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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다니는 학교 안다…50억 내놔” 협박한 불법체류 중국인…징역 2년 실형

    지난 1월6일 오전 3시쯤, 전북 전주시에 사는 50대 여성은 자신의 승용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집에 불을 지르겠다. 딸이 어느 학교에 다니는지도 알고 있다”는 메모가 붙어 있었던 것이다. 전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 여성(52)은 이같은 협박을 누가 했는지 짐작이 갔다. 차고 벽에 설치된 CCTV 카메라 연결선이 끊겨 있었고, 승용차 브레이크 센서 연결선도 절단돼 있다. 여사장은 이같은 협박을 누가 했는지 짐작이 갔고,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1년쯤 전에 비슷한 협박을 받았다. 2017년 12월23일 오후 1시20분쯤 전주시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중국에 가는 데 필요한 돈을 달라”는 쪽지를 내밀었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에게 돈을 요구한 사람은 중국인 불법체류자(32)였다. 당시 이 여사장이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미수에 그쳤다. 경찰 조사결과 이 불법 체류자는 같은 중국 국적 동료로부터 “이 여성이 돈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중국인을 공갈미수 및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이에 대해 전주지법 형사6단독 허윤범 판사는 이 중국인에 대해 “범행 수법과 내용이 좋지 않고, 계획적으로 이뤄진 점을 감안할 때 비록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더라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징역 2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뉴스1이 6일 전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부천시, 버스정보안내기로 45만 시민에 미세먼지정보 제공

    부천시, 버스정보안내기로 45만 시민에 미세먼지정보 제공

    경기 부천시가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하루 45만명의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3월부터 버스정보안내기 전체 808대 중 우선 240대 소프트웨어를 수정해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 하드웨어와 프로토콜 개선이 필요한 안내기는 6월까지 374대, 12월까지 194대를 순차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연내 모든 버스정보안내기에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 시와 부천도시공사는 2017년 12월부터 한국환경공단과 협의를 거쳐 정보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환경공단의 미세먼지 정보는 농도에 따라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 4단계로 구분해 제공한다. 빅데이터를 구축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덕천 시장은 “버스정보안내기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해 하루 45만명 버스이용객이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버스정류장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 등까지 확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수원시 ‘주차장 공유사업’ 올해도 계속된다...교회이어 학교도 참여

    수원시 ‘주차장 공유사업’ 올해도 계속된다...교회이어 학교도 참여

    경기 수원시가 올해도 곳곳의 유휴주차장을 활용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차장 공유사업’을 이어간다. 수원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류중학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수원제일교회(신풍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수원평안교회(호매실동)와 ‘공유주차장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주차선 도색·차단기 설치 등 주차장 시설개선 공사 비용을 지원하고, 세 기관은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개방되는 주차공간은 세류중학교 35면, 수원평안교회 30면, 수원제일교회 79면 등 총 144면이다. 세 곳의 주차장은 시설 개선공사가 마무리되는 5월부터 협약 기간(2년)에 개방된다. 수원시 주차장 공유사업은 업무시설, 종교시설 등에 딸린 민간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차난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주차장 소유자는 유휴 주차공간을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활용해 이익을 얻거나 시의 지원으로 주차장 시설을 개선할 수 있고, 시는 공영주차장 신설비용에 비교해 적은 예산으로 주택가 곳곳에 알짜배기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시가 도심 대지를 매입해 공영주차장을 만들려면 주차 면당 7000만∼1억원의 많은 돈이 필요해 시예산만으로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도심 주차난 해소방안으로 주목된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에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수원중앙침례교회(교동)를 시작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수원제일교회(지동)·수원영락교회(지동)·숲과샘이있는평안교회(조원동), 기독교대한감리회 수원영화교회(정자2동) 등 5개 교회가 참여해 총 326면의 주차공간을 지역 주민과 공유했다.올해에는 수원평안교회, 수원제일교회 뿐 아니라 세류중학교가 학교로서는 처음으로 주차장 공유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또 경기도가 지난해 ‘주차장 무료개방지원 조례’를 제정해 올해부터는 도에 신청하면 사업비의 50%(최대 50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정인호 세류중학교장, 정재광 수원평안교회 담임목사, 장승택 수원제일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올해 수원시는 공영주차장 510면을 신설할 계획이지만 늘어나는 주차 수요를 맞추기는 역부족이어서 나눔과 공유 문화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장 공유사업은 공유자전거, 장난감도서관 등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의 연장선”이라며 “공유경제로 함께 잘 사는 ‘포용사회’를 만드는 데 지역의 구심점인 학교, 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내에 30면 이상 주차공간을 확보한 각종 시설 소유주는 시 도시교통과(031-228-3691)에 신청해 주차장 공유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신청지역 인근 주차 수요 조사, 주차장 개방 가능 시간 등 타당성 조사를 거쳐 사업참여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장진혁(온푸드 대표)·혜원(LG전자 홍보팀 책임)씨 부친상 김건희(디자인캣츠 실장) 장인상 4일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후 1시 (02) 923-4442 ●조병필(전 코리아타임스 사장)씨 별세 조한진(IBM 차장)·혜령씨 부친상 임영택(KB손해보험 차장)씨 장인상 노은진(삼성의료원 어린이집 교사)씨 시부상 5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31) 787-1505 ●조용근(석성장학회 회장)씨 장모상 4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2) 2258-5940 ●구영회(전 진안군 주민자치위원장)씨 별세 자익(전북대 학생과장)·정림·자옥·자은씨 부친상 박복두(전 익산시 농촌지원과장)·김회일(전 전주우체국)·송호길(익산 삼성엘지에어컨전문점 대표)씨 장인상 5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63) 250-1443 ●김영주(한국관광공사 홍보팀장)·김은희·김영희·김정희씨 모친상 임동오(전 삼성물산 상무, 융도엔지니어링 소장)씨 장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7시 45분 (02)3410-6909
  • “성북은 독립운동가 도시…항일 역사문화시설 국가가 관리해야”

    “성북은 독립운동가 도시…항일 역사문화시설 국가가 관리해야”

    “성북구엔 역사문화시설이 많습니다. 기초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해 줬으면 합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은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가 차원에서 성북구의 항일 유산들을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달 17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심우장을 찾았는데 그 자리에서도 성북구의 항일 유산 콘텐츠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성북구에 남아 있는 항일 유산들은. “성북은 독립운동가의 도시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항일 운동과 삶의 흔적이 남아 있다. 독립운동가이자 문학가였던 만해 한용운 선생이 말년을 보낸 심우장이 대표적이다. 만해는 독립운동의 중추 역할을 했기에 그를 따르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성북동, 정릉 일대에 터를 잡고 항일 운동을 했다. 안감천(현 성북천)과 돈암동 일대에선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3·1만세운동도 일어났다.” -만해와 관련한 사업도 있나. “출생, 출가, 수행, 독립운동 등 만해의 삶과 관련이 있는 충남 홍성군, 강원 인제군·속초시·고성군, 서울 서대문구와 함께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를 구성해 만해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있다. 최근엔 문화재청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 유산의 문화재 지정과 등록을 추진, 서울시 기념물 제7호인 심우장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지난달 27일 마지막 남은 ‘인촌로’ 도로명판을 ‘고려대로’로 교체했다. “대법원의 인촌 김성수에 대한 친일 행위 인정 판결, 정부의 건국공로훈장 취소 결정, 주민들의 친일반민족행위자의 호가 적힌 도로명 삭제 요구 등을 수용, 도로명 변경을 직권으로 추친했다. 1991년 서울시 지명위원회 지정 이후 28년 만에 1626개의 ‘인촌로’ 안내 시설물이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인촌로 변경은 지역 안팎에서 주목을 받았다. “성북구는 항일 활동 무대였다. 그런 만큼 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해 친일 흔적이 담긴 인촌로를 고려대로로 바꾸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도로명 변경 추진 때 힘들었던 점은. “인촌로 주소 사용자의 서면 동의를 받는 것이었다. 인촌로 주소 사용자 9118명 중 과반수 동의를 얻어야 했는데 대부분 직장인·대학생이라 평일 낮에 집에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까지 반납하며 동의를 받기 위해 동분서주한 직원들과 적극 지지해 주신 주민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 -성북구도 주택가 골목 주차 문제가 심각한데 해결책이 있나. “성북구는 다세대주택 비중이 높고 재정비해제구역 내 빌라·다세대 신축 등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다. 타워입체식 공영주차장이나 학교운동장 지하주차장 건설로 주차난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려 한다. 타워입체식 공영주차장은 삼선동에 건설할 예정이다. 총주차면수 134면 규모로 2020년 준공이 목표다. 총사업비 122억여원 중 시비 약 52억여원을 확보했고 조성 부지도 마련했다. 주차장이 완공되면 삼선동 거주자우선주차 대기자 470명 중 134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적합부지 한두 곳을 추가로 발굴하려 한다. 학교운동장 지하주차장은 주택가 주차장 부지 확보는 어렵지만 학교운동장 하부 공간은 부지를 매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 착안, 추진하게 됐다. 관내 학교와 협의한 결과 용문고등학교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현재 사업 추진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고 주차면수 142면 규모로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완공되면 안암동 거주자우선주차 대기자 293명 중 142명이 주차할 수 있게 된다.”-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은 어떻게 돼 가고 있나. “서울 52개 대학 중 8개 대학이 성북구에 있다.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다.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마음껏 꿈을 펼치고, 그 성과가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선순환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이 시작됐다. 서울 최초로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이 추진됐고 현재 한성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동덕여대·서경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뜬다.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엔 청년 창업을 위한 창업스튜디오 9곳, 창업카페 1곳이 마련됐다. 이곳에선 20개 창업 팀 총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창업만 하는 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재능을 기부하고 수입도 환원하고 있다. 대학·지역 연계 수업, 지역 연계 축제, 주민공모사업, 창업경진대회 등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대학과 지역 협력을 위한 ‘지역문화축제 끌어안암’이 개최돼 화제를 모았다.” -다른 캠퍼스타운은 어떻게 조성되나. “한성대는 성곽마을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타운을 만들려 한다. 예술창작 활동도 지원하고 신진 작가들에게 창업 공간과 전시 공간도 제공한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예술 해설사 교육도 한다. 동덕여대는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한 주민 네트워크와 지역 문화 활성화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상권을 살리려 한다. 서경대는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예술 교육을 하는 등 종합예술 문화특성화 타운을 조성하려 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부고]

    ●김재훈(기획재정부 국장)씨 부친상 이영주(삼성서울병원 부장)씨 장인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05 ●추은희(한국여성문인회 전 회장)씨 별세 송호근(포항공과대 석좌교수)씨 장모상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00 ●이승우(KT 홍보실 부장)승재(기독교역사박물관 학예사)씨 모친상 오수경(안산시립국악단 총무)씨 시모상 강승민(LG전자 책임연구원)씨 장모상 4일 중앙대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02)860-3500
  • 종근당 천안공장에 보육시설 개원… 보육교사 9명이 영유아 49명 돌봐

    종근당 천안공장에 보육시설 개원… 보육교사 9명이 영유아 49명 돌봐

    종근당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에 직원 자녀들을 위한 보육시설 ‘종근당 키즈벨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키즈벨 어린이집은 2960㎡(897평)의 대지에 600㎡(182평) 규모의 단층 건물로 자연친화적인 구조에서 아이들이 실내외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유아 49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9명의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담당한다. 운영은 영유아 전문 보육기관인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서 맡고, 만 1~5세 자녀를 둔 종근당 직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은 실내의 천장을 높이고 한쪽 벽면을 유리로 만들어 자연 채광을 최대화했다. 아이들이 책과 쉽게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내에 2층집 모양의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었으며, 오감 발달을 위한 모래놀이터, 어린이 텃밭, 야외 정원 등을 마련해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종근당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바탕은 직원”이라며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종근당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김재형 서울시의원, ‘2018 지방의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영예의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재형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4)은 2월2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부분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우수 공약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전국 광역의원 742명, 기초의원 2,541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광역의원 25명(최우수 8명, 우수 17명) 및 기초의원 33명(최우수 11명, 우수22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공보 전수 조사를 통해 후보들의 공약을 분석하고, 공약 작성 과정에 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민주적 절차에 충실하였는지도 살펴보았으며, 공약에 대해 그 실천가능성을 분야별로 꼼꼼히 따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재형 의원은 “지난 11년간 더 나은 광진을 만들기 위해 일선에서 현안을 다루어 왔다. 50플러스 캠퍼스 사업, 뚝섬유원지역 문화공간 조성, 공영주차장 신설 및 증축 등 시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공약을 구성했다. 선거공보에 공약의 최종 목표, 이행 기간, 재원조달 방법 등을 명기함으로써 성과측정을 용이하게 하고,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자 했다”고 공약 구성의 원칙을 말했다. 수상소감에서 김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서민, 청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조례 입법을 통해 그들이 삶이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름다운 세상’ 박희순-추자현..대본리딩 현장 공개 “연기 구멍 無”

    ‘아름다운 세상’ 박희순-추자현..대본리딩 현장 공개 “연기 구멍 無”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이 아름다운 열연이 돋보였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4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거짓과 은폐, 불신과 폭로,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이기적인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가며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고자 한다. 지난해 12월,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감독을 비롯해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남다름, 김환희, 서동현, 동방우, 윤나무, 정재성, 조재룡, 서영주, 이지현, 명지연, 강말금, 박지후, 금준현, 양한열, 강현욱 등 주요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높아지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펼쳐진 이날 현장은 “좋은 작품을 연출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고, 기쁜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저야말로 이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대중들에게 이야기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잘하고 싶다”는 박찬홍 감독의 각오로 문을 열었다.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김지우 작가 또한 “이 드라마가 제 작가 인생에 중요한 작품이 될 거라는 강력한 예감이 든다.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들의 인사와 캐릭터 소개와 함께 대본 연습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먼저, 아들을 둘러싼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투쟁하는 아빠 박무진과 엄마 강인하 역을 맡은 박희순과 추자현은 부모의 절실함을 온몸으로 연기했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던 두 배우는 연습이 시작되고 무진-인하 부부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에서 대본 연습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무진 역의 박희순은 슬픔을 삼켜내는 절제된 감정 연기로 현장에 있는 이들 마저 가슴 저릿하게 만들었다. 인하 캐릭터에 녹아든 추자현이 눈물을 흘리는 순간에는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이 숨죽이고 몰입했다. 오만석과 조여정은 아들의 잘못을 덮기 급급한 아빠 오진표와 엄마 서은주 역으로 분해 대사 하나하나를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소화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오만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좌중을 압도했고, 조여정의 섬세한 연기도 빛을 발했다. 자식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이를 합리화해나가는 과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것. 또한, 묵직한 존재감을 떨치는 모든 배우들이 각자 캐릭터에 너나 할 것 없이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인하의 동생 강준하 역의 이청아는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연기력으로 중심을 잡았고, 무진과 인하의 아들 박선호 역의 남다름, 딸 박수호 역의 김환희를 비롯한 10대 배우들 또한 탄탄하고 신선한 연기력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밖에도 동방우, 윤나무, 정재성, 조재룡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연기 구멍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대본 연습 현장이었다. 제작진은 “첫 대본 연습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현장이 아름다운 열기로 가득 찼다.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 덕분에 함께 대본을 읽는 것만으로도 캐릭터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름다운 현장,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작품이 되길 바란다’는 박희순의 각오처럼 모든 배우들과 전 스태프가 작품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오는 4월 5일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세상’은 드라마 ‘부활’, ‘마왕’, ‘상어’, ‘발효가족’, 그리고 ‘기억’을 통해 인간에 대한 성찰과 깊은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콤비,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작품이다. ‘리갈하이’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금요일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선관위 “정치인, 유튜브 통한 모금 안 돼…정자법 위반 소지”

    선관위 “정치인, 유튜브 통한 모금 안 돼…정자법 위반 소지”

    정치인·운영업체에 가이드라인 발송…“슈퍼챗 안 돼”“게스트 출연 정치인, 출연료 이외 다른 금전 안 돼”“정치인, 자비 제작 정치활동 영상은 광고없이 가능”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유튜브 정치인’의 실시간 모금 활동에 제동을 걸었다. 선관위는 지난달 22일쯤 정치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업체들은 물론 국회의원들에게 ‘정치자금법상 소셜미디어 수익 활동 가이드라인’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유튜브의 슈퍼채, 아프리카TV의 ‘별풍선’, 팝콘TV의 ‘팝콘’, 팟빵의 ‘캐시’ 등이 해당한다. 선관위는 공문에서 외관상 운영주체가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운영목적과 방법, 내부관계 등을 종합해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는 소셜미디어의 후원수단을 통해 개인 후원금을 받은 행위를 금지했다. 또 언론인·시사프로그램 패널 등이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을 게스트로 초청한 영상을 게시하는 경우에도 정치인은 출연료를 제외한 다른 금전을 받을 수 없다고 명시했다. 해당 영상 게시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운영자에게 귀속돈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이날 정치인들의 소셜미디어를 통한 광고수익에 대한 규정도 내놨다. 선관위에 따르면 언론인·시사프로그램 패널 등이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을 게스트로 초청해 대담하는 영상을 제작·게시하면서 ‘애드센스나 PPL’ 방식을 통해 광고료를 받은 행위는 가능하다. 정당이 제작한 정치활동 영상을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면서 애드센스 방식의 광고를 해 통상적인 광고료를 받은 행위는 합법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치활동을 하는 자가 자신의 재산으로 제작한 정치활동 영상을 게시한 경우, 후원회를 둘 수 있는 국회의원·후보자 등이 후원금 등 정치자금으로 정치활동 영상을 광고 없어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는 행위는 합법하다고 봤다.선관위의 이같은 해석에는 소셜미디어상에서의 금전 제공이 자칫 불법에 해당하는 ‘쪼개기 후원’으로 흐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정 개인이 다수의 네티즌을 이용해 한도액을 훨씬 넘어서는 후원금을 정치인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자금법은 개인이 국회의원 1명에 연간 500만원까지만 후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달 초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인 ‘TV홍카콜라’ 측에 ‘슈퍼챗’을 잠정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슈퍼챗은 유튜브 시청자들이 채팅을 통해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것을 일컫는다. 아프리카TV의 ‘별풍선’, 팝콘TV의 ‘팝콘’, 팟빵의 ‘캐시’ 등과 같은 개념이다. 홍 전 대표는 선관위의 해당 공문과 관련, 지난달 6일 페이스북에서 “나는 TV홍카콜라의 출연자에 불과하고 수익은 방송 운영자들이 모두 가져간다. 단 한 푼의 수익을 받지도 않고 출연료도 받지 않는 출연자에 불과하다. 오해 마시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외관상 운영 주체가 정치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운영 목적이나 방법, 내부관계 등을 종합해 살펴야 한다”며 “정치 활동을 하는 사람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후원금 모금 행위는 금지 대상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함영주 하나은행장 3연임 포기

    함영주 하나은행장 3연임 포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3연임을 포기했다. 채용 비리 관련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법률적 리스크를 거론하며 연임 불가를 압박하던 금융감독원의 입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관치금융’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하나금융그룹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지성규 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을 새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지 부행장은 하나은행 경영관리본부 전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새 행장 선임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함 행장은 임추위에서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함 행장은 2015년 9월 초대 통합은행장으로 취임한 지 3년 6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다만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직은 연말까지 유지한다. 임추위는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사이 2∼3명의 복수 후보를 추리고, 하나은행 임추위가 최종 행장을 선택하도록 보낼 계획이었다. 이 1차 명단에 함 행장이 포함되고, 결국 함 행장이 연임할 것이라는 관측이 컸다. 하지만 금감원은 지난 26일 하나금융 임추위에 속한 사외이사 3명을 따로 면담해 함 행장 연임 관련 우려를 표명했다. 금감원은 임추위원들에게 “하나은행 경영진의 법률 리스크가 은행의 경영 안정성 및 신인도를 훼손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임추위는 하나카드 신임 사장에는 장경훈 KEB하나은행 부행장을, 하나금융투자 사장에는 이진국 현 사장, 하나캐피탈 사장에는 윤규선 현 사장을 각각 추천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김기대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2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의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6·13지방선거 공약의 적실성과 창의성·구체성 등을 평가하여 25명을 선정했다. 김 의원은 지방선거 당시 ▲왕십리뉴타운 중·고교 통합학교 설립 ▲초·중·고등학교 환경개석 지속 추진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 확충 및 노후시설 보수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민간 어린이집 특성화 지원 ▲보도환경 개선과 초등학교 안전한 보행로 확보 ▲공동주택 지원예산 2배 확대 ▲공영주차장 확대 신설 ▲청소년 활동 지원 조례 제정 등 지역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의 공약은 사전정보 수집을 비롯하여 민원현장을 직접 다니며 구성한 것으로 많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있었음을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공약은 반드시 실천해야하는 서울시민과의 약속이며 민주주의 꽃을 피우는 과제”라며 “오늘의 상을 엄중한 마음으로 받아 언제나 한결같은 자세로 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구에 화물·버스기사들의 쉼터 생긴다

    강동구에 화물·버스기사들의 쉼터 생긴다

    체력단련실·사우나·북카페 등 공간 조성강동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운수종사자 복지를 위한 쉼터인 ‘강동교통문화복지센터’를 세운다고 27일 밝혔다. 강일동 공영주차장(아리수로 91길 54) 부지에 92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600㎡) 규모로 올해 말 착공, 2021년 12월 마무리한다. 강동구에는 운수종사자 8320명(택시 기사 5548명, 화물 기사 1887명, 버스 기사 885명)이 일하고 있다. 강일·상일·고덕동 재건축 마무리 땐 거주민 15만여명을 위한 복합문화공간도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센터는 장거리 운행에 지친 운수 종사자들의 건강을 돌볼 시설을 두루 갖춘다. 지하 1층에 주차장, 지상 1층엔 사무실, 2층엔 체력 단련실과 사우나 시설이 들어선다. 3층엔 지역 커뮤니티실, 북카페, 회의실, 교육장 등이 자리해 자기 계발과 이웃끼리 소통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간으로 쓰인다. 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걸었던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휴식 공간조차 없었던 운수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교통 서비스 수준도 끌어올리고 안전한 교통도시 강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방탄소년단,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한국 대중음악 널리 알리겠다”

    방탄소년단,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한국 대중음악 널리 알리겠다”

    방탄소년단이 국내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올랐다. 26일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시상식은 록, 포크, 재즈, 일렉트로닉, 힙합 등 장르를 망라한 국내 음악인들이 모여 서로의 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전 세계에 케이팝 신드롬을 일으킨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도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종합 부문 3개 부문을 포함해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발표한 ‘페이크 러브’(FAKE LOVE)가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노래’에 선정됐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음악인’까지 올라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 초반 다른 일정으로 대리수상을 했던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이 끝나기 전 나타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트로피를 직접 품에 안았다. 리더 RM은 “이 상이 가지는 품격과 권위에도 작년에 불참해서 가슴 속에 한이 컸는데 직접 뵙고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한국 대중음악을 널리 알리라고 주신 걸로 알고 겸손하게 열심히 작업하고 공연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종합 부문 중 ‘올해의 음반’은 장필순에게 돌아갔다. 장필순은 앨범 ‘수니 에이트 : 소길화’로 ‘최우수 팝 음반’ 부문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장필순은 “음반이 나올 때마다 음반이 팔리는 장소와 상관없이 여러분들, 특히 음악 하는 친구들의 애정에 힘입어 지금까지 노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 동지인 조동익을 언급하며 “30년 동안 저와 함께 숨 쉬고 불붙이고 그 붙은 불을 꺼주기도 하고, 제 음악 속에서 항상 살아 숨쉬는 동익이 오빠에게 이 상을 제주에 가서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종합 부문인 신인상은 싱어송라이터 애리가 수상했다. 무대에 올라 눈물을 펑펑 쏟은 애리는 “음악을 시작하면서 용기가 필요했다. 음악을 시작하고 힘든 일도 고마운 일도 많았다”며 “모든 음악가분들에게 수고하신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장필순 외에도 다관왕 수상자가 많았다. 라이프 앤 타임은 ‘최우수 록’ 부문, 세이수미는 ‘최우수 모던록’ 부문, 김사월은 ‘최우수 포크’ 부문 등에서 노래와 음반상을 모두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세상을 먼저 떠난 선배 음악인들을 추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 재즈 1세대 뮤지션 이동기, 한국 현대대중음악의 시작을 알린 최희준,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을 추억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가수보다 음반과 곡에 주목하고, 판매량이 아닌 음악적 성취를 선정 기준으로 삼아 주류, 비주류의 경계 없이 한국대중음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고자 설립됐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다음달 21일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방송된다.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23개 부문 수상자·작] 올해의 음반 : 장필순 ‘수니 에이트 : 소길화’올해의 노래 :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올해의 음악인 : 방탄소년단최우수 랩&힙합(음반) : 뱃사공 ‘탕아’최우수 랩&힙합(노래) : XXX ‘간주곡’최우수 알앤비&소울(음반) : 제이클레프 ‘플로, 플로’최우수 알앤비&소울(노래) : 수민 ‘너네 집’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음반) : 공중도둑 ‘무너지기’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노래) : 예서 ‘허니, 돈트 킬 마이 바이브’칭따오 올해의 신인 : 애리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최우수 연주) : 송영주 ‘레이트 폴’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크로스오버 음반) : 니어 이스트 쿼텟 ‘니어 이스트 쿼텟’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재즈 음반) : 이선지 ‘송 오브 에이프릴’최우수 포크(음반) : 김사월 ‘로맨스’최우수 포크(노래) : 김사월 ‘누군가에게’공로상 : 양희은최우수 팝(음반) : 장필순 ‘수니 에이트 : 소길화’최우수 팝(노래) :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최우수 메탈&하드코어(음반)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 ‘더 로드 오브 섀도우스’최우수 모던록(음반) : 세이수미 ‘웨어 위 워 투게더’최우수 모던록(노래) : 세이수미 ‘올드 타운’최우수 록(음반) : 라이프앤타임 ‘에이지’최우수 록(노래) : 라이프앤타임 ‘잠수교’ 글·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체육국장 강정원 △소통협력과장 한성래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담당관 지성훈△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추진팀장 서재호△농지과장 문석호△재해보험정책과장 김수일△수출진흥과장 김상진△과학기술정책과장 주원철△종자생명산업과장 김민욱 △농기자재정책팀장 박경희△농촌재생에너지팀장 고경봉△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이경일△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홍인기△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이연섭◇과장급 전보(3월 1일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위험관리과장 서영주△국립종자원 김종필◇과장급 파견(3월 1일자) △농림축산식품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박희수 ◇과장급 전보(3월 11일자)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임영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박은엽 ◇과장급 전보(3월 24일자) △경영인력과장 이시혜△농업금융정책과장 정아름△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강동윤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 과장급 전보(2월 26일자) △혁신행정담당관 지성훈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추진팀장 서재호 △농지과장 문석호 △재해보험정책과장 김수일 △수출진흥과장 김상진 △과학기술정책과장 주원철 △종자생명산업과장 김민욱 △농기자재정책팀장 박경희 △농촌재생에너지팀장 고경봉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이경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홍인기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이연섭 ■ 과장급 전보(3월 1일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위험관리과장 서영주 △국립종자원 김종필 ■ 과장급 파견(3월 1일자) △농림축산식품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박희수 ■ 과장급 전보(3월 11일자)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임영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박은엽 ■ 과장급 전보(3월 24일자) △경영인력과장 이시혜 △농업금융정책과장 정아름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강동윤
  • 재선충병 비상,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등이 대상이다.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계도점검을 거쳐 13일까지 9개 기초지자체와 합동 단속에 나선다. 특히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단지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재선충병이 확산하는 방향 맨 앞 지역으로 경기 파주·연천, 강원 정선, 경북 영주·영덕, 충남 보령·청양, 경남 거창·함양 등이다. 각 지자체는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 자료를 비치하지 않거나 이동 절차를 위반하면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처해진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이 늘어나고 있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과거 이름 없었다.. ‘야’로 불려”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과거 이름 없었다.. ‘야’로 불려”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이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배우들이 진솔한 고백 타임을 펼칠 예정이다.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는 요즘 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해방촌으로 향해 진정한 흥(興)을 체험하기에 나선다. 이들은 맛의 신세계가 펼쳐지는 맛집에서 차진 먹방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SNS 인증샷까지 꼬박꼬박 챙기며 벌써부터 요즘 문화를 마스터하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또 춤과 음악으로 가득한 이태원 펍(PUB)에 당당히 입장, 자유로운 분위기와 흥취에 녹아들어 속에 있던 진솔한 이야기까지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김용건이 “나는 이름이 없었어. ‘야’ 였어”라며 ‘배우 김용건’이라는 이름을 불리는 것조차 힘들었던 슬픈 과거사를 고백, 촬영 현장에 혼자 운전해 가고 배역에 맞는 의상을 직접 준비하며 고군분투했던 시절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고. 이날 다섯 배우들은 맛깔나는 청국장의 등장에 밥을 섞어 먹는 ‘섞먹파’와 밥을 따로 먹는 ‘따로파’로 나뉘어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허당미녀 이미숙을 향한 김용건의 돌직구로 미묘한 기류(?)까지 형성된다고 해 더욱 예측불가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MBN ‘오늘도 배우다’는 2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 오늘(21일) 마지막 방송..김종민·황미나 근황 공개

    ‘연애의 맛’ 오늘(21일) 마지막 방송..김종민·황미나 근황 공개

    ‘연애의 맛’이 오늘(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출연 중이던 커플들도 대거 하차 할 예정이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다. 오는 5월 돌아올 시즌2에는 고주원-김보미 커플만 출연할 전망이다. ‘연애의 맛’ 측은 “김종민-황미나, 구준엽-오지혜, 김정훈-김진아, 정영주-김성원,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계약 종료로 시즌2에 등장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마지막 방송에는 ‘연애의 맛’에 몇 주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황미나 김종민 커플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 만남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의 하차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다음 주 같은 방송 시간대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이 편성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천시 판타스틱큐브서 역사·위안부 다룬 3·1절 특별 기획전

    부천시 판타스틱큐브서 역사·위안부 다룬 3·1절 특별 기획전

    경기 부천시는 다음달 1일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4편을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오는 3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7시까지 독립영화상영관 판타스틱큐브에서 열린다.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 시리즈와 중국·필리핀·한국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생 여정을 그린 캐나다 감독 티파니 슝의 ‘어폴로지’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되돌아본다. 오후 1시 반부터 상영되는 ‘낮은 목소리’는 야마가타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오가와 신스케상을 수상하고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이다. 변영주 감독의 다큐멘터리 초기작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7시 ‘어폴로지’ 상영이 끝난 후에는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와 박상근 영화사 그램 대표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열린다. 윤 대표는 ‘어폴로지’ 영화제작 참여 계기와 정의기억의 연대에서 활동한 평화비 건립과 수요집회를 말하고, 관객들과 3·1운동 100주년 의미를 되새겨 본다. 한범승 시민미디어센터 센터장은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평화운동가이신 김복동 할머니의 부고 소식으로 위안부 문제가 다시금 환기되고 있다”며, “이번 특별 기획전을 통해 전쟁과 폭력에 짓밟힌 여성 역사를 기억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bcmc8150)에 특별 상영전 내용을 공유하고 댓글로 기대평을 작성한 선착순 10명을 무료로 초대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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