분이다. 일본 내 IT 기업의 취업을 목적으로 3년 과정의 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도 정규수업 외에 일본어 특강을 수강하고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교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경쟁력을 쌓았다. 이들은 지난달 일본 도쿄의 21개 기업 취업면접에 참여하면서 적극적으로 일본 기업에 도전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日기업 투자유치 나서 MOU교환 ‘재팬존’ 조성계획

    대구시가 일본 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시는 14일 일본 도쿄에 김범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교류단을 3박 4일 일정으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대구 진출을 희망하는 일본 기업들과 투자 양해각서(MOU)와 투자 의향서(LOI)를 교환하고 한국 진출에 관심 있는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또 지난해 5월 삼성LED와 합작해 대구 성서5차산업단지에 SSLM을 설립한 스미토모화학을 방문, 이 회사와 협력관계 유지를 협약하는 MOU를 교환한다. 특히 일본의 수도권지역 산업활성화(TAMA)협회 회원 기업체 25곳을 초청해 대구지역 투자환경,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단지에 대한 설명회를 열 방침이다. 김 시장은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에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하고 일본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재팬 존’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교류단의 활동에는 지난해 10월 일본 우수기업 투자유치 집중화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체결한 영진전문대가 함께한다. 시는 이번 비즈니스교류단 파견을 통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에 따른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한편 한국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잠재투자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유대를 추진함으로써 유치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작년 NCSI 영진전문대 1위

    작년 NCSI 영진전문대 1위

    지난해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면서 국가고객만족도(NCSI) 70점 이상 기업 수가 225개로 늘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미국 미시간대와 공동으로 국내 61개 산업, 274개 기업(대학)의 소비자 7만 3055명을 대상으로 NCSI를 조사한 결과 평균 72.4점으로 2010년의 72.3점에 비해 0.1점(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NCSI는 국내 혹은 해외에서 생산돼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 수준의 정도를 계량화한 지표다. 영진전문대는 총점 88점으로 조사 대상인 274곳 중 전체 1위에 올랐다. 2위는 영남이공대학(88점)이 차지했으며 3위는 전년도 1위를 기록했던 삼성물산(86점)에 돌아갔다. 오랜 기간 1위를 달리던 기업의 순위가 뒤바뀌거나 공동 1위가 된 경우가 14개 산업에서 나타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알 수 있다. 항공 부문에서 1위를 수성하고 있던 아시아나 항공(국내선), 싱가포르항공(국제선)이 각각 대한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공동 1위)으로 순위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약진하며 KT와 공동 1위로 등극했다. 또 라면 부문에서는 팔도가 ‘꼬꼬면’ 출시에 힘입어 전통 강자인 농심과 함께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그리고 대형마트, TV홈쇼핑, 생명보험, 은행, 전문대학 등 다수의 산업에서도 공동 1위가 나타났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대구시, 日 기업 생산기지 유치 총력전

    대구시, 日 기업 생산기지 유치 총력전

    대구시가 일본 기업의 국내 직접투자를 유치하는 데 적극 나섰다. 일본 기업들이 대지진 사건 이후 해외에 생산거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에 편승,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고용증대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영진전문대학 정보관에서 일본기업 투자유치 초청상담회를 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초청상담회에는 일본 아이와전자 등 ‘일본수도권산업활성화협회’(TAMA)의 11개 회원 기업과 일본 간토경제산업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LG디스플레이, 발레오 등 지역의 30여개 업체와 1대1 미팅 등을 통해 기술 및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방안을 짜기로 했다. 일본 측 참석자들은 성서산업단지의 우수 기업을 방문하고 달성공단의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참석한 일본 기업들은 도쿄 주변에 있는 전자, 기계금속 부품업체들로, 국내의 우수한 기계부품 업체들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앞서 영진전문대와 함께 테크노폴리스, 국가과학산단에 일본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지난 10월에는 일본기업 50여곳 관계자를 국내로 초청, 투자환경과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또 국내기업 100여곳과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우선 일본기업 6곳이 영진전문대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했다. 대구시가 일본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수 있었던 데는 이 학교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 영진전문대는 졸업생들의 일본 진출과 교류를 늘리기 위해 일본교류협력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꾸준히 일본 현지와 네크워크를 구축해왔다. 지난 9월에는 도쿄에 대학사무소를 개설하고 일본 대기업 출신의 일본인 교수 4명과 일본에 연고가 있는 교수 7명으로 투자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또 한국에 진출하려는 일본 기업들이 대구에 투자하도록 대학에 일본 기업 30여곳이 입주할 수 있는 ‘한·일비즈니스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이 센터는 일본 기업들이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상담사무소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일본 등 외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각종 세제 혜택과 투자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초청상담회에 참석하는 일본 기업들은 체류비용을 스스로 부담하는 등 대구 기업들과의 교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2013학년 전문대 수시 20만여명 선발

    2013학년 전문대 수시 20만여명 선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3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는 전국에서 141개교가 25만 829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 인원의 78.6%인 20만 2917명을 수시모집으로 뽑고, 면접·실기 등 비교과를 활용한 선발 전형을 확대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1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상세한 자료는 전문대교협 홈페이지 입학정보센터(http://ipsi.kcce.or.kr)에서도 볼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5만 8297명으로, 2012학년도 27만 2055명보다 1만 3758명(5.1%)이 줄었다. 수시모집 비율은 계속 높아져 78.6%로 2012학년도(77.7%)보다 0.9% 포인트 높아졌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 및 전형 일정은 내년 9월 6일~12월 3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8일, 미등록 충원 합격자 등록은 12월 20일까지다. 정시모집 전형은 ‘군’별 모집 없이 내년 12월 21일부터 2013년 3월 4일까지다. 등록 기간은 2013년 3월 4일까지. 2013년 3월 1~4일에는 타 대학(일반·전문대)에 미등록한 수험생만 등록할 수 있다. ●수시 전형 대부분 생활부·면접 활용 입학사정관 전형은 2012학년도 20개교(1795명)에서 2013학년도에는 23개교(2098명)로 늘었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하는 대학은 경남정보대학, 경복대학, 계명문화대학, 공주영상대학, 구미1대학, 국제대학, 군장대학, 대경대학, 대구보건대학, 백석문화대학, 서영대학, 신성대학, 안양과학대학, 영남이공대학, 영진전문대학, 울산과학대학, 원광보건대학, 재능대학, 전주비전대학, 제주관광대학, 창원전문대학, 한림성심대학, 혜전대학 등이다. 학과별 특성에 따라 학생의 능력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도록 면접, 실기 등 비교과를 활용한 선발 전형도 확대한다. 모집 시기도 수시모집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 8월 16일에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비교과 선발을 하는 학과는 정원 내·외 전형에서 수능과 내신 외에 면접·실기·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등 비교과를 50% 이상 반영한다. 수시에서 비교과 50% 이상 선발 전형은 2012학년도 59개대 418개 학과에서 2013학년도 64개대 454개 학과로 늘어난다. 정원 외 전형 중에는 기회균형선발(농어촌 출신자 17.5%,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13.2%), 장애인 등 대상자(0.7%), 재외국민 및 외국인(13.7%),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10.5%), 특성화(전문계)고졸 재직자(0.3%) 등이 있다. ●가톨릭상지大 등 38곳 수능 최저기준 적용 전문대 대부분은 수시모집 일반·특별전형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을 활용해 선발한다. 일반전형 2개, 특별전형 4개는 면접만 본다. 부산예술대학 특별전형은 실기만 치른다. 정시모집 일반전형 141개교 중 89개교는 학생부와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고, 5개교는 수능 성적, 13개교는 학생부만으로 뽑는다. 가톨릭상지대학 등 38개교의 일부 학과에서는 수능 성적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거제대학 등 22개교는 수시모집에서 전학과 또는 일부 학과가 학생부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K팝과 등 이색 신설학과 선보여 수시모집 기간에는 전문대학 간,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간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시모집 대학(산업대·교육대·전문대 포함)에 지원해 1개 대학이라도 합격한 경우(충원 합격 포함)는 이후 모집 시기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모집 기간에는 전문대학 간, 전문대학과 일반대학 간에 복수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일반대학 정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했을 때도 전문대학 지원이 가능하다. 이중 등록이나 입학 지원 방법을 위반한 합격자는 전산자료 검색으로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은 K팝과, 무대미술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 분장메이크업 전공, 작곡과 일렉트로닉뮤직프로덕션 전공 등을 신설했다. 마산대학은 조선해양요트과, 음료문화학부, 해군부사관과 등을, 부산여자대학은 이가자헤어서비스과, 세경대학은 경찰경호과, 미술치료과 등을 새로 만들었다. ●만학도·전업주부·헌혈자 전형 눈길 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의한 이색 전형 등도 눈길을 끈다. 제주관광대학 등 71개교는 만학도 대상 전형이 있으며, 충청대학 등 32개교는 전업주부, 동강대학 등 32개교는 헌혈 참여자 및 장기기증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밖에 ▲기혼자로서 부모를 봉양 중인 자(서영대학 등 2개교) ▲자동차·기계·전기 분야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구미1대학 등 10개교) ▲유아교육·보육 및 간호에 관심 있는 남학생(부산예술대학 등 7개교) ▲약물 남용 및 흡연을 하지 않기로 서약한 자(전주기전대학 등 2개교) ▲자녀를 둔 학부모(전남도립대학 등 3개교) ▲개인홈페이지 운영자(한영대학 등 8개교) ▲국제결혼 이주자 가족(동아방송예술대학 등 13개교) ▲프로게이머(대경대학 등 2개교) 등을 모집하는 이색 전형이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대구시-영진전문대 日기업 유치 합창

    대구시와 영진전문대가 손잡고 일본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 대구시는 영진전문대와 일본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유치 프로젝트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대지진이 일어난 뒤 일본 기업들이 해외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해외 진출 움직임이 가속화 할 것으로 보고, 영진전문대와 함께 테크노폴리스, 국가과학산업단지에 일본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이 대학은 졸업생들의 일본 진출과 교류 확대를 위해 일본교류협력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그동안 일본 현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한국에 진출하려는 일본 기업들의 대구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대학 내에 일본기업 30여개가 입주할 수 있는 ‘한·일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일본기업들의 국내사무소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영진전문대와 함께 오는 20일 일본 부품소재기업 50여곳 관계자를 초청해 투자환경과 산업단지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고, 대학의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도 소개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지방 대학 특성화…세계경쟁력 갖춘다] 울산과학대-교육강화비 3년간 32억 국가지원

    [지방 대학 특성화…세계경쟁력 갖춘다] 울산과학대-교육강화비 3년간 32억 국가지원

    대학의 ‘수도권 집중 시대’는 끝났다. 지방대학들이 돋보이는 경쟁력을 갖추고 이미 국내를 벗어나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의 울산과학대학, 경남 사천의 한국폴리텍 항공대학, 대구의 대구보건대는 남다른 면모를 갖추고 우수한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울산과학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 육성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울산과학대는 최근 교과부에서 전국 146개 국·공·사립 전문대학을 평가해 1차 7개교를 선정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포함됐다고 1일 밝혔다. 7개교는 울산과학대와 거제대학, 대전보건대학, 연암공업대학, 영남이공대학, 영진전문대학, 제주한라대학 등이다. 교과부는 국내외 산업체의 요구 및 기술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 가능한 글로벌 직업교육량을 갖춘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1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전국 146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 교육역량 강화사업 성과를 비롯한 산업체 만족도 조사 등 5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1차로 7개교를 선정했다. 울산과학대학은 독창적 교육혁신과 세계 수준의 교육환경 조성, 과감한 인적자원 육성 투자, 전국 전문대 취업률 3위 기록 등의 성과를 내 교과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울산과학대학은 교과부가 전문대학에 지원하는 교육역량 강화사업비(학교당 평균 32억원)를 별도의 평가 없이 2013년까지 3년간 지원받게 된다. 또 올해부터 신규 지원되는 전문대 우수학생 장학금(학교당 평균 6600만원)도 일반 대학보다 2~3배가량 더 지원받고, 4년제로 운영되는 전공심화과정도 정부의 인가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수동 울산과학대학 총장은 “이번 WCC 육성사업 선정은 제3의 혁신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라며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정상의 전문직업교육기관을 뛰어넘기 위해 앞으로 더 건실한 학교재정을 확보하고, 교육시스템도 국제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대구 영진전문대 산학융합지구사업 선정

    대구 영진전문대가 지식경제부 주관 ‘구미·왜관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QWL)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비와 민자를 포함해 450억원이 투입되며, 산업단지에 대학 캠퍼스와 기업 연구소 입주시설을 조성해 교육과 취업, 연구·개발이 융합된 산학협력으로 현장 맞춤형 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전국 12개 대학이 4개월간 경합을 벌였으며 영남권에서는 영진전문대가, 호남권에서는 군산대학이, 경인권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선정됐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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