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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제철 채권단, 경영정상화 방안 사실상 찬성

    동부제철 채권단, 경영정상화 방안 사실상 찬성

    채권단이 동부제철을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로써 동부제철의 자금난이 그룹 위기로 번지는 것은 일단 막았다. 하지만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일가의 추가 사재 출연 등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동부제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동부제철 경영정상화 방안을 채권단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한 결과, 9개 주요 채권기관 가운데 3곳이 찬성 의견을 밝혔고 나머지 6곳은 오는 2일까지 공식 통보해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은 측은 “6곳의 경우 반대하거나 이견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부절차 때문에 연기 요청을 해온 것”이라며 “원안 통과는 무난해 보인다”고 전했다. 경영정상화 방안에 관한 이행약정(MOU)은 오는 6일까지만 맺으면 된다. 정상화 방안의 주된 내용은 신규자금 지원 6000억원, 출자전환 530억원, 만기 연장, 대주주 지분 100대1 무상감자 등이다. 산은은 이런 방안을 지난 19일 채권단에 보내 30일까지 찬반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통상은 75% 찬성이면 안건이 통과되지만 이번에는 100% 찬성을 전제조건으로 달았다. 일부라도 이탈하면 남아 있는 채권기관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거부권을 행사했다가는 비올 때 우산을 뺏는다는 비판을 고스란히 떠안게 될 텐데 그럴 만한 배짱을 가진 채권기관이 어디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동부제철의 총 여신은 약 2조 5000억원이다. 산은 등 자율협약에 가입한 채권기관의 여신이 1조 9500억원, 증권사 등 비협약 채권기관의 여신이 5400억원이다. 협약 채권기관 가운데 산은과 정책금융공사가 갖고 있는 여신이 1조 3300억원으로 전체 여신의 68%를 차지한다. 정상화 방안이 가결되면 개인 등이 갖고 있는 동부제철 회사채나 협력업체 등이 갖고 있는 상거래 채권 등을 협약 채권기관들이 모두 떠안게 된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동부그룹이 채권단의 조치가 너무 가혹하다고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부 측은 STX조선이나 금호산업과 달리 부실 규모가 크지 않고 분식회계를 한 것도 아닌데 대주주에게 100대1 차등감자를 적용하고 우선매수권도 보장하지 않는 것은 지나치다고 주장한다. 끝까지 반발할 경우 동부가 채권단과의 MOU 체결을 거부하는 방안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불가피해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100대1 감자가 이뤄지면 김 회장은 경영권을 잃게 된다. 채권단 측은 “정상화 추진 과정에서 오너 일가가 추가적인 희생을 하는 등의 노력이 인정되면 (지분) 우선매수권 부여를 논의할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겨뒀다. 김 회장의 장남인 남호씨가 갖고 있는 동부화재 지분 등 사재를 추가 출연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김 회장은 그러나 “추가 출연은 없다”며 완강히 버티고 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세월호 유족 3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대리기사와 행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4명 중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쌍방 폭행’을 주장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주장과 달리 경찰은 ‘일방폭행’으로 가닥을 잡은 셈이다. 하지만 폭행의 정도 및 쌍방의 주장이 엇갈리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경찰이 과도하게 수사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김병권 전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의 공동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우관 영등포서 형사과장은 “유가족이 대리기사와 행인들에게 일방적 폭행을 가한 사안의 중대성, 폐쇄회로(CC)TV에 폭행 장면이 있는데도 혐의를 부인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 “보통 폭행사건은 쌍방 합의로 불구속되는데 이번 건은 합의가 안 됐고, 일방폭행인 데다 범행 사실을 부인해 죄질이 중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유가족들은 자신들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김 전 수석부위원장은 행인 정모씨에게 맞았다며 지난 19일 전치 4주의 진단서를 제출했고, 정씨는 지난 26일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그러나 경찰은 “정씨의 폭행 자체가 불명확하고 정당행위에 해당하는지 검토해야 한다”며 “(세월호 유가족의) 일방폭행 사건”이라고 잘라 말했다. 경찰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다음달 3일 오전 10시까지 경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사건 이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김 의원은 지난 24일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등에게 고발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고, 29일 피해자인 대리기사 이모(52)씨에 의해 추가 고소됐다. 한편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이날 안산 합동분향소에 안치됐던 일반인 희생자 34명의 영정을 모두 철수했다. 한성식 일반인 희생자 대책위 부위원장은 “유경근 가족대책위 대변인이 한 간담회에서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을 폄하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렸음에도 사과조차 없었다”면서 “영정 철수는 단원고 희생자 측과 선을 긋는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전남 진도 체육관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숙소 이전 논의도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27일 실종자 가족들은 내부적으로 실내체육관에서 전남대 진도 자연학습장으로 옮긴다고 잠정 합의했지만 희생자 가족들이 반대하고 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대책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실종자 가족과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 범정부대책본부와의 ‘3자 협의’를 제안했다. 이들은 “서로가 처한 어려움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치유의 시작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대화와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종자가족대책위가 진도군 주민들이 대안으로 제시한 전남대 진도 자연학습장은 숙소로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서울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요즘 뜨는 핫이슈 파워브랜드 광주 수완지구 ‘숲안애’

    요즘 뜨는 핫이슈 파워브랜드 광주 수완지구 ‘숲안애’

    경기가 침체되어있는 요즘에도 세간에 이슈가 되는 브랜드는 있다. ’숲안애’ 왠지 숲속에 오두막 같으면서도 도심속의 정원 같은 자연을 벗삼은 이름같다. ’숲안애’는 2005년도부터 주택사업을 시작한 전도유망한 건설회사의 자체브랜드로써 전남지역에서는 대기업 못지않은 아파트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아왔고, 2013년 광주광역시의 수완택지개발지구에서 수완 숲안애아파트의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브랜드가치가 한층 더 높아졌다. 다년간의 주택건설노하우와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어 어울리는 아파트를 모토로 한길만 걸어온 주택전문 브랜드로서 수완지구 1차사업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연립주택단지로 변모하였다. 수완지구에 사는 조소연(38,결혼예정자)씨의 말을 들어보면 “’숲안애’아파트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수많은 아파트중에 가장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주부들이 좋아할 구조를 갖고 있음으로써, 무엇보다 입지가 너무 좋아서 예비 신혼부부에겐 최고의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실례로 숲안애아파트 1차의 입지의 경우 바로앞에 장덕초, 장덕중, 장덕고가 마주보고 장덕공원과, 장덕도서관이 붙어있어 최고의 입지로 꼽히며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 이에 숲안애아파트 2차의 입지를 살펴보면 수완지구의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풍영정천을 바로옆에 끼고 전세대가 성덕공원을 바라보는 남향배치로 환경인프라를 갖추었고, 고실초·성덕중·성덕고의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비롯해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등의 상업시설등으로 아파트로선 누구나 탐내는 위치를 자랑한다. 여기에 분양가격 또한 합리적이기에 벌써부터 주변 부동산에는 분양일정과 분양가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며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숲안애’라는 브랜드는 수많은 시간을 들인 노력과 결과로 회사의 자존심을 걸고 입지선정부터 시행, 시공, 분양 등의 모든일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키워온 브랜드라 한다. 그만큼이나 직원들의 자부심과 애착 또한 대단하여 인지도, 가격, 선호도, 만족도 등 핫이슈 브랜드로 선정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수완2차 숲안애아파트는 9월27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점으로, 28~29일 청약신청, 30일 동호수 추첨, 10월1일 당첨자 계약 일정으로 진행된다. 분양가는 다락방 면적 또한 넓은 테라스를 갖추고도 평당 767만원으로 수완지구에서는 합리적인가격으로 인정받는다. ’숲안애’ 그 자연을 벗삼은 이름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분양문의 062-959-9135
  • ‘위생 엉망’ 경기지역 어린이집 445곳 적발

    유통기한이 4개월 지난 치즈를 급식용으로 보관해 온 어린이집과 부적정한 방법으로 집단급식소를 운영해 온 어린이집 수백 곳이 적발됐다. 경기도는 어린이집 1593곳에 대해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벌여 법규 위반 어린이집 445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급·간식 단가 1000원 미만(보건복지부 권고는 1745원 이상)과 집단급식소 부적정 운영이 의심되는 곳이다. 화성시 A어린이집은 유통기한이 4개월이나 지난 치즈 등 유통기한 경과 식품 6건을 급식용으로 보관하다 단속됐다. 구리시 B어린이집은 집단급식소(50명 이상 급식)임에도 3개월간 조리사를 배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양주시 C어린이집은 과거 유통기한 경과 식품을 보관하다 적발된 적이 있음에도 또다시 단속에 적발돼 운영정지 처분을 받았다. 도는 적발된 어린이집 가운데 363곳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나머지 82곳에는 행정처분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행정처분은 운영정지 1곳, 시정명령 80곳, 과태료 부‘과 2곳(1곳은 시정명령 중복) 등이다. 도 관계자는 “점검 전에 2주간의 자율 정비기간을 줬는데도 전체 조사대상의 28%가 적발됐다”며 “위생상황 점검과 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역사 살아 숨쉬는 우리 고장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용산, 문화재속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

    [역사 살아 숨쉬는 우리 고장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용산, 문화재속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

    “용처럼 생긴 인왕산 줄기가 무악재와 만리동 고개를 넘어 한강에 머리를 박은 용처럼 보여 ‘용산’이라고 부릅니다. 또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옛 용산에선 8경이 유명했습니다. 청계산 아침 구름, 관악산 저녁 안개, 현 용산전자상가에서 횃불을 켜고 개를 잡는 모습, 동작나루 범선, 밤섬 낙조, 노량진 행인, 흑석동 귀승(歸僧), 한강 백사장이죠.” 24일 강성기(63) 용산문화탐방 해설사는 이렇게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했다. 지난해 시작한 탐방은 올해 지방선거와 세월호 참사 등으로 미뤄졌다가 지난 19일 원효로 4가 심원정에서 마련됐다. 연말까지 10회 열린다. 무료다. 심원정은 임진왜란 때인 1593년 명나라와 왜군 장수가 화의를 한 곳으로 현재 정자를 복원해놨다. 탐방에는 20명이 참가했다. 정원을 웃돌아 5명은 다음 회차로 밀렸다. 참가자들은 충무공 남이(1441∼1468)장군 사당, 풀과 나무를 뜻하는 새나무터에서 유래한 곳으로 김대건(1822~1846) 신부가 순교한 새남터, 조선 정조대왕의 맏아들 문효 세자를 모신 효창원도 방문했다. 이들은 원효로 4가 성심여중고등학교 내 서울용산신학교와 원효로성당에 특히 놀라움을 보였다. 각각 1892년, 1902년 프랑스의 코스트 신부가 설계·감독해 세워졌다. 용산신학교는 우리나라 첫 신학교다. 원효로성당은 고딕풍의 19세기 말 건축양식을 간직해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 요청이 있어야 개방하는 효창동 효창공원 의열사도 둘러볼 수 있었다. 이곳엔 일왕 히로히토를 저격한 이봉창(1900~1932),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이동녕(1869~1940), 도시락 폭탄으로 일본군 총사령관 등에게 본때를 보인 윤봉길(1908~1932) 의사 등 순국선열 7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동부제철 채권단 “김준기 회장, 사재출연해야 우선매수권 검토”

    동부제철 채권단 “김준기 회장, 사재출연해야 우선매수권 검토”

    동부제철 채권단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에게 경영권을 되돌려 줄 의사가 없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채권단은 다만 김 회장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추가 사재 출연으로 희생을 보인 뒤에야 출자전환한 지분에 대한 우선매수권 문제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동부제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영정상화 방안이 너무 가혹하다”는 동부그룹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동부제철은 자본잠식 상태로 현재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를 받고 있으며, 채권단은 이날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동부제철 정상화 방안을 정식 안건으로 넘겼다. 정상화 방안에는 ▲대주주 100대1, 일반주주 4대1의 차등 무상감자 ▲채권단 530억원 출자전환 ▲신규 자금 6000억원(LC 한도 설정 1억 달러 포함) 지원 ▲기존 담보채권 연 3%, 무담보채권 연 1%로 금리인하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채권단은 동부 측의 우선매수권 부여 요청에 대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영정상화 방안에 따라 차등감자와 출자전환이 시행된다면 현재 김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36.94%) 가치는 사실상 휴지조각이 되고 김 회장은 경영권을 잃게 된다. 채권단은 “채권단의 막대한 희생하에 진행되는 경영정상화 방안에 김 회장이 전혀 참여할 의사가 없음이 확인됐다”며 “현시점에서 김 회장 앞으로 우선매수권을 부여할 수 없다는 것이 채권단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규정상 채권단이 출자전환 주식을 매각할 때 옛 사주는 원칙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에서 제외하게 돼 있으며, 다만 부실책임 정도와 사재출연 등 경영정상화 노력을 사후적으로 평가해 우선매수권 부여를 검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채권단은 “동부제철의 경영정상화 추진 과정에서 김 회장의 추가적인 희생 및 노력이 인정될 경우 채권단 협의를 통해 우선매수권 부여 문제를 논의할 여지가 있다”며 부여 가능성은 남겼다. 채권단은 100대1의 차등감자 비율이 너무 가혹하며, 정상화 방안의 근거가 된 실사 결과도 합리적이지 않다는 동부 측의 주장도 반박했다. 채권단은 “부실경영 책임이 있는 대주주에 대해서는 차등감자해 소액주주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대주주 지분 35% 중 15.8%가 담보 제공 중이므로 자본잠식 및 차등 감자에 따른 경제적 피해는 김 회장이 아닌 금융기관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채권단은 이어 “가동이 중단될 생산시설(당진 열연공장)에 대해 영업가치가 아닌 청산가치로 재평가하는 것은 회계의 일반원칙”이라며 “동부 측 이의 제기와는 달리 실사 결과는 충분한 합리성과 논거를 바탕으로 수행됐다”고 반박했다. 동부 측은 실사 보고서상 당진 열연공장 장부가치가 1조 3500억원인데 가동중단을 전제로 청산가치인 3000억원만으로 평가한 것은 부당하다고 이의를 제기했었다. 채권단은 이날 경영정상화 방안을 안건으로 넘기고 30일까지 가부 의견을 통보하기로 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r
  • 코레일 직원 “노조, 경영정상화 합의를”

    코레일 직원 “노조, 경영정상화 합의를”

    철도노조 조합원을 포함한 코레일 직원 8000여명이 15일 서울·대전·부산·영주·순천역 등 전국 5곳에서 노조 집행부에 ‘공공기관 경영정상화대책’ 합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정부가 제시한 최종시한(20일)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채감축 등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18개 공공기관 중 코레일만 유일하게 노사 합의를 못하자 상당수 직원과 노조원이 집행부를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 코레일 노사는 지난달 18일 경영정상화와 관련해 ‘퇴직금 산정방식’을 제외한 15개 과제 25개 항목에 합의했다. 장기파업을 겪은 대표적 공기업 노조가 방만경영 해결에 적극 동참해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1~3일 진행된 조합원(1만 9323명) 인준투표에서 찬성표가 과반수에 아슬아슬하게 미달한 49.1%로 부결되면서 집행부가 불신임 처리됐다. 노조 집행부는 “불신임을 받은 처지라 교섭을 더이상 진행할 수 없는 만큼 차기 집행부가 맡아야 한다”며 뒤로 물러섰다. 코레일은 20일까지 노사합의를 못 하면 내년 임금 동결과 성과급 삭감, 정부의 경영평가 불이익은 물론 기관장의 거취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장 연말 인센티브도 물 건너갈 상황이 초래되면서 노조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임영록 “억울하다” vs 이건호 “후회없다” KB 두 수장의 ‘다른 행보’

    임영록 “억울하다” vs 이건호 “후회없다” KB 두 수장의 ‘다른 행보’

    KB 내분의 핵심인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전 행장은 지난 4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중징계 확정 이후 즉각 사퇴한 반면 임 회장은 연일 금융당국을 향해 “억울하다. 명예회복에 나서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임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금감원의 중징계 사유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그는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해 아직 업체 선정이나 가격 결정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금감원이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며 “국민은행 IT본부장 교체와 관련한 부당 인사 개입도 주어진 절차에 따라 문서 협의를 통해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거취에 대해서도 “물러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임 회장은 “지금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선임 등의 논의가 진행되면 KB금융은 앞으로 1년 동안 또다른 혼란을 맞게 된다”며 “조직 안정과 경영정상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앞서 임 회장은 지난 4일 기자들과 만나 “권리구제절차를 밟겠다”고 밝힌 바 있어 오는 12일 금융위원회가 중징계를 결정하더라도 회장직을 유지한 채 이의신청이나 행정심판, 행정소송 등의 절차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금융위에서 중징계 결정이 뒤집어질 가능성은 낮다. 금감원에서 중징계 결정을 내린 사유인 주전산기 교체를 둘러싼 임 회장의 감독 의무 이행 태만과 자회사 직원에 대한 인사 개입과 별개로 금융위는 임 회장의 내부통제 능력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금융위원 상당수가 임 회장이 금융지주회장으로서 도덕성과 위상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고 회복하기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내부 분위기를 전달했다. 임 회장이 금융당국과 정면 승부를 예고하면서 KB금융그룹 전체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검사권과 제재권을 가진 금융당국 권위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KB금융 전체에 ‘괘씸죄’를 덧씌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반해 금융당국의 중징계 결정을 수용해 물러난 이 전 행장은 “스스로 진정성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전 행장이 지난 1일 “이사회에 재신임을 묻겠다”고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할 당시만 해도 ‘이사회를 상대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배수진을 치고 있다’는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이 전 행장은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문제 제기는 정당했다”는 자신의 주장을 재차 확인하며 조직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징계 확정 이후 바로 사퇴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강공모드 임영록 vs 머리싸맨 신제윤

    강공모드 임영록 vs 머리싸맨 신제윤

    오는 12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의 임영록(왼쪽) KB금융지주회장에 대한 중징계(문책경고) 결정을 앞두고 금융 당국 ‘수장’들이 ‘열공모드’에 들어갔다. 신제윤(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추석 연휴인 9일에도 광화문, 여의도 사무실에 각각 출근해 관련 부서로부터 서류를 넘겨받고 주요 쟁점 사항을 다시 한번 들여다봤다. KB금융 내분 사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높아진 데다 막장으로 치달으면서 ‘진흙탕싸움’으로 번지고 있어서다. 중징계를 받은 이건호 국민은행 행장이 즉각 사퇴한 것과 달리 임 회장은 사퇴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며 연일 금융 당국을 향해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 가고 있다. “범죄행위는 없었다”(5일), “KB의 명예를 회복하고 직원들의 범죄자 누명을 벗기겠다”(6일) 등이다. 결국 ‘임영록 vs 이건호’로 시작된 갈등은 ‘임영록 vs 최수현’을 거쳐 ‘임영록 vs 신제윤’의 대결까지 간 뒤에야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임 회장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금감원의 중징계 결정이 금융위에서 다시 뒤엎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주전산기 교체를 둘러싼 핵심 쟁점은 임 회장의 감독의무 이행 태만과 자회사 직원에 대한 인사 개입인데, 금융위 내부에서는 최수현 원장의 중징계 결정에 대체로 공감하는 분위기가 우세하기 때문이다. KB 내분 사태가 금융 당국과의 걷잡을 수 없는 갈등을 표출했고, 실제로 국민은행 내부와 금융권, 노조, 일반 여론도 현 경영진으로는 KB의 조직 정상화가 어렵다는 쪽에 모아져 있다. 임 회장이 이 전 행장이 사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행장이) 조직을 흔들고 떠났다”고 표현하며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시시비비를 떠나 ‘회장·행장 동반사퇴’ 전망에 힘을 실어 주는 대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야겠지만, 현재 드러난 것만 볼 때 이 행장보다 책임이 큰 것으로 보이는 임 회장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조직안정과 경영정상화를 주도하겠다는 것은 한참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금융노조도 성명서를 내고 “지난 임기 동안에도 이루지 못한 조직안정과 경영정상화를 도대체 무슨 수로 이루겠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면서 “사퇴 거부는 금융 당국도 안중에 두지 않는 오만함을 드러낸 것으로, 임 회장이 떠나야 KB가 명예를 회복한다”고 주장했다. 첩첩이 쌓인 징계도 임 회장의 발목을 잡는다. 임 회장은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징계 말고도 국민카드 분사 시 국민은행 고객정보 이관과 관련한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앞두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 당국 승인 없이 국민은행 고객정보를 국민카드에 이관한 문제와 별개로, 국민카드 분사 시 제출했던 사업계획서 미이행만으로도 중징계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명절인데… 그동안 함께 버틴 유가족들 더 가족같이 느껴져”

    “명절인데… 그동안 함께 버틴 유가족들 더 가족같이 느껴져”

    추석 이튿날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추석 연휴라지만 19일째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에겐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었다. 다만 추석 연휴도 잊은 채 농성을 이어 가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간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친척 등이 방문했을 뿐이다. 유가족 10여명은 이날도 주민센터 입구 옆 40㎡ 남짓한 공간을 지켰다. 경찰버스 2대도 여전히 버티고 있었다. 노란색 플라스틱 바리케이드에는 ‘이 선을 넘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적혀 있었다.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고 오영석군의 어머니는 “어제 안산 하늘공원에서 우리 영석이를 만나고 왔다. 명절인데 친척보다 그동안 함께 버텨 온 유가족들이 더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힘없이 웃었다. 그는 전날 안산 합동분향소에 아들이 좋아했던 음식들을 놓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농성하는 유가족들이 없었다면 방에 틀어박혀 영석이 영정사진을 부둥켜안고 울었을 텐데 차라리 이곳에 나와 있는 게 낫다”고 허탈하게 말했다. 단원고 2학년 고 김주희양의 아버지는 “어른들 욕심 때문에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묻혀 가고 있다”면서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우리 아이를 위해, 또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단식 농성 천막이 세워져 있는 광화문광장은 막바지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인근 고궁과 서촌, 청계천 등을 찾으면서 평일보다 더 붐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단식 농성 천막과 동조 단식하는 이들을 향해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추석인 8일 유가족 300여명은 안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희생된 학생들이 좋아하던 음식을 올려놓고 ‘합동 기림상’을 차려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다. 유가족들은 아직 시신이 수습되지 않은 10명의 실종자 가족을 배려해 합동 차례를 지내지 않고 행사 직후 광화문광장에 모여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권리세 애도물결 유재석·이은미 등 빈소는 울음바다

    권리세 애도물결 유재석·이은미 등 빈소는 울음바다

    권리세 애도물결,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소정 얼굴 위턱뼈 접합수술 받아…권리세 애도

    레이디스코드 소정 얼굴 위턱뼈 접합수술 받아…권리세 애도

    권리세 애도물결,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권리세 애도, 이은미는 제자 잃은 슬픔에 장례식장서 오열

    유재석 권리세 애도, 이은미는 제자 잃은 슬픔에 장례식장서 오열

    권리세 애도물결,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사망, 유재석·이은미 등 조문행렬 빈소는 울음바다

    권리세 사망, 유재석·이은미 등 조문행렬 빈소는 울음바다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권리세 조문 함께한 런닝맨 모습 보니…울컥

    유재석 권리세 조문 함께한 런닝맨 모습 보니…울컥

    유재석 권리세 애도물결,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애도물결 이은미는 제자 잃은 슬픔에 장례식장서 오열

    권리세 애도물결 이은미는 제자 잃은 슬픔에 장례식장서 오열

    권리세 애도물결,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참사 5일만에 끝내...”고운 한복 영정속 해맑은 미소 다시는...”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참사 5일만에 끝내...”고운 한복 영정속 해맑은 미소 다시는...”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참사 5일만에 끝내...”고운 한복 영정속 해맑은 미소 다시는...”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23세 나이에 끝내 세상을 떴다. 7일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리세(본명 권리세)가 오늘 오전 10시 10분경 하늘나라로 떠났다. 지난 3일 새벽 사고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장시간에 걸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녀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새벽 1시 30분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다 수원 부근에서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권리세는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앞서 숨진 고은비의 뒤를 잇고 말았다. 빈소는 고은비의 빈소와 같은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재일교포 4세인 권리세는 2010년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고 이후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정식 데뷔했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사망, 그토록 쾌유를 기원했건만”,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사망, 고운 한복 영정속 해맑은 미소 이제 다시는...”,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사망, 좀더 아껴줄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과거 사고 보니…끔찍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과거 사고 보니…끔찍

    ‘권리세 상태’ ‘김희철’ ‘규현’ ‘은비 발인’ ‘은비’ ‘리세’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레이디스코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빗길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 상태가 심각한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권리세의 회복을 응원했다. 4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하늘로 떠난 은비 양을 오늘 영정 사진으로 처음 만났습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철은 “누구보다 힘드실 은비 양의 어머님께서 ‘은비야 선배님들께서 은비 보러 와주셨네’라며 오히려 저희를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슬픔과 생각들이 오갔습니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사실 남 일 같지 않던 이번 사고에 어제부터 SNS에 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 주세요. 누구보다도 교통사고와 관련이 많은 저희입니다”라며 “아직 치료중인 권리세양도 얼른 일어나길 빕니다. 우리 멤버 규현이가 그랬습니다. 자기는 사고 당시 4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리세양 꼭 일어날 거라고 정말 규현이 말처럼 규현이처럼 힘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2007년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멤버들과 차량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규현은 골반뼈와 가슴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으며, 4일간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제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꼭 이루어지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저도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 양이 사망했으며 멤버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쳤다. 특히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많이 부어 수술을 중단, 현재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사진=서울신문DB, 김희철sns(‘권리세 상태’ ‘김희철’ ‘규현’ ‘은비 발인’ ‘은비’ ‘리세’’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레이디스코드’ ) 연예팀 mingk@seoul.co.kr
  •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은비 발인에 과거 슈퍼주니어 사고 언급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은비 발인에 과거 슈퍼주니어 사고 언급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김희철’ ‘규현’ ‘은비 발인’ ‘은비’ ‘리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빗길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 상태가 심각한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권리세의 회복을 응원했다. 4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하늘로 떠난 은비 양을 오늘 영정 사진으로 처음 만났습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철은 “누구보다 힘드실 은비 양의 어머님께서 ‘은비야 선배님들께서 은비 보러 와주셨네’라며 오히려 저희를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슬픔과 생각들이 오갔습니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사실 남 일 같지 않던 이번 사고에 어제부터 SNS에 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 주세요. 누구보다도 교통사고와 관련이 많은 저희입니다”라며 “아직 치료중인 권리세양도 얼른 일어나길 빕니다. 우리 멤버 규현이가 그랬습니다. 자기는 사고 당시 4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리세양 꼭 일어날 거라고 정말 규현이 말처럼 규현이처럼 힘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2007년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멤버들과 차량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규현은 골반뼈와 가슴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으며, 4일간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제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꼭 이루어지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저도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 양이 사망했으며 멤버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쳤다. 특히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많이 부어 수술을 중단, 현재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규현 권리세 레이디스코드 회복 기원, 과거 슈퍼주니어가 그랬듯…

    규현 권리세 레이디스코드 회복 기원, 과거 슈퍼주니어가 그랬듯…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김희철’ ‘규현’ ‘은비 발인’ ‘은비’ ‘리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빗길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 상태가 심각한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권리세의 회복을 응원했다. 4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하늘로 떠난 은비 양을 오늘 영정 사진으로 처음 만났습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철은 “누구보다 힘드실 은비 양의 어머님께서 ‘은비야 선배님들께서 은비 보러 와주셨네’라며 오히려 저희를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슬픔과 생각들이 오갔습니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사실 남 일 같지 않던 이번 사고에 어제부터 SNS에 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 주세요. 누구보다도 교통사고와 관련이 많은 저희입니다”라며 “아직 치료중인 권리세양도 얼른 일어나길 빕니다. 우리 멤버 규현이가 그랬습니다. 자기는 사고 당시 4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리세양 꼭 일어날 거라고 정말 규현이 말처럼 규현이처럼 힘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2007년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멤버들과 차량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규현은 골반뼈와 가슴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으며, 4일간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제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꼭 이루어지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저도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 양이 사망했으며 멤버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쳤다. 특히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많이 부어 수술을 중단, 현재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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