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영정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노무현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교육기관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996
  • [부고]

    우영정(자영업)상정(경대건설 전무)득정(서울신문 논설위원)씨 부친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2650-2750정선호(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3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41)550-7168김용헌(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양헌(한국도로공사 차장)씨 부친상 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31)787-1510박윤수(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씨 부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63안문환(라이커스 대표)씨 모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3010-2236박종신(협동아카데미 이사)씨 모친상 종화(삼성전자 선임연구원)씨 조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5김홍표(탤런트)정표(학원 강사)미영(디자이너)씨 부친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30분 (02)2650-2741박영록(시조시인)씨 상배 상현(GS네오텍 과장)상철(파주여고 교사)씨 모친상 김영환(주중대사관 서기관)씨 빙모상 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590-2540김홍규(일신산부인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010-2252김영진(우주무역 이사)우진(대풍무역 대표)봉진(비케무역 〃)명진(우주무역 부장)지홍(대영이엔씨 대표)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93송인빈(교육과학기술부 장학관)씨 별세 최영미(동일여고 교사)씨 상배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02-3410-6920
  • “진실아…가지마…” 故최진실 눈물의 영결식

    “진실아…가지마…” 故최진실 눈물의 영결식

    배우 故최진실의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다. 1988년 데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故최진실. 2005년 KBS 2TV ‘장미빛 인생’과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줌마렐라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던 故최진실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많은 이들이 몰려들어 그의 마지막을 추모했다. 故최진실의 영결식에는 이영자, 엄정화, 최화정, 홍지경, 신애, 윤다훈, 이광기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은 물론 친지와 교회 지인 100여명이 참석한 채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1시간 여의 영결식을 마치고 영정 사진을 든 최진영을 선두로 윤다훈, 조연우, 고주원, 박해진 등의 동료 연예인들이 故최진실이 잠든 관을 운구차로 운반했다. 이를 뒤따르던 고인의 어머니와 최진영을 비롯 동료 연예인들은 그의 마지막 길을 믿지 못하든 울음을 터뜨렸다. 특히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던 고인의 전 남편인 조성민과 최진실 사단의 울음은 이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故최진실을 태운 운구차는 화장을 위해 경기도 성남 영생원으로 이동했으며, 화장된 유해는 경기도 양수리에 위치한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故최진실은 지난 2일 오전 자신의 집 안방 욕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을 충격 속에 빠트렸다. 5년 전 이혼 후 극심한 우을증에 시달려 온 故최진실은 끝내 그 우을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20년 여 동안 국민 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故최진실. 그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많은 이들을 그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최진실, 유가족 눈물 속에 영결예배 열려

    故최진실, 유가족 눈물 속에 영결예배 열려

    故최진실(40)의 영결식이 유가족들의 눈물 속에 열렸다. 지난 2일 오전 6시 15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故최진실의 영결식은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 서울 병원 영결식장에서 오전 7시 30분께 거행됐다. 오전 7시 17분 故최진실의 모친이 눈물을 흘리며 부축을 받은 채 빈소를 나왔으며, 이어 이광기, 윤다훈, 조연우가 그 뒤를 이었다. 7시 20분께 고인의 영정사진을 든 최진영이 나왔으며 이영자, 최화정, 정선희, 홍진경, 엄정화, 이경실, 전 남편 조성민 등이 눈물을 흘리며 영결식장으로 향했다. 이날 영결식은 고인이 생전 다니던 강남 중앙 침례교회 피영민 목사 집도로 열린다. 故최진실의 장례절차는 이날 영결예배를 시작으로 오전 8시 30분 발인 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장으로 치뤄진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최진실, 한줌 재로…양지바른 곳에…

    故최진실, 한줌 재로…양지바른 곳에…

    톱탤런트 최진실(40)이 40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고 한줌의 재로 변해 영원한 잠에 들었다.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故최진실의 시신은 한 줌의 재로 변해 4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갑산공원에 묻혔다. 故최진실의 영결식은 오전 7시 17분 빈소를 지키던 어머니를 비롯한 유가족들이 영결식장으로 나서면서 시작됐다. 고인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은 동생 최진영을 비롯한 이영자, 홍진경, 정선희, 신애, 윤다훈, 전 남편 조성민 등 동료 연예인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영결식장으로 향했으며 일부는 슬픔을 참지 못한 채 오열하기도 했다. 1시간여 동안 영결예배를 마친 후 故최진실의 영정과 시신을 담은 관은 운구차에 올라 화장을 위해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성남시 영생관으로 향했으며 9시 30분 화장에 들어갔다. 고인의 영정을 든 최진영은 울다 지친 듯 눈물조차 보이지 않고 고개를 떨군 채 화장터로 들어갔으며 이영자, 정선희 등 평소 절친한 동료들 또한 고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아무 말도 잇지 못했다. 화장을 마친 뒤 한줌의 재로 돌아간 故최진실의 유골은 장지인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갑산가족묘원으로 이동했다. 낮 12시 40분께 장지에 도착한 故최진실의 유골함은 1백여명의 유가족 및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0여분간의 납골예배를 마지막으로 모든 장례절차를 완료했다. 故최진실의 모친과 동생 최진영은 납골예배가 진행되는 내내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서로 두 손을 꼭 모으고 슬픔을 감추지 못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날 故최진실의 영결식장에는 1백여명의 취재진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어 고인의 죽음을 애도 했으며 일부는 그의 죽음에 슬퍼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988년 데뷔해 수 많은 히트작을 남기며 ‘국민요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톱탤런트 최진실은 전 국민에게 슬픔과 충격을 안기며 그렇게 한줌의 재로 변해 영면에 들었다. 서울신문NTN(양평 경기)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취감 맛보려 시작… 죽다 살아난 느낌”

    60대 후반의 동갑내기 울트라마라토너 2명이 25일 동안 2500㎞를 완주함으로써 최단시간에 최장거리를 달리는 세계기록을 세웠다. ‘2500㎞ 세계기록추진위원회’는 3일 울산을 출발해 전국 2500㎞를 돌아 울산으로 되돌아오는 대장정에 도전한 이영정(66·전 울산 남구문화원 사무국장)씨와 김수원(66)씨가 이날 오전 10시25분 남구 울산대공원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66세 동갑내기… 25일동안 2500㎞ 완주 이씨와 김씨가 공원 광장에 들어서자 기다리고 있던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과 김두겸 남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이씨 등은 지난 9월9일 울산을 출발해 초인적인 체력과 정신력으로 25일 동안 날마다 20시간씩 100㎞ 이상을 달렸다. 달린 코스는 울산∼부산∼지리산∼보성∼보령∼김포∼동두천∼춘천∼인제∼양양∼강릉∼삼척∼울진∼포항∼울산으로, 남한을 한 바퀴 돈 셈이다. 한계를 뛰어넘은 도전에 성공한 이씨는 “인간에게는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성취욕이 있기 마련이며 이번 도전도 그 성취감을 맛보기 위해 시작했다.”면서 “정말 힘들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3일쯤 잠만 푹 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씨는 “체력이 한계에 다다랐을 때는 좌절을 느끼기도 했지만 ‘조금만 더 참자.’는 생각으로 이겨냈다.”면서 “죽다 살아난 느낌이어서 억만금을 준대도 다시는 뛰고 싶지 않다.”며 활짝 웃었다. ●기네스북 등재 절차 밟기로 이들의 대장정은 ▲최단시간(25일)에 ▲최장거리(2500㎞)를 ▲최고령자(66세)로서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바이벌) 성공한 세계기록으로 기네스북 등재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씨는 2003년에도 6일 동안 842㎞를 달려 아시아기록을 바꾸었고, 김씨는 지난해 9월 19일 동안 2030㎞를 뛰어 비공인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정선희, 이영자 힘내라!” 네티즌 응원 봇물

    “정선희, 이영자 힘내라!” 네티즌 응원 봇물

    ”정선희, 이영자가 걱정됩니다. 부디 힘내세요!” 근 한달만에 故 안재환,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연예계 내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걱정 어린 시선은 정선희와 이영자 등을 향하고 있다. 지난 달 남편을 잃은데 이어 2일 친자매처럼 지내던 최진실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며 정선희의 슬픔은 그 누구도 가늠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 주위의 목소리다. 더구나 故 최진실이 ‘25억 사채설 ‘ 루머로 괴로워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아직 남편을 보낸 아픔에서 회복하지 못한 정선희가 또 다시 받게 될 정신적 충격에 대한 염려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평소 최진실과 가장 절친한 동료 중 한명으로 알려졌던 이영자는 2일 최진실의 사망 소식에 가장 먼저 사건 현장인 자택을 찾아 오열했다.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의 장례식장에 들어선 이영자는 영정 앞에서 기도를 올리던 중 갑작스럽게 “나도 따라 가겠다.”며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모습을 보여 주변인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몇몇 인터넷 포털 중 故 최진실 관련 기사의 댓글 입력이 가능한 사이트에서는 정선희와 이영자가 잇단 악재의 슬픔을 털어내고 하루 빨리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메세지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입관식은 3일 오후 2시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 서울병원에서 열렸으며 고인의 유가족과 전 남편 조성민, 이영자, 정선희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잃은 아픔에 눈물 바다를 이뤘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자살’ 충격] “어떻게 이런 일이…” 동료 연예인들 눈물바다

    “아이고, 아이고…, 우리 아가, 내 딸 도대체 어딜 갔냐.” 2일 숨진 최진실(40)씨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지하 1층 장례식장 15호실은 유족과 지인들의 통곡소리로 가득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쯤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머리는 산발한 채 빈소를 찾은 어머니 정모(60)씨는 딸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오열했다.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던 정씨는 경비원 두 명의 부축을 받으며 어렵게 걸음을 옮겼다. 애끊는 모정에 지켜 보던 이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낮 12시50분쯤 누나의 영정 사진을 들고 도착한 동생 진영씨도 영정을 품에 안은 채 목 놓아 울었다. ●“나도 따라가겠다” 이영자씨 자해 시도 고인과 친했던 이영자·홍진경·이소라씨 등은 일찌감치 도착해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이영자씨는 한때 빈소로 들어가지 못한 채 무릎을 꿇고 앉아 “나도 따라 가겠다.”며 자신의 손으로 목을 조르는 등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지난 9월초 안재환씨가 사망한 뒤 칩거에 들어갔던 정선희씨는 지인들의 부축을 받으며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 남편을 잃은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막역한 친구를 잃은 정씨의 통곡에 주변은 눈물바다가 됐다. 전 남편 조성민씨도 침통한 표정으로 오후 1시50분쯤 빈소를 찾았다. 신애·최화정·이병헌·정웅인·변정수·이승연·성진우·박중훈·안성기·왕영은·손현주·엄정화·윤현숙씨 등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가수 윤현숙씨는 “할 말이 없다. 당황스럽고, 너무 속이 상한다. 참 좋은 사람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덕화씨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상주는 진영씨가 맡고, 장례는 3일장(4일 발인)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유족들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해 납골묘지에 안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오전 서초구 잠원동 고인의 자택 앞은 사망 소식을 접한 주민들과 취재진들로 북적였다. 최씨의 자택은 15층짜리 건물의 6층(336㎡ 규모)에 위치해 있다.30∼40명의 주민들은 건물 주변을 서성이며 삼삼오오 모여 최씨의 자녀를 걱정하며 애통해 했다. 주민 박희정(55)씨는 “내일이 초등학교 들어간 큰애 첫 운동회인데, 아이가 엄마 보여 준다며 열심히 준비했는데….”라며 울먹였다. 채현영(55)씨는 “사망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 전혀 실감이 나지 않고, 안타깝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신애·이영자·홍진경씨 등 최씨와 친했던 연예인들은 현장 건물 앞에 몰린 200여명의 취재진이 쏟아내는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감정을 억누른 듯한 목소리로 “비켜 주세요.”라며 자택으로 들어갔다. ●경찰 최씨 집 주변에 취재진 접근 막아 경찰은 건물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일반인과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다. 신원확인 절차를 거친 뒤 최씨의 지인에게만 출입을 허락했다. 경찰은 4시간에 걸친 현장 감식을 마친 뒤 오전 11시30분쯤 시신을 구급차에 실은 뒤 병원으로 향했다. 김승훈 황비웅기자 hunnam@seoul.co.kr
  • 故 최진실 빈소,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

    故 최진실 빈소,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탤런트 故 최진실(40)의 빈소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다. 최진실은 2일 오전 6시15분 경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욕실에서 타올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경찰 조사후 자택에서 운구된 고인의 시신은 12시 15분 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으로 옮겨져 빈소가 차려졌으며 아직 영정 사진은 도착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사건을 관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서초경찰서에는 최진실의 모친과 생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신애가 사건 조사 후 귀가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명박대통령 러시아서 위로 전화

    김영삼 전 대통령은 부친 김홍조옹의 빈소가 차려진 마산 삼성병원에 이날 정오쯤 도착했다. 김 전 대통령은 부인 손명순 여사의 손을 잡고 부친의 영정 앞에서 한참 묵념한 뒤 헌화했다. 빈소에서 김 전 대통령은 눈가에 눈물이 고인 채 “며칠 전 병문안을 했을때 겨우 힘을 내 ‘자네, 잘 있거라.’라며 힘을 내 말을 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그러고는 전혀 눈길조차 주시지 않더니만…”이라며 부친의 마지막 모습을 회상했다. 이날 빈소에는 김 전 대통령 가족들을 비롯해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등이 조문객들을 맞았다. 김 전 대통령은 매우 정정한 모습인 데 비해 부인 손 여사는 양쪽에서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 걷는 등 거동이 불편해 보였다.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대중·전두환·노무현 전 대통령, 최규하 전 대통령 유가족, 김형오 국회의장, 이용훈 대법원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등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었다. 빈소안 오른쪽에는 이 대통령, 왼쪽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나란히 놓였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와 박근혜 의원,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정·관계와 재계·언론계 등 각계에서 보낸 조화 150여개도 빈소 입구까지 줄지어 놓였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5분쯤 김 전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마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학원 적정수강료 12월부터 공개

    우리 아이가 내는 학원 수강료는 적정한 수준일까. 오는 12월부터 학부모들은 이런 궁금증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비의 적정 가격을 산출하는 ‘학원 적정 수강료 산출 시스템’을 새달부터 시범운영하고, 오는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각 학원의 인건비, 재료비, 경비 등과 강사의 활동별 시간 비율표, 연간 교습과정 현황 등을 종합해 강좌별 적정 수강료를 산출해 주는 시스템이다. 학원들이 ‘학원수강료 산출시스템’에 수강료를 신고하면 시교육청이 이를 확인해 승인·미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만일 개별학원들이 신고한 금액이 시교육청이 지정한 표준금액을 초과하면 1단계에서 미승인 처리가 된다. 표준금액은 시교육청이 학원의 교습과정별·지역별 등 40개 유형으로 분류해 설정한 기준이다. 1단계에서 승인받지 못하면 시교육청은 2단계로 학원의 원가를 반영해 다시 승인·미승인 절차를 거친다. 이때 기준이 되는 ‘원가계산에 근거한 표준수강료’는 개별 학원들이 세무서에 신고한 자료를 통해 강좌별 소요금액을 산출한 금액이다. 학부모들은 시교육청에 의해 승인된 학원비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시교육청이 2단계에서 학원의 원가 기준을 마련한 것은 지금까지 적용한 ‘수강료 상한제’의 한계 때문이다. 수강료 상한제는 원가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적용해 땅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강남 지역의 학원들의 불만이 계속돼 왔다. 실제 지난달에 수강료 상한제가 ‘학원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부적절한 처분’이란 행정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에 대해 강남지역의 높은 학원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강남지역의 경우 원가가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건 사실이지만 ‘학원비 안정화’ 대책이라 보기엔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수강료 상한제는 현실성이 없었지만 원가를 감안한 ‘표준수강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강좌별 학원비의 상위 16%에 대해 인하를 유도하는 정책을 펴겠다.”면서 “지금까지는 수강료를 과다 징수하면 1차 경고에 그쳤지만 이번 시스템을 통해 시정 조치가 없으면 곧바로 운영정지 등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한글본 ‘화성성역의궤’ 발굴

    조선시대 의궤(儀軌)류 중 목록만 전하던 한글본 ‘뎡니의궤(整理儀軌)’가 발굴됐다.25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따르면 ‘뎡니의궤’는 프랑스 동양어학교도서관에 소장된 자료로, 연구원 옥영정 교수가 이날 제13회 장서각 콜로키움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밝혀졌다. 현재 전하는 조선시대 의궤류는 대부분 한문본으로, 한글로 필사된 것은 1828년 편찬된 ‘자경뎐진쟉졍례의궤(慈慶殿進爵整禮儀軌)’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 교수는 ‘뎡니의궤’의 경우 편찬 시기가 ‘자경전의궤’보다 앞서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 의궤는 전체 12권 12책 분량이며, 정조 때 대규모 공사에 대한 기록인 ‘현륭원원행’과 ‘화성성역(華城城役)’에 관한 내용을 방대하게 수록하고 있다.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월전재단 1000억원대 재산 이천시에 기부

    월전재단 1000억원대 재산 이천시에 기부

    현대 한국화의 거장인 고 월전(月田) 장우성(張遇聖·1912∼2005) 선생의 아들인 장학구 월전미술문화재단이사장(이천시립월전미술관장)이 부친의 생전 유지를 받들어 1000억원대의 자산을 이천시에 기부해 화제다. 장 이사장은 부친인 월전 선생의 생전 유지에 따라 지난 2007년 8월 선생의 유작과 소장품 1532점 등 시가로 5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월전미술문화재단 소유의 소장품을 이천시에 기증한 데 이어 최근에는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소재 전 월전미술관 건물과 대지(1628㎡) 등 500억원대의 부동산을 추가로 이천시에 기부했다 이천시는 기부된 건물과 토지를 매각해 현 시립미술관시설을 확장하거나 일부를 미술관운영기금으로 둬서 미술관 운영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술관 초대 관장으로 취임한 장학구 이사장은 “시립미술관을 지어준 이천시에 재정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 작고하신 아버님의 뜻이었고 우리 재단의 기본정신이기 때문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국내 최고의 미술관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93세로 작고한 월전 장우성 화백은 현충사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영정을 그려 일반에 널리 알려졌다. 장 화백은 말년에는 전통문인화의 격을 담은 세태풍자적 작품을 통해 전통 한국화의 현대적 재해석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Best CEO 열전] (3) 이구택 포스코 회장

    [Best CEO 열전] (3) 이구택 포스코 회장

    바둑 아마 4단의 이구택(62) 포스코 회장이 장고(長考) 끝에 한 수(대우조선해양 M&A)를 뒀다. 혹자는 포석이라 하고, 끝내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포스코의 미래가 걸린 착점이라는 데에 누구도 토를 달지 않는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국제철강협회(IISI) 회장에 피선됐다. 그가 이끄는 포스코는 지난해 ‘가장 존경받는 아시아기업’(비즈니스위크),‘존경받는 한국 기업’(포천)에 선정됐다. 찬사와 부러움이 항상 그를 따라다녔다. ●새로운 도전 가만히 있어도 그의 명성에 흠이 갈 리 없다. 오히려 대우조선 M&A에 나선 것을 두고 의아해하는 시선이 많다. 실패하면 상처는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 점을 모를 리 없는 이 회장이 호랑이굴에 뛰어들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승부사 이구택’의 진면목이 비로소 나타난 것이라고 해석한다. 그동안 이 회장에겐 꺼림칙한 ‘혹’이 붙어 있었다.‘관리형 최고경영자(CEO)’란 꼬리표다. 빼어난 경영 성과를 내도 이 틀에 가둬버리면 빛이 죽기 마련이다. 비교 대상은 포스코의 정신적 대부(代父)인 TJ(박태준 명예회장)다. ‘표피만 본 것’이라는 이론(異論) 도 있다. 재계의 한 인사는 18일 “TJ와 KT(이구택 회장의 영문이니셜)의 시대적 소명은 다르다.”고 양자의 역할을 갈랐다. 이 회장 전임자 시절의 포스코가 야생마라면 이 회장 취임 이후의 포스코는 준마라는 해석이다. 준마에겐 세련된 관리자가 필요하다. 폭풍처럼 몰아치기보다는 달래는 리더십이다. 그래서 대우조선 M&A는 이 회장에겐 위기이자 기회이다.‘CEO 이구택’에 대한 재평가의 잣대이기 때문이다. 말을 아끼는 편이지만 대우조선 M&A와 관련해서는 심중을 가감 없이 쏟아낸다. 이 회장은 대우조선이 포스코의 미래성장동력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 인수전에 동분서주하는 것은 그래서 자연스럽다. 그는 “포스코야말로 대우조선해양을 해양플랜트 부문의 리더로 키울 적임자”라며 인수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 회장은 대우조선 인수를 통해 2018년까지 매출 100조원(철강 70조원, 비철강 30조원)을 달성해 세계 최고 철강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마이웨이(my way) 이 회장은 철강과의 인연을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대학(서울대) 졸업과 동시에 유학길에 오를 계획이었으나 은사의 권유로 포항제철(현 포스코)행을 택했다.TJ의 말처럼 ‘청년 이구택’은 청운의 꿈을 안고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포철 공채 1기로 영일만에 내려왔다. 싹수가 있었던 이 청년은 열연기술과장, 수출부장, 경영정책부장, 신사업본부장, 포항제철소장 등 다양한 부서를 돌며 장차 포스코 CEO로서의 자질을 연마해 갔다. 이같은 문무(文武)의 섭렵은 전임 CEO들과의 차별화를 낳게 한 산실이 됐다.2003년 회장에 오른 이 회장은 추구하는 방향도 전임자들과 확연히 달랐다. 이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혁신’과 ‘글로벌’을 화두로 내걸고 포스코를 조련했다. 결과는 빼어난 경영실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원가절감 프로젝트를 수행해 8287억원을 절감했다. 올해도 8600억원이 넘은 원가절감이 기대된다. 세계 철강계를 깜짝 놀라게 한 파이넥스 공법 상용화도 혁신의 결과물이다. 파이넥스 공법은 철강기업들의 숙원인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혁신 제철기술로 세계 철강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장의 혁신은 현재에도 진행형이다. 이 회장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포스코가 가야 할 길로 ‘새로운 성공신화를 위하여-세계로 가는 도약, 미래를 여는 혁신’을 제시했다. 글로벌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자신감과 의지의 표현이다. 하지만 갈 길은 아직 멀다. 세계 정상급 제철기업이지만 글로벌 기업이라고 하기엔 아직 이른 감이 없지 않다.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 ‘내수와 수출의 비중이 7대3’인 구조를 뒤집어야 한다. ●열정과 봉사 포스코 성공 2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마음이 꿈틀대야 한다. 이 회장이 ‘열정’과 ‘사회공헌’을 회사 인생 후배들에게 늘 강조하는 이유다. 리더(임원)들에게는 ‘서번트(servant·섬기는)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직원들의 열정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기업의 윤리와 도덕성 추구라는 끈도 단단히 잡고 있다. 이 회장은 “회사 이윤과 기업윤리가 상충될 때는 주저없이 기업윤리를 선택하라.”고 강조한다.“아무리 훌륭한 성과를 냈더다도 윤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 사람과는 같이 갈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포스코 센터의 사회공헌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치마를 두른 채 나눔마당행사에 나선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긴급구호키트 제작에 몰두하는 모습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일과가 끝난 뒤에나 휴일에는 비서를 대동하는 법이 없을 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하다. 그래서 ‘성공을 조율하는 하모니스트’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평가부장 金大炳 교통안전공단 ◇전보 (본사) △감사실 감사처장 임동흥△기획조정본부 경영기획처장 박종우△〃 경영혁신〃 이성신△〃 경영정보〃 이용찬△〃 교통정보〃 김영순△〃 홍보실장 이재흥△경영지원본부 고객지원처장 황병훈△〃 인재양성〃 이익훈△〃 재무〃 조재근△도로안전본부 안전관리〃 정희돈△〃 대중교통평가〃 김영준△〃 자격관리〃 서종석△〃 지원사업〃 강순봉△철도안전본부 철도안전〃 오인택△〃 철도심사〃 허남규△〃 철도면허관리〃 최양규△항공안전센터 항공안전〃 신대원△〃 항공시험〃 주영수△교통안전연구교육원장 이홍로△교통안전연구교육원 안전연구처장 권기동△〃 안전교육〃 노성인△〃 조사분석〃 이용길△〃 안전진단〃 이환승△〃 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장 이강용△〃 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 운영처장 전종범△〃 〃 체험연구개발〃 김기봉△검사운영본부 검사기획〃 백안선△〃 환경검사〃 김완섭△〃 기술지원〃 김병옥△〃 특수검사〃 허필입△성능연구소 연구지원실장 민점기△〃 자동차정책개발연구〃 용기중△〃 친환경시스템연구〃 최영태△〃 첨단안전연구〃 윤경한△〃 지능형주행연구〃 최선모△〃 기술심사〃 천명림(지사)△경기북부지사장 이기형△경기북부지사 안전관리처장 이수영△부산경남지사장 임용규△부산경남지사 안전관리처장 김석문△〃 연구교육〃 김창집△〃 안전사업〃 정영복△대구경북지사장 신기선△대구경북지사 안전관리처장 이춘한△〃 연구교육〃 배종문△〃 안전사업〃 최권집△대전충남지사장 차철근△대전충남지사 안전관리처장 오순석△〃 연구교육〃 김지환△인천지사장 이명룡△인천지사 안전관리처장 천현종△강원지사장 김준식△강원지사 안전관리처장 이창수△충북지사장 이면우△충북지사 안전관리처장 김선민△제주지사장 성백승△제주지사 안전관리처장 신명식△서울지사 연구교육처장 송인길△〃 안전관리〃 장상순△〃 안전사업〃 선종남△경기지사 안전관리〃 김도환△〃 연구교육〃 이상훈△〃 안전사업〃 장승원△광주전남지사 안전관리〃 김용한△〃 연구교육〃 곽창구△울산지사 안전관리〃 유병훈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선임본부장 金哲鎭△식품산업진흥〃 石好紋△기획정책부장 趙雄濟△식품산업진흥본부 식품분석센터장 申東斌 과학기술인공제회 ◇실·팀장급 △기획홍보실장 박한재△연금공제〃 김형철△자산운용〃 박양래△경영지원팀장 김윤기△윤리경영담당〃 이춘기△회원복지〃 임종철 KBS △정책기획센터 난시청해소프로젝트팀장 최수철△수신료프로젝트〃 백운기△기술본부 송신인프라팀 여주송신소장 김홍범△〃 DTV서비스개발프로젝트팀장 이대권△창원방송총국 기술팀장 황병택△〃 총무〃 황상기△대구방송총국 기술〃 김영동 한양사이버대 △기획처장 崔宣
  • [NOW포토]병원을 빠져나가는 故안재환의 영정

    [NOW포토]병원을 빠져나가는 故안재환의 영정

    故안재환의 발인이 11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故안재환의 유해는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되며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화장장을 빠져나가는 故안재환의 영정

    [NOW포토] 화장장을 빠져나가는 故안재환의 영정

    故안재환이 한 줌의 재로 돌아갔다. 오전 8시경 시작된 故안재환의 발인식에서 시신은 경기도 성남시립화장장으로 옮겨져 화장됐으며 안재환의 유해는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경기 성남)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故안재환의 영정 속 미소

    [NOW포토] 故안재환의 영정 속 미소

    故안재환의 운구행렬이 11일 오전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립화장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화장된 故안재환의 유해는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경기 성남) 김경민 기자 star@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故안재환 영정 뒤 실신한 정선희

    [NOW포토] 故안재환 영정 뒤 실신한 정선희

    故안재환의 발인이 11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故안재환의 유해는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되며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故안재환의 위패와 영정

    [NOW포토] 故안재환의 위패와 영정

    故안재환의 발인이 11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故안재환의 유해는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되며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안치위해 납골당에 들어선 故안재환의 영정

    [NOW포토]안치위해 납골당에 들어선 故안재환의 영정

    故안재환이 한 줌의 재로 돌아갔다. 오전 8시경 시작된 故안재환의 발인식에서 시신은 경기도 성남시립화장장으로 옮겨져 화장됐으며 안재환의 유해는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경기 고양)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