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영주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따돌림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연설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후원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메탄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981
  • [문화마당] 커먼스의 숲/이양헌 미술평론가

    [문화마당] 커먼스의 숲/이양헌 미술평론가

    최근 미술계에 온라인 플랫폼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동시대 페미니즘을 주제로 웹진을 발행하는 ‘세미나’, 젊은 작가들과 협업해 온라인 전시나 스크리닝 등을 기획하는 ‘시카다 채널’과 ‘DDDD’, 해외에서 생산되는 예술 관련 텍스트를 번역하는 ‘호랑이의 도약’, 시청각 형식의 매거진을 제안하는 ‘LENZ 매거진’ 등이 그것이다. 미술계 밖에서는 젊은 영화평론가들이 이끄는 ‘마테리알’과 ‘콜리그’, 문학의 새로운 지면을 만들어 가는 ‘일간 이슬아’와 ‘던전’, 온오프 라인을 병행하며 연극 비평을 생산하는 ‘시선’ 등이 눈에 띈다. 2019년 전후로 가시화된 이 현상은 코로나19라는 전 지구적 재난과 조응하며 예술계에서 주요한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획된 땅을 일컫는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복수 집단이 교류하는 디지털 인프라 구조 전체를 의미한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은 개방과 공유를 근본 속성으로 하면서 동시성과 다중 접속,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 배포와 같은 특성을 지닌다. 이런 토대 위에서 세워진 플랫폼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전제에서 출발했다. 마치 봉건제와 같이 견고한 성채를 쌓아 올린 제도나 기관이 오프라인 영토 대부분을 차지한 상황에서 이들은 소작농이 되거나 성벽을 높이는 데 협력할 수밖에 없다는 진실이 그것이다. 그러므로 발 빠른 예술가들은 가상의 생태계로 이주해 자신들을 위한 새로운 땅을 개척하는 중이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그 자체로 새로운 것은 아니다. 미술계의 경우 웹2.0과 인터넷 문화가 급속하게 확산된 2000년대 이후 ‘포도포도넷’이나 ‘제너럴매거진’ 등이 초기 플랫폼 형태를 보여 주었다. 이후 ‘크리틱-칼’, ‘집단오찬’, ‘옐로우팬클럽’ 등이 블로그 형식을 차용해 젊은 세대의 비평을 활성화시켰다. 최근 등장한 플랫폼들은 간헐적으로 텍스트를 생산했던 이전의 방식을 넘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된다는 특징을 보인다. 전문적으로 사이트를 재정비하고 특정한 주제를 정해 시기별로 이슈를 생산하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문제는 온라인과 플랫폼 사이에서 어떤 결절점이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먼저 오프라인을 떠나 이들이 도착한 장소는 비물질 재화가 자유롭게 순환하고 복제 가능한 일종의 공유지다. 비경합적이고 차감성도 거의 없는 이 커먼스(공동체 안에서 공유하는 자원)의 땅에서 소유나 배제성의 원리는 원론적으로 무의미하다. 그러나 플랫폼은 그 구조적 특징상 독점을 추구하려는 자연적 경향을 띠며 스스로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착취와 경쟁, 배제를 작동시킨다. 이는 온라인의 광범위한 접근성이 사실상 대체 서비스를 허용하지 않고, 디지털화된 콘텐츠를 인위적으로 제한해야 하며, 온라인에서 생산되는 상호작용을 어떤 식으로든 무상으로 흡수한다는 점에서 드러난다. 자기자본이나 공적 기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플랫폼의 경우 결과적으로 오프라인과 경쟁해야 하는 당착에 빠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온라인 플랫폼이 여전히 가능성의 장소라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2세기 중세 장원에서 숲은 무엇보다 중요한 공동 자원이었다. 목재와 열매, 쉼터를 제공하는 이 비옥한 공유지는 원래 영주의 소유였지만 공동체의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숲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경쟁하는 대신 이곳을 적절하게 관리하면서 공정한 분배를 실현했다. 이는 공동체가 합의한 특정한 관습과 규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온라인 플랫폼에도 이러한 방식이 가능할까. 플랫폼의 또 다른 의미가 약속이라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 쇼핑도 하고 기부도 하는 ‘협동조합소스몰’, 새단장 마치고 어플 출시

    쇼핑도 하고 기부도 하는 ‘협동조합소스몰’, 새단장 마치고 어플 출시

    지난 3월 오픈한 협동조합 소스(SOS, 이사장 이충재)가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이 연일 화제다. 국내 노동조합운동 최초로 ‘소비를 통한 사회적 공헌’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데, 협동조합 쇼핑몰 소스는 공유플랫폼이자 사회기부 플랫폼이다. 소비를 통해 사회 공헌을 실현하고자 하는 협동조합 소스 쇼핑몰의 시도는 타 단체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소스(SOS)의 취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던 단체들 중 일부는 동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쇼핑몰의 독립적인 운영을 희망하기도 했다. 이에 협동조합 소스는 리뉴얼 기간을 거쳐 지난 6월 25일 재가동을 시작했다.리뉴얼을 마친 소스 쇼핑몰은 입점 제품이 5만 여종에서 8만 5천여 종으로 증가했다. 무엇보다 분양몰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기관/단체별 독립쇼핑몰 운영을 희망하는 단체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첫 시작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지난 6월 25일 새마을몰을 신규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마을몰(운영주체: 새마을중앙회)에서는 일반적인 상품 카테고리뿐 아니라 새마을관과 새마을지도자의 집으로 특별 구성된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각 지역의 특산물 및 토산물을 판매해 각 지역의 지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독창적인 서비스이다. 또한, 생명살림제품관을 통해 유기농 제품, 적정기술상품, 친환경상품 등도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새마을몰에 적용된 ‘독립쇼핑몰 맞춤형 서비스’는 추후 독립몰 운영을 희망하는 각 단체의 쇼핑몰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독립쇼핑몰의 운영 주체별 특색에 맞게 구성된 지역특산품, 특화서비스, 회원영업점 등의 정보들은 모든 몰에서 상호 공유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 이어 대한직장인체육회, 서티모르선교재단, 광양시 사회복지협의회, 로터스포럼 등도 독립쇼핑몰을 구성해 6월 29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해외에 있는 업체가 직접 제공하는 해외직구 상품도 600여 점 업로드 되었는데, 회원제로 운영되는 몰 중 최초의 사례이다. 추가로 4,000개 이상의 해외직구 상품이 입점 대기 중인데, 신뢰도 향상과 빠른 배송체계 구축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동조합 소스를 비롯한 참여 단체들의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3% ~ 4%를 자신이 원하는 단체나 기관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있다. 소비자는 ‘질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를 하면서 자동 기부까지 겸할 수 있는 셈인데, 기부금액에 대한 연말정산 기부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한편, 제품의 구매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 세무회계, 심리상담, 교육상담, 악성 민원, 상조 예식, 부동산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기억해둘만하다. 각각의 무료상담 서비스는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순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태준 이천시장 “36 아랫목 정책 추진”

    엄태준 이천시장 “36 아랫목 정책 추진”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신히 버티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릴 응급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역경제에 온기와 활력을 되찾아 오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추진하고 시민 한분 한분의 일상의 삶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임기 후반기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엄 시장은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세계적 경기 침체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녹이기 위한 ‘36 아랫목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 발생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만큼 사회·경제 분야에서 유례없는 변곡점을 맞이한 시기에 대내외의 경제환경 변화를 예측하여 중장기적 발전 아젠다를 추가로 수립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엄 시장은 이천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조기 집행에 나서고 있으며 공사 계약기간 단축 등을 통해 공공예산의 지출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방세 납부 기한연장과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기업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내수침체 등의 영향으로 고용불안이 재기됨에 따라 고용유지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비정규직 지원센터를 개소해 소외되고 있는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엄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파라솔시장실, 이천시장이 갑니다 등을 통해 시민과 대화하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민과의 대화를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취임 초부터 시민들이 가장 큰 문제로 제기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부지 등 12개소에 1560여 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고, 오는 2021년 목표로 공설운동장과 남천상가 공영주차장 2개소도 만들고 있다. 엄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조성하겠다”고 밝히며 “SK하이닉스 공장 증설을 지원하고 마장면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이천시가 새로운 경제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까지 30만 계획도시에 걸맞는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중리지구 택지개발 사업과 3개 역세권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설봉공원을 재정비하고 부악근린공원·장록근린공원·효암근린공원을 새롭게 조성해 시민의 휴식 공간을 대폭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양민규 서울시의원 “교통사업특별회계 계정 내 무분별한 전출은 지양하고 주차장관리계정 예산은 주차장 관련된 예산으로만 사용돼야”

    양민규 서울시의원 “교통사업특별회계 계정 내 무분별한 전출은 지양하고 주차장관리계정 예산은 주차장 관련된 예산으로만 사용돼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4)은 6월 30일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주차장관리계정 예산의 무분별한 전출을 막고 주차장관련 예산으로만 사용돼야 한다’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양민규 의원은 지난 2019년 6월 제287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시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주차장 문제에 대해 서울시의 시정조치를 꾸준히 요구한바 있다. 이날 양 의원은 “서울시 교통사업특별회계는 네 개 계정으로 나눠져 운영되고 있고 각 계정의 수입과 지출은 서울특별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 제6조~제9조로 정하고 있어 각 계정의 자금 용도에 따라 그 세입·세출을 구분해 회계 처리를 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서울특별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 제7조(주차장관리계정의 세입 및 세출)에 따르면 주차장관리계정은 주차장 개·보수 및 신설사업과 시민 분들 주차 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에만 쓰여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현재 2019회계연도 주차장관리계정 세출예산액이 약 2,922억 원이며, 이 중 약 1,724억 원이 교통관리계정으로 전출됐고 2020년~2024년 서울시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2020년 1,480억 원, 2021년~2023년은 1,700억 원을 전출하기로 이미 계획이 돼 있다. 또한, 자치구 공영주차장 건립은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 받아 추진해야 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조성 면수 대비 사업비, 부설주차장 개방 실적,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실적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결국 자치구에 예산과 의지가 있어도 주차장을 건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양 의원은 “노상 주차장과 관련한 민원으로 주차장이 부족하니까 불법 주·정차를 못하도록 노상 주차장을 많이 만들어 달라는 민원과 노상 주차장은 시야가 가려서 사고 날 가능성이 많으니 주차장도 없애 달라는 민원이 팽팽하게 대립이 되고 있다”며,“이러한 민원은 모두 주차장이 부족해서 생기는 민원이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양 의원은 자치구와 시민들은 주차장 문제로 얼굴을 붉히고 있는데 서울시는 당장 눈앞에 펼쳐진 문제를 외면한 채 자의적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해 온 문제점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주차와 관련해 얻은 수입금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요구를 채울 수 있는 사업이 쓰이는 것이 합당하고, 주차장관리계정이 온전히 주차장과 관련된 예산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원’ 7월 한 달간 9곳에서 원없이 감상하세요

    ‘서원’ 7월 한 달간 9곳에서 원없이 감상하세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은 전국 9개 서원에서 7월 한 달간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 문화재청과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 주최하는 ‘2020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이 오는 3일 오후 4시 경북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9개 서원(소수, 남계, 옥산, 도산, 필암, 도동, 병산, 무성, 돈암)에서 전통무예 공연과 한시 백일장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의 서원에 이어 8월 경북, 9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주제로 열린다. 개막 행사에선 퇴계 이황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상영과 국악 실내악, 전통 타악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 전날인 2일부터 19일까지 ‘도산서원, 인류의 정신 가치를 이야기하다’ 전시회도 열린다. 영주 소수서원은 4일 향사(鄕祠) 제향을 진행한다. 향사는 학문이나 정치 등에 이바지한 인물을 추모하는 사당으로, 서원 중에서 향사 기능을 갖춘 곳을 향사 서원으로 일컫는다. 우리나라 첫 번째 사액서원(국가로부터 공인받은 서원)의 향사로서 의미가 깊다. 함양 남계서원에서는 ‘일두 정여창 선생을 그리며’라는 주제로 10일에는 서예 실기대회, 17일에는 한시 백일장이 열린다. 안동 병산서원은 2박 3일간 서원에서 머물며 서애 류성룡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서원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 달간 총 6회 진행한다. 아울러 달성 도동서원에선 과거제 재현 행사(11일)가, 논산 돈암서원에선 조선 선비들이 왕에게 올린 청원서인 만인소 운동 체험마당(9~11일)이 마련됐다. 축전 전야 행사로 소수서원에서 ‘한국의 서원 회화 초대전’(7월 31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한국의 서원 특별전’(8월 30일까지)이 펼쳐진다. 주최 측은 행사장마다 마스크 착용, 1m 거리두기 등 적절한 방역지침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를 위한 우표 1400세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우표 세트는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등 세계유산 4곳의 경관과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을 보관한 장판각 모습을 담은 14장으로 구성했다. 시는 회의, 세미나, 박람회 등에서 세계유산을 알리는 데 우표 세트를 사용한다. 서울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최영주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0일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특별시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노점상을 순우리말인 거리가게로 수정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인권기본조례」 제8조에 따라 인권영향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기관의 활동으로 인해 인권에 미칠 수 있는 실제적·잠재적인 위험을 파악하고 평가하는 절차다. 「서울특별시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는 인권영향평가에서 차별적 용어 사용으로 인한 인권침해 우려로 2013년도부터 개정을 권고받은 바 있으나, 해당 용어를 그대로 사용 중이었다. 이에, 최 의원이 서울시 행정 순화어 사용으로 인권 친화적 조례를 만들고자 본 개정안을 발의했다. 최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의 제안 설명을 통해 “노점상·행상이라는 용어는 일본식 표현으로 거리가게라는 순우리말을 사용함으로써 모든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순우리말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특별시 조례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행정 순화어로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례 제정 및 개정 시, 서울시의 행정작용으로 인한 인권침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산림청,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조달청, 대신증권

    ■ 산림청 ◇ 부이사관 승진·전보 △ 중부지방산림청장 박동희 △ 서부지방산림청장 한창술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강대석 △ 산림자원과장 이원희 ◇ 서기관 승진 △ 정보통계담당관실 박영주 ◇ 기술서기관 승진 △ 법무감사담당관실 원동복 △ 산림정책과 최서희 △ 산림정책과 임창옥 △ 산림휴양등산과 김우영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승진 △ 경영기획본부장 서범철 △ 행정본부장 이석락 △ 예산실장 강희석 △ 사업관리실장 이상열 △ 구매자산실장 박종섭 △ 안전문화실장 박춘자 △ 시설운영실장 김석찬 ◇ 전보 △ 인재지원실장 신지현 ■ 조달청 ◇ 과장급 전보 △ 청장실 비서관 최명근 △ 운영지원과장 문경례 △ 조달가격조사과장 박수천 △ 조달등록팀장 정학수 △ 자재장비과장 김종민 △ 쇼핑몰기획과장 정진성 △ 조달품질원 조사분석과장 전현철 △ 조달교육원장 나석영 △ 서울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유경숙 △ 광주지방조달청장 백호성 △ 전북지방조달청장 이주현 ■ 대신증권 ◇ 임원 신규선임 △ 금융소비자보호총괄(CCO) 김성원 ◇ 임원 전보 △ 감사부문 부문장 최근영
  • 경기도의회 김인순 의원, 제3회 한국이주인권상 인권부문 수상

    경기도의회 김인순 의원, 제3회 한국이주인권상 인권부문 수상

    경기도의회 김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29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0 제3회 한국이주인권상 시상식’에서 인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다문화뉴스가 주관하고, 한국이주인권상선정위원회가 선정하는 한국이주인권상은 한국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일반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바람직한 다문화 사회의 기준을 제시하는 등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정책 발전에 기여한 정계, 학계, 시민사회 인사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공모를 거쳐 5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권부문 등 6개 분야에서 10명을 선정했다. 김인순 의원은 경기도의회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위원으로 활동하며, 모든 도민에 10만원씩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에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를 포함하여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화성시 관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합 시설인 ‘화성시 가족통합센터’ 건립비 30억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는 등 그동안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 인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인순 의원은 “이번 수상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다문화 가족들을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 구성원들의 인권을 보호하며 올바른 다문화 정책과 문화가 경기도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원개발, 지난 10년간 부산서 분양한 아파트 물량 전국 1위 목전

    동원개발, 지난 10년간 부산서 분양한 아파트 물량 전국 1위 목전

    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이 부산 아파트 일반분양 공급량 조사에서 2위(2010년 이후 기준)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신규 공급을 앞두고 있어 향후 1위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결제원과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후 6월 23일 현재까지 부산에는 총 14만 9460가구의 공급(일반분양 기준)이 이뤄졌다. 그 중 가장 많은 분양물량을 기록한 건설사는 롯데건설로 17개 단지 총 9940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동원개발이 18개 단지 9167가구로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건설과 동원개발과의 차이는 불과 773가구로 언제 1위가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다. 특히 동원개발의 경우 올해 ‘서면 비스타동원’ 공급이 예정돼 있어 향후 역전 1위의 가능성도 남아 있는 상태다. 이어 3위는 포스코건설 15개 단지 7165가구, 4위 대림산업 13개 단지 6893가구, 5위 부영주택 12개 단지 4836가구 순이었다.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큰 도시인 부산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19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 안 건설사들도 부산에서는 공급량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시공순위 1위인 삼성물산은 부산 내 공급 11위에 그쳤으며 시공순위 7위인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내 공급 20위를 기록했다. 시공순위 10위이면서 호남지역에 기반을 둔 호반건설은 부산 내 공급 47위까지 하락해 시공순위 10위 안 건설사 중 부산에서의 공급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은 부산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지역 공헌도가 높은 지역건설사들을 선호하는 부산 내 정서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부산 내 공급량 4위인 동일, 10위 협성건설, 18위 삼정 등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동원개발의 최고급 브랜드인 비스타동원은 분양하는 곳마다 주목을 받으며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동원개발은 부산건설면허 1호 기업이자 국내 최초 주택산업분야 금탑훈장 수상업체, 부산경남권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으로서 지역 내 공헌이 큰 건설사로 잘 알려져 있다. 동원개발에 따르면 기록이 남아 있는 지난 20여 년간 교육사업, 지역단체기부, 저소득층 지원 등에 들어간 비용은 약 900억원 이상이며 중에서도 교육사업과 문화·장학사업, 휴양&레저산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주목 받는 기업이다. 이와는 별개로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은 지난 17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116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밖에 동원교육재단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원학당 동원중·고등학교, 동원 문화장학재단을 통해 교육문화사업과 장학사업에 힘쓰는 것도 인재양성과 사회환원을 위해 기업인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장복만 회장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 동원개발은 건설공제조합에서 시행한 신용평가(2019년 기준)에서 2016~2019년까지 4년 연속 AAA 등급을 받았다. 지난 45년간 전국적으로는 7만 5000여 가구를 공급했으며 지난달에는 경남 창원에서 3700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하고 이달에는 1404억원 규모의 울산 삼호주공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5일부터 국적에 관계없이 재외동포 가족에도 마스크 발송 허용

    25일부터 국적에 관계없이 재외동포 가족에도 마스크 발송 허용

    정부는 25일부터 국적에 관계 없이 재외동포 가족에게 보건용 마스크의 해외 발송을 허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재외동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에 장기 체류하거나 외국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 등이다. 그동안 국제우편을 통해 해외 거주 가족용 마스크를 보낼 수 있는 대상은 발송인 가족중 한국 국적을 가진 재외국민만 가능했다. 이번 발송 대상 확대로 외국 국적을 가진 재외동포(해외 입양인 포함)와 결혼이민자의 부모·자녀에게도 마스크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발송 가능량은 최대 3개월(36장)까지며 묶음 배송이 가능하다. 가족이 3명이면 한번에 108장까지 보낼 수 있다. 면마스크 등 일반 마스크는 수량 제한을 받지 않는다. 관세청은 “해외 거주 가족들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발송하기 원하는 국민들의 민원이 많았다”면서 “공적마스크 구매수량 및 수출 확대 등 국내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 추세임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해외로 마스크를 보내려면 발송인과 수취인 간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발송인 신분증을 지참해 우체국 접수창구에서 확인받으면 된다.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제적등본·기본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등이며 해외 거주 한인 입양인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발급하는 ‘입양인 친가족관계 확인서’로 가족관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3월 24일 보건용 마스크 해외반출 예외 허용 이후 6월 19일까지 국제우편으로 접수된 해외 가족에 보낸 수량은 28만 7605건, 502만 3133장이다. 미국이 19만 6244건, 332만 3466건으로 수량 기준으로 66%에 달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안양시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안양시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경기도 안양시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시는 중앙부처 등 3개 기관과 안전귀갓길 조성을 위한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시가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서울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전국 안전망이 더욱 굳건해지게 됐다. 주머니속 안전지킴이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는 늦은 밤길 여성의 안전 귀가를 돕고자 2014년 안양시가 전국최초 개발한 앱 서비스다. 현재 경기도 내 13개 시가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하는 시범사업으로 전국 229개 지자체 방범용 폐쇄회로(CC)TV 51만대와 자동 연계된다.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늦은 밤 귀갓길 모든 현장을 지켜줘 보다 많은 주민이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경찰, 119등 관계기관이 통일된 보호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각 지자체 CCTV를 관리하는 관제센터 간 실시간 스마트폰 GPS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역주민을 위해 지자체 간 장벽을 허문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토교통부는 안양, 서울시 2개 지자체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벌이고 단계적으로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여성 안전서비스 대국민 홍보를 지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눈높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귀가 앱이 운영주체의 한계를 극복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고,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발판되길 바란다”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美, 외국인 취업비자 중단…구글·페북 IT기업 직격탄

    美, 외국인 취업비자 중단…구글·페북 IT기업 직격탄

    전문직 고숙련·기업 주재원 비자 등 대상 52만명 외국인 일자리, 자국민으로 대체 IT기업 해외인재 확보 어려워 이탈 우려 反이민정책 통해 지지자 표심 집결 노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올해 말까지 정보기술(IT)·비농업 등 특정 분야의 외국인 취업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22일(이하 현지시간) 서명했다. 코로나19로 국내경제가 직격탄을 맞자 외국인 대신 자국민의 고용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올 11월 대선을 앞두고 반이민 정책을 원하는 지지자들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조치로 외국인이 채웠던 52만 5000여개 일자리가 자국민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그러나 실리콘밸리의 구글·페이스북·애플 등 외국인 기술 인력을 대거 고용하는 IT 기업들이 타격을 받는 것은 물론 미국에 주재원을 보내는 외국 기업·IT 취업자에게도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전문직·고숙련 취업비자(H-1B)와 그들의 배우자가 받는 비자(H-4), 기업 주재원 비자(L-1), 건설·요양 산업 등 비농업 분야 임시 단기취업 비자(H-2B), 문화교류 비자(J-1)가 대상이다. 코로나19 치료·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전문가, 식품 서비스 종사자 등은 제외됐다. 방문 연구원·학자, 오페어(au pairs·미국 가정 입주 보모 등을 하며 영어를 배우는 외국인 취업자)가 주로 받는 J-1 비자 신청자가 미 국익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예외 대상이다. 특히 엔지니어링 등 기술 숙련직이 발급받았던 H-1B 비자 제한으로 인해 현지 IT 업체들의 반발이 거세졌다. 당장 해외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자국 기업의 해외 이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트럼프 취임 이후 반이민 기조가 강화되면서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온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실리콘밸리 기업인들은 이민 프로그램 제한·중단을 면제해 달라고 각종 로비를 벌였지만 벽에 부딪히게 됐다. 미 상공회의소는 “경제가 반등하면 기업들은 필요한 노동력을 충족할 수 있는 보장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소속된 BSA 소프트웨어 얼라이언스도 “기업들이 값싸고 질 좋은 외국인 노동자를 공급받지 못하면 경영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취임 직전인 2016년 미 국무부의 이민비자 발급 건수는 61만 7752건이었지만, 지난해 46만 2422건으로 25.1%가 줄었다. 취업 등을 위한 비이민 비자 발급 건수 역시 2015년 1089만건에서 2017년 968만건, 2018년 902만건, 지난해 874만건으로 4년 만에 20% 가까이 감소했다. 미 국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비이민 비자 발급 건수는 7만 6025건, 이 중 H비자는 2883건, L비자 4158건, J비자 1만 4476건을 차지했다. 미 당국의 이민프로그램 개혁은 가속화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와 함께 복권식으로 발급되는 H-1B 비자 방식도 바꾸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와 관련해 “최고 숙련 노동자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미국의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민 제도를 손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신규 그린카드(영주권) 발급 60일간 중단 행정명령은 연말까지 연장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비상벨·CCTV로 주차 안심” 광진 구의2동 공동주차장 ‘범죄예방 우수’

    “비상벨·CCTV로 주차 안심” 광진 구의2동 공동주차장 ‘범죄예방 우수’

    서울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은 광진구로부터 위탁받아 관리·운영하는 구의2동 주택가 공동주차장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은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범·안전시설, 관리 운영 체계 등을 점검·진단한 후에 범죄 안전이 확보됐다고 판단되면 인증하는 시설이다. 구의2동 주택가 공동주차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9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거주자 주차장과 아차산 방문객을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복합 운영되는 무인 주차장이다.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은 무인주차장으로 운영되는 특성을 고려해 경찰서와 핫라인 비상벨을 설치하고, 폐쇄회로(CC)TV를 추가로 마련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또한 범죄예방 안내문, 경고표지판, 과속 방지시설 등을 설치해 광진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받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하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경기도의회 진보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기도의회 진보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기도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인 ‘진보정책연구회-경자유전(회장 이영주, 무소속·양평1)’은 지난 6월 22일 ‘경기도 박사급 전문인력 지원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심민자 의원(더민주·김포1), 오지혜 의원(더민주·비례), 왕성옥 의원(더민주·비례), 조성환 의원(더민주·파주1) 등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일자리재단 이혜민 연구위원, 연구수행기관인 경인교육대학교의 장준호 교수와 연구진이 참석했다. 본 연구용역은 경제 및 산업 발전에 따라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게 되면서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나, 경기도에서는 도내 대학에서 배출되는 박사학위 취득자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없어 고급 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해 도 차원에서 박사급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진들은 경기도 박사급 전문인력의 연구 및 교육 활용 방안으로 ▲ 경기도 발주 정책연구용역 의무 할당 ▲ ‘경기 꿈의 대학 강의 개설’ 및 관련 위원회 위촉 ▲ 경기도 평생학습플랫폼 지식(GSEEK) 및 ‘지역시민대학’ 강의 개설 등을 제안했다. 최종 보고를 들은 왕성옥 의원은 “현재 도가 진행하고 있는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산학협력 등 제도권 안에서 보호받고 있는 연구자를 제외한 개별적·산발적 연구자를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조례가 필요하며, 이들을 활용한 성공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심민자 의원은 “전문인력들이 모인 ‘지식인 공동체’를 형성하고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 형태로 운영된다면 공공영역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형태와 유사하게 이들에게 가점을 부여하거나 일정 부분 할당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제언했다. 이혜민 연구위원은 “용역 발주 등에 있어 개인이 아닌 기관으로 상대방을 한정한 까닭은 신뢰의 문제”라며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센터나 플랫폼이 이들의 소속을 나타내기에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장인 이영주 의원은 “도내 박사급 전문인력이 가진 전문성과 지식을 활용하여 공공영역의 정책과 제도를 다듬어 가는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며 “지원 센터나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도내 어떤 연구인력이 있고, 이들은 어떤 연구성과나 강의 활동경력을 갖고 있는지 공유함으로써 위원회 위원 위촉, 연구용역 발주, 전문가 자문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중인 본 연구용역은 이 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보고서를 제출하고 용역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국 일자리 보호” 트럼프, 취업비자·영주권 막는다

    “미국 일자리 보호” 트럼프, 취업비자·영주권 막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올 연말까지 특정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취업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최고 숙련 노동자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미국의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이민 제도를 개혁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신규 비자 발급 금지는 고숙련 근로자에 대한 H-1B와 그들의 배우자에 대한 H-4 비자, 해외에서 미국으로 직원을 전근시킬 때 사용되는 L-1 비자, 비농업 분야 임시취업 근로자에 대한 H-2B 비자, 문화교류 비자인 J-1 가운데 특정 비자에 적용된다. 이번 조치에서 농업 종사자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는 의료 전문가, 식품 서비스 종사자와 다른 분야의 일부 임시직 근로자는 제외된다. 전문직 취업 비자인 H-1B 비자는 숙련된 전문직 근로자에게 사용되며 기술 산업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수혜자는 다년간 체류할 수 있다. H-2B 비자는 건설·조경 등 비농업 분야에서 일하는 계절성 근로자에게 발급된다. 문화교류 비자로 불리는 J-1 비자는 교환 방문하는 연구자와 학자, 오페어(au pairs·타국 출신으로 미국 가정에 입주해 아이 돌보기 등 집안일을 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이들) 등에게 적용된다. L-1 비자는 해외에서 미국으로 전근하는 임원 등 다국적 기업 경영진에게 사용된다. 이번 조치와 관련, WP는 특히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의 IT 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 4월 트럼프 대통령은 영주권 발급을 60일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기도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신규 그린카드(영주권) 발급도 연말까지 계속 중단된다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포스트 코로나, 활로 찾는 출판계

    코로나19 이후를 고민하는 출판계가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이어 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출판산업의 전략’을 주제로 웹 콘퍼런스를 연다.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출판산업 변화를 전망한다. 박기수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출판산업, 콘텐츠의 글로벌 가치사슬로 트랜스하기’란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가 ‘출판사의 방향’, 이용주 우분투북스 대표가 ‘서점 공간의 재해석 전략’을 발제한다. 한영주 EBS 연구위원은 ‘미디어 콘텐츠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과몰입 현상과 출판 시장’, 박현영 다음소프트 생활변화관측소장이 ‘빅데이터로 살펴본 독서소비문화의 변화’, 김빛나 PRACT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출판의 해외진출’을 주제로 발표한다. 콘퍼런스는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한다. 23일 오후 5시까지 출판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해야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한국출판학회는 2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 한국출판콘텐츠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출판 발전’을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을 연다. 코로나19가 출판 시장에 미친 여러 영향을 분석하고 시장별 대안을 모색한다. 최준란 길벗출판사 편집부장이 ‘코로나19와 출판 비즈니스의 변화’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최성구 출판유통진흥원 팀장이 ‘비대면 경제의 확장과 출판유통의 과제’, 서정호 미디어창비 본부장이 ‘디지털출판 시장 지형의 확장 전략’을 주제로 시장을 전망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오영주의 밀크어트 음료 레시피 3가지 공개

    오영주의 밀크어트 음료 레시피 3가지 공개

    강렬한 뙤약볕에 옷차림이 짧아지는 여름이다. 외투와 긴 옷을 벗어던진 요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단기간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불면증·생리불순·탈모와 더불어 담석증의 위험도 높아진다.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필요성이 강구되는 이때, 국내 전문가들은 운동과 건강한 식이요법에 대해 강조한다. 특히 하루 두 잔 ‘우유’섭취를 권장하는데 이는 우유 섭취가 포만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유 속 많은 항 비만 인자 때문이다. 유청단백질, 칼슘, 공액리놀레산은 우유 속 항 비만 인자다. 유청단백질은 포만감을 증가시켜 음식물 섭취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혈액 속 높은 칼슘 농도는 ‘지방 연소’메시지를 뇌로 보내는 역할을 하며 공액리놀레산은 체내 지방을 분해한다.한편, 하트시그널 시리즈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오영주 씨는 요즘 밀크어트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우유를 활용한 다이어트를 일컫는 밀크어트의 효과에 대해 강조하며 오영주 씨는 “운동을 하면서 식단을 꼼꼼히 챙기는데, 운동 효과를 높일 때 우유의 도움을 받는 편이다. 운동 전에 우유를 마시면 배고픔을 완화시키고, 운동 직후에 마실 경우 단백질을 보충하고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아 특별히 챙겨 마시는 편”이라고 전하며, “가끔 야식을 먹을 때에도, 다음 날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우유를 꼭 마시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몸매관리 비법으로 밀크어트를 소개한 그녀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인 건강음료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오영주 표 밀크어트 건강음료 3가지를 소개한다. ■ 아보카도 스무디<재료>우유 200ml, 아보카도 1/2개, 바나나 1개<만드는 방법>아보카도를 반으로 갈라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우유, 아보카도, 바나나 등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완성이다. ■ 고구마라떼<재료>우유 300ml, 삶은 고구마 1개<만드는 방법>삶은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뒤 우유와 함께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만약 고구마라떼를 마실 때 목 넘김을 부드럽게 하고 싶다면 고구마를 잘게 잘라 믹서에 넣으면 된다. 고구마를 대신해 블루베리, 바나나, 딸기 등 과일로 대체 가능하며, 기호에 따라 꿀이나 시럽으로 당도를 조절한다. ■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재료>우유 200ml, 냉동 블루베리 1/2컵, 바나나 1개<만드는 방법>우유, 냉동 블루베리, 바나나 등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완성이다. 이때 과일은 생과일보다 얼린 과일로 만드는 것이 좋으며, 기호에 따라 꿀이나 시럽으로 당도를 조절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주시, 제2회 선비대상 후보 공모

    영주시, 제2회 선비대상 후보 공모

    경북 영주시는 제2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에 따라 선비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학술연구 또는 선비 사상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상을 준다. 대한민국 국민과 재외국민,외국인을 포함해 선비정신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장,2년제 이상 대학 총·학장, 법인대표, 단체장 등이 선비대상 후보자를 추천하면 된다. 추천서, 동의서 등 양식을 갖춰 8월 21일까지 공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영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eo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으면 된다. 선비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후보자를 상대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수상자를 선정한다. 오는 10월 시상식을 하고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준다.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이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을 받았다. 이배용 위원장은 “선비정신을 세계인 정신으로 실천·승화하는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가 선비대상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김원기 부의장,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 영결식 참석

    김원기 부의장,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 영결식 참석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민주, 의정부4)은 20일 화재 참사 발생 53일만에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 영결식’에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유가족들과 함께 38명의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지난 4월 29일 화재 사고 현장 방문 이후 세 번씩이나 합동분향소를 찾았던 김원기 부의장은 “아빠를 목놓아 부르는 아들의 애틋한 절규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며 “다시는 이러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큰 딸의 아버지를 향한 부칠 수 없는 편지와 다음 생애에도 다시 또 남편과 결혼하겠다는 아내의 편지’를 낭독할 때에는 김 부의장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도 노동권익센터 등을 활용한 대책방안 마련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 안타까움을 잊지 않고 후반기에도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약속의 말을 전하며 영결식장을 나섰다. 한편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민주당 대표의원, 김인영, 성수석, 허원, 김장일, 이영주, 박덕동, 문경희 의원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김현미 건설교통부장관,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등 조문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혜영 부의장,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사고 희생자 영결식 참석

    안혜영 부의장,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사고 희생자 영결식 참석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0일(토)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사고 희생자 합동 영결식’에 참석해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했다. 안 부의장은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사고는 안전관리 수칙을 무시한 채, 공기단축을 위한 무리한 작업이 불러온 인재(人災)”라며 “어떠한 이유에서도서 경제적 논리와 이윤추구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이번 사로고 유명을 달리하신 38명 노동자의 희생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노동현장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 조례와 규정을 보완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범시민추모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재명 경기도지사, 엄태준 이천시장, 임종성·오영환·이수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문경희·성수석·김인영·김장일·박덕동·이영주·허원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